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상해소식
상하이봉쇄
출국
상해코로나
한인타운
입국
상하이
코리아타운
중국소식
공구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9. 7 목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오늘의 주요 소식] 테슬라 中상하이 공장, 가동 4년여만에 신차 생산 200만대 달성 기모노 입은 여성 체포하더니…中, "민족 감정 해칠 시 구류" 中리창·日기시다, 아세안 정상회의서 오염수 문제로 신경전 중, 54조원 규모 투자 펀드 추가 조성…미국 제재에 맞서 ‘반도체 굴기’ 속도 “북·러 밀착은 미국이 강요한 것” 中 전문가 주장 中과 FTA 체결한 니카라과 언론 "메이드인차이나 품질 괜찮나" 中대표단, 9·9절 행사 참석차 방북 예정…국무원 부총리가 단장 "최소 27% 오른다"…HSBC가 추천한 中 인터넷기업 종목은 中 "공무원, 아이폰 들고 출근하지 마"…날벼락 맞은 애플 中 표준지도에 주변국들 집단 반발…"국제 정세 극도 예민, 집단 우려" 화웨이에 칩 공급한 SMIC 제재 위반…미의회 조사 촉구 中관영지, 美강습상륙함 참여 인천상륙작전 재연행사 '견제' 中 8월 홍수·가뭄·지진 '삼중고'…168명 사망·6조원 경제손실 중국 인터넷 산업, 규제 완화 속 1...
뉴스팀
2023-09-07
美하원 외교위원장 "'화웨이 사용' 中 SMIC 프로세서 조사 필요"
입력2023.09.07. 오전 11:43 수정2023.09.07. 오전 11:44 "SMIC 美 제재 위반한 듯"…레거시칩 규제 검토 필요성도 거론 백악관 "해당 칩 특성 파악 더 많은 정보 얻어야…기술규제 지속" 화웨이 "SMIC 반도체로 만든 메이트 60 프로 스마트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김동호 기자 =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7nm(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프로세서가 내장된 새 스마트폰을 출시한 가운데 이 프로세서를 공급한 중국업체 SMIC가 "미국의 제재를 위반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네덜란드를 방문 중인 마이클 매콜 위원장은 이날 헤이그 미국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SMIC에 대해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SMIC는 미국의 지적 재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제재 규정에 따르면 미국 기술이 사용된 제품 등을 화웨이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SMIC는 공정 전반에 미국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SMIC가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뉴스팀
2023-09-07
중국인 입맛 사로잡은 덕에…두리안 세계 판매 400% 급증
입력2023.09.07. 오전 11:44 수정2023.09.07. 오전 11:45 HSBC "중국, 세계 두리안 시장 91% 차지…2년간 8조원어치 수입" 열대과일 두리안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인들의 두리안 사랑에 1분기 세계 두리안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400%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세계적 투자은행 HSBC는 지난 4일 보고서에서 지난 2년간 60억 달러(약 8조원) 규모의 두리안을 수입한 중국이 세계 두리안 수요의 91%를 차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세계로 수출되는 두리안의 약 90%가 10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서 생산되며 이는 7년 전의 60%보다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세안 두리안 수출의 99%는 태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가 중국 수출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덧붙였다. HSBC는 "아세안의 두리안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말 그대로 두리안을 실은 수천척의 배가 해상 무역에 나섰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이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덕에 모두가 더 자유롭고 동등하게 중국 시장에 접근...
뉴스팀
2023-09-07
中과학원 "국가 석학들, 전공 외 분야 의견 공개발표 금지"
입력2023.09.07. 오전 11:34 수정2023.09.07. 오전 11:35 "非학술활동 참여 금지" 조항도…'정치적 이견 불허' 포석인듯 중국과학원 [중국과학원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자연과학 분야 최상위 학술기관인 중국과학원이 국가 공인 석학들의 '전공 영역과 무관한 학술적 의견' 공개 발표를 금지하는 새 규정을 만들었다. 7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과학원은 지난달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 '원사 행위 규범'을 발표했다. 원사는 중국 과학기술계 최고의 학술 칭호로, 뛰어난 공헌을 한 과학자에게 종신 영예직으로 주어진다. 중국과학원은 2014년 26조짜리 원사 행위 규범을 제정해왔다. 9년 만에 이뤄진 이번 개정은 종전 규범에 '금지 행위'라는 장을 신설해 총 33조짜리로 만든 것이다. 개정 규범에는 "원사의 명의로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 학부·학술단체, 학술지 외의 활동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한다"나 "원사의 칭호를 딴 비(非)학술 활동 장소 설립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한다", "자기 전공 영역과 무관한 학술 의견을 공개 발표하는 것을 금지한다" 등 내용이 추가됐다. 이런 규정 정...
뉴스팀
2023-09-07
中총리, 아세안 정상회의서 美견제…"협력확대·방해제거"
입력2023.09.07. 오전 11:28 수정2023.09.07. 오전 11:29 아세안·중국 정상회의 [중국 외교부 제공]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미국과의 치열한 전략 경쟁 속에서 안마당 격인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을 향해 좋은 이웃이자 좋은 형제라고 칭하며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리창 총리는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중국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아세안은 떨어질 수 없는 좋은 이웃, 좋은 형제, 좋은 동반자"라며 "중국은 아세안 국가들과 단결과 자강의 초심을 굳게 지키고 협력과 상생의 정신을 견지하며 평화·안녕·우호의 삶의 터전을 건설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업망과 공급망 협력 확대, 신에너지 자동차·태양광·인공지능 분야 협력 강화, 남중국해 행동 준칙에 대한 적극적 협의, 문화관광·인문교류 확대 등을 제안했다. 아세안 정상들과 리 총리는 2024년을 '중국·아세안 인문교류의 해'로 선포하기도 했다. 리 총리는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서는 최근 대중국 견제 수위를 높이는 미국을 의식한 듯 '외부 방해'를 언급했다. 그는 "현재 ...
뉴스팀
2023-09-07
"中총리, 오염수 비판강도 억제…中·아세안회의서는 거론 안해"
입력2023.09.07. 오전 11:08 수정2023.09.07. 오전 11:09 일본언론 평가…"아세안·한국 정상 오염수 발언 안 해" 아세안+3 정상회의 (자카르타=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리창 중국 총리, 윤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2023.9.6 kane@yna.co.kr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중국과 일본 총리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문제로 대립한 가운데 일본에서는 중국이 비판 강도를 억제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요미우리신문은 7일 "리창 중국 총리가 이번에 일본에 대해 '일본은 국제적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해야 한다'라고 요구했지만, 비판적인 톤은 억제했다"고 보도했다. 또 리 총리는 중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 정상회의에서는 오염수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 리 총리는 전날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일본이 '처리수'로 부르는 물을 '핵오염수'로 지칭하며 해양 생태환경과 사람...
뉴스팀
2023-09-07
中, 심해 탐사에도 '기술굴기'…남중국해 해저 4000m 스캔 성공
입력2023.09.07. 오전 11:06 수정2023.09.07. 오전 11:47 전자기 송수신 장비 자체 개발해 탐지 "서구 독점기술에 대한 돌파구 마련" 자평 [싼야=신화/뉴시스]중국이 자체 기술을 이용해 남중국해 심해저 지형을 탐지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은 중국군의 해상열병식이 진행 중인 남중국해의 모습. 2018.04.13[서울=뉴시스] 박정규 특파원 = 중국이 자체 기술을 이용해 남중국해 심해저 지형을 탐지하는 데 성공했다. 서구가 독점하고 있던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는 데 한층 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6일(현지시간) 중국이 자체 개발한 전자기 송수신 장비로 남중국해 심해저의 '컴퓨터단층촬영(CT) 스캔'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중국과학원 산하 남중국해해양연구소(SCSIO)에 따르면 SCSIO와 베이징의 중국지질대학교 연구진은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인공 및 자연 발생 전자기를 함께 이용해 남중국해 중앙 유역의 수심 약 4000m에서 길이 약 100㎞ 지역의 해저 윤곽을 탐지했다. 이전까지는 1000m 수준까지만 파악이 가능했지만 이번에 탐지가 가능한 영역이 훨씬 더 늘어나게 됐다. 해당 기술은 미국과 일본, 일부 유럽 국가 등...
뉴스팀
2023-09-07
중국 인터넷 산업, 규제 완화 속 1∼7월 이익 29% 급증
입력2023.09.07. 오전 10:46 수정2023.09.07. 오전 10:47 당국의 '빅테크 때리기' 멈추자 지난해 역성장서 반등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이 경제 살리기를 위해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가운데 1∼7월 중국 인터넷 산업의 이익이 29%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공업정보화부 자료를 인용, 연 매출 2천만 위안(약 37억원) 이상 중국 인터넷 기업들의 1∼7월 총이익이 799억3천만 위안(약 15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1%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이 기간 해당 기업들의 총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8% 증가한 7천666억 위안(약 140조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당 기간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총매출은 42.4% 뛰어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은 2분기 매출이 2천341억6천만 위안(약 43조원)으로 14% 늘어났다고 밝혔다. 음식 배달 플랫폼, 온라인 여행사를 포함한 중국 온라인 서비스 분야의 1∼7월 매출은 11.6% 증가했다. 음식 배달 플랫폼 메이퇀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0.2% 급증한 1천265...
뉴스팀
2023-09-07
中 8월 홍수·가뭄·지진 '삼중고'…168명 사망·6조원 경제손실
입력2023.09.07. 오전 10:25 수정2023.09.07. 오전 10:26 이재민 890만 명 달해…이달에도 태풍 하이쿠이로 9천200억원 피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에서 8월 자연재해로 168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89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6조원대 경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수 발생한 후베이에서 주민 이송하는 구조대 [AP=연합뉴스] 7일 중국 응급관리부 발표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168명이었고 이재민은 888만7천명, 긴급대피한 사람은 54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또 가옥 4만채가 무너지거나 파손됐고, 농경지 230억7천300만㎡가 피해를 봐 직접적인 경제 손실 규모가 341억9천만위안(약 6조2천억원)에 달했다.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성, 헤이룽장성, 지린성 등지에 집중 호우가 쏟아졌다. 이어 8월에도 서남 지역 남부와 서북 지역 중남부, 동북 지역 북부에서 5차례 폭우가 더 내려 곳곳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홍수 피해로 16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431만6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만1천채의 가옥이 붕괴하고 농경지 침수, ...
뉴스팀
2023-09-07
中관영지, 美강습상륙함 참여 인천상륙작전 재연행사 '견제'
입력2023.09.07. 오전 9:27 수정2023.09.07. 오전 9:28 글로벌타임스 "한반도 긴장 고조시킬 것…노골적 무력시위" 한국전쟁 참전한 미군 인천상륙작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한국에서 인천상륙작전 73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상륙작전 재연행사에 중국 관영매체가 한반도 긴장을 높일 것이라며 견제의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7일 인천 앞바다에서 오는 15일 열리는 상륙작전 재연행사에 미국과 캐나다 군함이 참여한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장쥔서 인민해방군 해군군사학술연구소 연구원은 이 매체에 "이번 훈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지정학적 이익을 위한 지역 긴장과 블록 대결을 초래할 것"이라며 "미국이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방해하는 '트러블 메이커'라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중국의 군사 전문가 웨이둥쉬도 "이것은 노골적인 무력시위"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중국이 상륙작전 재연행사에 이처럼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인천 앞바다가 중국과 가까운 데다 미 해군 제7함대 소속 최신형 강습상륙함인 아메리카함이 참가하...
뉴스팀
2023-09-07
화웨이에 칩 공급한 SMIC 제재 위반…미의회 조사 촉구
입력2023.09.07. 오전 8:23 수정2023.09.07. 오전 8:26 해당 기사 - 블룸버그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 의회에서 화웨이 최신폰에 탑재된 7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반도체를 생산한 중국 SMIC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동시에 중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모든 기술 수출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최근 첨단 반도체가 탑재된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시를 계기로 중국이 미국의 제재에도 반도체 자립의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대중 견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이날 마이클 매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SMIC는 미국의 제재를 위반한 것이 확실하다.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마이크 갤러거 하원 중국위원회 위원장 또한 SMIC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한편 대중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갤러거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이 반도체는 미국 기술 없이는 생산될 수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SMIC가 상무부의 규칙을 위반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블룸버는 지난 4일 미국의 집중 ...
뉴스팀
2023-09-07
中 표준지도에 주변국들 집단 반발…"국제 정세 극도 예민, 집단 우려"
입력2023.09.07. 오전 8:16 수정2023.09.07. 오전 8:17 SCMP "日·필리핀·인니·인도 등 반발…보기드문 단합 보여줘" 중국 당국은 측량 및 지도 제작 홍보의 날을 맞아 2023년판 중국 표준 지도를 공개했다. 이 지도에는 인도 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와 서북부 악사이친 고원 일부가 중국 영토로, 남중국해는 중국 영해로 표기돼 있다. (중국 천연자원부)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중국이 주요 20개국(G20)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등 굵직한 국제회의를 앞두고 표준 지도를 공개한 가운데, 이웃국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과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브루나이 등 국가들이 중국의 표준 지도에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역내 보기 드문 단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중국은 표주 지도에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는가 하면, 인도와 분쟁 중인 아루나찰프라데시주와 카슈미르 지역 악사이친 고원도 자국 영토로 표기됐다. 이밖에도 중국은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그리고 인도네시아 등과 분쟁지역인 영해를 몽...
뉴스팀
2023-09-07
中 "공무원, 아이폰 들고 출근하지 마"…날벼락 맞은 애플
입력2023.09.07. 오전 7:56 수정2023.09.07. 오전 8:00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진=REUTERS 6일(현지시간) 애플 주가가 올 들어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애플의 핵심 시장인 중국이 안보 우려를 이유로 공무원들에게 아이폰 등 외국산 휴대전화의 사용을 금지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79달러(3.58%) 떨어진 182.91달러에 마감했다. 올 들어 최대 하락폭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중앙정부가 공무원들에게 아이폰을 포함한 외국산 기기를 업무용으로 사용하거나 출근 시 사무실에 가져오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WSJ은 “이 지침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퍼졌는지는 확인이 어렵다”면서 “일부 규제기관의 직원들도 비슷한 지침을 받았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는 이전부터 안보를 이유로 외국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사이버 보안을 강화해 왔다. 이전에도 일부 민감한 기관 소속 공무원들은 업무용 휴대폰으로 아이폰 대신 자국산 휴대전화를 써야 했다. 2021년에는 군인과 주요 국영기업 직원들...
뉴스팀
2023-09-07
"최소 27% 오른다"…HSBC가 추천한 中 인터넷기업 종목은
입력2023.09.07. 오전 7:28 수정2023.09.07. 오전 7:37 경기침체에 가라앉은 중국 주식 알리바바·텐센트가 끌어올리나 중국판 배민' 메이퇀 47% 상승 전망 텐센트·알리바나는 AI투자 혜택 누려 숏폼비디오 운영사 콰이쇼우도 추천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경DB 홍콩 소재 글로벌 금융그룹 HSBC가 올 연말 반등할 수 있는 중국 인터넷기업으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업체인 알리바바, 메이탄과 핀둬둬 등 6개 종목을 추천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HSBC는 지난 1일 투자자 노트를 통해 알리바바, 메이퇀, 둬둬, 텐센트, 징둥닷컴, 콰이쇼우 등 6개 종목을 "좋은 가치를 지닌 기회"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향후 최소 27%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HSBC는 핀둬둬를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기업 중 가장 유망하지만 매출 증가세가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핀둬둬는 공동구매를 통해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중국 중소도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HSBC는 반년에서 1년 사이에 핀둬둬 주가가 최소 27%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또 중...
뉴스팀
2023-09-07
中대표단, 9·9절 행사 참석차 방북 예정…국무원 부총리가 단장
입력2023.09.07. 오전 6:24 수정2023.09.07. 오전 6:27 류궈중 중국 국무원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011년 7월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국 흑룡강성 경제무역 협력 설명회'에서 당시 류궈중 흑룡강성 인민정부 부성장(현 국무원 부총리)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2012.7.25 jiho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류궈중 국무원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대표단이 북한 정권 수립(9·9절) 75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통신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초청에 의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유국중(류궈중)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 대표단이 우리나라(북한)를 방문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5돌 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된다"고 전했다. 중국 대표단은 9·9절 75주년 기념 열병식 등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 행사 때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로 당시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이 단장을 맡은 중...
뉴스팀
2023-09-07
中과 FTA 체결한 니카라과 언론 "메이드인차이나 품질 괜찮나"
입력2023.09.07. 오전 4:20 수정2023.09.07. 오전 4:21 "과거 저품질로 악명, 최근엔 향상"…'멜라민 분유사태' 후 자정노력 소개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에서 채소 옮기는 농민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미 니카라과 언론이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효과를 전망하며, '메이드 인 차이나'에 대한 저가·저품질 이미지에 대해 조명했다. 니카라과 유력 언론이자 가장 오래된 신문사(1926년 창간)인 라프렌사는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더 많은 중국 제품에 문호 개방 앞둔 니카라과, 중국산 품질은 그렇게 나쁜가 아니면 옛말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앞서 지난달 31일 중국과 FTA를 정식 체결한 니카라과는 내년 1월 발효 이후 무역·투자 수지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친정부 매체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미국과 이웃 중미 국가들을 제외하면 니카라과 입장에서 중국은 가장 교역을 많이 하는 국가다. 최근 수년간 니카라과 전체 수입량의 12∼15%는 중국산이었다. 다니엘 오르테가 정권에 비판적인 논조를 유지하다 본사 건물 등 자산을 몰수당한 라프렌사는 "중국...
뉴스팀
2023-09-07
“북·러 밀착은 미국이 강요한 것” 中 전문가 주장
입력2023.09.07. 오전 12:4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19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고 있다. AP 뉴시스 정상회담이 추진되는 등 북한과 러시아간 밀착이 관측되는 가운데 중국 전문가들은 미국이 지역 긴장을 고조시면서 북러 밀착도 부추겼다고 주장했다. 5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크렘린궁은 이와 관련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4일 미 정부 소식통을 인용, 김 위원장이 평양에서 무장한 열차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극동연방대학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나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무기를 지원해주는 대신, 북한이 필요한 군사위성, 핵잠수함 기술과 식량 지원 약속을 받아낼 것이라고 NYT는 전했다. 추이헝 화동사범대 러시아연구센터 연구원은 글로벌타임스에 "러시아와 한국, 일본과...
뉴스팀
2023-09-07
중, 54조원 규모 투자 펀드 추가 조성…미국 제재에 맞서 ‘반도체 굴기’ 속도
입력2023.09.06. 오후 10:06 상하이 화웨이 매장에 전시된 신형 스마트폰 ‘메이트60 프로’ EPA연합뉴스 중국이 미국의 제재에 맞서 50조원이 넘는 펀드를 추가 조성하기로 하는 등 반도체 굴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화웨이가 자체 기술로 5세대(5G) 칩을 장착한 스마트폰을 선보인 것이 미국의 제재 강화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중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3000억위안(약 54조6000억원) 규모의 국가 지원 투자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은 2014년과 2019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펀드’라는 이름으로 각각 1387억위안(약 25조2500억원)과 2000억위안(약 36조4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한 바 있는데, 이를 뛰어넘는 규모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한다는 것이다. 이 펀드에는 일단 중국 재무부가 600억위안(약 10조9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기금은 주로 반도체 제조장비 분야에 투자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중국은 2014년 첫 반도체 펀드를 조성하면서 2025년까지 반도체 자급률 7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놨으나 그동안 큰 ...
뉴스팀
2023-09-07
中리창·日기시다, 아세안 정상회의서 오염수 문제로 신경전
입력2023.09.06. 오후 7:14 수정2023.09.06. 오후 7:15 中 "일본, 주변국과 충분히 협의해야"…日 "중국, 돌출 행동했다" 아세안+3 정상회의 (자카르타=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리창 중국 총리, 윤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2023.9.6 kane@yna.co.kr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6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문제로 신경전을 벌였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리 총리와 개별적으로 만나 잠시 서서 대화를 나눴다. 기시다 총리는 리 총리에게 오염수 방류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전하고 이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한중일이 함께한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높은 투명성을 갖고 국제사회에 정중하게 설명하겠다고 강조했...
뉴스팀
2023-09-07
기모노 입은 여성 체포하더니…中, "민족 감정 해칠 시 구류"
입력2023.09.06. 오후 7:11 지난해 8월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기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다가 주변 사람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힌 여성. 사진=웨이보 캡처 [서울경제] 중국 당국이 민족감정을 해치는 옷을 입거나 창작물을 만들 경우 최대 구류 15일에 처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내놨다. 6일 연합뉴스는 중국 신화통신 등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최근 '치안관리처벌법'(개정 초안)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초안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 중화민족의 정신을 훼손하고 감정을 해치는 의상·표식을 착용하거나 착용을 강요하는 행위', '중화민족의 정신을 훼손하고 감정을 해치는 물품이나 글을 제작·전파·유포하는 행위' 등은 위법이다. 이를 어길 경우 10일 이상 15일 이하의 구류와 함께 5000위안(약 91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그러나 '중화민족 정신을 훼손하는'이나 '중화민족 감정을 해치는'이라고 명시한 대목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법률 개정안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진행한 일본을 겨냥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방류 이후 중국 내 일본 혐오 정서가 매우 짙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대만의 중...
뉴스팀
2023-09-07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편집인
1,084,631 점
1
뉴스팀
501,425 점
2
iMJ
152,148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