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1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1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출국
상하이봉쇄
상하이
상해코로나
한인타운
입국
코리아타운
중국소식
공구
상해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큰 협객은 백성에 헌신” 진융 탄생 100년, 中 재조명 왜
입력2024.03.18. 오전 5:00 수정2024.03.18. 오전 5:01 강남의 600여년 명문가였던 하이닝 사씨인 사승(査昇)에게 청나라 황제 강희제가 하사한 편액 ‘담원당’. 아홉마리 용으로 편액을 장식했다. 아래로 “당송이래거족, 강남유수인가(唐宋以來巨族 江南有數人家)” 강희제 친필 대련이 보인다. 신경진 특파원 " “의협을 생각하는 큰 사람은 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위한다(俠之大者 爲國爲民).” " 16일 중국 저장성 하이닝(海寧)엔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나서자 마자 위의 여덟 글자가 곳곳에 나부꼈다. 하이닝은 필명 ‘진융(金庸·김용)’으로 널리 알려진 홍콩의 무협소설가 겸 신문인 자양융(査良鏞·1924~2018)의 고향이다. 해당 문구는 진융의 소설 『사조영웅전』에서 몽골족의 침입에 맞선 협객들의 각오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선 애국주의 경향과 맞물려 강조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20년부터 즐겨쓰는 “나라를 생각하는 큰 사람(國之大者·국지대자)” 발언과 유사해서다. 지난 10일 탄생 100주년을 맞은 진융이 중국 내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현상도 이와 무관치 않다. 지난 16일 무협소설가 진융의 고향인 하...
뉴스팀
2024-03-18
트럼프, 멕시코산 중국차에 관세 100%
입력2024.03.18. 오전 10:19 수정2024.03.18. 오전 10:55 EV 앞세운 중국차 공세에 사전 차단 분위기 높아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반달리아에서 연설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이석우 특파원】 중국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견제가 더 거세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선될 경우 중국 자동차 업체가 멕시코에서 생산한 차량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라고 밝혔다. 값싼 중국차가 미국으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17일 싱가포르의 렌허자오바오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중서부 오하이오주 유세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자신이 당선되지 않으면, 미국 자동차 산업은 피바다가 될 것, 즉 와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는 "거대한 자동차 제조 공장이 멕시코에 건설되고 있다"라면서 "미국인들은 고용하지 않고 차를 미국에 팔려고 하는 데 그건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 국경을 넘어오는 차량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라고 호언장담했다. 미국은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을 체결, 일정 조...
뉴스팀
2024-03-18
진먼다오의 '센카쿠 분쟁화' 노리는 中…"공동 관할 겨냥"
입력2024.03.18. 오전 10:36 수정2024.03.18. 오전 10:37 中 코앞 '눈엣가시'…대만 제한수역 지정·관할권 불인정, 영유권 분쟁 부각 의도 분쟁화 시도 말리지 않으려는 대만, 해군 실사격 훈련으로 관할권 수호 의지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이 대만 관할 진먼다오(金門島) 부근 수역을 일본과의 다툼 대상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대만명 댜오위타이<釣魚臺>) 열도처럼 영유권 분쟁 지역화하려 한다고 홍콩 명보가 18일 보도했다. 중국이 지난달 14일 진먼다오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자국 어선 전복 사고를 빌미로 점차 분쟁 수위를 높여가면서 해당 수역을 공동 관할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고 명보는 전했다. 2024년 3월 15일 진먼다오 부근 이뤄진 중국 해경 순찰(붉은 선) [대만 중앙통신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진먼다오는 대만 본섬과는 200㎞ 떨어진 반면 중국 푸젠성 샤먼과의 거리는 4㎞에 불과한데도 대만이 실효 지배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중국으로서는 눈엣가시 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 달여 전 대만 해경 선박의 추격을 받다가 중국 어선이 침몰하고 2명이 숨지자 중국은 협상을 통한 사고 수습...
뉴스팀
2024-03-18
중국 신에너지차 수명짧은 배터리로 골칫거리…1940만대 교체 예정
입력2024.03.18. 오전 10:39 수정2024.03.18. 오전 11:48 한대당 최저 교체비용 1100만원…수십조원 소모 [상하이=신화/뉴시스] 중국 전기차 제조업 시장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운데 전기차 배터리의 짧은 수명과 높은 가격이 향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은 2021년 4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오토 상하이 2021'에서 전시된 니오 자동차. 2024.03.18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전기차 제조업 시장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운데 전기차 배터리의 짧은 수명과 높은 가격이 향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업체 웨이라이(니오)의 리빈 회장은 지난 16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전기차 관련 포럼에서 “향후 8년 간 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를 합한 중국 신에너지차 1940만대의 배터리가 안전보장 기간을 넘게 되며 배터리 교체 비용을 한 대당 6만위안(약 1100만원)이 든다는 가정 하에 수조위안이 소모된다”고 밝혔다. 리 회장은 “신에너지차 전용 배터리의 안전보장 기간은 보통 8년”이라면서 “배터리의 수명이 짧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고 강...
뉴스팀
2024-03-18
'내수 포화' 中 전기차·배터리, 해외시장 점유율 지속 확대
입력2024.03.18. 오전 10:46 수정2024.03.18. 오전 10:51 [비야디 엠블럼 (로이터=연합뉴스)] 자국 내수시장 중심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온 중국 완성차·배터리 업체가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8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세계 각국에서 판매된 전기차(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약 1천407만대로 전년 대비 33.5% 증가했습니다. 중국은 이 가운데 약 60%(841만대)를 차지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다만 중국은 거대한 경제 규모와 인구에 정부의 강력한 지원 정책으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을 형성했으나, 전기차 침투율이 2022년 25%, 지난해에는 30%를 돌파하며 내수시장이 포화상태에 직면했습니다. 이에 중국 완성차 업체들은 가격경쟁력을 갖춘 전기차를 앞세워 유럽과 아시아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고,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점차 높여 가고 있습니다. 유럽 시장을 공략한 상하이자동차(SAIC)의 MG 브랜드와 지리자동차의 링크앤코 브랜드는 준중형급 차량 중심 전략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
뉴스팀
2024-03-18
"바이든, 北 경제난·中지렛대 삼아 새로운 돌파구 찾아야"
입력2024.03.18. 오전 11:51 수정2024.03.18. 오전 11:52 북한 전문가 델러리 연세대 교수 NYT에 기고문 "존 케리 같은 중량급 인사 대북특사로 임명해야" "北 핵포기 안 할 것…비핵화 장기목표로 삼아야"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딸 주애와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TV가 지난 16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4.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경제난 극복과 중국을 지렛대로 한반도 위기를 타개하는 새로운 외교적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존 델러러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지난 16일 실린 '바이든이 거머쥔다면 북한에 관한 해결책이 있다(A Solution on North Korea Is There, if Biden Will Only Grasp It)'는 제하의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고문에서 "만약 이런(한반도 무력 충돌) 시나리오가 현실화한다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쟁에) 지친 미국의 유권자들에게 또 다른 전쟁에 관해 설명해야 할 것이고,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선 김정은과의 관계 개선 의지를 과시...
뉴스팀
2024-03-18
6개월 내 틱톡 매각 가능할까… 커지는 비관론
입력2024.03.18. 오후 12:10 중국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짧은 동영상 앱 틱톡이 6개월 내 미국 사업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 앱 유통을 금지시킨다는 틱톡금지법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통과됐지만 6개월 내 사업 매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우려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틱톡을 실질적으로 인수할 수 있는 경쟁사들의 독점 우려만 키운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17일 “6개월 내 틱톡 매각은 기술적, 재정적, 지정학적인 도전으로 기업 역사상 가장 곤란하고 까다로운 거래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들은 틱톡 유통이 전국적으로 결국 금지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AFP연합뉴스 법무법인 시어먼 앤 스털링의 전 인수합병 파트너인 리 에드워즈는 틱톡과 같은 규모의 기업이 반년만에 매각 절차를 밟으려면 “그 절차는 예외적으로 빠르고 공격적이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틱톡을 구매하려는 회사는 매우 큰 규모의 인력을 큰 위험을 감수하고 투입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해 미국에서 160억달러(약 21조...
뉴스팀
2024-03-18
中 경기 회복 훈풍 부나… 산업생산·투자 ‘깜짝 증가’
입력2024.03.18. 오후 12:44 수정2024.03.18. 오후 12:45 1~2월 산업생산·투자, 시장 전망치 상회 “中 추진력 얻었다… 성장 목표 청신호” 소비·부동산 부진 여전… 실업률도 상승 중국의 월간 국내총생산(GDP) 격인 산업생산과 고정자산투자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중국 경제에 훈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는 여전히 부진한 데다, 내수 경기를 나타내는 소매판매도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어 올해 중국 경제가 확실한 반등 모멘텀을 마련했다고 보기엔 어려운 측면도 있다. 경제 지표의 향방이 엇갈리는 만큼 중국 정부는 당분간 상황을 지켜보며 기존에 발표한 부양책을 차근차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증가율(6.8%)과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5.2%)를 모두 뛰어넘었다. 공장, 광산, 공공설비 등의 총생산량을 측정한 산업생산은 제조업 동향을 반영하며 고용, 평균 소득 등의 선행 지표로도 활용된다. 산업생산 증가율은 지난해 5~10월까지 3~4%대에 갇혀 지지부진한 모습이었다. 그러다 11월 6.6%로 크게 뛰었고, 12월에는 2022년 1~2월...
뉴스팀
2024-03-18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3. 15 금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오늘의 주요 소식] 中 대사 만난 젤렌스키 비서실장…우크라전 中 중재 탄력받나 美 "퇴출" 움직임에 급해진 中틱톡, 접었던 게임사업 "다시" 中 외교부장 임명 임박? 외교차관·당 외교지휘부 발탁 中 '달탐사' 추정 위성 발사 실패…"예정된 궤도에 진입 못해" 인텔, 화웨이 판매 라이선스 유지에 AMD 반발...'시장 점유율 격차 전망' "화웨이 이즈 백?"…5G폰·전기차에 힘입어 매출 9%↑ 전기車 수요 감소에 리튬 가격 80% ‘수직 낙하’... 中 직격탄 백두산, 中의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된다 中, 미국 이어 이번엔 호주산 밀 100만톤 수입 취소·연기…왜? 티웨이항공, 국내 LCC 최초로 인천-베이징 다싱 취항 영국, 中겨냥 공무비자 발급 제한 검토하나…中 관영매체 '발끈' 中통제 강화속 美자유아시아방송 3월말까지 철수 테무 덕에 美메타 고공행진 할 때…中웨이보 매출 제자리 왕야쥔 주북 中대사, 방북 中 문화여유부 국장 만나…"문화·관광 ...
뉴스팀
2024-03-15
알리익스프레스, EU서 가짜 의약품·음란물 유통 여부 조사받아
입력2024.03.15. 오전 7:44 수정2024.03.15. 오전 7:45 디지털서비스법 위반 의혹 밝혀지면 연매출 6% 벌금으로 내야 알리익스프레스의 러시아 모스크바 지부에 있는 알리익스프레스 로고. 2020.7.9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알리익스프레스가 1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로부터 가짜 의약품 및 음란물 유통 여부를 조사받기 시작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알리익스프레스가 불법 및 음란물 유통 방지를 위한 디지털서비스법(DSA)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EU 집행위 관계자는 구체적으로는 가짜 의약품과 불량식품, 효과가 없는 식이보충제 등 불법 제품이 유통될 수 있고 이를 해결할 효과적인 대책이 없는 점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객들에게 투명하지 않은 방식으로 불법 제품이 판매될 수 있는 숨겨진 링크와 이에 대한 인플루언서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EU 집행위는 조사에 나섰다. 집행위 관계자는 "알리익스프레스가 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단서를 아직 발견하지는 못했다"면서도 "그들이 법에 맞지 않는 요소들...
뉴스팀
2024-03-15
삼성·LG전자, 中 최대 가전 전시회 참가…中 시장 공략
입력2024.03.15. 오전 10:02 수정2024.03.15. 오전 10:03 삼성전자, 가구장 꼭 맞는 비스포크 냉장고 등 맞춤형 가전·TV 선보여 LG전자는 워시타워, 77·83형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가전 출시 삼성전자, AWE 2024 참가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7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가전·전자산업박람회 'AWE (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 AWE 2024 전시관 전경. 2024.3.15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17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4'에 나란히 참가해 중국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가전과 TV 신제품을 선보였다. AWE는 글로벌 3대 가전·전자산업 박람회 중 하나다. 삼성전자, 현지 집 구조 맞춘 비스포크 가전 공개삼성전자는 약 1천64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현지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비스포크 가전과 TV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비스포크 냉장고는 중국 ...
뉴스팀
2024-03-15
왕야쥔 주북 中대사, 방북 中 문화여유부 국장 만나…"문화·관광 협력"
입력2024.03.15. 오전 10:03 수정2024.03.15. 오전 10:04 "문화, 관광 분야에 교류 협력 의견 교환" 북한 태양절 '친선예술축전'에 中 예술인 방북 공연 가능성도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가 13일 밍원쥔 중국 문화예술부 예술국장 일행을 만났다. (사진은 주북중국대사관 SNS 계정)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문화여유부 국장급 인사가 북한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야쥔 대사는 지난 13일 북한을 방문 중인 밍원쥔 중국 문화예술부 예술국장 일행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펑춘타이 주북 중국 공사, 스저이 문화여유부 국제교류협력국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대사관은 "양측은 중-북한 수교 75주년과 '중조우호년'을 계기로 북중 문화, 관광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4월에는 김일성 주석의 생일이자 북한 최대 명절인 태양절이 예정되어 있다. 태양절에는 각국 예술인을 초청하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열리는데, 러시아나 중국 등 우방국의 예술인들이 방북해 공연할 가능성도 있다. 정은지 특파원 (ejjung@news1.kr)...
뉴스팀
2024-03-15
테무 덕에 美메타 고공행진 할 때…中웨이보 매출 제자리
입력2024.03.15. 오전 10:25 수정2024.03.15. 오전 10:26 영업이익은 오히려 1.5% 감소세 美 메타 중국 사업부 매출은 2배 껑충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체 웨이보의 지난해 매출이 제자리걸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온라인 플랫폼 테무의 전폭적인 광고비 집행으로 메타의 실적이 2배로 뛰는 가운데, 웨이보는 부진한 흐름을 벗어나지 못했다. 14일 웨이보는 지난해 매출이 17억6000만달러(약 2조3267억원)를 기록, 환율 요인을 제외하고 전년 대비 1%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간 조정 영업이익은 5억9210만달러로 같은 기간 1.5%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34%로 전년(33%) 대비 1%포인트 개선됐다. 4분기 말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는 5억9800만명으로 1년 만에 1100만명 순증했다. 일일 활성 사용자는 2억5700만명으로 같은 기간 500만명 순증했다. 회사 측은 4분기 들어 광고 사업이 회복세를 보이며 전체 실적은 개선 흐름을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웨이보의 광고 수익은 환율 요인을 제외하고 4억4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5% 늘었다. 연간 기준으로는 15억3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왕가오페이 웨이보 최고경영...
뉴스팀
2024-03-15
中통제 강화속 美자유아시아방송 3월말까지 철수
입력2024.03.15. 오전 10:52 수정2024.03.15. 오전 10:53 직원 타이베이나 워싱턴에 재배치 예정 [홍콩=AP/뉴시스] 중국이 제정한 홍콩국가보안법으로 홍콩의 언론자유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이달 말 홍콩에서 철수한다. 사진은 2021년 4월14일 홍콩 입법회의장 문 사이로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4.03.15[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제정한 홍콩국가보안법으로 홍콩의 언론자유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이달 말 홍콩에서 철수한다. 14일 홍콩 언론 ‘홍콩01’ 등은 RFA가 이달 말까지 홍콩에 있는 모든 직원을 철수시키고, 4월 중 홍콩사무실을 폐쇄한다고 전했다. RFA는 현재 홍콩에서 4명의 정직원, 3~4명의 파트타임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홍콩에서 근무하던 일부 직원들은 대만 타이베이나 워싱턴DC에 재배치될 예정이다. 2020년 7월 홍콩국가보안법이 시행된 이후 언론 탄압으로 표현의 자유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언론 매체의 폐간이 이어지고 있다.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 매체인 빈과일보는 2021년 6월에 자진 폐간한 데 이어 여러 홍콩 언론이 운영 중단을 선언했다. ...
뉴스팀
2024-03-15
영국, 中겨냥 공무비자 발급 제한 검토하나…中 관영매체 '발끈'
입력2024.03.15. 오전 11:05 수정2024.03.15. 오전 11:06 블룸버그 "英, 안보상 이유로 검토 중"…"英, 美 따라가나" 비판 속 갈등 가능성 수낵 영국 총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영국 정부가 국가 안보상의 이유로 중국인에 대한 공무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리시 수낵 정부는 공식 업무를 위해 일반적인 비자 심사를 면제받고 입국할 수 있는 중국인 숫자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장관들과 보안 기관들이 소위 공무에 종사하는 외교관들과 다른 공무차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출입국 규정 개편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편 방안에는 외교나 공무 비자로 들어올 수 있는 입국자 규모를 제한하고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활동이나 행사 범위를 축소하며 사전 심사를 강화하는 내용들이 포함됐다. 이번 조치는 중국 외에 다른 나라들에도 적용되지만,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스파이들이 영국에 침투해 민감한 정보 탈취를 시도한다는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추진되고 ...
뉴스팀
2024-03-15
티웨이항공, 국내 LCC 최초로 인천-베이징 다싱 취항
입력2024.03.15. 오전 11:14 수정2024.03.15. 오전 11:22 29일까지 주 3일 운항 후 9월 재개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인천~베이징 다싱 노선을 시작으로 중국 노선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중국 베이징 남쪽에 위치한 다싱국제공항에 취항한다고 1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해당 노선을 오는 30일까지 주 3일 운항한 후 일정에 따라 9월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운항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까지는 주 3회(월·수·금) 운항하며, 오후 11시1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2시15분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9월2일부터 10월 26일까지는 주 3회(월·수·금) 운항하며, 오후 10시 인천에서 출발해 2시간 뒤 현지시각 오후 11시 베이징에 도착한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베이징 다싱공항. AFP연합뉴스 2019년 9월 문을 연 다싱국제공항은 동북쪽에 있는 기존 서우두공항과 함께 베이징의 양대 공항 역할을 하고 있다. 터미널 크기가 남북 1753m, 동서 1591m에 건축 면적은 140만㎡ 규모로 단일 공항 터미널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인천~베이징 다싱 ...
뉴스팀
2024-03-15
中, 미국 이어 이번엔 호주산 밀 100만톤 수입 취소·연기…왜?
입력2024.03.14. 오후 2:38 수정2024.03.14. 오후 2:39 미국산 밀 세 차례 걸쳐 50만톤 수출 취소 러시아산 밀 가격 급락…미국산보다 톤당 20달러 저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州) 북부 모리에서 밀을 수확하는 모습. 2020.10.2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중국 밀 수입업자들이 2~4월 선적될 예정이었던 호주산 밀 약 100만 톤(t)의 수입을 취소하거나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 거래에 대해 직접 알고 있는 두 무역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호주산 밀을 아시아 국가에 판매하는 국제무역회사의 싱가포르 소재 한 무역업자는 로이터에 "중국 구매자들이 호주산 밀에 대한 일부 거래를 취소했고, 배송 기간도 1분기에서 2분기, 3분기로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싱가포르 소재 무역업자도 "무역회사들이 중국으로 선적할 화물을 위해 예약된 호주 항구의 선적 슬롯을 비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매를 취소하거나 연기한 일부 중국 구매자들은 호주 공급업체에 비용을 부담하는 형태로 위약금을 지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무역업자들은 미국산 밀 수입도 ...
뉴스팀
2024-03-15
백두산, 中의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된다
입력2024.03.14. 오후 4:48 지난해 이미 '등재 권고' 결정 이번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인증 예정 중국 쪽에서 바라본 백두산 천지 ⓒEPA=연합뉴스 백두산이 중국의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 될 전망이다. 14일 정부 관계자 설명과 유네스코 자료에 따르면, 13~27일 진행되는 제219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는 18개 신규 세계지질공원을 인증하는 안건이 논의된다. 인증을 앞둔 후보지 가운데 중국 창바이산(長白山)이 포함돼있다. 창바이산은 중국에서 백두산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18개 신규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들은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등재 권고' 결정이 내려진 곳이다.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등재가 권고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집행이사회에서 그대로 인증되는 것이 관례다. 따라서 백두산도 원만하게 등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중국은 2020년 자국 영토에 해당하는 백두산 지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 유네스코에 신청했다. 현재 백두산은 4분의 1이 북한, 4분의 3이 중국 땅에 속한다. 다만, 천지의 55%가량은 북한에 포함된다. 북한도 2019년 백두산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신청...
뉴스팀
2024-03-15
전기車 수요 감소에 리튬 가격 80% ‘수직 낙하’... 中 직격탄
입력2024.03.14. 오후 5:01 수정2024.03.14. 오후 5:12 리튬 가격이 전년 대비 80%까지 수직으로 하락하면서 중국 내 리튬 산지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은 전 세계 리튬 매장량 4위 국가로, 전 세계 채굴 리튬 생산량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 14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리튬 가격의 침체로 인해 중국의 레피도라이트 채굴 산업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전했다. 레피도라이트는 리튬이 다량 함유된 운모 계열 광물이다. 중국 리튬 생산 기업 간펑리튬의 호주 리튬 채굴 프로젝트 현장. /간펑리튬 분석가들은 리튬 가격이 장기간 하락하면서 리튬 추출에 상대적으로 큰 비용이 드는 레피도라이트 채굴 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노르웨이 에너지 조사기관 리스타드에너지는 레피도라이트 생산 둔화로 인해 2024년 중국의 채굴 리튬 생산량 증가율 전망치를 54%에서 12%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원자재 시장조사업체 패스트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리튬 생산량 절반이 레피도라이트에서 추출됐다. 하지만 레피도라이트는 탄산리튬환산기준(LCE) 1톤을 처리하는 데 약 8만 위안에서 12만 위안(약 1500만~2200만...
뉴스팀
2024-03-15
"화웨이 이즈 백?"…5G폰·전기차에 힘입어 매출 9%↑
입력2024.03.14. 오후 5:02 수정2024.03.14. 오후 5:03 화웨이 /로이터=뉴스1중국 최대 IT기업 화웨이의 매출이 다시 7000억위안(약 128조원)을 돌파했다. 화웨이가 내놓은 5G 스마트폰이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아이폰 매출이 주는 등 화웨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14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화웨이의 '2024년 협력 파트너 대회'에서 왕타오 화웨이 상무는 "지난해 화웨이 사업이 정상화되면서 매출이 7000억위안을 돌파하며 9%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중국 지역 매출은 25% 이상 성장했다. 왕타오 상무는 "기술혁신을 통해 제품 및 솔루션의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며 "2021~2023년 간 매출대비 R&D 비중이 20%를 초과했으며 지난해 화웨이의 연구개발비는 전 세계 '탑5'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화웨이 매출은 2020년 8914억위안(약 162조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미국의 전방위적인 제재로 2021년 6369억위안으로 약 29% 쪼그라들었다. 2022년 6423억위안으로 소폭(0.8%) 반등했는데, 지난해 9% 넘게 성장하며 다시 7000억위안을 돌파한 것이다. 얼마 전 후허우쿤 화웨이 순환회장은 지난해 소비자 사업부문(스마트폰)이 예상을 뛰...
뉴스팀
2024-03-15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