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한인타운
중국소식
상해코로나
상해소식
상하이봉쇄
공구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상하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7.11 화요일
"코리아타운 상하이"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koreatown.com.cn"으로 직접 접속하세요. [오늘의 주요 소식] [법률 정보] 상해시 인사국, '사회평균임금', '최저임금'의 조정.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은? 최악의 청년실업 겪는 중국…대학들 취업률 조작 의혹도 나와 커지는 중국 디플레 '경고음'…"위드코로나 반등 식어" 中 광둥성 유치원서 20대 남성 칼부림…6명 사망 中, 한일 정상 나토회의 참석에 “근시안적 위험한 행동” 비판 "70㎞ 돌아가 불편" 中 하천에 부교 설치 농민 18명 처벌 논란 中왕이 "對한국 정책 변화 없다…'일시적 어려움' 극복하자" "중국, 아세안 회의서 오염수 방류 반대 의장성명 추진" 中 13개 도시 기존주택 매물 25% 늘자… 대출금 상환 1년 연기 등 응급처방 '집콕' 중국인들 폭증하더니…동남아 경제 '직격탄' 맞았다 시진핑 측근 허리펑은 '포스트' 류허…美中경제협상 새 사령탑에 상반기 중국 IPO 신청 30% 급감..."경기둔화 여파" 중국 당국, 디플레 우려에도 '부동산 살리기' ...
편집인
2023-07-11
40도 폭염 중국…관광지서 '쇠파이프' 난투극까지
입력2023.07.11. 오전 9:47 대기하던 관광객끼리 시비 붙어 몸싸움, 쇠파이프까지 동원 직원·경찰 출동해 가까스로 무마섭씨 40도 안팎의 폭염에 시달리는 중국 유명 관광지에서 '난투극'이 벌어졌다. 대기 줄에 선 관광객끼리 시비가 붙은 탓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중국 관광 네트워크'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시성 우공산에 줄을 서 있던 관광객들끼리 시비가 붙어 유혈 사태가 빚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태는 케이블카 대기 줄에서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벌어졌다. 뙤약볕 아래에서 양산을 편 채 입장을 기다리던 관광객 사이에 시비가 붙었고, 말다툼이 곧 몸싸움으로 격화됐다. 관광지에서 몸싸움을 벌인 관광객들 [이미지출처=중국 SNS 더우인] 싸움에 휘말린 이들은 고성을 지르는 것은 물론 '쇠파이프'까지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한 시민이 재빨리 경찰에 신고했고, 약 5분이 지난 10시 35분께 관광지 직원 및 경찰이 나타나 성난 관광객들을 중재했다. 싸움을 벌인 두 관광객은 파출소로 인계된 뒤 서로 '악수'를 함으로써 가까스로 갈등을 무마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사건이 벌어진 뒤 해당 관광지에...
편집인
2023-07-11
'챗GPT 열풍'에 생성형 AI 스타트업 투자 중국 22곳·미국 21곳
입력2023.07.11. 오전 10:22 수정2023.07.11. 오전 10:23 상반기 세계 51개사 약 18조원 투자받아…투자금은 미국이 최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챗GPT 열풍 속 상반기에 세계적으로 생성형 AI 스타트업 51곳이 투자를 유치한 가운데 그 중 중국이 22곳, 미국이 21곳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1일 중국 AI 연구회사 즈둥시의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세계적으로 생성형 AI 스타트업 51개사가 총 1천억 위안(약 18조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즈둥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배 규모다. 투자 유치 기업 수에서는 중국이 22곳으로 미국(21곳)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영국이 4곳으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총투자금 규모에서는 미국이 최다를 기록했다. 18개사가 1억 위안(약 180억원) 이상을 투자받았는데, 그중 12개가 미국 회사다. 중국 회사는 3곳에 불과했다. 중국에서 최다 투자금을 유치한 스타트업은 '광녠즈와이'(라이트 이어)로 지난달 16억 위안(약 2천900억원)의 자금을 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녠 즈와이'는 중국 음식배달서비...
편집인
2023-07-11
中 "美서 중국인 신변 안전 위협" 여행 자제 당부
입력2023.07.11. 오전 10:35 수정2023.07.11. 오전 10:36 美, 중국 여행 재고 권고에 '맞불' 성격 中 "펜타닐 문제 책임 떠넘기고 여러 핑계로 검문" 멕시코에서 미국 애리조나주로 들어온 트럭에서 발견된 펜타닐(합성마약) 2019.1.3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중국이 미국에 거주하거나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중국인에게 '아시아 혐오 범죄' 등을 거론하며 여행 자제를 촉구했다. 11일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외교부 영사국과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미국 내에서 총기 난사 사건과 아시아계 혐오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미국은 중국인에 대해 다양한 핑계로 검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사국은 "최근에는 중국의 도주범 추적과 도난품 회수 업무에 대해 악의적으로 비난하고 있으며 사법적 수단을 동원해 중국인을 임의로 체포하는 것도 불사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그러면서 "펜타닐 문제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는 등 '함정수사', 초국가적 체포로 중국 시민을 기소해 중국인의 신변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사국과 주미중국대사관은 미국 내 중국인들에게 사회 ...
편집인
2023-07-11
中 여름 여행 수요 폭증하나…이달들어 5일간 항공 탑승객 900만명
입력2023.07.11. 오후 12:13 수정2023.07.11. 오후 12:14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여행株 동반 상승 사진은 21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내 면세점의 모습. 2023.5.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7월 시작 단 5일만에 중국 내 항공기 탑승객수가 9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코로나19로 억제됐던 여행 수요가 폭발한 영향이다. 중국 대표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에 따르면 이달 1~5일까지 중국 항공기 탑승객수는 약 900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14% 증가했다. 비싼 항공권 가격도 여행 수요를 막지 못했다. 이 기간 국내선 항공권 평균 가격은 21%, 국제선은 22%씩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여행 수요 폭발로 중국 여행 관련 기업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세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남방항공과 동방항공 주가는 전일 각각 6% 이상씩 오르며 최근 1년래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 창바이산관광(10%), BTG호텔그룹(7.3%) 등도 급등했다. 중국 관광객들은 해외 보다는 국내 여행을 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이 여전히 남아있고, 국제선 항공편...
편집인
2023-07-11
북·중 동맹 조약 체결 62주년 …中 “우호 협력 촉진, 전통 계승”
입력2023.07.11. 오후 12:03 수정2023.07.11. 오후 12:04 지난 2019년 6월 20일 평양 5·1 경기장의 집단 체조 공연 관람을 마친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이 출연진을 격려한 뒤 주석단으로 올라가고 있다. 붉은 깃발 물결 가득한 10만 관중석이 인상적이다. 신화통신중국은 11일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 조약’ 체결 62주년을 맞아 북한과 우호 협력을 촉진하고 전통을 계승해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2면에 “선린우호로 협력을 촉진하고, 전통계승으로 미래를 향한다”는 제목의 조약 체결 62주년 기념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은 “62년 동안 국제 및 지역 정세의 변화에도 중·북 양국은 조약 정신에 따라 서로 신뢰하고, 상호 지지하며 끊임없이 전략적 소통과 교류 및 상호 학습을 강화하고, 친선교류와 실질적 협력을 심화했다"며 조약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 데 긍정적으로 공헌했다”고 주장했다.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 조약은 지난 1961년 북한 김일성이 베이징을 방문해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와 체결했다. “일방이 무력 침공을 당함으로써 전쟁 상태에 처하게 되는 경...
편집인
2023-07-11
中 자율주행차 상용화 속도…상하이시, 도로 시험운행 승인
입력2023.07.11. 오전 11:54 수정2023.07.11. 오전 11:55 베이징은 자율주행 택시 상용화 시범사업 착수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베이징이 자율주행 택시(로보택시) 상용화에 나선 데 이어 상하이도 자율주행차 도로 시험 운행을 승인하는 등 중국이 자율주행차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하이에서 시험 운행 나선 자율주행차 [상관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1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상하이 푸둥신구는 지난 8일 자율주행차 15대에 대해 도로 시험주행 번호판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바이두 즈싱을 비롯한 3개 업체의 자율주행차 15대가 푸둥신구 내 29.3㎞ 구간에서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채 자율주행 도로 운행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0일 오후 현지 취재진이 탑승한 시험 운행 자율자동차가 2.7㎞ 구간에서 최고 시속 47㎞의 속도로 주행 테스트에 나서기도 했다. 이 자율주행차는 전통 자동차들이 많은 도로에서 신호등을 준수하며 우회전, 유턴, 고가도로 주행 등 각종 테스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했다고 펑파이신문이 보도했다. 푸둥신구는 지난 3월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지능형 네트워크 무인 자동차 혁신 응...
편집인
2023-07-11
중국 당국, 디플레 우려에도 '부동산 살리기' 꺼리는 속내는
입력2023.07.11. 오전 11:39 수정2023.07.11. 오전 11:40 지방정부 부채 확대 우려로 부동산 경기 부양책에 '노' 내년 말 만기 미결제 대출 1년 상환 연장 조치에 그쳐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에서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중국 당국은 부동산 경기 부양을 극구 꺼리는 기색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집계하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을 보면 디플레 우려는 확연하다. 지난 2월 1.0%를 기록한 뒤 3∼5월 1% 미만을 보이다 6월에 0%로 하락했다. 여기에 생산자물가지수(PPI) 상황도 심각하다. 작년 10월에는 마이너스로 돌아섰더니 6월에 전년 동기대비 -5.4%까지 떨어졌다. 2015년 12월(-5.9%)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이다. 중국 인민은행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쯤 되면 중국 당국의 부동산 경기부양책이 나올 법도 하지만, 사정은 그렇지 않다. 앞서 2009년 2∼10월에는 세계 금융위기 여파로 디플레이션이 이어지자 중국 당국은 4조 위안(약 721조원) 규모 초대형 경기부양책을 내놓은 바 있다. 최근 몇 년 새 중국의 부동산 시장은 말 그대로 '가사 상태...
편집인
2023-07-11
상반기 중국 IPO 신청 30% 급감..."경기둔화 여파"
입력2023.07.10. 오후 11:56 상하이 증권교역소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023년 1~6월 상반기 중국 신규주식 공모(IPO) 신청 수리 건수는 330건 정도로 전년 동기 대비 30% 줄었다고 신랑재경(新浪財經)과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등이 10일 보도했다. 매체는 상하이와 선전 증권교역소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경기감속 등 영향으로 작년 상반기 500여건에서 대폭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IPO 등록제를 채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증권 당국의 재량에 맡겨져 국가 안전보장과 산업정책에 따라 결정한다는 불문율을 적용하고 있다고 시장 관계자는 밝혔다. 전문가는 IPO 신청 급감에 대해 지난해 중국 경제둔화가 사업에 충격을 가하면서 일부 상장 후보기업이 수익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데 있다고 준석했다. 여기에 더해 규제 당국이 IPO 주간사에 대한 엄격한 규칙을 부과함에 따라 주간사가 IPO에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고 전문가는 진단했다. 중국 IPO 시장에서 조달한 자금 총액은 작년보다 줄었지만 상반기 뉴욕와 홍콩 시장을 제치고 세계 최대를 기록했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이 1~6월 동안 106억 달러(약 13조8542억원), 선전 ...
편집인
2023-07-11
시진핑 측근 허리펑은 '포스트' 류허…美中경제협상 새 사령탑에
입력2023.07.10. 오후 7:26 수정2023.07.10. 오후 7:27 옐런 회동 통해 금융·부동산 이어 미중협상까지 맡는 위상 확인 악수하는 미국 재무장관과 중국 부총리 (베이징 AFP=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왼쪽)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8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옐런 장관은 미·중이 상호 오해를 피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의사소통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3.07.09 clynnkim@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6∼9일 중국 방문을 계기로 미중 경제·무역 협상의 중국 측 사령탑이 허리펑 부총리란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다.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은 지난 8일 있었던 허 부총리와 옐런 장관의 회동 소식을 전하면서 일제히 허 부총리를 "중미 경제·무역의 중국 측 선도인(牽頭人)"으로 표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경제 분야 최측근 참모로 꼽히는 허 부총리가 금융과 부동산 분야를 총괄할 뿐 아니라 대외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인 미중 경제·무역 협상까지 총괄하게 된 것이다. 허 부총리는 시진핑 집권 2기(국가주석 재임기 기준 2018∼2...
편집인
2023-07-11
'집콕' 중국인들 폭증하더니…동남아 경제 '직격탄' 맞았다
입력2023.07.10. 오후 6:15 수정2023.07.11. 오전 1:20 中 침체에 해외여행 감소 인니, 중국發 입국자 39% 급감 싱가포르·태국도 관광 특수 실종 올해 성장 둔화로 이어질 우려 中 디플레 공포 확산…물가 0%중국인들의 해외여행이 줄면서 동남아시아 경제에 불똥이 튀었다. 중국인의 동남아 방문이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급감하면서 관광산업 의존도가 큰 동남아 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주변국들은 관광 외에도 자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 경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전년 동기 대비)이 0%로 떨어지면서, 중국의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 우려도 커지고 있다. 中 관광객 최대 39% 급감한 동남아 블룸버그통신은 올해 5월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5개국의 중국인 입국자 수가 2019년 대비 14~39% 감소했다고 자체 통계를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39%나 급감한 인도네시아의 타격이 컸다. 중국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중국인 관광객 급증을 기대했던 동남아 국가들에는 악재다. 중국인 여행자의 감소로 동남아 국가들의 올해 경제 성...
편집인
2023-07-11
中 13개 도시 기존주택 매물 25% 늘자… 대출금 상환 1년 연기 등 응급처방
입력2023.07.10. 오후 6:01 수정2023.07.10. 오후 10:17 ■부동산 침체에 발목 잡힌 경제 5월 상하이 매물은 82%나 폭증 6월 신규주택 판매도 -28% 추락 저출산 심화·해외자금 이탈에 위기 IMF "지방정부 부채 1경원 넘어" 정부 "재정상태 건전, 통제 가능" [서울경제] 중국이 심각한 부동산 시장 침체에 빠진 가운데 현지 금융 당국이 ‘대출금 상환 1년 연기’ 등의 지원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부동산의 투자 매력 자체가 크게 떨어져 이번 응급처방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인민은행과 중국 국가금융규제국은 10일 공동성명에서 내년 이전에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을 포함해 일부 미상환 대출의 만기가 1년 연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건설 중인 주택의 인도를 촉진하려는 차원에서 금융회사에 부동산 기업들과 대출 만기 연장에 대해 협상하도록 권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국 정부가 이 같은 대책을 내놓은 것은 그만큼 부동산 침체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4월에 31.6%로 정점을 찍은 신규 주택 판매 증가율은 5월 6.7%로 떨어진 뒤 6월에는 -28.1%로 추락했다. 6월은 중국의 부동산 시장 성수기임에도 신규 주택 판매가 오히려 감소했다. ...
편집인
2023-07-11
"중국, 아세안 회의서 오염수 방류 반대 의장성명 추진"
입력2023.07.10. 오후 5:56 수정2023.07.10. 오후 5:57 일본, "방류 영향 미미" IAEA 종합 보고서 거론하며 반박 후쿠시마 원전 내에 설치된 오염수 탱크 (후쿠시마=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지난 2월 2일 촬영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내에 오염수를 저장해 놓은 저장 탱크들 모습. sungjinpark@yna.co.kr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중국이 오는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의 의장 성명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교도통신이 10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은 실무 협의에서 ARF 모든 회원국에 이같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염수를 '핵 오염수'로 부르는 중국은 의장성명에서 일본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사용하는 표현인 처리수(treated water)로도 적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교도는 "중국이 오염수 방류를 우려하는 아세안 국가 및 주변 섬나라와 함께 대일 압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국의 이런 움직임에 일본은 IAEA가 "도쿄전력이 계획한 ...
편집인
2023-07-11
中왕이 "對한국 정책 변화 없다…'일시적 어려움' 극복하자"
입력2023.07.10. 오후 5:53 수정2023.07.10. 오후 6:45 반기문 만나 한중관계 개선 필요성 언급…"정체·퇴보 안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외교라인 1인자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보아오포럼 이사장)을 만나 한중 관계가 '일시적 어려움'을 넘어서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10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위원은 이날 반 전 총장을 만나 "중국과 한국이 수교하고 30년 동안 양국 관계는 비범한 여정을 거쳤고, 전에 없던 성과를 거뒀다"면서 "양국이 더욱 소중히 하고 지킬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한(한중) 관계는 이 기초 위에서 앞으로 나아가야지, 정체돼선 안 되고 퇴보는 더더욱 해서는 안 된다"며 "중국의 대(對)한국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왕 위원은 "한국이 중국과 함께 노력해 일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바란다"며 "다시 왕래와 협력을 진작하고, 양국 관계의 광활한 발전 전망을 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반 전 총장은 "한국과 중...
편집인
2023-07-11
"70㎞ 돌아가 불편" 中 하천에 부교 설치 농민 18명 처벌 논란
입력2023.07.10. 오후 5:02 수정2023.07.10. 오후 5:03 "통행료 징수해 사익 챙겨"…관변 언론인 후시진 "관료주의적 발상" 비판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70㎞를 돌아가야 하는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자비를 들여 하천에 부교(浮橋)를 설치한 중국 농민 18명이 무더기 처벌받은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전린촌 주민들이 하천에 설치했던 철선 부교 [양광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린성 타오난시 와팡진 전린촌의 주민 황더이는 2005년 친척들과 함께 마을 앞 타오얼 하천에 부교를 설치, 주민들이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들의 계속된 민원에도 현지 당국이 다리를 놓아주지 않아 직선거리 2㎞에 불과한 하천 맞은편의 안취안촌을 오가기 위해 70㎞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황더이는 2014년에는 13만 위안(약 2천300만원)을 들여 13척의 소형 철선(鐵船)을 용접해 이어 반영구적인 부교로 만든 뒤 1∼10위안(180원∼1천800원)의 통행료를 받았다. 타오난시는 이 부교 설치가 수질관리법을 위반했다며 2015년부터 3년 연속 매년 1만 위안(약 1...
편집인
2023-07-11
中, 한일 정상 나토회의 참석에 “근시안적 위험한 행동” 비판
입력2023.07.10. 오후 4:51 윤석열 대통령이 5월 21일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2023.5.21 대통령실 홈페이지중국이 관영매체를 동원해 한국과 일본 정상이 11, 12일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비판하고 나섰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서방 국가들의 군사동맹인 나토를 아시아태평양 지역까지 확장하려고 하는 가운데 중국은 이를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 10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2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는 소식에 대해 “중국을 봉쇄하려는 미국의 전략적 움직임에 양국이 긴밀한 관계를 모색하는 신호”라고 주장했다. 나토는 연례 정상회의에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4개국(AP4) 정상을 2년 연속으로 초청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일본은 나토의 아태 진출을 환영하고 한국도 중국에 맞서기 위해 미국 주도의 소규모 파벌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한국과 일본이 미국의 전차에 탑승하는 것은 근시안적이고 위험한 행동...
편집인
2023-07-11
中 광둥성 유치원서 20대 남성 칼부림…6명 사망
입력2023.07.10. 오후 4:47 수정2023.07.10. 오후 5:51 경찰, 25세 피의자 체포…의도적 범행 추정 [서울=뉴시스] 중국 광둥(廣東)성의 한 유치원에서 20대 남성이 칼부림 사건을 일으켜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10일 (현지시간) 영국 BBC는 전했다. 사진은 범행 주변 지역이 봉쇄된 모습. (사진=웨이보 갈무리) 2023.07.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양정빈 인턴 기자 = 중국 광둥(廣東)성의 한 유치원에서 9일(현지 시간)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영국 BBC 등은 현지 경찰을 인용, 9일 오전 7시 중국 광둥성 롄장(廉江)시 헝산(橫山)진의 한 유치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한 6명이 사망했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교사 1명과 학부모 2명, 어린이 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직후인 오전 8시 롄장 마을에서 용의자를 검거했으며, 조사 결과 의도적으로 희생자들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전해지지 않았다. 사건 현장인 유치원 근처 상점 주인은 주변 지역이 봉쇄되었다고 BBC에 전했다. 해당 영상이 중국 소셜미...
편집인
2023-07-11
커지는 중국 디플레 '경고음'…"위드코로나 반등 식어"
입력2023.07.10. 오후 4:21 수정2023.07.10. 오후 4:22 6월 CPI 상승률 0%에 PPI는 5.4%나 떨어져…경기부양 필요성↑ 36조원 보호예수 해제 임박…중국 증시 하락 압력 가중 중국의 한 정육 상점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높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고민인 미국 등 서방 국가들과 달리 중국에서는 예상보다 느린 경기 회복세 속에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1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0%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CPI 상승률은 코로나19 통제가 한창이던 2021년 1∼2월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지만 이후 줄곧 플러스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올해 들어 2월 1.0%를 기록한 뒤 3∼5월 1% 미만을 보이다 결국 0%를 찍으며 2년여 만에 최저를 기록한 것이다.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기대비 5.4% 하락, 2015년 12월(-5.9%) 이후 하락 속도가 가장 가팔랐다. PPI는 지난해 10월부터 줄곧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며, 올해 들어 감소율이 계속 커지고 있다. 6월 CPI 상승률 둔화는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 돼지고기 가격 하락(-7...
편집인
2023-07-11
최악의 청년실업 겪는 중국…대학들 취업률 조작 의혹도 나와
입력2023.07.10. 오후 4:19 수정2023.07.10. 오후 4:21 중 교육부, 대학에 취업률 조사 공지 “실업 추세 오래갈 것” 진단 잇따라 중국 항저우의 한 사찰에서 젊은이들이소원을 빌고 있다./AP연합뉴스 중국 당국이 대학의 취업률 조사에 나섰다. 개혁·개방 이래 최악의 청년실업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학들이 학교 평판을 위해 졸업생의 취업률을 조작하고 있다는 정황이 나와 조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는 최근 졸업생의 취업률을 입증하라는 통지를 각 대학에 발송했다. 통지에는 대학이 학생들에게 고용게약서에 서명하도록 강요하거나 유도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후난성 중남대는 지난 7일 “실제 고용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학교 자료의 진실성과 신뢰성 보장을 위한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교육부의 명령에 따라 교직원은 자영업, 프리랜서, 컨설팅, 해외 취업 등으로 분류된 학생들의 취업 제출 서류를 입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후난성 창사과기대, 안후이성 완장사범대도 교육부의 경고 이후 유사한 공지를 했다. 이들 대학은 지난 5월 29일자 공지에서...
편집인
2023-07-11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7. 10 월요일
"코리아타운 상하이"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koreatown.com.cn"으로 직접 접속하세요. [오늘의 주요 소식] [법률 정보] 상해시 인사국, '사회평균임금', '최저임금'의 조정.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은? [중요소식]중국 대외관계법(2023년 제정) 전문 (번역본) "남의 별장서 호화생활"…빈 집서 무단 취식, 여주인 알고보니 "깜짝" "나토, '中 겨냥' 아태지역 확장에 서밋 앞두고 내분" 중국 6월 물가, 디플레 국면 유지될까…수출 회복도 관심 중국 후베이성 산사태…고속도로 공사 현장 덮쳐 9명 실종 美中, 외교 이어 경제채널 구축 '상황관리', 상대겨냥 칼끝은 여전 중국 정부, 민간 투자 펀드에 대한 규제 공개 주가 뚝·뚝…중국 은행에 무슨 일이 화웨이, 기업 환경 최적화 AI 모델 ‘판구 3.0’ 공개 중국 K팝 팬들, ‘한한령’ 피해 韓 아이돌 노래 듣는 방법은… "마윈, 3년 만에 1100조 날렸다" 中관영매체, 민주당-IAEA 사무총장 면담 주요뉴스 보도 옐런 찾은 中식당 난리났다…18만원짜리 '재물신 ...
편집인
2023-07-10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편집인
7,092,700 점
1
뉴스팀
6,493,153 점
2
iMJ
1,594,732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