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출국
상해코로나
입국
코리아타운
한인타운
상해소식
공구
중국소식
상하이봉쇄
상하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1.9 월요일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1.9 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시진핑에 찍힌 마윈, 결국 앤트그룹 지배권 잃었다 중국 국경 재개방 첫날…입국장 도착 화교 “3년 만에 고향 가니 감개무량” 中, 코로나 폭증 우려 속 ‘20억명 춘제 대이동’ 시작 코로나 정책 비판했다고… 中 웨이보, 계정 1120개 정지 더욱 가까워진 중국과 아르헨…350억 위안 통화스와프 발동 걸 그룹 뉴진스, 한지 우수성 홍보에 中 누리꾼들 표적 송혜교 '더 글로리' 中 불법유통에 서경덕 "근절 위해 공론화를" ‘설 직전 대량 해고’에 폭동…中코로나 검사키트공장 노동자들, 무장한 공안과 폭력사태[ 중국, 미국 이지스함 대만해협 통과에 실전훈련으로 '맞불' 中당국 "국내 XBB 변이 16명뿐…기존 변이 감염으로 보호효과" '급한' 중국, 팍스로비드 국가보험에 넣으려다 결국 실패 '대중국 의존 줄이자' 독일 내부지침에 中대사 "냉전적 사고" 비판 중국, 2년9개월 만에 러·몽골과 ...
편집인
2023-01-09
12월 중국 외환보유 3조1277억$·102억$↑...“3개월째 증가”
12월 중국 외환보유 3조1277억$·102억$↑...“3개월째 증가” 입력2023.01.09. 오전 10:33 수정2023.01.09. 오전 10:3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022년 12월 말 시점에 중국 외환보유액은 전월 말 대비 102억 달러 늘어난 3조1277억 달러(약 3905조5590억원)를 기록했다고 신랑망(新浪網)과 인민망(人民網) 등이 9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인민은행 국가외환관리국이 발표한 통계를 인용, 외환보유액이 11월 말 3조1175억 달러에 비해 0.33% 증가했다고 전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3조1540억 달러인데 실제로는 이를 263억 달러 하회했다. 3개월 연속 증대했다. 미국 금리인상 속도가 완화한다는 관측에서 달러 약세가 진행하면서 달러 환산 평가액이 오른 게 외환보유 증가로 이어졌다. 12월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2.8% 올랐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통계로는 12월 말 시점에 달러의 주요통화에 대한 지수는 11월 말보다 2.4% 떨어졌다. 11월은 5.1% 하락했다. 중국 외환보유액은 애초 지난해 들어 달러 강세 등 여파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9월 말 수준은 2021년 말에 비해 7% 줄었다. 1~11월 중국 외환보유액은 누계로 1326억 달러 감소했다. 증...
편집인
2023-01-09
중국, 2년9개월 만에 러·몽골과 육로 인적왕래 재개
중국, 2년9개월 만에 러·몽골과 육로 인적왕래 재개 입력2023.01.09. 오전 10:29 수정2023.01.09. 오전 10:30 중국, 러시아·몽골과 육로 인적왕래 재개 [중국신문망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강력한 '제로 코로나'에서 '위드 코로나'로 전환함에 따라 러시아·몽골과 2년9개월 만에 육로를 통한 인적 왕래를 재개했다. 9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 최대 육로인 네이멍구 자치구 만저우리와 자바이칼스크, 중국과 몽골 최대 육로인 네이멍구 자치구 얼롄하오터와 자민우드 간 여객 운송이 8일 재개됐다. 신문은 이날 오전 8시 중국과 러시아의 국제여객 버스가 각각 16명과 6명을 태우고 상대국에 입국했다며 양국 간 여객 운송이 정식으로 회복했다고 전했다. 만저우리 커우안(口岸·통상구)은 중국 최대의 육상 통상구로, 러시아는 물론 유럽 각국과 통하는 육상 통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4월부터 양국 간 여객 운송 통로가 폐쇄됐다가 중국의 위드 코로나 전환과 함께 운영을 재개한 것이다. 인민일보는 "이번 여객 이동 재개는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고 국제 경제·무역을 편리하게 한...
편집인
2023-01-09
'대중국 의존 줄이자' 독일 내부지침에 中대사 "냉전적 사고" 비판
'대중국 의존 줄이자' 독일 내부지침에 中대사 "냉전적 사고" 비판 입력2023.01.09. 오전 10:28 수정2023.01.09. 오전 10:29 우컨 독일 주재 중국 대사가 지난 2017년 4월 한 공개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잇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인다는 내용이 담긴 독일 정부의 대중국 정책 내부 문건이 알려지자 베를린 주재 중국 대사가 "이념에 사로잡힌 생각"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컨 주독 중국대사는 8일(현지시간)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에서 읽은 것과 대화를 통해 알게된 것들은 나를 매우 당황스럽게 한다"고 발언했다. 우 대사는 "관련 내부 문건은 이념에 사로잡혀 있다는 인상을 준다"면서 "이는 독일과 중국의 공통된 이익에 근거한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내가 본 그 문건은 독일과 중국의 경쟁과 대립을 현실과 전혀 관계없는 방식으로 과장하고 있다"며 "또 특정한 가치와 인권이 미래 (양국) 협력의 전제 조건이 돼야 한다고 쓰여 있다는데,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양국의 협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편집인
2023-01-09
'급한' 중국, 팍스로비드 국가보험에 넣으려다 결국 실패
'급한' 중국, 팍스로비드 국가보험에 넣으려다 결국 실패 입력2023.01.09. 오전 10:09 수정2023.01.09. 오전 10:10 화이자와 나흘간 협상에도 판매가격 입장 차이 좁히지 못해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당국이 미국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국가보험 적용 의약품 목록에 포함하려고 나흘간 협상을 벌였으나 결국 실패했다고 외신 등이 9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의료보험국이 지난 5일부터 화이자와 협상을 벌여왔으나 가격에 대한 입장 차이로 8일 협상이 결렬됐다. 국가의료보험국은 화이자가 너무 비싼 가격을 제시한 것이 협상 결렬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면서 협상을 통해 팍스로비드 이외에 중국산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아쯔푸(阿玆夫·Azvudine) 정제와 칭페이파이두 등만 국가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고 확인했다. 지난달 초순 '위드 코로나' 전격 시행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이달 22일 음력 설 춘제(春節) 이전에 팍스로비드를 국가보험 목록에 ...
편집인
2023-01-09
中당국 "국내 XBB 변이 16명뿐…기존 변이 감염으로 보호효과"
中당국 "국내 XBB 변이 16명뿐…기존 변이 감염으로 보호효과" 입력2023.01.09. 오전 9:32 수정2023.01.09. 오전 9:33 BA.5.2와 BF.7 변이 걸린 후 XBB도 6개월간 보호 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친척이 무릎을 꿇고 앉아 심폐소생술(CPR)을 받는 코로나19 감염자를 지켜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등에서 급속도로 비중이 커지고 있는 코로나19 XBB 변이바이러스가 중국에는 16건밖에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서 유행중인 BA. 5.2나 BF. 7에 감염되면 몇개월간 XBB에 대해서도 항체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중국 국제텔레비전(CGTN)에 따르면 카오첸 국가바이러스병관리예방연구소 연구원은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중국에서는 일부 XBB 해외 유입 사례와 16건의 현지사례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례가 10월, 일부 지역 사례는 11월과 12월에 발견되었다면서 "이는 XBB 변이가 확산되는 데 이점을 얻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XBB 변이는 미국, 유럽, 싱가포르, 인도에서 우세한 새로운 변이인데 주로 XBB에...
편집인
2023-01-09
중국, 미국 이지스함 대만해협 통과에 실전훈련으로 '맞불'
중국, 미국 이지스함 대만해협 통과에 실전훈련으로 '맞불' 입력2023.01.09. 오전 9:20 수정2023.01.09. 오전 9:34 지난해 8월 중국군의 대만해협 동부 포사격 훈련 모습 [중국 동부전구 웨이보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미국 이지스 구축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자 중국이 대만 주변에서 맞불 성격의 실전 훈련을 벌였다. 9일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의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에 따르면 스이 대변인은 "동부전구는 전날 대만 섬 주변 해상과 상공에서 다양한 병종을 조직해 연합 작전 순찰과 실전 훈련을 했다"고 발표했다. 중국군은 육상 타격과 해상 돌격 중심으로 훈련했다고 스이 대변인은 전했다. 이어 "부대의 연합 작전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취지"라고 강조한 뒤 "외부세력과 대만독립 분열 세력이 결탁한 도발 행위를 단호히 반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이 대변인은 다만 이 훈련에 참여한 전력과 훈련 구역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중국군은 이른바 독립 세력과 외부세력의 도발 행위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지만, 이번 훈련은 미국의 대만에 대한 1억8천만 달러(약 2천268억 원) ...
편집인
2023-01-09
‘설 직전 대량 해고’에 폭동…中코로나 검사키트공장 노동자들, 무장한 공안과 폭력사태[
‘설 직전 대량 해고’에 폭동…中코로나 검사키트공장 노동자들, 무장한 공안과 폭력사태[영상] 입력2023.01.09. 오전 9:16 수정2023.01.09. 오전 9:37 중국 충칭의 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생산 공장에 무장 경찰과 폭동을 일으킨 노동자들이 대치하고 있다. 트위터 중국 충칭의 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생산 공장에서 지난 7일 밤 무장 경찰과 폭동을 일으킨 노동자들이 대치하고 있다. 트위터 무장한 공안에 상자·진단 키트 등 집어 던져 SNS에서는 관련 해시태그 검열·검색 차단돼 중국 충칭의 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생산 공장에서 지난 7일 밤 노동자들이 무장 경찰을 향해 박스와 집기를 집어던지자 경찰이 밀려나고 있다. 트위터 중국 충칭 남서부의 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생산 공장에서 노동자 수백명이 시위를 벌이다 공안들과 충돌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충칭 기반 제약회사 ZY 바이오(중위안후이지·中元徽吉)가 임금 체불 및 부당 해고를 일으켜 노동자들이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최대 명절인 음력 설(춘제)...
편집인
2023-01-09
송혜교 '더 글로리' 中 불법유통에 서경덕 "근절 위해 공론화를"
송혜교 '더 글로리' 中 불법유통에 서경덕 "근절 위해 공론화를" 입력2023.01.09. 오전 8:21 수정2023.01.09. 오전 8:22 중국 SNS 플랫폼서 평점 10점 만점에 8.9점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더우반(豆瓣) 내 '더 글로리' 평점 현황 [더우반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송혜교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중국 내 불법 유통과 관련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당국의 철저한 단속을 요구하며 중국 언론도 이 문제를 공론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생을 걸고 복수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공개 직후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3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서 교수는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국 내에서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이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더 글로리'도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이어 "(중국은) 드라마에 등장한 한류 스타들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짝퉁 굿즈를 만들어 판매해 수익구조로 삼고 있다"며 "몰래 훔쳐보고 당당하게 평점을 매기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 실정"...
편집인
2023-01-09
걸 그룹 뉴진스, 한지 우수성 홍보에 中 누리꾼들 표적
걸 그룹 뉴진스, 한지 우수성 홍보에 中 누리꾼들 표적 입력2023.01.09. 오전 7:16 인기 걸 그룹 뉴진스가 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영상에 출연했다가 중국 일부 누리꾼들의 표적이 돼 봉변을 당하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 6일 공개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의 ‘2022 한지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 홍보영상에 출연해 우리 전통문화인 한지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영상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한지의 유구한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안정성이 강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을 비롯해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복원하는 데 사용된다는 점 등 한지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 직접 한지를 제작해보는 체험을 하기도 했다. 이에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일부 악성 누리꾼들은 뉴진스의 SNS로 몰려와 “도둑” “경멸한다” “종이를 처음 만든 나라는 중국”이라는 내용의 악플을 도배하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이 영상이 “제지술이 아니라 한국 전통종이인 한지에 초점을 맞춘 영상”이라고 설명했지만 한 누리꾼은 중국어로 “제지술은 중국에서 발명돼서 세계 각지로 퍼져나갔다”며 “한지는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소...
편집인
2023-01-09
더욱 가까워진 중국과 아르헨…350억 위안 통화스와프 발동
더욱 가까워진 중국과 아르헨…350억 위안 통화스와프 발동 입력2023.01.09. 오전 6:15 수정2023.01.09. 오전 6:16 中, 경제난 아르헨 적극 지원하며 '강력한 동맹' 과시 아르헨티나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중국이 경제난을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를 적극 지원하면서 양국이 새해 들어 강력한 동맹 의지를 내세우고 있다고 암비토, 인포바에 등 다수의 현지 매체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미겔 페쉐 중앙은행 총재는 중국 인민은행 이강 총재와의 면담 후 중국과 1천300억 위안(24조 원) 규모의 외환스와프 중 350억 위안(6조4천620억 원)을 아르헨티나 외환 안정화 정책에 사용하기 위해 발동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아르헨티나와 중국의 무역 교역은 연 80억 달러(10조 원) 수준이다. 이번 외환스와프를 통해 아르헨티나 기업들은 중국 제품을 수입할 때 달러 혹은 위안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국제통화기금(IMF)과의 외채상환 협상에 따라 일정 수준의 외환보유고를 유지해야 하는 아르헨티나 정부로서...
편집인
2023-01-09
코로나 정책 비판했다고… 中 웨이보, 계정 1120개 정지
코로나 정책 비판했다고… 中 웨이보, 계정 1120개 정지 입력2023.01.09. 오전 4:07 사진=AP연합뉴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가 중국의 코로나19 정책을 비판한 계정 1120개를 일시·영구적으로 정지시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웨이보는 코로나19 전문가와 학자를 비판한 글 1만3000건을 분석한 뒤 이런 징벌적 조처를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웨이보는 성명에서 “많은 전문가와 학자들, 인터넷 이용자들은 팬데믹과의 싸움을 돕고자 검증된 자료와 전문적 지식을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며 “다른 견해를 가진 이를 모욕하거나 개인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으며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보는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위반이 징벌적 조치를 낳았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웨이보 조치는 중국 공안 당국이 수일 전 ‘팬데믹을 이용해 사회 질서를 파괴하려는 행동’에 대해 경고한 뒤 이뤄졌다. 웨이보는 당국의 엄격한 검열 대상이다. 이번 조치로 팔로어 1200만명을 거느린 봉황뉴미디어 부회장 류춘의 계정이 정지됐다. 그는 최근 의약품 부족 사태에 대해 지난달 17일 “중국의 생산과 물류 역량을 ...
편집인
2023-01-09
中, 코로나 폭증 우려 속 ‘20억명 춘제 대이동’ 시작
中, 코로나 폭증 우려 속 ‘20억명 춘제 대이동’ 시작 입력2023.01.09. 오전 3:01 수정2023.01.09. 오전 8:46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설)를 전후로 한 40일간의 특별수송기간 첫날인 7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북역(驛) 대합실이 귀향하는 승객들로 가득하다. ‘제로 코로나’ 통제를 풀면서 3년 만에 귀향길이 열린 이번 춘제 연휴에는 중국 전역에서 연인원 약 20억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 교통운수부는 밝혔다. 이 기간 중국인들의 해외여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8일 기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중국발 항공편 입국자는 1267명, 홍콩발 항공편 입국자는 1103명이었다. 선전=신화 뉴시스
편집인
2023-01-09
중국 국경 재개방 첫날…입국장 도착 화교 “3년 만에 고향 가니 감개무량”
중국 국경 재개방 첫날…입국장 도착 화교 “3년 만에 고향 가니 감개무량” 입력2023.01.09. 오전 12:01 수정2023.01.09. 오전 12:02 8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 입국장에 시설 격리 없이 들어서는 방문객들. 박성훈 특파원“1년 전에는 중국에 입국하려면 3주 격리를 해야 했다. 오늘은 코로나 전과 비슷하게 검역이 무척 빨랐다.” 중국이 입국자 격리를 폐지한 8일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 입국장의 여행객들은 들뜬 표정이었다. 1년 만에 다시 베이징을 찾았다는 린윈씨는 “건강코드가 필요 없었다.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를 제출하니 검역이 모두 끝났다”며 만족했다. 30년간 베이징에서 살았다는 대학 강사 존 게이츠는 “잘 바꿨다. 검역에 별다른 장애도 기다림도 없었다”고 말했다. 광저우(廣州) 바이윈(白雲) 국제공항엔 이날 0시16분(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날아온 중국 남방항공 CZ312편이 착륙했다. 한국과 미국·일본·유럽연합 회원국 등 주요 국가가 중국발 코로나 재확산을 우려하며 입국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는 와중에 중국은 국경을 재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국에 착륙한 첫 여객기였다. 캐나다에서 3년 만에 고향을 찾았다...
편집인
2023-01-09
시진핑에 찍힌 마윈, 결국 앤트그룹 지배권 잃었다
시진핑에 찍힌 마윈, 결국 앤트그룹 지배권 잃었다 입력2023.01.09. 오전 12:01 수정2023.01.09. 오전 12:02 마윈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馬雲)이 자신이 세운 핀테크 회사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잃었다. 이로써 앤트그룹을 두고 2020년 10월부터 이어진 중국 당국과 마윈의 힘겨루기는 마윈의 패배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앤트그룹은 지난 7일 홈페이지에 ‘회사 거버넌스 지속 개선에 관한 공고’를 올리고 앤트그룹 주요 주주의 의결권이 변화했다고 발표했다. 앤트그룹은 “마윈 등 4명이 지분 의결권을 공동으로 행사하던 것에서 추가로 앤트그룹 경영층과 사원 대표 등을 합쳐 10명의 자연인이 주요 주주로서 독립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조정으로 앤트그룹의 의결권 50% 이상을 실질적으로 보유했던 마윈의 의결권이 개인 지분 6.2%로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마윈은 이전엔 자신이 지배권을 가진 다른 법인을 통해 앤트그룹의 의결권을 보유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앤트그룹을 통제할 수 있었다. 앤트그룹은 2020년 상하이와 홍콩 증시에 동시에 상장해 약 350억 달러(약 44조원)의 자...
편집인
2023-01-09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1.6 금요일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1.6 금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中 최대 명절 춘절 기간, 최소 16억명 대이동…농촌 중심 코로나 확산 우려 EU내 규제확산…독일·스웨덴·벨기에, 中서 입국전 검사 의무화 “中 ‘비밀경찰서’ 의혹 중식당, 승인 안받고 중국인 이송” 中 제로 코로나 상징 ‘다바이’ 수백만 명 실직 위기 美와 친하고 中과도 우호…주목받는 필리핀 마르코스의 균형외교 中춘제 앞두고 해외여행 예약 6.4배↑…한국 톱10 못 들어 中 SNS 웨이보, 日 소니 계정 정지…반도체 갈등 영향? '중국 최초' mRNA백신 칸시노 부스터샷 임상 '긍정적' 중국발 입국 규제에 교민들 난감…왕래 기대했는데 이번엔 정부 방역강화로 발목 "미일, 中 핵무기 사용 가능성 포함 대만 유사시 대응 협의" 2022년 중국 승용차 판매량 2070만대...1.8%↑ "중국 춘제 수송기간 연인원 20억 이동…보복성 귀향 급증" 中, 각국 정당에 서한…"우리 방역완화, 세계 경제...
편집인
2023-01-06
중국, 최신 XBB.1.5 변이에도 "당분간 확산 가능성 낮아"
중국, 최신 XBB.1.5 변이에도 "당분간 확산 가능성 낮아" 입력2023.01.05. 오전 10:54 수정2023.01.05. 오전 11:02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중국발 입국자 (AP=연합뉴스)] 면역 회피력이 뛰어난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가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방역당국이 자국 내 확산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감염자가 폭증하는 중국에서 최신 변이로 인한 새로운 파동이 올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자 서둘러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오늘(4일)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중국에서 유행하는 변이는 BA.5.2와 BF.7"이라며 "중국에서는 최소 3개월 이내에 XBB.1.5를 포함한 XBB 변이로 인한 대규모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BA.5.2와 BF.7 감염으로 생성된 항체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에 XBB 변이를 포함한 다른 변이에 감염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설명입니다. 질병예방통제센터는 그러면서 지난해 4분기 중국 국내에서 XBB 변이 16건이 확인됐지만, 대부분 10∼11월에 집중됐고 12월에는 1건이었다며 해외 유입을...
편집인
2023-01-06
"밀린 급여 달라" 무릎 꿇고 절규…中 노동자들 시위 나섰다
"밀린 급여 달라" 무릎 꿇고 절규…中 노동자들 시위 나섰다 입력2023.01.06. 오후 2:34 수정2023.01.06. 오후 2:42 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 해제 이후 체불 임금 지급을 요구하는 시위가 늘고 있다. 오는 21일 시작되는 춘제(春節ㆍ중국 설날)를 앞두고 밀린 임금을 받아 고향으로 가려는 노동자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당국이 기업들에 임금 지급을 촉구했지만 시위는 갈수록 늘어나는 양상이다. 지난 5일 톈진시 위치한 국영기업인 톈진성투그룹에서 건설노동자들이 체불 임금 지급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 트위터 캡처지난 5일 톈진시 투자로 설립된 톈진성투그룹(天津城投集團)에 건설 노동자들이 몰려 들었다. 해당 기업은 도시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국영 기업이다. 임금을 받지 못한 노동자들은 “책임자가 나와서 직접 해명하라”며 공안과 대치한 채 시위를 벌였다. 지난 3일 중국 광둥성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밀린 임금을 받으려는 노동자가 타워 크레인에 올라가 시위를 벌였다. 사진 트위터 캡처이날 기업이 밀집해 있는 광저우(廣州)와 선전(深圳)에서도 “밀린 급여를 지급하라”며 집단 시위가 벌어졌고 광둥성의 한 아파트 ...
편집인
2023-01-06
"中 위안화 환율 간접적 관리에 추측 게임 시작됐다"
"中 위안화 환율 간접적 관리에 추측 게임 시작됐다" 입력2023.01.06. 오후 2:09 수정2023.01.06. 오후 2:10 FT 보도…"고시위안 절상, 창구지도, 국영은행 활용" 중국 위안과 미국 달러 지폐ⓒ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중국 정부가 새로운 위안화 전략을 도입하며 트레이더들이 추측 게임을 시작했다.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PBoC)이 그동안 직접 위안화 시장에 개입하던 방식에서 국영은행들이 갖고 있는 이른바 '보이지 않는 보유액'을 사용하는 간접적 방식으로 환율 전략을 바꿨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 애널리스트들과 트레이더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해 치솟는 달러로 위안화는 거의 8% 떨어졌다. 킹달러의 위엄 속에서 혼란한 시장을 틈타 중국이 환율 관리 방식을 직접 개입에서 간접 개입으로 자연스럽게 갈아탄 것이다. 중국이 환율을 관리하는 데에 새롭게 접근하면서 트레이더들은 위안화의 다음 움직임을 예상하기 어려워졌다고 FT는 평가했다. 또 미 재무부와 같은 해외 관계 당국들도 중국이 얼마나 강하게 위안화 환율을 통제하는 지를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FT는 예상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베...
편집인
2023-01-06
코로나19로 공장 마비, 中 항만들 '예약 취소'로 직격탄
코로나19로 공장 마비, 中 항만들 '예약 취소'로 직격탄 입력2023.01.06. 오후 1:43 수정2023.01.06. 오후 1:44 노동자들 감염에 생산 부진…지난 봉쇄 여파로 항만 밀집도는 높아 22일 (현지시간) 상하이 항의 높이 쌓인 컨테이너 야적장 앞을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지나가고 있다.ⓒ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중국의 코로나19 감염 급증으로 상하이와 선전 등의 항만이 마비되고 있다고 5일 미국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항만 근로자 중 감염자가 많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제조 공장들의 운영 마비로 인한 예약 취소, 지난해 코로나 봉쇄도 아직 영향을 미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홍콩에 본사를 둔 해운회사 HLS는 최근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근로자의 1/2 또는 3/4이 감염되어 일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중국 제조업체들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모든 사업체가 코로나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항만의 컨테이너 픽업, 적재, 트럭에 싣기도 영향을 받는다"면서 "감염 증가로 생산이 둔화된 공장이 많아 설 이후 물량이 매우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1월 하순과 2월 초는 (이...
편집인
2023-01-06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편집인
764,730 점
1
뉴스팀
271,797 점
2
iMJ
89,520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