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상하이
3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상하이
출국
상해소식
상하이봉쇄
상해코로나
입국
중국소식
공구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올겨울 전력 소비 급증 예상…동부연안 등 공급 차질 우려"
입력2023.10.31. 오후 5:12 수정2023.10.31. 오후 5:13 겨울철 전력 피크 1억4천만㎾ 증가 전망…생산시설 가동 차질 가능성도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올겨울 전력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경제 거점인 동부 연안 등 일부 지역의 전력 수급 차질을 우려했다. 중국 전력 공급망 증권시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장싱 중국 국가에너지국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올해 하반기 들어 전력 수요가 작년보다 급속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9월 전력 사용량이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했다"며 "겨울철 전력 소비가 가장 많은 기간 전력 최고 부하(전력 피크)는 작년 동기 대비 1억4천만킬로와트(㎾)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전국적으로는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화둥과 북서, 서남, 남방 등 일부 지역은 전력 공급 보장에 대한 압력이 높다"고 밝혀 전력 수급 차질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윈난과 네이멍구 서부 지역은 전력 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고 했다. 화둥은 장쑤, 저장, 안후이 등 3성과 상하이를 아우르는 중국 동부 연안 지역으로, 주장(珠江) 삼각주와 함께 중...
뉴스팀
2023-11-01
자매결연 30주년 中 지난시에 '수원정원' 개원…"시민 중심 교류 협력 최선"
입력 2023.11.01 10:55 중국 10대 도시 중 하나이자 산둥성의 중심인 지난시에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화성행궁을 빼닮은 ‘수원정원’이 생겼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단장으로 한 수원시 대표단은 지난달 31일 오후 중국 지난시 리샤구 내에 위치한 수원정원 개원식에 참석했다. 중국 지난시에 조성된 '수원정원'. 사진=수원시청 자매도시인 수원시와 지난시의 협력으로 지난 8월 완공된 수원정원은 총 1천468㎡ 규모로 조성됐다. 수원정원은 수원의 자랑인 수원화성의 화성행궁을 모티브로 한국의 궁궐정원 양식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홍살문과 금천교, 신풍문, 하마비 등 화성행궁 입구의 건축물 등을 차용한 컨셉과 사모정, 방지원도, 후원, 화계 등 궁궐정원 양식도 곳곳에 품었다. 대표단장인 이시장은 수원정원 내 신풍문(新豊門) 현판을 제막하고, 기념수를 심어 수원정원 개장을 축하했다. 수원정원 개원식에 참석한 시 대표단은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3박4일간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첫날인 지난달 30일 대표단은 리우창 지난시 당위원회 서기를 예방해 양 도시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지난 5월 수원을...
뉴스팀
2023-11-01
中제조업 경기 다시 주춤…“더 많은 정책 필요해”
입력 2023-11-01 11:38 민간 차이신 제조업 PMI 49.5, 경기 위축 국면 中공식 발표도 50 밑돌아…계절 요인·수요 악화 1조위안 국채 발행 등 신속 집행 요구 커질 듯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중국 제조업 경기가 다시 불안한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정부의 발표 뿐 아니라 민간 부문에서도 제조업 체감 경기가 위축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왔기 때문이다. 중국 금융시장이 불안한 상황에서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 대책의 신속한 실행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5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0.8을 밑도는 수준이다. 전월(50.6)보다도 1.1포인트 하락했다. PMI가 50 아래로 떨어지면 경기 위축,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 국면이라는 의미다. 차이신은 매달말 중국 국가통계국의 발표와 별개로 매월초마다 민간 분야에서 자체 PMI를 발표하고 있다. 공식 PMI는 대규모 국영 기업을 포함해 32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차이신 조사는 약 650개 민간·국영기업이 대상이며 소규모와 수출 지향적 업체에 초점을 둔다. 차이신의 제조업 PMI는 7월 49.2로 50을...
뉴스팀
2023-11-01
위안화 기준치 1달러=7.1778위안…0.001% 절상
입력2023.11.01. 오전 10:3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일 중동사태 등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장기화 관측, 경기회복과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9거래일 연속 소폭 올려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778위안으로 전날 7.1779위안대비 0.0001위안, 0.001% 절상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7861위안으로 전일 4.8433위안보다 0.0572위안, 1.18% 절상했다. 3거래일 만에 대폭 올렸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6399위안, 1홍콩달러=0.91727위안, 1영국 파운드=8.7814위안, 1스위스 프랑=7.9447위안, 1호주달러=4.5884위안, 1싱가포르 달러=5.2693위안, 1위안=186.39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25분(한국시간 10시25분) 시점에 1달러=7.3158~7.3171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8261~4.8279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1일 새벽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7.3166위안, 엔화에는 100엔=4.8440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
뉴스팀
2023-11-01
칭다오, 소변 논란 영향 미미? …주가 회복·양호한 실적
입력 2023.11.01 12:03 소변 영상으로 한때 시가총액이 1조 원이 넘게 증발했던 칭다오 맥주가 양호한 실적과 주가 회복세를 나타내며 논란의 여파에서 벗어나는 분위기다. 다만 시장은 소변 영상의 진위 여부 결과 발표, 광군제 등을 앞두고 있어 좀 더 신중히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칭다오 맥주는 지난 달 27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93억 8600만 위안의 매출을 달성해 전분기보다 4.58%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이 다소 줄었지만 순이익은 14억 82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5% 증가했다. 또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309억 78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6.4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순이익은 49억 800만 위안으로 15.02% 늘었다. 판매량 측면에서 칭다오 맥주의 전체 제품 판매량은 729만 4000 킬로리터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으며, 주요 브랜드 칭다오 맥주의 판매량은 409만 킬로리터로 동기 대비 3.5% 늘었다. 중고급 제품군 판매량은 290만 2000 킬로리터로 동기 대비 11% 상승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중국 SNS에 칭다오 맥주 직원이 원료에 소변을 누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됐고, 이...
뉴스팀
2023-11-01
시진핑, 6년만에 금융정책 결정 회의 주재…黨의 금융 통제 강화
입력 2023.11.01. 오전 10:27 리스크 예방 위해 금융 분야 관리·감독 강화 '금융분야 혼란과 부패 존재' 인정 [베이징=신화/뉴시스] 지난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앙금융공작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시진핑 국가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11.01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의 중장기 금융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6차 전국금융공작회의가 시진핑 국가주석의 주재하에 지난 30∼31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31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지도부는 시 주석 주재로 30∼31일 중앙금융공작회의를 열고 금융 리스크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금융 분야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회의는 "금융은 국가 경제의 혈맥이자 국가 핵심 경쟁력의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금융 감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금융시스템을 개선하며 금융서비스를 최적화하고 리스크를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특색이 있는 금융발전의 길을 고수하고 중국 금융의 고품질의 발전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중국식 현대화 추진, 강국, 민족부흥에 강력한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18차 당대회 이후 중앙집중...
뉴스팀
2023-11-01
中비야디 총이익률, 美테슬라 제쳤다…3분기 순이익 2조원 육박
입력2023.11.01. 오전 10:48 수정2023.11.01. 오전 10:49 총이익률 22%로 테슬라 18% 앞서…순이익 작년 동기比 82% 급증 세계 자동차 판매 점유율 4위…올해 연 300만대 판매 달성 전망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전기차 선두 업체 비야디(比亞迪·BYD)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2조원에 육박하며 총이익률에서는 미국 테슬라를 추월했다고 매일경제신문 등 현지 매체가 1일 보도했다. 안후이성 허페이의 비야디 생산 공장 보도에 따르면 비야디의 3분기 매출은 1천621억5천100만 위안(약 30조원), 순이익은 104억1천300만 위안(약 1조9천300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5% 증가했고, 순이익은 무려 82.2% 급증했다. 비야디의 분기 순이익이 100억 위안(약 1조8천5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3분기 하루 평균 1억1천300만 위안(약 208억원)씩 벌어들인 셈이다. 2019년 연간 순이익이 16억1천400만 위안(약 2천983억원)에 그쳤던 비야디는 작년 166억2천200만 위안(약 3조700억원)을 내며 3년 만에 10배로 급증했고 올해도 급성장세가 이어진 것이다. 3분기 비야디의 총이익률(매출액에 대한 매출 ...
뉴스팀
2023-11-01
중국 명주 마오타이 출고가 20% 올린다…약 6년만
입력2023.11.01. 오전 10:56 수정2023.11.01. 오전 10:57 소비자가에는 영향 없어 기업 실적에 긍정적…개장 직후 상한가 근접 중국을 대표하는 백주 브랜드인 마오타이. ⓒ AFP=뉴스1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명주인 마오타이가 약 6년만에 출고가를 평균 20% 인상한다. 다만 소비자가에는 변동이 없다. 구이저우 마오타이주식회사는 1일부터 53도 마오타이 페이톈과 우싱의 출고가를 평균 약 20% 인상한다고 밝혔다. 마오타이는 "이번 가격 조정은 시장 지도가격(소비자가)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이번 가격 조정으로 실적에 일정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오타이가 출고가를 인상한 것은 지난 2018년 1월 이후 약 6년만이다. 당시 마오타이는 53도짜리 페이톈 마오타이 출고가를 819위안에서 969위안으로 인상한 바 있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1499위안이다. 이번 인상에 따라 페이톈의 출고가는 약 1160위안대가 된다. 시장에서는 마오타이의 출고가 인상은 기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오타이는 중국 증시에서 시가총액 1위인 기업인데 그간 주주들은 출고가 인상과 ...
뉴스팀
2023-11-01
中부동산 진원지 헝다 "미상환 채무 52조원 육박"
입력2023.11.01. 오전 11:12 [선전(중국 광둥성)=AP/뉴시스] 중국 부동산 위기의 진원지인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그룹(에버그란데)이 미상환 채무가 2808억3000만위안(약 51조 99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021년 9월24일 광둥성 선전의 헝다 본사의 모습. 2023.11.01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부동산 위기 진원지인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그룹(에버그란데)의 미상환 채무가 2808억3000만위안(약 51조 99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1일 헝다그룹은 공고문을 통해 “9월 말 기준 그룹이 상환하지 못한 채무는 2808억3000만위안, 상환 기한이 지난 채권 규모도 2060억8400만위안에 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3000만위안 이상 미해결 소송은 1961건이며 소송 관련 총 금액은 4534억1700만위안”이라고 전했다.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그룹은 천문학적 부채로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2021년 말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하고 채무 조정을 통한 활로를 모색해 왔다. 헝다그룹은 지난 3월 기존 부채를 새로운 채권과 주식 연계 상품으로 맞바꾸는 200억 달러 규모의 역외 구조조정 계획을 ...
뉴스팀
2023-11-01
中 "외국에 기상데이터 불법전송 시설 수백개…외국정부가 지원"
입력2023.11.01. 오전 11:30 수정 2023.11.01. 오전 11:31 방첩당국 "식량 생산지·군부대 등에서도 발견…국가 안보 의식 다잡아야" 중국 국가안전부가 공개한 불법 기상 관측 장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방첩당국이 기상 데이터를 외국에 전송하는 불법 시설 수백개를 적발했다며 자국민들에게 주의를 요구했다. 중국 국가안전부는 1일 올해 들어 전국 범위로 기상 설비 판매상 10곳과 기상 관측 시설 3천여곳을 조사해 외국에 불법으로 기상 데이터를 전송하는 시설 수백개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부는 "이런 불법 기상 관측 시설 중에는 외국 정부의 직접적인 자금 지원을 받는 곳이 있었다"며 "일부는 우리나라의 주요 식량 생산 지역에 설치됐고, 외국의 국토 안보·기상 관측을 위해 장기간에 걸쳐 다양한 지역 데이터를 높은 빈도로 실시간 전송한 곳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군부대나 방위산업체 등 민감한 지역에 관측소를 만들고 위치 정보를 GPS로 외국으로 보낸 경우 역시 있었다고 국가안전부는 강조했다. 국가안전부는 "우리 기상 기관으로부터 허가받지 않거나 기상 자...
뉴스팀
2023-11-01
중국, 금융 관리 감독 강화…"높은 수준 대외 개방 촉진"
입력2023.11.01. 오전 11:35 수정2023.11.01. 오전 11:36 시진핑 주재 중앙금융공작회의 개최 "감독 강화해 시스템 개선…상하이·홍콩 등 경쟁력 강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베이징에서 열린 일대일로(BRI)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펼치고 있다.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당국은 금융 리스크 예방을 위해 금융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 부문에서 높은 수준의 개방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지난달 30~3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재로 중앙금융공작회의를 개최했다. 중앙금융공작회의는 5년에 한번씩 열리는 회의로 금융산업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중장기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회의는 "금융은 국민경제의 혈맥이자 국가 핵심 경쟁력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금융 강국 건설을 가속화하고 금융 감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시스템을 개선하고 금융 서비스를 최적화 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금융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우호적인 통화 및 금융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통화정책의 견고성을 유지하고 경기 사이클 조율에 더 많...
뉴스팀
2023-11-01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10. 31 화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디지털 기술 접목시켜 즐길거리 풍부한 " Worldskills 박물관" 공식 개관 [오늘의 주요 소식] 中공산당, '미중 경쟁 격전지' 솔로몬제도 방문…교류강화 박차 중국 "G7 경제적 위압 불공평…이중잣대 멈춰라" 中 부동산 흔들 위험… 헝다그룹 운명 12월 4일 정해진다 항공기 엔진에 동전 던졌다가 이륙 지연…中 미신 뭐길래 중국군 서열 2위, 美 비판하면서도 "군사적 관계 발전 희망" 베이징서 비즈니스 한국어 경진대회 열려…수상자들에 한국 기업 취업 특전 中정보당국 "외국 NGO가 유전정보 탈취 시도"…보안 주의 요구 "中, 6년만에 금융공작회의…당 통제력·지방 부채 논의할 듯" 中·필리핀 남중국해 갈등, '해경 對 해경'에서 '군 對 군'으로 '아이폰 금지령' 무섭네…中판매량 감소, 폭스콘은 세무조사 習 "여성 역할 잘하는 것, 가정·사회·국가와 관련" 중국, 10월 제조업 PMI 49.5…한달 만에 경기 위축 국면 탈중국 막으려던 中 세...
뉴스팀
2023-10-31
미중 대북정책 대표 화상통화…탈북자 북송 등 논의
입력2023.10.31. 오전 10:25 수정2023.10.31. 오전 10:26 국무부 "북한의 긴장 고조 행위 등 의견 교환" 中 외교부 발표선 '탈북자' 논의 빠져…"한반도 문제 中 입장 설명"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왼쪽)와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30일(현지시간) 화상 협의를 하고 있다. 사진은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베이징·워싱턴=뉴스1) 정은지 김현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의 대북정책 대표들이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를 논의했다.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주인도네시아 미국 대사 겸임)는 30일(현지시간)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의 화상 협의에서 최근 중국에 의한 북한 국적자 송환' 관련 보도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최근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단했던 중국내 구금시설에 있는 탈북민들에 대한 북송을 재개했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또 이날 협의에서 △북한의 점점 더 불안정을 초래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 △북러간 군사 협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김 특별대표는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이전한 것...
뉴스팀
2023-10-31
中, 리 전 총리 화장식 11월 2일 거행…조기 게양
입력2023.10.31. 오전 11:34 수정2023.10.31. 오전 11:35 베이징 톈안먼 등서 조기 게양해 리 전 총리 추모 장례식 격인 추도대회는 3일 열릴 듯 2017년 3월1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도착해 손 흔드는 리커창 중국 전 총리 2023.10.2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리커창 전 중국 총리의 화장식이 11월 2일 거행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공산당 제17기·제18기·제19기 공산당 정치국 위원이자 국무원 전 총리인 리커창 동지의 시신이 11월 2일 베이징에서 화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리 전 총리에 대해 "중국 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자 경험이 풍부하고 충성심이 있는 공산주의의 전사, 걸출한 프롤레타리아의 혁명가, 정치인이자 당과 국가의 탁월한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통신에 따르면 리 전 총리의 시신은 지난 27일 특별기를 통해 상하이에서 베이징으로 이송됐다. 또한 리커창 전 총리의 화장식이 거행되는 11월 2일 수도 베이징의 톈안먼, 신화문, 인민대회당, 외교부, 각 성·자치구·직할시의 당 위원회 및 정부 소재지, 홍콩·마카오 특별행정...
뉴스팀
2023-10-31
중·러 군 수뇌부, 베이징서 회동…"글로벌 안정 위해 협력"
입력2023.10.31. 오전 11:45 수정2023.10.31. 오전 11:46 중 "안보 위협과 도전에 적극 대응하자"…러 "관계 업그레이드 희망" 함께 걷는 러시아 국방장관과 중국군 서열 2위 (베이징 AFP=연합뉴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가운데)과 중국군 서열 2위 장유샤 중앙군사위 부주석(왼쪽)이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샹산포럼'에 도착하고 있다. 샹산포럼은 중국 주관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안보포럼으로 중국판 '샹그릴라 대화'로 불린다. 2023.10.30 besthope@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 군 수뇌부가 글로벌 안정을 위해 협력하자며 한목소리를 냈다. 31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중국군 서열 2위인 장유샤 중앙군사위 부주석은 전날 베이징 국방부 81청사에서 샹산포럼 참석차 중국을 찾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을 만나 회담했다. 장 부주석은 "영원한 선린 우호, 전면적 전략 협력, 상호협력과 상생의 중러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역사적 논리에 맞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로 중러 관계가 항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양군 관계의 발전 추세가 강력하며 ...
뉴스팀
2023-10-31
탈중국 막으려던 中 세무조사…폭스콘 인도·베트남行 부추기나
입력2023.10.31. 오전 11:28 수정2023.10.31. 오전 11:31 WSJ "폭스콘 세무조사, 中에 득보다 실" 생각보다 비용 커 인도 투자 계획도 철회했지만 "거액 벌금·정치 리스크 휘말리면 탈중국 가속"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만 타이베이 폭스콘 사옥 앞을 지난해 11월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애플 공급업체인 폭스콘을 겨냥한 중국 당국의 세무조사가 미국 기업들의 '탈(脫)중국' 가속화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현지시간)"아이폰 공급망의 핵심고리인 폭스콘에 대한 중국의 기습 조사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일 수 있지만, 중국에 득보다 실이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2일 중국 규제당국은 광둥성 장수성 허난성 후베이성 등에 위치한 폭스콘 공장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부 분석가들은 폭스콘이 제조 기지를 인도·베트남 등으로 다각화하는 데 대한 불만을 중국이 표출했다는 해석을 내놨다. 일각에서는 폭스콘 창업자인 궈타이밍의 대만 총통 선거 출마를 저지하려는 분석도 제기됐...
뉴스팀
2023-10-31
중국, 10월 제조업 PMI 49.5…한달 만에 경기 위축 국면
입력2023.10.31. 오전 10:41 전월 대비 0.7↓, 예상치 못 미쳐 비제조업 PMI도 50.6으로 하락 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의 10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한 달 만에 50 아래로 내려가며 경기 회복 기대감이 주춤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1일 10월 제조업 PMI가 지난달보다 0.7포인트 하락한 49.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예상치 50.2에도 못 미쳤다. 중국의 제조업 PMI는 4월 49.2를 기록한 뒤 8월까지 5개월 연속 50 아래에 머물다가 9월 50.2로 반등했다. 4분기 들어 경제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위기가 컸지만 실물 경기는 아직까지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과 중간 규모 기업이 각각 0.9포인트, 소기업의 PMI는 0.1포인트 하락했다. 기업의 구매 담당자 대상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PMI는 관련 분야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다. 수치가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수축 국면을 뜻한다. 서비스업 등의 경기를 의미하는 10월 비제조업 PMI도 전월 대비 1.1포인트 하락한 50.6을 기록했다. 예상치는 52였으나 크게 미치지 못한 수치다.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추이. 국가...
뉴스팀
2023-10-31
習 "여성 역할 잘하는 것, 가정·사회·국가와 관련"
입력2023.10.31. 오전 9:56 수정2023.10.31. 오전 9:57 "새로운 결혼 및 육아 문화 적극적으로 육성해 고령화 대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베이징에서 열린 일대일로(BRI)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펼치고 있다. 2023.10.1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여성의 발전이 가족의 화합, 사회의 화합, 국가의 발전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3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전일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신임 여성연맹 지도부와 만난 자리에서 "중국식 현대화로 강대국 건설과 민족 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모든 인민들이 단결해야 하며 여성의 역할은 대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화복한 가정, 올바른 가정교육, 단정한 가풍이 있어야만 비로소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며 "여성의 역할을 잘하는 것은 여성의 발전 뿐 아니라 가정의 평화, 사회의 화합, 국가 발전 및 민족 진보와도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바른 가풍 확립을 위해 여성들이 특별한 역할을 하도록 지도하며 가족 문명의 새로운 풍습을...
뉴스팀
2023-10-31
'아이폰 금지령' 무섭네…中판매량 감소, 폭스콘은 세무조사
입력2023.10.31. 오전 7:45 수정2023.10.31. 오전 8:23 지난달 22일 중국 상하이 애플 스토어. 로이터=연합뉴스애플의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 아이폰15 시리즈가 전작보다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30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GfK 자료를 인용해 지난 9월 중국에서 아이폰15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또 다른 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가 아이폰15의 중국 내 출시 후 17일간 판매량 감소 폭을 전작 대비 4.5%로 추정한 것보다 더 큰 수치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지난달 12일 공개된 이후 22일부터 북미 지역과 중국 등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처음 출시됐다. 중국은 아이폰의 생산 허브이자, 애플에 있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지난해 중국 판매는 애플 전체 매출의 18%를 차지했다. 중국은 지난달 초 최근 중앙정부 기관 공무원들에게 업무용으로 아이폰을 사용하지 말라고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금지령'은 정부 기관을 넘어 국영 기업과 다른 공공 기관으로 더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중국 정부가 아이폰의 최대 협력업체인 폭스콘에 대한 ...
뉴스팀
2023-10-31
中·필리핀 남중국해 갈등, '해경 對 해경'에서 '군 對 군'으로
입력2023.10.30. 오후 10:45 수정2023.10.30. 오후 10:46 중국군 "필리핀 군함 황옌다오 접근해 해·공군 투입"…갈등 고조 양상 남중국해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과 필리핀의 남중국해 해상 영유권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이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黃岩島) 인근 해역에 접근한 필리핀 해군 함정에 대응해 해군·공군 전력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그간 '해경 대 해경' 구도였던 양국의 대립이 '군대 대 군대' 형태로 바뀜에 따라 충돌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톈쥔리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 대변인은 30일 소셜미디어(SNS)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30일 필리핀 39호 호위함이 중국 정부의 허락 없이 불법으로 중국 황옌다오 인근 해역에 침입했다"며 "중국군 남부전구는 해군·공군 병력을 조직해 법에 따라 추적·감시와 육성 경고, 저지·통제를 했다"고 발표했다. 톈 대변인은 "필리핀의 행위는 중국의 주권을 엄중하게 침해하고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으로, 쉽게 오해·오판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필리핀에 주권 침해와 도발을 즉시 중지...
뉴스팀
2023-10-31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진담심리상담
900 점
41
크린월드
900 점
42
뚜레쥬르(창쇼루쉬후이점)
900 점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