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하이봉쇄
입국
코리아타운
상하이
공구
상해코로나
출국
상해소식
중국소식
한인타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12. 20 수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할인이벤트] 농협 파프리카(한국산) 30% 할인 판매 개시 [상해뉴스] 다층 인재를 위한 맞춤형 '집'…상하이만구(湾区) 첨단기술구 인재아파트 운영 신모델 모색 [오늘의 주요 소식] 틱톡샵 몸집 더 불린다…"내년 거래액 목표치 500억弗" 中 간쑤성 지진 사상자 875명…영하 날씨 속 구조작업 이어져 中 선전서 한중 외교국장급 협의… 北 '도발'도 논의한 듯 中 탑승객 수화물서 나온 간식…치사율 100% 이 바이러스 나왔다 중러 총리 베이징서 회담…"양국 관계 최고조에 달했다" 자평 “중고 전기차 시장은 여전히 성장 中”...올해 45% 판매 증가 울트라콜 中 품목허가, 하이난 제품공급·마케팅 확대 인민은행 "내년 중국 5% 성장목표 달성 가능" 中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 원인은 필리핀…대화·협상으로 관리 희망" 디즈니 첫 주토피아 테마파크 中 상하이 개장 얼어붙은 中 IPO시장 연말 '환매대란' 오나 中 하얼빈 빙등제 개장 첫날 관광객 환불...
뉴스팀
2023-12-20
국내 e커머스까지 위협한다…中 '알리·테무·쉬인' 공세
입력 2023-12-20 06:35 수정 2023-12-20 09:09 해외직구 중국 비중 46.4% 육박…미국 29.1% 넘어서 불황에 초저가 상품 수요 급증…e커머스 시장 격변 예고 레이장(Ray Zhang)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사업 총괄(알리익스프레스 제공) /뉴스1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 중국 e커머스 업체들이 초저가 상품을 앞세워 내년도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국내 e커머스 업체와의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해외직구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4조7928억원을 기록했다. 그중 중국 비중은 46.4%, 미국 비중은 29.1%다. 관세청이 해외직구 통계를 집계한 2005년 이후 중국 해외 직구 점유율은 2020년 처음 1위에 올랐고 금액 기준으로는 2022년 1위로 올랐다. 실제 중국 공동구매 앱 핀둬둬의 자회사 테무, 알리바바의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직구 플랫폼들은 한국 e커머스 시장을 필두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들의 경쟁력은 '가격'에 있다. 테무의 경우 최대 90% 할인, 90일 이내 무료 반품 등을 내세우고 있다. 쉬인은 2030 여...
뉴스팀
2023-12-20
평생 '법치' 외친 中법조계 양심 장핑 전 정법대 총장 별세
입력2023.12.20. 오전 10:01 수정2023.12.20. 오전 10:03 톈안먼 민주화시위 지지…"오로지 진실에만 고개 숙인다" 중국 법학자 장핑 [홍콩 명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평생 '법치'를 외쳤던 중국 '법조계의 양심' 장핑(江平) 전 중국 정법대 총장이 투병 끝에 19일 별세했다고 홍콩 명보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핑은 전날 정오께 중국 베이징에서 93세를 일기로 눈을 감았다. 중국 정법대는 홈페이지를 통해 장핑의 부고를 알리며 "우리나라의 유명한 법학자이자 법률 교육자이며 중국 민법·상법의 주요 창시자 중 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명보는 "장핑은 명망 있는 중국 법조계의 '양심'이자 정법대의 '영원한 민주주의 총장'으로 불렸으며, 그의 삶의 모토는 '오로지 진실에만 고개를 숙인다'였다"고 전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장핑은 1930년 12월 28일 저장성 닝보에서 태어났으며, 옌칭대 언론학과와 모스크바국립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귀국 후 베이징정법학원(정법대 전신) 민법교육연구실에서 근무하며 민법·상법 교육 및 연구에 종사했다. 1988년 정법대 총장이 된 그는 1989년 학생...
뉴스팀
2023-12-20
"한파에 뒷유리 깨졌다" 난리난 중국산 테슬라 모델Y
입력2023.12.20 10:20 수정2023.12.20 10:22 온라인 커뮤니티에 '뒷유리 파손' 제보 이어져 中 상하이서 제조된 테슬라 Y RWD 모델 테슬라 Y RWD 모델의 뒷유리가 파손된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미국 전기차 브랜드인 테슬라의 중형 SUV 모델Y RWD(후륜구동)가 잇따른 한파에 뒷유리가 깨지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슬라 Y RWD 모델의 뒷유리가 갑자기 파손됐다는 게시글이 여러 건 게재됐다. 누리꾼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차량 뒷유리의 모서리 부분이 강한 충격을 받은 것처럼 부서져 손상된 자동차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글을 올린 차주들은 하나같이 외부 충격은 없었다고 이야기하며 해당 현상에 대해 내열 유리가 스스로 깨지는 '자파 현상'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유한 차주 A씨는 "CCTV를 확인해보니 그냥 혼자서 깨지더라"며 황당한 심정을 공유하기도 했다. 자파 현상이란 강화유리가 고온 또는 추위 등 모종의 이유로 외부 충격 없이 저절로 깨지거나 파손되는 현상을 뜻한다. 해당 현상은 주로 강화유리를 사용하는 PC 케이스 또는 샤워 ...
뉴스팀
2023-12-20
3분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 29% 늘었으나…中 ‘판매부진’ 美 ‘공급과잉’
입력 2023.12.20 09:00 카운터포인트, 3분기 글로벌 BEV 시장조사 결과 사진은 이달 1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개막한 에센모터쇼에서 중국 전기차(EV) 기업 BYD의 전기차 충전 모습 [사진=AP통신]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3분기 전세계 배터리 기반 전기자동차(BEV) 판매량이 전년동기비 2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글로벌 연간 BEV 판매량 1천만대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 3분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중국 전기차 브랜드의 약진다. 중국 브랜드는 3분기 해외에서 13만대 이상의 BEV 판매한 것으로 집계되는데, 이는 전년동기비 약 4배 증가한 수치다. 중국 브랜드의 글로벌 성과는 내수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는 성과다. 그간 중국정부의 강력한 전기차 보급 정책에 힘입어 강한 성장세를 구가하던 중국 BEV 시장은 보조금이 축소되면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이어갔다. 3분기에도 중국 BEV 판매량은 글로벌 평균보다 낮은 11% 성장에 그쳤다. 다만 상대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전세계 BEV 시장의 절반 이상(58%)를 차지해 전세계 최대 BEV 시장의 지위를 유지했다. 올해 계속 이어지고 있는 판매량 급등으로 전세계 2위의 B...
뉴스팀
2023-12-20
中 하얼빈 빙등제 개장 첫날 관광객 환불 요구…왜?
입력2023.12.19. 오후 5:47 수정2023.12.19. 오후 5:54 세계3대 겨울 축제 18일 개장 …많은 인파 몰려 예약 시스템 준비 부족 등으로 당일 티켓 판매 중단하기도 하얼빈 빙등제 빙설대세계를 찾은 관광객들이 티켓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세계 3대 겨울 축제 중 하나인 중국 하얼빈 빙등제 '빙설대세계' 개장 첫날 대규모 환불을 요구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중국 다완신문 등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 제25회 하얼빈 빙설대월드가 공식적으로 문을 연 가운데 중국 웨이보 등 주요 SNS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티켓을 환불해 달라고 소리치는 영상이 확산됐다. 하얼빈 출신이라고 밝힌 한 관광객은 "가족과 함께 방문했는데, 티켓에 포함된 5개의 기구를 즐기기 위해서는 30분에 한번씩 예약을 해야 했다"며 "2시간에 걸쳐 총 4차례 예약을 시도했으나 하나도 예약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광객도 "빙설대월드 내에는 예약을 해야지만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있는데 예약을 한 후 줄을 섰지만 이용을 할 수 없었다"며 "영하 20도가 넘는 날씨에 한시간에 몇줄씩만 줄어드는 정도였...
뉴스팀
2023-12-20
얼어붙은 中 IPO시장 연말 '환매대란' 오나
입력2023.12.19. 오후 5:49 수정2023.12.19. 오후 7:36 사모펀드·VC 투자받은 기업 기업공개 막혀 상환 힘들수도 중국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털(VC)이 연말에 기업에 투자한 자금을 대거 회수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투자를 받은 기업들은 유일한 자금 마련 수단인 기업공개(IPO)가 막혀 고통 받고 있다. 기업들이 자금 마련에 실패할 가능성이 커 중국 PEF·VC시장에서는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환매대란'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18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국 최대 상업용 부동산 개발업체 다롄완다그룹은 지난 14일 PEF 등 투자자그룹과 연말까지 갚기로 한 400억위안의 지급을 미루는 대신 투자자 지분율을 기존 21.17%에서 60%로 늘리고, 완다그룹의 지분율은 78.83%에서 40%로 줄이는 안에 합의했다. 2021년 완다그룹은 산하 쇼핑몰 운영업체인 주하이완다에 380억위안 규모 투자를 유치하면서 올해 말까지 IPO에 성공하지 못하면 원금은 물론 연 8% 금리로 투자자에게 이자를 지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는데, 주하이완다가 올해 네 번째 IPO 시도마저 실패했기 때문이다. 네 번째 상장 시도 실패에 매출 ...
뉴스팀
2023-12-20
디즈니 첫 주토피아 테마파크 中 상하이 개장
입력2023.12.19. 오후 7:10 8번째 테마지역…20일 최초 공개 2016년 중국 개봉 당시 큰 인기 중국 상하이에 있는 디즈니 리조트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주토피아’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가 중국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에서 첫선을 보인다. 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는 20일 주토피아 테마파크를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주토피아는 2016년 중국에서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끌어 지금까지 중국에서 개봉한 수입 애니메이션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영화 중 하나다. 2016년 개장해 2018년 ‘토이스토리’를 테마로 한 어트랙션을 확장한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에서 주토피아 테마파크는 8번째 테마 지역이 됐다.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 이후 여행과 경험에 대한 중국 내 열망이 커진 것을 활용하기 위해 주토피아 테마파크를 선보였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는 중국에서 코로나19 규제가 끝난 이후 가장 큰 수혜주로 꼽힌다. 김제관 기자(reteq@mk.co.kr)...
뉴스팀
2023-12-20
中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 원인은 필리핀…대화·협상으로 관리 희망"
입력2023.12.19. 오후 7:59 수정2023.12.19. 오후 8:01 中외교부 대변인 "해상분쟁, 양국관계 전부 아냐"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갈등의 원인을 두고 필리핀을 탓하면서도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고 밝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중국과 필리핀의 문제는 전적으로 필리핀이 고의로 도발해 문제를 일으킨 것"이라며 "하지만 해상 분쟁이 중국과 필리핀 관계의 전부는 아니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은 필리핀과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의견 차이를 적절하게 관리하기를 희망한다"며 "필리핀과 대화의 문을 닫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필리핀이 대화와 협상으로 의견 차이를 잘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중국과 함께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힘쓰며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중국 해양경비대와 필리핀 해경선·공무선·보급선은 지난 10일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 군도·필리핀명 칼라얀 군도) 세컨드 토마스 암초 인근에서 충돌한 바 있다. 중국은 세컨드 토마스 암초가 포...
뉴스팀
2023-12-20
인민은행 "내년 중국 5% 성장목표 달성 가능"
입력2023.12.19. 오후 11:57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 금융정책위원회 왕이밍(王一鳴) 위원은 19일 중국이 내년에 5% 경제성장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보(信報)와 홍콩경제일보 등에 따르면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부이사장을 겸임하는 왕이밍 위원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거시경제 포럼에 참석해 "우리 재정정책이 아직 여유가 있기에 어떻게 질적으로 효율성을 높이냐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언명했다. 왕이밍 위원은 2024년 투자 증가율을 3% 정도에서 4~5%로 가속하고 소비는 6~7% 확대하며 수출도 증가로 돌아서면 중국 경제가 5% 성장을 실현할 가능성이 낙관적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정부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을 강화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건 채무 부담이 비교적 작고 소비자 물가도 낮기 때문이라고 왕이밍 위원은 지적했다. 그래서 왕이밍 위원은 중앙정부의 채무 수준을 적절히 늘리고 적정한 규모의 재정적자를 편성하며 중앙예산 안에 적당한 투자, 중앙이전 지출을 배정하는 등 경제지원을 강화할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왕이밍 위원은 또한 금융정책 면에서 중국 물가수준이 낮고 미국 연방준비제...
뉴스팀
2023-12-20
울트라콜 中 품목허가, 하이난 제품공급·마케팅 확대
입력 2023.12.20 10:08수정 2023.12.20 10:08 "하이난 거쳐 中 본토 시장 진출 나설 것" [파이낸셜뉴스] 울트라브이는 필러 제품 '울트라콜'이 최근 중국 하이난성 인증 중국 의약품감독관리 총국(CFDA·현재 NMP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본격적인 중국 본토 시장 진출에 앞서 하이난성에 제품을 공급하고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하이난성은 중국 남부에 위치한 대표적 관광지로 지난 2018년 자유무역항 건설 관련 각종 시범사업들이 시행됨에 따라 국제의료특구가 조성됐다. 울트라브이는 하이난은 의료특구 분류 중 의료관광형에 해당, 많은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트라브이는 의료특구 하이난에서 최고의 파트너들과 유통망을 다지기 위해 최근 중국 총판 우드라웨이, 유통 담당 시노팜, CRO 담당 타이거메드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중국의 필러 시장은 지난 2020년 9500억원 수준에서 2025년 약 3조원까지 커지고 고부가가치 미용제품의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필러 시장 규모가 아직 1000억원대에 머무르는 것과 비하면 시장성이 높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뉴스팀
2023-12-20
“중고 전기차 시장은 여전히 성장 中”...올해 45% 판매 증가
입력 2023.12.20 10:07 수정 2023.12.20 10:08 10월 누적 전기차 판매 전년비 45.38% ↑ 아이오닉5 26.87%, EV6 62.35% 등 [제공=엔카닷컴] 올해 들어 국내 내수 전기차 시장 성장이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중고차 시장에서는 시장 규모 증가와 함께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엔카닷컴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연료 별 판매대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고차 시장 내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다. 올해 1월~10월까지 전기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5.38%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올해 10월 전기차 판매대수는 작년 1월 대비 약 2.41배(약 142%)가량 성장해 지속 증가하는 모습이다. 대표 인기 전기차 모델인 현대 아이오닉5의 올해 1~10월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87%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기아 EV6는 62.35%로 크게 늘어났다. 테슬라 모델 3는 34.06%, 모델 Y는 55.77%가 증가했다. 특히 이들 모델의 올해 10월까지의 판매대수는 작년 전체 판매대수를 이미 상회했다. 중고 전기차는 매 월 감가가 이뤄지는 중고차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배터리 진단 영역, 신차 프로모션 및 국가 보조금 지원 정책에 따라 ...
뉴스팀
2023-12-20
중러 총리 베이징서 회담…"양국 관계 최고조에 달했다" 자평
입력2023.12.20. 오전 5:42 수정2023.12.20. 오전 5:44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3.12.1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제28차 중·러 총리 회담을 가졌다고 중국 중앙TV(CCTV)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와 미슈스틴 총리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리 총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략적 인도로 중·러 관계가 높은 수준에서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 총리는 "내년 양국 수교 75주년을 계기로 양국 정상의 중요한 합의를 이행하고 양국의 우호를 계속 발전시키는 한편 전세계에 더 많은 안정과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 넣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미슈스틴 총리는 "러·중 관계가 사상 최고 수준이며 급속한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러시아는 중국과 협력해 양국 정상의 합의를 이행하고 경제·무역·에너지·투자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러시아와 중국의 포괄적 전략적 ...
뉴스팀
2023-12-20
中 탑승객 수화물서 나온 간식…치사율 100% 이 바이러스 나왔다
입력2023.12.20. 오전 6:13 사진=대만 농업부 수의연구소 제공대만이 중국 발 탑승객의 휴대용 수화물에서 나온 육제품을 검사해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19일 ‘자유시보’ 등 대만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대만 농업부 수의연구소는 전날 중국발 탑승객의 휴대 수화물에서 돼지고기 육제품을 발견했다. 검사 결과, 해당 육제품에서는 2018년부터 유행한 제2유전자형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와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변이 바이러스 등 두 종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덩밍중 수의연구소장은 “변이 바이러스는 지난해 중국에서 다시 발견된 이후 장쑤성, 허난성, 네이멍구 등 중국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다”며 “특히, 변이 바이러스는 고도의 전파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아시아 주변 국가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 또 다른 아프리카돼지열병 팬데믹(대유행)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대만 당국이 해당 육제품을 검사한 이유는 2018년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국가에서 대만으로 들어오는 탑승객의 돼지고기 육제품을 소지를 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
뉴스팀
2023-12-20
中 선전서 한중 외교국장급 협의… 北 '도발'도 논의한 듯
입력2023.12.20. 오전 9:19 수정2023.12.20. 오전 9:21 외교부 "양국관계 점검 및 한반도 문제 의견 교환" 최용준 외교부 동북아국장(왼쪽),과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주사장. (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우리나라와 중국 외교당국이 19일 국장급 협의를 통해 양국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연이은 도발과 관련한 논의도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용준 동북아국장과 류진쑹(劉勁鬆) 중국 외교부 아주사장은 전날 중국 선전(深圳)에서 만나 올 한 해 한중관계 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상호 관심사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는 북한의 지난 17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및 18일 ICBM '화성-18형'에 뒤이어 진행된 것인 만큼 관련 사안도 다뤄졌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게다가 앞서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쑨웨이둥(孫衛東) 외교부 부부장과 박명호 북한 외무성 부상 간의 북중 외교차관회담이 열렸고, 북한의 ICBM 도발 당일인 18일엔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박 부상을 접견했다. 중북 양측은 이를 통해 '우호협력'을 재차 강조했다. 아...
뉴스팀
2023-12-20
中 간쑤성 지진 사상자 875명…영하 날씨 속 구조작업 이어져
입력2023.12.20. 오전 9:31 수정2023.12.20. 오전 9:32 20일 오전에 규모 3.8 여진 발생 당국 윈-20 등 통해 구호 작업 총력 규모 6.2의 지진이 뒤흔들고 간 뒤 19일(현지시간) 중국 간쑤성 지스산 지역의 한 건물이 붕괴돼 구조대원들이 건물을 살피고 있다. 2023.12.19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간쑤성에서 발생한 지진 사망자가 131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구조 당국이 영하의 한파 속에서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을 종합하면 지난 18일 밤 11시59분 간쑤성 린샤주 지스산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총 131명(간쑤성 113명, 칭하이성 18명)이다. 간쑤성에서만 536명의 부상자가, 칭하이성에서 198명의 부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누적 부상자수는 744명으로 집계됐다. 칭하이성에선 여전히 16명이 실종 상태다. 지진 발생 이후 규모 3.0을 상회하는 여진이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새벽 0시 30분에도 규모 3.8의 여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지역이 고지대인 데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중국신문주간은 "이...
뉴스팀
2023-12-20
틱톡샵 몸집 더 불린다…"내년 거래액 목표치 500억弗"
입력2023.12.20. 오전 9:38 수정2023.12.20. 오전 9:39 중국의 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더우인)이 내년 틱톡샵을 통한 전자상거래 총거래액(GMV) 목표치를 500억달러(약 65조1300억원)라고 밝혔다. 진입 장벽이 높았던 일부 국가에서는 현지 기업 인수를 통한 우회 진출을 모색하며 사업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중국 관찰자망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틱톡은 내년 자사 플랫폼을 통한 전자상거래 GMV 목표액을 500억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올해 목표액(200억달러)의 2.5배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해 틱톡의 전 세계 매출은 44억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틱톡의 전자상거래 규모는 동남아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미 올해 들어 인도네시아(40억달러), 태국(35억달러) 등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에서 13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미국의 경우 지난 5월 틱톡샵을 통한 일매출이 30만달러를 웃돌았고, 8월 500만달러, 10월 1000만달러로 급성장했다. 패스트모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기간인 지난달 24일에는 일일 GMV가 3300만달러까지 뛰었다. 틱톡 서비스 관계자는 내년 미국의 일일 GMV가 1억~2억달러에 달해...
뉴스팀
2023-12-20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12. 19 화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상하이 구성급 도시 9개동 본관 모두 마감 내년 말 완공 예정 [오늘의 주요 소식] 멕시코 투자 늘리는 중국車, 계획이 있었네 '111명 사망' 간쑤성 강진, 中 1년3개월만에 최대 피해 지진 인증샷에 몰리는 ‘큰 손’ 유커, 명품소비 '흔들' "취업도 안되는데 대학원 왜가나"…철밥통 찾는 中청년들 中 부동산 고개 드나…부양책 이후 거래량 증가세 중국에서 짝퉁 ‘K-패션’ 상품 판친다…중국 시장 진출 시 ‘상표등록’ 필수 북중교역 4년만에 최다…봉쇄 벗어나 11월 수출입도 증가세 中 남성 도로 한복판서 여성 끌어내려…아이는 발 동동 생선까지 색깔별로 나란히… 사진 명소가 된 베이징 시장들 중국 “군사적 압박은 역효과가 난다”…북 ICBM 발사 또 두둔 중국 고위 간부 "中경제, 내년엔 도전보다 기회가 많을 것" 中 샤오미, 내년 첫 전기차 출시…“개발비 업계 평균 10배” "펀드에는 이제 돈 안 맡겨"...등 돌리는 中 투자자...
뉴스팀
2023-12-19
中 2차전지 반도체 신소재 초박막 질화붕소 제조 성공
입력 : 2023년12월19일 09:15 최종수정 : 2023년12월19일 09:15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베이징대학의 연구팀이 2차전지와 반도체 공정에 사용할 수 있는 신소재인 초박막 질화붕소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해당 연구결과는 미국 물리학회가 발간하는 글로벌 저널 '피지컬 리뷰 레터'에 등재됐다고 중국 신화사가 19일 전했다. 왕언거(王恩哥) 베이징대학 물리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수년간의 연구 끝에 질화붕소를 균일한 초박형으로 가공한 '회전각 질화붕소(TBN)'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왕 교수는 "중국의 광학 결정 이론의 혁신적인 성과이며, 초박막 질화붕소 결정을 제조하는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고 의미부여했다. 그는 "이번에 만들어낸 TBN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광학 결정이며, 에너지효율은 동일한 두께의 기존 결정에 비해 100~1만배 높다"고 설명했다. 얇으면서도 구조가 균일한 질화붕소를 만들어내면 이상적인 효율과 전력을 지닌 레이저를 출력해낼 수 있다. 현재의 질화붕소 가공물로는 레이저의 소형화, 고집적화가 어려웠으나, 이번 베이징대학의 제조공법으로 인해 더욱 정밀한 신소재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 연...
뉴스팀
2023-12-19
경북 안동시, 中 산시성 시안시 대표단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입력 2023-12-19 10:29 안동시장, 중국 산시성 시안시 대표단 접견, 우호교류 증진 기대 안동시-시안시 문화·관광·인문 분야 간담회로 교류방안 논의 안동시와 자매도시 줒국 산시성 시안시 대표단이 안동시를 방문했다. 안동시 안동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산시성 시안시 대표단이 18일과 19일 양일간 안동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체결한 ‘안동시↔시안시 인문·문화·관광 분야 MOU’에 관한 실질적인 교류사업과 우호 교류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안동을 찾은 시안시 대표단은 시안시 외사판공실 부주임 리샤오옌을 비롯한 물문국 부국장, 시안찬바생태구관리위원회 부주임, 교육국 및 외사판공실 처장 등이다. 시안시는 산시성의 성도로 면적 10,108㎢ 인구 1316만 명이며, 중국 일대일로 거점도시, 병마용 등 많은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 관광도시이자 세계역사도시이다. 2022년 안동에서 개최한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에 참석하고, 2023년에는 시안시에서 개최한 유라시아경제포럼에 안동시 대표단이 참석하는 등 상호 주요 포럼 및 국제행사 방문으로 협력을 증진하고 있다. 이...
뉴스팀
2023-12-19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편집인
1,666,116 점
1
뉴스팀
604,379 점
2
iMJ
170,393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