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상하이
6
공구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상하이
3
6
공구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1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입국
한인타운
상하이봉쇄
상해코로나
공구
출국
코리아타운
상하이
중국소식
상해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美 '반도체 중국 수출 자제' 요청에…中상무부 "기술왕따"
입력2023.04.27. 오후 11:02 수정2023.04.27. 오후 11:03 "미국, 디커플링 인위적 조장…동맹국 이익 희생시켜" [서울=뉴시스] 중국 상무부 수줴팅 대변인의 자료사진. <사진출처: 중국 상무부> 2022.03.2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이 마이크론의 중국 판매가 금지될 경우 한국 기업이 그 부족분을 채우지 말 것을 한국 정부에 요청한데 대해 중국 상무부는 ‘전형적인 기술 왕따 행보’라고 맹비난했다. 27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수줴팅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 측의 행보는 전형적인 과학기술 왕따 행보”라며 “이는 기업간 정상적인 무역왕래를 간섭하고 시장 규정과 국제무역 질서를 파괴하며 전세계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전과 안정을 위협하기 때문에 중국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수 대변인은 “반도체 칩 산업망의 발전은 고도의 세계화에서 혜택을 입었고, 각국 간 분공과 협력에서 혜택을 입었다”며 “최근 몇 년간 미국은 국가안보의 개념을 확대하고 수출규제 등 조치를 남용했으며 동맹국의 이익을 희생하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은 일부 국가들이 중국에 무역보호주의 ...
편집인
2023-04-28
중국, 군함 2척 파견해 수단서 678명 대피시켜
입력2023.04.27. 오후 9:13 수정2023.04.27. 오후 9:14 무력충돌 발생한 수단서 사우디로 대피한 중국인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이 27일 군함 2척을 동원해 무력 충돌이 벌어진 수단에서 678명을 대피시켰다고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가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PLA) 해군의 유도 미사일 구축함 난닝함과 종합 보급함 웨이산후함이 전날 수단에 도착해 대피자들을 태운 뒤 베이징 시각 이날 오후 3시께 사우디아라비아 제다항에 도착했다. 두 함정은 특전사 요원 수십명을 포함한 군인 및 정부 관계자 490여 명을 태우고 헬기 1대를 실은 채 수단에 도착해 중국인 668명과 외국인 10명을 1차로 대피시켰다. 이는 2011년 리비아, 2015년 예멘에 이어 중국 해군이 해외 자국민 대피 작전에 함정을 투입한 3번째 사례라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jhcho@yna.co.kr 조준형(jhcho@yna.co.kr)...
편집인
2023-04-28
中-중앙아 정상회의, 내달 '실크로드 출발점' 시안서 개최
입력2023.04.27. 오후 7:45 수정2023.04.27. 오후 7:46 시진핑, 러 세력권인 중앙아에 영향력 확대 시도 전망 중국-중앙아시아 외교장관 회의 (로이터=연합뉴스) 친강(오른쪽 3번째) 중국 외교부장 등 27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중국-중앙아 외교장관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3.4.27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정상회의가 내달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에서 열린다고 중국 외교부가 27일 밝혔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중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6개국은 친강 중국 외교부장 주재로 시안에서 열린 중국-중앙아시아 외교장관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중국-중앙아 정상회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과 함께 올해 중국이 홈그라운드에서 개최하는 양대 다자회의다. 회의 개최 장소를 과거 실크로드의 출발점이었던 고도(古都) 시안으로 택한 것에는 일대일로 주요 참가국인 중앙아 국가 정상들과 함께하는 정상회의를 일대일로에 새 동력을 불어 넣는 기회로 삼으려...
편집인
2023-04-28
10억짜리 집 사려던 왕서방…“세금 6억 더 내라”는 이 국가
입력2023.04.27. 오후 7:17 세율 집값 60%로 올려 중국 투자 급증에 제동 내국인과 외국인이 다른 부동산세율을 적용하고 있는 싱가포르가 집값 안정을 위해 외국인 대상 세율을 대폭 인상했다. 주택구매시 필요한 인지세를 집값의 30%에서 60%로 올린 것이다. 최근 인근 중국인들의 싱가포르 내 부동산 투자가 늘어나면서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실제 지난해 싱가포르 고급주택의 경우 중국인들의 매수비율이 20%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재무부와 국가개발청 등은 2주택자 세율 인상 및 영주권자, 외국인의 세율을 높이는 정책을 내놓았다. 외국인의 경우 주택구매시 집값의 60%에 달하는 인지세를 내야하며, 영주권자도 2주택이상을 구매할 경우 인지세를 25%에서 30% 납부해야 한다. 싱가포르 시민권자는 2주택의 경우 기존 세율 17%에서 20%로 세율을 올려 적용하기로 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싱가포르 정부가 주택시장을 냉각시키기 위해 외국인과 2주택자의 세금을 인상하고 있다”며 “싱가포르는 2021년에서 세금을 인상했고, 작년에는 주택대출한도까지 줄였지만 다시 부동산가격이 오르자 이...
편집인
2023-04-28
中 깜짝 성장에도 증시서 700조원 이탈
입력2023.04.27. 오후 6:43 수정2023.04.28. 오전 1:01 경제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투자자들 반등세에 의구심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된 뒤 10일도 채 지나지 않아 중국 증시에서 700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본격화에 따른 경제 반등세에 대해 투자자들이 의구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FT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발표한 지난 18일 이후 이날까지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에 포함된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3조6000억위안(약 694조원) 감소했다.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주가를 추종하는 나스닥드래곤차이나지수에서도 같은 기간 310억달러(약 41조5000억원)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1분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률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지속돼 온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위축된 중국 경제 회복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중국의 1분기 GD...
편집인
2023-04-28
중국도 저출산 직격탄…최대 규모 산부인과병원 파산 위기
입력2023.04.27. 오후 6:01 허메이 산부인과 의원의 베이징 바이쯔완 분원. 왕이신문 캡처 저출산의 영향으로 중국의 최대 민영 산부인과 전문 병원이 사실상 파산 상황에 몰렸다고 현지 매체 경제관찰보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메이 산부인과 의원의 베이징 바이쯔완 분원이 지난달 17일 갑자기 수도와 전기가 끊겼다가 경찰이 개입한 뒤에야 복구됐다. 병원이 건물 임차료를 장기 연체하자 건물주가 수도와 전기 공급을 끊은 것이다. 밀린 임차료는 2천800만위안(약 54억원)에 달하며, 의료진은 오랫동안 급여가 체불된 데다 병원 측이 납부하는 사회보장비도 연체된 상태로 알려졌다. 이날 제왕절개 수술을 한 왕모씨는 "병원 측은 회복될 때까지 진료를 책임지겠다고 말했지만, 식사는 물론 따뜻한 물조차 제공되지 않아 서둘러 퇴원했다"며 "유명한 고급 병원이라 5만위안(약 970만원)의 진료용 고객 카드를 구매해 입원했는데 황당하다"고 말했다. 진료 중단한 허메이 병원. 왕이신문 캡처 결국 지난달 말 진료를 중단하고 문을 닫은 병원 측은 지난 1월 경영난으로 ...
편집인
2023-04-28
美기밀문건 "中, 美 요구로 중단됐던 UAE 군사시설 건설 재개"
입력2023.04.27. 오후 5:22 수정2023.04.27. 오후 5:23 중국 인민해방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미국의 요구로 중단됐던 아랍에미리트(UAE) 내 중국 군사기지 건설이 재개된 정황이 포착했다고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유출된 기밀 문건을 인용해 보도했다. 기밀 문건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은 작년 12월께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북쪽으로 약 80㎞ 떨어진 칼리파 항구의 중국 인민해방군 관련 시설에 전력·수도가 연결됐고 군수물자 저장소도 완성됐다고 파악했다. 칼리파 항구는 중국 국영 해운기업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곳으로, 중국이 세계 100곳 이상에 전략적으로 확보한 무역 항구·터미널 중 하나다. 미국 정보당국은 이 항구에 만들어진 시설이 중국의 UAE 군사기지 건설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WP가 이날 공개한 기밀 문건에는 2030년까지 해외 기지 5곳과 물류지원시설 10곳을 건설한다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141 계획'이 담겼다. 문건에 포함된 지도엔 이미 해군기지가 만들어진 아프리카 지부티를 비롯해 적도기니, 가봉, 모잠비크와 아시아의 캄보디아, UAE 등이 그 대상지로 표시됐다. 중...
편집인
2023-04-28
중국서 美기업 사무실 폐쇄·기습 조사 잇따라…“대중 투자 금지에 보복”
입력2023.04.27. 오후 5:22 수정2023.04.27. 오후 5:24 中공안, 美 컨설팅 업체 상하이 사무소 급습 美 기업실사 업체 베이징 사무소도 폐쇄 간첩 행위 대폭 확대한 ‘반간첩법’ 7월 시행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26일 간첩 행위를 포괄적으로 규정한 반간첩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는 내용이 인민법원보에 실려 있다. '반침투, 반전복, 반간첩 투쟁을 추진해 국가 안보를 확립한다’는 제목이 붙어 있다. 바이두 홈페이지 중국 공안이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미국의 베인앤드컴퍼니 상하이 사무소에 들이닥쳐 컴퓨터를 압수하고 직원들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최근 반간첩법 개정 등을 통해 자국 내 외국 기업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27일 로이터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베인앤드컴퍼니 대변인은 “우리는 중국 당국이 상하이 사무실 직원들을 심문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당국과 적절히 협력하고 있으며 현재로선 더 이상 언급할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FT는 전날 중국 공안이 2주 전 이 업체를 기습 방문해 컴퓨터와 전화기를 가져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베이징 주재 미국 ...
편집인
2023-04-28
中 남성들 "'이것' 없는 여친 원해"…4000명 소개팅서 생긴 일
입력2023.04.27. 오후 5:08 中 남성들 남동생 없는 신붓감 원해 男형제 뒷바라지 바라는 부모 많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중국에서 남동생이 없는 신붓감을 원하는 미혼 남성이 늘어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남아선호사상이 뿌리 깊은 중국에는 딸에게 남자 형제를 뒷바라지하라고 강요하는 부모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분위기에 청년실업률이 치솟는 등 경제위기가 겹치면서 기형적 사회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현지시간) 중국 지무뉴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달 초 산둥성에서 4000여명이 참석한 미혼남녀 소개팅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 참석한 남성 다수는 남동생이 없는 여성을 원했다. 1990년생인 한 남성은 자기 소개서에서 안정적인 직업, 자동차, 아파트를 가진 여자친구를 원한다면서 남동생은 없어야 한다고 적었다. 1998년생인 다른 남성은 미래의 아내로 상냥하고 사려 깊은 여성을 찾는다면서 “그녀에게 남동생이 없으면 더 좋겠다”고 했다. 이러한 경향에 많은 미혼여성은 뒷바라지해야 할 남동생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
편집인
2023-04-28
중국, ‘한미공동성명’ 한국에 공식 항의 “하나의 중국 엄수 촉구”
입력2023.04.28. 오전 8:21 수정2023.04.28. 오전 8:59 중국이 타이완해협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해 외교 채널을 통해 공식 항의했습니다. 베이징 일보는 오늘(28일) 중국 외교부가 "류진쑹 외교부 아주사(司) 사장(아시아 담당 국장)이 어젯밤 강상욱 주중 한국대사관 정무 공사를 불러 한미공동성명의 중국 관련 잘못된 표현에 대해 엄숙한 교섭을 제기하고 강한 불만을 표했다"고 밝혀왔다고 전했습니다. 엄숙한 교섭 제기는 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를 의미합니다. 중국 외교부는 또 류 사장이 또 타이완 등 문제에 대한 중국의 엄정한 입장을 강조하며 한국 측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실히 지킬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현지 시각 26일 발표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정상 공동성명'은 "양 정상은 역내 안보와 번영의 필수 요소로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양 정상은 불법적인 해상 영유권 주장, 매립 지역의 군사화 및 강압적 행위를 포함하여 인도-태평양에서의 그 어떤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도 강력히 반대했다"고 명시했습니다....
편집인
2023-04-28
망할줄 알았는데, 중국이 도왔네...주가 12% 급등한 ‘반전’ 사연
입력2023.04.27. 오후 6:37 中 리오프닝에 광고 호조 메타 1분기 매출 4.4% 늘어 [사진 = 연합뉴스]26일(현지시간) 메타는 실적 발표를 통해 분기(2023년 1월~3월) 매출액이 286억45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279억800만달러 대비 약 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순이익은 57억900만달러로 같은 기간 74억6500만달러 대비 24% 하락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31%에서 25%로 줄어들었다. 주당 순익(EPS)은 2.20달러로 집계됐다. 메타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손실액이 확대된 것은 그동안 지속 투자한 메타버스 영역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메타버스를 담당하는 리얼리티랩 부서는 39억9000만달러 규모 영업 손실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고작 3억3900만달러에 그쳤다. 직전 분기 매출액이 7억2700만달러에 순손실이 42억8000만달러인 점을 고려할 때, 시장 자체가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염려감이 쏟아졌다. 리서치 업체인 NPD그룹에 따르면, 미국내 가상현실(VR) 헤드셋의 판매는 전년비 기준 2022년 약 2% 감소했다. 이에 따라 메타는 퀘스트2 VR 헤드셋과 퀘스트 프로 가격을 잇달아 인하했다. 퀘스트2는 79달러, 퀘스트 프로는 500달...
편집인
2023-04-28
'부패는 경제 발전을 막는다?'... 중국이 예외인 까닭
입력2023.04.28. 오전 10:31 신간 '부패한 중국은 왜 성장하는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1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4차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제4차 전체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 전 손을 흔들고 있다. 베이징=신화 뉴시스 "푸 선생은 철도프로젝트에 싼 이자로 대출을 받게 해 주고 토지 사용권을 제공한 영향력 있는 관료에게 보답으로 여행용 가방에 회사 주식을 잔뜩 넣어서 뇌물로 주었다. 정책 당국자는 푸 선생과 유대가 깊었다. 가족 중 누군가는 강철 회사를 운영했는데 건설 붐이 일어날 때 더욱 큰돈을 벌었다." '역시 부패한 나라 중국!'이라 외치며 무릎을 치고 싶은가. 사실 이런 거래는 19세기 말 미국 도금 시대(미국이 농업국에서 공업국으로 탈피하는 과정에서 각종 부정부패가 속출했던 시대)에서 흔히 일어난 일이다. '푸 선생'은 바로 스탠퍼드대를 설립한 릴런드 스탠퍼드의 성을 중국식으로 음역한 것. 세계에서 가장 부패가 낮은 나라에 속하는 미국 역시, 자본주의 발달 과정에서 부패의 역사를 겪은 셈. 부패는 경제 성장을 저해한다고 여겨진다. 2012년 시진핑 주석이 "부패가 당의 생존에 실존...
편집인
2023-04-28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4. 27 목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상해 한국상회 [알림] 회원사, 한인업소 무료광고 안내 中 청년들이 다시 루쉰을 읽기 시작했다 中, 하이난 설립 외국대학에 '운영 독립성' 부여 中, 방첩법 대폭 강화 "간첩대리인에 빌붙는 것도 처벌" 시진핑, 젤렌스키 대통령과 첫 통화서 “대화가 유일한 탈출구” 강조 “샤워 장면 그대로 생중계”…미녀 인플루언서 ‘대형사고’ 무슨일이 中, 20% 육박 청년실업 대책 발표 "실업청년 채용시 보조금" 5분 만에 술 생각 '뚝'…中서 나온 획기적 알코올중독 치료법 중국에 협력한 美 저명 과학자, 6개월 가택연금에 벌금까지 선고 '尹, 일본에 무릎꿇었다' 中매체 보도에 외교부 "무례·오만 도 넘었다" 마잉주 직함 ‘前 대만총통 → 前 타이베이 지도자’, 그리스 국제행사 개막 직전 변경… 中 입김 의혹 美, 중국·러시아 등 7개국 지재권 우선감시 대상 지정 1분기 성...
편집인
2023-04-27
中, 황금연휴 앞두고 코로나 감염자 증가…"재확산 가능성 작아"
입력2023.04.27. 오전 11:59 수정2023.04.27. 오후 12:00 지난해 코로나19 검사받는 중국인 [신화사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에서 노동절 황금연휴(4월 29일∼5월 3일)를 앞두고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증가하는 분위기다. 중국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감염자 통계를 공개하지 않아 정확한 규모를 알 수는 없지만, 중국 매체와 소셜미디어에는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27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징의 한 기업은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하고 감염자들에게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광둥성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교사와 학생들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충칭의 한 대학 직원들도 상당수가 감염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에도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며 재감염됐다는 네티즌들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국민 대다수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일시적 집단면역을 형성하면서 현재는 일상생활로 복귀했다. 중국 당국은 일부 지역에서 소규모 확산이 확인되고 있지만, 우려할 만한 수준은...
편집인
2023-04-27
中전함, 남중국해 긴장 속 출항…싱가포르와 훈련 임박
입력2023.04.27. 오후 12:11 수정2023.04.27. 오후 12:12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실시…다음달 1일까지 美-필리핀 합동군사훈련 의식한 것으로 보여 [AP/뉴시스] 남중국해 해역 2023.04.27. [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중국 군함이 이달 말부터 5월 초까지 남중국해에서 이뤄지는 싱가포르와 합동 해상 군사훈련에 나서기 위해 출항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6일 "중국 해군 군함들이 합동군사훈련과 국제방위엑스포에 참가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출항했다"며 "합동훈련의 목적은 남중국해에서의 개방과 이해 촉진"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해군은 훈련에 미사일 호위함인 위린함과 해저 지뢰를 수색·제거하는 소해함 츠비함을 남중국해로 파견했다. 중국 해군은 중국-싱가포르 합동 해상훈련과 국제 해상방위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중국-싱가포르 합동 해상훈련은 2015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된 뒤 2021년 이후 2년 만이다. 미국이 필리핀과 남중국해에서 최대 규모의 합동군사훈련을 벌이며 중국을 견제하자, 위기감을 느낀 중국이 싱가포르를 동원해 대응에 나선 셈이다. 이번 합동훈련...
편집인
2023-04-27
중국 3월 대외 결제서 위안화가 달러 역전 '사상 최초'
입력2023.04.27. 오후 12:29 본토 금융상품 위안화 거래 확대에 위안화 48% vs 달러 47% 러시아·사우디·브라질·아르헨 등 '반미 공동전선'도 위안화 사용 늘려 전세계 거래서 비중은 여전히 2.3%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진=AP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등이 중국과의 무역에서 위안화 결제를 늘리면서 지난달 중국의 대외 거래 통화에서 위안화의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달러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25일(현지시간) 중국 외환관리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월 거래에서 위안화 결제 비중이 48%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달러의 비중은 47%였다. 2010년만 해도 위안화의 대외 결제 비중은 사실상 0%였으며, 달러 비중이 83%로 압도적이었다. 이 비율은 무역 결제는 물론 중국 본토와 홍콩 거래소 사이의 주식·채권 매매 등 모든 유형의 대외 거래를 포함한다. 2014년(주식)과 2018년(채권) 개통한 중국-홍콩 교차매매 시스템에서 위안화를 결제 수단으로 쓰는 것이 위안화 사용량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위안화 국제화'를 내걸고 러시아 등 각국과...
편집인
2023-04-27
中, 실크로드 출발지로 중앙아 외교장관 초청해 협력 확대 약속
입력2023.04.27. 오전 11:03 수정2023.04.27. 오전 11:04 美포위망에 대륙국가 관계강화로 맞서…친강 "외부세력 내정간섭 반대"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중앙아시아 5개국 외교수장들 [중국 외교부 제공]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산시성 시안으로 중앙아시아 5개국 외교수장을 초청해 각국과의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시안은 고대 중국이 중앙아시아를 거쳐 유럽과 문물을 주고받던 실크로드의 출발지이자 현재는 시진핑 주석의 핵심 정책인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의 출발지다. 2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친강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시안에서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과 투르크메니스탄 외교1차관 등을 만났다. 친 부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국가의 주권, 독립, 안전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할 것"이라며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자국의 국정에 따라 자주적으로 선택한 발전의 길을 확고히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떠한 외부 세력도 중앙아시아 국가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결연히 반대한다"며 "유엔·상하이협력기구 등...
편집인
2023-04-27
中경찰, 美컨설팅회사 상하이사무소 급습…직원 조사
입력2023.04.27. 오전 9:54 수정2023.04.27. 오전 9:55 베인앤드컴퍼니 "中당국에 협조"…"컴퓨터·전화기 압수" 보도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 경찰이 미국 컨설팅회사 베인앤드컴퍼니의 상하이 사무소를 급습해 직원들을 조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베인앤드컴퍼니의 대변인이 이메일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베인앤드컴퍼니의 대변인은 "우리는 중국 당국과 적절히 협력하고 있다"면서도 "현재로서는 더 이상 언급할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전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 경찰이 2주 전 베인앤드컴퍼니의 상하이 사무소를 급습해 컴퓨터와 전화기를 가져갔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또한 중국 경찰이 한 차례 이상 해당 사무소를 방문했으며 구금된 직원은 없다고 전했다. 다만 방문 목적은 불분명하며 이 회사의 고객과 관련 여부도 알 수 없다고 했다. 미국 기업들은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중국 기업 제재 등의 조치들에 맞서 중국 당국이 보복 조치를 강화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난달에는 미국 기업실사업체 민츠그룹의 베이징 사...
편집인
2023-04-27
주중 美 기업들, 中 경제 낙관…미중관계는 "비관적"
입력2023.04.27. 오전 9:58 주중 미국상공회의소 조사 미중 관계 비관 전망 비중 늘어중국 내 미국 기업들의 현지 경제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전망하면서도,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과거보다 더욱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주중 미국상공회의소는 1000여곳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난 18~20일 실시한 '중국 기업 환경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미 상공회의소는 위드코로나 전환 이후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 지난 3월 초에도 관련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조사는 그 후속격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 회원사 59%는 중국 내수 시장의 성장세에 대해 '낙관적'으로 봤다. 이는 3월 발표치보다 17%포인트 뛴 것이다. 중국 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보는 회원사도 4%포인트 증가한 37%를 기록했다. 마이클 하트 주중 미 상공회의소 회장은 "회원사들은 경제 상황이 개선됐다고 믿고 있다"면서도 "다만 회복세가 계속될 수 있을지는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중 관계의 경우 우려가 깊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미·중 관계에 대해 '비관적'이라고 밝힌 회원사는 3월 73%에서 87%로 대폭 확대됐다. 본...
편집인
2023-04-27
삼성전자,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서 89형 마이크로 LED 공개
입력2023.04.27. 오전 10:30 수정2023.04.27. 오전 10:31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3에서 89형 마이크로 LED를 처음으로 중국에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AWE에서 89형 마이크로 LED를 선보이는 모델. 2023.4.27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사진부공용(photo@yna.co.kr)
편집인
2023-04-27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상하이
공구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