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상하이
5
비자
6
공구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여행
10
입국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상하이
6
5
비자
3
6
공구
1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여행
5
10
입국
3
추천 검색어
공구
중국소식
코리아타운
상해소식
한인타운
입국
상해코로나
상하이봉쇄
출국
상하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홍해 장악 후티반군 피해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
입력2024.03.11. 오전 9:11 중국-영국 연결 화물열차. 연합뉴스 홍해와 아덴만을 지나는 선박들에 대한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이 계속되면서 해상 물류에 차질이 빚어지자 그 대안으로 중국과 유럽 대륙을 가로지르는 화물열차 운항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중국국영철도집단공사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1월과 2월 두달간 모두 2928대의 중국-유럽간 화물열차가 운행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31만 7천 TEU(1TEU=20ft 컨테이너 1개)의 화물이 운동됐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 증가한 수치다. 철도집단 관계자는 중국-유럽 화물열차를 이용한 화물량 증가에 대해 채널 구축을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해상과 육지의 상호 연결과 다중 확장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연말부터 관영매체를 동원해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홍해 주변 해상 항로에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자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예를들어 중국-폴란드간 해상 운송을 이용할 경우 후티 반군을 피해 희망봉까지 7천km를 더 돌아가야 해 평소 보다 10일 정도 늦은 36일 정도가 소요된다. 반면, 중국...
뉴스팀
2024-03-11
미·중 AI 군비 경쟁 본격화…"10년 내 인간살상 로봇병기 등장"
입력2024.03.11. 오전 10:43 "美, LLM등 생성형AI 개발 우위…中, 원자재 규제로 맞서" 미·중, AI 글로벌 지수 1·2위…싱가포르 3위, 한국은 6위 AI 석학 "AI에 목표 제시시 인간에 해되는 해결책 찾을 수도" ◆…미국과 중국이 반도체 전쟁에 이어 인공지능(AI) 군비 전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미국과 중국이 반도체 전쟁에 이어 인공지능(AI) 군비 전쟁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10년 내에 인간을 죽이는 로봇 병기가 등장할 수 있다는 AI 석학의 경고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는 "두 초강대국이 AI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설계하는 기술부터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동하는 원자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라며 "두 국가 모두 이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미국은 기술 분야에서 앞서고 있는 반면 중국은 이에 관련된 원자재 규제를 통해 맞서고 있다고 전했다. 골드만삭스 응용혁신부서의 프랭크 롱 애널리스트는 미국이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같은 생성형 AI 시스템 개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또 다른 장점...
뉴스팀
2024-03-11
수면키트, 게임 연결… 각종 편의시설로 시선 사로잡는 중국 전기차
입력2024.03.11. 오전 10:48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침체된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차량 내부에 침대에서 주방기기, 드론까지 장착하는 등 점점 더 새로운 추가 기능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들은 중국과 서방과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수출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면서 국내 수요 둔화까지 맞닥뜨린 상태다. 비야디 등 일부 업체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자금력이 약한 중소 전기차 업계부터 쓰러지고 있는 상태로, 통합 등을 통한 시장 재편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소비자의 시선을 붙잡기 위해 다양한 편의기능 확보에 나섰다. 중국 상하이의 전기차 매장 쇼룸에서 일하는 한 영업사원은 블룸버그에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여전히 주행 성능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중국 기업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모든 종류의 생활·레저로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것이 요즘 고객들이 전기차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시작가 26만3900위안(약 4823만원)인 샤오펑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9’은...
뉴스팀
2024-03-11
중국 전인대 11일 폐막…'서프라이즈'는 없었다
입력2024.03.11. 오전 11:12 수정2024.03.11. 오후 1:34 일주일 일정 마무리…국정 운영 기조 확인 "올해 대규모 설비·소비재 신구교체 전망" "첨단 분야 발전 전략 가속화할 계획" [베이징=신화/뉴시스] 5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리창 중국 총리는 개회식에서 정부 공작보고(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중국 경제성장 목표를 5% 안팎으로 설정했다"라고 발표했다. 2024.03.05.[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의 올해 국정 운영방침이 정해지는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1일 폐막한다. 전인대 폐막식은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폐막식 연설에서 3기 지도부의 국정 운영기조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최고 국정 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는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영도'를 강조하면서 전날 막을 내렸다. 서프라이즈는 없어…총리 기자회견 폐지 업무보고를 포함해 올해 양회에는 예상을 깬 ‘서프라이즈’는 없었다. 유...
뉴스팀
2024-03-11
"중국, 지난 5년간 자국산 무기로 대체해 수입 대폭 줄여"
입력2024.03.11. 오전 11:42 수정2024.03.11. 오전 11:43 SIPRI "중국 수입 무기 대부분은 러시아산"…'3위 수입국' 우크라서도 가스 터빈 등 들여와 중국 인민해방군의 젠-10 전투기 [대만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이 무기를 자국산으로 대체해 수입을 대폭 줄였으며, 들여오는 외국 무기의 대부분은 러시아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신문이 인용한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보고서에 따르면 2019~2023년 중국의 무기 수입은 직전 5년간인 2014~2018년에 비해 44%나 감소했다. 보고서는 무기 수입 급감이 중국의 자체 무기 설계 및 생산 능력 향상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SIPRI 시몬 베제만 수석 연구원은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수입해온 전투기 및 수송기의 엔진과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의 함정용 엔진 등 무기 시스템을 최근 몇 년간 국산화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말 중국은 자체 엔진을 장착한 J-35 등 전투기와 함정 생산을 시작했다. 하지만, 헬리콥터는 중국의 국산화 여정에 있어 여전히 난제로 남아 있다. 베제만 연구원은 "헬리콥터는 생...
뉴스팀
2024-03-11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3. 8 금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화동지역 우리기업을 위한 세무설명회 [오늘의 주요 소식] "中해킹업체들, 정부 계약 따내려 관료들에 술·성접대 등 로비" '드래곤볼' 만화가 도리야마 별세…日열도 애도·중국선 실검 1위 우크라, 中대표단에 北미사일 파편 공개…러군 철수 요구도 "화웨이 스마트폰 반도체, 美업체 2곳 기술로 제조" 셰인, 작년 구글 광고만 8만개... 美 기업 돈줄 된 中 전자상거래 업체들 “中 전쟁한다면 막을 길 없어” 국방장관의 고백 “행운 빈다” 中승객 비행기 엔진에 동전 던져…찾느라 4시간 지연 “美 항만 중국산 크레인에서 주문도 안 한 통신 모뎀 발견” 中, 'NO결혼 NO출산' 선택하는 여성 늘어 “해상 군사투쟁 준비하라” 軍 대표단 회의서 촉구 “中 세관원, ‘표기’ 문제 삼아 홍콩 중학교 교과서 지도 찢어” 1위 CATL, LG엔솔 2위…1월 중국 뺀 세계 전기차배터리 中 "주권·안보 수호 위한 법안들 제정" 中, 남중국해서 첫 심...
뉴스팀
2024-03-08
中 "외국인도 모바일 거래 수월하게"…결제 문턱 낮춘다
입력2024.03.08. 오후 2:44 수정2024.03.08. 오후 2:53 中 모바일 결제 플랫폼서 해외카드 결제 활성화 현금 결제 위한 '체인지팩' 아이디어도 나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외국인 관광 및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외국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확대한다. 중국 주요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는 인민은행과 협력해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다. 장칭쑹 인민은행 부총재는 이 같은 결제 편의성 향상 방안이 지난달 23일 국무원 상무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중국 인민일보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중국 모바일 서비스인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에서 외국인 모바일 결제 1회 결제 한도를 1000달러에서 5000달러로 상향하고, 연간 한도도 1만 달러에서 5만달러로 늘린다고 밝혔다. 외국 카드를 중국의 모바일 결제서비스와 더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신원 확인 및 운영 절차도 간소화한다. 알리페이, 텐페이 등도 인민은행과 협력해 외국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중국은 일상생활의 대부분의 결제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이뤄졌다. 그동안 관광객들은 모바일 결제 연결이 ...
뉴스팀
2024-03-08
中경제 어디로…JP모건 "대체 불가" 투자↑ vs S&P, 강등 경고
입력2024.03.08. 오후 4:15 수정2024.03.08. 오후 4:16 JP모건자산운용, 인력 확대…새 ETF는 열흘 안돼 3천700억원 모아 S&P, 회복 더디거나 광범위 부양책 동원시 신용등급 하향 경고 7일 중국 동부 장쑤성 난징의 한 건설 현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중국 경제의 향방을 바라보는 서방 기업이나 기관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한쪽에서는 중국은 여전히 '대체 불가'라는 견해를 보이지만, 다른 쪽에서는 부진한 경제 상황을 지적하며 신용 등급 강등을 경고하고 있다. JP모건은 중국의 성장을 기대하면서 자산관리 부문 쪽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 보도했다. JP모건자산운용 차이나(JPMAM China)의 최고경영자(CEO)인 데지레 왕은 이날 인터뷰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에 중국의 뮤추얼 펀드 산업은 여전히 대체할 수 없는 성장 시장"이라며 성장을 확신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중국에서 더 많은 사람이 부동산 이외의 자산으로 투자를 옮겨가고 있다며, 중국에서는 가계 자산의 10%만이 주식과 뮤추얼 펀드에 있는데, 미국에서는 약 33%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JPMAM 차...
뉴스팀
2024-03-08
中, 남중국해서 첫 심해유전 발견…"1억t 규모“
입력2024.03.08. 오후 5:25 수정2024.03.08. 오후 6:24 광둥성 인근 해역에서 카이핑난 유전 발견 매장량 1억200만t 추정…하루 1000t급 [톈진=신화/뉴시스]중국해양석유총공사는 광둥성 선전에서 약 300㎞ 떨어진 남중국해 동부 해역의 카이핑에서 자국 최초의 심해유전인 카이핑난 유전을 발견했다고 8일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14일에 촬영된 중국 보하이해의 중국해양석유총공사의 보중 19-6 가스전 항공사진. 2024.3.8[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처음으로 심해유전을 발견했다고 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해양석유총공사는 광둥성 선전에서 약 300㎞ 떨어진 남중국해 동부 해역의 카이핑에서 자국 최초의 심해유전인 카이핑난 유전을 발견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평균 수심은 500m 이상, 최대 유정 깊이는 4831m이며 원유·천연가스 매장량은 1억200만t으로 추정된다. 평균 1일 생산량은 1000t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중국 심해유전 탐사에서는 최대 규모다. 중국해유 선전지사의 류쥔 총지질사는 "카이핑의 지질 조건이 복잡하고 단층이 교차해있어 탐사가 매우 어려웠다"고 말했다. 저우신화...
뉴스팀
2024-03-08
中 "주권·안보 수호 위한 법안들 제정"
입력2024.03.08. 오후 6:07 수정2024.03.08. 오후 6:09 중국이 자국의 국가안보 및 주권을 위한 여러 법안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7일(현지시각) AF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비상관리법, 원자력법, 에너지법 등을 포함한 여러 법안을 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방교육, 사이버 보안과 관련한 법률을 연내 개정하겠다고 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정학적인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데 대응하기 위해 대내·외 위협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전인대가 이번에 밝힌 입법계획은 국가안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자오 상무위원장은 이와 관련 "외교 분야의 법률을 강화하고, 치외법권 적용을 위한 법체계를 개발하겠다"며 "우리는 국제무대에서 중국을 옹호하고 중국의 주권, 안보, 개발 이익을 단호히 수호하기 위해 법적 수단을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오 상무위원장이 연설 하는 동안 시 주석은 대체로 업무보고 문서를 열지 않았다. 그러나 장쥔 최고인민법원 수석대법관이 업무보고를 낭독하는 ...
뉴스팀
2024-03-08
1위 CATL, LG엔솔 2위…1월 중국 뺀 세계 전기차배터리
입력2024.03.08. 오전 10:59 수정2024.03.08. 오전 11:02 올해 1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CATL이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점유율 1위에 올랐습니다. 8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월 중국을 뺀 세계 각국에서 판매된 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하이브리드차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작년 동월보다 43.2% 증가한 319.4기가와트시(GWh)로 집계됐습니다. CATL은 작년 1월과 비교해 28.5% 성장한 5.7GWh로 점유율 25.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내수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CATL은 테슬라, BMW,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자동차, 기아 등 글로벌 완성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작년 동월보다 28.5% 증가한 5.4GWh의 사용량을 보였고, 점유율은 CATL에 1.4%포인트 뒤진 24.4%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작년 1월에도 CATL은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 점유율 26.2%로 1위, LG에너지솔루션은 24.7%로 2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삼성SDI는 작년보다 44.2% 증가한 2.5GWh에 점유율 11.1%로 4위에, SK온은 19.5% 성장한 2.1GWh...
뉴스팀
2024-03-08
“中 세관원, ‘표기’ 문제 삼아 홍콩 중학교 교과서 지도 찢어”
입력2024.03.08. 오후 12:05 중국 본토 세관원들이 이달 초 홍콩의 중학교에서 사용돼 온 ‘대만식 표기’ 지도를 문제 삼아 학생들의 입국을 제지하고 지도를 찢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은 이번 주 초 ‘에듀 란쳇’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관련 내용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본토 세관원들은 홍콩 학생들을 검문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갖고 있던 중학교 역사 교과서 지도 상에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 열도)가 대만식 표기인 댜오위타이(釣魚臺)로 표기돼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중국은 댜오위타이를 베이징 소재 국빈관의 명칭으로 쓰고 있다. 홍콩 교과서에 실린 중국 지도. 홍콩 SCMP 홈페이지 캡처 이들은 “홍콩 교과서의 중국 지도가 중국 정부의 표준지도와 일치하지 않는다”며 문제가 된 교과서의 페이지를 찢은 뒤 학생들에게 지문을 찍으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관원들이 언급한 표준지도는 중국이 지난해 공개한 ‘2023 표준지도’로, 주변국과 국경·영유권 분쟁을 겪는 지역을 모두 중국 영...
뉴스팀
2024-03-08
“해상 군사투쟁 준비하라” 軍 대표단 회의서 촉구
입력2024.03.08. 오후 1:06 수정2024.03.08. 오후 1:08 7일 전인대 인민해방군 대표단 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주석이 해상군사투쟁 준비를 강조했다. 신화사중국의 군 통수권자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일 “해상 군사투쟁 준비를 통일적으로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5일 리창(李强) 총리가 “군사투쟁 준비를 통일적으로 추진하라”고 발언한 데 이어 재차 ‘군사투쟁’을 강조했다. 중국은 올해 국방예산을 1조6655억 위안(약 308조원)으로 편성해 연간 성장률 목표치인 5%보다 많은 7.2%로 확대했다.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회의에 참석해 “해상 군사투쟁 준비, 해양 권익 보호, 해양 경제 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해 해양 능력 경략을 제고하라”고 지시했다고 군 기관지 해방군보가 8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또한 “신흥 영역의 전략 능력이 국가 안보와 군사투쟁의 주동성과 관계된다”며 “사이버 공간의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 네트워크 안보 능력을 제고하며, 신형 작전 역량의 건설과 운용 모델을 대담하고 혁신적으로 탐색하여, ‘새로운 품질의 전투력(新質戰鬪力)...
뉴스팀
2024-03-08
中, 'NO결혼 NO출산' 선택하는 여성 늘어
입력2024.03.08. 오후 1:37 평균 초혼연령 2010년 25세→2020년 28.67세 고학력 여성들, 자기계발 욕구 크고 가부장제·양성평등 지적 한자녀 정책으로 인한 성비불균형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0.65명을 기록하며 저출산의 심각성이 대두된 가운데 이웃나라인 중국 역시 비혼·비출산 등 비슷한 문제가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가부장제·양성평등·성비불균형 등이 이런 추세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공산당은 미혼모들이 낙인찍히고 혜택에서 배제되는 가운데 핵가족만을 사회 안정 기반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기록적인 청년 실업률과 경기 침체 등 전례 없는 불안에 직면하게 되자, '싱글리즘'을 지지하는 고학력 여성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중국 인구가 2년 연속 감소하고, 신생아 수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자 "결혼과 출산에 관한 새로운 문화를 양성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리창 중국 총리는 올해 정부 업무 보고서를 통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보육 서비스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단언했다. 공식 데이터에 ...
뉴스팀
2024-03-08
“美 항만 중국산 크레인에서 주문도 안 한 통신 모뎀 발견”
입력2024.03.08. 오후 2:01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첨단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중국산 항만 크레인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는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항만 크레인을 자체 제작하기로 한 가운데 의회 조사 결과 미국 항구 내 중국산 크레인에서 비정상적인 작동을 하는 통신 장비가 발견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항구에 정박된 컨테이너 선박 위에 크레인이 서 있다. / AFP 연합뉴스 WSJ는 의회 관계자와 관련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진화중공업(ZPMC)이 제조한 미국 항구 크레인들에 발주처가 요구하지 않은 무선 모뎀 등 통신장비들이 포함돼 있었다”며 “이들 통신장비는 크레인의 일반적인 작동을 지원하는 장비로 보이지 않아 국가안보에 잠재적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의회에 따르면 미국의 한 항구에서 사용 중인 크레인 부품에서는 12개 이상의 무선 모뎀이 발견됐고, 그중 일부는 크레인을 작동하는 부품과 연결돼 있었다. WSJ는 “원격으로 작업을 모니터링하고 유지 관리를 추적하기 위해 크레인에 모뎀을 설치하는 것...
뉴스팀
2024-03-08
“행운 빈다” 中승객 비행기 엔진에 동전 던져…찾느라 4시간 지연
입력2024.03.08. 오후 2:12 수정2024.03.08. 오후 2:15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게티이미지) 중국에서 여행객이 비행기 엔진에 동전을 던지는 바람에 수거하느라 이륙이 4시간 넘게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8일 CNN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0시경(현지시간) 중국 하이난성 싼야에서 베이징으로 갈 예정이던 남방항공 CZ8805편이 예정보다 4시간 늦은 오후 2시16분에야 출발했다. 한 승객이 탑승하는 과정에서 항공기 엔진을 향해 동전 몇 개를 던지다가 적발됐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승무원이 동전을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승객에게 “몇 개 던졌냐?”고 묻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승객은 “3∼5개 던졌다”고 답했고, 곧바로 항공기에서 공항 경찰에 연행됐다. 출처 엑스 게시 영상 갈무리 남방항공 측은 “보안 검색 중에 동전이 발견됐다”고 밝혔지만 얼마나 많은 동전이 발견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남방항공은 “항공기 정비직원이 종합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륙 전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여행 전 ‘행운’을 빌기 위해 비행기에 동전을 던지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
뉴스팀
2024-03-08
“中 전쟁한다면 막을 길 없어” 국방장관의 고백
입력2024.03.08. 오후 3:22 양안 갈등 증폭 상황 우려 드러내 “매일 노심초사하고 긴장하고 있어” “무력충돌 상황 임박, 전쟁 신중해야” 국민일보DB 대만 국방부장(장관)이 양안(중국과 대만) 갈등으로 불안정성이 증폭되는 상황광 관련해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라고 고백했다. 8일 중국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추궈정 국방부장은 전날 입법원(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양안 간 군사 긴장 고조로 인해 매일 노심초사하고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정부를 겨냥해 “대만해협 중간선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중국 해·공군 병력이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 진입과 군사 행동을 통해 정치적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전에는 없던 일”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추 부장은 양안 간 갈등이 표면화 화며 무력 충돌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봤다. 그는 “무력 충돌 상황이 거의 임박했다. 그래도 전쟁만큼은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중국이 정세를 잘못 판단해 전쟁으로 대만에 교훈을 주려고 한다면 우리는 막을 길이 없다”고 털어놨다. 추 부장은 “돌발 상황에 대한 대...
뉴스팀
2024-03-08
셰인, 작년 구글 광고만 8만개... 美 기업 돈줄 된 中 전자상거래 업체들
입력2024.03.08. 오후 4:01 미국과 중국이 무역 마찰을 겪고 있지만, 테무·셰인과 같은 중국 신생 기업이 미국 내 입지 다지기에 나서면서 구글, 메타와 같은 미국의 거대 기술 기업이 수십억 달러의 광고비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중국 온라인쇼핑몰 테무는 구글에 광고를 쏟아붓고 있다. 패스트 패션 업체 셰인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의류와 액세서리 광고를 하는 중이다. 중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및 게임 앱 개발자들은 사용자 유인을 위해 페이스북, 엑스(X·옛 트위터), 유튜브에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는 중이다. 중국 온라인쇼핑몰 테무. / AFP 연합뉴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모회사인 메타는 최근 중국 기반 광고주가 매출의 10%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2년 전보다 약 두 배 증가한 수치로 20억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메타의 광고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테무는 지난해 구글 서비스를 이용해 전 세계에 140만개의 광고를 게재했다. 메타에는 최소 2만6000개 버전의 광고를 올렸다. 이마케터의 소매 부문 수석 분석가인 스카이 카나베스는 “테무와 같은 회사가 한 일은 광고비를 소...
뉴스팀
2024-03-08
"화웨이 스마트폰 반도체, 美업체 2곳 기술로 제조"
입력2024.03.08. 오후 4:29 수정2024.03.08. 오후 4:30 중국 화웨이가 자국의 최대 파운드리 반도체 제조업체 SMIC와 공동으로 개발해 최신 스마트폰에 장착한 반도체 칩이 미국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익명 소식통을 통해 SMIC가 지난해 화웨이에 공급하기 위해 7nm(나노미터·10억분의 1m) 첨단공정으로 반도체 칩을 생산하면서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램리서치의 장비를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기술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SMIC에서 제조한 반도체 칩이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에 장착된 것이 확인돼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첨단기술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막는 미국 제재 속에서도 중국 반도체 제조 기술이 큰 성장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중국 내 애국주의 소비 열풍을 몰고 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사실로 중국이 첨단 기기에 필요한 특정 해외 부품과 장비를 아직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2022년 10월 수출통제가 이뤄지기 전에 SMIC가 미국 장비업체로부터 ...
뉴스팀
2024-03-08
우크라, 中대표단에 北미사일 파편 공개…러군 철수 요구도
입력2024.03.08. 오후 5:07 수정2024.03.08. 오후 5:08 예르막 대통령실 비서실장, 리후이 中 유라시아 특별대표와 회담 스위스 평화 정상회의 설명…中 "러 불참시 종전논의 불가능해" 안드레이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7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이날 키이우에서 리후이 중국 유라시아 담당 특별대표와 회담하는 모습이 담겼다. 2024.3.7.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을 중재하기 위해 수도 키이우를 찾은 중국 대표단에 러시아군이 사용한 북한 미사일 파편을 공개했다. 러시아군의 철수를 조건으로 한 종전 방안도 설명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안드리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7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이날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키이우에서 리후이 중국 유라시아 담당 특별대표에게 전장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예르막 비서실장은 이어 전쟁 기간 우크라이나군이 격추한 북한제 미사일의 파편을 중국 측 대표단에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다만 정확히 어떤 미사일이었는지는 알리지 않았다. 지난달 16일 우크라이나 검찰은 러시아가 지난해 12월30일 이후 우...
뉴스팀
2024-03-08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상하이
비자
공구
출국
코리아타운
여행
입국
사회보험
상총련
인턴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