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출국
상하이
상해코로나
코리아타운
입국
한인타운
중국소식
공구
상하이봉쇄
상해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공정위, 中알리익스프레스 본사 '현장 조사' 나선 까닭은
입력2024.03.06. 오후 2:58 수정2024.03.06. 오후 3:08 지난주 서울 중구 알리익스프레스 사무실 현장 조사 소비자 불만 지속 증가…소비자 보호 의무 위반 의심 원본보기 [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 = 6일 오전 알리코리아 사무실이 있는 서울 중구 소재 건물 내 모습. 2024.03.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소비자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며 현장 조사에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주 서울 중구 알리코리아 사무실에 조사관을 보내 소비자 분쟁 대응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알리코리아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최근 설립한 국내 법인이다. 공정위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전자상거래법상 규정된 소비자 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알리익스프레스는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데 반해 소비자 불만에 대한 대응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알리익스프레스 앱 사용자 수는 전년 동기(355만명) 대비 130% 증가한 818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갱신했다. ...
뉴스팀
2024-03-07
‘부양책 부족’ 지적받은 中, 돈 풀까… 지준율 추가 인하 시사
입력2024.03.06. 오후 7:31 인민은행장 “지준율 추가 인하 여지 있다” 기준금리 등 금융비용 인하 가능성도 거론 소비도 자신감… “장비·소비재 교체 수요” 자본시장은 직접 부양 대신 관리·감독 강화 중국이 시중은행 지급준비율(지준율)의 추가 인하 방침을 시사했다. 지준율을 낮추면 시중에 돈이 풀려 소비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 여기에 1조위안(약 185조원) 규모의 초장기 특별 국채를 발행하는 등 정부 지원이 적극 이뤄지고 있고, 소비 활성화 여지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로 ‘5% 안팎’을 제시했지만, 이를 실현할 부양책은 부족하다는 전 세계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판궁성 행장은 6일 베이징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중국 경제장관 합동 기자회견에서 “현재 중국 은행권의 지준율은 평균 7%로, 여전히 추가 인하 여지가 있다”며 “우리는 다양한 통화 정책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하고 유동성을 합리적으로 풍부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2022년 4월과 12월, 지난해 3월과 9월에 지준율을 0.25%포인트씩 인하했고, 지난달 5일에는 0.5%포인트 ...
뉴스팀
2024-03-07
한일서 웃고 중국서 우는 애플…1위 자리 지켜낼까
입력2024.03.07. 오전 6:10 수정2024.03.07. 오전 7:48 애플, 연초 中 시장 점유율 전년 비 24% 감소…화웨이 공세에 밀려 韓서는 지난해 사상 최고 점유율 기록…日에서도 시장 과반 차지 원본보기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종로구 KT 플라자 광화문역점에 진열된 아이폰 15 시리즈. 2023.11.20.kch0523@newsis.com[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애플 아이폰이 한국과 일본에서는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중국에서는 현지 업체의 공세에 영향력이 꺾이고 있다. 지난해 13년 만에 처음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1위를 차지했던 애플이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약세를 보이면서 왕좌를 수성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IDC 등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첫 6주 동안 중국 시장 내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19%로 1위였던 점유율이 16%로 내려앉았고 화웨이, 비보 등에게 순위를 역전 당했다. 카운터포인트는 애플 아이폰 시리즈가 중국 시장 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업체인 화웨이가 완전히 부활한 것의 영향이 가장 컸다. 화웨이는 메이트60 시리즈의 흥행으로 올...
뉴스팀
2024-03-07
中 폐 휴대폰 쌓인다…재고 20억대 넘어
입력2024.03.07. 오전 8:48 1톤당 순금만 200g 추출...평균 수명 2.2년에 불과중국에서 매년 쌓이고 있는 폐 휴대전화의 재활용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뤄지고 있다. 5일 중국 CCTV와 중국순환경제협회에 따르면 중국에서 매년 평균 4억 대 이상의 폐 휴대전화가 발생하고 있으며, 폐 휴대전화 재고량도 20억 대가 넘어섰다. 최근 중국의 휴대전화 평균 수명은 2.2년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되지 않는 폐 휴대전화 중 약 54.2%는 소비자들의 손에 유휴 상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약 5% 만이 전문 중고 휴대전화 재활용 플랫폼 및 새 제품으로 교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다. 원본보기 중국의 폐 휴대전화 실태를 전한 CCTV 뉴스 화면 (사진=CCTV) 중국 후난성 순환경제연구회 저우전 회장에 따르면 한 대의 휴대전화 부품에는 금, 은, 팔라듐, 로듐 및 희귀 금속 등 60가지 이상의 재료가 포함돼 있다"며 "이들 재료는 회수 및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저우 회장에 따르면 1톤의 폐기 휴대전화 당 200g의 금, 2200g의 은, 100kg의 구리가 추출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중국에서는 폐 휴대전화 재활용 산업이 발전 단계...
뉴스팀
2024-03-07
中 기술 탈취에 美도 '골머리'…구글 AI 기밀도 털렸다
입력2024.03.07. 오전 9:19 구글 전 직원, AI 개발 관련 기밀 훔친 혐의로 美서 피소…최대 징역 10년 받을 듯구글에서 근무했던 중국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인공지능(AI) 개발 관련 기밀을 훔친 혐의로 미국 법무부에 피소당했다. 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중국 국적을 가진 린웨이 딩 전 구글 엔지니어를 4건의 영업비밀 절도 혐의로 기소했다. 지난 6일 뉴어크에서 체포된 린웨이 딩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징역 10년과 각 혐의당 25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린웨이 딩은 구글에 근무하는 동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지원되는 AI 모델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다. 이 중 일부는 개인 계정에 업로드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보기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본사. (사진=씨넷) 메릭 갈랜드 미국 법무장관은 성명에서 "피고가 중국에 있는 두 회사에서 비밀리에 일하면서 구글의 AI 관련 영업 기밀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며 "미국에서 개발된 민감한 기술이 다른 곳에 넘어가지 않도록 강력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글 측은 린웨이 딩이 단독으로...
뉴스팀
2024-03-07
美규제 맞서 ‘AI+’ 꺼내든 中, 과학기술 예산 10% 대폭 증액
입력2024.03.07. 오전 3:01 첨단 제조업, 새 성장동력 육성 리창 “AI+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 美와 기술패권 경쟁 치열해질듯 런민은행장 “은행 지준율 인하 여지” 원본보기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대) 2차 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장쑤성 대표단 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시 주석은 “과학기술과 교육, 인재 제도 등의 개혁을 심화하고 새로운 생산력 발전을 가로막는 병목 현상을 해소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베이징=신화 뉴시스중국이 ‘고품질 발전’을 앞세우며 올해 과학기술 예산을 전년 대비 10%가량 대폭 늘리기로 했다. 미국이 반도체 제조장비, 인공지능(AI) 칩 등의 수출 규제에 나서며 중국의 기술패권 도전을 견제하고 있는 가운데 자체적으로 기술력을 키워 난국을 타개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이런 방침이 극도로 위축된 내수시장 탓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지금껏 중국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온 부동산 시장 등이 어려워지자 첨단 제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중국이 과학기술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면, AI와 6세대(6G) 이동통신 등을 둘...
뉴스팀
2024-03-07
'싼맛' 中 전기차 막아라…美·EU 관세 장벽 카드 만지작
입력2024.03.07. 오전 3:40 수정2024.03.07. 오전 5:59 원본보기 [현지시간 26일 스위스 제네바 국제전시장 팔렉스포에서 열린 제네바 국제모터쇼 전시장에 중국 전기차 업체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탕(Tang)'이 전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산 '저가 전기차' 공세가 매서워지자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칼을 갈기 시작했습니다. 급격히 늘어난 수입에 관세 장벽을 높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마찰이 예상됩니다. 현지시간 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공화당의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중국산 자동차가 미국 시장에 범람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입 관세를 2만 달러(약 2천600만 원) 인상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중국 자동차업체가 멕시코 등 다른 나라에서 생산한 차량에도 똑같이 관세를 물리고, 엄격한 북미 자유무역 규정을 충족하는 전기차로 보조금 지급을 제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말 공화당의 조시 홀리 상원의원도 중국산 차에 대한 관세를 현재의 27.5%에서 125%로 올리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미국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에 오른 중국 비야디(BYD)가 멕시코...
뉴스팀
2024-03-07
죽어서도 구경거리 된 '푸바오 할머니' 충격 근황에.."눈물 난다" 난리
입력2024.03.07. 오전 5:01 원본보기 증극 쓰촨성 생명의 신비 박물관에 자이언트 판다가 박제 상태로 전시돼 있다. 출처=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 원본보기 증극 쓰촨성 생명의 신비 박물관에 자이언트 판다의 근육 부분을 박제해 전시돼 있다. 출처=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 [파이낸셜뉴스] 한국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내달 3일 번식을 위해 중국으로 돌아가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서운함과 걱정을 쏟아내고 있다. 6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푸바오 외할머니로 알려진 ‘신니얼’의 근황이 퍼지고 있다. 신니얼은 2007년생으로 푸바오의 엄마인 아이바오가 태어나기 전까지 최고 미녀로 꼽혔던 판다로 전해진다. 아이바오의 이부 남동생(어머니만 같은 남매)을 야생으로 보내는 과정에서 양육자로서 같이 야생훈련을 하다가 2016년 장폐색으로 사망했다. 사람 나이로는 약 25~26살 정도였다. 이후 중국은 신니얼을 청두 생명의 신비 박물관에 박제해 전시하고 있다. 외형 뿐만 아니라 근육 표본, 내장 표본, 뼈 표본 등 4가지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희귀동물인 판다가 죽은 후 교육용으로 전시하는 ...
뉴스팀
2024-03-07
中 일대일로에 맞서 ‘21세기 판 향신료길’ 추진하는 인도
입력2024.03.07. 오전 9:02 후티 반군 해상 습격으로 인도-중동-유럽 잇는 수송로 프로젝트 급물살 인도-중동-유럽 경제회랑(IMEC) 프로젝트가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해상로 공격을 계기로 본격 추진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IMEC 프로젝트는 ‘21세기 판 스파이스 로드’(Spice Road·향신료길)로 불린다. 향신료길은 기원전 10세기~기원후 15세기 인도와 동남아 등에서 재배된 향신료가 중동 지역을 거쳐 유럽까지 전파된 루트를 일컫는다. 스파이스 로드 재연 원본보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와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통령이 2월 13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인도 총리실] 향신료는 문자 그대로 음식 맛을 더욱 살려주는 일종의 조미료다. 후추·정향·육두구·계피 등에서 나타나듯이 식물의 여러 부분이 원재료다. 향신료가 본격적으로 유럽에 퍼진 것은 로마제국 때다. 아라비아 상인들이 인도에서 싣고 온 향신료는 로마 귀족층을 자극했다. 로마제국을 제외한 지역 중 인도에서 로마 주화가 가장 많이 발굴됐다는 점에서 볼 때 당시 향신료가 상당히 인기를 끌었음을 알 수 있다. ...
뉴스팀
2024-03-07
中함정,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 공격’... 남중국해 긴장 고조
입력2024.03.07. 오전 8:03 필리핀 정부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에서 중국이 고의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 보도했다. 원본보기 중국 해안경비정이 지난해 10월 22일 필리핀과 영유권 문제로 갈등을 빚는 남중국해에서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에 접근하는 필리핀 보급선을 저지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필리핀 해경은 전날 남중국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 인근에서 보급 임무를 수행 중이던 자국 선박이 중국 해경선과 부딪혀 손상됐다고 밝혔다. 또 이 과정에서 중국 함정이 물대포를 쏴 필리핀 선원 4명이 다쳤다고 덧붙였다. 세컨드 토마스 암초가 있는 스프래틀리 군도는 유엔해양법협약에 따라 필리핀의 EEZ에 속해 있다. 하지만 중국은 이를 반박하며 스프래틀리 군도를 포함해 남중국해 90%에서 영유권을 주장해 인접국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특히 2016년 국제상설재판소(PCA) 판결에도 불구하고 계속 중국은 영유권을 고집하고 있어 갈등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중국 측은 “우리 해역에 불법 침범한 필리핀 선박에 대해 적법한 조처를 했다”...
뉴스팀
2024-03-07
"할만한 모든 수술 받았다"..7억 들여 100번 성형한 10대女 "이제 안한다" 선언
입력2024.03.07. 오전 5:51 원본보기 사진출처=저우추나 웨이보 [파이낸셜뉴스] 아름다워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100번 넘게 한 19세 여성이 “더이상 성형 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3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출신의 저우추나는 13살 때부터 최근까지 400만 위안(한화 7억4000만원)을 들여 100회 이상 성형수술을 받았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외모에 대한 불안과 우울증으로 고생했으며, 특히 가족과 친척, 친구들이 그녀와 어머니의 미모를 비교하는 것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또한 상하이에 있는 국제학교에 다니면서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심해져 성형 수술에 더 집착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수술을 받기 위해 학교도 자퇴했다”라며 “코 성형과 뼈 깎는 수술 등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눈 성형수술만 10회를 해 의사가 더 이상의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했지만 따르지 않았다”라며 “뼈를 깎는 수술을 받고 15일 동안 침대에 누워 수액만 공급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잦은 성형수술로 얼굴의 변화가 심해 신분증을 1년에 4...
뉴스팀
2024-03-07
미국, 한국과 독일에 “중국 수출통체 참여 원해” 압박
입력2024.03.07. 오전 6:01 원본보기 중국 베이징의 한 미국기업 사옥 앞에 게양된 중국과 미국 국기.[로이터]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미국 정부가 네덜란드, 독일, 한국, 일본을 포함한 동맹국에 중국에 수출하는 반도체 기술을 더 엄격히 통제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미국이 중국의 첨단반도체 제조를 막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시행한 반도체장비 수출통제의 구멍을 막고, 더 많은 국가의 참여를 끌어내 기술 포위망을 더 촘촘히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네덜란드 정부에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올해 수출통제 시행 전에 중국 업체에 판매한 반도체장비에 대해 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또 화학소재 기업 JSR을 비롯한 일본 기업들이 반도체 제조 핵심 소재인 포토레지스트의 중국 수출을 제한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JSR은 포토레지스트 부문 세계 시장 선두 업체다. 일본과 네덜란드는 수출통제 강화를 고려하기 전에 이미 시행한 조치의 영향을 평가하고 싶다면서 미국의 압박에 냉랭하게 반...
뉴스팀
2024-03-07
"교육 줄이고, 18살에 결혼 허용"…저출생 황당 대책 쏟아진 중국
입력2024.03.07. 오전 6:03 수정2024.03.07. 오전 6:04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회의·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현장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쏟아졌다. 의무교육 학제를 단축하는 한편 결혼 가능 연령을 낮추자는 의견이 대표적이다. 원본보기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에서 저출생 문제를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다. 사진은 2021년 7월 중국 공산당 100주년 기념 행사가 열린 베이징에서 학생들이 국기를 들고 환호하는 모습./AFPBBNews=뉴스16일 차이징망 등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청년창업 멘토인 훙밍지 위원은 현행 12년인 중국의 의무교육(기본교육) 학제를 9년으로 3년 단축하자고 제안했다. 홍 위원은 "초등학교 6년을 5년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3년을 각각 2년으로 줄이자"며 "이 같은 학제를 시행하면 아이들이 6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해 15세에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15세에 고등 교육과정을 마치면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19세에 불과해 사회 진출이 빨라지고 결혼·출산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법적으로 결혼할 ...
뉴스팀
2024-03-07
중국에 큰소리 치더니 결국... 이러니 윤 대통령을 못 믿는 거다
입력2024.03.07. 오전 7:09 한국이 밀려난 자리에 일본, 싱가포르, 독일, 콩고...가 들어갔다 원본보기 ▲ 지난 2월 14일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발표한 2023 연차보고서 ⓒ ASML 지난 기사(윤 대통령, 반도체산업 죽일 건가? 외국 보고서에 담긴 진실 https://omn.kr/27ngu)에서 대통령님께 ASML 2023 연차보고서에 담긴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ASML이 한국의 재생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자사의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계속 이러다간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ASML 장비를 사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보고서에 있는 다른 내용을 더 살펴보려고 합니다. ASML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장비 제조사이자, 노광장비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준독점기업입니다. 노광공정이 반도체 생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거기서 ASML 장비가 필수적이라, ASML의 장비 판매 대수만 가지고도 각국 반도체 업체의 투자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ASML의 최신 장비인 하이 NA-EUV 다섯 대가 인텔의 팹 하나에 설치되었을 경우 다른 공...
뉴스팀
2024-03-07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3. 6 수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오늘의 주요 소식] 경제 어려운데 300조원 사상 최대 국방비라니···“통일 위해 무력충돌도 불사” 필리핀·중국 해경선, 남중국해서 또다시 충돌…영유권 분쟁 격화 러시아우주국 "중국과 10년 후 달에 원전 건설 고려 중" '코로나 뒤 국경 폐쇄' 북한, 체류 화교에 중국 입국 길 열어 "中, 10년간 2∼4%성장 그칠수도"…시야에서 멀어지는 '美추월'? 中 리창 총리 "당의 충실한 행동가 될것"…당정분리 종언 공식화? 방점 찍은 中 양회…공동부유·고품질발전이 핵심 中 2월 서비스업 PMI 52.5…14개월째 확장 국면 아이폰 중국 판매, 가격 할인에도 24%↓…화웨이 인기는↑ '우크라전 중재'한다며 EU 간 中특사 "中기업 제재 풀라" 촉구 몰디브, '친중 행보' 속 군사협정까지 체결…주둔 인도군은 철수 중국선 '애플 비전 프로'?…中 공홈에 문구 등장 삼성,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 '내리막'…中 기업 파죽지세 中 태양광패널 칼 빼든 EU 강제노동 제품 금지안 합의 美 상무...
뉴스팀
2024-03-06
안산시-中 창춘시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입력 2024.03.06 한중국제협력시범구 수소실무단 市 방문해 안산도시개발 등 시찰 중국 지린성 창춘시 한중 국제협력시범구 수소실무단이 지난 4일 안산도시개발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한다. <안산시 제공> 중국 지린성 창춘시의 국제 산업협력 플랫폼인 ‘한중(창춘) 국제협력시범구’(창춘 시범구) 대표단이 안산시를 방문해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안산시는 지난 4일 오전 류나이쥔 창춘 시범구 관리위원회 당서기 등 8명의 수소실무단이 관내 수소 기업체와 안산도시개발 등을 시찰했다고 5일 알렸다. 창춘 시범구 수소실무단은 SPG케미칼 안산지점, 안산도시개발, 안산 수소e로움충전소를 차례로 방문하고 창춘시와의 발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창춘 시범구는 2020년 설립한 기관으로, 중국에서 유일하게 국무원 승인을 득한 뒤 한중 양국에 기반을 둔 시범구다. 시는 지난해 10월 창춘시와 우호협력 관계 수립 의향서를 체결한 후 관계를 이어 왔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만남을 또 한 번의 동력원으로 삼아 상호 호혜적인 유익한 교류를 꾸준히 이어 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시가 ...
뉴스팀
2024-03-06
美 상무부, AMD의 저사양 AI칩 中 수출도 제동
입력 : 2024-03-05 22:00:00 수정 : 2024-03-05 19:51:17 미국 정부가 자국의 대형 반도체 기업인 AMD의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에 또다시 제동을 걸었다. 블룸버그 통신은 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AMD가 인공지능(AI)칩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 상무부에서 판매 승인을 받으려 했으나 담당자들이 승인 대신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의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AMD가 수출하려던 AI칩은 정부의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에 맞춰 설계한 저사양 칩이다. 중국이 아닌 다른 지역에 판매하는 제품보다 성능이 낮게 설계됐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담당자들은 칩의 성능이 너무 좋다며 판매를 위해선 라이선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 들어 강화된 반도체 수출 통제에 중국 업체와 거래를 원하는 회사들은 수출 전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 수출 전 실사를 통해 승인을 받고 추가로 라이선스를 신청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2022년 첨단 반도체 장비의 중국 수출을 막는 초기 조치를 도입했으며 지난해 10월 통제를 강화해 저사양 AI칩의 수출도 금지한 바 있다. AMD가 수출 라이선스를 신청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뉴스팀
2024-03-06
中 태양광패널 칼 빼든 EU 강제노동 제품 금지안 합의
입력 : 2024-03-05 23:06:32 수정 : 2024-03-05 23:19:07 전기차 규제 이은 후속조치 FT "독일 폭스바겐도 타격" 미국에 이어 유럽도 강제노동금지법 제정에 합의했다. 유럽의회 표결을 거쳐 법안을 시행하면 신장 위구르족 강제노동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산 태양광 패널과 일부 패션 브랜드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가 내려질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유럽연합(EU)이 중국을 겨냥해 강제노동 제품 금지안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EU와 중국 간 무역 긴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EU는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이어 풍력발전 산업, 태양광 산업 등 과도한 중국산 제품 투입에 대응하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EU는 이번 합의를 통해 전 세계 강제노동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반 시 제품 수입 금지, 압수, 폐기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U 순회 의장국을 맡고 있는 벨기에의 피에르 이브 더마뉴 부총리는 "21세기에도 노예제와 강제노동이 여전히 전 세계에 존재한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라며 "이 범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하며, 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노동자를 착취하는 기업의 비즈...
뉴스팀
2024-03-06
삼성,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 '내리막'…中 기업 파죽지세
입력2024.03.05. 오후 10:19 지난해 삼성 출하량 12% 감소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에 포위된 삼성전자의 지위가 위태롭다. 5일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가 공개한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프리카 시장 상위 5개 스마트폰 기업 중 2위인 삼성전자의 출하량만 유일하게 감소세를 보였다. 1위 트랜션(8%), 3위 샤오미(45%), 4위 오포(50%), 리얼미(44%)의 출하량이 모두 늘어난 반면 2위 삼성전자만 -12%의 성장률로 역성장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022년 31%에서 지난해 26%로 줄었다. 1위 트랜션(테크노, 인피닉스, 잇텔 브랜드 합산)의 점유율은 2022년 49%에서 지난해 50%로 확장됐으며, 샤오미의 점유율도 6%에서 9%로, 오포의 점유율은 3%에서 4%로, 리얼미의 점유율은 2%에서 3%로 늘었다. 지난해와 지난해 4분기 아프리카 스마트폰 출하량 및 성장률 (표=캐널리스) 2021년~2023년 4분기까지 아프리카 시장 점유율 추이. 검은선=트랜션, 청록선=삼성전자, 주황선=샤오미, 초록선=오포, 노란선=리얼미 (표=캐널리스) 지난해 4분기 추이를 보면 상황은 더 심각하다. 보고서에 따르...
뉴스팀
2024-03-06
중국선 '애플 비전 프로'?…中 공홈에 문구 등장
입력2024.03.05. 오후 11:26 부품 호환 기기 목록에 아이폰 등과 함께 명시애플이 중국에서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명칭을 '애플 비전 프로'로 바꿔 판매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5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 공식 홈페이지의 부품 코너에서 제품 설명 웹페이지를 업데이트하고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 문구를 추가했다. 240W USB C타입 충전선(2m), 35W 듀얼 USB C타입 소형 전원 어댑터의 호환 기기를 나열하면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 에어팟과 함께 애플 비전 프로라는 문구를 명시한 것이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 부품 설명에 등장한 애플 비전 프로 문구 (사진=애플 중국 공식 홈페이지) 이는 중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전 프로가 등장한 첫 사례인만큼 중국 언론은 중국에서의 명칭이 애플 비전 프로가 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IT즈자는 화웨이가 중국에서 비전 프로 상표권을 갖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애플이 비전 프로를 중국에 출시할 때 '애플 비전 프로'를 상표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화웨이는 2019년 5월 비전 프로 상표를 등록했다. 이 상표는 국제 분류 9에 속하며 LCD TV, ...
뉴스팀
2024-03-06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상해특파원
3,700 점
21
열린 아카데미
3,600 점
22
오마이집
3,308 점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