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상하이
5
비자
6
출국
7
공구
8
코리아타운
9
여행
10
입국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상하이
6
5
비자
3
6
출국
2
7
공구
2
8
코리아타운
2
9
여행
6
10
입국
3
추천 검색어
출국
한인타운
입국
공구
중국소식
상해코로나
상해소식
코리아타운
상하이봉쇄
상하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6. 5 월요일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 커뮤니티-코리아타운 상하이"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근 뉴스가 차단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koreatown.com.cn"으로 직접 접속하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코리아타운-상하이: 온라인 심리상담게시판 운영 개시] 청소년/성인(남여)/노인 대상 "말못하는 고민을 전문가들을 통해 상담하세요!! 쉿! 비밀보장" 바로가기--> 하단 제목 클릭 온라인 심리상담센터 : 코리아타운 상하이 (koreatown.com.cn) 대한민국이 기적을 쐈다.... 역대 최초 2회 연속 4강 신화, 최석현 연장 결승골 작렬 [오늘의 주요소식] 명품브랜드 주가, 中경제둔화에 휘청…유럽명품지수 지난달 5%↓ 폭스콘 "내년부터 인도 신규 공장서 아이폰 생산"...脫중국 가속화 폭스바겐, 배터리 원자재 '탈중국' 속도… 대체지로 '인도네시아' 급부상 중-일 국방장관 회담…리상푸 "대만은 중국 내정 문제" 5월 수출입·물가 발표…중국 경기 확인 중국 우주정거장 건설 우주...
편집인
2023-06-05
中 단둥항, 대외무역용 정박지 2곳 완공…"북중 교역 확대 대비"
입력2023.06.05. 오전 10:28 수정2023.06.05. 오전 10:29 대외개방 승인…정박지 총 20곳 건설 계획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북한과의 최대 교역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항에 건설 중인 정박지들 가운데 2곳이 완공돼 대외 개방 승인을 받았다고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가 5일 보도했다. 단둥항에 신설돼 대외 개방 승인을 받은 정박지 [왕이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도에 따르면 랴오닝성 통상구 판공실과 해사국 등 관련 부서 검수팀이 지난 2일 현장 검수를 실시한 뒤 단둥 내 다둥항 남쪽에 건설된 제1정박지와 제2정박지의 대외 개방에 동의했다. 검수팀은 이들 정박지가 국가 항만 기반 시설 건설기준에 부합하고, 항만 기반 시설과 지원 시설이 완비돼 대외 개방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펑파이신문은 "이들 정박지의 완공·대외 개방 승인은 단둥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단둥항 확대 개방 3개년 프로젝트의 초보적인 성과"라며 "단둥항의 항만 기능과 개방이 확대되면 물동량이 늘고 원활한 물류를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동북 지역의 동쪽에 위치한 입지적인 우위와 잘 갖춰진 물류 교통망으로 인해 ...
편집인
2023-06-05
中, 미·캐나다 군함 대만해협 통과 "평화·안정 파괴"
입력2023.06.04. 오전 9:29 수정2023.06.05. 오전 11:45 미 군함 대만해협 통과 [미 해군 7함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미국과 캐나다 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자 중국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고의로 파괴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4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인민해방군 동부전구의 스이 대변인은 전날 미국과 캐나다 군함이 대만해협을 항행했다는 미 해군의 발표에 대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이러한 반응을 보였다. 스이 대변인은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해군과 공군 병력을 조직해 모든 과정을 감시하고 경계했으며 법률과 규정에 따라 처리했다"며 "관련 국가는 대만해협에서 의도적으로 분규를 만들고 고의로 위험을 일으키며 악의적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해 대만 독립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냈다"고 비판했다. 이어 "동부전구의 각 부대는 항상 고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모든 위협과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고 국가의 주권 안전과 지역의 평화 안정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 해군은 전날 7...
편집인
2023-06-05
원전 확대하는 중국, '세계 2위 프랑스' 곧 추월
입력2023.06.04. 오전 7:01 수정2023.06.04. 오전 7:02 55기 가동에 건설·계획중 원전 68기…전세계 건설중 원전의 40% 중국에 한국과 가까운 산둥 등 동부 연안에 '원전 집중' 바다 떠다니는 부유식 원전도…"中 원전 안전, 한국의 중요이슈 될수도" 지난 5월 중국 장쑤성 톈완 원전 공사 현장 [신화=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과 서해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원전을 확대하고 있다. 가동 원전 규모에서 곧 프랑스를 따라잡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 세계 신규 건설 원전의 약 40%가 중국에 있을 정도로 중국이 원전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중국 원전 대부분이 한국과 가까운 산둥성을 포함한 동부 연안에 몰려 향후 한중 원자력 안전 협력의 중요성도 커질 전망이다. 4일 세계원자력협회(WNA)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세계에서 가동 중인 원전은 총 436기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93기(설비용량 9만5천835MW)로 가장 많았고, 프랑스 56기(6만1천370MW), 중국 55기(5만3천286MW), 러시아 37기(2만7천727MW), 일본 33기(3만1천679MW), 한국 25기(2만4천489MW) 등이 ...
편집인
2023-06-05
중국 서남부 쓰촨서 산사태…14명 사망·5명 실종
입력2023.06.04. 오후 7:05 수정2023.06.04. 오후 7:06 중국 쓰촨 산사태 [웨이보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서남부 쓰촨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났다. 4일 신경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쓰촨성 러산시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부상자 수는 집계되지 않았다. 당국은 사고 직후 구조 인력 180여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jkhan@yna.co.kr 한종구(jkhan@yna.co.kr)
편집인
2023-06-05
한국, 왜 중국의 미래산업 외면하나...
입력2023.06.04. 오후 2:59 수정2023.06.04. 오후 5:49 中 첨단산업 빠른 성장에도 애써 무시 사업 부진, 악화된 한중관계 등 탓만 그러는 사이 韓기업 중국산에 밀려나 냉정한 시선으로 中시장 등 분석해야 중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F&F의 MLB 중국 700호점 전경. 서울경제DB [서울경제] “중국이시네요?” 2019년 모 기업의 언론인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지원했을 때 여러 번 들었던 말이다. 서류를 접수할 때도 면접 심사를 받을 때도 연수 희망 국가로 중국을 선택한 것에 관심을 받았다. 연구 주제로 삼은 중국의 핀테크 금융에도 심사위원들은 모두 의문을 제기했다. 금융 분야의 선진국이라면 미국이나 영국, 아시아권에서는 홍콩이나 싱가포르 같은 나라가 있는데 왜 하필 중국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중국은 모바일페이가 일상화돼 있고 은행·보험 등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그들은 알지 못했다. 각계 전문가들이라는 면접관들이 미국과 함께 주요 2개국(G2) 국가로 부상한 중국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는 점이 신기할 정도였다. 4년여가 지났지만 중국에 대한 우리나라 각계의 인식은 크게 달라지지 ...
편집인
2023-06-05
리상푸 "中은 대화 추구"
입력2023.06.04. 오전 11:47 수정2023.06.04. 오전 11:48 샹그릴라대화 참석 세션 연설…"상호 존중이 괴롭힘과 패권보다 우선돼야" 미중 국방 수장 대화 불발…로이터 "中, 리 부장에 대한 美제재 해제 원해" 리상푸 중국 국방부장이 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중국의 신안보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연설을 하고 있다. 2023.6.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김성식 기자 = 아시아안보회의(ASC·샹그릴라 대화)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리상푸 중국 국방부장(장관) 겸 국무위원이 4일 오전 세션 연설에서 미국과의 충돌은 "견딜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면서 중국은 대립보다는 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 부장은 행사 마지막 날인 이날 연설에서 세계는 중국과 미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고 말했다. 리 부장은 "중국과 미국은 다른 시스템을 갖고 있지만 여러 측면에서 다르다"면서도 이것이 양측이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고 협력을 심화시키기 위해 공통의 입장과 공통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막아선 안된다"고 말했...
편집인
2023-06-05
“합법적 작전 계속”vs“냉전 부활, 내정간섭”...
입력2023.06.04. 오전 11:31 수정2023.06.04. 오후 7:01 리상푸 중국 국방부장(장관)이 4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중국의 새로운 안보 의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싱가포르에서 2~4일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대화)를 무대로 미·중이 충돌하고 있다. 양국 국방 수장 간의 회담은 불발됐지만, 양측이 연설과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겨냥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3일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리더십’이란 제목의 연설에서 “대만해협에서의 충돌은 치명적”이라며 “글로벌 경제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영향을 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미국은 국제법이 허용하는 곳에서는 모든 국가가 자유롭게 항행·작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크든 작든 모든 국가는 합법적인 해상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등에 미국이 군함을 파견하는 ‘항행의 자유’ 작전을 계속할 것이며, 참여국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
편집인
2023-06-05
중국 우주정거장 건설 우주비행사 3명, 186일 만에 귀환
입력2023.06.04. 오전 11:19 수정2023.06.04. 오전 11:20 중국 유인우주선 귀환 캡슐 [중국중앙TV 화면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의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건설을 위해 우주로 보내졌던 우주비행사들이 4일 지구로 귀환했다. 지난해 11월 29일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2F 야오(遼)-1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된 지 186일 만이다. 중국유인우주국(CMSA)은 페이쥔룽, 장루, 덩칭밍 등 3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운 선저우 15호 유인우주선 귀환 캡슐이 이날 오전 6시 33분께 네이멍구 둥펑 착륙장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밝혔다. 귀환 캡슐이 착륙한 뒤 우주비행사들은 기분이 매우 좋다며 착륙 소감을 밝혔고, 한 명씩 캡슐을 빠져나왔다. 페이쥔룽은 "조국과 인민에게 보고한다"며 "우리는 모든 임무를 완수하고 순조롭게 조국으로 돌아왔으며 기분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중국중앙TV(CCTV)는 우주비행사들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전했고, CMSA는 선저우 15호 유인 비행 임무가 원만한 성공을 거뒀다고 공식 발표했다. CCTV는 이날 귀환 캡슐의 착륙 과정을 생방송으로 보도했다. 이들 3명의 우주비행사는 ...
편집인
2023-06-05
5월 수출입·물가 발표…중국 경기 확인
입력2023.06.04. 오전 10:40 수정2023.06.04. 오전 11:03 사진=로이터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일 중국 증시는 미국의 연방정부 부채한도 협상 합의와 이번 달 기준금리 동결 기대에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79%, 선전성분지수는 1.50%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2일 85억위안(약 1조56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사흘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주간 단위로도 2주 연속 순매도에서 지난주에는 순매수(50억위안)으로 반전했다. 중국 경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5월 주요 경제지표가 이번 주부터 발표된다. 오는 7일에는 해관총서(관세청)이 월간 수출입 지표를, 9일에는 국가통계국이 물가지수를 내놓는다. 중국의 수출 증가율(전년 동월 대비)은 지난 3월 14.8%를 보이며 6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으나 4월에는 증가율이 8.5%로 내려갔다. 5월 예상치는 8.0%로 4월과 비슷하다. 내수 경기를 보여주는 수입 증가율은 지난 4월 -7.9%로 7개월 연속 하락했다. 5월 예상치는 -5.0%다. 기업의 공장 출하 가격 등 도매가격을 뜻하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내수 부진 여파에 5월에 3.2% 내린 것으로 추정됐다. 작년 10월부터 8개월 연속 하락세가 지...
편집인
2023-06-05
중-일 국방장관 회담…리상푸 "대만은 중국 내정 문제"
입력2023.06.04. 오전 10:29 수정2023.06.04. 오전 10:30 중일 국방장관 간 대면 회담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 리상푸 중국 국방부장이 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중국의 신안보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연설을 하고 있다. 2023.6.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아시아안보회의(ASC·샹그릴라 대화)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과 리상푸 중국 국방부장(장관)이 3일 오후 약 40분 간 회담을 가졌다. 마이니치와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중일 국방장관 간 대면 회담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또 하마다 방위상과 리 부장의 대면 회담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이 먼저 대화를 제안했다. 하마다 방위상은 모두 발언에서 중국의 공선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주변의 영해 침입을 반복하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두고 "동중국해 정세나 우리나라(일본) 주변 해공역에서 중국 측 군사 활동이 활발해지는 등 안보상의 많은 우려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려가 있는만큼 중일 방위당국 간에 진솔한 논의를 거듭함으로써 양...
편집인
2023-06-05
폭스바겐, 배터리 원자재 '탈중국' 속도… 대체지로 '인도네시아' 급부상
입력2023.06.05. 오전 10:46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유럽 최대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이 배터리 원자재 분야에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작업에 돌입했다. 미국과 유럽의 대중국 기조가 강화된 데다, 중국과 대만 사이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공급처를 다변화할 필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중국을 대체할 국가로는 인도네시아 등이 거론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자회사 파워코와 함께 중국 밖에서 배터리 광물을 확보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토마스 슈말(Thomas Schmall) 폭스바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현재 우리는 중국 원자재에 100% 의지하고 있다"며 "그 비중을 50%까지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중국은 전기차 배터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국가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지난 몇 년간 리튬•니켈•코발트 등 주요 원자재를 가공하고 정제하는 자체 산업을 구축했고, 중국 배터리 기업들은 자국 내 공급망을 활용해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최근 주요국들이 전기차 산업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
편집인
2023-06-05
폭스콘 "내년부터 인도 신규 공장서 아이폰 생산"...脫중국 가속화
입력2023.06.05. 오전 10:54 수정2023.06.05. 오전 10:57 신규 공장서 연간 2천만개 애플 제품 생산애플의 최대 위탁생산업체인 폭스콘이 내년 2분기부터 인도 신규 공장에서 아이폰을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4일(현지시간) 타이완뉴스에 따르면 인도 인프라 개발부 M.B 파티 장관이 "폭스콘이 인도 남서부에 위치한 카르나타카주에 신규 공장이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내년 4월부터 아이폰 생산을 시작할 것이다"고 말했다. 팀쿡 애플 CEO와 폭스콘 인도 사업장 직원들(사진=폭스콘) 폭스콘은 지난달 카트나타카주 뱅갈루루에 공장 부지 11만7000㎡를 매입했으며 다음달 1일 현지 당국으로부터 인도 받을 예정이다. 폭스콘은 새공장에 7억달러(약 9147억원)를 투자할 것으로 외신들은 전했다. 파티 장관은 "폭스콘의 신규 공장은 이 지역에 5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폭스콘은 연간 2천만개의 애플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애플은 중국에 위치한 제조공장에서 주로 아이폰을 생산해 왔다. 하지만 지난 몇년 사이 중국과 무역 마찰이 잦아지고, 도시 봉쇄로 인해 생산에 차질을 빚자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인도 생산량을 늘린...
편집인
2023-06-05
명품브랜드 주가, 中경제둔화에 휘청…유럽명품지수 지난달 5%↓
입력2023.06.05. 오전 10:37 수정2023.06.05. 오전 10:38 블룸버그 "中 경제 둔화에 세계 명품브랜드 주가 상승세 꺾여" 루이비통 주가 최근 65조원어치 빠져…"소비여건 불안정, Z세대 소비 주저" 파리 루이비통 매장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11시가 넘었으나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루이비통 매장에 불이 켜져 있다. 2022.10.19 runra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중국 경제의 둔화 조짐 속에 세계 명품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가 꺾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4월 유럽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시가총액 5천억달러(약 653조원)를 돌파한 프랑스의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는 불과 몇주 사이에 500억달러(약 65조원) 이상 떨어졌다. 이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부자 1위에 등극했던 베르나르 아르노(74) 회장도 시총 1위 자리를 다시 내주게 됐다. 유럽 명품기업들로 구성된 '스톡스(Stoxx) 유럽 명품 지수'는 지난달 거의 5% 떨어졌다. 올해 들어 첫 월 단위 하락이다. 직전까지는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감 ...
편집인
2023-06-05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20230. 6. 2 금요일
"vpn없이 즐기는 뉴스 커뮤니티-코리아타운 상하이"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근 뉴스가 차단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koreatown.com.cn"으로 직접 접속하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코리아타운-상하이: 온라인 심리상담게시판 운영 개시] 청소년/성인(남여)/노인 대상 "말못하는 고민을 전문가들을 통해 상담하세요!! 쉿! 비밀보장" 바로가기--> 하단 제목 클릭 온라인 심리상담센터 : 코리아타운 상하이 (koreatown.com.cn) "U-20 국가대표 축구팀 8강 진출" ‘월드클래스’ 대한민국, 에콰도르 꺾고 8강 진출.... [주요 뉴스-한국] 중국 올해 대입 응시생 1천291만명…역대 최다 경신 14억이 주목한 중 '기자폭행' 범인들, 알고보니... "인접국 증시 활황인데"…시장에서 발 빼는 글로벌 투자자들 美-대만, 단교 이래 '가장 포괄적' 무역협정 체결… 치질로 하루 6시간 화장실 쓰다 잘린 직원…법원은 "정당" 대만 제2야당 총통후보 "진먼다오·샤먼 연결 대교 짓...
편집인
2023-06-02
엔비디아 CEO "차세대 반도체 TSMC서 위탁 생산 예정"
입력2023.06.02. 오후 12:28 수정2023.06.02. 오후 12:29 황런쉰(젠슨 황) 엔비디아 CEO [대만 중앙통신사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중국명 황런쉰)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차세대 반도체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대만 TSMC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전날 타이베이시 난강전람관에서 열린 정보기술(IT) 박람회 '컴퓨텍스 2023' 행사에 참석한 뒤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CEO의 이같은 발언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이 한국 삼성전자와 미국 인텔에서 위탁 생산할 것이라는 일각의 보도를 정면으로 불식시키고 TSMC에 대한 완벽한 신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자유시보가 전했다. 대만 출신인 황 CEO는 "우리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을 세계적 수준의 제조공정 기술과 방대한 생산능력, 놀라운 유연성을 갖춘 TSMC에서 계속 위탁 생산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어 대만에서 칩을 생산하는 것이 전체 공급망의 완벽한 구조, 흠잡을 데 없이 우수한 품질, 수율과 생산원가...
편집인
2023-06-02
미국 제안 거절한 중국, 한-일 연쇄 국방장관 회동 나서
입력2023.06.02. 오전 11:19 수정2023.06.02. 오전 11:47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 방위성 누리집 갈무리 2~4일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회의)를 계기로 중-일 국방장관이 만난다. 미국과 만남을 거부한 중국이 한국·일본과는 양자 회담을 할 예정이다. 일본 방위성은 1일 하마다 야스카즈 방위상이 샹그릴라 회의가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리상푸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국방장관)과 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대면으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지통신>은 “회담에선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포함한 동중국해에서 중국의 군사 활동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 “5월부터 시작된 일-중 방위당국 핫라인의 적절한 운용도 확인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리상푸 국방부장과 하마다 방위상은 지난 16일 중국 국방부-일본 방위성 간 핫라인을 활용해 첫 통화를 했다. 방위성은 핫라인에 대해 “일-중 방위당국 사이의 신뢰를 높이고 만일의 사태를 피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하마다 방위상은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우크라이나, 한...
편집인
2023-06-02
中 랴오닝 곳곳서 토네이도 발생…가옥 70채 파손·13명 부상
입력2023.06.02. 오전 11:09 수정2023.06.02. 오전 11:11 고속열차 운행 지연…농경지 2.67㎢ 피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랴오닝성 곳곳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 가옥 70채가 무너지고 13명이 부상했으며 고속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랴오닝에서 발생한 토네이도 [CC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일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부터 오후 늦게까지 카이위안, 푸신 등 랴오닝성 곳곳에서 거센 회오리바람인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현지 매체와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토네이도의 영향권에 든 나무가 송두리째 뽑히고, 운행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량의 뒷부분이 갑자기 번쩍 들리는 등 강한 위력을 보였다. 이날 토네이도로 적어도 70가구가 부서져 2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토네이도로 무너진 가옥과 운행 도중 차체가 들린 자동차 [환구시보와 더우인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농경지 2.67㎢가 피해를 봤고, 곳곳에서 전봇대와 가로수 등이 쓰러졌다. 전력 공급망 차질로 고속열차들의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
편집인
2023-06-02
머스크에게 세계 1위 부호 뺏긴 루이뷔통 회장 급거 중국 방문
입력2023.06.02. 오전 11:01 수정2023.06.02. 오전 11:11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회장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세계 1위 부호 자리를 뺏긴 프랑스 명품 회사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이번 달 중국을 방문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노 회장은 지난 4월 파리에서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을 만난 적이 있지만 직접 중국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르노 회장의 방중 계획은 최근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LVMH를 비롯한 글로벌 명품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나왔다. 그 결과 아르노 회장은 지난달 31일 세계 1위 부호 자리를 머스크에게 내 줬다. 이번 주 머스크의 방중을 계기로 테슬라 주가는 급등한데 비해 LVMH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폐기하자 연초 보복 소비가 나타나면서 중국의 명품 매출도 호조를 보였으나 경기 회복이 둔화하면서 최근에는 명품 매출이 둔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르노 회장은 판촉을 위해 급거 중국행을 결정한...
편집인
2023-06-02
ARM 압박 "中기업·대학과 더 긴밀히 협력하라"
입력2023.06.02. 오전 9:55 수정2023.06.02. 오전 9:56 中당국, ARM차이나 철수 승인 안해주면서 압박 지속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이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에 협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주도의 반도체 수출 제한으로 인한 압박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장광쥔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차관급)은 이번 주 르네 하스 ARM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에서 중국의 대학·연구기관·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중국 과학기술부는 전날 "우리 부처는 ARM과 같은 첨단 기술 기업이 중국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지원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ARM은 일본 소프트뱅크가 소유한 반도체 설계 기업으로 삼성전자와 퀄컴, 애플 등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스마트폰의 95%가 ARM이 설계한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소프트뱅크는 ARM을 엔비디아에 매각하려다 반독점 당국의 반대로 무산되자,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ARM은 상장 전 수익 구조 극대화를 위해 중국 투자자와의 합작법인인 ARM차이나 지...
편집인
2023-06-02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상하이
비자
출국
공구
코리아타운
여행
입국
사회보험
상총련
병원
회원랭킹
편집인
1,635,601 점
1
뉴스팀
766,141 점
2
iMJ
231,509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