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1
6
상하이
2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2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공구
입국
출국
코리아타운
한인타운
상하이봉쇄
상해코로나
상해소식
상하이
중국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이재명 “1분 1초 천금 같고 여삼추인데, 이렇게 시간 뺏겨 재판받고 다니는 게 서글프다”
입력2024.03.19. 오전 3:35 李 "양문석 발언 지나쳤지만…책임 물을지는 국민이 판단"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8일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인지는 국민들께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갑 이지은 후보 지원차 연남동 경의선숲길을 찾은 이 대표는 양 후보에 대한 공천 철회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한 견해를 묻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국민을 주권자로 인정하지 않거나 일부 지역을 폄하하는 발언에 대해서는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체성이 의심되는 발언이야말로 진정 국민이 책임을 물어야 할 막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호남 비하 발언, 5·18 폄훼 발언하면 안 되겠죠. 봉투 받고 이런 사람 공천하면 안 되겠죠. 친일 발언하면 안 되겠죠"라며 양 후보 발언은 이와는 성격이 다르다는 취지로 말했다. 정치인이 정치인을 비판하는 것은 문제 삼기 어렵다는 그동안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양 후보 공천은 취소하지 않을 것이라...
뉴스팀
2024-03-19
尹 "의료개혁은 국민 명령… 일부 의사들, 의사·스승 본분 못 지켜 안타까워"
입력2024.03.19. 오전 10:29 수정2024.03.19. 오전 10:54 "의사면허, 국민 위협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돼" "국민이 의사 눈치보는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냐" '대통령직속 의료개혁특위' 내달 출범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국민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부여된 의사 면허를 국민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의료 개혁이 바로 국민을 위한 우리 과업이며 국민의 명령"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모두발언은 TV로 생중계됐다. 그러면서 "그런데, 환자의 곁을 지키고, 전공의들을 설득해야 할 일부 의사들이, 의료 개혁을 원하는 국민의 바람을 저버리고 의사로서, 스승으로서 본분을 지키지 못하고 있어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전공의들이 반발하며 집단행동을 하는 데 이어 일부 의대 교수들과 개원의들까지 동참할 조짐을 보이는 데 대한 비판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의정 갈...
뉴스팀
2024-03-19
국힘서도 “이종섭·황상무 정리해야…선거 치르지 말란 소리”
입력2024.03.19. 오전 5:03 수정2024.03.19. 오전 10:2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유승민·이철희 전 의원의 총선특강 ‘우리동네 국회의원 제대로 뽑는 법’. 검색창에 ‘휘클리 심화반’을 쳐보세요. 이종섭 주오스트레일리아(호주) 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거취 정리’ 요구에 대통령실이 귀를 닫자, 18일 국민의힘은 “선거를 어떻게 치르라는 거냐”며 부글부글 끓었다. 4·10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악화하는 여론을 체감하는 이들 사이에선 두 사람이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듭 나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15분 간격으로 두 차례 공지를 내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소환도 안 한 상태에서 재외공관장이 국내에 들어와 마냥 대기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대통령실은 언론사 관계자를 상대로 어떤 강압 내지 압력도 행사해본 적이 없고,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개적으로 요구한...
뉴스팀
2024-03-19
"부모님은 조국혁신당 찍는다는데..." 90년대생 스윙보터들의 고민
입력2024.03.19. 오전 6:56 수정2024.03.19. 오전 8:19 지지정당 없는 6명의 이야기..."임태훈 컷오프 민주당에 절망""이준석은 이젠 말 안해" ▲ 지난 2023년 11월 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용인시 하반기 일자리 박람회 청년 잡 페어'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기사 내용과는 관련 없음) ⓒ 연합뉴스 "너무 살기 힘들잖아요. 제가 누굴 뽑는다고 해서 사회가 개선될 거라는 생각이 별로 안 들어요", "점점 정치에 관심을 잃어가요", "마지막까지 고민할 것 같아요." <오마이뉴스>가 나이, 성별, 직업, 거주 지역, 투표 경험, 선거 정보를 접하는 통로가 모두 다른 1990년대생 6명을 만났다. 6명 모두 뚜렷하게 지지하는 정당이 없고, 몇 차례의 선거에서 각기 다른 정당을 찍어왔으며, 아직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결정하지 못한 '스윙보터(Swing Voter)'들이다. 이들은 모두 선거에 피로감을 호소하면서도 오는 4월 10일 치러질 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만큼은 투표하러 갈 생각이라고 했다. "권리"라는 생각에서다. "정책이 뭔지 모...
뉴스팀
2024-03-19
[주요소식을 한번에 보는] 오늘의 몽땅 한국뉴스 3월 18일(월)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오늘의 주요 소식] [정치] 대통령실, 황상무 사퇴론에 “언론사 사찰한 적 없다, 압력 행사도 안할 것” [정치] "이종섭 귀국하라"던 한동훈, 대통령실 거부에 '입꾹' [정치] ‘5·18 폄훼’는 즉각 공천 취소… ‘천안함·탈북 막말’은 무풍지대 [정치] ‘盧비하 ’ 양문석 놓고…이재명 “욕은 국민권리” 친문 “분노 치밀어” [경제] 공정위, 넷플릭스·웨이브 현장조사 … ‘중도 해지' 숨긴 의혹 [경제] '본격 AI시대' 과기정통부, 다양한 신규 사업·과제 추진 [경제] ‘금리 슈퍼위크’ … 미국 Fed, 인하횟수 3 → 2회로 줄이나 [경제] 지난해 'OO페이' 일평균 이용액, ‘사상최대’ 8755억원 [사회] 양궁 안산, 일본풍 식당에 "매국노"…업체 대표 "친일파 됐다" [사회] 류준열, 하와이서 홀로 귀국…한소희는 ‘블로그 폭파’ [사회] '터널끝' 안 보이는 의료대란 한달…"이젠 대화 나서야" [사회] `SNS 투자 전문가` 알고보니 전문 사기꾼…86명 당했다 [생활/...
뉴스팀
2024-03-18
“이게 말이돼” 마그네슘 불순물이 이차전지 수명 늘린다?
입력2024.03.18. 오전 11:16 POSTECH·RIST 공동 연구팀, 지속 가능한 이차전지를 위한 역설적 연구 발표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약 1%의 마그네슘 불순물이 오히려 공정 효율을 높이며, 이차전지 수명까지도 증가시킨다는 역설적 사실을 최초로 입증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박규영, 김용태 교수 연구팀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완벽하게 정제되지 않은 리튬(Li) 원료가 오히려 리튬 이온 이차전지 생산 효율과 성능을 높이고, 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덜 정제된 리튬 원료를 이용해 전지 제작 공정 효율과 전지의 양극 성능을 높임과 동시에 탄소 발자국을 극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인 중 하나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최신호에 게재됐다. 리튬 이온의 이동으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리튬 이온 이차전지는 전기자동차나 휴대폰,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주요 원재료인 리튬의 가격 변동이 매우 심하고, 채굴 및 정제 과정에서 리튬 원료의 순도를 높이기 위한 불순물 제...
뉴스팀
2024-03-18
공지 이틀만에 사업 종료…홈앤쇼핑, 라이브 커머스 방송 두고 내홍
입력2024.03.18. 오전 11:28 상의 없이 인력 강제 배치…홈앤쇼핑 "라이브 커머스 수익 저조했다"최근 조직개편을 진행한 홈앤쇼핑에 잡음이 계속 일고 있다. 3년 이상 지속해 온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공지 단 이틀 만에 접어 임직원과 협력사 피해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서다. 회사 측은 "수익성을 생각했을 때 접을 수밖에 없었던 사업"이라는 입장인데, 중소기업 판로 확대 명분으로 데이터홈쇼핑까지 사업 확대를 꾀하려던 회사 전략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 홈앤쇼핑 회사 전경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2022년 11월 '팡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공지 이틀 만에 종료했다. 홈앤쇼핑은 지난달 27일 오후 4시30분께 사내 게시판에 조직개편 공지(관련기사☞홈앤쇼핑, 희망퇴직에 노사 대립..."부당" vs "합당")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그다음 날부터 사업 철수가 진행됐고, 29일 방송을 끝으로 라이브커머스 사업이 중단됐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의 기습적인 사업철수로 인한 피해가 직원과 협력사로 이어졌다. 예정된 방송 37개가 취소됐고, 방송 제작을 돕던 5개 용업업체에게도...
뉴스팀
2024-03-18
카카오, '욕설 논란' 김정호 총괄 해고…브라이언임팩트·준신위 변화 불가피
입력2024.03.18. 오전 11:58 카카오 윤리위, 15일 김 전 총괄 해고 공지 카카오 준신위 내부 위원 공석…위원회 구성 등 추후 논의 지난해 11월 직원에게 욕설을 해 사내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김정호 전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이 최종 해고 통보를 받았다.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 페이스북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복심이자 카카오 그룹의 쇄신을 위해 영입됐던 김정호 전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이 해고됐다. 김 전 총괄은 함께 맡고 있던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직도 내려놓고 6개월 만에 카카오를 떠나게 됐다. 김 총괄이 카카오를 떠나면서 그가 위원직에 이름을 올려 놓고 있던 외부 감시 조직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8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상임윤리위원회는 지난 15일 김 전 총괄을 해고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렸다. 김 전 총괄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삼성SDS에 재직하던 시절부터 인연을 쌓아왔다. 김 전 총괄은 네이버 공동창업자로서 IT업계에 잔뼈가 굵은 만큼, 카카오의 쇄신을 위해 김범수 창업자가 직접 영입한 인물로 알려졌다. 카카오 그룹의 컨트롤타워 조직인 CA협의체에서 경영...
뉴스팀
2024-03-18
공공분야 AI 일상화 속도전…올해 사업예산 '작년의 3배' 증액
입력2024.03.18. 오후 12:00 수정2024.03.18. 오후 12:01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10개 신규과제 추진…수행기관 공모 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를 비롯한 10개 정부부서와 협업해 공공서비스 분야에 AI(인공지능)를 접목하는 올해 신규과제 10개를 선정·구체화했으며, 본격 착수를 위한 과제별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과기정통부는 AI 시대의 본격화에 발맞춰 2022년부터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사업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추진해 왔다. 특히 작년에는 80억원 규모였던 사업예산을 올해는 240억원으로 증액해 AI 일상화의 가속화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부·처·청 등 중앙행정기관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58개의 AI 융합 공공서비스 후보를 접수했다. 이후 공공서비스 혁신, 기술·산업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한 전문가 검토·심사 등을 거쳐, 10개의 신규과제를 최종 선정했으며, 10개 정부부서, 전문기관(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의 협업, 디플정 초거대 공공 AI TF의 심층 검토 등을 거쳐 과제들을 보다 정교화·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선정된 개발·실증 과제는 △AI기반 구인·...
뉴스팀
2024-03-18
평년보다 기온 높고 일조량 적어…과수·시설원예 '비상'
입력2024.03.18. 오전 11:01 수정2024.03.18. 오전 11:02 과수 저온 피해 등 우려…충남도 농기원, 현장대응단 운영 충남도 농업기술원 본관 [충남도 농업기술원 홈페이지 캡처]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들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일조량이 적어 과수·시설 원예 농가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18일 밝혔다. 농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평균 기온은 2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다. 일조 시간은 총 336.6시간으로, 평년보다 46시간이 적다. 이에 따라 꽃의 만개 시기가 배는 평년보다 6∼14일, 사과는 10일 빨라질 전망이다. 꽃이 이르게 핀 상황에서 아침과 저녁 급격히 기온이 떨어질 경우 과수 저온 피해가 발생한다. 시설 원예는 일조량 부족으로 광합성이 덜 이뤄져 열매가 적게 열리고 숙기가 지연되면서, 병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토마토·딸기의 경우 당도가 떨어지고, 잿빛곰팡이병이 증가해 평년보다 수량이 10∼2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마토의 잎과 줄기가 가늘어져 과실이 잘 커지지 않고 색도 늦게 들며, 기형과 발생률도 증가한다. 농기원은 피해 예방을 위한 농가의 관심과 실천...
뉴스팀
2024-03-18
“버추얼 아이돌 열풍” 더현대 서울 가상 아이돌 팝업에 한달간 10만명 몰려
입력2024.03.18. 오전 11:14 이세계 아이돌·스텔라이브·플레이브 팝업 한달 매출 70억원...패션 브랜드 7배 달해 오프라인 ‘체험 공간’ 전략 강화 성과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사진=블래스트>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한 가상 아이돌(버추얼 아이돌) 팝업스토어 행사가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쇼핑몰을 엔터테인먼트 분야 콘텐츠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한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현대백화점은 최근 한 달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순차 진행한 버추얼 아이돌 세 팀의 팝업스토어 방문객이 1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매출은 70억원을 넘었다. 통상 패션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한 달 매출이 10억원가량임을 감안하면 버추얼 아이돌 팝업의 흥행은 이례적인 수준이다. 더현대 서울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이세계 아이돌’ ‘스텔라이브’ ‘플레이브’의 팝업스토어를 차례로 열었다.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포레스트에서 방문객들이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공연을 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팝업스토어의 흥행은 오프라인 공간에서만 즐길 수 있는 ...
뉴스팀
2024-03-18
“50kg뺐다” 권미진이 매일 먹었다는 그 밥
입력2024.03.18. 오전 11:22 “자외선 손상 세포 회복에 도움” 쑥밥, 웰빙식으로 제격 쑥밥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3~4월이 제철인 쑥은 봄이 되면 들녘에서 ‘쑥쑥’ 자라난다. 향긋한 향기로 봄을 알리는 대표 봄나물이다. 특유의 향과 시원한 맛은 쑥이 가진 시네올(cineol)성분에서 나온다. 국립농업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시네올은 우리 몸에서 대장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춘곤증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더불어 비타민 B1, B6과 칼륨, 철분 등도 골고루 들어있다.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효능도 있다. 자외선을 막아주는 피부보호 효과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에는 자외선 노출에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지난 2014년 한국생명화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UVB 자외선에 손상된 세포에 쑥 추출물을 처리하자 대조군에 비해 세포 활성력이 높아졌다. 연구진은 “쑥 성분에는 UVB손상 세포를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피부에도 좋은 쑥은 다른 나물에 비해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쑥된장국, 도다리쑥국 등 국과 탕 요리를 비롯해 말린 쑥 가루를 밀가루 반죽에 섞은 쑥수제비, 쑥칼국수도 있다. 또...
뉴스팀
2024-03-18
'가족끼리 따뜻한 포옹'이 당뇨병을 막아준다
입력2024.03.18. 오후 12:03 평소 심박수 높으면 당뇨병 위험 2배 커져 20초간 안으면 옥시토신 분비돼 심박수 낮춰 요즘 스마트 시계로 심박수를 재는 사람이 많다. 턱뼈 아래 목에 손가락을 대도 심박수를 알 수 있다. 심박수는 심장이 1분 동안 뛰는 횟수를 말한다. 건강한 성인의 심박수는 안정 상태일 때 1분당 60~100회다. 안정 상태의 심박수란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1분간 뛰는 심장박동수를 말한다. 스마트 시계에 심박수 측정 기능까지 있는 이유는 그만큼 심박수가 심장 건강 지표로 통하기 때문이다. 심박수를 통해 심장 문제뿐만 아니라 당뇨병 징후를 알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최근 몇 년 사이에 부쩍 늘어났다. 평소 심장이 빨리 뛰면 당뇨병 위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에도 심박수가 높을수록 당뇨병 위험이 2배 이상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지(DMJ)를 통해 발표됐다. 연구를 진행한 국립보건연구원은 40세 이상 8313명을 대상으로 안정 상태의 심박수와 당뇨병 위험을 분석한 후, 심박수가 80회 이상인 사람은 60~69회인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2.2배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반대로 심박수가 ...
뉴스팀
2024-03-18
`SNS 투자 전문가` 알고보니 전문 사기꾼…86명 당했다
입력2024.03.18. 오후 12:02 해외 신종사기 조직의 범죄수익 세탁 허위 상품권업체 대표 등 6명 구속 경찰, 사기 총책 등 해외 공범 추적 중[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빼돌린 투자금 90억원을 상품권 업체에서 현금화한 자금세탁책 8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 중 돈을 해외 총책에게 전달한 운반책과 허위 상품권 업체 대표 등 6명은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발견한 피해액(사진=성동경찰서) 서울 성동경찰서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사기)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8명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대부분 20대 남성이며 이 중 6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이들의 사무실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현금 22억원과 고급외제차를 포함한 차량 4대, 명품시계 등 총 28억 3968만원어치 범죄수익을 환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같은 고향 출신인 피의자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간 서울 강남구의 오피스텔과 사무실에 허위 상품권 매매 사무실을 차리고, 법인 계좌를 개설...
뉴스팀
2024-03-18
'터널끝' 안 보이는 의료대란 한달…"이젠 대화 나서야"
입력2024.03.18. 오후 12:48 수정2024.03.18. 오후 12:49 전공의 이어 전임의, 교수까지 '사직' 행렬…환자 피해만 '눈덩이' '2천명' 규모 두고 "정부 먼저 양보해라" vs "절대 불가" 환자들 "제발 환자 중심으로 생각해달라" 거듭 호소 텅 빈 전공의 전용공간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서혜림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한 달을 맞고 있지만, '의정(醫政) 갈등'은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전공의가 떠난 자리를 지켜왔던 전임의와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 행렬에 동참하면서 의료현장은 말 그대로 '대란'으로 치닫는 중이다. 애꿎은 환자들의 피해만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어 이제는 정부와 전공의가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의정갈등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전공의 이어 교수까지 떠난다…환자 피해 '눈덩이'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벌어진 의료대란이 한 달간 이어지는 가운데, 남아있던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을 예고하면서 현장은 더 큰 혼란으로 치닫고 있다. 전공의들은 지난달 19일 사직서를 제출...
뉴스팀
2024-03-18
류준열, 하와이서 홀로 귀국…한소희는 ‘블로그 폭파’
입력2024.03.17. 오후 7:41 수정2024.03.17. 오후 8:07 배우 류준열, 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소희와 ‘환승 연애’ 논란에 휩싸인 배우 류준열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17일 귀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류준열은 이날 오후 해외 일정을 마무리한 뒤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다수의 연예 매체를 통해 포착된 그는 편안한 옷차림에 모자를 쓴 모습이었다. 매니저와 함께 여행용 가방을 끌고 이동하는 그의 주변에서 ‘하와이 데이트설’에 함께 언급됐던 한소희를 찾아볼 수는 없었다. 류준열은 별다른 말 없이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갔다. 앞서 두 사람이 하와이에서 함께 여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양측 소속사는 각각 “하와이에 체류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열애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 한소희가 직접 블로그 글을 통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가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처럼 열애 사실을 직접 밝혔던 자신의 블로그를 한소희는 류준열의 입국 당일 사실상 폐쇄했다. 블로그에 있던 모든 글을 삭제한 것이다. 열애 사실과 관련이 없는 글까...
뉴스팀
2024-03-18
양궁 안산, 일본풍 식당에 "매국노"…업체 대표 "친일파 됐다"
입력2024.03.18. 오전 10:00 수정2024.03.18. 오전 10:03 연합뉴스 / 안산 선수 SNS 한국 양궁 간판 안산(23·광주은행)이 일본풍 술집을 보고 '매국노'라고 비난하자 해당 브랜드 대표가 입장을 밝혔다. 안산 선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에 매국노 왜 이렇게 많냐"는 글과 함께 '국제선 출국'을 뜻하는 일본식 한자 '国際線 出発(日本行)가 전광판에 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안산 선수가 올린 사진은 광주광역시에 입점한 국내 브랜드 체인점으로 일본식 전골 전문 이자카야(선술집)다. '일본으로의 여행'이 테마인 술집이라 인테리어가 일본어로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논란이 일자 업체 대표 권 모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생되는 루머와 억측으로 한순간에 저는 친일파의 후손이자 저의 브랜드는 매국 브랜드가 됐다"고 말했다. 권씨는 "외식업에 종사하다 2년 전 15평 남짓한 나베전문 이자카야를 시장에 오픈했다. 모두가 그렇듯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코로나가 끝날 무렵 해외여행이 제한되었던 때였기에 일본의 오사카를 테마로 하여 브랜드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그는 "논란으로 인해 적지 ...
뉴스팀
2024-03-18
지난해 'OO페이' 일평균 이용액, ‘사상최대’ 8755억원
입력2024.03.18. 오후 12:01 한국은행, 2023년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 발표 간편결제 일평균 8755억원...전년比 15.0%↑ 애플페이 출시 여파...3년 새 두 배 가까이 성장 온라인 쇼핑 증가에 PG 결제금액 1.2조원 넘어서 지난해 3월 21일 오전 애플과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폰과 현대카드를 보유한 이용자는 호환 단말기를 보유한 매장에서 카드 실물 없이 휴대전화로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건물에 부착된 애플페이 홍보물. 연합뉴스.[파이낸셜뉴스]지난해 애플페이의 등장으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 사업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금액이 하루 평균 8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쇼핑 등 온라인 결제도 일평균 1조20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금액은 일평균 87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0% 증가했다. 연간 기준으로 간편결제 이용금액이 8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용...
뉴스팀
2024-03-18
‘금리 슈퍼위크’ … 미국 Fed, 인하횟수 3 → 2회로 줄이나
입력2024.03.18. 오후 12:04 수정2024.03.18. 오후 12:22 제롬 파월 Fed 의장 19 ~ 20일 열리는 FOMC에 각국 관심 쏠려 미국 인플레 장기화로 금리 인하 늦출 가능성 전망치 변경땐 세계금융 변동성 확대 불가피 일본은 17년만에 금리 인상 유력 세계 주요국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금리 슈퍼위크’가 이번 주 펼쳐진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9∼20일(현지시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올해 기준금리 전망치를 낮출지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Fed가 시장의 기대를 꺾고 금리 인하 시기와 속도를 늦추게 되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물가·임금 상승을 확인한 일본은행(BOJ)은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 유력시된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시장은 Fed가 이번 FOMC에서 올해 세 차례 기준금리 인하를 예고한 지난해 12월 점도표를 유지할지 주목하고 있다. 물가 둔화 속도가 더딘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리 인하 시기 또한 늦어지고 인하 폭도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점도표에서는 현재 5.25∼5.50% 수준인 기준금리가 올해 ...
뉴스팀
2024-03-18
'본격 AI시대' 과기정통부, 다양한 신규 사업·과제 추진
입력2024.03.18. 오후 12:16 공공분야 'AI 일상화' 가속, 보안기업 육성사업,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등 지원 확대 본격화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아래 과기정통부)가 공공분야, 일반 보안기업, 부처간 협업 등 다양한 신규 사업과 과제를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18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 아래 디플정) 및 10개 정부부서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4월 발표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에 따라 공공서비스 분야에 AI을 접목하는 올해 신규과제 10개를 선정·구체화했다"면서 "본격 착수하기 위해 과제별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어 과기정통부는 "2022년부터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사업을 통해 부처간 협업 기반으로 공공서비스를 AI로 혁신해 왔다"면서 "2024년부터는 이 사업을 확대(사업예산 2023년 80억 원→2024년 240억 원)해 공공분야에 AI 일상화를 한 층 가속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공공서비스 분야 AI 접목 신규 계속 과제 예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에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부·처·청 등 중앙행정기관들을...
뉴스팀
2024-03-18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