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1
6
비자
9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2
10
여행
1
추천 검색어
출국
상하이
상하이봉쇄
코리아타운
상해코로나
상해소식
공구
입국
한인타운
중국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해상 군사투쟁 준비하라” 軍 대표단 회의서 촉구
입력2024.03.08. 오후 1:06 수정2024.03.08. 오후 1:08 7일 전인대 인민해방군 대표단 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주석이 해상군사투쟁 준비를 강조했다. 신화사중국의 군 통수권자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일 “해상 군사투쟁 준비를 통일적으로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5일 리창(李强) 총리가 “군사투쟁 준비를 통일적으로 추진하라”고 발언한 데 이어 재차 ‘군사투쟁’을 강조했다. 중국은 올해 국방예산을 1조6655억 위안(약 308조원)으로 편성해 연간 성장률 목표치인 5%보다 많은 7.2%로 확대했다.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회의에 참석해 “해상 군사투쟁 준비, 해양 권익 보호, 해양 경제 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해 해양 능력 경략을 제고하라”고 지시했다고 군 기관지 해방군보가 8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또한 “신흥 영역의 전략 능력이 국가 안보와 군사투쟁의 주동성과 관계된다”며 “사이버 공간의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 네트워크 안보 능력을 제고하며, 신형 작전 역량의 건설과 운용 모델을 대담하고 혁신적으로 탐색하여, ‘새로운 품질의 전투력(新質戰鬪力)...
뉴스팀
2024-03-08
中, 'NO결혼 NO출산' 선택하는 여성 늘어
입력2024.03.08. 오후 1:37 평균 초혼연령 2010년 25세→2020년 28.67세 고학력 여성들, 자기계발 욕구 크고 가부장제·양성평등 지적 한자녀 정책으로 인한 성비불균형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0.65명을 기록하며 저출산의 심각성이 대두된 가운데 이웃나라인 중국 역시 비혼·비출산 등 비슷한 문제가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가부장제·양성평등·성비불균형 등이 이런 추세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공산당은 미혼모들이 낙인찍히고 혜택에서 배제되는 가운데 핵가족만을 사회 안정 기반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기록적인 청년 실업률과 경기 침체 등 전례 없는 불안에 직면하게 되자, '싱글리즘'을 지지하는 고학력 여성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중국 인구가 2년 연속 감소하고, 신생아 수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자 "결혼과 출산에 관한 새로운 문화를 양성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리창 중국 총리는 올해 정부 업무 보고서를 통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보육 서비스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단언했다. 공식 데이터에 ...
뉴스팀
2024-03-08
“美 항만 중국산 크레인에서 주문도 안 한 통신 모뎀 발견”
입력2024.03.08. 오후 2:01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첨단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중국산 항만 크레인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는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항만 크레인을 자체 제작하기로 한 가운데 의회 조사 결과 미국 항구 내 중국산 크레인에서 비정상적인 작동을 하는 통신 장비가 발견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항구에 정박된 컨테이너 선박 위에 크레인이 서 있다. / AFP 연합뉴스 WSJ는 의회 관계자와 관련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진화중공업(ZPMC)이 제조한 미국 항구 크레인들에 발주처가 요구하지 않은 무선 모뎀 등 통신장비들이 포함돼 있었다”며 “이들 통신장비는 크레인의 일반적인 작동을 지원하는 장비로 보이지 않아 국가안보에 잠재적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의회에 따르면 미국의 한 항구에서 사용 중인 크레인 부품에서는 12개 이상의 무선 모뎀이 발견됐고, 그중 일부는 크레인을 작동하는 부품과 연결돼 있었다. WSJ는 “원격으로 작업을 모니터링하고 유지 관리를 추적하기 위해 크레인에 모뎀을 설치하는 것...
뉴스팀
2024-03-08
“행운 빈다” 中승객 비행기 엔진에 동전 던져…찾느라 4시간 지연
입력2024.03.08. 오후 2:12 수정2024.03.08. 오후 2:15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게티이미지) 중국에서 여행객이 비행기 엔진에 동전을 던지는 바람에 수거하느라 이륙이 4시간 넘게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8일 CNN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0시경(현지시간) 중국 하이난성 싼야에서 베이징으로 갈 예정이던 남방항공 CZ8805편이 예정보다 4시간 늦은 오후 2시16분에야 출발했다. 한 승객이 탑승하는 과정에서 항공기 엔진을 향해 동전 몇 개를 던지다가 적발됐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승무원이 동전을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승객에게 “몇 개 던졌냐?”고 묻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승객은 “3∼5개 던졌다”고 답했고, 곧바로 항공기에서 공항 경찰에 연행됐다. 출처 엑스 게시 영상 갈무리 남방항공 측은 “보안 검색 중에 동전이 발견됐다”고 밝혔지만 얼마나 많은 동전이 발견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남방항공은 “항공기 정비직원이 종합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륙 전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여행 전 ‘행운’을 빌기 위해 비행기에 동전을 던지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
뉴스팀
2024-03-08
“中 전쟁한다면 막을 길 없어” 국방장관의 고백
입력2024.03.08. 오후 3:22 양안 갈등 증폭 상황 우려 드러내 “매일 노심초사하고 긴장하고 있어” “무력충돌 상황 임박, 전쟁 신중해야” 국민일보DB 대만 국방부장(장관)이 양안(중국과 대만) 갈등으로 불안정성이 증폭되는 상황광 관련해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라고 고백했다. 8일 중국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추궈정 국방부장은 전날 입법원(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양안 간 군사 긴장 고조로 인해 매일 노심초사하고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정부를 겨냥해 “대만해협 중간선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중국 해·공군 병력이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 진입과 군사 행동을 통해 정치적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전에는 없던 일”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추 부장은 양안 간 갈등이 표면화 화며 무력 충돌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봤다. 그는 “무력 충돌 상황이 거의 임박했다. 그래도 전쟁만큼은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중국이 정세를 잘못 판단해 전쟁으로 대만에 교훈을 주려고 한다면 우리는 막을 길이 없다”고 털어놨다. 추 부장은 “돌발 상황에 대한 대...
뉴스팀
2024-03-08
셰인, 작년 구글 광고만 8만개... 美 기업 돈줄 된 中 전자상거래 업체들
입력2024.03.08. 오후 4:01 미국과 중국이 무역 마찰을 겪고 있지만, 테무·셰인과 같은 중국 신생 기업이 미국 내 입지 다지기에 나서면서 구글, 메타와 같은 미국의 거대 기술 기업이 수십억 달러의 광고비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중국 온라인쇼핑몰 테무는 구글에 광고를 쏟아붓고 있다. 패스트 패션 업체 셰인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의류와 액세서리 광고를 하는 중이다. 중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및 게임 앱 개발자들은 사용자 유인을 위해 페이스북, 엑스(X·옛 트위터), 유튜브에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는 중이다. 중국 온라인쇼핑몰 테무. / AFP 연합뉴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모회사인 메타는 최근 중국 기반 광고주가 매출의 10%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2년 전보다 약 두 배 증가한 수치로 20억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메타의 광고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테무는 지난해 구글 서비스를 이용해 전 세계에 140만개의 광고를 게재했다. 메타에는 최소 2만6000개 버전의 광고를 올렸다. 이마케터의 소매 부문 수석 분석가인 스카이 카나베스는 “테무와 같은 회사가 한 일은 광고비를 소...
뉴스팀
2024-03-08
"화웨이 스마트폰 반도체, 美업체 2곳 기술로 제조"
입력2024.03.08. 오후 4:29 수정2024.03.08. 오후 4:30 중국 화웨이가 자국의 최대 파운드리 반도체 제조업체 SMIC와 공동으로 개발해 최신 스마트폰에 장착한 반도체 칩이 미국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익명 소식통을 통해 SMIC가 지난해 화웨이에 공급하기 위해 7nm(나노미터·10억분의 1m) 첨단공정으로 반도체 칩을 생산하면서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램리서치의 장비를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기술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SMIC에서 제조한 반도체 칩이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에 장착된 것이 확인돼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첨단기술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막는 미국 제재 속에서도 중국 반도체 제조 기술이 큰 성장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중국 내 애국주의 소비 열풍을 몰고 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사실로 중국이 첨단 기기에 필요한 특정 해외 부품과 장비를 아직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2022년 10월 수출통제가 이뤄지기 전에 SMIC가 미국 장비업체로부터 ...
뉴스팀
2024-03-08
우크라, 中대표단에 北미사일 파편 공개…러군 철수 요구도
입력2024.03.08. 오후 5:07 수정2024.03.08. 오후 5:08 예르막 대통령실 비서실장, 리후이 中 유라시아 특별대표와 회담 스위스 평화 정상회의 설명…中 "러 불참시 종전논의 불가능해" 안드레이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7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이날 키이우에서 리후이 중국 유라시아 담당 특별대표와 회담하는 모습이 담겼다. 2024.3.7.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을 중재하기 위해 수도 키이우를 찾은 중국 대표단에 러시아군이 사용한 북한 미사일 파편을 공개했다. 러시아군의 철수를 조건으로 한 종전 방안도 설명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안드리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7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이날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키이우에서 리후이 중국 유라시아 담당 특별대표에게 전장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예르막 비서실장은 이어 전쟁 기간 우크라이나군이 격추한 북한제 미사일의 파편을 중국 측 대표단에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다만 정확히 어떤 미사일이었는지는 알리지 않았다. 지난달 16일 우크라이나 검찰은 러시아가 지난해 12월30일 이후 우...
뉴스팀
2024-03-08
'드래곤볼' 만화가 도리야마 별세…日열도 애도·중국선 실검 1위
입력2024.03.08. 오후 5:20 수정2024.03.08. 오후 5:26 1일 급성 경막하혈종으로 사망…해외서도 애도 물결 [도쿄=AP/뉴시스]1982년에 촬영된 도리야마 아키라의 사진. '드래곤볼' 등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창시자인 도리야마가 사망한 사실이 8일 뒤늦게 알려졌다. 2024.03.08.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Dr.슬럼프', '드래곤볼' 등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만화가 도리야마 아키라가 별세했다고 지지(時事)통신, NHK 등 일본 언론들이 8일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리야마는 지난 1일 급성 경막하혈종으로 사망했다. 향년 68세. 장례식은 가족들이 참석한 채 치러졌다. 도리야마는 1978년 만화가로 데뷔해 1980년부터 'Dr.슬럼프'의 연재를 시작했다. 귀여운 외형과는 달리 괴력을 가진 주인공 '아라레짱'의 캐릭터와 웃음을 자아내는 스토리로 인기를 모아, TV만화로도 방영됐다. 1981년에는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했다. 1984년에 연재를 시작한 드래곤볼은 소년 손오공이 비밀스러운 힘을 가진 공을 찾는 모험을 떠나 씩씩하게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아, 많은 개성있는 캐릭터를 탄생시켰고 TV 애니메이션과 영화 작품도 다수 만들어졌다. [...
뉴스팀
2024-03-08
"中해킹업체들, 정부 계약 따내려 관료들에 술·성접대 등 로비"
입력2024.03.08. 오후 5:49 수정2024.03.08. 오후 5:50 AP통신 "해외에서 데이터 해킹한 뒤 中당국에 팔아…추악하고 무질서한 관행 드러나" 중국 쓰촨성에 있는 아이순 빌딩 [워싱턴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해외에서 데이터를 해킹한 뒤 이를 중국 당국에 판매하는 중국 해킹업체들이 관련 계약을 따내기 위해 중국 정부 관료들에게 술자리를 만들고 성 접대를 제공하는 등의 광범위한 로비를 해왔다고 AP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중국의 해킹업계가 커넥션, 알코올(술), 섹스로 중국과 연관된 사실이 노출됐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사실은 '안쉰'으로도 알려진 상하이에 본사를 둔 보안업체 아이순(ISoon)사로부터 유출된 데이터를 통해 드러났다. 이 회사는 중국 정부 부처와 보안그룹, 국유기업 등과 계약을 맺고 수집한 정보를 판매해온 업체로, 최근 약 8년에 걸쳐 외국의 데이터를 해킹하거나 수집한 기록들이 유출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 회사의 경영진이 계약을 따내기 위해 정부 관리들에게 로비하는 상황이 담긴 내부 채팅 기...
뉴스팀
2024-03-08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3. 7 목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오늘의 주요 소식] 중국에 큰소리 치더니 결국... 이러니 윤 대통령을 못 믿는 거다 "교육 줄이고, 18살에 결혼 허용"…저출생 황당 대책 쏟아진 중국 미국, 한국과 독일에 “중국 수출통체 참여 원해” 압박 "할만한 모든 수술 받았다"..7억 들여 100번 성형한 10대女 "이제 안한다" 선언 中함정,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 공격’... 남중국해 긴장 고조 中 일대일로에 맞서 ‘21세기 판 향신료길’ 추진하는 인도 죽어서도 구경거리 된 '푸바오 할머니' 충격 근황에.."눈물 난다" 난리 '싼맛' 中 전기차 막아라…美·EU 관세 장벽 카드 만지작 中 기술 탈취에 美도 '골머리'…구글 AI 기밀도 털렸다 中 폐 휴대폰 쌓인다…재고 20억대 넘어 한일서 웃고 중국서 우는 애플…1위 자리 지켜낼까 ‘부양책 부족’ 지적받은 中, 돈 풀까… 지준율 추가 인하 시사 美규제 맞서 ‘AI+’ 꺼내든 中, 과학기술 예산 10% 대폭 증액 공정위, 中알리익스프레스 본사 '현장 조사' 나선 까닭은 지난달 ...
뉴스팀
2024-03-07
中 CCTV, AI 앵커 데뷔...경제채널 앱서 24시간 활동
입력2024.03.07. 오전 7:22 '양회' 코너서 두 앵커가 경제 등 방면 질문에 대해 답변중국 관영 방송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인공지능(AI) 앵커가 직접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 중국 알리바바의 기술을 활용했다. 6일 중국 CCTV의 경제 채널 '양회' 코너에 두 명의 AI 앵커가 데뷔했다. CCTV의 실제 앵커인 궈뤄톈과 멍잔둥을 모델로 복제된 AI 앵커 '샤오톈'과 '샤오둥'이다. 이들 AI 앵커는 CCTV의 경제 채널 앱에서 24시간동안 사용자들의 경제 산업, 관광 등 영역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을 하게 된다. 원본보기 알리바바가 기술 지원하고 CCTV가 내놓은 AI 앵커 '샤오톈'과 '샤오둥' (사진=CCTV) 주로 '2024년의 투자 방향', '2024년의 주요 산업', '2024년의 기술 혁신을 위한 정책적 지원' 등에 대한 질문이 된다. 중국 알리바바 앤트그룹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따르면 이 두 명의 앵커는 앵트그룹의 링징 가상인물 플랫폼 기술로 만들어졌다. '가상 이미지 구동', '동태 NeRF(Neural Radiance Fields)', '사전 훈련된 음성 합성' 등 기술을 적용했다. NeRF는 2D 이미지를 3D로 바꿔주는 생성형 AI 기술이다. 높은 모델링 정확도와 동태 디테일, 자연스러...
뉴스팀
2024-03-07
지난달 中주식에 글로벌 자금 12.8조원 유입…7개월만에 복귀
입력2024.03.07. 오전 8:33 수정2024.03.07. 오전 8:34 2월 신흥시장 글로벌 자금 30조원 유입…4개월 연속 6개월간 32조원 이탈 中주식에 12.8조원 유입 '주목' 中 이외 신흥시장 주식에도 10조원 유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지난달 12조원이 넘는 글로벌 자금이 중국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7개월 만의 순유입으로 돌아선 것이어서 주목된다. 원본보기 국제금융협회(IIF)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신흥 시장으로 유입된 글로벌 자금은 222억달러(약 29조 6000억원)로 4개월 연속 순유입했다. 자기자본 및 부채 흐름은 각각 172억달러(약 23조원), 50억달러(약 6조 6700억원)로 집계됐다. 중국 및 중국 이외 신흥국 주식시장에 흘러들어간 자금은 각각 96억달러(약 12조 8000억원), 76억달러(약 10조 1350억원)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중국의 경우 6개월 동안의 자금 이탈 후 7개월 만에 유입으로 돌아선 것이어서 주목된다. 중국 주식시장에선 지난해 8월 이후 약 244억달러(약 32조 5400억원)이 빠져나갔다. ...
뉴스팀
2024-03-07
공정위, 中알리익스프레스 본사 '현장 조사' 나선 까닭은
입력2024.03.06. 오후 2:58 수정2024.03.06. 오후 3:08 지난주 서울 중구 알리익스프레스 사무실 현장 조사 소비자 불만 지속 증가…소비자 보호 의무 위반 의심 원본보기 [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 = 6일 오전 알리코리아 사무실이 있는 서울 중구 소재 건물 내 모습. 2024.03.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소비자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며 현장 조사에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주 서울 중구 알리코리아 사무실에 조사관을 보내 소비자 분쟁 대응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알리코리아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최근 설립한 국내 법인이다. 공정위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전자상거래법상 규정된 소비자 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알리익스프레스는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데 반해 소비자 불만에 대한 대응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알리익스프레스 앱 사용자 수는 전년 동기(355만명) 대비 130% 증가한 818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갱신했다. ...
뉴스팀
2024-03-07
‘부양책 부족’ 지적받은 中, 돈 풀까… 지준율 추가 인하 시사
입력2024.03.06. 오후 7:31 인민은행장 “지준율 추가 인하 여지 있다” 기준금리 등 금융비용 인하 가능성도 거론 소비도 자신감… “장비·소비재 교체 수요” 자본시장은 직접 부양 대신 관리·감독 강화 중국이 시중은행 지급준비율(지준율)의 추가 인하 방침을 시사했다. 지준율을 낮추면 시중에 돈이 풀려 소비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 여기에 1조위안(약 185조원) 규모의 초장기 특별 국채를 발행하는 등 정부 지원이 적극 이뤄지고 있고, 소비 활성화 여지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로 ‘5% 안팎’을 제시했지만, 이를 실현할 부양책은 부족하다는 전 세계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판궁성 행장은 6일 베이징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중국 경제장관 합동 기자회견에서 “현재 중국 은행권의 지준율은 평균 7%로, 여전히 추가 인하 여지가 있다”며 “우리는 다양한 통화 정책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하고 유동성을 합리적으로 풍부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2022년 4월과 12월, 지난해 3월과 9월에 지준율을 0.25%포인트씩 인하했고, 지난달 5일에는 0.5%포인트 ...
뉴스팀
2024-03-07
한일서 웃고 중국서 우는 애플…1위 자리 지켜낼까
입력2024.03.07. 오전 6:10 수정2024.03.07. 오전 7:48 애플, 연초 中 시장 점유율 전년 비 24% 감소…화웨이 공세에 밀려 韓서는 지난해 사상 최고 점유율 기록…日에서도 시장 과반 차지 원본보기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종로구 KT 플라자 광화문역점에 진열된 아이폰 15 시리즈. 2023.11.20.kch0523@newsis.com[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애플 아이폰이 한국과 일본에서는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중국에서는 현지 업체의 공세에 영향력이 꺾이고 있다. 지난해 13년 만에 처음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1위를 차지했던 애플이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약세를 보이면서 왕좌를 수성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IDC 등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첫 6주 동안 중국 시장 내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19%로 1위였던 점유율이 16%로 내려앉았고 화웨이, 비보 등에게 순위를 역전 당했다. 카운터포인트는 애플 아이폰 시리즈가 중국 시장 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업체인 화웨이가 완전히 부활한 것의 영향이 가장 컸다. 화웨이는 메이트60 시리즈의 흥행으로 올...
뉴스팀
2024-03-07
中 폐 휴대폰 쌓인다…재고 20억대 넘어
입력2024.03.07. 오전 8:48 1톤당 순금만 200g 추출...평균 수명 2.2년에 불과중국에서 매년 쌓이고 있는 폐 휴대전화의 재활용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뤄지고 있다. 5일 중국 CCTV와 중국순환경제협회에 따르면 중국에서 매년 평균 4억 대 이상의 폐 휴대전화가 발생하고 있으며, 폐 휴대전화 재고량도 20억 대가 넘어섰다. 최근 중국의 휴대전화 평균 수명은 2.2년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되지 않는 폐 휴대전화 중 약 54.2%는 소비자들의 손에 유휴 상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약 5% 만이 전문 중고 휴대전화 재활용 플랫폼 및 새 제품으로 교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다. 원본보기 중국의 폐 휴대전화 실태를 전한 CCTV 뉴스 화면 (사진=CCTV) 중국 후난성 순환경제연구회 저우전 회장에 따르면 한 대의 휴대전화 부품에는 금, 은, 팔라듐, 로듐 및 희귀 금속 등 60가지 이상의 재료가 포함돼 있다"며 "이들 재료는 회수 및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저우 회장에 따르면 1톤의 폐기 휴대전화 당 200g의 금, 2200g의 은, 100kg의 구리가 추출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중국에서는 폐 휴대전화 재활용 산업이 발전 단계...
뉴스팀
2024-03-07
中 기술 탈취에 美도 '골머리'…구글 AI 기밀도 털렸다
입력2024.03.07. 오전 9:19 구글 전 직원, AI 개발 관련 기밀 훔친 혐의로 美서 피소…최대 징역 10년 받을 듯구글에서 근무했던 중국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인공지능(AI) 개발 관련 기밀을 훔친 혐의로 미국 법무부에 피소당했다. 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중국 국적을 가진 린웨이 딩 전 구글 엔지니어를 4건의 영업비밀 절도 혐의로 기소했다. 지난 6일 뉴어크에서 체포된 린웨이 딩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징역 10년과 각 혐의당 25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린웨이 딩은 구글에 근무하는 동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지원되는 AI 모델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다. 이 중 일부는 개인 계정에 업로드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보기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본사. (사진=씨넷) 메릭 갈랜드 미국 법무장관은 성명에서 "피고가 중국에 있는 두 회사에서 비밀리에 일하면서 구글의 AI 관련 영업 기밀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며 "미국에서 개발된 민감한 기술이 다른 곳에 넘어가지 않도록 강력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글 측은 린웨이 딩이 단독으로...
뉴스팀
2024-03-07
美규제 맞서 ‘AI+’ 꺼내든 中, 과학기술 예산 10% 대폭 증액
입력2024.03.07. 오전 3:01 첨단 제조업, 새 성장동력 육성 리창 “AI+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 美와 기술패권 경쟁 치열해질듯 런민은행장 “은행 지준율 인하 여지” 원본보기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대) 2차 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장쑤성 대표단 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시 주석은 “과학기술과 교육, 인재 제도 등의 개혁을 심화하고 새로운 생산력 발전을 가로막는 병목 현상을 해소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베이징=신화 뉴시스중국이 ‘고품질 발전’을 앞세우며 올해 과학기술 예산을 전년 대비 10%가량 대폭 늘리기로 했다. 미국이 반도체 제조장비, 인공지능(AI) 칩 등의 수출 규제에 나서며 중국의 기술패권 도전을 견제하고 있는 가운데 자체적으로 기술력을 키워 난국을 타개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이런 방침이 극도로 위축된 내수시장 탓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지금껏 중국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온 부동산 시장 등이 어려워지자 첨단 제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중국이 과학기술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면, AI와 6세대(6G) 이동통신 등을 둘...
뉴스팀
2024-03-07
'싼맛' 中 전기차 막아라…美·EU 관세 장벽 카드 만지작
입력2024.03.07. 오전 3:40 수정2024.03.07. 오전 5:59 원본보기 [현지시간 26일 스위스 제네바 국제전시장 팔렉스포에서 열린 제네바 국제모터쇼 전시장에 중국 전기차 업체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탕(Tang)'이 전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산 '저가 전기차' 공세가 매서워지자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칼을 갈기 시작했습니다. 급격히 늘어난 수입에 관세 장벽을 높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마찰이 예상됩니다. 현지시간 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공화당의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중국산 자동차가 미국 시장에 범람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입 관세를 2만 달러(약 2천600만 원) 인상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중국 자동차업체가 멕시코 등 다른 나라에서 생산한 차량에도 똑같이 관세를 물리고, 엄격한 북미 자유무역 규정을 충족하는 전기차로 보조금 지급을 제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말 공화당의 조시 홀리 상원의원도 중국산 차에 대한 관세를 현재의 27.5%에서 125%로 올리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미국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에 오른 중국 비야디(BYD)가 멕시코...
뉴스팀
2024-03-07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