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상해코로나
상해소식
한인타운
상하이
입국
코리아타운
중국소식
상하이봉쇄
출국
공구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한국, 미국의 앞잡이 됐다"…민주주의 정상회의 맹비난한 중국
입력2024.03.18. 오후 4:56 수정2024.03.18. 오후 4:57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개회식에 입장하며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3.18.중국 관영매체가 18~20일 서울에서 진행 중인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와 관련해 한국과 미국을 정면 비하는 칼럼을 게재했다. 특히 한국을 '미국의 앞잡이'라고 표현하는 등 원색적인 대목이 포함돼 논란이 예상된다. 17일 중국 관영 통신사인 신화사는 '민주주의와 무관한 민주주의 정상회의'라는 제목의 칼럼을 내보냈다. 미국이 주도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사실 분열과 대결을 부추기는 가짜 민주주의이며, 한국이 미국의 신냉전 가치관을 선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권위주의로부터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한다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해인 2021년 만든 회의체다. 지난해에는 미국과 한국, 코스타리카, 네덜란드, 잠비아가 제2차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했고, 올해는 한국이 3차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18일 서울에서 개막한 제3회 민주주의 정상...
뉴스팀
2024-03-19
中 공안차관 등 일주일간 4명 실각…"권력·자금 집중영역 겨냥"
입력2024.03.19. 오전 11:50 수정2024.03.19. 오전 11:51 공안차관 '마약수사 베테랑' 유명세…올해 들어 차관급 이상 13명 낙마 중국 당국의 감찰 대상이 된 류웨진 공안부 차관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당국이 '반(反)부패 사정'에 속도를 내면서 최대 연례 정치행사 양회가 끝나고 일주일 만에 네 명의 '호랑이'(고위 관료)가 낙마했다. 19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와 국가감찰위원회는 전날 류웨진(劉躍進) 공안부 대(對)테러 전문위원(차관급)을 대상으로 기율 심사와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1959년생인 류웨진은 톈진시 말단 수사관에서 출발해 중앙정부 공안부 고위직에까지 오른 인물로, 마약 수사와 테러 대응에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2011년 10월 '마약왕' 나오칸 일당이 메콩강 태국 수역에서 중국 화물선 선원 13명을 살해한 사건 해결을 주도한 것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 사건은 중국에서 2016년 '메콩강 작전'이라는 이름의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류웨진은 2014년 11월 공안부 부장조리(차관보)가 된 뒤...
뉴스팀
2024-03-19
中 수요 증가 기대로 국제유가 2%↑…4개월래 최고치
입력2024.03.19. 오전 7:11 WTI 2.1%↑ 82.72달러…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점 中 1~2월 산업생산량 전년比 7%↑…전망치 상회 사우디 수출량 2개월 연속 감소…이라크 "수출 줄일 것"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정유 시설이 손상된 가운데 중국의 수요 증가와 경제 성장 조짐으로 18일(현지시간) 유가가 약 2% 급등해 4개월만 최고치를 기록했다.<사진 로이터>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정유 시설이 손상된 가운데 중국의 수요 증가와 경제 성장 조짐으로 18일(현지시간) 유가가 약 2% 급등해 4개월만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1.8%(1.55달러) 올라 배럴당 86.89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미 서부텍사스원유(WTI)는 2.1%(1.68달러) 상승해 배럴당 82.72달러에 마감했다. 두 유종 모두 각각 지난해 10월 31일, 10월 27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전역의 정유소와 전기 시설을 겨냥한 드론 공격을 강행하면서 러시아의 공급 능력에 대한 우려가 촉발된 가운데 최대 석유 수입국인 중국의 공장 생산량 및 소매 판매가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수요에 대한 기대를 키...
뉴스팀
2024-03-19
소수민족 지우는 中 … 대학 필수교재에 ‘중화 민족주의’ 반영
입력2024.03.19. 오전 6:06 시진핑 ‘공동체 의식’ 강조한 책 다수 대학 교과서로 채택 예정 美·유럽 등 ‘정체성 딜레마’ 나열 中 ‘민족 통합 정책’ 직접적 표현 소수민족 동화조치 가속화 추세 중국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강조한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에 초점을 맞춘 교과서가 대학 필수 교재로 채택될 전망이다. ‘애국주의 교육법’ 시행으로 중화민족을 강조하고 나선 중국 당국이 소수민족 지우기를 갈수록 강화하고 있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지난달 출간된 ‘중국 국가를 위한 공동체 입문’ 교과서는 마르크스주의와 시진핑 사상 강좌와 마찬가지로 곧 많은 대학에서 필수 교재로 채택될 예정이다. 이 교과서는 미국, 유럽, 아프리카, 인도 등 여러 국가·지역이 직면한 ‘국가 정체성 딜레마’를 나열하고 다른 국가의 정책이 모두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결론지었다. 소수민족 연구와 정책에 관한 정책을 입안·운영하는 국무원 산하 국가민족사무위원회의 판웨(潘岳) 주임(장관급)을 편집장으로 민족 통합을 옹호하는 중국 학자 10여명이 공동으로 교과서를 집필했다. ...
뉴스팀
2024-03-19
EU, '中범용반도체 의존' 위험성 조사 가능성…"美와 공동보조"
입력2024.03.19. 오전 11:47 수정2024.03.19. 오전 11:48 다음 달 미·EU 무역기술협의회서 논의 전망 반도체 회로기판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유럽연합(EU)이 역내 기업들의 중국산 범용(레거시) 반도체 사용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위험성에 대해 공식 검토에 나서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다음 달 개최 예정인 미국·EU 무역기술협의회(TTC) 회의를 앞두고 작성 중인 성명 초안을 근거로 EU가 역내 산업망에서의 중국산 범용반도체 사용 현황에 대해 조사할지를 따져보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사가 현실화할 경우 이는 중국산 범용 반도체가 국가안보 및 글로벌 공급망에 위험이 될 가능성과 관련, 미국과 공동보조를 취하는 의미라는 게 블룸버그의 설명이다. EU 측이 해당 조사를 시작으로 미국과 함께 중국산 범용 반도체에 대한 공동 제한·규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미 상무부가 자국 기업의 중국산 범용 반도체 의존도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라고 지난해 말 보도한 바 있다. 초안에는 "미국·EU가 비시장적 정책·관행에 대한 시...
뉴스팀
2024-03-19
중국, 분식회계 헝다집단에 7700억원 벌금 처분
입력2024.03.19. 오전 1:16 수정2024.03.19. 오전 6:08 쉬자인 창업주 평생 증시 관련 업무 종사 금지 조치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동성 위기에 시달리면서 회생 작업을 진행 중인 중국 부동산 개발사 헝다집단(恒大集團 에버그란데)이 분식회계로 증권 당국에서 41억7500만 위안(약 7740억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고 동망(東網)과 성도일보 등이 19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매출액 등을 부풀려 허위 기재한 헝다집단에 이 같은 처분을 내렸다고 전했다. 또한 증감회는 헝다집단 쉬자인(許家印) 창업주에 대해선 앞으로 종신 동안 증권시장에 관련한 업무에 종사하는 걸 금지했다. 헝다집단 주력 사업체로 사채 발행의 주체인 헝다지산(恒大地産)은 전날 헝다집단이 매출액을 앞당겨 계상하는 등 방법으로 2019년, 2020년 결산 때 합쳐서 5640억 위안 매출액을 허위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2019년에는 매출액의 절반에 상당하는 2139억 위안, 2020년에는 78%에 이르는 3501억 위안을 각각 부풀렸다. 이에 따라 2019년과 2020년 결산의 순이익도 실제보다는 대폭 많게 계상했다. 매체는 헝다집단이 이러한 분식회계를 기...
뉴스팀
2024-03-19
온라인에서 드론 택시도 판매…'억' 소리 나는 가격
입력2024.03.19. 오전 4:01 중국 이항 드론 택시 타오바오에서 판매 중국 이항의 드론 택시 EH216-S. 사진=이항 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 이항(億航)이 드론 택시 EH216-S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는 도로 정체를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대표적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이 모델이 239만 위안(약 4억 4,270만 원)으로 판매 중이다. 앞서 이항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판매가를 41만 달러(약 5억 4714만 원)로 책정하면서 다음 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EH216-S는 조종사 없이 승객을 태운 채 수직으로 뜨고 내릴 수 있는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다. 프로펠러 16개, 전기 모터 16개를 탑재하고 있으며, 배터리 충전 시간은 120분이다. 승객 2명 또는 260㎏의 화물을 운반한 채 최고 시속 130㎞의 속도로 30∼40㎞ 범위를 25분 동안 비행할 수 있다. 중국민용항공총국(CAAC)으로부터 형식 인증 및 표준 감항 인증(안전 비행 성능 인증)을 받았다. 이항 측은 EH216-S가 4만 2000회 이상 비행을 완료했고 오작동에 대비한 비상 착...
뉴스팀
2024-03-19
"1800만원 전기차 내놓는다"…'반값' 선언한 中 스타트업
입력2024.03.18. 오후 2:44 수정2024.03.18. 오후 2:50 中 BYD 게섰거라…샤오펑, '반값 전기차' 내놓는다 가격 10만위안~15만위안대 보급형 전기차 브랜드 출시 AI 보조주행 기능 탑재 목표 시장 포화·가격 인하 경쟁 속 ‘대륙의 실수’ 샤오미도 출격 중국 전기차 시장 혈투 예고 중국 베이징 한 쇼핑몰에 위치한 샤오펑(Xpeng) 매장. 사진=AFP연합뉴스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Xpeng)이 ‘반값 전기차’를 내놓겠다고 선언하면서 치열한 전기차 시장 경쟁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샤오펑은 다음달 안에 보급형 전기차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10만위안(약 1850만원)에서 15만위안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샤오펑 샤오펑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업계 행사에 참석해 계획을 발표했다. 통상적으로 프리미엄 전기차 제조업체가 책정하는 가격은 20만위안~30만위안인데 이와 비교했을 때 샤오펑의 전기차는 거의 반값에 불과하다. 샤오펑의 브랜드명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지능형 주행 기능을 갖춘 모델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새로운 브랜드는 ...
뉴스팀
2024-03-19
10년간 쓴 새 역사교과서…"두 번째 결합" 의미는
입력2024.03.19. 오전 9:06 수정2024.03.19. 오전 9:27 5호16국 표기 '치욕의 시간'→'민족 섞이는 과정', '하나의 중국' 철학 아래 역사·민족 대통합 밑그림… 다양성 인정 않는 극단 역사관, 소수민족 반발 우려 2024년 3월 4일 양회 개막 행사 격인 첫 정협 전체회의를 마친 인민 대표들이 인민대회당을 빠져나오고 있다. 일부 소수민족과 각종 종교계 대표들이 복장을 통해 확연히 구분된다./사진=우경희 기자 "중국의 새 역사교과서는 이전 교과서에서 '치욕의 시간'으로 표현되던 5호16국 시대에 대해 '민족이 섞이는 과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중국사 해석이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익명을 요구한 중국 동부지역 대학 한 인류학 교수가 18일 홍콩 SCMP(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를 통해 한 말은, 지난 2월 편찬돼 곧 중국 대부분 대학에서 필수 교재로 채택될 예정인 '중화민족 공동체 입문'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중국의 모든 역사는 통합의 과정이며 중국 내 모든 민족은 중화(中華)의 개념 아래 하나로 뭉뚱그려져야 한다는게 책을 관통하는 핵심 주장이다. 이런 철학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2014년 시...
뉴스팀
2024-03-19
하루 3억6000만건 배송 중국 택배업계…‘문 앞 배송’ 늘며 엇갈린 반응
입력2024.03.18. 오후 4:19 수정2024.03.18. 오후 8:12 베이징 차오양구 가정집 문 앞에 택배가 놓여 있다. “택배기사입니다. 소포를 어디에다 둘까요?” 중국에서 택배 수령 직전 받는 전화이다. 택배기사가 고객에게 소포를 배송할 때 사전 협의가 없다면 반드시 문 앞까지 배송하도록 한 규정이 업계 전반에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지난 1일부터 택배기사가 고객에게 사전에 알리지 않고 지역사회 공동배송구역에 상품을 두고 간 경우 택배사가 최대 3만 위안(약 555만 원)의 벌금을 물도록 하는 규정이 시행 중이다. 고객이 상품을 정확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규정이다. 과거 코로나19 유행 기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곳곳에 지역사회 공동배송구역이 지정돼 택배기사는 이곳에 상품을 두고 갈 수 있었다. 바뀐 규정에 따라 택배기사는 최종 배송 전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의사를 물어봐야 한다. ‘문 앞까지 배송해달라’는 요구가 많아졌다. 쓰촨성 청두에 거주하는 루는 “온라인으로 물건을 많이 사는데 거의 매일 택배를 받는다. 가끔은 내가 뭘 샀는지 잊어버리...
뉴스팀
2024-03-19
러 외무, 中특사와 회담…"우크라 평화 정상회의 불참"
입력2024.03.19. 오전 10:51 수정2024.03.19. 오전 11:04 "젤렌스키 평화공식 홍보 행사, 받아들일 수 없어" 되려 '러 점령지 인정' 등 제안 선행돼야 '역제안' 5선 압승한 푸틴, 우크라 정책 밀어붙일 가능성 시진핑 행보 주목…4월 獨숄츠-5월 佛마크롱과 회담 [서울=뉴시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리후이 중국 유라시아사무특별대표 및 장밍 상하이협력기구(SCO) 사무총장과 회담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른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평화공식을 홍보하는 행사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스위스에서 추진 중인 첫 '우크라 평화 정상회의'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러시아 외무부 제공) 2024.03.19.[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러시아가 중국 측에 우크라이나가 추진 중인 평화 정상회의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8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리후이 중국 유라시아사무특별대표 및 장밍 상하이협력기구(SCO) 사무총장과 만나 이 같은 뜻을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에 따르면 라브로브 장관은 러시아 대선 참관인 자격...
뉴스팀
2024-03-19
中 BYD '가격인하, 진행시켜'…테슬라발 저가 정책 '나비효과'
입력2024.03.18. 오후 3:17 수정2024.03.18. 오후 3:19 [BYD 디스트로이어 07 (BYD 홈페이지 갈무리=연합뉴스)] 테슬라발 가격인하에 중국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가세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가격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비야디(比亞迪·BYD)는 디스트로이어 07 하이브리드 신형을 출시하면서 시작가를 구형보다 11.3% 낮췄습니다. 디스트로이어 07은 중형 세단으로 구형의 경우 배터리만으로 121∼200㎞를 주행합니다. 앞서 BYD는 지난달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직후 7만9천800위안(약 1천477만원)짜리 전기차를 출시하며 가격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중국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샤오펑도 저가형 브랜드를 내놓습니다. 샤오펑의 허샤오펑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6일 자사 전기차 가격대가 20만∼30만위안(약 3천700만∼5천560만원)인데, 절반 수준인 10만∼15만위안(약 1천850만∼2천780만원)대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은 내수 위축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인 적자생...
뉴스팀
2024-03-19
중국 MZ세대 기발하네…경기침체에 '금 투자' 이렇게 한다 '충격'
입력2024.03.19. 오전 5:01 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의 2030세대가 경기 침체에 대응해 콩처럼 작은 단위로 금을 거래하는 ‘골드빈’ 투자에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의 경기 둔화 위기가 고조되자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한 골드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게가 1g에 불과하는 골드빈은 가격은 개당 약 400위안(한화 약 7만 4,200원)에서 600위안(한화 약 11만 1,300원)이다. 최소 10g부터 시작하는 골드바에 비해 저렴하다. 주로 중장년층 위주던 금 투자에 최근 중국 Z세대가 몰린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접근성 때문이다. 중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티몰(Tmall)과 타오바오(Taobao)에 따르면 2023년 중국의 주요 금 소비주체는 1990년 이후 출생자다. 치솟는 골드빈 인기에 은행도 금 소매업체와 협력해 골드빈 판매에 나서고 있을 정도다. 중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금·은 보석류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하며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 금값은 이달 들어 처음으로 트로이온스(1트로이온스=약 31.1g)당 2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치솟고 있다. ...
뉴스팀
2024-03-19
중국행 유학생 확 줄었다는데…이유는 '세 가지'
입력2024.03.19. 오전 11:10 수정2024.03.19. 오전 11:36 외국 유학생들이 최근 중국에 등을 돌리고 있으며 서방과 긴장 관계 고조, 관료주의, 취업난이 그 원인으로 지목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오늘(19일)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시기에 급감했던 외국 유학생이 작년부터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여러 가지 요인으로 회복은커녕 중국을 외면하는 수준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는 2019년 17만2천571명이던 외국 유학생 수가 팬데믹이 본격화한 2020년 8만9천751명으로 줄어든 뒤 2022년 11만4천11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으나, 사정은 여의찮은 듯합니다. 교육부는 팬데믹에서 완전히 벗어난 2023년 유학생 수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중 미국 대사관 측은 2011∼2012년 1만5천명에 달했던 중국 내 미국인 유학생 수가 최근 350명까지 줄었다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 중국 유학 알선 플랫폼인 차이나어드미션의 리처드 카워드 설립자는 SCMP에 "미국과 한국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CMP는 외국 유학생이...
뉴스팀
2024-03-19
"미국인에 중국이 최대적국…비호감 1등은 북한"
입력2024.03.19. 오전 11:56 수정2024.03.19. 오후 12:05 러·이란·북한 상위권…'우리 스스로 적' 인식도 확산 호감 1위는 일본·캐나다…한국은 72% 지지받아 7위 미국과 중국 국기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인이 최대 적국으로 가장 많이 꼽은 나라는 중국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호감인 국가는 북한이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가장 큰 적이 어느 나라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1%가 중국이라고 답했다. 중국은 갤럽 조사에서 4년 연속으로 같은 질문에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인식에서도 전략 경쟁국의 입지를 굳혔다. 미국은 이미 수년 전부터 국제사회에서 중국과 패권다툼으로 불릴 수준의 전방위 주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인들이 중국 다음으로 많이 최대 적국으로 지목한 나라는 러시아(26%), 이란(9%), 북한(4%) 등이었다. 세계에서 대표적인 권위주의 체제인 이들 3국은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을 겨냥한 군사적, 경제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를 가장 큰 적으로 꼽은 응답자 비율...
뉴스팀
2024-03-19
中 전기차 니오, 신형 폰 출시 박차…"화웨이·샤오미 방어해야"
입력2024.03.19. 오전 9:43 윌리엄 리 CEO "개발 완료하고 제조 단계 돌입"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중국 전기차 전문매체 CnEV포스트에 따르면 윌리엄 리 니오 최고경영자(CEO)는 2세대 니오폰이 개발을 완료하고 제조 단계에 돌입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 17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차량 소유자들과의 모임에서 개발 상황을 공유했다. 니오폰 (사진=니오 홈페이지) 리 CEO는 "니오가 적자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개발에 투자한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화웨이와 샤오미가 자동차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이는 니오의 방어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잠재 고객이 매장에서 영업사원에게 '화웨이 전기차는 폰과 연결될 수 있는데 당신의 자동차도 그렇게 할 수 있나요'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해야 한다고 생각하냐"며 "장기적인 경쟁에서 기본적인 방어가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니오는 지난 2022년 1억달러를 투입해 스마트폰 제조 자회사 '니오 모바일 테크놀로지'를 설립하며, 매년 신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지난해 9월 니오는 전기차 중앙 제어 장치와 쌍...
뉴스팀
2024-03-19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3. 18 월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 부동산 정보] 지역부동산 정보 : 코리아타운 상하이 (koreatown.com.cn) [상해뉴스] 외국인 및 재외국민 피부양자 국민건강보험 요건 변경 안내 [상해한국학교] 2024학년도 졸업앨범 제작 구매, 입찰 공고 [오늘의 운세] 이번 주도 화이팅하세요~ 주간 띠별 운세 행복한 소식이 있는 한 주~ 주간 별자리 운세 [오늘의 주요 소식] 中 경기 회복 훈풍 부나… 산업생산·투자 ‘깜짝 증가’ 6개월 내 틱톡 매각 가능할까… 커지는 비관론 "바이든, 北 경제난·中지렛대 삼아 새로운 돌파구 찾아야" '내수 포화' 中 전기차·배터리, 해외시장 점유율 지속 확대 중국 신에너지차 수명짧은 배터리로 골칫거리…1940만대 교체 예정 진먼다오의 '센카쿠 분쟁화' 노리는 中…"공동 관할 겨냥" 트럼프, 멕시코산 중국차에 관세 100% “큰 협객은 백성에 헌신” 진융 탄생 100년, 中 재조명 왜 중국 "석탄 발전 줄어든다"...맑은 하늘 되찾나 ‘반미 우군’ 모으는…...
뉴스팀
2024-03-18
中가상화폐 투자자, 금지령 뚫고 지난해 11억弗 이익
입력2024.03.18. 오전 10:46 수정2024.03.18. 오후 1:16 이익 규모 전 세계 4위 수준 전 세계 투자자 이익 376억달러 중국의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지난해 11억5000만달러(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이익을 달성했다는 추산이 나왔다. 중국 정부는 가상화폐 투자와 거래를 법적으로 금지한 상태지만 개인 간 밀거래를 통한 투자까지 막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블록체인 연구업체인 체이널리시스의 조사치를 인용, 중국의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지난해 11억5000만달러의 이익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영국, 베트남에 이은 세계 4위 규모로, 체이널리시스가 종전에 발표했던 2021년 투자 이익 순위(5위)보다 한 단계 올라선 것이다. 전 세계 투자자들의 지난해 이익은 총 376억달러로, 가상화폐 강세장이던 2021년 1597억달러에 비교해 대폭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추정치인 1271억달러 손실에 비교하면 빠르게 회복한 것이다. SCMP는 "본토 투자자들의 이익 규모는 가상 자산과 관련된 모든 활동에 대한 중국의 엄격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현지 추종 커뮤니티가 어떻게 계속해서 번성하고 있는지를 보여준...
뉴스팀
2024-03-18
삼성·LG전자, 中 최대 가전 전시회서 나란히 금상 등 휩쓸어
입력2024.03.18. 오전 11:13 수정2024.03.18. 오전 11:14 삼성 네오 QLED 8K TV·LG 올 뉴 스타일러, AWE 어워드 금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근 열린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금상 등을 휩쓸며 우수한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 가전·전자산업박람회 AWE 2024 참가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7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가전·전자산업박람회 'AWE (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AWE 202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제품을 체험하는 모습. 2024.3.15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열린 'AWE 2024' 어워드 시상식에서 2024년형 네오(Neo) QLED 8K TV(QN900D)로 금상을 받았다. 네오 QLED 8K TV는 전년 대비 8배 많은 512개의 신경망과 2배 빠른 신경망처리장치(Neural ProcessingUnit·NPU)를 적용한 AI 프로세서 'NQ8 AI 3세대'를 탑재, 이를 기반으로 저화질 콘텐츠를 8K 화질로 선명하게 업스케일링하는 등 탁월한 화질을 선보...
뉴스팀
2024-03-18
"데이팅앱으로 취업 성공"…中 청년들 '이 방법'까지 썼다
입력2024.03.18. 오전 11:28 수정2024.03.18. 오전 11:39 최악 실업난에…中 청년들 데이팅앱 틴더로 일자리 찾는다 구인업계도 "사회성 강하단 뜻" 긍정 평가 VPN 우회해 이용 "블랙리스트 오를수도" 지난해 '청년 5명 중 1명' 통계 발표 뒤 "학생 임무는 공부" 재학생 통계서 제외 /AFP 역대 최악의 실업난에 내몰린 중국 청년들이 직업을 구하기 위해 미국 데이팅 애플리케이션까지 이용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제이드 리앙(26)은 지난 16일(현지시간) NBC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입사하고 싶은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스와이프(데이팅 앱에서 화면에서 상대방의 사진을 밀어 호감을 표시하는 방식)하기만 하면 된다"라며 미국 데이팅 앱 틴더를 구직에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앙이 틴더를 구직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중국의 인스타그램' 샤오홍슈(小红书)에서 데이팅앱으로 취업에 성공했다는 게시물을 보면서다. 그는 "일반적으로 사람들과 친해지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데이팅앱을 사용하면 낯선 사람과 몇 시간만 어울려도 수많은 개인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틴더는 중국 본토에서 접근이...
뉴스팀
2024-03-18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