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하이
상하이봉쇄
출국
코리아타운
상해코로나
공구
입국
상해소식
중국소식
한인타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결속 다진 중러, 러-유럽 연결 가스관 폭파 규명부터 공조
입력2023.03.23. 오전 11:00 수정2023.03.23. 오전 11:02 중국 외교부 "러시아가 제기한 조사 촉구 결의안 지지" 러시아-독일 잇는 천연가스관 폭발 후 유출되는 가스 [보른홀름[덴마크]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2022년 9월 27일 폭발 후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모습. 2023.03.08 clynnkim@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시진핑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으로 결속을 다진 중국과 러시아가 작년 9월 발생한 러시아-유럽 연결 가스관 폭파 사건의 진상 규명 문제에서부터 긴밀한 공조 태세를 과시했다. 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에 대한 유엔 차원의 조사를 촉구하며 제기한 결의안에 중국이 적극 지지하고 나선 것이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러시아 측 결의안 초안을 지지한다"며 "유엔이 가장 권위 있고 대표적인 국제기구로서 국제 조사를 주관하는 것이 진상의 조기 규명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그러면서 "중국은 일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서방 회원국들의 태도에 주목한다"며 러시아가 제출한 초안 협의에 미국, 영국, 프랑...
편집인
2023-03-23
대만, 중러공동성명에 반발…"中의 일부분인 적 없다"
입력2023.03.23. 오전 10:42 수정2023.03.23. 오전 10:49 "중국, 대만의 정치 주장 낮게 평가" [서울=뉴시스] 중국과 러시아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발표한 공동설명에서 '대만을 중국 영토의 일부'라고 재확인한 데 대해 대만 당국이 즉각 반발했다. 사진은 대만의 중국 담당부처인 대륙위원회(대륙위) 추타이싼(邱太三) 주임위원(장관급)이 2021년 3월 18일 대륙위 본부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대륙위 페이스북> 2022.09.26[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과 러시아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발표한 공동설명에서 '대만을 중국 영토의 일부'라고 재확인한 데 대해 대만 당국이 즉각 반발했다. 23일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대만의 중국 담당부처인 대륙위원회(대륙위)는 전날 저녁 성명을 발표해 “중국은 러시아와의 전략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계기로 의도적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산하고 있다”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은 잘못된 것이고, 대만의 정치 주장을 낮게 평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륙위는 “중국의 이런 시도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편집인
2023-03-23
중국 총리, 첫 방문지 중부 공업도시…선진 제조업 발전 강조
입력2023.03.23. 오전 10:31 수정2023.03.23. 오전 10:32 첫 기자회견 하는 리창 중국 신임 총리 (베이징 AP=연합뉴스) 리창 중국 신임 국무원 총리가 지난 1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식 직후 첫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서열 2위인 리창 총리가 취임 후 첫 지방 방문 일정으로 중부 후난성의 공업도시를 찾아 선진 제조업의 발전을 강조했다. 23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리 총리는 21∼22일 후난성 주저우와 창사를 잇달아 방문해 주요 기업의 공장과 연구시설을 둘러봤다. 후난성 제1의 공업도시인 주저우는 중국철도 연구개발(R&D) 중심지로 유명하고, 창사는 후난성의 성도로 건설·광산·철도 관련 산업이 발달한 도시다. 리 총리는 주저우에서 전기기관차 제조업체와 경량 항공기 제조업체 등을 찾아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선진 제조업의 발전은 기본적으로 혁신과 인재에 의지한다"며 "기업은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를 대대적으로 양성·활용하고 중요한 핵심기술과 중대한 기술 장비의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창사에서 전기자동차 업체 ...
편집인
2023-03-23
연애 장려 나선 중국 대학…"꽃구경·연애하라" 7일간 봄방학
입력2023.03.23. 오전 10:29 수정2023.03.23. 오전 10:30 쓰촨 직업대학 2곳 시행…"결혼 기피 풍조 반영"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결혼 기피와 출산율 하락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중국에서 학생들에게 연애를 장려하며 7일간의 봄방학에 나서는 대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남항공직업학원 전경 [서남항공직업학원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3일 사천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의 4년제 대학인 서남항공직업학원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봄 방학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징검다리 휴일인 청명절(4월 5일) 앞뒤로 이틀씩 휴업하는 방식으로 일주일을 쉬도록 한 것이다. 이 대학은 2019년에도 봄 방학을 시행해 화제가 됐다 코로나19 발생과 방역 통제로 중단한 뒤 4년 만에 재개한 이 학교의 올해 봄방학 캐치프레이즈는 '나가서 꽃구경하고, 연애하라'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부담을 덜고, 집중적으로 쉴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쓰촨 몐양의 항공직업학원도 동일한 주제로, 같은 기간 봄방학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학생들에게 연애를 장려하는 학교'라...
편집인
2023-03-23
친강 "세계갈등, 민주 對 권위주의 아닌 발전 對 발전억제"
입력2023.03.23. 오전 10:19 수정2023.03.23. 오전 10:21 "일방주의·패권주의에 맞선 중러 전략협력 강화 귀중" 친강 중국 외교부장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2023.03.07 clynnkim@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친강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은 "오늘날 세계의 주요 모순(갈등)은 민주주의와 권위주의의 대항이 아니라 발전과 발전억제, 공리와 강권 사이의 투쟁"이라고 주장했다. 23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친 부장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20∼22일)에 동행한 기자들에게 방문 관련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힌 뒤 "횡행하는 일방주의와 패권주의에 맞서 중국과 러시아가 전략 협력을 공고히 하고, 강화하는 것은 매우 귀중하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과 러시아, 북한 등에 맞서 자유 민주주의 진영 국가들 간의 연대와 공조를 강화하고 있는 미국을 겨냥한 메시지로 읽힌다. 중국이 올해 주최할 예정인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과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등에서 '통치체제·이념보다 발전 우선'을 기치로 내세우며 개발도상국 진영에서 우군을 확대하려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편집인
2023-03-23
"인민폐 사용 확대' 합의로 러 경제 中 예속 심화"-NYT
입력2023.03.23. 오전 9:55 수정2023.03.23. 오전 9:58 서방기업 빈 자리 중국 기업이 메우면서 인민폐 이미 러 국내 송금에 이용되는 중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시진핑-블라디미르 푸틴 중러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숨겨져 있는 항목 중 하나인 러시아내 중국 인민폐 사용 확대 합의가 러시아 경제의 중국 예속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공동성명에 담긴 “양국 교역과 투자, 금융과 기타 경제 및 교역에서 현지 화폐 사용이 확대되는 것을 지지한다”는 항목의 의미를 그같이 분석했다. NYT는 이미 러시아 국내 송금에서 루블 대신 인민폐가 사용되기 시작한 상황에서 이뤄진 이번 합의가 러시아에서 달러 대신 인민폐 사용을 늘리는 것을 지지한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NYT는 중국이 10년 이상 전부터 인민폐의 전 세계적 사용 확대를 추진해왔으나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면서 러시아가 인민폐를 사용해 중국으로부터 물자를 사들이는 탓에 러시아의 중국 의존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YT는 또 미국과 유럽 기업들 대부분이 러시아에서 빠져나온 뒤 자동차 회사 등 중국 기업들이 빠르게 빈자...
편집인
2023-03-23
중-러, 핵무기 원료 '플루토늄' 원자로 개발 협력 강화…美 경계
입력2023.03.23. 오전 9:38 수정2023.03.23. 오전 9:39 양국 정상회담서 '고속증식로' 개발 협력 추진 美 "세계 핵 균형 깨뜨리는 위험한 거래" 비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회담을 마친 뒤 ‘중러 신시대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을 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중국과 러시아가 고속중성자증식로 개발 등 핵심 원자력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그동안 이를 두고 세계 핵 균형을 깨뜨리는 "위험한" 관계라고 주장해왔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21일 정상회담 이후 공동성명에서 고속증식로 개발을 위한 장기적 협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은 중국 고속증식로 'CFR-600'에 사용될 고농축 우라늄 25톤을 공급한 바 있다. 고속증식로는 고속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반응을 일으켜 에너지를 생산하는 원자로다. 이 과정에서 소모된 우라늄은 ...
편집인
2023-03-23
중국, 자국 첫 코로나19 mRNA 백신 긴급사용 승인
입력2023.03.23. 오전 9:33 수정2023.03.23. 오전 9:34 제약사 스야오의 mRNA 백신 'SYS6006' 15일 (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서 노인들이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중국 정부가 국내 첫 메신저리보핵산(mRNA) 방식 코로나19 백신을 22일 승인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백신 개발사인 스야오(石藥) 집단은 자사의 mRNA 백신 SYS6006이 중국 보건당국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스야오는 다른 종류의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으로 사용한 실험에서 이 백신이 높은 효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전통적인 백신들이 약화하거나 불활성화된 바이러스를 사용하는 반면, mRNA는 바이러스의 일부(단백질)를 생산해내는 유전물질 조각들을 인체에 주입한다. 인체 스스로가 항원도 만들고 그에 따른 항체도 만들어내는 방식인 것이다. 코로나19의 mRNA백신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유전 물질을 사용한다. mRNA백신은 코로나19의 중증화와 사망 위험을 줄이는 데 다른 방식 백신보다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
편집인
2023-03-23
美-유럽 금융 불안속에… 中 대형 은행주 나홀로 상승세
입력2023.03.23. 오전 3:03 ICBC 주가, SVB 폐쇄후 4.15%↑ 위기 때 시장 적극 개입 특성 반영 美금융당국 위험 방치 책임론 일어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이 파산하고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CS)가 유동성 위기를 겪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중국 대형 은행주의 ‘나 홀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은행들의 연쇄 위기를 맞닥뜨린 투자자들 사이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이 이뤄지는 중국의 은행이 더 안정적이라는 인식이 형성된 효과로 보인다. 전 세계 은행 중 시가총액 3위인 중국 공상은행(ICBC)은 22일 전 거래일(4.45위안)보다 1.57% 오른 4.52위안에 장을 마쳤다. 이는 SVB가 폐쇄된 10일보다 4.15% 상승한 수치다. 중국 건설은행과 농업은행 주가도 10일 대비 각각 4.69%, 3.69% 상승했다. 미국 은행은 SVB와 시그니처은행 파산의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한 뒤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시가총액 1위 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전 거래일(127.14달러)보다 2.68% 상승한 130.5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은행 위기가 더 악화할 경우 예금에 대한 추...
편집인
2023-03-23
習-푸틴 “영토보전 상호 지지”… 美 “習, 러 선전 앵무새처럼 반복”
입력2023.03.23. 오전 3:02 수정2023.03.23. 오전 9:33 정상회담 공동성명 反美연대 강조 “유엔 승인없는 우크라전 제재 반대” “美, 北과 대화 재개” 北공개 두둔 푸틴, 習 자동차까지 직접 배웅 파격 “간베이” 외친 푸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공식 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주석에게 성대한 환영식과 7가지 산해진미 등으로 각별한 대접을 했다. 모스크바=AP 뉴시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정상회담에서 “각자의 영토 보전 문제에서 서로를 확고히 지지한다”며 대만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조를 약속했다. 공동성명에서는 미국을 총 7차례 언급하며 이번 회담의 목적이 반미(反美) 연대임을 거듭 확인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이 포함된 포탄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도 “서방이 핵 부품을 가진 무기를 쓰면 대응할 것”이라고 발끈했다. 미국 백악관은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지원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시 주석...
편집인
2023-03-23
美국무 "중국의 對러시아 무기 지원 시 대응 방안 동맹과 논의"
입력2023.03.23. 오전 1:44 수정2023.03.23. 오전 1:45 "美와 여러 동맹·파트너가 중국에 '지원 반대' 입장 전달" 상원 세출위에서 발언하는 블링컨 美 국무장관 (워싱턴 EPA=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있는 미 상원의 세출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3.22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지원할 경우 미국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동맹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상원 세출위원회에서 크리스 밴 홀런 의원으로부터 중국에 대한 제재가 효과를 거두려면 유럽과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의 민주주의 파트너가 동참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중국이 무기를 지원하면 파트너들과 함께 제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블링컨 장관은 중국의 무기 지원이 미국과 다른 국가들 입장에서 얼마나 심각한 문제가 될지에 대해 중국 정부에 계속 분명한 입장을 밝혀왔다면서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한 게 미국만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가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 지원을 ...
편집인
2023-03-23
美의회 보고서 "의약품 원천물질 中의존 심화…보건·안보 위기"
입력2023.03.23. 오전 1:31 수정2023.03.23. 오전 1:32 상원 국토안보위 "신약부족 30% 증가"…국내 제조·투자 지원 등 추진 미국 식품의약국(FDA) 전경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이 의약품에 사용되는 원천물질을 중국을 비롯한 외국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어 항생제를 비롯해 주요 의약품 부족 사태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국가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고 미국 의회 보고서가 지적했다. 상원 국토안보위원회는 22일(현지시간) '공급 부족…의약품 부족으로 인한 보건 및 국가안보 위기'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2021년에서 2022년까지 미국의 신약 부족이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해 말 295개 품목 의약품 부족이 절정에 달하면서 의료인들이 환자 치료를 위해 제한된 자원과 씨름하고 있다"며 특히 아동용 약물과 항생제 및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가 최근 몇 달간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주요 의약품 부족 사태는 경제적 동인, 외국 자원 의존, 의약품 공급망의 가시성 저하로 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제조 지연과 제조...
편집인
2023-03-23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3. 22 수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코리아 타운 홈페이지 방문객 200만 돌파기념 이벤트 [참여하기] [비즈니스 트랜드] 전문가는 실험을 통해 탄생한다 [GLORY J] 구매 후 판매자가 영수증(화표)을 발급 거절하는 경우, 대응법!!! 시진핑, 성대한 환영 받으며 크렘린궁 도착…중 ·러 정상회담 시작 美반도체법 보조금 받으면 중국 생산 5% 이상 못 늘려 푸틴-시진핑, 에너지-경제 협력 강화…러~중 新가스관 건설 합의 시진핑-푸틴 공동성명서 "일방적 제재 반대…평화회담 재개 필요" ‘中 비밀경찰서’ 의혹 중식당 대표, 명동에 새 점포 열고 영업 '반미연대'로 뭉친 시진핑·푸틴 "美, 세계안정 훼손 말라" 시진핑·푸틴 "한반도 정세 우려…침착·자제 촉구" 가격인하 효과? "테슬라, 1분기 中 역대급 판매량 예상" 중국 자동차 시장 '찬바람'…질주하던 BYD도 조업 단축 베이징 황사·모래폭풍, 마스크에 ...
편집인
2023-03-22
'초장기 집권' 서로 지지한 시진핑·푸틴..."2030년까지 계속 손잡자"
입력2023.03.21. 오후 8:01 수정2023.03.21. 오후 8:55 비공식 단독 회담서 '장기 집권' 서로 지지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비공식 단독 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모스크바=로이터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만나 전략적 협력에 대한 의지를 과시했다. 두 정상은 서로의 '초장기 집권'을 지지하며 굳건한 '반미(反美) 연대'를 확인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해법에 대해선 '대화를 통한 갈등 해결'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확인하는 데 그쳤다. 21일 중국 외교부와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 도착한 시 주석은 첫 일정으로 푸틴 대통령과 4시간 30분가량 비공식 양자 회담을 가졌다. 21일 공식 정상회담이 예고돼 있는 상태에서 밀착 행보를 한 것이다. 시진핑 "대화 포기해선 안 돼"...푸틴 "중국 역할 환영" 20일 회담에서 시 주석은 전쟁과 관련해 "어려움이 클수록 평화가 필요하고, 갈등이 첨예할수록 대화를 위한 노력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
편집인
2023-03-22
'곰돌이 푸: 피와 꿀' 홍콩 개봉 취소는 시진핑 때문?
입력2023.03.22. 오전 11:15 수정2023.03.22. 오전 11:16 [홍콩=AP/뉴시스] 홍콩에서 상영될 예정이었던 영국 공포영화 '곰돌이 푸: 피와 꿀'(사진)의 개봉이 21일 돌연 취소돼 홍콩 내 검열 확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영화의 배급사 VII 필러스 엔터테인먼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홍콩과 마카오에서 23일 개봉 예정이던 '곰돌이 푸: 피와 꿀'의 개봉이 취소돼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곰돌이 푸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닮았다는 이유로 풍자 대상이 되면서 관련 콘텐츠를 제한해왔다. 2023.03.22.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민경찬 기자(krismin@newsis.com)...
편집인
2023-03-22
중·러 “美, 북한 우려 호응해야”…‘북·중·러’ 선명히
입력2023.03.22. 오전 11:09 공동성명 통해 대북 제재 비판 양 정상 “대화와 협상만이 한반도 문제 해결의 유일한 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 서명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과 러시아가 대북 포용 기조를 재확인하며 북·중·러 구도를 선명히 드러냈다. 시진핑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미국은 실제 행동으로 북한의 정당하고 합리적인 우려에 호응해 대화 재개의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이날 정상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 같이 밝히고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력을 취해서는 안 되고, 그것은 통하지도 않으며, 대화와 협상만이 한반도 문제 해결의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대북 제재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한반도 문제에 대해 “양측은 한반도 정세에 우려를 표명하고, 관련 각 측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국면 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편집인
2023-03-22
대만공군, 닷새간 적기 차단 훈련…"中 군용기 ADIZ 침범 대응"
입력2023.03.22. 오전 11:06 수정2023.03.22. 오전 11:07 20∼24일 '연합방공작전연습' 진행… F-16V·미라지 2000 등 참여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대만 공군이 자국이 보유한 다목적 전투기인 F-16V와 미라지 2000, 독자 개발한 고등훈련기 AT-5 브레이브 이글(勇鷹·용잉) 등을 동원해 닷새간 일정으로 적의 항공기를 공중에서 차단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대만 공군의 미라지 2000 다목적 전투기 [대만 중앙통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자유시보와 타이완뉴스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군은 지난 20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봄철 '연합작전연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만 공군도 이 일정에 맞춰 전국 각 공군기지에서 '연합방공작전연습'을 진행 중이다. 대만 공군의 이번 연합방공작전연습은 각 공군기지에서 군용기를 긴급 출격시켜 대만의 방공식별구역(ADIZ)이나 대만해협 중간선에 진입한 적기를 공중에서 차단하는 시물레이션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대만군의 연합작전연습은 중국 인민해방군의 대만 침공 상황을 가정해 매년 실시하는 한광(漢光)훈련의 '소규모 버전'으로 여겨진다. 타이완뉴스에 따르면 훈련 이틀째인 21...
편집인
2023-03-22
베이징 황사·모래폭풍, 마스크에 고글까지 등장
입력2023.03.22. 오전 11:01 수정2023.03.22. 오전 11:02 [베이징=AP/뉴시스] 22일 중국 베이징의 중심가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와 고글을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다. 이날 아침 베이징은 황사와 모래폭풍으로 대기질 지수가 치솟았다. 2023.03.22.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민경찬 기자(krismin@newsis.com)
편집인
2023-03-22
중국 자동차 시장 '찬바람'…질주하던 BYD도 조업 단축
입력2023.03.22. 오전 10:26 수정2023.03.22. 오전 10:27 하루 생산량 작년 말보다 22% 감소…보조금 중단에 수요 감소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자동차 판매 시장에 찬바람이 불면서 전기차 선두 업체 비야디(比亞迪·BYD)가 조업을 단축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22일 보도했다. 출고 기다리며 세워져 있는 비야디 차량 [바이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매체는 로이터 통신을 인용, 비야디가 최근 자사 최대 공장인 시안 공장의 근무 체제를 주 4일 근무제로 전환하고, 하루 8시간만 근무하도록 조정해 가동 시간을 줄였다고 전했다. 선전 공장 역시 하루 3교대에서 2교대로 전환해 조업을 단축한다. 비야디는 조업 단축을 확인하지 않았지만, 소식통들은 "올해 들어 중국의 자동차 수요 부진에 따른 대응"이라고 전했다. 중국의 소셜미디어에도 비야디의 조업 단축을 알리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비야디 직원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은 "겨울이 도래했다. 주 5일 8시간 근무제로 조정됐다"며 "추가 근무가 사라져 성과급이 줄어들고 임금이 대폭 줄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매달 2∼4일 쉬면서 24시간 2교대...
편집인
2023-03-22
가격인하 효과? "테슬라, 1분기 中 역대급 판매량 예상"
입력2023.03.22. 오전 10:17 투자등급 상향에 주가 7.8% 폭등 2022년 3월 테슬라의 독일 공장인 기가 베를린에서 생산을 시작한 모델Y. /사진=AFP 테슬라의 1분기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 초 단행한 가격 인하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평가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중국 은행 차이나머천트뱅크가 자동차 보험 등록 기반으로 추산한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9일까지 테슬라의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총 10만6915대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은 1371대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중국에서 전기차 12만2038대를 판매하며 최고 기록을 썼다. 하루 평균 1327대 수준이다. 하루 평균 판매량으로만 비교하면 1분기 판매 대수가 앞선다. 다만 테슬라는 사실 확인을 거부했다. 테슬라는 지난 1월 중국에서 주요 전기차 모델 가격을 낮췄다. 상하이 공장에서 만드는 모델Y와 모델3의 중국 내 판매 가격을 6~13.5% 낮췄다. BYD(비야디)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급격히 성장하는 상황에서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후 BYD 등 중국 기업들도 가격 인하에 나서...
편집인
2023-03-22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홍보부 이가은
901 점
41
진담심리상담
900 점
42
크린월드
900 점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