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해소식
코리아타운
상해코로나
입국
공구
중국소식
한인타운
상하이
출국
상하이봉쇄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3.27 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코리아 타운 홈페이지 방문객 200만 돌파기념 이벤트 [참여하기] [비즈니스 트랜드] GPU 강자 엔비디아 넘어서려는 A반도체 반란 中 "디커플링, 전세계와 척지는 것" 국제회의 열어 美 직격 탈중국 외쳤지만…글로벌 CEO 100인 베이징에 ‘그래도 중국’ '재정난' 온두라스, 대만 버리고 중국과 수교..."차이나 머니로 대만 고립 작전" 이재용 “날씨 좋네요” 로키… 팀쿡 “중국 혁신 더 빨라질 것” 활발 시진핑 "상호이익과 공동번영의 개방 전략 실행할 것" 中부총리 “대외개방, 국가 정책…외자 기업 대우 개선” 리창경제팀·글로벌CEO 상견례…시진핑 “제도적 개방 확대” 중국 배터리업계의 ‘시진핑 리스크’ "호텔방서 알몸으로 커튼 열었는데 청소부가…" 기겁한 커플 "며느리에 자유 주고싶다"...식물인간 아들 대신 '이혼소송'한 시부모의 감동사연 中, 딜로이...
편집인
2023-03-27
美 틱톡 금지 이유가 '안보 우려'…참 옹색하다
입력2023.03.27. 오전 11:21 수정2023.03.27. 오전 11:30 중국 바이트댄스 운영사의 동영상 공유 앱 '틱톡' 로고.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화웨이에 이어 틱톡이 미중 기술전쟁의 최전선이 되고 있다. 미국 젊은이들이 틱톡에 열광하고 있음에도 미국 정부는 틱톡 사용금지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이 화웨이처럼 틱톡도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명분을 내걸고 있지만 문제의 본질은 미국의 기술력이 중국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표적 보수언론으로, 중국 저격에 앞장서고 있는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이를 인정했다. 일단 WSJ의 보도를 그대로 옮겨본다. WSJ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정부기관에서 틱톡 사용 금지를 추진하고 있지만 젊은이들은 중국산 앱에 열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 - WSJ 갈무리 WSJ은 3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앱 5개 중 4개가 중국산이라며 중국 업체들이 국내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혁신을 거듭한 결과, 서구보다 성능이 좋은 앱을 대량 생산해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 분석 회사인 ‘센서 타워’에 따르면 3월 첫 3주 동안 미국에서...
편집인
2023-03-27
중국 보아오포럼 내일 개막…"완전 오프라인 방식"
입력2023.03.27. 오전 11:14 수정2023.03.27. 오전 11:15 2022년 보아오포럼 개막식 [보아오포럼 홈페이지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중국의 보아오포럼이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중국 하이난 보아오에서 열린다. 27일 보아오포럼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포럼은 '불확실한 세계: 단결과 협력으로 도전을 맞이하고, 개방과 포용으로 발전을 촉진하자'라는 주제로 완전 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리는 게 특징이다. 보아오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원년인 2020년에는 취소됐고, 2021년과 지난해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오프라인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올해 회의 기간 '발전과 보편적 혜택', '거버넌스와 안보', '지역과 세계', '현재와 미래' 등 4가지 의제를 중심으로 국제 협력을 촉진하고 발전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포럼 사무국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저우샤오촨 전 중국 인민은행장, 리바오둥 전 중국 외교부 부부장,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존 리 홍콩 행정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오영훈 제주지사가 참석한다....
편집인
2023-03-27
中 국무원 '5% 감축' 방침에…지방정부들 구조조정 본격화
입력2023.03.27. 오전 11:09 수정2023.03.27. 오전 11:10 하얼빈시 등 "편제외 인력 5년내 정리"…산시성 등 조직통폐합 착수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국무원의 인력 감축 방침에 따라 지방정부들이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나섰다. 지난달 25일 산둥성 공무원 선발 시험 고사장 들어가는 응시생들 [신경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중국신문주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성도(省都) 하얼빈시는 최근 발표한 '편제 외 인력 정리 방안'을 통해 "시 직속 기관·부문의 정원 초과 인력 정리를 5년 이내에 완료하도록 했다. 또 "각급 기관은 정원 내 인력으로 정상적인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며 "정원 외 인력을 쓰지 말 것"을 지시했다. 저장성 취저우시, 안후이성 퉁청시, 후난성 사오양시 등도 하얼빈과 유사한 구조조정 방침을 발표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녜후이화 인민대 교수 겸 국가발전전략연구원 연구원은 "하얼빈을 시작으로 지방정부들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앙정부의 인력 감축 방침에 따라 지방정부들은 우선 정원 외 인력을 정리한 뒤 정원 감축 등 추가적인 조직 정비에 나설 ...
편집인
2023-03-27
마잉주 전 대만총통, 오늘 방중…"中 수석부총리가 공항 영접"
입력2023.03.27. 오전 10:48 수정2023.03.27. 오전 10:49 마잉주 전 대만 총통(가운데) [촬영 김철문]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 전현직 총통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마잉주 전 총통이 27일부터 12일간의 방중 일정을 시작한다고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연합보는 소식통을 인용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딩쉐샹 국무원 상무(수석) 부총리가 이날 오후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에 도착하는 마잉주 전 총통을 영접할 것이라고 전했다. 1949년 국공내전에서 패한 장제스가 이끄는 국민당이 대만으로 패퇴한 지 74년 만에 중국을 방문하는 첫 전직 중화민국(대만) 원수라고 연합보는 덧붙였다. 마 전 총통은 푸둥공항에 도착해 담화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마 전 총통의 방중 일정의 시작과 끝이 모두 상하이에서 이뤄진다면서 숙소는 시자오빈관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상하이 정부 관계자는 마 전 총통이 탑승한 중국 국적 항공기가 이날 오후 4시 40분(현지시간)께 푸둥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항에서 귀빈 통로를 이용해 훙차오 고속철역으로 이동한 후 난징으로 향할 ...
편집인
2023-03-27
中, 딜로이트 3개월 영업정지 이어 회계법인 규제 강화 예고
입력2023.03.27. 오전 9:19 수정2023.03.27. 오전 9:20 "징계로 교훈 얻어라"…글로벌 4대법인에 경고성 언질 해석도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당국이 글로벌 회계법인에 규제 강화를 예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전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주중밍 차관이 딜로이트 회계법인의 베이징 사무소를 방문해 이같이 언급했다. 중국 화룽자산관리 [시대재선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정부는 딜로이트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국영기업인 화룽자산관리유한공사에 대한 회계 감사를 실시한 과정에서 심각한 결함이 발견됐다면서 2억1천200만위안(약 403억원)의 벌금과 3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주 차관은 딜로이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징계를 통해 교훈을 얻고 실수를 바로잡으면서 감사 품질을 개선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딜로이트가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걸 지원하며, 중국 회계법인과 동등하게 대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언스트앤영(EY)·KPMG와 함께 세계 4대 회계법인으로 통하는 딜로이트에 대한 중국 당국의 이런 조치는 경고성 언질이...
편집인
2023-03-27
"며느리에 자유 주고싶다"...식물인간 아들 대신 '이혼소송'한 시부모의 감동사연
입력2023.03.27. 오전 9:11 중국 노부부의 아들 15년 식물인간 상태 "며느리에 새 삶 주고싶어" 따뜻한 사연 웨이보 갈무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중국 동북부 지역의 한 노부부가 15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아들을 돌봐온 며느리에게 자유를 주고 싶다며 이혼소송을 제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이달 초 중국의 동북부 지린성에 사는 류모 씨 부부가 며느리에게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류 씨 부부는 아들이 지난 15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에 빠져있어 법률대리인 자격으로 자신들의 아들을 대신해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 씨 부부는 "그동안 며느리가 헌신적으로 아들을 돌봤다"며 "아들의 존재가 더 이상 며느리에게 짐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아들은 내가 돌볼 것"이라며 "이제 며느리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이혼소송을 제기한다"고 이혼소송 이유를 밝혔다. 류 씨 부부의 아들은 지난 2002년 장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며느리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손녀도 아내와 함께 돌볼 것"이라고 입...
편집인
2023-03-27
"호텔방서 알몸으로 커튼 열었는데 청소부가…" 기겁한 커플
입력2023.03.27. 오전 7:36 수정2023.03.27. 오전 8:29 中 커플, 호텔 측에 피해 보상 요구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기사와 무관) 중국의 한 커플이 호텔방에서 알몸 상태로 창문 커튼을 젖혔다가 유리창 청소부와 마주쳤다며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2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6일 이름이 수(Xu)로 알려진 남성은 여자친구와 함께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있는 5성급 호텔에 묵었다. 1박 요금 1649위안(약 31만원)을 지불하고 호텔 디럭스 룸 41층 객실에 머문 이 커플은 이튿날 아침 벌거벗은 상태에서 스카이뷰를 즐기기 위해 커튼을 걷었다가 화들짝 놀랐다. 창문을 닦고 있던 유리창 청소부와 마주쳤기 때문이다. 수 커플은 호텔 측에 창문 청소 시간을 사전에 알리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공식 사과와 숙박비 환불,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호텔 측은 날씨처럼 통제할 수 없는 요인과 투숙객이 몇시에 잠자리에 들었는지 등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창문 청소 시간을 알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추후엔 창문 청소를 한다고 방에 알림을 넣는 것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한편 해당 사연이 알려지자 중국 누리...
편집인
2023-03-27
중국 배터리업계의 ‘시진핑 리스크’
입력2023.03.27. 오전 12:01 수정2023.03.27. 오전 10:22 시 주석 “배터리 기업 해외 진출 신중해야” 언급하자 중 당국 세계 1위 배터리 기업 CATL 유럽 진출 제동 ”민영 기업 압박 넘어 경영 전략까지 간섭” 최유식의 온차이나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1059 중국 배터리 업계가 요즘 좌불안석입니다. 시진핑 주석이 3월6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에 참석해 배터리 업계의 묻지마식 확장과 투자에 대해 경고를 한 탓이죠. 시 주석 집권기 중국 민영기업들은 동네북 신세입니다. 지난 3년간은 알리바바, 텐센트, 징둥 등 IT분야 플랫폼 기업들이 대대적인 조사를 받고 천문학적인 벌금을 냈죠. 2월 중순에는 중국 투자은행계의 거물인 차이나 르네상스 바오판(包凡) 회장이 갑자기 실종됐습니다. 차이나 르네상스는 2월26일 “바오 회장이 국가 기관의 조사에 협력하고 있다”며 당국에 체포됐음을 공식 확인했죠. 이런 과정을 지켜봤으니 이제 불똥이 배터리 업계로 튈 것으로 보는 겁니다. 황제가 직접 좌표를 찍었으니 당정 기관들이 가만히 있지 않겠죠. 공개석상서 훈계 들은 CATL 회장 중국 관영매체 보...
편집인
2023-03-27
리창경제팀·글로벌CEO 상견례…시진핑 “제도적 개방 확대”
입력2023.03.27. 오전 12:01 수정2023.03.27. 오전 12:02 딩쉐샹 중국 상무부총리가 26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발전 고위급 포럼’에서 기조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중국발전포럼]중국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까지 나서서 전 세계 기업인들에게 대외 개방을 약속하며 투자 세일즈를 벌였다. 25~27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진행되는 ‘2023 중국 발전 고위급 포럼’에서다. 해마다 전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정협)와 같은 달에 열리는 중국 발전 고위급 포럼은 중국이 연간 경제정책을 수립한 뒤 외국 주요 인사에게 이를 홍보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 후 열린 올해 포럼 주제는 ‘경제 회복: 기회와 협력’이다. 26일 중국 관영 신화사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딩쉐샹(丁薛祥) 상무부총리가 대독한 축전에서 “중국은 대외 개방의 기본 정책을 견지하고 상호 이익과 공동 번영의 개방전략을 확고히 실행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적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해 각국 및 각 측에 기회를 공유하겠다”고 약속...
편집인
2023-03-27
中부총리 “대외개방, 국가 정책…외자 기업 대우 개선”
입력2023.03.26. 오후 6:17 딩쉐샹 수석 부총리, 포럼서 기조연설 習, 축전으로 ‘대외 개방’ 의지 밝혀 IMF총재 “中, 올해 세계 경제 3분의 1”[베이징=이데일리 김윤지 특파원] “대외 개방은 중국의 기본 정책이며 현재 중국의 상징이다. 중국은 대외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이익을 가져왔다.” 2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측근이자 중국 내 서열 6위인 딩쉐샹 국무원 상무(수석) 부총리는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고위급포럼(이하 포럼) 기조연설에서 이처럼 말했다. 딩쉐샹 중국 국무원 부총리(사진=AFP) 그는 “우리의 발전 구도는 폐쇄적인 국내 순환이 아니라 보다 개방적인 국내외 쌍순환”이라면서 “국내외 쌍순환을 촉진하고 고품질 제품 및 서비스의 수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국가와 시장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장 접근을 계속 확대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해 외자 기업에 대한 대우를 개선하고 외자 유치 및 활용을 위해 ...
편집인
2023-03-27
시진핑 "상호이익과 공동번영의 개방 전략 실행할 것"
입력2023.03.26. 오후 1:05 수정2023.03.26. 오후 1:09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늘 "상호이익과 공동번영의 개방 전략을 확고히 실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 보낸 축전에서 "현재 세계에는 100년 동안 없던 큰 변화가 가속화하고 지역적 충돌과 동요가 빈발하며 세계 경제의 회복 동력이 부족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회복을 촉진하려면 공감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중국은 상호이익과 공동번영의 개방전략을 확고히 실행하며 끊임없이 중국의 새로운 발전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적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해 각국과 제도적 개방의 기회를 공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김진호(jhkim@ytn.co.kr) 기자 프로필...
편집인
2023-03-27
이재용 “날씨 좋네요” 로키… 팀쿡 “중국 혁신 더 빨라질 것” 활발
입력2023.03.26. 오후 1:00 수정2023.03.26. 오후 1:08 미·중 갈등 속 중국 발전포럼 찾은 양국 대표 경영자들 행보 대조 李, 대외 공개행사 대신 習 측근 천민얼 면담 등… 대외 메시지도 최소화 쿡, 공개 연설 후 아이폰 매장서 셀카 등… 中 소비시장 겨냥 친밀 행보 미국과 중국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열린 국제행사에 참가한 미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가들이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25일 개막한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3년 만에 중국을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 도착 한 뒤 “북경(베이징)에 날씨가 너무 좋지요”라는 한마디만 하고는 말을 아꼈다. 지난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2023중국발전고위급 포럼에 참석했다. 이 회장이 주최측이 개최한 외국 기업 관계자 상대 비공개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베이징 도착 후 동선을 공개하지 않은 채 잠행에 가까운 행보를 이어가던 이 회장은 25일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현안과 관련된 얘기는 ...
편집인
2023-03-27
'재정난' 온두라스, 대만 버리고 중국과 수교..."차이나 머니로 대만 고립 작전"
입력2023.03.26. 오후 6:01 온두라스, 대만과 단교 동시에 중국과 수교 대만의 재정 지원 거부가 직접적 원인인 듯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왼쪽) 온두라스 외무장관과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26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양국 수교 기념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온두라스 외무부는 80년 이상 유지해온 대만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고 중국과 수교한다고 발표했다. 베이징=AFP 연합뉴스 이번 주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양안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80년 넘게 대만과 외교 관계를 유지해온 온두라스가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했다. 국제사회에서 대만을 고립시키려는 중국 압박 외교의 일환이다. 대만은 중국이 온두라스를 돈으로 포섭했다고 비난하며 "대만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대만 "온두라스가 원한 것은 돈" 중국 중앙(CC)TV에 따르면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무장관은 26일 베이징에서 회담한 뒤 수교 사실을 발표했다. 양국 정부는 성명에서 "온두라스 정부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모든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라는 '하나의 중국 원칙'...
편집인
2023-03-27
탈중국 외쳤지만…글로벌 CEO 100인 베이징에 ‘그래도 중국’
입력2023.03.26. 오후 5:16 25~27일 中포럼에 글로벌 기업인 대거 몰려 '탈중국' 외치는 애플, 中칭찬에 '깜짝 이벤트' 성장 급한 中 "5% 성장 목표 달성 자신있어"[베이징=이데일리 김윤지 특파원] 삼성전자부터 애플, 아람코, 퀄컴, 쉘, 화이자, 알리안츠, 메르세데스-벤츠, BMW, 네슬레, 지멘스, 리오틴토까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100여명이 중국에 모였다. ‘경제 회복: 기회와 협력’이란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베이징에서 이어지는 중국발전고위급포럼(이하 포럼) 참석을 위해서다. 포럼은 ‘위드 코로나’로 중국이 기조를 전환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규모 국제행사다. 지난 24일 오후 베이징 싼리툰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를 방문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사진=팀 쿡 웨이보) 팀쿡, 中 칭찬에 매장 깜짝 등장 이벤트도 이처럼 글로벌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포럼 참여는 경영 활동에 있어 중국을 배제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판단 때문이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압박이 전방위게 걸쳐 날로 강화되고 있으나, 아직 중국을 대체할...
편집인
2023-03-27
中 "디커플링, 전세계와 척지는 것" 국제회의 열어 美 직격
입력2023.03.25. 오후 3:54 수정2023.03.25. 오후 3:55 발전포럼 3년만에 오프라인 개막…이재용·팀 쿡 등 글로벌 CEO 참석 2023중국발전포럼 개막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한 이후 주최하는 첫 대규모 오프라인 국제회의인 중국발전고위급포럼(이하 발전포럼)이 25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개막했다. 2023.3.25 jhcho@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한 이후 주최한 첫 대규모 오프라인 국제회의인 중국발전고위급포럼(이하 발전포럼)이 25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개막했다. '경제 회복: 기회와 협력'을 주제로 27일까지 열리는 포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메르세데스 벤츠, 지멘스, 아람코 등 세계적 기업 고위 인사 약 100명이 참석한다. 여기에 주최 측인 중국 중앙부처 지도급 인사, 중국 국유 기업 및 금융기관 책임자, 국내외 저명 학자 등도 참석했다. 첫날 열린 '경제 정상회의'에서 연설자로 나선 한원슈 중국 공산당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부주임은 "중국에는 지금 명확한 인플...
편집인
2023-03-26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3. 24 금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코리아 타운 홈페이지 방문객 200만 돌파기념 이벤트 [참여하기] 中 상무부 "의도적으로 대미흑자 추구 안해" 北 순항 미사일 발사에…中 "한미 합동훈련, 불에 기름 붓는 행위" 규탄 美, 中기업 14곳 사실상 제재 착수…수출통제 미검증리스트 올려 TSMC, 80조 들여 2나노 공장 4개 짓는다… 삼성의 맹추격 저지 외교에 진심 시진핑, 브라질 룰라·佛 마크롱과 연쇄 회담 'EU의장' 스페인 총리, 시진핑과 '우크라 평화중재안' 논의 대만, '단교선언' 온두라스 주재 자국 대사 소환 중국 왕이, 프랑스 안보보좌관과 통화…우크라 문제 논의 "혀가 부족해"…中서 개발된 '키스 기계' 美 NYT "서방 도움 받아 발전한 중국이 서방을 배척" 코로나19 봉쇄에 부동산 규제...중국 억만장자 14%나 줄었다 코로나 직격 중국, 작년 40개 대도시 194만개 업체 허가 취소 스페인 총리, ...
편집인
2023-03-24
美 틱톡 매각 압박에… 中상무부 "법에 따라 처리할 것"
입력2023.03.24. 오후 12:09 수정2023.03.24. 오후 12:34 [서울=뉴시스] 미국이 의회 청문회 개최, 매각 강요 등 형식으로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전방위적인 압력을 가하자 23일 중국 상무부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중국 상무부 수줴팅 대변인의 자료사진. <사진출처: 중국 상무부> 2022.03.2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이 의회 청문회 개최, 매각 강요 등 형식으로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전방위 압력을 가하자 중국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3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수줴팅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미국 정부가 틱톡 매각을 압박하는데 대한 중국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제품과 서비스를 무시한 채 매각을 강요하는 건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대미 투자심리를 크게 해친다"면서 “만약 관련 소식이 사실이라면 중국은 강력한 반대를 표한다”고 밝혔다. 수 대변인은 “매각 및 기술 수출 관련 사안은 중국의 법 규정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면서 “중국 정부는 법에 따라 결정(처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발언은 중국이 정부 차원의 법적 대응을 고려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이...
편집인
2023-03-24
푸틴과 '의기투합' 시진핑, 대유럽 관계개선 모색 순항할까
입력2023.03.24. 오전 11:14 수정2023.03.24. 오전 11:15 스페인·佛 정상 잇달아 방중 예정…시, 우크라전쟁 중재노력 부각할듯 2022년 11월 G20정상회담 당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20∼22일 방러를 통해 러시아와의 반미 전략연대를 공고히 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다음 단계 외교 목표로 유럽과의 관계 개선에 주력할 전망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달 30일 중국을 방문하는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31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이어 4월부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등을 잇달아 베이징에서 만날 예정인 것으로 중화권 매체들에 보도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중국 외교라인의 최고위직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23일 에마뉘엘 본 프랑스 대통령 외교고문과 통화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내달 초로 알려진 마크롱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조율하기 위한 차원으로 비쳤다. 올해 초만 해도 중...
편집인
2023-03-24
"중러밀착 승자는 결국 중국…러시아, 대중의존 점점 깊어질 것"
입력2023.03.24. 오전 10:47 수정2023.03.24. 오전 10:55 WSJ, "러, 중에 주도권 넘겼다" 정상회담 결과 분석 러 서방제재에 고립돼 사실상 중국이 단일고객 러 '울며 겨자먹기'…위안화 득세·러 무기기밀 공유까지 예상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을 벌인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로 인한 경제적 고립에서 벗어날 요량으로 중국과 밀착하고 있지만 결국 중국에 주도권을 넘겨준 모양새라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분석했다. 공동성명 서명 후 악수하는 시진핑과 푸틴 (모스크바 신화=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중러 신시대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 관계심화에 관한 공동성명'에는 대러 독자제재에 반대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책임 있는 대화'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2023.03.22 ddy04002@yna.co.kr WSJ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최근 모스크바로 초청해 정상회담을 갖고 다양한 무역·에너지·인프라 계약을 맺으...
편집인
2023-03-24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편집인
10,870,652 점
1
뉴스팀
9,535,739 점
2
iMJ
2,388,834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