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한인타운
3
상해한국상회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한인타운
3
상해한국상회
1
4
공구
8
5
상하이
6
비자
9
7
출국
4
8
코리아타운
1
9
입국
3
10
여행
추천 검색어
중국소식
입국
공구
상하이
상하이봉쇄
한인타운
출국
상해코로나
상해소식
코리아타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양념만 쏙 빨아먹고 뱉는 진짜 돌멩이 볶음요리 中인기
입력2023.06.13. 오후 7:01 철판에 자갈 볶아 향과 맛 음미 뱉은 돌멩이는 씻어서 재활용 "처음봤다" 중국 SNS서도 화제'돌멩이'를 양념한 뒤 철판에 볶아 내놓는 '돌멩이 볶음' 영상이 중국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돌멩이 볶음은 향과 맛을 입힌 돌을 음미한 뒤 뱉어내는 전통 음식이지만, 현지인 사이에서도 이색적인 음식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MCP)'에 따르면, 현재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돌멩이 볶음'을 조리하는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영상은 지난 4일 중국 한 야시장에서 촬영됐다. 영상을 보면 철판에 둥근 돌멩이를 쏟아부은 뒤, 양념과 소스를 첨가해 함께 볶는 모습이 나온다. 돌멩이 볶음을 조리하는 모습. [이미지출처=바이두] 돌멩이는 강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나지 않은 자갈 종류이며, 판매하기 전 마늘 등 각종 향신료를 첨가한다고 한다. 가격은 한 봉지에 16위안(약 2800원)이다. 시식법은 돌멩이를 입 안에 넣고 향과 양념을 음미한 뒤 다시 뱉는 방식이다. 손님들이 먹고 남긴 돌멩이는 깨끗이 씻어 또 다른 '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영상 속 돌멩...
편집인
2023-06-14
'비전 프로', 중국서 화웨이가 선점…상표권 분쟁 빚어지나
입력2023.06.13. 오후 7:00 수정2023.06.13. 오후 7:01 애플의 MR 헤드셋과 동일한 이름으로 2년 전 상표권 획득 애플 '비전 프로' [AP 연합뉴스]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애플이 지난 5일 공개한 신제품 '비전 프로'(Vision Pro)가 중국에서 상표권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이미 2년 전에 '비전 프로'라는 같은 이름으로 상표 등록을 마쳤기 때문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국가지식산권국(CNIPA)의 자료를 인용, 화웨이가 2019년 '비전 프로'라는 이름에 대한 상표권을 신청했으며 2021년에 10년 기한의 독점적 권리를 승인받았다고 보도했다. 2031년 11월 27일까지 유효한 '비전 프로' 상표권은 가상현실(VR) 헤드셋과 웨어러블 비디오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폭넓은 범위의 상품과 서비스를 아우른다. 이는 애플이 내년 초 출시하겠다며 공개한 3천499달러(약 457만원)짜리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와 동일한 이름이다. '비전 프로'는 애플이 2014년 처음 공개된 애플워치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이다. 1천명이 넘는 개발자들이 7년 넘게 개발해 온 것으로 알려졌...
편집인
2023-06-14
中 부동산 침체 우려…철광석 랠리 '멈칫'
입력2023.06.13. 오후 6:33 수정2023.06.14. 오전 12:38 12일 싱가포르서 장중 -4.9% 골드만삭스 "장기 불황 가능성"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철광석 선물 가격이 12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5%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최대 수요처인 중국 경제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아서다. 이날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에서 철광석 선물(7월물) 가격은 전 장보다 3.3% 내린 t당 108.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철광석 선물 가격은 전날까지 8일 연속 오르다가 이날 9일 만에 상승세가 꺾였다. 장중 낙폭은 한때 4.9%까지 커지기도 했다. 같은 날 중국 다롄상품거래소에서도 철광석 선물은 3.3%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 열연코일과 콘크리트 보강용 철근(리바) 선물도 각각 1.5% 이상 밀렸다. 중국 부동산 시장이 L자형 장기침체에 빠질 거란 골드만삭스의 분석이 시장에 충격을 줬다. 왕리셩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인구통계학 측면에서 수요 감소와 주택 구입 능력 약화 등으로 중국 부동산 시장은 향후 몇 년간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왕 애널리스...
편집인
2023-06-14
대만, 고등학교에 반도체 교육과정 도입 추진
입력2023.06.13. 오후 5:59 수정2023.06.13. 오후 6:00 대만 반도체 기업 TSMC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반도체 강국 대만이 고등학교에 반도체 교육과정 도입을 추진한다고 타이베이타임스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교육부는 고등학교 교과에 반도체 교육과정을 도입하려 하고 있으며 올해 5개의 시범 과정을 고를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국립대만사범대 부설 고등학교 흥이원 교사는 대만 교육부가 반도체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고등학교 수준의 반도체 관련 과정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교사들을 초청했다고 말했다. 흥 교사는 반도체 교육과정 도입의 목표 중 하나는 고등학생들이 대학에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을 배우는 데 더 흥미를 갖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교육과정은 전자과학, 반도체 원리, 반도체 제조과정, 일상생활에서 반도체의 응용, 집적회로 설계, 반도체 산업과 관련한 사회적 이슈 등 총 6개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반도체 교육과정은 대부분 대학교수가 개발해 그 내용이 고등학생들에게는 너무 어려울 수 있...
편집인
2023-06-14
'내부의 적' 겨눈 반부패투쟁…사정기관 간부 줄줄이 낙마
입력2023.06.13. 오후 5:38 수정2023.06.13. 오후 5:39 중앙 기율·감찰위 고위직 2명 낙마…지방간부 4명 부패 혐의 조사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사정 당국의 부패 척결 칼날이 '내부의 적'으로 향하면서 중앙과 지방의 사정 담당 간부들이 줄줄이 낙마했다. 중국 국가감찰위 청사 [CC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3일 관영 매체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 최고 사정기관인 공산당 중앙 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는 전날 중앙 기율·감찰위 제2감독 검사실 부주임이자 1급 순시원인 류란의 당적을 박탈하고 공직에서 제명하는 솽카이(雙開) 처분했다고 밝혔다. 그의 구체적인 혐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통상 기율·감찰위 조사 대상에 오르는 경우 심각한 부패 혐의가 확인된 것으로, 솽카이 처분 이후 인민검찰원으로 이송돼 사법 처리 수순을 밟는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기율·감찰위 제13심사조사실의 1급 조사연구원 추이위난이 엄중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기율·감찰위 조사 대상에 올라 낙마했다. 기율·감찰위의 류란 솽카이 처분 발표문 [기율·감찰위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환구시보는 "...
편집인
2023-06-14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6. 13 화요일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 커뮤니티-코리아타운 상하이"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근 뉴스가 차단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koreatown.com.cn"으로 직접 접속하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한중문화센터] 다누리 한글학교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 [세무정보] 글로리J 이런 경우 수출환급이 가능한지요? [오늘의 주요 소식] "주한대사 韓각계 접촉 목적은 관계발전" 대통령실 비판 반박 이란 미사일 관련 중기업 제재에 "합법적 권익 침해" 사우디·UAE 등과 협력 강화…"에너지 공급망 확보 속도" 中, 재차 부인…"거짓은 진실일 수 없어" 부채 줄이는 중국…경제 성장에 '먹구름' 美中, 블링컨 방중 앞두고 신경전… “프로리그 꺼져”… 中 시골축구에 몰리는 까닭 中 대표 ‘늑대 외교관’ 루사예 駐佛대사 곧 귀임 “공공외교 담당할 듯” 중국 외교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미·중 갈등, 習 "극단적 시나리오 대비하라" 中 쇼핑축제 띄우는 메시?…타오바...
편집인
2023-06-13
팔레스타인 수반 중국 도착…中 "이-팔 평화회담 촉진 준비"
입력2023.06.13. 오후 1:54 수정2023.06.13. 오후 1:56 다섯 번째 공식 방중…리창 총리와도 회동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악수하고 있다.(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제공) 2022.12.9.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이 13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팔레스타인 와파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아바스 수반이 오는 16일까지 중국에 머무르며 이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및 리창 총리와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바스 수반의 공식 방중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와파는 아바스 수반과 시 주석이 "팔레스타인의 최신 상황과 함께 상호 관심사인 지역 및 국제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 회담을 촉진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팔레스타인 측과 함께 양국 정상의 합의에 입각해 양국 간의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촉진시키길 바란다"...
편집인
2023-06-13
베이징 공항서 2시간 동안 붙잡힌 ‘축구천재’ 메시…무슨일이
입력2023.06.13. 오후 1:05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비자문제로 붙잡힌 리오넬 메시. [사진출처 = SNS]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국 아르헨티나 우승을 이끈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가 친선 경기를 위해 중국을 찾았다가 베이징 공항에서 갇히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2일(현지시간) 메시가 지난 10일 중국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아르헨티나 여권 대신 스페인 여권을 제시했다가 입국 불허 판정을 받고 2시간 동안 꼼짝없이 갇혀 있었다고 보도했다. SNS에는 메시가 당황한 표정으로 여권을 든 채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사진이 올라와 있다. 메시가 공항에 갇힌 이유는 비자 문제 때문이라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아르헨티나·스페인 이중국적을 갖고 있는 메시는 이번 중국 방문에 아르헨티나 여권 대신 스페인 여권을 들고 나왔다. 이전 대만을 방문했을 때도 그는 무비자로 입국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페인 여권으로도 중국에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고 메시는 착각한 것이다. 하지만 중국은 아르헨티나와는 상호 비자면제국이지만 스페인과는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하지 않았다. 결국 메시는 아르헨티나...
편집인
2023-06-13
한중관계 비상, 2017년 보다 더 악화될 수도...
입력2023.06.13. 오후 12:12 수정2023.06.13. 오후 1:42 싱하이밍 中대사 '베팅' 발언 계기 갈등 폭발 양상 사태 장기화 우려… "양국 고위급 소통 재개 필요"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이창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 보복' 논란과 윤석열 대통령의 대만 관련 언급 등을 놓고 연초부터 위태로웠던 우리나라와 중국 간의 외교 갈등이 결국 폭발한 모양새다. 우리 정부의 외교정책 방향과 관련해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가 '내정간섭'에 가까운 발언을 한 사실이 직접적인 발단이 됐다. 싱 대사는 지난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일각에선 미국이 승리하고 중국이 패배할 것이라는 데 베팅하고 있다. 이는 분명히 잘못된 판단이자 역사의 흐름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는 말로 그간 '한미동맹 강화·발전'을 강조해온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 방향을 직접 겨냥했다. 이에 우리 외교부는 "싱 대사가 비상식적·도발적 언행을 했다"며 이튿날 싱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고, 12일엔 대통령실에서도 "대사가 본국과 주재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
편집인
2023-06-13
가짜 판치는 中 최고급 술 마오타이…제조업자들 검거 잇따라
입력2023.06.13. 오전 11:53 수정2023.06.13. 오전 11:54 비싸고 한정 판매해 진품 구입 어려워…"내 손에 들어온 건 불안"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최고급 술인 마오타이 가짜를 만들어 판매해온 제조업자들이 잇따라 검거되고 있다. 공안이 압수한 가짜 마오타이 [광명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3일 극목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산둥성 쯔보시 저우춘 공안국은 최근 가짜 마오타이를 생산해 판매한 일당 6명을 체포하고 이들이 제조한 가짜 마오타이 50여 상자를 압수했다. 이들이 챙긴 부당 이익은 600만위안(약 11억원) 상당이었다. 공안은 최근 인터넷에서 구매한 마오타이가 가짜로 확인돼 손실이 크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검거된 제조업자들은 작년 3월부터 값싼 바이주(白酒)를 사들여 마오타이로 둔갑시킨 뒤 전화나 소셜미디어(SNS) 등을 이용해 전국에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통해 이들이 십수위안(약 2천원)에 불과한 저질 술로 100배 이상의 부당 차익을 챙겼으며 애꿎은 소비자들이 큰 피해를 봤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지난 2월에는 후베이성 샹양에서 양조장을 차려 마오타이와 와인 등 가...
편집인
2023-06-13
中 인민은행, 7일짜리 역레포 금리 10bp인하…경기부양
입력2023.06.13. 오전 10:46 수정2023.06.13. 오전 10:47 7일 역레포금리, 2.00%에서 1.90%로…2022년 8월 이후 첫 인하 중국 인민은행 본사.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이 7일짜리 역레포(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인하해 은행 시스템에 유동성 수단을 통해 20억위안(약 3583억4000만원)을 공급했다. 인민은행은 13일, 7일 역레포금리를 2.00%에서 1.90%로 10베이시스포인트(bp, 1bp=0.01%p) 낮췄다. 중국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역레포 금리를 인하한 것은 2022년 8월 이후 처음이다. 권진영 기자 (realkwon@news1.kr) 기자 프로필
편집인
2023-06-13
인권침해 기업제품 금수 조치에 반발…"경제적 협박"
입력2023.06.13. 오전 10:20 수정2023.06.13. 오전 10:21 美, 위구르족 인권침해 의혹 중국 기업 2곳 제재 뉴욕에서 열린 '위구르족 인권침해' 반발 시위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미국이 위구르족 인권탄압과 강제노동 의혹을 받는 중국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자 중국이 '전형적인 경제적 협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2일 홈페이지에 미국의 중국 기업에 대한 제품 수입 금지 조치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올린 입장문에서 이같이 답변했다. 대변인은 "미국은 최근 중국 기업과 일부 계열사를 이른바 '위구르족 강제노동 금지법 실체 명단'에 포함했다고 발표했는데, 이것은 사실적 근거가 부족하고 투명성이 없다"며 "이것은 인권이라는 이름의 일방적인 집단 따돌림이고 전형적인 경제적 협박 행위로, 중국은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장에는 이른바 강제노동과 소수민족 박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며 "미국은 정치적 농간을 부리거나 먹칠하는 공격을 즉시 중단하고 무리하게 중국 기업을 압박하는 것을 중단하며 ...
편집인
2023-06-13
해외 도피 '부패 경찰' 23년만에 송환…62번째 '여우사냥'
입력2023.06.13. 오전 10:05 수정2023.06.13. 오전 10:06 당국 "해외 도피 사범 끝까지 추적"…해외 반체제 강제송환 관여 의혹도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의 '부패 경찰'이 해외 도피 23년 만에 검거돼 송환됐다고 중국중앙TV(CCTV)가 13일 보도했다. 해외 도피 23년만에 검거돼 송환된 궈제팡 펑파이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 반부패 협조 소조 국제추적 업무 판공실은 지난 10일 해외로 달아났던 전 광저우 교통경찰 궈제팡(70)을 검거, 본국으로 송환했다. 궈제팡은 뇌물 혐의로 광둥성 공안당국이 수사에 나서자 2000년 3월 해외로 도피했다 최근 자수 의사를 밝혔다. 중국 당국은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협조를 요청, 2007년 12월 적색 수배령을 내린 뒤 그의 행적을 추적하고, 수수한 뇌물 징수에 나서는 한편 자수를 종용해왔다 앞서 전 광저우 교통경찰 지대장이었던 궈제팡의 남편 장린성은 489만위안(약 8억8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2003년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뒤 18년 3개월의 징역형으로 감형돼 복역 중이다. 그가 수수한 뇌물 대부분은 부인 궈제팡이 무상으로 주식을 받...
편집인
2023-06-13
中 쇼핑축제 띄우는 메시?…타오바오 생방송 나온다.
입력2023.06.13. 오전 8:20 6·18 쇼핑축제로 온라인 플랫폼 경쟁 격화 15일 아르헨티나-호주 친선경기 앞둬 경기 외 유일한 中팬들과 소통 기회친선경기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 리오넬 메시가 오는 14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타오바오의 생방송에 등장한다. 중국의 대표적인 할인 프로모션 행사인 '6.18 쇼핑축제'의 일환으로 기획된 방송이다. 13일 중국 증권일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메시는 오는 14일 17시 5분 타오바오 아나운서 리쉬안줘가 진행하는 생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리쉬안줘는 야오왕커슈 소속 아나운서로, 지난 2019년 첫 생방송을 시작해 3개월 만에 60만병·약 5000만위안(약 90억원)의 술을 팔아 치우며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사진 출처= 타오바오) 6·18 쇼핑축제는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닷컴이 창립기념일(6월 18일)에 맞춰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말한다. 매년 11월 11일을 앞두고 알리바바 주도로 진행하는 광군제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쇼핑 이벤트다. 특히 올해의 경우 징둥닷컴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할인 폭과 품목을 확대하며 적극적인 판촉에 나선 상황에서, 경쟁사인 타오바오가 메시...
편집인
2023-06-13
미·중 갈등, 習 "극단적 시나리오 대비하라"
입력2023.06.13. 오전 7:28 수정2023.06.13. 오전 9:59 3월 양회서 "미국이 우리를 봉쇄" 발언 후 미·중 충돌 상정한 극단적 발언 이어져 서방 제재 대비한 경제계획 수립 지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7일 중국 북부 내몽고 자치구에서 국경 관리 및 통제 업무와 국경군 발전 현황을 조사하기 위한 실태 조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신화통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근 강경 발언이 미·중 전쟁 등 극단적인 충돌을 대비하는 증거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달 30일 중앙국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우리는 최악의 극단적인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하며, 강풍, 거친 물결, 심지어 위험한 폭풍우라는 중대한 시험을 견딜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6일 내몽골 한 산업단지를 시찰했을 때는 내수 시장 성장과 관련해 "극한 상황에서도 국가 경제의 정상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WSJ은 이같은 시 주석의 최근 발언에 대해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격화함에 따라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을 암시하는 표현을 쓰며 극단적인 시나리오에 대비할 것을 두 차례나 촉구했다"고 ...
편집인
2023-06-13
중국 외교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입력2023.06.13. 오전 5:02 힘의 외교 지향하는 전랑외교 상징 인물이 中 외교수장 싱하이밍 도발은 전랑외교 전형…野대표 앞에서 여론전 외교관례 어긋난 언행에 외교관례 따라 대응하면 그만 美 감정적 대응보다 국익 우선…최악 상황서도 대화의 끈 韓中 고위급 소통 사실상 끊긴채 디커플링 상황에 머물러 韓 필요한 中 상황을 협상의 지렛대 삼아 실익 외교 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국 CCTV 캡처 '전랑(戰狼)', 즉 늑대전사는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후 중국의 외교 노선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자리 잡았다. 전랑외교는 급성장한 중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상대국에 거침없이 압력을 가하는 '힘의 외교'다. 전랑이라는 표현은 지난 2015년과 2017년에 중국에서 개봉해 큰 성공을 거둔 영화 '특수부대 전랑'에서 따왔다.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특수부대의 활약상을 그린 이 영화는 애국심을 강조하는 소위 '국뽕' 영화다. '중국을 범하는 자는 아무리 멀리 있어도 반드시 멸한다'라는 영화 포스터 문구처럼 주인공은 중국군 동료와 자국민을 위협하는 미국 출신 악당을 끝까지 추격해 복수에 성공한다는 내용이다. 심지어 최근에는 전랑외교의...
편집인
2023-06-13
中 대표 ‘늑대 외교관’ 루사예 駐佛대사 곧 귀임 “공공외교 담당할 듯”
입력2023.06.13. 오전 3:06 거친 언사로 물의를 빚은 중국의 대표적인 ‘전랑(戰狼·늑대 전사) 외교관’ 루사예(盧沙野) 주(駐)프랑스 중국 대사가 곧 귀임한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12일 보도했다. 루 대사는 중국의 공공 외교를 주관하는 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에서 물러난 외교관들이 가는, 일종의 명예직이다. 2019년 7월 대사로 부임한 그는 지난 4월 옛 소련에서 독립한 국가들의 주권을 부정하는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중국의 스타 외교관인 루사예(盧沙野) 주(駐)프랑스 중국 대사./AP 연합뉴스 프랑스 국제라디오방송(RFI)은 이날 “이번 인사 소식은 범상치 않다”고 했다. RFI는 “58세의 루사예가 차관 은퇴 연령인 60세를 채우지 않고 협회 회장직을 맡게 됐다”면서 “반관반민(半官半民) 성격의 단체인 인민대외우호협회는 고위급이 일선에서 은퇴 후 ‘남은 온기’를 사용하는 자리”라며 “현 회장인 린쑹톈 또한 남아프리카 대사를 맡다가 60세가 되어서야 이 자리에 올랐다”고 했다. 이어 “루사예는 예외가 발생하지 않는 한 협회 회장으로 외교관직을 은퇴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루 대사는 중국이 외교...
편집인
2023-06-13
“프로리그 꺼져”… 中 시골축구에 몰리는 까닭
입력2023.06.13. 오전 3:06 수정2023.06.13. 오전 6:06 지도부 ‘국민통합’ 수단으로 활용 택시 기사·목수·학생 등이 선수 시합 전 축제 - 지난달 13일 중국 구이저우성 룽장현(縣)에서 열린 ‘2023년 룽장 농촌 축구 리그’ 경기 시작을 앞두고 관람객과 선수단 등이 축구장에서 축제를 벌이고 있다. 중국 농촌 청년들이 뛰는 ‘시골리그’는 프로 축구와 달리 엄격한 규칙을 중시하기보다 경기와 분위기를 즐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다이셴펑망 중국에서 농촌 청년들이 뛰는 ‘시골리그[村超·촌 슈퍼리그]’가 프로축구 리그를 대체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프로축구계가 잇따른 비리 적발로 사정 대상이 되고, 주요 구단주인 부동산 회사들이 자금난으로 발을 뺀 상황에서 시골리그가 프로축구 리그의 빈자리를 채운 것이다.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3기에 중국이 더딘 경제 회복과 미국의 봉쇄·압박으로 사기가 떨어진 가운데, 중국 지도부가 시골리그를 ‘국민 통합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분석도 있다. 시골리그는 지난달 13일 중국 구이저우성 룽장현(縣)이 주최해 닻을 올린 ‘2023년 룽장 농촌 축구 리그’다. 룽장현 청베이신...
편집인
2023-06-13
美中, 블링컨 방중 앞두고 신경전…
입력2023.06.12. 오후 7:44 수정2023.06.13. 오전 1:42 쿠바 도청기지설 美언론서 지속 제기…中외교부 "거짓은 진실일 수 없어" 美, 신장 인권침해 의혹 관련 中기업 제재하자 中상무부 "결연히 반대"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이 중국의 쿠바 내 도청기지 설치 의혹, 신장위구르자치구 인권 문제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중국 외교부는 12일 미국발로 계속 제기되고 있는 중국의 쿠바 내 도청 기지 가동설에 대해 "거짓은 진실일 수 없고 진실은 거짓일 수 없다"(왕원빈 대변인)며 재차 부인했다. 쿠바내 중국의 도청 기지 의혹은 지난 8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로 처음 불거졌다. 신문은 중국이 쿠바에 도청 기지를 세우고 그 대가로 현금이 부족한 쿠바에 수십억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1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미국 정부 당국자는 쿠바 내 중국 스파이 시설 문제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부터 내려온 문제라고 밝혀 중국의 도청기지 설치 보도를 사...
편집인
2023-06-13
부채 줄이는 중국…경제 성장에 '먹구름'
입력2023.06.12. 오후 6:10 수정2023.06.13. 오전 1:14 빚에 의존한 성장 한계 도달 작년 대출총량 10% 증가 그쳐 개인들은 주담대 빚 상환하고 기업은 신규투자 대신 현금확보 日처럼 '장기 저성장' 밟을 우려중국에서 ‘디레버리징(deleveraging·부채 축소)’이 본격화하고 있다. 수년간 돈을 빌려 각종 자산에 투자해오던 중국인들이 과도한 부채를 줄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자칫하면 중국의 경제 성장세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민간·기업·정부 모두 지출 줄이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많은 중국인이 올해 들어 부채 상환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며 “차입자들이 지출과 투자를 줄이고 부채를 갚으면서 ‘디레버리징’이라는 고통스러운 과정에 직면할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제는 레버리지(부채)와 함께 성장하고 이것이 한계에 도달했을 때 디레버리징으로 전환되며 수축한다. 중국은 빠른 경제 성장 기간 인프라 투자와 아파트 건설 등에 대규모로 투자해왔고, 이 과정에서 부채 규모도 급증했다.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부채 비율은 작년 9월 기준 295%로 미국(257%), 유로존(258%)을 넘어섰다....
편집인
2023-06-13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한인타운
상해한국상회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상총련
사회보험
상해소식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