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입국
상하이봉쇄
상해코로나
상하이
한인타운
중국소식
공구
코리아타운
상해소식
출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대형 국유기업 과학기술 ‘자립자강’ 핵심으로
입력2023.05.10. 오후 11:59 [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4차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1차 회의 인민해방군(PLA)과 인민무장경찰대표단 전체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시 주석은 "국가 실험실을 잘 운용해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과 자강에 속도를 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2023.03.09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정부는 10일 서방의 규제와 압박을 받는 첨단기술의 자체 개발에서 대형 국유기업을 주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왕즈강(王志剛) 중국 과학기술부장은 이날 국유자신관리감독위원회와 가진 회의에서 중앙정부 직속의 대형 국유기업이 과학기술의 '자립자강(自立自强)'을 추진하는 핵심 역할을 맡도록 해야 한다고 언명했다. 과학기술부는 회의 후 내놓은 성명에서 대형 국유기업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하이테크 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는 중국기업에 대한 첨단기술과 제품의 수출 제한을 강화하고 있는데 맞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과학기술의 자립 필요성을 반복해서 주장하고 있다. ...
편집인
2023-05-11
“그렇게 안전하면 오염수 국내 방류하지 왜 바다에”…日 압박하는 중국
입력2023.05.10. 오후 9:12 브리핑 하는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출처 = 연합뉴스]중국 외교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에 대해 “무해하다면 왜 일본 국내에 방류하거나 농업·공업용수로 쓰지 않느냐” 반문하며 일본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 정부가 오염수가 안전하고 무해하다고 매번 말한다”며 “그러면 국내에 방류하거나 농업·공업용수로 쓰지 않는지 많은 이들이 의문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일본에 대해 올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책임 있는 태도로 국제사회의 우려를 해결하라”며 “아시아 이웃 국가와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강행하는 것은 실망스럽고 불안하다”고 지적했다. 또 “일본은 일관되게 자신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라고 하는데 그런 구호만 외칠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국제사회의 우려에 응하고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에도 왕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의 전문가 사찰단 파견이 일본에 오염수 해양 방류를 위한 명...
편집인
2023-05-11
中 '서열 4위' 왕후닝 "대만과 교류 점차 회복·확대해야"
입력2023.05.10. 오후 8:18 수정2023.05.10. 오후 8:19 "대만 독립·외세간섭 결연 반대"…대만 주민과 민진당 분리 메시지 왕후닝 정협 주석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의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주석은 "점차적으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교류를 회복·확대하고 대만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사귀고, 양안 동포의 의기투합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10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왕 주석은 9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열린 대만공작회의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식(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을 견지하고 양안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왕 주석은 또 "우리는 '양안 일가친척'의 이념을 견지하고 대만동포를 존중, 배려하고 행복하게 하며, 대만동포의 복지를 증진하는 제도와 정책을 개선하고, 양안의 융합·발전을 지속적으로 심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 주석은 그러면서도 "대만 독립·분열 활동과 외부세력의 간섭에 결연히 반대하고,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결연히 수호해...
편집인
2023-05-11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세계뉴스-2023. 5. 10 수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세무정보] 글로리J 다지역 경영 종합납세 Q&A [비즈니스트랜드] 스마트스토어 평점이 높으면 브랜드를 만들어도 될까? '가상현실에서 꽃향기 맡는다'…웨어러블 VR 냄새 발생기 개발 中, 원조 고급술 ‘샤오싱 황주’ 한국 진출…맥주 인기 이어갈까 홍콩 인권변호사 5·18 광주인권상 수상에 중국·홍콩 반발 유럽 구애 나선 中친강, 시작부터 삐걱…獨외무와 우크라戰 놓고 설전 서방제재 속 중러 경제밀착…올해 교역액 작년보다 41% 증가 中신에너지차 '질주'…4월 수출, 작년보다 1천28% 증가 中언론 "尹 극단적 친미정책 주변국 관계·국익 해쳐" "중국식 뷔페 이용법?" 게 300마리 먹고 '음쓰' 전시 중국, 도시 평균급여 얼마나 될까?…IT 업종이 가장 높아 中공안, '검은 얼굴' 인도인 묘사한 영상 제작…인도 발끈 "문화 조롱" 대중국 수출기업 10곳 중 8곳 "...
편집인
2023-05-10
中 4월 수출 8.5% 증가…한미일과 교역 줄고 러시아와 늘어
입력2023.05.09. 오후 4:48 수정2023.05.09. 오후 4:49 수출 2달연속 증가세, 수입은 7.9%로 급감 [그래픽] 대중국 무역수지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8일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누적 한국의 대중국 무역수지는 50억7천4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무역 적자국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연간 기준 마지막으로 대중 무역적자를 기록한 1992년 이후 올해 31년 만에 적자를 기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의 4월 수출이 두 달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수입은 예상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중국의 4월 수출액(달러 기준)이 2천954억2천만 달러(약 391조원)로 지난해 4월 대비 8.5% 증가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것이다. 로이터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4월 수출 증가율 예상치는 8.0%, 중국 금융정보 서비스업체 윈드의 예상치는 6.4%였다. 중국의 수출은 3월 14.8% 급증한 뒤 두 달 연속 증가했다. 다만 수출 증가 폭은 3월에 비해서 절반 ...
편집인
2023-05-10
中, 지난해 對유럽 투자 10년래 최저…M&A도 ‘뚝’
입력2023.05.09. 오후 6:06 심사 문턱 높아져 전년비 22% 감소 ‘그린필드’ 형태가 M&A 처음 앞질러 전기차 배터리 부문이 투자 주도 中 자본 유입 경계 늘며 전망 암울 DPA연합뉴스 [서울경제] 지난해 중국의 대유럽 투자액이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그린필드 투자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인수합병(M&A)형 투자 규모를 앞지르는 등 중국 자본에 대한 서방의 경계심이 커지며 투자 규모·방식 모두 변화하는 추세다. 독일 싱크탱크 메르카토르 중국학연구소(MERICS)와 시장조사기관 로디엄 그룹이 9일(현지 시간) 발표한 공동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유럽연합(EU)·영국에 대한 투자액은 79억 유로(약 11조 5403억 원)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22% 감소한 수준이자 2013년(77억 유로) 이후 10년 만에 최저치다. 정점을 찍은 2016년과 비교하면 83% 가까이 급감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 지출이 발생하기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줄어드는 ...
편집인
2023-05-10
中, 한·미·일 3국 대북 공조 강화 경계…“사드 적절히 처리해야”
입력2023.05.09. 오후 5:40 “한반도 문제 빌미로 군사 협력 강화” 주장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중국 외교부는 한국, 미국, 일본이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를 협의 중인 것과 관련해 “한국이 쌍방의 공동 인식에 입각해 이 문제를 계속 적절히 처리하고 관리해 양국 관계에 불필요한 방해와 영향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미·일 3국의 대북 공조 강화 움직임이 뚜렷해지자 주한미군 사드(THAAD) 관련 입장을 되풀이하며 경계심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일 공조 강화가 한국 정부의 이른바 ‘사드 3불’ 정책에 위배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한·중 외교장관은 지난해 8월 칭다오 회담에서 사드 문제를 적절히 처리해 양국 관계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한다는 데 합의했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국 국방부는 이날 한·미·일 3국이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드 3불은 문재인정부 시절인 2017년 한국이 중국과 사드 갈등을 봉합...
편집인
2023-05-10
中, 7개월째 수입 감소세… 더딘 소비 회복 지속
입력2023.05.09. 오후 7:15 수출은 두 달 연속 늘었지만 증가폭은 줄어 사진 설명 [서울경제] 중국의 수입 감소세가 7개월째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증가는 두 달 연속 이어졌지만 오름폭은 크게 줄었다. 9일 중국 해관총서는 4월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7.9% 줄어든 2052억 1000만 달러(약 271조 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5%)보다 감소 폭이 컸다. 중국 수입은 지난해 10월부터 감소세가 지속돼왔다. 여행과 외식 등 서비스업 경기는 살아나고 있지만 소비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고 내수도 반등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수입 품목 중에서는 원유와 반도체가 각각 28.5%, 22.2% 줄었다. 자동차(-40.9%), 철강재(-31.2%), 구리(-24.6%) 등의 감소 폭도 컸다. 지역별로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의 수입액이 307억 달러로 가장 많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6.3% 줄었다. 대만과 한국도 26.7%와 26%의 수입 감소를 기록했다. 유럽연합(-0.1%)과 미국(-3.1%)의 수입액도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의 4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8.5% 늘어난 2954억 2000만 달러(약 391조 원)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
편집인
2023-05-10
中 "WHO 비상사태 해제에도 1월에 완화한 現방역정책 유지"
입력2023.05.09. 오후 7:08 수정2023.05.09. 오후 7:09 세계보건기구 WHO 로고 [편집 김민준]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 결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완화한 현재의 방역 기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9일 베이징완바오(北京晩報)에 따르면 전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 미펑 대변인은 WHO의 결정에 따른 방역 정책 변화 여부에 대해 "현재 코로나19는 끊임없이 변이하고 있고 우리나라 코로나19 전반적 상황은 소규모 산발적 발생 상태에 있다"고 평가했다. 미 대변인은 "질병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므로 각지와 각 부분은 계속해서 '을류을관(B급 전염병에 대해 B급 수준의 관리)'에 따른 각항의 조치들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을류갑관(B급 전염병이나 A급에 준해 관리)' 정책에 입각한 고강도 '제로 코로나' 정책을 약 3년간 시행하다 1월 8일부로 '을류을관'으로 변경하며 사실상 '위드 코로나' 체제로 방역 정책을 전환했다. 이에 따라 국내 이동 제한과 외국발 입국자 의무 격리, 전수 PCR(유전자증폭) 검사, 감염자 발생지역 대규모 봉쇄 ...
편집인
2023-05-10
중국인들, 국경 열리자 앞다퉈 홍콩 은행 계좌 개설
입력2023.05.09. 오후 8:19 수정2023.05.09. 오후 8:20 블룸버그 "중국 본토인들 위험 회피 위해 일부 자산 홍콩으로" (AFP=연합뉴스) 지난 1일 홍콩 전망대를 찾은 관광객들. 2023.5.9.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과 홍콩 간 자유 왕래가 3년 만에 재개되자 중국 본토인들이 홍콩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 전했다. 이달 초 중국의 노동절 연휴(4월 29일∼5월 3일) 기간 홍콩의 각 은행 지점에는 계좌를 개설하려 몰려든 중국 본토 여행객들로 긴 줄이 늘어섰다. 베이징에서 온 여행객 한모 씨는 지난 2일 오전 6시 침사추이의 한 은행 지점 앞에 일찌감치 도착해 은행 문이 열리길 기다렸다. 그는 "중국 밖으로 돈을 좀 이체해 놓으려 한다"며 "본토 증시 전망이 안 좋다. 홍콩과 미국 증시 빼고는 투자할 데가 마땅치 않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한씨와 그의 동포들이 '제로 코로나' 3년으로 직격탄을 맞은 홍콩에 꼭 필요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홍콩의 은행과 보험사들이 본토 고객들의 귀환에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스티븐 람 분석가는 "중...
편집인
2023-05-10
中 미사일부대·산둥함 항모전단, 괌 미군기지 인근서 합동 훈련
입력2023.05.10. 오후 2:21 수정2023.05.10. 오후 2:22 中 CCTV "괌 인근서서 軍 훈련 종료" 보도 스리랑카 남부 함반토타항에 중국 선박 '위안왕 5호'가 들어오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PLA) 전략지원부대(SSF)가 운용하는 '위안왕 5'호는 위성과 대륙간탄도미사일 활동을 감시하는 선박이다. 스리랑카는 지난 14일 인도의 반대에도 '위안왕 5호'의 입항을 허용했다. ⓒ AFP=뉴스1 ⓒ News1 (기사 본문과 직접적 관련 없음)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괌 인근에서 훈련을 실시 중인 중국 인민해방군 산둥 항모 전단에 미사일 부대가 합류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중국 군사전문가들은 중국 관영매체가 이런 사실을 보도한 것에 대해 중국군의 억지 전략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입을 모았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관영 CCTV는 산둥 항모전단이 서태평양 지역에서 약 30일간 미사일 부대 등과의 전례 없이 체계적인 합동 훈련을 마무쳤다고 10일 보도했다. 괌에서 북서쪽으로 약 400해리(741km) 떨어진 곳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산둥 항모, 055형 구축함 1척, 052D형 구축함 2척, 054A형 호위함 2척, 901형 보급함 1척이 참가한 것...
편집인
2023-05-10
"대만인 4분의3, 자신을 중국 아닌 대만인이라 생각"-美윌슨센터 소장
입력2023.05.10. 오후 1:29 수정2023.05.10. 오후 1:30 "대만인 85%, 미국-대만 경제 밀착 지지…美과 외교 관계, 대만-中 보다 선호" 중국 오성홍기와 대만 청천백일만지홍기 일러스트레이션.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양안(대만-중국) 관계가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대다수 국민들은 더 이상 자신을 중국인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 마크 그린 우드로윌슨센터 소장은 9일(현지시간) 기고문에서 이같이 전하며 대만인 가운데 4분의 3은 자신이 중국인이 아닌 대만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10년 전 대비 급격하게 증가한 수치다. 그린 소장은 "약 240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대만에는 17세기와 1940년대 중국 국공내전 말기에 대만으로 건너온 중국 본토의 한족, 그리고 수천 년 동안 대만에 살던 원주민 등 역사적으로 두개의 민족이 살고 있다. 미국의 관점에서 대만의 공식 명칭은 여전히 '중화민국'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활기찬 민주주의 국가 중 하나로 번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장제스는 1949년 대만으로 망명하면서 자신의 정권을 '자유 중국의 진정한 민주적 정부'라고 선언...
편집인
2023-05-10
대중국 수출기업 10곳 중 8곳 "연내 수출 회복 어려워"
입력2023.05.10. 오후 12:00 수정2023.05.10. 오후 12:02 상의 조사…"반도체 단가 하락, 자급률 상승 등 복합 작용" 한국 - 중국 수출ㆍ수입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부진한 대(對)중국 수출 흐름이 올해 안에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대다수 수출 기업은 전망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대중국 수출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0.7%가 '올해 들어 중국 수출 위축과 부진을 체감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출 회복 시점으로는 가장 많은 40.0%가 2∼5년 후를 꼽았다. 내년(27.3%)이나 올해(15.7%)라는 응답보다 많았다. 아울러 예년 수준으로의 수출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응답도 17.0%였다. 즉 전체 응답 기업의 84.3%는 올해 안에 대중국 수출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한국과 중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격차에 대해선 '3년 이내'(38.7%)라는 응답이 '5년 이내'(15.0%)나 '5년 이상'(6.0%)보다 많았다. 양국 기술 경쟁력이 비슷한 수준이라는 응답은 36.6%에 달했다. 또 향후 5년간 한국과 중국의 기술 성장 속도를 묻는 문항에 상당수 기업이 중국의...
편집인
2023-05-10
中공안, '검은 얼굴' 인도인 묘사한 영상 제작…인도 발끈 "문화 조롱"
입력2023.05.10. 오전 11:02 수정2023.05.10. 오전 11:03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영상 게재…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9만 넘어서 中 공안, 교통 질서 안내 차원서 영상 게재 중국판 트위터 격인 웨이보에서 공안부 공식 계정에 인도인을 모방하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공안부 웨이보)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중국 웨이보의 공안부 공식 계정에 인도인을 모방하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7일 공식 계정에 한 영상을 게재했는데, 1분 남짓한 영상에는 여성 세 명이 오토바이에 올라타려 자동차 뒷석에서 내리는 모습 등이 담겼다. 문제는 영상에 등장한 배우들이 거뭇한 피부로 분장하거나 터번 또는 전통의상을 입고 인도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불거졌다. 당초 공안은 도로 안전 규칙에 대해 안내하고자 해당 콘텐츠를 활용하면서 영상과 함께 '오토바이 다다다', '경찰 안내: 뒷좌석에서도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오토바이를 탈 때는 헬멧 없이는 도로에서 주행할 수 없다' 등의 해시태그를 붙였다. 해당 게시글의 조회수는 이틀간 19만회를 기록했는데, 영...
편집인
2023-05-10
중국, 도시 평균급여 얼마나 될까?…IT 업종이 가장 높아
입력2023.05.10. 오전 10:45 2022년, 비민간기업 6.7%↑ 2180만원 19개 분야 중 부동산 업종 유일하게 하락 상승률은 금융업이 15.6%로 가장 높아 연합뉴스 [서울경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에도 중국 도시 근로자의 평균 급여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술(IT) 분야의 급여가 여전히 가장 높았고 부동산 분야는 불황이 반영된 탓인지 급여가 줄었다. 9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022년 평균 임금 데이터에 따르면 도시 비민간기업(국유기업, 외자기업 등)의 연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11만4029위안(약 2180만원)으로 나타났다. 민간기업의 연간 평균 급여는 6만5237위안(약 1247만원)으로 전년 대비 3.7% 늘었다. 비민간 기업과 민간 기업의 임금 차이가 큰 이유는 민간기업의 범위가 넓고 중소기업이 많기 때문이다. 경제 둔화 등의 영향도 민간기업이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다. 분야별로는 정보 전송·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산업 분야의 IT 업종 평균 임금이 가장 높았다. 이어 금융업, 과학연구·기술 서비스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도시 비민간 정보 전송·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산업의 연간 평균 임금은 22만418위안, ...
편집인
2023-05-10
"중국식 뷔페 이용법?" 게 300마리 먹고 '음쓰' 전시
입력2023.05.10. 오전 10:38 수정2023.05.10. 오전 10:41 뷔페 찾은 中 청년 7명, 게딱지 자랑하듯 전시 중국 누리꾼, "정당한 돈 지불해 문제없어" 19.6% 높은 청년실업률 탓이란 분석도 [서울=뉴시스]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있는 한 해산물 뷔페에서 20대 청년 7명이 제한된 이용시간을 초과해 음식을 먹고, 음식 쓰레기를 옆 테이블에 자랑하듯 전시해 논란이 됐다고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사진=바이두 갈무리)2023.05.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문 인턴 기자 = 중국의 한 뷔페를 방문한 20대 청년들이 제한된 이용시간을 넘어 문을 닫을 때까지 게 300마리, 두리안 과일 50상자, 셀 수 없이 많은 해산물을 먹고 남은 '음식 쓰레기'를 자랑하듯 전시해 논란이 됐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3일 오후 5시께 20대 남성 6명과 여성 1명으로 이뤄진 일행이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있는 한 해산물 뷔페를 찾아 이 같은 기행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일행은 오후 5시부터 마감시간인 오후 9시 30분까지 뷔페에 머무르며 수십 종류에 달하는 해산물 수천 개와 육류를 먹고 디저트로 망고 80개와 ...
편집인
2023-05-10
中언론 "尹 극단적 친미정책 주변국 관계·국익 해쳐"
입력2023.05.10. 오전 10:17 수정2023.05.10. 오전 10:33 "尹정부 한미동맹 급속한 강화·한일관계 변화 모색" [워싱턴=AP/뉴시스] 중국 관영 언론은 출범 1주년을 맞은 윤석열 정부의 극단적 친미 정책이 중국을 포함한 주변국과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한국의 국익을 해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4월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을 마친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의 유력 관영 언론은 출범 1주년을 맞은 윤석열 정부의 극단적 친미정책이 한국과 주변국들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한국의 국익을 해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9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37.5%로 낮게 나왔다”면서 낮은 지지율의 원인이 극단적 친미정책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또 전문가를 인용해 “윤석열 정부의 극단적 친미정책으로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은 계속 하락할 것이며 이는 한국과 주변국과의 관계와 협력을 훼손하고 장기적으로 한국 경제와 복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사회과학원 리난 연구원은 “윤석...
편집인
2023-05-10
中신에너지차 '질주'…4월 수출, 작년보다 1천28% 증가
입력2023.05.10. 오전 10:15 수정2023.05.10. 오전 10:40 농촌 충전소 확충으로 전기차 보급률 큰 폭 증가 예상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중국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에 힘입어 신에너지차(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판매와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10일 보도했다. 중국 쑤저우 태창항 국제컨테이너터미널 [중국 차이신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승용차정보연석회의(CPCA)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신에너지차 수출량은 9만1천대에 달했다. 이는 전월보다 29.4% 증가한 것이고 전년 동월 대비 1천28.5% 늘어난 것이다. 신에너지차의 대부분은 전기자동차다. 신에너지차 수출 증가로 연료기관차를 포함한 중국의 4월 승용차 수출 대수는 30만대로 전월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227% 늘었다. 이 가운데 중국 내 외국 기업이 아닌 토종 자동차 브랜드의 수출이 24만3천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3% 증가했다. 중국 내에서 신에너지차 판매도 증가 추세다. 지난 1월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했으나 2월과 3월에 각각 61%와 22% 증가했으며, 4월에는 52만7천대가 팔려 85.6% 늘었다. 중국 당국이 2017년부터 지급...
편집인
2023-05-10
서방제재 속 중러 경제밀착…올해 교역액 작년보다 41% 증가
입력2023.05.10. 오전 10:03 수정2023.05.10. 오전 10:04 1∼4월 97조원…러, 유럽 대신 중국에 자원 수출 달러 의존도 줄여 위안·루블화 결제 비중 70% 도달 공동성명 서명 후 악수하는 시진핑과 푸틴 (모스크바 신화=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3월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성명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2023.03.22 ddy04002@yna.co.kr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올해 들어 러시아와 중국 간 교역이 지난해에 비해 40% 이상 크게 늘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중국 세관 자료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해관총서(세관)에 따르면 올 1~4월 러·중 교역 규모는 731억4천만 달러(약 96조8천4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3% 증가했다. 중국의 러시아 수출이 67.2%나 늘어 336억 8천만 달러에 달했고, 러시아의 중국 수출은 24.8% 증가해 394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교역 품목을 보면 러시아가 주로 에너지 자원을, 중국은 가전제품과 소비재를 상대국에 공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는 석유, 가스, 석탄, 철, 식량, 목재, ...
편집인
2023-05-10
유럽 구애 나선 中친강, 시작부터 삐걱…獨외무와 우크라戰 놓고 설전
입력2023.05.10. 오전 10:02 수정2023.05.10. 오전 10:03 친강, EU 對 중국 제재에 반발…"우크라戰 과도한 개입은 싫어" 독일 순방 마치고 프랑스노르웨이 行…佛선 회담 수월 전망 친강 중국 외교부장(좌)이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안날레나 베어복 독일 외무장관과 회담을 벌였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유럽 순방을 떠난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독일에서 우크라이나 중재를 둘러싸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당초 친강 부장의 유럽 방문 목적은 미국 주도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을 견제하며 당근책으로 '경제 협력'을 약속하기 위함이었으나 첫 행선지부터 삐걱 양상을 보였다.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친강 부장이 유럽 지도자들에게 경제 협력을 약속하고자 독일·프랑스·노르웨이 등 유럽 3개국에 순방을 떠났으나 독일에 도착하자마자 위기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이날 친강 부장은 안날레나 베어복 독일 외무장관을 만났는데, 양측은 경제 협력이 아닌 유럽연합(EU)의 대(對) 중국 제재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중국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친강 부장은 ...
편집인
2023-05-10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편집인
1,084,631 점
1
뉴스팀
501,425 점
2
iMJ
152,148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