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출국
공구
상하이봉쇄
한인타운
상해소식
코리아타운
입국
상하이
상해코로나
중국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 2023. 7.27 목요일
코리아타운 상하이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koreatown.com.cn"으로 직접 접속하세요. [비즈니스 트랜드] 얻는 이득보다 잃게 되는 손해를 강조하라! [오늘의 주요 소식] 친강 전랑외교 상징에서 中역사상 최단기 외교부장 오명 크루그먼의 중국 경제 위기론…"침체 시작되면 일본보다 나빠진다" 中관영지 "中우한 지진 모니터링 센터, 美 추정 사이버 공격 받아" 주장 "중국 쇼핑앱 테무, 일본 찍고 한국 상륙…아시아 공략" "중국 쇼핑앱 테무, 일본 찍고 한국 상륙…아시아 공략" 中법원, 300억대 뇌물 수수 고위 관료 사형 집행유예 선고 베이징 신규채용 평균 월급 340만원…청년 70% "179만원 미만" 대만 라이칭더, 총통 여론조사서 지지율 36.4%…2위와 16.2%p차 “암수술 받았다”…한국서도 인지도 높은 중국 유명 女가수 충격적 근황 中 전인대 상무위서 형법 개정 초안 발표...반부패·사기업 보호 강화 中 질주하던 신에너지차 주춤…7월 판매 6.8% 감소 전망 넉달 만에 외교·경제라인 교체…習 리더십 균...
편집인
2023-07-27
中관영지 "한중일 고위 협의체 재개, 경제협력 방안 논의 전망"
입력2023.07.27. 오전 9:46 수정2023.07.27. 오전 10:07 재개된다면 2019년 이후 4년만 경제분야 협력 여지 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있다. 왼쪽부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대통령실 제공) 2022.11.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한중일 고위급 회담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동북아 3개국 간 경제협력 촉진 및 지역 안정을 위한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27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관련 회의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사판공실 주임과 만나 한중일 대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개최된 이후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둘러싼 한일 관계 경색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사실상 중단됐다. 만약 이번에 회의가 개최된다면 4년만이며 한국이 의장국을 맡게된다. 로이터통신은 하야시 외무상의 발언을 언급하며 "지...
편집인
2023-07-27
에르도안, 中왕이 만나 "나토 아·태 활동 강화 지지 안해"
입력2023.07.27. 오전 10:40 수정2023.07.27. 오전 10:59 中 왕이 "양국간 근본적 이해충돌 없어" [앙카라=신화/뉴시스] 26일 튀르키예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오른쪽)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3.07.27[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자국을 방문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만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활동을 강화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중국 외교부는 에르로안 대통령이 이날 왕 위원과 회담을 가졌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튀르키예와 중국은 세계적 영향력이 있는 국가로 양국 협력의 중요성은 양자의 범위를 넘어선다"면서 "튀르키예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중국의 발전이 위협이라고 여기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튀르키예는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튀르키예의 ’중앙회랑 구상(유라시아 대륙을 동서로 잇는 경제구상)‘과 중국의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구상 간 협력을 강화하고 무역, 에너지, 관광 ...
편집인
2023-07-27
"중국서 일본산 과자류·음료도 통관 지연 사례 잇따라"
입력2023.07.27. 오전 11:00 지지통신 보도…日업체, 산지 등 설명 요구받아 日업체 "3주전 中도착했는데 아직도 통관 안돼" 다른 업체 "규제 더 강해질 수도…신규수출 자제" [베이징=신화/뉴시스]중국에서 일본산 과자류·음료 통관이 크게 지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사진은 중국 수도 베이징 톈안먼 광장의 지난 9일 모습. 2023.07.27.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중국에서 일본산 과자류·음료 통관이 크게 지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통신은 7월 상순부터 중국의 일본산 식품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가 전체적으로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한 일본 식품업체 담당자를 인용 "3주 전 중국에 도착한 상품이 아직까지 통관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식품업체는 중국 세관으로부터 원재료, 산지, 수송 경로 등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받고 있다. 담당자는 "예전에는 (이러한 요구가) 거의 없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상황"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일본의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해양 방류 방침에 대한 반발을 계속하고 있다.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전면적인 방사성 물...
편집인
2023-07-27
김정은 중국군묘 참배에…中 "전통적 우호 계승" 평가
입력2023.07.26. 오후 7:13 중국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능원 참배에 대해 "중국과 북한의 전통적인 우호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는 것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중국군묘 참배에 대해 묻자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 동지가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능을 참배하고 열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고 답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이어 "조선노동당 정부와 인민이 중국 인민지원군의 위대한 업적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표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또 "중국과 북한은 산과 물이 맞닿은 우호적인 이웃으로, 양국관계 발전은 양측의 공동이익에 부합하고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안정에도 유리하다"며 "중국은 북한과 함께 양당, 양국 최고 지도자가 달성한 공감대에 따라 양국 관계가 끊임없이 새롭게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6·25전쟁 정전기념일 70주년을 앞두고 25일 조국해방전쟁 참전 열사묘와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
편집인
2023-07-27
중·러, 서방 압박 속 밀착 가속…정치·경제·군사 전방위 협력
입력2023.07.26. 오후 5:28 수정2023.07.26. 오후 5:29 3월 시진핑 방러 이어 10월 푸틴 중국 찾아 일대일로 힘실어주기 지난 3월 만난 시진핑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 등 서방의 압박에 맞서 강하게 밀착하고 있다. 이른바 '반미 연대'로 뭉친 양국은 고위급 교류를 통해 국제관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경제·무역 교류를 늘리고 군사 분야 협력도 대폭 확대하고 있다. 26일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2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오는 10월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푸틴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인 지난해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이후 처음이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일대일로 구상 1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 최대한 많은 정상을 자국으로 불러 세를 과시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푸틴 대통령의 방중은 서방의 외교적 보이...
편집인
2023-07-27
청두항공, 中항공사 중 처음으로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운항 재개
입력2023.07.26. 오후 5:56 수정2023.07.26. 오후 5:57 코로나19 후 3년만…하얼빈 오가는 직항편 일주일 2차례 운영 중국 ARJ21 여객기 [신화통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중국 항공사가 코로나19 대확산(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로 오가는 정기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청두항공은 오는 28일부터 일주일에 2차례씩 블라디보스토크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를 오가는 직항편 운영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에는 중국이 자체 제작한 ARJ21 여객기가 투입된다. 중거리용 항공기인 ARJ21은 한 번에 승객 70∼150명을 실어 나를 수 있다. 앞서 지난 3월 러시아 극동 항공사 '아브로라'(오로라)도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초에 중단했던 블라디보스토크∼베이징, 블라디보스토크∼하얼빈 노선의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 후 러시아와 중국이 밀착하는 가운데 국경이 맞닿은 러시아 극동과 중국 동북 지방에서는 양국 간 교역뿐만 인적 교...
편집인
2023-07-27
中서 '부의 상징'된 두리안 첫 생산…하이난서 올해 40t 출하
입력2023.07.26. 오후 6:03 수정2023.07.26. 오후 6:04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부의 상징'으로 떠오른 고급 열대과일 두리안이 중국에서 올해 처음 생산됐다고 인민일보가 26일 보도했다. 중국 하이난에서 생산한 열대과일 두리안 [인민일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도에 따르면 남중국해의 휴양섬 하이난성의 약 93만3천㎡ 면적 농장에서 재배한 두리안이 최근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올해 하이난에서 생산되는 두리안은 40∼50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난에서 생산한 두리안의 가격은 1㎏에 120위안(약 2만원)으로, 수입산보다 약 2.4배 비싸다. 내년에는 하이난에서 두리안을 수확할 수 있는 면적이 약 267만㎡로 늘어 생산량이 110∼150만t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18년부터 두리안 재배에 나선 하이난에는 약 1천667만㎡의 두리안 농장이 있으며 수확 가능 면적이 해가 갈수록 계속 늘게 된다고 인민일보는 전했다. 하이난성 농업 당국은 두리안 재배 면적을 점차 늘려 약 3천333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서부 지역인 윈난과 광시, 서부 내륙 분지인 쓰촨 등지에서도 두리안 시험 ...
편집인
2023-07-27
넉달 만에 외교·경제라인 교체…習 리더십 균열
입력2023.07.26. 오후 6:11 수정2023.07.27. 오전 2:17 인사 실패 자인한 시진핑 친강보다 상급자 왕이 다시 앉혀 "당 규약·선례 벗어나는 일" 평가 올해 유임한 이강 인민은행장 내수 회복 부진에 이례적 물갈이 러 반란 충격…軍에 절대충성 요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외교정책을 담당하는 친강 외교부 장관과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이강 인민은행장을 동시에 교체했다. 세 번째 국가주석 임기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외교·통화정책 핵심 라인을 물갈이한 건 사실상 인사 실패를 자인한 것으로 시 주석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7개월 만에 사라진 ‘늑대 외교’의 상징 지난 25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상무위원회를 열고 한 달 넘게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진 친 장관을 전격 해임하고 그 빈자리를 친강 이전에 외교부 장관을 지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으로 메꿨다. 공세적 외교를 지향하는 ‘전랑(늑대전사) 외교’의 상징으로 꼽힌 친 장관이 특별한 설명 없이 해임되자 베이징 외교가에선 뒷말이 무성하다. 지난달 25일 이후 친 장관의 부재가 길어지자 건강 이상설, 불륜설, 노선투쟁설, ...
편집인
2023-07-27
中 질주하던 신에너지차 주춤…7월 판매 6.8% 감소 전망
입력2023.07.26. 오후 4:48 수정2023.07.26. 오후 6:44 소비자들, 당국 지원 정책 기대하며 관망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올해 들어 호조세를 보이던 신에너지 승용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판매 부진의 영향으로 7월 중국의 승용차 소매 판매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충전 중인 중국 전기차들 [펑파이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7월 중국 승용차 소매 판매는 173만대로, 전월 대비 8.6%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런 추정치는 작년 동월과 비교해도 4.8% 줄어든 것이다. 7월 저조한 판매 실적은 중국 승용차 내수시장을 떠받치던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가 감소세로 돌아선 영향이 커 보인다. CPCA는 7월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 판매는 약 62만대로 전년 동기보다 27.5% 늘겠지만, 전월과 비교하면 6.8%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CPC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승용차 소매 판매는 952만4천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고, 이 중 신에너지 승용차는 308만6천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하는 탄탄한 흐름을 보였다. 특히 신에너지 승용차 도매 판매는 5월과 6...
편집인
2023-07-27
中 전인대 상무위서 형법 개정 초안 발표...반부패·사기업 보호 강화
입력2023.07.26. 오후 3:41 법원에 접수된 신규 소송 건수의 3분의 1이 뇌물과 부패 사기업, 개인의 횡령과 뇌물수수 범죄 급속도로 증가해 [베이징=AP/뉴시스] 중국 전인대 상무위서 형법 개정안 초안이 발표돼 심의에 들어갔고 그 주된 내용은 반부패, 사기업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이 들어갔다고 26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보도했다. 사진은 중국 베이징에서 순찰을 도는 중국 공안. 2023.07.26. [서울=뉴시스]이강우 인턴 기자 = 중국의 형법 개정안 초안이 발표돼 심의에 들어갔다. 26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중국에서 열린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이하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형법 개정안 초안이 심사에 들어갔다. 주요 초점은 사기업의 뇌물 제공과 부패 범죄에 관한 규정을 개선하는 것이다. 새로운 개정안은 부정부패에 더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법에 따라 민간 기업의 권리를 더욱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정안 초안에 대한 언론의 질문에 전인대 상무위 형법실 왕 아이리 주임은 "뇌물 수수에 연루된 사람들은 정치 환경의 '오염원'이다"며 "결코 용납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중국 ...
편집인
2023-07-27
“암수술 받았다”…한국서도 인지도 높은 중국 유명 女가수 충격적 근황
입력2023.07.26. 오후 3:58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펑티모가 최근 ‘갑상선 암수술’을 받았다. [사진출처 = 웨이보]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중국 인플루언서 펑티모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펑티모는 지난 24일 웨이보에 입원실에 있는 사진과 함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펑티모는 SNS에 “이전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며 “수술을 받았고 성공적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이제 몸은 회복됐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목소리도 거의 회복됐다”고 했다. 펑티모가 최근 갑상선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자료 사진.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그는 또 “다시 노래도 부르고 만날 수 있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 글은 26일 현재 2만7000개의 댓글이 달렸으며 22만4000개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네티즌들은 “완치했으면 좋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 “수술이 잘 됐다니 다행이다” 등 격려 글이 잇따랐다. ‘고양이 소리를 따라 해보자’라는 노래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펑티모’는 현재 홍콩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월에는 한국에 오기도 했다. 당시 홍대...
편집인
2023-07-27
'중국 최고의 부자 마을', 단돈 178원에 매각…무슨 일?
입력2023.07.26. 오후 2:25 수정2023.07.26. 오후 2:26 화시홀딩스, 촌 위원회가 경영하던 화시집단 경영권 넘겨줘 중국 장쑤성 화시촌. 바이두 갈무리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중국 최고의 부자 마을이자 '개혁개방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던 장쑤성 화시촌이 단 1위안(한화 약 178원)에 회사의 경영권을 넘겼다. 26일 중국 매일경제신문 등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화시홀딩스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화시그룹의 지분 80%를 장양 롄화펀드에 넘긴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1위안이다. 화시홀딩스의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91억위안으로 한화 기준 1조6000억원이 넘는 규모다. 그렇다면 화시홀딩스 지분 약 30%를 보유하고 있는 화시그룹의 지분을 왜 헐값에 매각했을까. 그간 화시홀딩스는 '천하제일촌'이라 불리는 마을 주민들에 의해 경영되어왔다. 1961년 화시촌이 만들어졌을 때 당시 이 마을이 보유한 자산은 30마력짜리 엔진 하나, 현금 1764위안 등에 불과했지만 1980년대초 전국적으로 '가정식 공동 생산제도'가 유행하자 인구가 많고 토지가 적은 화시촌 주민들은 마을 전체에서 대규모 농사를 지었다.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를 융합한 '중국식 공...
편집인
2023-07-27
대만 라이칭더, 총통 여론조사서 지지율 36.4%…2위와 16.2%p차
입력2023.07.26. 오후 2:27 수정2023.07.26. 오후 2:28 라이칭더 36.4%·커원저 27.8%·허우유이 20.2% 12일(현지시간) 대만의 집권 민진당이 내년 대선에서 차이 총통의 뒤를 이을 인물로 라이칭더(63) 부총통 겸 민진당 주석을 지명했다.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총통 선거를 6개월 앞두고 대만 집권 민진당의 후보인 라이칭더(63) 부총통 겸 민진당 주석의 지지율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만 자유신보(LTN)에 따르면 대만여론재단(TPOF)이 지난 17~18일까지 20세 이상 성인 10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라이칭더 후보가 36.4%의 지지율로 총통 후보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대만 제2야당 민중당의 커원저 주석은 27.8%로 2위를 차지했고 제1야당인 국민당의 허우유이 후보는 20.2%를 기록했다. 최근 라이칭더 후보와 중도 노선을 따르는 민중당의 커원저 후보는 지지율에서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벌이고 있지만 이번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간 격차는 8.6%p였다. 반면 라이칭더 후보와 3위 허우유이 후보간 격차는 16.2%p였다. 친중 성향의 국민당은 지난 23일 전당 대회를 소집하고 허우유이 신베이 시...
편집인
2023-07-27
베이징 신규채용 평균 월급 340만원…청년 70% "179만원 미만"
입력2023.07.26. 오후 1:44 수정2023.07.26. 오후 1:45 월 360만원 이상 소득자 700만명…中 인구 0.5% 불과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수도 베이징의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자의 평균 월급이 340만원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중신경위 등 현지 매체가 26일 보도했다.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자 평균 월급 상위 20개 도시 [례핀 자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구인·구직 사이트 퉁다오례핀그룹 산하 '례핀'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인재 이동·급여 추세 보고'에 따르면 베이징의 올해 신규 채용자 평균 월급이 1만8천976위안(약 340만원)으로, 중국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상하이 1만8천132위안(약 325만원), 선전 1만7천784위안(약 318만원), 항저우 1만6천223위안(290만원), 난징 1만5천22위안(약 269만원) 순이었다. 앞서 관영 매체 홍성신문은 이달 초 4대 일선 도시와 2선 도시 청년 2천35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가 월 소득이 1만 위안(약 179만원) 미만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 25%는 월 소득이 5천 위안(약 89만원) 이하라고 답했고, 월 소득이 5만 위안(약 894만원)을 넘는다는 응답자는 1%에 불...
편집인
2023-07-27
中법원, 300억대 뇌물 수수 고위 관료 사형 집행유예 선고
입력2023.07.26. 오전 11:42 수정2023.07.26. 오전 11:43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시 중급인민법원은 25일 저우장융 전 당서기의 뇌물 수수 사건에 대해 사형 집행유예(2년)를 선고했다. (인민일보 갈무리)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중국 사법당국이 한화로 300억원이 넘는 뇌물을 수수한 저우장융 전 저장성 항저우 당서기에 사형을 선고했다고 중국 펑파이신문 등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일 안후이성 추저우시 중급인민법원은 저우장융 전 당서기의 뇌물 수수 사건에 대해 사형 집행유예(2년)를 선고했다. 또한 저우 전 당서기에 대한 정치권을 박탈하고 개인 재산을 국고로 귀속한다고 밝혔다. 중국 사법제도에 따라 사형 선고 뒤 2년간 수형자의 태도를 고려해 징역형으로 감형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현지 언론은 저우 전 당서기가 지난 2001년부터 2021년까지 저장성 다수의 지역에서 당서기, 상무위원, 시장대리 등을 역임하며 직권을 남용해 관련 단체 및 개인에게 프로젝트 수주 등과 같은 편의를 제공하고 1억8200만위안(약 326억원)의 뇌물을 수수했다고 전했다. 법원은 "저우장융은 막대한 뇌물을 받아 국가와 인민의 이...
편집인
2023-07-27
"중국 쇼핑앱 테무, 일본 찍고 한국 상륙…아시아 공략"
입력2023.07.26. 오전 11:41 수정2023.07.26. 오전 11:42 홍콩매체 "한국서 저가전략 고수…한시적 90% 할인행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의 대표적인 쇼핑앱 '테무'(Temu)가 최근 일본을 찍고 한국에 상륙하며 아시아 사업 확장에 나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중국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중국 경제매체 제몐신문은 지난 24일 테무가 한국에서 제3자와 협력해 고객들에게 '라스트 마일'(Last-Mile·상품 운송 마지막 단계) 물류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테무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저가 전략을 고수하며 신규 회원에게 최대 3만7천700원의 쿠폰을 제공하고 일부 선별 제품에 대해 한시적으로 최대 9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같은 전략은 테무가 지난해 9월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른 비결이다. 테무는 중국 대형 전자상거래 기업 핀둬둬를 운영하는 PDD홀딩스의 해외 쇼핑앱으로 미국에서 출발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거쳐 유럽에도 진출했다. 핀둬둬가 중국에서 펼치는 전략과 유사하게 '테무' 역시 광범위한 저가 ...
편집인
2023-07-27
中관영지 "中우한 지진 모니터링 센터, 美 추정 사이버 공격 받아" 주장
입력2023.07.26. 오전 11:31 수정2023.07.26. 오전 11:32 "사이버 공격 사실 확인 후 장비 즉시 차단" ⓒ News1 DB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중국 우한시 지진 모니터링 센터가 외부 해커 조직의 공격을 받았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26일 보도했다. 중국 관영언론은 초기 조사 결과 이번 사이버 공객의 배후가 미국이라고 밝히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우한시 비상관리국은 이날 성명에서 우한 지진 모니터링 센터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우한시 비상관리국과 중국 보안업체 360가 모니터링한 결과 모니터링 센터의 지진 속보 데이터 수집 네트워크 장비에서 트로이목마 프로그램이 발견됐는데, 해당 프로그램은 수집한 지진 데이터를 불법으로 제어하거나 탈취할 수 있어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다. 지진 센터는 사이버 공격 사실을 확인한 직후 해당 장비를 즉시 차단하고 공안 당국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공안당국은 이번 사안에 대해 기술적 분석을 진행하고 해외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으로 잠정 결론 지었다고 환구시보는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사이버 공격 시도가 지난해 6월 중국 공과대학인 시베이공업...
편집인
2023-07-27
크루그먼의 중국 경제 위기론…"침체 시작되면 일본보다 나빠진다"
입력2023.07.26. 오전 10:32 일본 장기 침체는 노동인구 감소가 근본 원인 중국은 일본의 1990년대 후반과 비슷한 상황 일본은 실업 극복…전체주의 중국은 극복 어려워 [서울=뉴시스]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6.3%를 기록했다고 중국 국가 통계국이 지난 17일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 6.9%보다 낮은 수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2023.7.26.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미 뉴욕타임스(NYT)의 칼럼니스트 폴 크루그먼이 25일(현지 시간) 1990년대 미국을 능가할 것이라던 일본 경제가 장기 침체에 빠진 것 이상으로 중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크루그먼은 일본 경제가 부동산 거품이 터지며 급격히 침체한 근본 원인이 인구 변화에 있다고 분석했다. 낮은 출산율, 이민자 수용 거부 등으로 일본의 근로 연령 인구가 1990년대 중반부터 빠르게 줄었다는 것이다. 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다른 선진국보다 1인당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었으나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크루그먼은 그러나 일본의 인구 구조를 감안하면 일본의 경제 실적이 실제로 크게 나쁘지 않다고 분석했다....
편집인
2023-07-27
친강 전랑외교 상징에서 中역사상 최단기 외교부장 오명
입력2023.07.26. 오전 9:42 수정2023.07.26. 오전 9:47 친강 전 중국 외교부장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시진핑 주석이 직접 외교부장으로 발탁한 친강 전외교부장이 임기 7개월로 최단기 외교부장으로 중국 역사에 기록될 전망이다. 그는 중국의 국익을 관철하는 ‘전랑외교’(늑대외교)의 대명사로, 시 주석이 그를 직접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미중 패권전쟁의 와중에 강경한 인물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미중국대사를 지냈던 그가 중국 외교부장에 임명된 것은 지난해 12월 30일이다. 그는 그러나 7월 25일 외교담당 국무위원 왕이가 신임 외교부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그는 중국 권부에서 사라졌다.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그의 재임 기간은 7개월에 불과해 중국 역사상 최단기 외교부장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보통 사회주의권 국가는 대외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 외교부장을 쉽게 교체하지 않는다. 저우언라이와 천이 등은 10년 이상 외교부장을 했었다. 그럼에도 그가 갑작스럽게 낙마한 것은 피치못할 사정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약...
편집인
2023-07-27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편집인
1,084,631 점
1
뉴스팀
501,425 점
2
iMJ
152,148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