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해코로나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봉쇄
중국소식
입국
출국
상해소식
상하이
코리아타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6년만에 금융공작회의…당 통제력·지방 부채 논의할 듯"
입력2023.10.30. 오후 8:38 수정2023.10.30. 오후 8:39 블룸버그 "시진핑 주재로 30∼31일 개최…지방정부 부채 책임 키울 가능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장기 금융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금융공작회의를 30∼31일 베이징에서 주재하고 금융업에 대한 당국의 통제력을 보다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30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로 중국공산당 중앙의 지도를 강화하는 방안이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은 이미 올해 초 금융업 감독에 관한 일부 책임을 중앙은행(중국인민은행)에서 당으로 옮긴 바 있다. 성쑹청 전 중국인민은행 조사통계사장(조사통계국장)은 "회의는 틀림없이 당 중앙의 지도력을 모든 금융 업무에 관한 중요한 위치에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우려가 나오고 있는 지방정부의 부채 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싱크탱크 상하이 신금융연구원의 류샤오춘 부원장은 중국 당국이 지방정부가 '숨겨진 부채'를 해결하고 빚을 새로 늘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 책임을 더 부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중...
뉴스팀
2023-10-31
中정보당국 "외국 NGO가 유전정보 탈취 시도"…보안 주의 요구
입력2023.10.30. 오후 6:17 수정2023.10.30. 오후 7:50 중국 국가안전부 30일 오전 공지…유전자 무기 위협 강조 [베이징(중국)=AP/뉴시스]중국 정보당국인 국가안전부는 외국의 일부 단체가 생물종 연구를 구실로 중국인의 생물학적 정보를 수집하려 한 사례가 있다는 점을 들면서 보안에 주의해야 한다고 공지했다고 30일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사진은 2016년 4월 14일 중국 상하이의 한 사무실 건물에 걸린 중국 국기. 2023.10.30[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중국 정보당국인 국가안전부는 외국의 일부 단체가 생물종 연구를 구실로 중국인의 생물학적 정보를 수집하려 한 사례가 있다는 점을 들면서 보안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30일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안전부는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유전자 무기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생물종 연구를 위해 생물다양성 분포자료를 수집한다는 명목으로 외국의 특정 비정부기구(NGO)가 중국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중국의 생물종 자료를 탈취하려 한 사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안전부는 해외 NGO가 중국 내 여러 지역의 생물종 분포 자료...
뉴스팀
2023-10-31
베이징서 비즈니스 한국어 경진대회 열려…수상자들에 한국 기업 취업 특전
입력2023.10.30. 오후 5:30 수정2023.10.30. 오후 5:36 중국 대외경제무역대가 30일 베이징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제2회 비즈니스 한국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있다. 이종섭 특파원중국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현지 진출 한국 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한국어 경진대회가 열렸다. 중국 대외경제무역대 한·중경제문화교류센터는 30일 베이징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제2회 비즈니스 한국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비즈니스 한국어 경진대회는 중국 내 한국어 전공 대학생들에게 한국 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어 교육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열린 행사다. 올해 행사는 대외경제무역대가 주최하고 포스코와 LG화학, 신한은행, 하나은행, CJ 등 5개 한국 기업 중국법인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국 대학의 한국어(조선어)학과 졸업 예정자와 3년 이내 졸업자를 대상으로 후원 기업들이 직접 참가자들의 비즈니스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에는 모두 30개 대학에서 75명의 한국어 전공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각 후원 기업이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주제 영상과 자...
뉴스팀
2023-10-31
중국군 서열 2위, 美 비판하면서도 "군사적 관계 발전 희망"
입력2023.10.30. 오후 4:30 수정2023.10.30. 오후 4:31 장유샤, 샹산포럼서 군사 부문 갈등 '해빙' 의지 피력…리상푸 해임 계기 분위기 조성 중국군 서열 2위 장유샤의 거수경례 (베이징 AFP=연합뉴스) 중국군 서열 2위 장유샤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30일 제10회 샹산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 앞서 군대식으로 거수경례하고 있다. 2023.10.30 kjw@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군 서열 2위 장유샤 중앙군사위 부주석은 30일 "일부 국가가 의도적으로 불안을 조성하고 인위적으로 지정학적 갈등을 조성해 지역 정세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장 부주석은 이날 중국판 샹그릴라 대화인 샹산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부주석은 "전 세계의 양심 있는 사람들은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을 바라고 있다"며 "일부 국가는 항상 네가 지고 내가 이기는 제로섬 사고와 약육강식의 정글 법칙을 따르고 파벌을 만드는 집단정치를 벌이며 벽을 만드는 일방주의를 추진해 우리 세계를 전쟁의 그늘과 인도주의적 재앙으로 가득 채웠다"고 비판했다. 특정 국가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미국을 강도 높게...
뉴스팀
2023-10-31
항공기 엔진에 동전 던졌다가 이륙 지연…中 미신 뭐길래
입력2023.10.30. 오후 3:39 수정2023.10.30. 오후 3:40 中서 비행기에 동전 던지면 안전하다는 미신 中 공항에 "동전 던지지 말라" 경고문도중국에서 한 승객이 항공기 엔진에 동전을 던져 이륙이 지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광저우 바이윈공항에서 베이징 다싱 공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남방항공 CZ3121 항공기가 이륙 직전 안전 점검을 받았다. 한 승객이 항공기 엔진에 동전을 던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항공사 측은 비행기 중앙 부분 근처에서 동전 2개를 발견했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항공사 측은 비행 안전을 위해 이륙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또 숨겨진 위험 요소가 없는지 알아내기 위해 항공기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항공기는 3시간여가량 지연된 오후 1시 9분에 이륙해 4시 8분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현재 동전을 던진 승객은 공항 공안에 연행돼 조사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중국에서 항공기 엔진을 향해 동전을 던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중국에서는 이륙 전 비행기를 향해 동전을 던지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미신이 있기 ...
뉴스팀
2023-10-31
中 부동산 흔들 위험… 헝다그룹 운명 12월 4일 정해진다
입력2023.10.30. 오후 2:56 수정2023.10.30. 오후 3:19 중국 광둥성 선전에 있는 중국 헝다그룹 본사./로이터 연합뉴스 바람앞에 촛불처럼 위태로운 중국 헝다그룹의 청산 소송 심리일이 연기됐다. 지난해 6월 헝다 청산 청구 소송이 제기된 이후 7번째 연기다. 30일 중국 경제매체 디이차이징에 따르면 홍콩고등법원은 이날 오전 예정됐던 헝다그룹의 청산 소송 심리일을 12월 4일로 늦췄다고 밝혔다. 다만 법원은 “이번 연기가 마지막”이라고 밝혀 다음 심리일이 헝다의 회생 가능성을 판가름할 심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월 헝다의 주요 투자자인 톱샤인 글로벌은 헝다가 8억6250만홍콩달러(약 1412억원)의 채무를 갚지 않았다며 청산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헝다그룹은 청산을 피하기 위해 법원에 제출해야 하는 구조조정안 마련에 번번이 실패했다. 지난 3월 기존 부채를 새로운 채권과 주식 연계 상품으로 맞바꾸는 200억 달러 규모의 역외 구조조정 계획을 내놓았으나,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 속 채권자들과 합의에 난항을 겪었다. 9월에는 중국 당국 조사로 신규 채권 발행이 불발됐고 부동산 판매 실적도 예상보다 부진했다. 결국 헝다...
뉴스팀
2023-10-31
중국 "G7 경제적 위압 불공평…이중잣대 멈춰라"
입력2023.10.30. 오후 2:53 수정2023.10.30. 오후 2:54 2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한 일식집에서 요리사들이 회를 뜨고 있다. 203.08.2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은 일본산 수산물 금수 조치에 대해 식품 안전과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주재 중국대사관은 30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주요 7개국(G7)의 경제적 위압은 불공평하고 공평한 경쟁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G7 무역장관 회의에서 중국과 러시를 겨냥한 공동성명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중국대사관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에 따른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금수 조치에 대해 "식품 안전과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각국은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중 잣대를 적용하는 것을 멈추고 국제 무역과 투자 질서 지키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정은지 특파원 (ejjung@news1.kr) 기자 프로필...
뉴스팀
2023-10-31
中공산당, '미중 경쟁 격전지' 솔로몬제도 방문…교류강화 박차
입력2023.10.30. 오후 2:51 수정2023.10.30. 오후 2:52 당 대표단, 소가바레 총리 등 면담…양국관계 안정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머내시 소가바레 솔로몬제도 총리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공산당 대표단이 미중 전략경쟁의 새 격전지로 부상한 남태평양의 솔로몬제도를 찾아 양국관계를 논의했다고 인민일보가 30일 보도했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궈예저우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은 27∼29일 대표단을 이끌고 솔로몬제도를 찾아 머내시 소가바레 총리를 비롯해 광업장관과 외무장관 등을 잇달아 만났다. 대외연락부는 중국 공산당의 당 대 당 외교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중국과 솔로몬제도는 각 분야 협력이 활기를 띠는 것은 양국 수교가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양국 관계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양국 정당 간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인민일보는 전했다. 솔로몬제도는 2019년 소가바레 총리가 집권한 이후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지난해에는 중국과 안보 협정을 체결하며 미·중 간 남태평양 경...
뉴스팀
2023-10-31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10. 30 월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아동 자폐증 유병률 약 7%··· , 초기 선별 검진 "필수" 스타트업 기업, 유니콘기업의 시작부터 IPO까지 상해세무국이 적극 지원에 나선다. [주간운세] 행복한 소식이 있는 한 주~ 주간 별자리 운세 이번 주도 화이팅하세요~ 주간 띠별 운세 [오늘의 주요 소식] ‘롤러코스터 역주행’ 실화냐…中 놀이공원 열차 추돌사고로 8명 다쳐 연말 중국과 '릴레이' 대면 외교… "한중관계·北문제 '견인' 기회" 中왕이 "中美정상회담까지 순탄치 않아…'발리 합의'로 복귀해야" 수출 중심지→첨단 제조 도시…중국 ‘IoT 수도’ 우시 中, '당의 정부 지도' 법제화…'소신 발언 총리' 이젠 못 나오나 中 광물 무기화에 G7·자원부국 맞손…"경제적 위압 공동 대항" "이마에 난 뾰루지가 뿔로 변했다"…92세 할머니의 황당한 사연 中, 美국채 보유 14년만에 최저…자금이탈·위안화 방어 '노림수' 中 하얼빈시 아파트서 가스 폭발…1명 사망·4명 부상 '中 광물...
뉴스팀
2023-10-30
中허리펑, '習경제책사' 류허 자리 넘겨받았다...중앙재경위 맡아
입력2023.10.30. 오전 9:09 수정2023.10.30. 오전 9:10 허리펑, 중앙재경위 판공실 주임으로 소개 29일 프랑스 대통령 외교고문 만나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시진핑의 경제 책사' 류허 전 부총리의 자리를 완전히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류 전 부총리가 퇴임 이후에도 유지하고 있던 공산당 중앙재정경제위원회(중앙재경위) 판공실 주임 자리까지 넘겨받으며 중국 정부의 경제·금융 정책을 조율하는 최고위급 책임자가 됐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9일 허리펑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중앙재경위 판공실 주임'이 베이징에서 에마뉘엘 본 프랑스 대통령 외교고문과 만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전까지 대외적으로 이 자리는 지난 3월 부총리직에서 물러난 류허 전 중국 총리가 맡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중국 펑파이신문은 이를 두고 "이 보도는 허리펑 부총리가 중앙재경위 책임자로 임명됐음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앞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4일 류 전 부총리가 중앙재경위 판공실 주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며, 그가 여전히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책사로 역할하...
뉴스팀
2023-10-30
"왜 '쥐 머리'가 구내식당 음식에서 나와"…뿔난 中 정부, 결국 칼 뺐다
입력2023.10.30. 오전 3:01 中 국무원, 식품안전 부족 및 관할 당국의 책임감 결여 지적 중국 화북과학기술대의 구내식당 음식에서 쥐 머리로 추정되는 물질. 사진=중국 웨이보 캡처 [서울경제] 중국의 대학 구내식당 음식에서 쥐의 머리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되는 사건이 반복되자 중국 정부가 해당 학교 관할 지방정부 관계자들을 소환해 시정을 요구했다. 24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국무원 식품안전판공실은 중국 북부 허베이성 탕산(唐山)과 동부 장시성 난창(南昌)에서 발생한 식품안전사고와 관련해 지난 23일 해당 지방정부 책임자들을 불러 면담했다. 면담에서 국무원은 식품안전이 당과 정부의 책임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해당 문제를 전면적으로 시정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탕산(唐山)의 화북과학기술대에서는 지난 10일 한 학생이 “구내식당에서 쥐의 머리와 비슷한 이물질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었다”고 신고했다. 해당 구내식당 직원은 이를 쇠고기라고 주장했다. 이튿날 대학 측은 급식을 담당하는 업체와 계약을 해지했다. 또 난창(南昌)의 장시공업기술대학의 경우 지난 6월 1일 역시 쥐 머리가 발견됐는데 학교와 난창시의 초기 조사에...
뉴스팀
2023-10-30
'中 광물 무기화'에 G7-자원부국 첫 회의…"강인한 공급망 구축"
입력2023.10.28. 오후 7:50 수정2023.10.28. 오후 7:51 G7, 호주·인니 등과 합의…日외무상 "경제적 위압 대항 위해 G7·파트너국 협력 중요" G7 무역장관 회의에서 발언하는 가미카와 외무상 (오사카 교도=연합뉴스)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28일 오사카부에서 개막한 주요 7개국(G7) 무역장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주요 7개국(G7) 무역장관들이 28일 자원이 풍부한 5개국과 처음으로 연 확대회의를 통해 파트너 국가와 함께 강인한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일본 오사카부에서 개막한 G7 무역장관 확대회의에는 인도, 호주, 칠레, 인도네시아, 케냐 관계자도 참가했다.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공급망을 홀로 갖출 수 있는 나라는 없다"며 안전하고 다양성 있는 공급망을 만들기 위해서는 G7이라는 틀을 넘어 파트너 국가와 민간 기업 협력이 불가결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미카와 외무상은 중국을 겨냥해 "경제적 위압이라는 전략적 과제에 대항하기 위해 G7이 제휴하고, 국제적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
뉴스팀
2023-10-30
中 하얼빈시 아파트서 가스 폭발…1명 사망·4명 부상
입력2023.10.29. 오후 9:39 수정2023.10.29. 오후 9:40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29일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아파트 가스 폭발 사고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고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가스 폭발 사고 발생한 하얼빈의 아파트 [펑파이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오전 6시 39분께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다오와이구의 한 아파트에서 가스가 폭발해 1명이 숨졌으며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지 당국은 가정집 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에는 큰 구멍이 뚫렸고, 주변 아파트 창문과 벽체도 훼손됐다. 길바닥에는 콘크리트 파편들이 널브러져 있어 폭발의 위력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앞서 지난 24일 지린성 메이허커우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도 가스가 폭발,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pjk@yna.co.kr 박종국(pjk@yna.co.kr) 기자 프로필...
뉴스팀
2023-10-30
中, 美국채 보유 14년만에 최저…자금이탈·위안화 방어 '노림수'
입력2023.10.29. 오후 5:42 ■Global Why···中, 美 국채 매도 행진 8월 8054억弗···한달새 164억弗↓ 2013년 비해 40% 가까이 줄어 디커플링·수출통제 조치에 대응 월가, 국채금리 급등 배후로 지목 "美 경제 흔들려는 의도" 분석도 EPA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 국채금리가 16년 만에 5%를 돌파하는 등 최근 급등의 배경으로 중국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이 막대한 규모로 보유한 미국 국채를 내다 팔며 채권 값을 하락시키고 금리가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미국 정부의 부담을 키우고 미국 경제를 흔들려는 중국의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의 ‘달러 패권’에 맞서 위안화의 국제화를 노리는 중국이 위안화 가치 하락에 따른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미 국채 매도에 속도를 낸다는 해석도 나온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8054억 달러(약 1094조 원)로 전월 대비 164억 달러 감소했다. 2009년 이후 1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규모는 2013년을 정점으로 10년여 만에 40%나 감소했다. 중국은 2019년만 해도 미 국채 보...
뉴스팀
2023-10-30
"이마에 난 뾰루지가 뿔로 변했다"…92세 할머니의 황당한 사연
입력2023.10.29. 오후 5:34 QQ닷컴 캡처 [서울경제] 중국에서 한 92세 할머니가 이마에 뾰족한 뿔이 자라나는 일이 생겨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19일 중국 텐센트 QQ닷컴은 이마에 난 뿔을 제거하기 위해 중국 시안의과대학 부속병원을 왕 할머니(92)의 사례를 소개했다. 왕 할머니는 최근 이마에 뿔이 돋아나 딸과 함께 피부과를 찾았다. 그는 이 때문에 한동안 사람을 만나는 일조차 두려워졌다고 한다. 할머니의 딸은 의사에게 “1년 전쯤 이마에 작고 뾰족한 뾰루지가 생겼다”며 “당시에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는데 점점 커지더니 보는 것처럼 뿔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가족 아무도 그 뿔을 만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처음에는 나이가 들어서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엄마의 성격이 점점 이상해졌다. 내성적으로 변해서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이렇게 병원을 찾았다”고 치료를 호소했다. 왕 할머니를 담당한 피부과 전문의 판 주오는 “이는 '피각'(Cutaneous horn)이다. 동물의 뿔과 모양이 비슷한데 이는 피부 질환의 일부”라며 “편평 세포 암종으로 발전하는 악성일 수 있어 외과적 절제를 통해 ...
뉴스팀
2023-10-30
中 광물 무기화에 G7·자원부국 맞손…"경제적 위압 공동 대항"
입력2023.10.29. 오후 5:00 사진=바이두 캡처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13살 소년이 아버지에게 혼나고 홧김에 아버지 택시로 500km를 주행하다 경찰 단속에 걸렸다. 29일 환구시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께 허베이성 랑팡고속도로 지구대 경찰은 신공항 북부 노선 검문소에서 통행 차량을 검문하던 도중 미성년자로 보이는 운전자가 택시를 모는 것을 적발했다. 운전자는 13살 판 모 군이었다. 택시에는 16살과 13살 소년 2명이 동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판 군은 전날 밤 택시기사인 아버지에게 혼난 뒤 아버지가 잠든 틈을 타 택시를 몰래 빼냈다. 이후 친구들을 태우고 집 주변 지역을 돌아다니다 랴오닝성으로 가기 위해 고속도로에 진입했다. 경찰 적발 전 판 군은 10시간 동안 500km를 주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별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판 군은 경찰에서 "평소 택시 조수석에 앉아 아버지가 운전하는 것을 보고 작동법을 익혔다"며 "아버지에게 혼난 뒤 바람을 쐬기 위해 멀리 떠나려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연락받고 온 부모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재발 방지를...
뉴스팀
2023-10-30
中, '당의 정부 지도' 법제화…'소신 발언 총리' 이젠 못 나오나
입력2023.10.29. 오후 2:33 수정2023.10.29. 오후 2:34 덩샤오핑 체제의 '당정 분리' 국무원조직법 41년 만에 개정 본격화 개정 초안, 국무원이 '당의 지도' 아래에 있음을 명확히 규정 올해 3월 퇴임 직전 업무보고 하는 고(故) 리커창 전 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41년 만에 정부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우위를 명확히 하는 '국무원조직법' 개정 드라이브를 본격화하면서 고(故) 리커창 전 총리 퇴임 후 한층 심해진 중국 2인자의 '존재감 약화' 추세가 더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중국신문망 등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의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20일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국무원조직법 개정 초안을 심의했다. 개정안은 현행 11조짜리 법률을 18개 조항으로 늘리면서 국무원이 '당의 지도' 아래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당정 분리 원칙하에 제정됐던 원래의 국무원조직법은 제2조에서 "국무원은 총리 책임제를 실시한다. 총리는 국무원의 업무를 지도한다"고 규정했을 뿐 '중국공산당'이나 '당'이라는 단어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개정 초안에 신설된 제3조는 "국무원은 중...
뉴스팀
2023-10-30
수출 중심지→첨단 제조 도시…중국 ‘IoT 수도’ 우시
입력2023.10.29. 오후 1:41 수정2023.10.29. 오후 1:47 지난 21일 방문한 중국 우시(無錫) 시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시내 도로를 주행하는 자율주행버스였다. 직접 체험해 보니 보행자와 주행 중인 차, 정차 중인 차, 돌발상황 등을 생각보다 잘 인식했다. 시속 30∼35㎞의 속도로 10여㎞의 시내 길을 주행하는 동안 사람이 운전하는 차와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이 자율주행버스는 주변 교통 흐름을 360도로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소 50m 앞의 도로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도로 가로등 기둥에서 자동으로 회피 경고를 수신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시의 고도화한 사물인터넷(IoT)이 자율주행버스 상용화의 기반이 됐다고 덧붙였다. IoT 진화가 가속화함에 따라 우시 전체의 디지털 전환과 지능형 업그레이도 속도가 가속화했다는 것이다. 무인 자율주행버스는 지난 3월 우시에서 시작됐으며 시운전 이후 이 노선은 150만㎞ 이상의 거리를 운행했고, 승객 수 2만5000명, 탑승률 약 50%를 기록 중이다. 이처럼 IoT 환경 조성으로 우시는 중국의 ‘IoT 수도’로 불린다. ...
뉴스팀
2023-10-30
中왕이 "中美정상회담까지 순탄치 않아…'발리 합의'로 복귀해야"
입력2023.10.29. 오전 11:29 수정2023.10.29. 오전 11:57 대만문제 등 작년 정상회담 합의 거론…"이번 방미, 중미관계 긍정 신호 발신"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좌담회에서 발언하는 왕이 주임 [중국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다음 달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공동 노력에 합의한 가운데, 중국 외교수장은 미국이 중국의 안보 우려에 관한 양국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2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싱크탱크 애스펀 인스티튜트가 개최한 국제 전략 관련 좌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왕 주임은 "(중국과 미국) 양측은 (다음 달) 샌프란시스코 정상회의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데 합의했다"면서도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길'은 순탄하지 않을 것이고, '자율주행'에 맡겨둘 수는 없다"고 했다. 그는 "양측은 '발리로의 복귀'를 확실하게 해야 하고, 양국 정상의 공동인식(컨센서스)을 이행해야 한다"면서 "간섭을 배제하고, 장애를 극복하며, 공동인식을 증진하고, 성과를 축적해...
뉴스팀
2023-10-30
연말 중국과 '릴레이' 대면 외교… "한중관계·北문제 '견인' 기회"
입력2023.10.29. 오전 11:27 수정2023.10.29. 오전 11:28 尹-시진핑, 내달 美 APEC 회의 때 만날 가능성 11월 하순엔 부산서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추진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대통령실 제공)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우리나라와 중국 간에 올 연말 고위급 대면 외교가 잇달아 진행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외교가에선 연이은 한중회담을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및 주민 인권 문제 등 해결을 위한 중국 측의 적극적 역할을 견인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당장 내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만날 가능성이 거론된다.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은 작년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처음 대면회담을 했다. 당시 양측은 "상호 존중과 호혜, 공동 이익에 입각해 한중관계를 더 성숙하게 발전시켜 가자"는 데 공감했다. 한중 양국 정부는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의 이번 APEC 회의 참석 여부에 대해 아직 공식 발표하지 않은 상황. 그러...
뉴스팀
2023-10-30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체스진
200 점
61
예슐
200 점
62
윤
100 점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