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공구
상하이봉쇄
중국소식
출국
한인타운
입국
상하이
상해소식
상해코로나
코리아타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 차량 호출업체 '갑질' 규제…"기사 수수료 낮춰라"
입력2023.04.18. 오전 9:44 수정2023.04.18. 오전 9:45 "5월까지 기본 방안 마련, 10월 시행" 지시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차량 호출업체들이 기사들에게서 떼는 과도한 수수료에 대해 당국이 규제에 나섰다고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가 18일 보도했다. 작년 11월 집단 파업한 화라라 화물트럭 [텐센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도에 따르면 교통운수부는 최근 발표한 '교통운수 플랫폼 기업 수수료 인하 방안'을 통해 차량 호출 업체들이 오는 10월까지 기사 수수료 징수 비율을 낮추는 방안을 확정, 시행하도록 했다. 교통운수부는 "차량 호출 업체들의 수수료 징수 비율 책정 기준이 불투명하고, 회원 가입비도 지나치게 많아 다양한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차량 호출 업체들은 직원 대표, 관련 협회 등과 소통하고 협상해 기사들의 보수를 합리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선에서 수수료 징수 비율을 낮추고, 지방 교통 당국은 수수료 비율 조정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교통운수부는 내달까지 수수료 인하 기본 방안을 마련하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으며, 오는 9월 업체들의 수수료율 인하 방...
편집인
2023-04-18
삼성SDI, 中 최대 오토쇼 참가…초격차 배터리 기술 선보여
입력2023.04.18. 오전 9:44 수정2023.04.18. 오전 9:45 '오토 상하이 2023'서 6세대 각형·46파이 배터리 등 전시 삼성SDI가 '오토 상하이 2023'에 참가해 PRiMX 배터리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SD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삼성SDI가 중국 최대 모터쇼인 '오토 상하이 2023'에 참가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초격차 배터리 기술들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삼성SDI는 18∼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고객사를 위한 비공개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배터리 기술과 제품들을 소개한다. 우선 삼성SDI는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와 독자 특허 실리콘 소재인 SCN 기술을 적용한 P6(6세대 각형 배터리)를 선보인다. P6는 양극재의 니켈 비중을 91%로 높이고, 음극재에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기존 P5 대비 에너지밀도가 10% 이상 향상됐다. 또 제조 공법 개선을 통해 10분 만에 80% 이상 충전이 가능한 급속충전 기술이 적용됐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삼성SDI는 내년부터 P6를 양산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46파이(지름 46㎜) 원통형 배터리 실물도 전시한다. 이 제품은 기존의 원통형 배터리 대비 크...
편집인
2023-04-18
中관영지 "G7 외교장관 '단합' 외쳤지만 실상은 분열 중" 비판
입력2023.04.18. 오전 8:21 수정2023.04.18. 오전 8:22 "진영 간 대립은 시대의 흐름 역행…저항 직면할 것"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 안나레나 베어복 독일 외무장관, 제임스 클레버리 영국 외무장관, 카트린 콜론나 프랑스 외무장관,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 안토니오 타자니 이탈리아 외무장관, 엔리크 모라 EU 고위 대표가 17일(현지시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G7 외무장관 실무 회의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중국 관영지가 주요 7개국 외교장관 회의에 대해 "진영 간 대립은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중국 환구시보의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18일 자 사설에서 "16일 G7 외교장관들은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인도태평양의 다양한 도전에 대처하는 데 있어 단결이 중요하다고 했다"면서 "단결을 과시하는 데 급급해 중국 주권에 노골적으로 간섭하는 것은 유럽연합(EU)이 대만 문제에 대해 미국의 추종자가 되지 말 것을 촉구한 마크롱의 발언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
편집인
2023-04-18
블룸버그 "중국, 향후 5년간 세계성장 최대 동력 제공"
입력2023.04.18. 오전 8:16 수정2023.04.18. 오전 8:17 IMF 전망보고서 기반 추산…中 비중 22.6%, 미국 2배 미국 성조기(우)와 중국 오성홍기 일러스트레이션.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중국이 향후 5년 동안 세계 경제성장의 최고 동력으로 기여도가 미국의 2배일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주 공개된 IMF 세계경제전망보고서를 바탕으로 블룸버그가 추산한 수치에 따르면 2028년까지 중국이 세계성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6%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다음으로 인도는 기여비중이 12.9%, 인도 다음 미국은 기여비중이 11.3%라고 블룸버그는 예측했다. 20개국이 앞으로 5년 동안 글로설 성장의 7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4개국의 기여분이 절반을 넘는다. 주요 7개국(G7) 기여분은 더 작아지겠지만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는 10대 기여국에 속할 것으로 보인다. 신흥강국 브릭스에 속하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이 2028년까지 세계 성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4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브릭스 중에서 마지막으로 합류한...
편집인
2023-04-18
대만, '중국 견제' 美 하푼 대함미사일 400기 무더기 구매
입력2023.04.18. 오전 7:58 수정2023.04.18. 오전 7:59 2029년 3월 생산 완료 전망…지대함 형태는 첫 판매 미국 해군 함정에서 하푼 대함 미사일일 발사되고 있다. [미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대만이 중국의 침공 가능성에 대비, 미국으로부터 '하푼'(Harpoon) 지대함 미사일을 대량 구입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미 의회가 승인한 하푼 미사일 400기 판매가 조만간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 국무부는 2020년 10∼11월 세 차례에 걸쳐 대만에 첨단무기를 대규모로 수출하겠다는 국방부 계획을 승인, 중국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당시 무기 판매 목록에는 '하푼 해안 방어 시스템'(HCDS·Harpoon Coastal Defense Systems) 100대 등이 포함됐다. 이 발사체 1대당 하푼 블록Ⅱ 지대함미사일 4기(총 400기)를 발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미 국방부는 이달 7일 자국 방산업체 보잉과 약 11억7천만달러(약 2조5천444억원) 규모의 하푼 블록Ⅱ 미사일 400기 주문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9년 3월 생산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편집인
2023-04-18
"美·日만 아플 수 있는 기업 속속 골랐다"…반격 나선 중국
입력2023.04.18. 오전 7:58 수정2023.04.18. 오전 8:10 "자국 산업에 타격 적고… 美·日만 아플 수 있는 기업 속속 골라 보복" 사진=AP 중국 정부가 서방 기업들을 겨냥해 '외과수술적 보복'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국 산업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서방 기업들에만 타격을 입힐 수 있도록 정밀하게 칼날을 들이밀고 있다는 분석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 당국이 최근 두달 새 자국 산업과 연관이 적은 미국과 미국 동맹국들의 기업들만 속속 골라 급습 단속에 나서거나 규제를 가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8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 이후 5년여간 미국의 대중국 압박은 계속 거세졌다. 특히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지난해 반도체 장비 수출 제한 등 '기술 봉쇄'를 통해 중국을 더욱 옥죄고 있다. 이에 중국은 올해 들어 각종 보복 조치로 반격에 나섰다. △미 반도체회사 마이크론에 대한 안보 심사 △미 방산기업 록히드마틴, 레이시온의 중국판 블랙리스트 등재 △영국의 다국적 컨설팅펌 딜로이트의 베이징 지사에 대한 2억1200만위안(약 403억원) 벌금 및 3개월 영업정...
편집인
2023-04-18
'중동 중재자' 자처하는 中,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중재 나서
입력2023.04.18. 오전 6:25 수정2023.04.18. 오전 6:26 中 외교부장, 각국 외무와 개별 통화…평화 회담 재개 장려 친강 "늦지 않았다…'두 국가 해법' 실현해야"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14일 (현지시간)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안나레나 베어복 독일 외무장관과 외교 안보 전략 대화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중동의 중재자를 자처한 중국이 이번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화해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친강 외교부장은 17일(현지시간)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장관, 리아드 알-말리키 팔레스타인 외무장관과 개별적으로 통화를 진행, 양국간 평화 회담을 재개하도록 장려했다. 친강 부장은 알-말리키 팔레스타인 외무장관에게 "최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면서 " 중국은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담을 촉구하고 국제사회와 긴밀히 소통해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팔레스타인-이스라엘이 조속히 평화협상을 재개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용의가 있다"는...
편집인
2023-04-18
中 "日, 이웃국과 '오염수 방류' 협의해야...방류 시작 안돼"
입력2023.04.18. 오전 5:37 수정2023.04.18. 오전 5:42 日 "G7, 오염수 방류 환영"...獨 "환영 못해" 반박 中 "日, '오염수 방류'로 전세계에 예측 못할 위험을 떠넘겨"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만 주변 등에서 실시하는 '포위' 군사훈련이 전부 자국 영해 안에서 진행하고 있어 국제법상 문제될 게 없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기후·에너지·환경장관 회의에서 일본이 참여 국가들로부터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환영받았다'는 입장을 밝히다 반박을 당한 가운데, 중국은 일본 정부가 주변 국가들과 관련 협의를 마치지 않고는 방류를 시작해선 안된다고 날을 세웠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은 그동안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국제사회의 합리적 안보 우려를 외면하고 정치적 목표를 위해 오염수의 바다 방류의 위험을 축소시키고 은폐하려했다"고 전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우리는 최근 일본 내부와 국제사회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강한 우려와...
편집인
2023-04-18
실종된 대중 외교…파티는 끝났다?
입력2023.04.18. 오전 5:22 브라질.프랑스 등 주요국 정상들 중국 찾아 '러브콜' 비판여론 감수하고 경제대국 중국과 경제협력 선택 올해 한-중간 고위직 인적교류 없어 외교 실종 상태 대중견제 최일선 미국.일본도 중국과 교류끈 이어가 '말실수' 치부했던 대사 발언이 정부 '대중 외교' 기조? 14일 시진핑 주석과 만난 룰라 대통령. 연합뉴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행보는 파격 그 자체였다. 룰라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상하이에 위치한 '신개발은행(NDB)' 본부를 찾았다. NDB는 중국 주도로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들이 모여 설립한 국제금융기구로 미국과 유럽 등 서방 중심의 금융질서에 대항하는 성격이 강하다. 룰라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는 매일 밤 왜 모든 나라가 그들의 무역 결제를 달러에 기초해야 하는지 자문한다. 달러가 세계무역을 지배하는 상황을 끝내야 한다"며 미국에 견제구를 날렸다. 그는 같은날 화웨이 연구개발(R&D)센터도 방문했다.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는 국가안보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미국으로...
편집인
2023-04-18
中 "18일 오전 서해서 '대규모 軍 작전' 실시"(상보)
입력2023.04.18. 오전 12:08 수정2023.04.18. 오전 12:09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실시…"선박 진입 금지" 8일(현지시간)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의 회동에 반발한 중국의 포위 훈련에 대응해 대만 수륙 양용 정찰 순찰대 소속 군함 3척이 마쓰제도를 순찰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중국이 18일 오전 서해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한다. 중국 지무신문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 해양안전국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현지시각 1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황해 일부 해역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칭다오 해상안전국은 서해 내 6개 좌표를 공개하며 주요 군사 활동에 따라 이들 지점을 연결하는 부근에는 선박 진입이 금지된다고 전했다. 출입금지 지역은 36-02.70N120-16.87E, 36-02.20N120-17.00E, 36-00.92N120-24.55E, 36-00.55N120-27.70E, 36-02.15N120-27.70 E 36-03.10N120-25.55E 등 6개 지점을 연결한 수역이다. 정윤영 기자 (yoonge@news1.kr)...
편집인
2023-04-18
"中노동절연휴 외국행 비행기표 예약서 서울 3위"
입력2023.04.17. 오후 7:50 수정2023.04.17. 오후 7:51 외국 중에서는 방콕·싱가포르 다음에 위치 3월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모습 [영종도=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의 노동절 연휴 기간(4월29일∼5월3일) 중국 본토 거주자들의 출국 목적지로 서울이 3위에 자리했다고 중국중앙인민라디오방송 인터넷판인 양광망이 17일 전했다. 양광망은 중국의 대표적 여행사인 씨트립 산하 시장 조사 플랫폼인 'FlightAi'가 지난 14일까지의 예약 상황을 집계한 통계를 근거로 노동절 연휴 기간 중국 본토 밖으로 가는 여행객의 목적지 '톱 10'을 공개했다. 여기서 서울은 홍콩, 방콕, 싱가포르에 이어 4위에 자리했다.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홍콩을 제외하고 외국 도시로 국한하면 서울이 3위다. 서울 뒤로는 푸껫, 타이베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도쿄, 오사카 등 순이었다. 올초 한중간 방역 강화를 둘러싼 이른바 '비자제한' 공방 등의 여파 속에 중국이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 허용 국가에서 한국을 잇달아 배제한 상황임에도 중국인들의 한국행 수요는 일정 정도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중국은 2월과...
편집인
2023-04-18
中, 펜타닐 관련 자국 기업 제재한 美에 규탄…"양국 협력 심각하게 약화"
입력2023.04.17. 오후 6:11 수정2023.04.17. 오후 6:12 G7 외교장관 회의서 대만 문제 거론…"내정 간섭 말라"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미국이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사용 억제를 위해 중국에 잇따른 조처를 취한 것과 관련해 중국 외교부가 미국의 제재를 규탄했다. 17일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해 최선을 다해 미국을 도우려고 노력해 왔다"며 "제재를 가하려는 미국의 거듭된 움직임이 마약 통제에 대한 양국 협력을 심각하게 약화시킨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멕시코의 마약 조직에 펜타닐 활성화 물질을 공급한 중국 기업 2곳과, 중국과 과테말라 소재 개인 5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멕시코는 펜타닐 원료의 주 공급국을 중국으로 지목한 바 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중국 정부가 펜타닐 원료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디에서 생산되고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에 중국 측에서는 펜타닐 불법 선적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 밖에도 이날 ...
편집인
2023-04-18
“남편 없는 사이 5개월 친아들 700만원에 팔다니”…중국女,
입력2023.04.17. 오후 5:16 기사와 무관, 자료 사진. [사진출처 = 연합뉴스]생후 5개월 된 친아들을 팔아 챙긴 돈으로 도박과 쇼핑을 즐긴 ‘인면수심’ 중국 여성이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17일 중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후난성 이양시 인민법원은 최근 아들을 인신매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저우모씨에 대해 징역 5년과 벌금 1만2000위안(230만원)을 선고하고 불법 소득 3만6000위안(690만원)을 추징했다. 마작을 하다 3만위안(570만원) 빚을 진 저우씨는 지난해 4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게된 장모씨가 아이를 키우고 싶지만 자녀를 낳을 수 없는 처지라는 이야기를 듣고 장씨 부부에게 3만6000위안을 받고 생후 5개월 된 아들을 팔았다. 저우씨는 아이를 판 대가로 받은 돈을 도박 빚을 갚았고 남은 4000위안(76만원)으로 휴대전화를 사고 노동절 연휴 기간에 고급호텔에 묵으며 옷을 사며 마작을 즐겼다. 저우씨는 외지에서 일하는 남편이 아이가 보고 싶다며 영상통화를 요청하자 다른 사람에게 키워달라고 맡겼다고 둘러댔다. 얼마 후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아이의 행방이 묘연한 것을 알게 돼 경찰에 신고하자 궁지에 몰린 저우씨는 그제서야 ...
편집인
2023-04-18
시진핑 만나려 줄서는 정상들…유럽·남미·아프리카서 줄줄이 방중
입력2023.04.17. 오후 4:25 수정2023.04.17. 오후 4:3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지난 1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양국간 협정 서명식을 가진 뒤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집권 3기 들어 중국이 전방위적인 외교전을 통해 미국의 포위망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 한달 새 중국을 방문한 정상급 인사만 모두 7명에 달한다. 중국 외교부는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이 시 주석 초청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룰라 대통령이 시 주석과 회담을 한 후 중국을 떠난지 불과 사흘만이다.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그의 방중에 대해 “가봉은 중부 아프리카의 중요 국가로 봉고 온딤바 대통령은 시 주석이 국가주석에 재선된 후 처음 맞이하는 아프리카 국가 원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시 주석은 봉고 온딤바 대통령을 위한 환영식과 환영 연회를 가질 예정이며 양국 정상이 회담을 갖고 양측 협력 문서 서명식에도 참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7일에는 마크롱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해 시 주석과 두 차례 걸친 공식·...
편집인
2023-04-18
중국 성장률, 서비스 위주 1%p 오르면 한국 수혜 0.08%p뿐
입력2023.04.17. 오후 2:04 수정2023.04.17. 오후 2:14 중국의 경제 중심지 상하이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중국 경제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면 한국이 수혜를 거의 기대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중국 리오프닝의 국내 경제 파급영향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성장의 국가별 영향을 추산한 결과, 중국 성장률이 제조업 위주로 1%포인트(p) 높아지면 한국의 성장률은 0.11%p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업 위주로 1%p 오르는 경우, 한국 성장률 개선 폭은 0.08%p에 그쳤습니다. 이에 대해 임근형 한은 국제무역팀장은 "최근 중국 리오프닝 파급 효과가 지연되는 것은 중국 경제의 내수 중심 회복과 IT 부문 등의 높은 재고 수준에 주로 기인한다"며 "중국의 자급률 상승도 한 요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중국의 내수 위주 경기 회복 탓에 우리나라 반도체 등 IT 부문 대(對)중국 수출도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한은의 설명입니다. 반대로 대중 수입은 올해 들어 2차전지 재료 등을 중심으로 다시 늘어나면서 1분기 중 대중 무역수지 적자 폭이 확대됐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회복도 중국 정부...
편집인
2023-04-18
기대 컸던 중국 리오프닝, 내수 중심 회복·자급률 향상에 효과 실종
입력2023.04.17. 오후 9:58 방한 단체 관광객 증가도 지지부진 1분기 대중 무역적자 78억달러 넘어 수입 의존도 낮은 분야 위주 성장 하반기 IT업계 회복 땐 수혜 기대 최근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에 따른 효과가 뚜렷하지 않은 이유는 중국이 서비스 등 내수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산업 자급률을 높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중국 경제가 서비스업 위주로 성장하면 한국은 리오프닝에 따른 수혜를 거의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중국 리오프닝의 국내 경제 파급영향 점검’ 보고서를 보면 중국 경제는 리오프닝을 실시한 이후 내수를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나 한국을 포함한 주변국에 대한 영향은 가시화되지 않는 모습이다. 대중 수출 및 중국 단체 관광객 회복을 노렸던 한국으로서는 예상했던 기대 효과가 아직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셈이다. 지난 15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한 제133회 ‘중국 춘계 수출입상품 교역회(캔톤페어)’ 행사장에 설치된 한국관을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의 대중 수출은 지난해 4월 중국 봉쇄조치 이후 급격히 둔화했고, 최근 리오프닝에도 불...
편집인
2023-04-18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4. 17 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세월호 참사 9주기" 美빠진 아프간 손잡는 중국, 배터리 핵심소재 리튬 노린다 인권 꺼내자 中 끝내 폭발…면전서 직격탄 날린 독일 여장관 中부동산, 두달째 기지개…70대 도시 중 64곳 집값 올랐다 중국판 글로벌 호크, 이틀 연속 대만 주변 상공 비행 중국, 한국에 손 내밀기…CCTV 일주일 새 2차례 韓기업 인터뷰 푸틴 만난 中 국방부장 "냉전 때보다 사이 좋다" 유대 과시 중국서 주말 서커스 공연 중 사자 탈출해 관람객 '혼비백산 "샘스클럽으로 중국시장 뚫자"…코트라 신규 입점 온라인 상담회 中 '일대일로' 부실채권 타격…103조원 융자 탕감·재협상 ‘판다 외교’의 종말 “개도국들 ‘中은 공항 주는데 美는 강의만’ 불만… 美, 외로워져” ‘중국발 황사’ 표현이 불쾌하다는 중국 TSMC 실적도 꺾였다…파운드리도 못 버틴 반도체 한파 중국 약진, 미국...
편집인
2023-04-17
中 인민은행장 "외환시장 개입 점진적 줄일 것"
입력2023.04.17. 오전 9:45 수정2023.04.17. 오전 9:46 "외환정책 시장 결정…위안화 편의성 제고 기본 방향" 【베이징=신화/뉴시스】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이강 은행장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에서 “중국 정부는 외환 시장 개입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2019년 3월10일 베이징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 중인 이 은행장의 모습.[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이강 은행장은 “중국 정부는 외환 시장 개입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한 이 은행장은 이날 워싱턴DC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연설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인민은행은 정기적인 (외환시장) 개입을 대부분 종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의 기본적 외환정책에 대해 그는 “기본적으로 (인위적으로) 관리되고 변동하는 체제로 볼 수 있지만, 주로 시장에 의해 결정돼야 한다”면서 “(현재 상황에서) 여전히 잘 작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은행장은 외환거래 규제 완화와 환율 시스템 전환 시기에 대해 “날짜는 정해...
편집인
2023-04-17
마오타이, 사상 첫 분기 순이익 200억 위안 돌파 전망
입력2023.04.17. 오전 9:05 샨시펀주 등 선두권 주류업체 高성장 예고 [서울경제] 중국 명주 마오타이주를 생산하는 구이저우마오타이가 올해 1분기 사상 처음으로 분기 순이익 2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현지시간) 구이저우마오타이는 1분기 실적 전망치를 발표하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 증가한 391억6000만위안,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같은 기간 약 19% 늘어난 205억2000만위안으로 추정했다. 중국 경제매체 21세기경제보도는 구이저우마오타이의 단일 분기 순이익이 200억 위안을 초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단일 분기 매출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오타이는 지난해 4분기 단일 분기 최대 매출과 이익을 달성했다. 당시 매출은 369억4000만위안,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183억2000만위안에 달했다. 지난해 연간으로 구이저우마오타이의 매출은 1275억 위안을 넘었고, 상장 기업 주주의 순이익은 약 627억위안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이 유지된다면 마오타이의 올해 매출은 1500억 위안, 연간 이익은 740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1분기 상장 주류업체의 실적이 엇갈릴 것으로 예상하면...
편집인
2023-04-17
중국 약진, 미국 일극시대 끝나가고 있다
입력2023.04.17. 오전 7:00 수정2023.04.17. 오전 9:44 OPEC+ 로고.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이 약진하면서 미국 일극 시대가 끝나가는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 OPEC+(OPEC+러시아)가 미국의 반대에도 전격 감산을 단행, 미국의 국제원유 시장 패권이 흔들린데 이어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대만 문제와 관련, 중국의 입장을 존중해야 한다”고 발언,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단일대오를 형성했던 구미세력이 적전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조장하지 마라”고 경고하는 등 중강대국 정상들이 잇달아 미국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13일 방중한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15일 중국을 떠나기 직전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조장을 중단하고 평화를 모색해야 한다"며 "EU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시 주석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룰라 브라질 대통령 환영식에 참석, 악수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앞서 그는 1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에서 "브라...
편집인
2023-04-17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golomba
300 점
21
sthnyyy
300 점
22
와이테크
300 점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