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1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1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입국
출국
한인타운
상하이봉쇄
중국소식
상하이
공구
코리아타운
상해코로나
상해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TSMC 실적도 꺾였다…파운드리도 못 버틴 반도체 한파
입력2023.04.17. 오전 6:27 수정2023.04.17. 오전 6:28 올 3월 매출, 17개월만 월단위 최저…전년 동월 대비 월매출 감소 4년만 UMC·VIS 등 대만업체 줄줄이 부진…수요침체에 애플 등 고객사 주문 축소 TSMC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반도체 혹한기에도 비교적 수요가 탄탄했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마저 업황 악화를 버티지 못하고 실적이 꺾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의 전년 동기 대비 월 매출은 약 4년 만에 감소했다. TSMC가 지난 10일 발표한 올해 3월 매출은 1천454억800만 대만달러(약 6조3천억원)로 작년 3월보다 15.4% 줄었다. 전년 동월 대비 월 매출이 감소하기는 2019년 5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2월에 비해서는 10.9% 줄었다. 또 2021년 10월(1천345억3천900만 대만달러)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적은 월 매출이다. TSMC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작년 1분기보다 3.6% 증가한 5천86억3천300만 대만달러(약 22조500억원)를 기록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18.7% 줄었다. 또 회사 측이 앞서 제시한 1분기 매출 전망치 범위인 5천126억9천만∼5천372억5천만 대만달러에도...
편집인
2023-04-17
‘중국발 황사’ 표현이 불쾌하다는 중국
입력2023.04.17. 오전 4:08 “베이징서 600㎞ 몽골이 발원지” 주장 “한국이 책임 전가” 억지 부리기도 중국 베이징의 도심 하늘이 지난 11일 짙은 황사로 뒤덮여 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 관측센터는 이날 베이징 전역의 공기질 지수(AQI)가 가장 나쁜 6급 ‘엄중 오염’ 상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중국 관영 매체가 최근 한국과 일본에 불어닥친 황사를 ‘중국발’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16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중앙기상대는 올해 발생한 두 번의 강력한 황사가 수도 베이징에서 600㎞ 이상 떨어진 몽골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황사 발원지는 중국이 아니라 몽골로 중국도 피해를 입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어 “한국의 일부 언론이 몽골에서 시작된 황사를 중국발 황사라고 보도하고 심지어 재난, 지옥 같은 선동적인 용어를 사용했다”고 비판했다. 이 매체는 “한국이 기상 문제의 책임을 중국에 전가한 게 처음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중국 내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에서 발원해 북서풍을 타고 15일 오후 백령도에 도달한 황사가 이날 오전 서울과 강원도 춘천에서 관측됐다고 밝혔다. 한국 다...
편집인
2023-04-17
“개도국들 ‘中은 공항 주는데 美는 강의만’ 불만… 美, 외로워져”
입력2023.04.17. 오전 3:04 서머스 前장관, 시진핑 광폭외교 우려 남미-阿 국가들 中 중심으로 뭉쳐… 中, 중동과도 밀착 ‘美고립’ 행보 마크롱-룰라는 美비판 발언까지… 블링컨, 베트남 방문 등 中견제 나서 중국을 방문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징=신화 뉴시스“중국은 공항을 만들어 주는데, 미국은 강의만 늘어놓는다고 한다.”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사진)은 14일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중국이 중동, 러시아 등과 밀착하는 현상을 두고 “미국이 외로워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근 중국의 ‘내 편 만들기’ 공세가 강해지는 가운데 개발도상국들이 미중에 대해 이런 비교를 한다는 것이다. 서머스 전 장관은 이어 “미국은 민주주의에 헌신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저항하는 등 역사의 ‘옳은 편’에 있다. 하지만 덜 정의로운 국가들이 점점 한데 뭉치면서 미국이 좀 외로워 보인다”고 했다.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유럽, 남미, 아프리카 주요국과 연쇄 정상회담에 나선 데다 주요 산유국 협의체 OPEC...
편집인
2023-04-17
‘판다 외교’의 종말
입력2023.04.17. 오전 12:01 중국이 국보로 꼽는 판다가 최근 뉴스에 자주 등장합니다. 미국과 일본, 영국, 핀란드 등지에서 그동안 중국으로부터 임대해 길러온 판다를 잇달아 반환한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죠. 판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세계 각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중국은 한 마리당 한해 100만 달러에 이르는 적잖은 임대료로 짭짤한 외화 수입을 챙겨왔죠. 하지만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빌려주는 국가와 중국 간 우호를 상징하는 친선대사의 역할이 더 컸습니다. ‘판다 외교’라는 말이 있죠. 온화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로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소프트파워의 상징 같은 존재였습니다. 판다 반환에는 임대계약 만료, 막대한 사육비 부담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중국의 국제적 이미지가 과거와 달라진 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와요. 힘을 숨기고 때를 기다리는 도광양회(韜光養晦) 노선에서 벗어나 상대국을 거칠게 공격하는 ‘전랑(戰狼·늑대전사) 외교’로 전환하면서 판다가 더는 중국 외교의 상징으로 통할 수 없게 됐다는 겁니다. 미국 등 서방국가와 중국의 관계는 지난 수년간 크게 악화한 영향도 있었겠죠. 일본 도...
편집인
2023-04-17
中 '일대일로' 부실채권 타격…103조원 융자 탕감·재협상
입력2023.04.17. 오전 11:00 수정2023.04.17. 오전 11:01 3년간 회수불가능 금액 4배 늘어 코로나19 · 높은 부채비율 영향 "일대일로 전체 융자 약 1조달러" [베이징=AP/뉴시스] 중국이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과 관련해 신흥국에 내준 융자 가운데 회수 불능액이 늘어나면서 중국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 중인 모습.[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과 관련해 신흥국에 내준 융자 가운데 악성대출(회수 불능액)이 늘어나면서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연구기관 통계를 인용, “지난 3년간 780억 달러 이상의 융자가 회수불가능해지면서 1조달러 규모의 ‘일대일로’ 인프라 금융프로그램이 악화됐다”고 전했다. 미국 컨설팅회사 로디움그룹이 집계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3월까지 중국이 전 세계 도로, 철도, 항만, 공항 및 기타 기초인프라 건설에 제공한 약 785억(약 103조원) 달러의 융자가 재협상되거나 탕감됐다...
편집인
2023-04-17
"샘스클럽으로 중국시장 뚫자"…코트라 신규 입점 온라인 상담회
입력2023.04.17. 오전 11:00 수정2023.04.17. 오전 11:01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코트라(KOTRA)는 중국에 있는 월마트 산하 창고형 할인점 샘스클럽 입점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을 위한 '샘스클럽 신규 입점 온라인 상담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120개사가 신청한 가운데 18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한국의 신청 기업 관계자들과 샘스클럽 구매 담당자가 온라인에서 만나 순차적으로 입점 상담을 한다. 샘스클럽은 1996년 중국의 개방 도시 선전(深圳)에 가장 먼저 진출했으며 작년 말을 기준으로 중국 25개 도시에서 4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회원제인 샘스클럽의 중국 내 유료 회원 수는 400만명을 넘는다. 이번 상담회를 앞두고 샘스클럽이 코트라 측에 전달한 입점 관심 상품 분야는 한국 냉동·냉장 식품, 음료, 패션 의류, 가정 일용품(아이디어 상품), 반려동물 용품 등이다. 샘스클럽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한 한국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샘스클럽은 중국 내 중간 유통 과정을 대폭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 전역의 소비자에게 한국의 제품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코트라...
편집인
2023-04-17
중국서 주말 서커스 공연 중 사자 탈출해 관람객 '혼비백산'
입력2023.04.17. 오전 10:54 수정2023.04.17. 오전 10:55 사자 탈출에 놀라 대피하는 중국인들 [웨이보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에서 주말 서커스 공연 중 사자가 우리에서 탈출하면서 관람객들이 놀라 혼비백산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7일 홍성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 45분께 허난성 뤄양에서 한 서커스 공연 중 사자 한 마리가 우리를 빠져나왔다. 서커스를 보던 주민들은 깜짝 놀라 공연장을 빠져나왔다. 한 네티즌이 촬영한 동영상에는 즐겁게 서커스를 즐기던 관람객들이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황급히 내달리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어린아이를 안거나 손을 잡고 달리는 사람들의 모습은 테러 상황을 방불케 했다. 사자가 주차장까지 나와 어슬렁거리는 모습도 영상에 찍혔다. 일부 주민은 "빨리빨리"라거나 "뛰지 마"라고 외쳤고, 또 다른 주민은 "내 차 옆에 사자가 있어"라고 소리치는 등 아찔했던 당시의 상황을 엿볼 수 있는 목소리도 들렸다. 홍성신문과 인터뷰한 한 관람객은 사람들이 신발이 벗겨진 것도 잊은 채 대피했다고 전했다. 사자는 탈출 15분 만에 붙잡혔고 다친 사람도 없...
편집인
2023-04-17
푸틴 만난 中 국방부장 "냉전 때보다 사이 좋다" 유대 과시
입력2023.04.17. 오전 10:36 시진핑 방러 한 달만에 중·러 고위인사 또 만나 '반미 연대' 아래 가까워지는 양국 관계 드러내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리샹푸(왼쪽) 중국 국방부장이 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서울경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 중인 리샹푸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을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날로 가까워지는 유대를 과시했다. 푸틴은 양국 간 전략적 상호 신뢰를 지속적으로 심화하자고 제안했고, 리 부장은 양국 관계를 가리켜 냉전 시기를 능가한다고 치켜세웠다. AP·로이터 통신 등은 푸틴 대통령과 리 부장이 이날 크렘린궁에서 만나 군사 등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푸틴과 정상회담을 한 지 한 달도 안 돼 또 중국 정부 고위인사가 푸틴을 만났다. 그는 19일까지 방러하는 동안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등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푸틴과 만남은 사전에 알려지지 않았다. 푸틴은 “양국 관...
편집인
2023-04-17
중국, 한국에 손 내밀기…CCTV 일주일 새 2차례 韓기업 인터뷰
입력2023.04.16. 오후 10:54 수정2023.04.16. 오후 10:55 중국 CCTV 한국 기업인 인터뷰 [CCTV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적극적인 외자 유치 행보를 보이는 중국이 한국 기업을 향해 적극적으로 손을 내미는 모양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한국 기업을 깜짝 방문하고 관영 방송인 중국중앙TV(CCTV)는 잇따라 한국 기업 관계자 인터뷰를 방송했다. 한국 기업에 대한 협력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미국과의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을 중국 쪽으로 끌어당기려는 시도라는 해석도 나온다. CCTV는 16일 저녁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신원롄보(新聞聯播)를 통해 자국 최대 무역박람회인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 페어·Canton Fair) 소식을 전하며 한국 기업인 인터뷰를 방송했다. 휴대용 가스버너를 생산하는 한 중소기업 관계자를 '한국 참가 업체'로 인터뷰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CCTV는 이날 사전 약속 없이 캔톤 페어 한국관을 찾아와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CCTV 신원롄보는 지난 9일에도 광둥 지역의 비즈니스 환경을 소개하는 기획 보도에서 현대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관계자를 ...
편집인
2023-04-17
중국판 글로벌 호크, 이틀 연속 대만 주변 상공 비행
입력2023.04.16. 오후 8:33 수정2023.04.16. 오후 8:34 중국 무인기 우전-7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판 글로벌 호크로 알려진 중국군의 무인 정찰기가 이틀 연속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했다고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15일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에서 중국 군용기 15대와 중국 군함 4척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훙(H)-6 폭격기 2대, 즈(Z)-9 대잠헬기 1대, 무인 정찰기인 우전(WZ)-7 1대 등 4대가 대만 서남부 방공식별구역(ADIZ)과 동남 공역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14일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에서 중국 군용기 8대와 중국 군함 5척을 각각 포착했다고 전했다. 이어 드론(무인기) BZK-005 1대, 쿵징(KJ)-500 조기경보기 1대, 우전-7 1대 등 3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거나 중간선의 연장선을 넘어 대만의 서남부 ADIZ에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대만군은 이 같은 중국군의 활동에 대응해 초계기 출격과 군함 파견, 해안 방공 미사일...
편집인
2023-04-17
中부동산, 두달째 기지개…70대 도시 중 64곳 집값 올랐다
입력2023.04.16. 오후 6:20 수정2023.04.17. 오전 12:53 상승 지역 45개월 만에 최다 "건설업 회복땐 경기반등 기대"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부동산 경기를 보여주는 70대 도시 신규 주택 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부동산산업이 살아나면서 중국 경기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70대 도시의 3월 신규 주택 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0.4% 상승했다. 지난 2월 이 지수가 0.3% 오르며 18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데 이어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70대 도시 가운데 91%인 64곳의 신규 주택 가격이 상승했다. 2018년 6월 이후 45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57곳은 기존 주택 가격이 전월보다 올랐다. 이는 23개월 만의 최대치다. 2월에는 신규 주택과 기존 주택 가격이 오른 곳이 각각 55곳과 40곳이었다.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4대 1선도시는 물론 성도(省都)급 2선도시, 그 아래 3선도시 모두 신규 주택과 기존 주택 가격이 올랐다. 부동산 정보업체 이쥐연구원의 옌...
편집인
2023-04-17
인권 꺼내자 中 끝내 폭발…면전서 직격탄 날린 독일 여장관
입력2023.04.16. 오후 4:30 수정2023.04.16. 오후 5:20 안나레나 배어복(43, 가운데 여성) 독일 외교장관이 한정(오른쪽) 중국 국가부주석과 지난 14일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회견하고 있다. 배어복 장관 인스타그램 안나레나 배어복(43·사진 왼쪽) 독일 외교장관이 천민얼(오른쪽) 중국 톈진시 서기 겸 정치국 위원과 지난 13일 톈진시에서 회견하고 있다. 배어복 장관 인스타그램중국을 찾은 안나레나 배어복(43) 독일 외교장관이 대만, 인권, 우크라이나 등 중국이 민감하게 여기는 현안을 놓고 할 말을 하며 중국 측과 이견을 숨기지 않았다. 공식 석상에서 “중국 내 인권 제한에 우려한다”는 말까지 했다. 이로 인해 중국측 카운터파트와의 설전을 방불케 하는 장면도 등장했다. 앞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뒤 ‘대만 문제는 사실상 유럽의 일이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대비된다. 배어복 장관은 독일의 ‘신호등(사회민주당-빨강, 자유민주당-노랑, 녹색당-초록) 연립정부’에서 녹색당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가치 중심 외교를 지향하면서 강경한 대 중국·러시아 외교를 주도하는 인물이다. 중국은 지...
편집인
2023-04-17
美빠진 아프간 손잡는 중국, 배터리 핵심소재 리튬 노린다
입력2023.04.16. 오후 4:01 아프가니스탄 지도. ⓒ게티이미지뱅크[데일리안 = 박영국 기자]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이후 들어선 탈레반 정부에 친화적인 태도를 보여왔던 중국이 현지에 대규모로 매장된 리튬 선점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연합뉴스는 하아마 통신 등 아프가니스탄·인도 매체를 인용, 중국 기업 고친이 탈레반 정부와 아프가니스탄 리튬 개발 투자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아마 통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광물·석유부는 지난 13일 중국 기업 고친이 아프가니스탄 리튬 개발에 100억달러(약 13조원)를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샤하부딘 델라와르 광물·석유부 장관 대행은 수도 카불에서 고친 측 대표단과 직접 만나 이에 대해 논의했다. 고친은 이번 개발을 위해 수력 발전소를 별도로 짓고 도로도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튬은 전기자동차 및 각종 전자기기용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최근 전기차 시장이 급속히 커지면서 세계 각국은 현재 리튬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과 글로벌 공급망 주도를 놓고 대립 중인 미국은 자국산 전기차에 중...
편집인
2023-04-17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4. 14 금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비즈니스 트랜드] 학생들이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생각했던 스마트한 아이디어 LG화학, 중국서 필러 브랜드 '와이솔루션' 포럼 개최 中외교부, 대만 방문 매콜 美하원외교위원장 제재 발표 시진핑, 집권 뒤 첫 한국기업 방문…한국 끌어당기기 분석 中 “美, 대만에 무기 공장 만들면 타격…레드라인 넘지 말라” 룰라 화웨이 방문, 獨 외무도 베이징에… 美 포위 맞서 우군 찾는 中 獨, 함부르크 항만권익 중국기업 취득 재검토 중국, 대만 전략은 전면전보다 경제봉쇄?…대만 외교차관 분석 중러 외교장관 회담…"양국관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자" 美, 中 중앙은행장 최근 워싱턴서 회동…경제·금융상황 논의 中 1분기 반도체 수입액 27% 줄어…경제둔화·美규제 영향 中, 채권 투자 사모펀드 규제 강화…'숨겨진 부채' 리스크 대응 인민은행 총재 "올해 중국 경제 약 5%...
편집인
2023-04-14
中 출산율 높이기 안간힘…하얼빈 셋째자녀에 매달 19만원 지원
입력2023.04.14. 오후 12:29 수정2023.04.14. 오후 12:30 지방정부들, 육아 수당·출산 장려금 봇물…"대책 미흡" 주장도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61년 만에 인구가 감소한 중국의 지방정부들이 육아 수당이나 장려금을 지원하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중국의 아기들 [시각중국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3일 상관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성도(省都) 하얼빈은 둘째 자녀 가정에 500위안(약 9만5천원), 셋째 자녀 가정에는 1천 위안(약 19만원)의 육아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육아 보조금은 자녀가 만 3세가 될 때까지 매달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0월 이후 출생한 자녀로, 하얼빈 후커우(戶口·호적)가 있어야 한다. 부부 중 한 명만 현지 후커우일 경우 보조금의 절반만 지원한다. 선양시도 지난 11일 셋째 자녀에 대해 만 3세까지 매달 500위안(약 9만5천원)의 육아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저장성 항저우는 지난 2월 둘째 자녀 가정에 5천 위안(약 95만원), 셋째 자녀 가정에 2만 위안(약 379만원)의 일회성 출산 장려 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둥성 지난은 올해부터 ...
편집인
2023-04-14
中 최대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디자이너, AI로 대체"
입력2023.04.14. 오후 12:18 수정2023.04.14. 오후 12:19 "아웃소싱 비용 줄이고 생성형 AI 전적으로 수용"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 최대 미디어 광고 그룹 블루포커스가 카피라이터와 디자이너 등에 대한 아웃소싱(외주)을 무기한 중단하고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구로 대체 하겠다고 밝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블루포커스가 내부 이메일을 통해 "생성형 AI를 전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단기 계약직 등 특정 분야의 아웃소싱 비용을 즉시 절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14일 보도했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매체 프로보크(PRovoke) 미디어에 따르면 블루포커스는 지난해 글로벌 광고 회사 랭킹 11위에 올랐다. 중국 회사 중 1위다. SCMP는 블루포커스가 올해 마이크로소프트(MS)를 고객으로 유치하면서 AI에 크게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MS는 지난해 11월 챗GPT를 내놓으며 전세계에 파란을 일으킨 오픈AI의 주요 투자사다. 최근 선전 증시 공시에 따르면 블루포커스는 MS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챗GPT에 접근했으며, 챗GPT를 등에 업은 MS의 새로운 검색 엔진...
편집인
2023-04-14
中 올해 가계저축 1천900조 증가…베이징 1인당 저축액 5천만원
입력2023.04.14. 오전 11:57 수정2023.04.14. 오전 11:58 "소비로 전환되면 경제 활력" vs "경제·고용 개선돼야 지갑 열 것"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코로나19 확산과 봉쇄의 영향으로 지갑을 닫았던 중국인들이 방역 완화 이후에도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위안화 [중국 신문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위안화 저축액은 15조3천900억 위안(약 2천919조원) 증가했다. 이 중 가계 저축이 9조9천억 위안(약 1천878조원) 늘어 전체 저축 증가액의 64%를 차지했다. 베이징의 1인당 평균 저축액은 27만 위안(약 5천100만원)에 육박했고, 상하이도 21만 위안(약 4천만원)을 넘어섰다. 작년 말 당국이 방역 완화와 '위드 코로나'로 전환했지만,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중국의 더딘 경제 회복에 중국인들이 쉽사리 지갑을 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제로 코로나' 등 엄격한 방역 정책의 영향으로 소비를 줄이면서 가계 저축이 17조8천400억 위안(약 3천385조원)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중신증권은 2019년 이후 중...
편집인
2023-04-14
365일 유급휴가 당첨된 中 남성…네티즌 "대박~부럽다"
입력2023.04.14. 오전 11:53 수정2023.04.14. 오전 11:57 [서울=뉴시스] 중국의 한 남성이 회사 복권 추첨에서 365일 유급 휴가에 당첨되어 네티즌의 부러움을 유발했다고 1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투데이온라인이 보도했다. 사진은 당첨자가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 (출처=웨이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차종관 인턴 기자 = 중국의 한 남성이 회사 복권 추첨에서 365일 유급 휴가에 당첨되어 네티즌의 부러움을 유발했다고 1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투데이온라인이 보도했다. 현장 영상을 보면, 당첨자로 보이는 한 남성이 아내, 어린 자녀 둘과 함께 연회장 내의 의자에 앉아있다. 그는 '365일 유급 휴가'라고 적힌 큰 수표를 들고 있다. 중국의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해당 영상과 관련된 해시태그는 2억7천만 회 조회됐다. 해당 행사는 지난 지난 9일 광둥성 선전에서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의 직원인 첸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 연례 회의인 만큼, 부서에서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행운권 추첨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행운권은 상품과 페널티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페널...
편집인
2023-04-14
中·러·이란·파키스탄, 아프간 사태 논의…"문제 해결 갈길 멀어"
입력2023.04.14. 오전 11:41 수정2023.04.14. 오후 12:44 4개국 외무 장관…2021년 9월 이어 2차 회의 中 친강 "탈레반 정권 온건한 시정 인도해야" [사마르칸트=신화/뉴시스] 중국과 러시아, 이란, 파키스탄 등 4개국 외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아프가니스탄 사태 해결책을 논의하기 앞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라바니 카르 파키스탄 외무장관, 친강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 2023.04.1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과 러시아, 이란, 파키스탄 등 4개국 외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서 만나 아프가니스탄 사태 해결책을 논의했다. 중국 외교부는 친강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 주재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아프간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러시아·이란·파키스탄 2차 비공식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친 부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 라바니 카르 파키스탄 외무장관이 회의에 참석했다. 1차 아프간 회의는 지난 2021년 9월16일 타지키스탄 수...
편집인
2023-04-14
인민은행 총재 "올해 중국 경제 약 5% 성장할 것"
입력2023.04.14. 오전 11:39 수정2023.04.14. 오전 11:40 이강 중국 인민은행 총재ⓒ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이강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중국 경제가 올해 약 5%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인민은행 성명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인민은행 총재의 이날 발언은 정부의 연간 목표치와도 일치한다. 성명에 따르면 이 총재는 주요20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이 미국 워싱턴DC에 모인 세계은행(WB)과 국제통화기금(IMF) 봄 회의에서 회의에서 중국이 다른 국가들과 부채 처리 프레임워크(채무조정 의미)를 이행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중국 경제는 안정되고 회복되고 있는 반면 인플레이션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영미 기자 (kym@news1.kr) 기자 프로필
편집인
2023-04-14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Stella
100 점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