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해코로나
상해소식
중국소식
입국
상하이
코리아타운
한인타운
상하이봉쇄
공구
출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해외 이주 떠나는 중국인들, 미국·서방 대신 문턱 낮은 태국에 몰린다
입력2024.02.07. 오전 9:51 수정2024.02.07. 오전 9:55 태국 방콕의 한 시내에 중국어로 된 간판이 거리를 메우고 있다. 블룸버그 캡처 문화 비슷, 비즈니스 환경 좋아 각광 베이징=박준우 특파원 중국을 벗어나 해외로 가려는 이들이 유럽·미국 지역으로의 이주가 쉽지 않자 차선책으로 태국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태국이 유럽-미국으로 향하는 중간 기착지가 됐으며 지난해 10월 말에는 중국 내에서 ‘태국 이민’에 대한 검색이 하루 30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태국은 불교국가인 만큼 중국과 문화적 차이가 적고, 외국인 혐오도 드물며 비즈니스 환경이 좋은데다 생활비도 저렴해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태국은 비이민 국가로 시민권 발급이 쉽지 않고 집 구매 후에도 장기 거주가 쉽지 않지만, 비이민 비자를 신청하면 태국에 장기 체류가 가능해 관광비자로 입국해 신분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고 에포크타임스는 전했다. 태국에는 단기 도착 비자(15일), 관광 비자(2∼3개월), 비즈니스 비자(3개월) 외에도 1년 이상 체류할 수 있는 학생 비자, 취업 비자, 육아 비자, 연금 수급자 비자 등 다양한 비자가...
뉴스팀
2024-02-07
‘음력 설’ 선택 휴일 지정한 유엔…공식우표엔 여전히 ‘중국 설’ 표기
입력2024.02.07. 오전 10:28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유엔(UN)이 ‘음력설’(Lunar New Year)을 ‘선택 휴일’로 지정한 이후에도 유엔 우표의 ‘중국 설’(Chinese New Year) 표기를 유지한 데 대해 항의했다. 앞서 유엔은 지난해 12월 제78차 유엔총회회의에서 ‘음력설’을 ‘유동적 휴일’(floating holiday)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음력설은 전 세계 유엔 직원들이 연중 기념할 수 있는 8번째 선택 휴일이 됐으며, 이 기간 유엔 기구들은 회의 개최를 피한다. 하지만 매년 ‘음력설’에 맞춰 유엔에서 발행하는 공식 우표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음력 설’이 아닌 ‘중국 설’로 표기됐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이는 ‘음력 설’에 대한 유엔의 이중적 잣대”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즉각 유엔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국제기구인 유엔이 ‘음력 설’을 ‘선택 휴일’로 지정했다면, 공식 우표 발행에서도 ‘중국 설’이 아닌 ‘음력 설’로 표기하는 게 옳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음력 설’은 중국만의 명절이 아닌 한국을 비롯한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이 기념하는 명...
뉴스팀
2024-02-07
중국 SMIC, 화웨이폰 인기 힘입어 예상 웃도는 실적 발표
입력2024.02.07. 오전 11:03 수정2024.02.07. 오전 11:04 "아직 비첨단 반도체 생산에 주력…경영 압박 요인" SMIC의 첨단 부품 들어간 화웨이 메이트 60 프로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중국 최대 파운드리 반도체 제조사인 SMIC가 거래사인 휴대전화 제조업체 화웨이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6일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MIC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1억7천470만 달러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의 평균 예상치 1억3천91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은 총 16억8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6억6천만 달러보다 약간 높았다. SMIC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들어가는 첨단 7나노미터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지만 기술력은 아직 업계 선도업체인 대만 TSMC에 몇 년 뒤처진 것으로 평가된다. SMIC는 작년에 화웨이가 출시한 메이트 60 프로 스마트폰에 7나노미터 프로세서를 공급했다. 화웨이는 이 첨단 부품 덕분에 미국이 수년간 가한 제재를 뚫고 5G 휴대전화 시장에 복귀할 수 있었다. 화웨이의 휴대전화 출하량은 지난해 4분기에 36% 급증했다. 리서치 기관 IDC...
뉴스팀
2024-02-07
中허리펑 부총리, 美대표단 접견…"워킹그룹 채널 잘 활용해야"
입력2024.02.07. 오전 11:15 미중, 베이징서 경제워킹그룹 3차 회의 중국 "미국 中 기업 제재·탄압 우려" 미국 "中 산업정책·과잉생산 우려" [서울=뉴시스] 6일 중국 베이징에서 '미중 경제 워킹그룹 제3차 회의'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미중은 5~6일 회의를 개최해 글로벌 경제 및 양국 경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출처: 중국 재정부 사이트> 2024.02.07[서울=뉴시스] 문예성 김예진 기자 = 중국의 경제 실무를 책임지는 허리펑 부총리는 ‘미중 경제 워킹그룹 제3차 회의’ 참석차 자국을 방문한 미국 대표단을 만나 협력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은 허 부총리가 이날 베이징을 찾은 제이 샴보 미국 재무부 국제 담당 차관 일행을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허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양측은 양국 정상이 샌프란시스코 회담에서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합의)을 잘 이행하고 ‘미중 경제 워킹그룹’이라는 (소통) 채널을 계속 잘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양국이 교류·협력을 심화하고 성과를 누적해 미중 경제 관계를 안정·발전시키며 양국 기업과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줘야 한...
뉴스팀
2024-02-07
주식 폭락에 시진핑 몸소 나선다..."증권 상황 직접 보고받을 예정"
입력2024.02.06. 오후 6:24 수정2024.02.06. 오후 6:33 "중 당국, 최근 증시 상황 시 주석 보고 예정" 추가 부양책 기대감 상승...선전지수 5% 급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2월 31일 베이징 자신의 집무실에서 2024년 신년사를 하고 있다. 신화 뉴시스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 주식시장 현황을 직접 보고받을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최근 폭락했던 중국 증시는 시 주석이 증시 상황을 직접 챙긴다는 소식에 반등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를 비롯한 금융 당국이 이르면 이날 시 주석을 포함한 중국 최고지도부에 최근 증시 상황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제 분야는 국무원 총리에게 맡겨온 전임자들과 달리 시 주석은 경제 정책에도 깊이 관여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시 상황까지 그가 직접 챙기고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블룸버그는 "중국이 최근 자국 증시 폭락을 얼마나 긴급한 문제로 여기는지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주가 하락을 더 놔둘 수 없다는 내부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번 보고에 대한 중국 정부 발표나 관영 매체 ...
뉴스팀
2024-02-07
폭설에 16시간 갇혔다, 캠핑카 끌던 그녀 선택은
입력2024.02.06. 오후 6:26 중구 춘절 연휴 앞두고 폭설 몰아쳐, 전국 곳곳 정체 중국 한 도로에 갇힌 커플, 화장실·음식 제공해 ‘훈훈’ 중국 최대 명절 춘절, 특별수송기간만 40일간 이어져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국토 면적이 넓고 인구수도 많은 중국에서는 매일매일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중국나라(중국나라)’를 통해 중국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전달합니다. [편집자주] 중국 후베이성 한 도로에서 폭설로 갇힌 샤오 모씨가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캠핑카에 있던 소시지를 굽고 있다. (사진=바이두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중국의 여행 블로거인 샤오 모씨는 춘절 연휴를 앞두고 이달 3일 남자친구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집에 가던 도중 후베이의 한 고속도로에 갇혀 버렸다. 후베이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고속도로 통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샤오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도로 위에서 발이 묶였다. 밤을 새고 다음날까지 무려 16시간 넘게 고속도로에서 대기하던 샤오 커플은 갑자기 문을...
뉴스팀
2024-02-07
“中, 미국 제재에도 이르면 올해 차세대 5나노칩 생산할 듯”
입력2024.02.06. 오후 6:35 수정2024.02.06. 오후 6:37 화웨이의 메이트 60 프로에 장착된 7나노 칩. 파이낸셜 타임스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중국이 첨단기술에 대한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르면 올해 안에 차세대 스마트폰 프로세서 제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 보도했다. 이날 신문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중국 최대 반도체 제조사인 SMIC(중신궈지)가 통신장비 및 휴대전화 제조업체 화웨이가 디자인한 칩을 대량 생산하기 위한 새로운 라인을 상하이에 건설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SMIC는 기존 미국과 네덜란드산 장비를 활용해 더욱 소형화된 5나노(㎚=10억분의 1m) 칩을 제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수출제한이 이뤄지기 전에 SMIC가 비축한 미국 기계와 지난해 출하된 네덜란드 ASML의 리소그래피(Lithography·석판인쇄) 장비 등이 사용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화웨이의 반도체 설계 자회사인 하이실리콘이 설계한 이 칩은 이른바 ‘기린칩’으로 화웨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최신 버전에 탑재될 예정이다. 5나노 칩은 최첨단인 3나노 칩보...
뉴스팀
2024-02-07
中, '자원부국' 볼리비아와 더 밀착…리튬 이어 아연에 투자
입력2024.02.07. 오전 2:10 수정2024.02.07. 오전 2:11 공장 건설에 4천600억원 상당 조달…올 초엔 1천200억 들여 리튬 공급망 강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볼리비아 광산에서 열린 광부 카니발 전통 의식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남미 광산 개발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중국이 자원 부국 볼리비아에 아연 공장을 짓기 위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볼리비아 광업부는 6일(현지시간) 중국수출입은행과 3억5천만 달러(4천600억원 상당) 규모 아연 가공공장 건설 자금 조달 계약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프렌사라티나는 중국수출입은행이 20년 만기로 자금을 대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자율은 2%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관련 프로젝트 승인에 따른 최종 절차다. 앞서 볼리비아 정부는 오루로주(州) 30만㎥ 면적 부지에 연간 15만t 규모 제련 및 6만5천t 규모 생산을 위한 이 나라 첫 번째 아연 공장을 2025년까지 완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남미 대표적인 내륙국인 볼리비아는 한반도 5배 넓이의 땅(109만9천㎢)에 풍부한 부존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광물 수출 강국 ...
뉴스팀
2024-02-07
세뱃돈 주기 무서워 고향 못 가는 中직장인
입력2024.02.07. 오전 3:06 중국 최대 명절 춘제를 앞두고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세뱃돈 인증 사진./웨이보 캡처 “다A(중국 본토 증시 A주)라도 올라야 고향에 내려가 세뱃돈을 뿌리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중국 설)를 앞둔 5일, 베이징의 직장인 수십명이 속한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단톡방에는 귀성을 두려워하는 푸념 글이 속속 올라왔다. 투자한 주식은 반 토막 나고 월급은 동결됐는데 ‘세뱃돈 인플레이션’은 심각해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유교 문화권인 한국·일본과 마찬가지로 새해에 아랫사람이 웃어른에게 절을 하고 돈을 받는 세뱃돈 문화가 있다. 중국어로 세뱃돈은 ‘야쑤이첸(壓歲錢)’으로, ‘나쁜 일을 누르는 돈’이란 뜻이라 주는 사람 입장에서 아끼기가 쉽지 않다. 올해 중국 대도시에서 쿵구이족(恐歸族·귀향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난 가장 큰 이유로 세뱃돈이 꼽힌다. 누적된 업무 피로, 비싼 교통비, 결혼과 출산 독촉을 제치고 세뱃돈 지출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 세뱃돈 지출은 웬만한 직장인 한 달 월급을 넘기도 한다. 중국 광시성에 거주하는 허모(35)씨는 “환갑을 훌쩍 ...
뉴스팀
2024-02-07
"美 제재에도 끄덕없다?"…中반도체 기업 '믿는 구석' 있었네
입력2024.02.07. 오전 9:31 수정2024.02.07. 오전 10:07 사진=REUTERS 중국 반도체 기업 SMIC가 올해 안에 차세대 스마트폰 프로세서를 양산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중국 SMIC가 화웨이가 설계한 칩을 양산하기 위해 새로운 생산 라인을 상하이에 건설했다"고 보도했다. SMIC는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 제재 조치가 시작되기 전에 비축해둔 기존 장비들로 5나노미터 전용 생산 라인을 구축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으로는 수출 제한이 이뤄지기 전에 SMIC가 사놓은 미국 기계와 지난해 출하된 네덜란드 ASML의 리소그래피(석판인쇄) 장비 등이 사용됐다. SMIC의 신규 생산 라인은 화웨이의 반도체 설계 자회사인 하이실리콘이 설계한 이른바 '기린 칩'을 제조할 예정이다. 기린 칩은 화웨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최신 버전에 탑재된다. SMIC는 기존 7나노미터 생산 능력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T는 "5나노미터 칩은 최첨단으로 꼽히는 3나노미터 칩보다 한 세대 뒤처진 기술이지만, 이번 사례는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 산업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사...
뉴스팀
2024-02-07
中왕이 "한국, 객관적이고 우호적인 對中 정책 이행하길"
입력2024.02.07. 오전 10:34 수정2024.02.07. 오전 11:39 조태열-왕이 첫 통화…한중관계 발전·北문제 논의 전략적 교류·소통 강화엔 공감…한반도 문제엔 의견차 [서울=뉴시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취임 인사를 겸한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및 북한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사진= 외교부 제공)[서울=뉴시스] 문예성 변해정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첫 통화를 한 가운데 왕 부장이 한국 정부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통화에서 “한중은 상호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로 수교 이후 양자 관계는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런 성과들은) 양국 국민에게 거대한 혜택을 가져다 줬고, 지역의 평화를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왕 부장은 “중국의 대(對) 한국 정책은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고, 한국을 중요한 협력파트너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한국이 적극적이고 객관적이며 우호적인 대중국 정책을 이행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유지하...
뉴스팀
2024-02-07
中·러·이란 해군, 작년 이어 올해도 합동 해군 훈련…내달 예정
입력2024.02.07. 오전 10:51 수정2024.02.07. 오전 10:52 홍해 긴장 고조 속 훈련…정확한 훈련 위치는 미공개 2019년 시작으로 3차례 훈련…"역내 안보 위한 것" 2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 오만해와 인도양에서 사상 처음으로 중국과 러시아, 이란 3개국이 해군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중동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이란과 러시아와 또다시 합동 해군 훈련에 나선다. 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샤흐람 이라니 이란 해군 소장은 "역내 안보"를 위해 오는 3월 말 이전에 "동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현지 매체를 통해 밝혔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번 훈련이 "워게임"(war game)이라며 다른 국가들도 참관국으로 초대받았다고 전했다. 다만 아직 해당 훈련이 구체적으로 어디서 실시될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이들 3국은 지난해 3월에도 오만만에서 합동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홍해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과 미국 간 공격이 이어지면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SCMP는 전했다. 후티 반군은 지난해 이...
뉴스팀
2024-02-07
中·러, 안보리서 美 '보복 공습' 강력 비판…"대선용" 주장도
입력2024.02.07. 오전 11:09 수정2024.02.07. 오후 12:40 러 대사 "현 행정부 이미지 만회하려는 욕망" 中 대사도 "미국, 전 세계에 무력 과하게 행사" 美 "비례적 대응"…관련국에 민병대 통제 압박 [뉴욕=AP/뉴시스] 러시아와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미국의 친이란 단체 보복 공습을 강력 규탄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21일 유엔 안보리가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2024.02.07.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미국이 요르단 주둔 미군 기지에서 친(親)이란 단체 공격으로 군인 3명이 사망한 데 대해 보복 공습을 개시한 가운데, 러시아와 중국이 미국의 공격이 불법적이었다며 국제무대에서 거세게 비판했다. 러시아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선을 의식해 이번 공습을 감행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러시아와 중국은 전날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미국의 보복 공습은 이라크와 시리아의 영토 보전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강력 규탄했다. 바실리 베넨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미국은 중동 지역에서 불법적이고 무책임한 행위를 또다시 저질렀다"며, 이라크와 이란 등 ...
뉴스팀
2024-02-07
"'금융 강국' 강조에 中지방정부들 재원 마련 경쟁"
입력2024.02.07. 오전 11:19 수정2024.02.07. 오전 11:20 홍콩매체 "中 경제 이끄는 지방정부 5곳, 금융 역량 강화 비전 제시" 중국 난징의 건설 현장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금융 강국' 건설을 강조하자 중국 지방정부들이 발전을 촉진할 더 많은 재원 마련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경제를 이끄는 10개 지방정부 중 5곳인 광둥·장쑤·저장·허난·쓰촨성 정부는 최근 잇달아 금융 역량 강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장쑤성 당국은 실물 경제로의 자금 흐름을 촉진하겠다면서 이는 "지방 부채 위험을 해결하고 국영과 민간 부동산 회사 모두의 합리적인 자금 수요를 동등하게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폰 제조공장이 있는 허난성은 지역 제조산업에 추가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 금융 기관 유치도 모색하고 있다. 쓰촨성은 금융분야 부가가치를 2020년 쓰촨성 국내총생산(GDP)의 6.9%에서 2025년 7.3%로 끌어올리며 중국 남서부 지역의 금융 중심지가 되겠다고 공약했다. SCMP는 "이들 5개 성...
뉴스팀
2024-02-07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2. 6 화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푸동신구, 상하이 국제 소비센터 육성 [오늘의 주요 소식] “알리·테무에서 ‘중국 한복’ 판매중”…中 쇼핑몰까지 역사왜곡 동참? 가뜩이나 저출산 심한데…"올해 결혼하면 과부" 미신 퍼지는 中 中 화웨이, 美 제재 후 처음 中 스마트폰 시장 1위 탈환 중국인들 “중국은 쓰레기다!”…미국 대사관 달려가 ‘하소연’ 무슨 일 中증권당국, 일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주식매도 제한 규제 中에 밀려… 일본차, 태국시장 아성마저 흔들 차이나모바일, 세계 최초 6G 통신 테스트용 위성 발사 日외무성, 中 해킹에 뚫렸다·…“美 정부 통보 뒤늦게 확인” 30년 만에…中, 5% 미만으로 성장률 낮추나 중국 기록적 폭설에 재래시장 지붕 붕괴 잇달아…2명 사망 "중국 공안, 종교집회 급습해 기독교인 200명 체포" 中정부, 北 대남 기조 변화에 "남북관계 개선 지지“ '中 매출 1조' 첫 단추 꿴 엘앤씨바이오… "원재료 확보 이상無" 중국...
뉴스팀
2024-02-06
'中 최초 그래미상'…피아니스트 유자왕, 클래식 부문 수상
입력2024.02.05. 오후 7:49 수정2024.02.05. 오후 7:50 21세기 건반여제, 뛰어난 기교파로 명성 5번 도전 끝에 중국인 최초 그래미상그래미 시상식 최초 중국인 피아니스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래미 시상식에서 클래식 악기 솔로 부문상을 받은 중국 피아니스트 유자왕. [사진 = 중화망] 5일 신경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대표 피아니스트 유자왕(37·王羽佳)이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앨범 '디 어메리칸 프로젝트'로 클래식 악기 솔로 부문상을 받았다. 신경보는 유자왕의 수상 소식을 보도하며 "중국인이 그래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유자왕은 2009년 그래미 어워즈를 시작으로 2011년, 2018년,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5번 후보에 오른 끝에 수상자로 호명됐다. 중국 포털사이트도 유자왕 수상 기사를 주요 뉴스로 배치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서우후닷컴은 "그가 마침내 수상의 꿈을 이뤄 중국 음악인들에게도 영광을 안겼다"면서 "중국 음악인들의 힘과 재능을 전 세계에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유자왕은 윤디리, 랑랑과 함께 중...
뉴스팀
2024-02-06
"경악 금치 못해" 中 '간첩 혐의' 호주 작가에 사형·집행유예 2년 선고
입력2024.02.06. 오전 5:37 호주 국적의 중국계 시사 평론가 양헝쥔(왼쪽) 작가와 그의 아내 위안샤오량. 양 박사는 2019년 간첩 혐의로 중국 당국에 체포됐다가 최근 베이징 법원으로부터 사형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펑충이 시드니 공과대학 교수 제공·AP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호주 국적의 중국계 작가 양헝쥔씨(58)가 중국 법원으로부터 사형과 함께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2019년 중국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지 5년 만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 통신, CNN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베이징 법원은 양 작가에 대해 이 같이 판결했다. 해당 판결에 따라 양 작가에 대한 사형 집행은 2년 간 유예된다. 이 기간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종신형으로 감형된다. 양 작가는 과거 중국 외교부 등에서 일하다 호주로 이주했다. 이어 2002년 호주 시민이 됐다. 이후 호주와 미국에 머물면서 스파이 소설을 쓰는 작가로 활동했다. 중국 민주화를 지지하는 정치 평론가로도 일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머물던 그는 2019년 1월 가족과 함께 중국 광저우 공항에 갔다가 체포됐다. 중국 민주화를 촉구하는 평론 등을 문제 ...
뉴스팀
2024-02-06
중국·러시아·이란 "3월 말 이전에 합동 해군훈련 실시"
입력2024.02.06. 오전 5:46 수정2024.02.06. 오전 6:32 "역내 안보 보장"…다른 국가들에 참가 독려 [오만만 해상=AP/뉴시스] 중국, 러시아, 이란이 3월 말 이전이 해군 합동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이란 측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2019년 12월 3국 합동군사훈련에서 러시아 해군 다목적 프리깃함 야로스라블 무드리함이 이란 남동부 차바르항 인근 해상에서 항행하고 있다. 2024.02.06.[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중국과 러시아, 이란이 3월 말 이전에 합동 해군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타스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흐람 이라니 이란 해군 사령관은 "역내 안보를 위해 이란, 중국, 러시아 합동 해군 훈련이 3월 말 이전에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훈련은 참가자들의 공동 이익을 위해 진행될 것"이라면서 "다른 국가들도 참가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중국, 러시아, 이란은 지난해 3월 16일~17일 이란 차바하르항 연안 아라비아해에서 '해상안보벨트-2023'으로 명명한 3국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2019년과 2022년에 이은 세 번째 연합 해상 훈련이었다. 3국은 다국적 군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양한 기동 및 포격 훈련을...
뉴스팀
2024-02-06
'中 매출 1조' 첫 단추 꿴 엘앤씨바이오… "원재료 확보 이상無"
입력2024.02.06. 오전 6:01 외자기업 최초로 인체조직 수입 허가 올 하반기 '메가덤플러스' 허가 예상 中시장 매년 12% 성장··· "시장 선점" 중국 강소성 쿤산시 소재 엘앤씨차이나 공장 전경. 사진 제공=엘앤씨바이오 [서울경제] 피부·무릎연골 이식재 기업인 엘앤씨바이오(290650)가 중국에서 인체조직 원재료(Donor) 수입 허가를 받았다. 중국에서 2030년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의 첫 관문을 넘은 것으로 평가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엘앤씨바이오의 중국 합작사 엘앤씨차이나는 1년 5개월 간 심사 끝에 지난달 중국 정부로부터 원재료 특수제품 수입 허가를 승인 받았다. 중국 내 외국인 투자기업이 인체조직 수입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애브비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도 수입 허가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엘앤씨바이오가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데 있어 제품 수입 허가와 함께 가장 큰 허들을 넘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기증받은 인체 조직에서 피부·연골 등을 채취하고 가공해 제품화하는 엘앤씨바이오의 사업 특성상 원재료 수입 허가는 까다롭지만 필수적인 과정이었다. 중국 정부의 재생의학 시장 육성 의...
뉴스팀
2024-02-06
中정부, 北 대남 기조 변화에 "남북관계 개선 지지“
입력2024.02.05. 오후 8:05 수정2024.02.05. 오후 8:10 중국 외교부 "북한 정책은 주권사항" "현 한반도 정세엔 이유 있어" [베이징=뉴시스]북한이 최근 남북관계를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고 대남정책을 조정한 것과 관련해 중국 외교부는 "일관되게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일 정례브리핑을 주재하는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4.2.2 photo@newsis.com[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북한이 최근 남북관계를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고 대남정책을 조정한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일관되게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간 대립이 심화된 현 상황에 대해 "우리는 관련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왕 대변인은 최근 북한의 기조 변화와 관련해 "북한의 정책선언은 북한의 주권사항"이라며 "중국은 일관되게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반도 정세가 현 상황에 이른 데는 이유가 있다"며 "한반도의 긴장된 상황은 관련 당사자들의 공통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뉴스팀
2024-02-06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상해특파원
3,700 점
21
열린 아카데미
3,600 점
22
오마이집
3,308 점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