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2
3
한인타운
1
4
공구
8
5
상하이
6
비자
9
7
출국
4
8
입국
2
9
코리아타운
2
10
여행
추천 검색어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상하이
입국
상하이봉쇄
상해코로나
공구
출국
중국소식
상해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美머스크 이어 中연구진도 "인간 뇌에 무선 컴퓨터 장치 이식"
입력2024.02.01. 오후 1:19 수정2024.02.01. 오후 1:20 칭화대 연구진, 머스크 발표 8시간 후 공개…"작년 10월 사지마비 환자에 이식" [홍콩 명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칭화대가 공개한 첫 NEO 이식 환자의 모습.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임상을 시작했다고 밝히자 중국 연구진도 유사한 연구를 진행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1일 홍콩 명보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칭화대 연구진은 지난달 30일 칭화대 홈페이지와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을 통해 '무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BCI) 임플란트'인 '신경 전자 기회'(Neural Electronic Opportunity·NEO)를 개발해 첫 환자에게 이식한 결과 획기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발표했다. 칭화대 연구진의 해당 발표는 머스크가 엑스(X·옛 트위터)에 "어제(1월 28일) 첫 환자가 뉴럴링크로부터 이식받았다. 환자는 잘 회복되고 있다"고 발표한 지 8시간 후라고 명보는 설명했다. 칭화대 연구진은 NEO를 14년...
뉴스팀
2024-02-01
중국 공산당, 사상 교육 강화…"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
입력2024.02.01. 오후 2:07 중국 공산당이 시진핑 사상이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 유지에 적극으로 기여한다고 평가해 사상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 공산당은 시진핑 사상이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 유지에 적극으로 기여한다고 평가해 사상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위 사진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0월1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3차 일대일로 포럼 환영 만찬회를 통해 환영사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공산당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주재한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심층 연구하고 관철하는 교육총결산보고서'와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공고히 하는 교육성과에 관한 의견' 등을 심의했다. 중앙정치국은 "시진핑 신시대 중국 사회주의 사상을 연구하고 관철하기 위한 주체 교육이 시작된 이래로 당은 목표와 임무를 명확히 하고, 학문으로 올바른 기풍을 배우며 고품질 발전을 제고하고 대중의 기대와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당 건설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이론 무장을 강화해 당원...
뉴스팀
2024-02-01
中 '쉬인' 공세에 밀리더니…원조 패스트패션 H&M, 대표이사 교체
입력2024.01.31. 오후 9:41 수정2024.01.31. 오후 9:54 H&M 매장(사진=AFP연합뉴스) 스웨덴 패션업체 H&M이 대표이사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자라’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던 패스트 패션 시장에 중국의 저가 온라인 패션업체 ‘쉬인’까지 뛰어들면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떨어진 매출을 회복하고 수익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H&M은 2023년 회계연도(2022년 12월∼2023년 11월)에 매출이 전년 대비 1% 줄었고 지난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고 밝혔다. 자라, 쉬인 등과의 경쟁이 심화하면서 H&M은 최근 몇 년간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특히 쉬인은 미국 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며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도 노리는 상황이다. 쉬인 로고(사진=한경DB) H&M은 최근 비용 관리에 중점을 두고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매장을 폐쇄 및 효율적인 신규 매장 개점, 직원 감축으로 비용을 절감한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H&M의 4분기 영업이익률은 7....
뉴스팀
2024-02-01
美업계 "韓 등 동맹도 자국기업 對中 반도체장비 수출 통제해야"
입력2024.02.01. 오전 6:51 수정2024.02.01. 오전 6:52 美정부에 동맹 포함한 다자 수출통제 요구…"외국 경쟁사만 돈 벌어" 美정부도 첨단기술 기반 새 수출통제 구상…아직 구체 논의는 없어 '메이드 인 차이나'가 적힌 반도체 칩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반도체업계가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의 기업도 중국에 첨단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장비를 팔지 못하도록 미국 정부가 지금의 독자 수출통제를 다자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미국 정부가 업계의 요구를 들어줄 경우 한국에 대(對)중국 반도체장비 수출통제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요구할 수도 있어 주목된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관보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는 지난 17일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에 제출한 입장에서 미국의 반도체장비 수출통제가 동맹국보다 복잡하고 포괄적이라 미국 기업들이 경쟁에서 불리하다고 주장했다. SIA는 미국 기업들은 수출통제 대상으로 명시하지 않은 품목이라도 첨단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면 중국에 일체 수출할 수 없고, 이미 판매한 장비에 대한 지원 서비스도 제...
뉴스팀
2024-02-01
"독성 꼬리와 같은 위험 청산"…中, 지역은행 수백개 통폐합 착수
입력2024.02.01. 오전 10:51 수정2024.02.01. 오전 11:10 "역대 최대 규모…총자산 8900조 2100개 지역은행 대상" 사진=EPA 중국 정부가 지역은행 수백 개를 통합해 대형 은행을 출범시키는 작업에 착수했다. 9000조원에 가까운 부실 대출 위험을 한꺼번에 청산하기 위해서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 조치가 6조7000억달러(약 8928조원) 규모의 자산을 보유한 2100개 지역은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금융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통폐합이 될 거란 설명이다. 중국의 지역은행 구조조정 작업은 2년 전부터 시행돼 왔다. 2000년대 초 세워진 25개 농촌 협동조합을 현대화하겠다는 취지에서였다. 중국 정부는 2022년 이후 7개 성(省)에 분포된 500개가 넘는 지역은행들의 합병을 승인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21년에 설립된 랴오센은행이다. 협동조합은 오랜 기간 중국 금융업계의 건전성을 낮춰 온 요인으로 지적됐다. 1950년대 초 농부들이 상호 출자해 공동 소유하는 방식으로 탄생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상업은행의 형태로 변모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21년 세워진 랴오센은행이다. 지역은행들은 개발이 더뎌 대...
뉴스팀
2024-02-01
일본산 뛰어넘은 중국산 자동차, 지난해 수출 세계 1위 등극
입력2024.02.01. 오전 10:51 니혼게이자이신문 “중국산 자동차 인기는 저렴해서” 비야디의 전기차 ‘한’. 서울신문DB중국이 지난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자동차 수출 1위를 기록했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자동차공업회는 일본의 지난해 자동차 수출 대수가 전년보다 16% 증가한 442만대라고 전날 발표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중국 자동차 수출이 전년보다 58% 증가한 491만대라고 발표한 바 있는데 이에 따라 지난해 중국 수출량은 일본보다 49만대 많았다. 일본이 자동차 수출에서 1위 자리를 뺏긴 건 2016년 독일 이후 7년 만이다. 중국은 2022년 독일을 제치고 자동차 수출 세계 2위에 올라선 뒤 1년 만에 정상까지 차지했다. 일본의 지난해 자동차 수출은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증가했지만 전기차 보급이 한창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부진하면서 1위 자리를 놓쳤다. 일본 자동차의 지난해 중국 내 소매 판매 점유율은 17%로 전년 대비 3% 포인트 하락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일본이 아직 뒤처진 전기차가 세계에서 더 보급되면 수출 감소세가 계속돼 앞으로 만회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수출 감소는 국내 생산 체제의 축소로 직결되는...
뉴스팀
2024-02-01
中, 해협 중간선 무력화 나서나…인접항로 비행 허가
입력2024.02.01. 오전 11:21 유사시 군용기 항로 이용 가능해 대만 ‘격분’ 발표 다음날 中군용기 11대 중간선 침범 대만의 E-2 조기경보기가 지난달 30일 대만 남부 핑텅 지역에서 열린 춘계 군사 훈련에서 훈련비행을 하고 있다. [AP]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중국이 자국 민간항공기의 대만해협 중간선 근접 비행 허가로 사실상 중간선을 무력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라이칭더 총통 당선으로 친미·독립 성향의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세 번째 연이은 집권에 성공한 데 대한 압박 차원으로 대만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1일 대만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전날 대만 국방부는 중국 당국의 30일 일방적 남북 항로 변경 선언을 대만해협 중간선 무력화 시도로 규정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중국 민용항공국(CCAC)이 발표한 변경 조치는 이날부터 양안(중국과 대만) 절충 항로를 폐쇄하고 M503 항로를 원래대로 사용하면서 W122와 W123 항로 사용도 개시한다는 것이 골자다. 애초 2015년 중국은 대만해협 중간선에서 약 7.8㎞ 떨어진 남북 연결 M503 항로와 이를 중국 둥산시·푸저우시·샤먼시와 가로로 연결하는 W121·W122·W123 항로 개설을 일방적으로 선...
뉴스팀
2024-02-01
'아 옛날이여'…전기차 수요 감소로 中리튬기업 순이익 '뚝'
입력2024.02.01. 오전 11:56 수정2024.02.01. 오전 11:57 1·2위 간펑·톈치 작년 약 70% ↓…올해 추가 하락 예상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1·2위의 간펑리튬과 톈치리튬이 전기자동차 수요 감소로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약 7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날 톈치리튬은 2023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62.9∼72.6% 감소한 66억2천만∼89억5천만위안(약 1조2천300억∼1조6천6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간펑, 톈치 리튬 [중국 차이신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간펑리튬도 작년 순이익이 전년보다 69.8∼79.5% 감소한 42억∼62억위안(약 7천780억∼1조1천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이들 기업은 리튬 배터리 수요 증가율이 둔화하고 원료인 리튬염 가격 하락 폭이 이전과 비교할 때 크지 않을뿐더러 전기자동차 수요가 주춤해 리튬 배터리 재고가 늘어나면서 순이익 감소로 이어졌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제 중국 정부가 공개한 자료를 봐도 중국 내 순수 전기차 판매량은 2022년엔 전년 대비 84% 증가한 540만대였지만 2023년 판매량 증가율은 25%에 불과했다. 여기에 경쟁국...
뉴스팀
2024-02-01
中왕이, 신년축사서 美·日에 아세안까지 언급... 한국은 뺐다
입력2024.02.01. 오후 12:01 수정2024.02.01. 오후 12:23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이 중국 주재 대사들을 초청해 연 신년 행사에서 미국·일본 등 각국과의 관계 개선 문제를 거론하면서도 한국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주임은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를 앞두고 전날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2024년 신년 리셉션을 열었다. 왕이 외교부장이 2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하우스에서 열린 한일중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중국 주재 각국 외교사절과 국제기구 대표·배우자, 중국의 부문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자리였다.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도 참석했다. 왕 주임은 미국과 관련해 "(작년 11월) 중미 정상회담은 '샌프란시스코 비전'을 열었다"며 "양국 관계가 하락을 멈추고 안정을 되찾은 것(止跌企穩)은 세계의 보편적 기대에 들어맞는다"고 했다. 러시아에 대해선 "신형 강대국 관계의 본보기를 만든 것은 글로벌 전략적 안정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왕 주임은 이어 "우리는 '친선혜용'(親善惠容·이웃 국가와 친하게 지내고 성실하게...
뉴스팀
2024-02-01
중국 "올해는 정치의 해"…경제핵심 3중전회 더 미뤄진다
입력2024.02.01. 오후 1:30 수정2024.02.01. 오후 1:31 시진핑 정치국 회의 주재…미뤄진 3중전회, 다음 달 양회 이전 개최 어려울 듯 [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베이징에서 존 리 홍콩 행정장관과 회담하고 있다. 시 주석은 지난 10일 '친중 애국자'만 출마한 제7회 구의원 선거가 사상 최저 투표율(27.5%)을 기록했지만 홍콩 정부가 구의회 체제를 올바른 방향으로 되돌려 놓았다고 치하했다. 2023.12.19.중국이 중화민국 건국 75주년을 맞은 올해 정치적 사회 통제와 당 규율 강화에 정책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경제정책의 핵심이 논의되는 '3중전회'(공산당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는 더 미뤄질 전망이다. 강력한 정치적 통제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경제 펀더멘털이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날인 지난달 31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전국인민대표회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CCTV는 "회의에선 2024년이 건국 75주년이자 14차 5개년계획의 목표와 임무를 달성하는 중요한 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등 5개 ...
뉴스팀
2024-02-01
중국, 동남부 해안에서 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
입력2024.02.01. 오후 1:39 수정2024.02.01. 오후 1:41 중국군이 타이완해협을 사정권에 둔 동남부 해안에서 최근 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을 했다고 중국 관영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1일 중국중앙TV(CCTV)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해군은 최근 동부 푸젠성 해안에서 여러 대의 이동식 미사일발사대(TEL)를 동원해 대함 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관측통들'을 인용해 이번 훈련에 쓰인 미사일이 중국 해군의 순항미사일 YJ-62였다고 밝힌 뒤 "(이 미사일은) 미국과 타이완의 결탁(collusion)에 대응해 타이완 섬 주변에서 했던 앞선 동부전구 훈련에 참여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훈련에선 전력 중단과 적의 공습 등 일련의 비상 상황을 시뮬레이션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군사 전문가 푸첸사오는 글로벌타임스를 통해 "미국제 하푼 미사일과 비교할 때 중국의 YJ-62는 강력하고 효율적이지만 비싼 아음속(음속에 약간 못 미치는 속도) 유대함 미사일로,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며 "이 미사일은 탐지·요격을 회피하는 스키밍(수면 위를 스치듯 비행하는 발사 방식) 공격 능력을 갖춰 중국의 해...
뉴스팀
2024-02-01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1. 31 수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상해 시민의 생활 새로운 개선, 2024년 민간을 위한 실사 프로젝트 발표 [오늘의 주요 소식] “돈 있으면 그냥 사세요”… 부동산 규제 확 푸는 中 도시들 中 비행 경로 변경에…대만 "中, 민간 항공 정치·군사적으로 이용" 협력 넓히는 北中, 평양서 '김정은 방중 다큐' 함께 관람 '헝다 청산' 中부동산 도미노 시작된다…"올해 투자 8% 더 감소" 홍해 개입 꺼리는 중국, 복잡한 셈법…"중동외교 시험대" 퇴임 앞둔 차이잉원, 中위협 맞선 최전선 펑후 제도 군부대 시찰 '최대 수출국' 됐지만…中 자동차산업 수익성 해마다 악화 1년 이자만 222조원…빚 돌려막는 중국 지방정부, 경제 발목 잡나 中부동산 1위 ‘비구이위안’도 흔들… 헝다發 공포 확산 마오타이에 '마사지 전기차' 시승까지…中, 美지방정부에 구애 아프간 외교부 " 주중 아프간 대사 신임장 받아" 중국-미얀마, '현상수배' 보이스피싱 두목 등 10명 검거 中 찬쭝로봇, 전기차...
뉴스팀
2024-01-31
中 화이트칼라 32% “지난해 급여 하락했다”
입력2024.01.31. 오후 2:17 블룸버그, 2018년 이후 임금 하락 비율 최대치 분석 임금 하락으로 디플레 장기화 우려 더해 사진=블룸버그통신 [서울경제] 중국의 화이트칼라 계층 중 지난해 임금이 하락한 비율이 약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 하락을 경험한 비중이 2018년 이후 최대치를 차지해 중국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수 우려가 나온다. 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온라인 채용플랫폼 자오핀이 화이트칼라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2.3%가 지난해 임금을 하락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는 전년(31.8%) 대비 0.5%포인트 늘어난 것이면서 2018년(8.3%)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수치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중국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하락)을 더 깊은 함정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게 블룸버그의 우려다. 중국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2월까지 3개월 연속 하락해 2009년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중국의 GDP 디플레이터도 최근 3개 분기 연속 하락해 1990년대 이후 최장기간 하락했다. 블룸버그는 “많은 중국 고용주들이 임금 인상을 주저해 경기 침체를 장기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노동 시장...
뉴스팀
2024-01-31
中외교차관들, 러·우크라 동시 접촉…"전쟁 문제 의견교환"
입력2024.01.30. 오후 11:20 수정2024.01.30. 오후 11:21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과 우크라·중동·한반도 정세 논의 악수하는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러시아 외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모스크바=연합뉴스) 정성조 최인영 특파원 = 중국의 외교차관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외교당국을 동시에 접촉했다. 30일 중국 외교부와 러시아 외무부에 따르면 마자오쉬 외교부 부부장(차관)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났다. 마 부부장과 라브로프 장관은 우크라이나 상황과 유라시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 보장 문제를 논의했으며 중동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한반도 긴장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러시아 외무부는 밝혔다. 양측은 또 발전하는 양국 관계 현황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외교 상호작용을 강화하자는 입장을 공유했다. 마 부부장은 전날부터 이틀간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티토프 러시아 외교부 제1차관과 세르게이 랴브코프 차관도 만났다. 중국 외교부는 "마 부부장은 중러 관계와 양국의 전략적 협력, 각자의 대외 관...
뉴스팀
2024-01-31
"아이폰 출하량 큰 타격 가능성…폴더블폰 인기·화웨이 부활"
입력2024.01.31. 오전 5:00 수정2024.01.31. 오전 5:01 궈밍치 "최근 中서 판매 30∼40% 감소…삼성은 AI 기능으로 수요 늘려" 애플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중국 시장에서 폴더블폰의 인기 상승과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부활로 올해 애플 아이폰 출하량이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애플 전문 분석가 대만의 궈밍치 TF증권 분석가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에 "최신 공급망 조사에 따르면 애플이 올해 '주요 반도체 부품'의 출하량을 약 2억 대로 줄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15% 줄어든 수치다. 궈밍치는 이어 "애플의 중국 내 주간 출하량이 최근 몇 주간 1년 전보다 30∼40% 감소했다"며 "이런 하락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애플은 2024년 주요 글로벌 휴대전화 브랜드 중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애플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2억3천460만대의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을 기록해 삼성전자를 제치고 사상 처음 출하량 1위에 올랐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출하량 기준으로 처음 점유율...
뉴스팀
2024-01-31
中 찬쭝로봇, 전기차 충전하는 자율주행 로봇 '플래시봇' 공개
승인 2024.01.31 13:37:22 중국에서 스스로 이동하면서 전기차를 충전하는 로봇이 공개됐다. 29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쭝무테크놀로지(ZongMu Technology, 纵目科技)의 탕루이(唐锐) CEO는 100% 자회사인 찬쭝로봇(蚕丛机器人)을 정식 출범했으며 신제품인 플래시봇(FlashBot, 闪电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종의 '에너지' 로봇인 플래시봇은 친환경차(전기차, 하이브리드차)를 위한 이동형 충전기 역할을 한다. L4급(일정 구간에서 운전자의 개입없이 자동화된 주행이 가능한 등급) 레벨의 자율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104KWh의 전력 용량을 갖추고 공원 및 주차장에서 친환경차를 위한 지능형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탕루이 CEO는 "자율주행 발렛파킹 서비스가 대규모로 상업적으로 적용되기 전까지, 플래시봇이 폐쇄된 공원에서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고정형 인프라 투자는 수시로 발생하는 분산형 에너지 충전 수요에 대응하기에 자원의 효율이 낮다고 설명했다. 자율주행 이동 성능과 에너지 저장 배터리를 결합하면 더 넓은 공간과 더 긴 시간 분산돼 있는 에너지 수요에 편리하게 대응하면서 효율...
뉴스팀
2024-01-31
중국-미얀마, '현상수배' 보이스피싱 두목 등 10명 검거
입력2024.01.31. 오전 11:29 수정2024.01.31. 오전 11:30 미얀마서 中대상 보이스피싱·폭력 등 혐의 ⓒ News1 DB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과 미얀마가 다국적 보이스피싱 조직의 두목을 포함한 조직원을 검거했다. 31일 중국 공안부에 따르면 전날 미얀마 경찰은 법에 따라 미얀마 공안기관에 바이숴청, 바이잉창, 웨이화이런 등 온라인 사기범죄 조직 두목 6명을 포함해 10명의 용의자를 넘겼다. 중국과 미얀마 사법당국과의 공조로 검거된 10명의 용의자는 압송됐다. 공안부는 "이번 작전은 중국과 미얀마의 경찰 및 사법 당국의 협력의 성과 중 하나로 다국적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고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협력하고자 하는 양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번에 검거된 조직원들은 미얀마에서 범죄 조직해 중국 시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행은 물론 고의 살인, 고의 상해, 불법 구금 등 폭력을 저지른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지난해 중국 공안부는 이들을 공개적으로 현상 수배하고 대대적인 검거 작전에 나섰다. 공안부는 "미얀마와 관련된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미얀마와 협력을 이어옴에 따라 ...
뉴스팀
2024-01-31
아프간 외교부 " 주중 아프간 대사 신임장 받아"
입력2024.01.31. 오후 1:12 수정2024.01.31. 오후 1:13 中, 탈레반 정부 대사 처음으로 수락…작년 9월 아프간에 대사 파견 30일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한 시진핑 주석(오른쪽)과 카리미 아프간 대사 [인도 방송 'CNN-News 18' 캡처] 2024.01.31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국 주재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 신임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정식으로 접수했다고 dpa 통신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프간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빌랄 카리미 대사가 이날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41개국 대사들과 함께 시 주석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국은 탈레반이 2021년 8월 재집권한 이후 국제사회에서 처음으로 아프간 탈레반 정부 대사를 수락한 국가가 됐다. 카리미 대사는 지난해 12월 베이징에 부임, 중국 측 환영을 받았으며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한 것이다. 탈레반은 재집권 후 국호를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에서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에미리트'로 바꾸고 이슬람 율법을 들어 여성들의 교육 등을 제한했다. 이 때문에 국제사회는 탈레반 정부에 대한 인정을 꺼리는 상황이...
뉴스팀
2024-01-31
마오타이에 '마사지 전기차' 시승까지…中, 美지방정부에 구애
입력2024.01.31. 오전 1:14 수정2024.01.31. 오전 1:21 中, 美연방정부의 반중 정서에 지방정부와 관계 강화 시도 美, 中 투자 환영하면서도 선거 앞두고 교류 확대 경계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중국이 미국 연방정부와 의회의 반중 정서가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미국의 소도시 등 지방정부와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으려고 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미중 지방정부 간 교류를 회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WP는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시와 미시시피주 옥스퍼드시의 시장들이 최근 중국을 방문해 대환영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시장들은 좌석에 마사지 기능이 있는 신형 전기차를 시승했으며, 이들을 맞은 중국 지방정부 관료는 자신이 소장하던 숙성된 마오타이를 내놓았다. 미국중부중국협회의 민판 사무국장은 코로나19 방역 4년 동안 국제 방문객과 투자자의 발길이 끊긴 중국 지방정부가 미국 시장들의 방문에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그는 "홍콩이나 우한이나 우리가 간 어디든 오랫동안 이런 ...
뉴스팀
2024-01-31
中부동산 1위 ‘비구이위안’도 흔들… 헝다發 공포 확산
입력2024.01.31. 오전 3:05 中부동산업계 ‘도미노 디폴트’ 우려 증시도 파장, 상하이지수 1.83% 하락 中당국 “부동산 침체, 제어가능 범위” 해외언론 “中경제 비관론 더 커질것” 29일 중국 베이징 시민들이 파산 위기에 처한 부동산 재벌 헝다그룹의 한 계열사 건물 인근을 오가고 있다. 베이징=AP 뉴시스중국 부동산 업계에 다시 ‘도미노 디폴트(채무불이행) 공포’가 불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홍콩 법원이 대형 부동산 회사 헝다(에버그란데) 그룹에 대해 청산 명령을 내리자마자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 완다, 소호차이나 등 다른 부동산 기업의 상황 또한 안심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우려를 반영한 듯 30일 중국 주식 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각각 전일 대비 1.83%, 2.70%씩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 또한 1.78% 빠졌다. 주요 부동산 기업 주가, 홍콩에 상장된 중국 부동산기업 주가를 추종하는 지수 또한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당국이 최근 우량 자산을 가진 부동산 회사에 해당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 다른 빚을 갚는 ...
뉴스팀
2024-01-31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상총련
병원
사회보험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