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상하이
6
공구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상하이
3
6
공구
1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상해코로나
상하이
상하이봉쇄
입국
상해소식
출국
코리아타운
공구
중국소식
한인타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대함 극초음속미사일 YJ-21 제원 공개…"미국에 경고 메시지"
입력2023.02.02. 오전 7:55 수정2023.02.02. 오전 7:56 중국 전문가 "첨단 무기 공개, 매카시 대만 방문 앞두고 필수적" 중국 극초음속미사일 YJ-21의 발사 장면. <사진=중국 인민해방군 웨이보 계정>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인민해방군이 자체 개발해 실전 배치한 첨단 대함 극초음속 미사일 YJ(잉지)-21의 제원을 지난달 30일 일부 공개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일 전문가들을 인용, 중국이 이를 통해 미국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했다. 인민해방군은 전략지원부대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YJ-21이 평균 마하6의 속력으로 비행하며 목표물을 타격할 때는 마하10의 속력을 낼 수 있고, 이는 초속 3400m의 속도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인민해방군 측은 "이러한 속도는 현 단계에서는 어떠한 대미사일 무기체계로도 요격할 수 없다"며 "폭발 없이 직접 떨어뜨려도 적함에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해군은 지난해 4월 YJ-21이 1만톤급인 055형 구축함에서 발사되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YJ-21의 제원과 관련된 글은 당초 중국 관영매체 광밍망 등에 게재된 바 있으나, 중국 인민해방...
편집인
2023-02-02
美보고서 "中기업, 北에 WMD 물품 수출하고 돈세탁도 지속 관여"
입력2023.02.02. 오전 7:51 수정2023.02.02. 오전 7:52 "中 확산억지 시스템 취약…美, 北 돈세탁 정보에도 조치 없어" 북한, 초대형 방사포 발사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자료 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중국 정부의 비확산 방침에도 중국 기업들이 북한에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관련 물품을 수출하고, 불법 돈세탁 등에도 지속해서 관여하고 있다고 미국 의회조사국(CRS)이 지적했다.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위협이 고조하는 가운데 사실상 중국 정부의 통제 범위에 있는 민간 영역에서 이 같은 무기 개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CRS는 1일(현지시간) 발간한 '중국의 핵·미사일 확산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는 핵 및 미사일 관련 물품 수출에 대한 직접적 관여를 중단했지만, 중국 기업 및 중국 국적 개인들은 북한과 이란에 대한 이들 제품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또 중국의 기업들이 불법 자금이나 돈세탁 등 무기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
편집인
2023-02-02
'訪美' 대만 입법원장 "中 압력 맞서 민주주의 수호"
입력2023.02.02. 오전 6:24 수정2023.02.02. 오전 6:25 "대만 방어는 세계 무역·경제에도 이익" 2일까지 일정 중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 만날지 주목 유시쿤 대만 입법원장(의회 의장). 사진은 2007년 6월 5일 인터뷰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유시쿤(游錫堃) 대만 입법원장(의회 의장)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중국의 압력에 맞서 대만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 원장은 이날 국제종교자유서밋(IRF)에서 중국 정부의 종교적 소수민족 탄압을 비판하고 대만이 중화권 내 유일한 민주주의 국가임을 강조하며 이같이 연설했다. 그는 "대만이 중국의 영향권에 들어가면 민주주의 등불은 파괴될 것"이라며 "중국은 섬 일대(the first island chain)를 침략할 수도 있고 전 세계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만 방어가 갖는 전략적 가치도 강조했다. 유 원장은 "전 세계 해운의 약 50%가 타이완 섬과 중국 사이의 대만해협을 이용하고 있다"며 "세계 무역에 매우 중요한 경제적 의미가 있다"고 했다. 또한 "대만은 최고의 반도체 칩...
편집인
2023-02-02
中, 한국發 입국자 전원 PCR검사 한다더니… 중국인은 쏙 빼
입력2023.02.02. 오전 3:01 한국인-외국국적 승객만 검사 중국 정부가 한국발 중국 도착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입국 후 PCR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힌 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중국행 승객들이 탑승수속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3.02.01 뉴시스중국 당국이 1일 한국에서 온 중국 입국자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행하면서 중국인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중 한국대사관과 항공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이날 옌지 난징 광저우 칭다오 등에 도착한 한국발(發) 여객기 탑승객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이때 중국 국적 승객은 검사하지 않고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 국적 승객만 검사했다는 것이다. 중국은 전날 주중 한국대사관에 “한국발 중국 도착 항공기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입국 후 PCR 검사를 의무화한다”고 통보했다. 이와 달리 중국 국적자를 제외한 한국인 등 외국인에 대해서만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것을 두고 중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이달 말까지 연장한 한국 정부에 대한 보복성 조치임을 드러냈다는 해석이 나온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
편집인
2023-02-02
美,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대사관 30년 만에 재개…中 '견제'
입력2023.02.02. 오전 2:41 수정2023.02.02. 오전 2:42 블링컨 " 관계 회복 상징…인태 파트너십 관련 우리의 약속 강조 의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워싱턴에서 개최한 미·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기념사진. 사진에서 바이든 대통령 우측이 머내시 소가바레 솔로몬제도 총리. 2022. 9. 29.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이 남태평양 내 중국의 세력 확대를 견제하며 추진해온 솔로몬 제도 주재 대사관이 30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고 1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성명을 내고 "호니아라(솔로몬 제도 수도)에 대사관을 개설하는 건 양국 관계 회복을 상징하며 양국 관계 및 솔로몬 제도 국민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파트너십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강조한다"고 그 의의를 설명했다. 호주 위에 위치한 솔로몬제도는 지난해 4월 중국과 안보협정을 체결하면서 미·중 각축장으로 떠올랐다. 중국 해군 파견 등의 내용이 협정에 담겨, 자칫 남태평양 내 중국의 군사기지 건설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솔로몬 제도 위치도 - 네이버 지도 갈무...
편집인
2023-02-02
"미혼 자녀도 낳아라"...인구감소에 다급해진 中 산아제한 해제
입력2023.02.02. 오전 12:18 수정2023.02.02. 오전 12:20 중국 남서부 쓰촨성(省)이 오는 15일부터 산아 제한을 풀겠다고 밝혔다. 또 미혼자의 자녀도 정부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동등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중국 인구가 6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데 따른 정책이다. 쓰촨성 정부는 그동안 결혼한 부부의 자녀들에 한해 최대 2명까지 출산 등록을 허용해 왔다. 중국에서는 부모가 출산 보험에 가입하고 자녀가 의료·교육과 같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받으려면 정부시스템에 등록이 필요하다. 하지만 쓰촨성 보건위원회는 “산아 제한보다는 (개인이 갖는) 출산의 욕구와 그에 대한 결과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장기적으로는 균형 있는 인구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혼 자녀의 출생 등록도 함께 허용하는 것에 대해 “미혼 출산을 장려하는 것보다는 미혼모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신생아 수가 1949년 건국 후 처음으로 10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해 956만명이 태어났는데 2021년 1062만명이 태어났던 것에 비하면 훨씬 못 미치는 수치다. CNN 등 외신은 중국이 ...
편집인
2023-02-02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2.1 수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中 “한국發 입국자, 오늘부터 전원 PCR”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 ‘전랑 외교’ 포기해야 인구감소 中 “미혼모도 자녀신고 허용” 美, 中화웨이에 반도체 포함 모든 부품 수출금지 추진 美, 필리핀에 中견제 軍기지 4곳 추가확보… 마르코스, 친미 가속 빚더미 中 지방정부, 이자만 182조… 경기 회복 악영향 우려 '과학적'vs'차별적'…韓-中 입국제한 '장군 멍군' 언제까지? 2m '돈탑' 쌓고 성과급 잔치 中기업…1인 9억도 중국 인구 감소가 위기?…돈 버는 산업 따로 있다 중국 방역 당국 "베이징, 일시적 집단 면역 도달" 中 위조품이 세계 휩쓸어…위챗은 '짝퉁 플랫폼'-美 보고서 HLB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중국서 간암 1차 치료제로 허가" 베이징시 "코로나 확산 막바지…항체 조사 개시 예정" "정말 부드러워"…백상아리 먹방 올린 中인플루언서, '벌금 폭탄' 프랑스·호주 "대만의 국제기구 참여 지지" 시진핑, 우크라戰 1주년 맞아 방러?…"경제관계 강화 ...
편집인
2023-02-01
코로나 꺾이자 규제도 푼다…대만 등 중국발 입국자 PCR 면제
입력2023.02.01. 오전 11:22 수정2023.02.01. 오전 11:23 이탈리아 이달부터 무작위 일부 검사로 바꿔…대만 7일부터 PCR 폐지 양성률 감소, 새 변이 출현 않은 것 등이 배경 31일 (현지시간) 스페인의 한 공항의 중국인 입국자.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중국의 코로나19 유행이 다소 잦아들면서 각국이 강화했던 입국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이탈리아가 입국자 전원 의무 검사를 무작위 일부 검사로 바꾸고 대만이 중국발 입국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폐지할 예정이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2월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전원에게 부과됐던 공항 도착 시 신속항원검사 의무를 무작위로 뽑힌 일부 인원으로 완화됐다. 다만, 지난달 15일 추가 도입된 중국 현지 출발 48시간 이내 음성 확인서 지참 의무는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완화 조치는 2월 한 달간 유효하다. 앞서 보건당국은 지난해 12월28일 중국 코로나19 자국 내 유입을 막기 위해 중국발 입국자에 한정해 규제 조치를 전면 도입했다. 대만 중앙통신(CNA)에 따르면 대만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실시하는 PCR검사를 2월 7일부터 ...
편집인
2023-02-01
전세기 띄우고 장려금 지급…中 춘제 이후 인력 확보전 치열
입력2023.02.01. 오전 11:19 수정2023.02.01. 오전 11:20 작년 노동인구 660만 감소…제조업체 구인난 심화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춘제(春節·설) 연휴가 끝난 뒤 생산 시설이 밀집한 중국 연해 지역에서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고 매일경제신문 등 현지 매체가 1일 보도했다. 30일 쓰촨성 이빈에서 열린 채용 박람회 [중국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도에 따르면 광둥성과 저장, 장쑤, 푸젠성 등 중국의 생산 거점인 동부와 남부의 연해 도시들이 춘제를 맞아 귀향했던 농민공들의 복귀와 신규 인력 확보전을 펼치고 있다. 춘제 이틀 뒤인 지난달 24일 광둥성 중산에서 출발한 4대의 대형 버스가 광시성 우저우에 도착, 가전업체 TCL의 에어컨 생산라인 인력 160명을 운송했다. 이는 춘제 이후 귀향 인력이 광둥성 산업 현장에 복귀한 첫 사례다. 지난달 26일에는 푸젠성 푸저우공항에 윈난에서 복귀한 노동자 238명을 태운 항공기가 도착했는데 이 항공기는 푸저우시가 생산 인력을 데려오기 위해 띄운 무료 전세기였다. 이날 장쑤성 우시시도 전세기로 윈난성 취징에서 120명의 노동자를 운송했다. 저장성 인사청은 지난달 28일 쓰촨성...
편집인
2023-02-01
20대女 “명절 때 집 가느니 관 속에 있는 게 편할 것”…무슨 일?
입력2023.02.01. 오전 11:11 SNS에 ‘춘제 때 고향 가서 부모·친척의 잔소리 들은 일’ 영상 올려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중국의 많은 젊은 누리꾼들의 환호·공감 얻어 웨이보 캡처 중국에서 20대 여성이 명절 부모와 친척들의 잔소리에 응수한 발언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환호와 공감을 얻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국에서도 명절마다 어른들의 잔소리에 고통과 상처를 받는다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중국의 젊은이들도 같은 고통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내몽골이 고향인 올해 24세 여성은 ‘춘제’(설) 연휴 때 고향에 내려갔다가 부모와 친척들로부터 “결혼을 하라”, “안정적인 직장을 잡아야 한다” 등의 잔소리를 듣자 이 같이 발언했다. 그는 친척들과의 대화를 그대로 동영상으로 제작해 중국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영상을 보면 이 여성은 친척들이 ‘결혼하라’고 하자 “결혼을 꼭 할 필요는 없다”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안정적인 직장을 가져야 한다’는 어머니의 충고에는 “안정적인 직장은 모두 싫증 나는 직장”이라고 응수했다...
편집인
2023-02-01
샤오펑, 드론택시 상용화 한 발 더…中 당국, 유인테스트 첫 허가
입력2023.02.01. 오전 11:10 2024년 대량 생산 목표로 개발중 샤오펑의 수직 이착륙 드론 X2. 샤오펑 홈페이지. [서울경제]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이 유인 드론(드론 택시)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당국이 샤오펑의 수직 이착륙 드론에 대한 유인 테스트를 허가함에 따라 2024년 대량 생산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드론 굴기를 앞세운 중국의 드론 택시 상용화가 조기에 성공할 경우 미래 교통 수단을 중국 업체에 선점당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샤오펑의 비행 자동차 사업부(XPeng Aeroht)는 지난달 31일 자사의 수직 이착륙 모델인 ‘샤오펑 X2’가 유인 테스트를 위해 중국민간항공국(CAAC)으로부터 특별 허가를 받았다고 위챗 계정을 통해 밝혔다. X2는 규제 당국에 관련 허가를 신청해 통과한 첫 모델이며 허가는 약 1년 동안 유효하다고 차이신은 전했다. 관련 허가는 항공기 연구, 개발의 핵심 단계로 비행 테스트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다. 샤오펑은 2024년까지 다양한 모델을 대량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X2에 대한 유인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인 테스트에 나...
편집인
2023-02-01
中관영언론, 블링컨 방중 앞두고 "중·미 공존 모색해야"
입력2023.02.01. 오전 11:00 수정2023.02.01. 오전 11:01 시진핑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이달 초 중국 방문을 앞두고 미·중이 바르게 잘 지내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인민일보는 1일 논평 성격인 종성(鐘聲·종소리)에서 "중미와 같은 대국은 커다란 원칙적 공감대가 있어야 한다. 원칙이 있어야 방향이 있고 방향이 있어야 의견 차이를 처리하며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중 공존을 위해 시진핑 국가 주석이 제시한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먼저 상호존중에 대해서는 "양국 관계가 다시 정상적인 궤도에 오르는 기본"이라고 전제한 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해야지, 일률적인 것을 강요하거나 상대방의 제도를 바꾸거나 심지어 전복시키려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중미가 충돌·대항하지 않고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은 양국의 가장 기본적인 공동 이익"이라며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이익 중 핵심이고 중미 관계의 정치적 기초 중 기초로, 중미 ...
편집인
2023-02-01
시진핑, 우크라戰 1주년 맞아 방러?…"경제관계 강화 위한 것"
입력2023.02.01. 오전 10:59 수정2023.02.01. 오전 11:00 SCMP "무역규모 커진 러시아와의 경제 교류가 초점" "우크라 전쟁에 대한 중국의 입장 변하지 않을 것" 30일(현지시간) 화상 정상 회담을 가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합성 사진.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 모스크바에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의미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1일 관측통들을 인용, 시 주석의 방러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입장 변화보다는 러시아와의 경제 관계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지난 30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명의의 성명을 내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 봄 시 주석을 (러시아로) 공식 초청했다"며 "시 주석의 방문이 올해 양국 의제의 중심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을 "현 상황에서 우호적인 국가"라고 표현했다. 다만 중국 정부는 아직 시 주석의 방러 계획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
편집인
2023-02-01
프랑스·호주 "대만의 국제기구 참여 지지"
입력2023.02.01. 오전 10:14 수정2023.02.01. 오전 10:15 양국 외교·국방장관 공동성명서…"양안문제 평화적 해결해야"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프랑스와 호주가 대만의 국제기구 참여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대만의 타이완뉴스에 따르면 프랑스와 호주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양국 외교·국방장관(2+2)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대만의 국제기구 참여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유엔총회 장면 [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랑스의 카트린 콜로나 외무장관과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국방장관, 호주의 페니 웡 외교장관과 리처드 말스 국방장관은 공동성명에서 국제기구에 대만의 의미 있는 참여를 공동으로 지지한다고 천명했다. 프랑스와 호주의 외교·국방장관은 대만과 경제, 과학, 무역, 기술, 문화 분야에서 관계를 심화시키겠다는 양국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양국 외교·국방장관은 또 대만해협에서 평화·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중국과 대만 간 양안 문제에 대해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위협을 통하거나 무력 또는 강압을 통해 해결해선 안된다"고 촉구했다. 두...
편집인
2023-02-01
"정말 부드러워"…백상아리 먹방 올린 中인플루언서, '벌금 폭탄'
입력2023.02.01. 오전 9:45 백상아리 요리해 먹은 중국 인플루언서 2276만원 상당 벌금 폭탄 중국, 2020년 2월부터 야생동물 거래 금지 중국 인플루언서가 불법으로 구매한 백상아리를 요리해 먹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 사진=틱톡 멸종취약종인 백상아리를 요리해 먹는 영상을 올린 중국 인플루언서가 결국 벌금 폭탄을 맞았다. 30일(현지시간) 미국 포춘,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난충시 시장감독관리국은 백상아리 요리를 먹는 영상을 찍은 중국의 인플루언서에게 야생동물 법 위반 혐의로 12만5000위안(약 2276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이 인플루언서는 지난해 4월 알리바바의 대표 쇼핑플랫폼 타오바오에서 약 2m 길이의 백상아리를 불법으로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팔로워가 100만명에 이르는 이 인플루언서는 지난해 7월 현지 SNS인 더우인에 백상아리를 요리하고 먹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영상에서 직접 2m에 달하는 백상아리를 잘라 숯불에 굽고 양념해 먹는다. 당시 영상에서 진은 "잔인해 보일지 모르지만, (백상아리) 고기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고 말했다. 영...
편집인
2023-02-01
베이징시 "코로나 확산 막바지…항체 조사 개시 예정"
입력2023.02.01. 오전 9:37 수정2023.02.01. 오전 10:38 5000명 대상 항체조사 2~3월 중 종료 "임시면역 형성…3개월내 재확산 리스크 적어" [베이징=AP/뉴시스] 지난 31일 베이징의 한 공원에서 시민들이 줄넘기를 하고 있다. 2023.02.01[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베이징시가 코로나19 확산세가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베이징르바오에 따르면 베이징시 질병통제센터 왕취안이 부주임은 이날 “이번 확산 상황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산발적인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 당국은 곧 항체 조사를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 부주임은 “이번 조사는 베이징 16개 구에서 시민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2~3월 중 끝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확산 정점이 지나감에 따라 사람들 가운데 임시 면역이 이미 형성됐다"며 "향후 최소 3개월 동안 확산이 다시 발생할 리스크는 적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춘절 연휴가 끝나면서 귀성 인파가 돌아왔지만, 전국적인 정점도 지나가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왕 부주임은 베이징에서 유행 중인 우세종은 BF.7...
편집인
2023-02-01
HLB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중국서 간암 1차 치료제로 허가"
입력2023.02.01. 오전 9:24 수정2023.02.01. 오전 9:25 에이치엘비(HLB) [에이치엘비 페이스북 캡처]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HLB는 항암 신약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이 중국에서 간암 1차 치료제로 허가받았다고 1일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2014년 중국에서 위암 3차 치료제로 시판된 데 이어 지난 1월 간암 2차 치료제도로 시판 허가받은 표적항암제다. 혈관내피세포수용체2(VEGFR-2)를 겨냥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HLB는 해당 병용요법이 높은 약효와 안전성으로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으며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도 조속히 진행하고 미국 내 직접 판매와 유럽, 아시아 국가별 기술수출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hyun0@yna.co.kr 조현영(hyun0@yna.co.kr) 기자 프로필...
편집인
2023-02-01
中 위조품이 세계 휩쓸어…위챗은 '짝퉁 플랫폼'-美 보고서
입력2023.02.01. 오전 9:01 수정2023.02.01. 오전 9:02 美 세관이 압수한 위조품·해적판 중 75% 차지 알리바바에 이어 위챗도 '악명 높은 시장 리스트' 올라 바이든 대통령의 무역정책에 대한 상원 재무위원회 청문회에서 캐서린 타이 미국 통상대표부(USTR) 대표가 증언하고 있다. 2022.03.31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국 정부가 중국산 가짜·위조품이 시장을 선두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중국의 채팅앱 '위챗'을 콕 집어 위조품 시장의 온상으로 지목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악명 높은 시장 보고서'를 31일(현지시간) 발간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세관이 압수한 위조품·해적판 상품 중 75%는 중국산이거나 중국에서 홍콩으로 넘어간 상품으로 집계됐다. 중국 메신저 위챗 로고. 2022.01.26/news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미국 통상대표부(USTR)는 "가장 큰 위조품 플랫폼 중 하나"로 중국을 대표하는 채팅 앱 위챗(WeChat)을 지목했다. 위챗은 사용자 규모가 10억 명을 넘는 초대형 플랫폼이다. 보고서는 위챗이 손쉽게 위조품 유통 및 판매를 할 수 있...
편집인
2023-02-01
중국 방역 당국 "베이징, 일시적 집단 면역 도달"
입력2023.02.01. 오전 7:58 수정2023.02.01. 오전 7:59 베이징 독감유사환자 전주비 40% 감소…전국 사망자도 80% ↓ 16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는 가운데 춘제(중국식 설)를 맞은 사람들이 귀향길에 오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중국 베이징의 방역 당국이 시민들이 코로나19에 대해 일시적인 집단면역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베이징 시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왕취안이 부소장은 31일 베이징 현지 매체인 신경보와의 인터뷰에서 2200만명의 시민이 사는 베이징이 "일시적인 집단 면역에 의한 보호를 확립했다"고 말했다. 신경보는 왕 부소장의 말을 인용해 "베이징에서의 유행은 이미 정점에 달했고 이제 끝나가고 있다"고도 보도했다. 또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베이징 주요 병원에서 독감과 유사한 증세로 치료를 받으려 한 사람들의 수가 전주 대비 40% 이상 줄었다는 공식 자료 내용도 전했다. 전국의 일일 코로나 사망자 수도 1월 초 이후 거의 80%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 부소장은 "현재 베이징에선 바이러스가 상대적으로 전염 위험이 낮아져 산발...
편집인
2023-02-01
중국 인구 감소가 위기?…돈 버는 산업 따로 있다
입력2023.02.01. 오전 7:01 中 경제 회복 기대감 속에 '피크 차이나' 우려 저출산고령화 가속, 생산성 떨어지는 인구구조 결혼·출산 꺼리는 여성, '독박육아' 피하려 해 엔젤·실버산업, 반려동물, 로봇 등 주목할 분야 14억 '인구 대국' 중국이 2022년에 61년 만에 인구 감소를 경험했다. 올해는 인도에 세계 최대 인구 1위 국가 자리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 바이두 캡쳐. [서울경제] 14억 ‘인구 대국’ 중국에 연초부터 발등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세계 최대 인구 자리를 인도에 빼앗기게 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17일 중국은 지난해 61년 만에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1년에 비해 약 85만명이 줄어들었는데요. 비율로 치면 고작 0.06% 감소에 불과한데, 이 정도를 두고 위기라는 말이 나오고 전세계가 호들갑을 떠는 것일까요? 코로나 벗어난 중국, 경제 회복 기대감 중국은 최근 일주일의 공식적인 춘제 연휴 동안 주요 관광지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국내는 물론 3년 만에 코로나 빗장이 풀리자 해외 여행까지 단기간에 수요가 늘었습니다. 식당에는 몰려든 손님들로 몇 시간씩 대기해야 할 정도였고 ...
편집인
2023-02-01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상하이
공구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Stella
100 점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