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하이
공구
중국소식
상해코로나
입국
코리아타운
상하이봉쇄
상해소식
한인타운
출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옛다' 창밖으로 돈 던진 벤츠 차주..알바생, 지폐 줍더니 '눈물'
입력2023.01.31. 오전 5:06 벤츠 주인이 돈을 창밖으로 던졌고 아르바이트생이 줍고 있는 모습. 웨이보 갈무리[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주유소에서 벤츠 차량의 주인이 아르바이트생에게 창밖으로 돈을 던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중국 극목신문은 춘절 기간 쓰촨성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에서 발생한 '갑질'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와 주유소 CCTV 영상에 따르면, 한 검은색 벤츠 차량이 주유소로 들어왔다. 주유를 끝낸 아르바이트생 A씨가 계산을 위해 창문이 열린 뒷좌석으로 가 손을 내밀자, 창문을 통해 지폐 다발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벤츠 차주가 던진 지폐 줍더니 눈물 보이는 주유소 아르바이트생. 웨이보 갈무리A씨는 당황한 듯 멈칫하더니 차량 안에 있던 손님들을 한 번 쳐다본 뒤, 바닥에 쭈그려 앉아 떨어진 지폐를 주웠다. A씨가 돈을 모두 줍자마자 벤츠 차량은 별다른 사과나 제스처 없이 유유히 주유소를 빠져나갔다. A씨는 끝내 뒤돌아 서서 눈물을 훔쳤다. 이 영상을 본 현지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이들은 "실수로 돈을 떨어뜨렸다면 차에서 내려서 설명하거나 돈을 주워 줬어야 한다", "멋지고 비싼 차를 운전한다...
편집인
2023-01-31
'시진핑 악수' 서두른 노영민의 팔 잡았다…中늑대외교 선봉장
입력2023.01.31. 오전 5:00 수정2023.01.31. 오전 9:04 지난 21일(현지시간)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드와 올랜도 매직스 경기장 전광판에 깜짝 등장해 설 인사를 하고 있다. 주미 중국대사관 홈페이지 캡쳐“중국과 미국 국민 모두 토끼해를 맞아 풍요롭고 밝은 앞날을 기원합니다.” 음력 설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드와 올랜도 매직스 경기장 전광판 영상에 친강(秦剛·57) 중국 외교부장이 등장했다. 친강 부장은 이날 중간 광고를 이용해 온화한 미소와 능숙한 영어로 설 인사를 전했다. 지난 1979년 미·중 수교 직후 중국을 처음 방문했던 NBA 워싱턴 위저드(당시 워싱턴 불릿츠) 경기를 콕 집어 미·중의 오랜 인연을 상기시켰다. 친 부장의 ‘변신’에 미국 언론이 이를 잇따라 보도하며 주목했다. 지난 2019년 NBA 휴스턴 로키츠 단장이 트위터에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중국중앙방송(CC-TV)이 NBA 중계를 중단하고, 중국 스폰서 기업들이 NBA와 협력 관계를 끊었던 3년전의 분위기를 일신한 효과 때문이다. 중국의 전통적인 ‘늑대전...
편집인
2023-01-31
왕이 내달 러行… 시 주석 방러 논의 전망
입력2023.01.31. 오전 4:09 러, 시 초청… 우크라 전쟁 영향 주목 왕이. AP연합뉴스 중국 외교의 최고 사령탑인 왕이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다음 달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가 보도했다. 베도모스티에 따르면 왕 주임은 이번 방러 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접견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이번 방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일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이 가장 최근에 만난 건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다. 두 정상은 대면 회담을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갈등 국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12월에도 화상으로 회담했다. 시 주석이 모스크바를 방문한 건 2019년 6월 국빈방문이 마지막이다. 러시아도 올봄 시 주석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타스·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 명의 논평에서 “알다시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해 봄 시 주석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도록 초청했다”며 “시 주석의 방문이 ...
편집인
2023-01-31
3월 ‘집권 3기’ 공식화 앞둔 시진핑, 中경제 회복 총력전
입력2023.01.31. 오전 3:03 “농촌 빈곤 해소-기업 노동력 확보”… 농민공 호적 취득 요건 완화로 농촌주민 대대적 도시 이주 추진, 대만기업 63곳 수입금지 대상 해제 상하이市, 경제회복 32개 대책 발표 중국이 경제성장 둔화와 인구 감소 속에서 ‘후커우(戶口·호적)’ 취득 요건 완화 등을 통해 농촌 주민을 도시로 적극 이주시키겠다고 밝혔다. 고질적 문제로 꼽혔던 도농 격차와 농촌 빈곤을 해결하고, 노동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값싼 노동력을 제공해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지난해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후 내내 대립했던 대만에도 일부 물품의 수입을 허용했다.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대)를 통해 집권 3기 출범을 공식화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경제 회복에 ‘다걸기(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공공 혜택 못 누리는 농민공에게 ‘후커우’ 부여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8일 재정부, 런민은행 등 19개 부처와 공동으로 “농촌 주민이 도시로 이주할 때 후커우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 편안한 정착을 돕겠다”고...
편집인
2023-01-31
美하원 외교위원장도 “中, 2025년 대만 침공 가능성”
입력2023.01.31. 오전 3:02 대중 강경파 매콜 “美, 대비해야” 美공군 4성 장군 경고 메모에 동조 ‘매카시 하원의장 대만 방문’ 보도에 中 “레드라인 넘으려 해선 안돼” 매콜 위원장미국 4성 현역 장군인 마이클 미니헌 공군 공중기동사령관이 2025년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대중 강경파인 마이클 매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 또한 “중국의 대만 침공에 대비해야 한다”고 가세했다. 공화당 소속인 매콜 위원장은 29일(현지 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2025년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불행히도 맞는 얘기라고 생각한다. 중국은 전쟁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올해부터 미국의 전쟁 권한 및 해외 미군 배치 등을 감독하는 하원 외교위원회를 이끌고 있다. 매콜 위원장은 “중국은 대만 통일을 원하고 있다. 이를 위한 첫 번째 방법은 1년 뒤 치러질 대만 총통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며 “그 시도가 성공하면 (대만은) 총을 쏘지 않고 (중국에 흡수된) 홍콩처럼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성공하지 못하면 (중국의) 군사적 침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이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미국은 이에 ...
편집인
2023-01-31
神이라 불리우는 둘…中천재들의 11조짜리 자율주행, 어떻길래
입력2023.01.31. 오전 12:01 수정2023.01.31. 오전 9:26 [The JoongAng Plus - 대륙의 신기업 열전] 러우톈청(左), 펑쥔(右) [사진 포니.ai]바이두는 단순한 검색 포털사이트가 아니다. 세계적 AI 플랫폼 회사다. 특히 자율주행 분야의 선두주자다. 2013년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했고, 현재 우한과 충칭에서 완전 무인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런 바이두를 박차고 나가 자율주행 분야에서 기술력으로 ‘대박’을 터뜨린 두 사람이 있다. 스타트업 ‘포니.ai’ 설립자인 펑쥔(彭軍)과 러우톈청(樓天城)이다. 이들은 ‘신(神)’으로 불린다. 펑쥔은 2012년부터 바이두 자율주행 부서의 수석설계자로 재직했다. 자율주행의 전반적인 전략 계획 및 기술 개발을 담당했다. 바이두 미국 R&D센터의 초기 개척자인 펑쥔은 본사에서 파견한 한 천재를 신입으로 받았다. 중국 최고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러우톈청이다. 18세에 칭화대에 입학하고, 프로그래밍 대회 우승을 휩쓴 러우톈청은 업계에서 ‘루교주(樓教主))’로 통했다. 2016년 바이두에 입사했다. 중국 바이두 출신 펑쥔과 러우톈청이 2016년 공동창업한 ‘포니.ai’는 자율주행 택시와 트...
편집인
2023-01-31
中바이두, AI 챗봇 출시한다…"챗GPT와 경쟁"
입력2023.01.30. 오후 9:27 수정2023.01.30. 오후 11:12 3월 공개 예정…출시 후 검색엔진에 통합 미·중, AI시장 선점 경쟁 치열해질 듯 중국 최대 검색엔진 기업 바이두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최대 검색엔진 기업인 바이두가 인공지능(AI) 챗봇 시장에 뛰어든다. AI 챗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미·중 테크 공룡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30일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 외신은 '중국판 구글'로 불리는 바이두가 오픈AI의 AI 챗봇 '챗GPT'와 닮은 플랫폼을 3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챗GPT처럼 대화 형태로 질문을 던지면 AI가 검색 결과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로이터는 바이두가 AI 챗봇을 독립형 애플리케이션(앱) 형태로 출시한 이후, 이를 점진적으로 기존의 바이두 검색 엔진과 통합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색 결과를 단순히 링크로 제공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AI 챗봇이 생성하는 대화체의 설명문까지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바이두가 출시할 AI 챗봇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수년에 걸쳐 훈련된 머신러닝 모델인 '어니 시스템'이 이번 서비스의 데이터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
편집인
2023-01-31
中 벌써 '위드 코로나' 효과? 제조업 경기 급호전…건설도 '확장'
입력2023.01.31. 오전 11:31 수정2023.01.31. 오전 11:32 [(상보)1월 제조업, 비제조업 PMI 각각 50.1, 54.4] 1월 제조업 PMI중국의 월별 제조·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넉 달 만에 확장 국면에 올라섰다. 바로 전달 지표와 큰 폭 차이로 솟구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는 모습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1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직전 달 47.0에서 3.1p 상승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 49.5보다도 높다. PMI는 기업 구매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조사해 발표하는 주요 경제 지표 중 하나다. 구매, 생산, 유통 등을 포괄하며 거시 경제 선행 지수로 통한다. 50을 기준으로 높으면 전달 대비 경기 확장,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암시한다. 제조업 PMI가 50을 넘어선 건 지난해 9월(50.1) 이후 넉 달 만이다. 4분기 중국 주요 도시들이 크고 작은 봉쇄에 노출되고 생산과 소비 활동이 멈추면서 10월 49.2로 하락 반전한 이후 12월 47.0까지 내리막 행진이었다. 특히 12월 지수는 상하이 봉쇄가 한창이던 지난해 4월 47.4를 밑돌아 주목받았다. 기업 규모별로 차이가 컸다. 국영기업 위주인 대기업 PMI가 ...
편집인
2023-01-31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1.30 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中, 일본 비자는 풀었다…발급 중단 연장한 한국은 언급 안해 中, 코로나 방역 해제 후 첫 춘절 여행 급증…국내 75%·해외 120%↑ 중국이 비자 발급 문제를 대하는 시각 日 ‘中 대만침공 대비’ 3월중순 오키나와 낙도 피난 검증 첫 도상훈련 대만침공, 군불 지피는 시진핑 "中 최고 핵무기연구소, 수출통제 피해 美반도체 몰래 조달" '제로 코로나'에 질린 中유학생들 고국으로 안돌아가 中매체 "나토 개입하면 우크라戰 격화…3차 대전 도화선 가능성" 따뜻해서 겨울 여행 가던 곳인데…대만서 이틀새 146명 동사 추정 중국 신장서 규모 6.1 지진…"반경 100㎞내 주거 밀집지 없어" 中관영지, 美국방 방한예정에 "중국 겨냥한 군사통합 강화 시도" 대만 입법원장 곧 미국 방문…中 반발 예상 中관영지 "한국, 중국발 입국자 제한으로 관광 수입 놓칠 것"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10년 만 최저…스마트폰 수요 감소 영향 美 국방부 "중국·북한 맞서 한국...
편집인
2023-01-30
중국과 가까워지는 사우디
입력2022.12.09. 오전 11:13 살만 국왕,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포괄적 전략파트너십 체결 등 교류 극진한 국빈 대접...바이든과 대조미국과 거리두기에 나선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과 가까워지고 있다. 중국은 얼마전 시진핑 국가주석의 친서를 전달함으로써 2030엑스포유치 도시로 사우디 리야드를 지지했다. 이번에는 시 주석이 지난 7일(현지시간) 사우디를 방문해 포괄적인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이 8일(현지시간) 알야마마 왕궁에서 양국의 포괄적 전략 파트너십 협정에 서명하고 박수를 치고 있다. 신화통신 연합뉴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참석한 가운데 알-야마마 궁전에서 8일 열린 양국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과 살만 국왕은 리야드와 베이징 간의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검토했다. 두 정상은 수소에너지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우디 ‘비전 2030’과 베이징의 ‘일대일로’를 조율하기 위한 계약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컴퓨팅과 사우디 도시의 첨단 단지 건설에 관한 계약을 중국의 화웨이 테크놀로지스와 체결했다. 시 주석은 킹사우드 대학에서 명예...
편집인
2023-01-30
중국, 자국산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2종 승인
입력2023.01.30. 오전 11:16 수정2023.01.30. 오전 11:17 중국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셴눠신 [바이두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최근 자국산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2종의 출시를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은 자국 기업, 연구소 등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셴눠신과 VV116에 대해 최근 조건부로 출시를 승인했다. 두 치료제는 경증 또는 중간 정도의 병세를 보이는 성인을 치료할 때 사용된다. 셴눠신은 단백질 분해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차단해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는 방식으로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한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소개했다. 이는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와 같은 방식이다. VV116은 중국에 앞서 2021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사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jhcho@yna.co.kr 조준형(jhcho@yna.co.kr)...
편집인
2023-01-30
美 국방부 "중국·북한 맞서 한국·필리핀 동맹 강조"
입력2023.01.30. 오전 11:02 수정2023.01.30. 오전 11:04 "오스틴 장관, 한미동맹의 친밀성 강조할 것" [워싱턴=AP/뉴시스] 이종섭(오른쪽)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국방부에서 제54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마친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섭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필요에 따라 미국의 전략자산을 적시적이고 조율된 방식으로 한반도에 전개한다"라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냈다. 2022.11.0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30일 방한하는 가운데, 미 국방부가 중국·북한의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 위협을 언급하며 한국·필리핀과의 동맹을 강조했다. 29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매체 DOD뉴스는 "한국과 필리핀 모두에서 오스틴 장관은 사이버 공간 등을 포함한 여러 영역에 걸쳐 협력의 범위를 계속 확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국방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오스틴 장관은 이번 순방에서 동맹국들과의 상호운용성 등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면서 "안보 환경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편집인
2023-01-30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10년 만 최저…스마트폰 수요 감소 영향
입력2023.01.30. 오전 10:38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2억 8600만 대 2021년보다 13% 감소···2013년 이후 최저치 2020년 8월 중국 베이징의 한 건물 외벽에 각종 스마트폰 제조사 로고 간판이 붙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급감한 가운데 중국에서도 지난해 스마트폰이 10년 만에 가장 적게 출하됐다. 로이터통신은 시장조사기관 IDC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에서 2억 8600만 대의 스마트폰이 출하됐다고 29일 보도했다. 2021년의 3억 2900만대보다 13% 감소한 출하량이다. IDC는 지난해 중국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2013년 이후 가장 적었을 뿐 아니라 2013년 이후 처음으로 3억대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기업별 판매량을 보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비보(Vivo)가 18.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 1위였다. 다만 비보 스마트폰 판매량도 2021년 대비 25.1% 감소했다. 두 번째로 많이 출하된 브랜드는 아너(Honor)로 출하량이 34% 급증했다. 애플의 아이폰은 오포(Oppo)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아이폰의 지난해 중국 출하량은 전년 대비 4.4% 감소하는 데 그쳐 평균 감소량(-13%...
편집인
2023-01-30
中관영지 "한국, 중국발 입국자 제한으로 관광 수입 놓칠 것"
입력2023.01.30. 오전 10:28 수정2023.01.30. 오전 10:29 방역 관계자 안내받는 중국발 입국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한국이 중국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제한을 연장하자 중국 당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관영 매체가 강력한 구매력을 내세우며 관광 수입을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30일 다음 달 해외 단체관광 재개를 앞두고 한국과 프랑스 등 일부 국가가 중국발 입국자들에게 새로운 제한을 가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국 정부가 춘제(春節·중국의 설) 인구 대이동에 따른 재확산 가능성 등으로 이달 말로 예정했던 중국인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다음 달로 연장하기로 한 것과 프랑스가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의무를 연장하기로 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글로벌타임스는 춘제 기간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이 발생하지 않았고 방역 정책은 차별적이어서는 안 된다는 자국의 입장을 강조하며 불필요한 감염 우려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많은 나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국인 관광객으로 인한 경제 성장을 기대하는 상황에서 한국은 중국에 ...
편집인
2023-01-30
대만 입법원장 곧 미국 방문…中 반발 예상
입력2023.01.30. 오전 10:25 유시쿤 입법원장, 국제종교자유 정상회의(IRF) 참석 IRF 주최 국가조찬기도회에도 참석 '반중' 매카시 하원의장 만날 가능성도 유시쿤 대만 입법원장. 대만중앙통신사 제공 유시쿤 대만 입법원장이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종교자유(IRF)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31일 미국을 방문한다. 중앙통신 등 대만 언론매체들은 30일 유 입법원장이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IRF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31일부터 2월 3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유 원장은 다음달 2일 IRF 주최 연례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연설할 계획인데, 이 기도회에는 미국의 유력 정치인들과 사회,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앞서 라이칭더 부총통이 2020년에 연례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바 있다. 유 입법원장의 IRF 정상회의 및 연례 국가 조찬기도회 참석은 중국의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박이 거센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유 원장이 이번 방미 기간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을 면담할 지도 주목된다. 대중 강경파로 알려진 공화당 소속인 매카시 하원의장이 올해 봄 대만을 방문할...
편집인
2023-01-30
中관영지, 美국방 방한예정에 "중국 겨냥한 군사통합 강화 시도"
입력2023.01.30. 오전 10:11 수정2023.01.30. 오전 10:12 오스틴 美 국방장관 [워싱턴DC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2023.01.12 ddy04002@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관영매체가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의 주초 한국 방문 계획에 대해 '견제구'를 던졌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30일 오스틴 장관이 한국과 필리핀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중국 전문가들은 미국이 '비용 대비 효과'가 좋은 '동맹국 활용'을 통해 서태평양에서 중국을 겨냥한 군사력 통합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고 본다"고 썼다. 이 매체와 인터뷰한 난징대 주펑 교수(국제관계학)는 "(오스틴 장관의 한국, 필리핀 방문 계기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과 북한, 남중국해 등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지만 미국의 의도는 항상 중국을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교수는 "미국은 세계 전략의 초점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점진적으로 옮겼다"며 "앞으로 미국은 더욱더 서태평양에서 동맹국들에 구애하면서 전략적 결합과 정보 및 군사 관련 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하이둥 중국 외교학원 교수는 "미국은 ...
편집인
2023-01-30
중국 신장서 규모 6.1 지진…"반경 100㎞내 주거 밀집지 없어"
입력2023.01.30. 오전 9:55 수정2023.01.30. 오전 10:12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30일 오전 7시 49분(현지시간)께 중국 신장(新疆)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대(地震臺)가 발표했다. 규모 6.1 지진 발생한 중국 신장 사야현 위치 [바이두 지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앙은 신장자치구 아커쑤지구 사야현(북위 40.01도, 동경 82.29도)이며, 진원 깊이는 50km다. 사야현 도심과는 141㎞ 떨어져 있으며 진앙 반경 100㎞ 이내에 향(鄕)·진(鎭)급 이상의 주거 밀집지는 없다고 지진대는 밝혔다. 신장자치구 최대 도시인 우루무치와는 611㎞ 떨어져 있으며, 반경 200㎞ 이내에는 사야현을 비롯해 6개 현(縣)이 있다. 사야현 도심에서 각각 165㎞와 200㎞ 거리에 있는 아커쑤시와 바이청현, 345㎞ 떨어진 쿠얼러시 등에서도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고 현지 주민들이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오전 3시 49분께 쓰촨성 간쯔장족자치주 루딩현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후 100여 차례 크고 작은 여진이 발생했다. 당시 곳곳에서 산사태가 났으며 일부 가옥이 무너지고, 다...
편집인
2023-01-30
따뜻해서 겨울 여행 가던 곳인데…대만서 이틀새 146명 동사 추정
입력2023.01.30. 오전 8:58 수정2023.01.30. 오전 8:59 최저 6도…대만 1월 평균 기온에 비하면 '강추위' 사망자의 대부분은 고령자…머리, 목 보온 유의해야 ⓒ News1 DB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따뜻한 겨울 여행지로 사랑받던 대만에서 이틀 사이 총 146명이 추위로 급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파는 30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현지 매체는 29일 소방 통계를 인용해 48시간 동안 대만 전역에서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보고됐다고 전했다. 수도 타이베이에서 28명, 교통 중심지 타오위안에서는 26명이 숨져 가장 피해가 컸다. 차이나타임스는 사망자들이 모두 50세가 넘는 중년~고령자라며 사인이 날씨와 관련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만 기상국은 저체온증 및 농작물 한파 피해에 주의하라고 거듭 당부했다. 앞서 28일 대만 기상국은 타오위안 및 이남 14개 지역에 강풍 주의보를 발령했고, 29일에는 전역에 '저온주의보'를 내렸다. 지난 28일 타이베이의 최저 기온은 6도, 최고 기온은 9도를 기록했다. 한국의 영하권 한파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기온이지만, 대만의 예년 기온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낮다. 2022년 ...
편집인
2023-01-30
中매체 "나토 개입하면 우크라戰 격화…3차 대전 도화선 가능성"
입력2023.01.30. 오전 8:17 수정2023.01.30. 오전 8:18 "나토 고위 관계자, 최근 우크라 전쟁 개입 시사" "중국은 우크라 분쟁의 평화적 해결 모색"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합성 사진.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중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우크라이나 직접 개입한다면 분쟁이 격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9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롭 바우어 나토 군사위원장이 포르투갈 RTP TV에서 미국 주도의 블록이 러시아와 직접 대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며 "그는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 중 한 곳을 침공해 레드라인을 넘어야 대응할 것'이라며 이러한 위험한 시나리오의 전제조건도 강조했다"고 말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을 인용하며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솔레다르 인근 블라고다트노예를 점령한 사실을 언급하는 등 일부 군사적 진전을 보였다고 했다. 추이헝 화동사범대학 러시아연구센터 연구원은 이달 초 매체를 통해 러시아가 발레리 게리사모프 총참모장을 우크라이나 전선의 지휘관으로 임명한 이후 러시아군...
편집인
2023-01-30
'제로 코로나'에 질린 中유학생들 고국으로 안돌아가
입력2023.01.30. 오전 6:51 수정2023.01.30. 오전 7:39 해당 기사 - SCMP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 당국의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에 질린 해외 유학생들이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최근 제로 코로나를 전면 해제했지만 코로나19 발병 이후 지난 3년간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시행했었다. 상하이 전면봉쇄 등으로 수많은 인권유린이 자행됨에 따라 해외 유학중인 중국 학생들이 중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재고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인권 유린뿐만 아니라 강력한 제로 코로나 실시로 경기가 크게 둔화돼 고용시장이 불안한 것도 유학생들이 귀국을 망설이는 이유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학에 유학중인 한 학생은 “코로나 방역이라는 명목아래 수많은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고용시장도 어둡다"며 "귀국을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100만명 이상의 중국 학생들이 미국, 영국, 호주 등에 유학하고 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난 3년간 엄격한 제로 코로나를 실시했었다. 이에 대한 반발이 나오자 최근 제로 코로나를 전격 해제했다. 엄격한 제로 코로나...
편집인
2023-01-30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