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해소식
출국
중국소식
코리아타운
상하이봉쇄
공구
상하이
한인타운
입국
상해코로나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2.9 목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중국 단체관광 재개 첫 날 68만명 출국…한국은 언제쯤? "시진핑,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공산주의자 안 됐을거라 말해" 피치, 올해 중국 성장률 5% 전망 상향…"소비 주도 회복" 캐나다, 대만과 투자보호협정 정식교섭 개시 '친중' 대만 국민당 부주석, 오늘 방중…시진핑 만남 성사될까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 내일 日기시다 회담…中 견제 확대하나 홍콩 법원 "트랜스젠더, 완벽한 성전환수술 없이 신분증 변경 가능" 진짜 같은 뉴스 앵커, 알고 보니 중국 선전용 '딥페이크' 중국, '양안 화약고' 비무장지대 추진에 "민의의 구체적 구현" 시청률 1위 드라마 배우, 총리 만났을 뿐인데…난리난 중국, 왜 중국, 바이든 국정 연설에 “주권·안보·발전이익 지킬 것” 1월 중국 승용차 판매 129만대..."감세·보조금 종료로 37%↓" 中 "미국, '지진 피해' 시리아 제재 즉각 풀어줘야" 中비야디, 전기트럭 국내 출시… 승용차 진출 노린 포석인듯 중국발 단기비자 조만...
편집인
2023-02-09
인구 감소·재정난 中지방정부 구조조정…"철밥통 신화 깨져"
입력2023.02.09. 오후 12:52 수정2023.02.09. 오후 12:53 행정조직 통폐합·인력 감축 나서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인구 감소와 재정난을 겪는 중국 지방정부들이 조직과 인력을 줄이는 구조 조정에 나서고 있다고 봉황망 등 현지 매체가 9일 보도했다. 헤이룽장성 치치하얼 도시 전경 [봉황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헤이룽장성 이춘시와 치치하얼시는 작년 12월부터 일선 행정조직 축소 개편에 나섰다. 이춘시는 작년 12월 우취구(區) 관할 진산 등 4개 제다오(街道·구 아래 행정조직)를 폐지해 취롼진(鎭)과 우마허진으로 통폐합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우하오구의 2개 제다오를 2개의 진(鎭)으로 전환했다. 치치하얼도 작년 말 딩쯔산구의 푸창제다오를 화안진으로 조정했다. 제다오는 한국의 동사무소, 진은 읍·면 격으로 제다오에서 진으로 전환되는 것은 도시 행정조직에서 농촌 조직으로 격하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운용 예산과 공무원 정원, 관리직 자리가 줄어들고, 주민들에게 제공해온 각종 복지 혜택도 중단된다. 이와 같은 조직 축소 개편은 급속한 인구 감소와 세수 감소에 따른 것이다. 이춘시의 2020년 기준 인구는...
편집인
2023-02-09
알리바바도 대화형 챗봇 개발중…中기업들 AI경쟁 가세
입력2023.02.09. 오전 10:23 수정2023.02.09. 오전 10:24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는 현재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와 유사한 대화형 챗봇을 내부적으로 시험 중이라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챗GPT'의 전 세계적 열풍으로 생성형 AI 개발 경쟁에 미국 실리콘밸리 대기업에 뒤이어 바이두, 알리바바 등 중국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들도 잇따라 가세하고 있는 것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한 뒤 지난 몇 년간 거대언어모델과 생성형 AI를 집중적으로 개발해 왔다고 밝혔으나 자사의 원격근무 지원 서비스 플랫폼인 '딩톡' 과의 결합 가능성에 대한 확인 요청은 거부했다. 거대언어모델은 엄청난 분량의 문서를 학습한 후 질문을 이해하고 답변을 할 뿐 아니라 새로운 문서를 생성해 내는 자연어 처리 체계를 말한다. 전날인 7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도 유사한 서비스인 '어니봇'(Ernie Bot)를 다음 달 출시한다고 발표했으며,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바이두 주가는 15%나 급등했다. 앞서 구글이 6일 '챗GPT' 대항마로 대화형 AI 서비스 '...
편집인
2023-02-09
中다롄공항, 한국발 승객에 비표 착용 요구…중국인은 제외
입력2023.02.09. 오전 10:07 수정2023.02.09. 오전 10:08 대한항공 "中세관 요구로 시행 중…한국발 모든 항공편 대상" (선양 베이징 =연합뉴스) 박종국 조준형 특파원 = 중국 다롄공항으로 입국하는 한국발 항공편 탑승 외국인들에게 흰색 비표를 착용하게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흰색 비표 나눠주는 대한항공 승무원 [봉면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9일 환구시보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한 누리꾼이 소셜미디어에 "다롄 저우수이쯔 국제공항이 한국인 입국자들에게 흰색 비표를 나눠줬다"는 글과 함께 관련 동영상을 올렸다. 이 누리꾼은 "항공기가 착륙할 무렵 승무원들이 한국인 승객들에게 일일이 비표를 나눠주고 별도의 입국장 통로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고 전했다. 해당 항공기는 대한항공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봉면신문은 8일 저우수이쯔 공항에 문의 한 결과 "우리는 착륙 안내 업무만 담당하고, 비표 배부는 항공사가, PCR 검사는 해관(세관) 담당"이라고 답변했고, 해관 측은 "관련자들이 퇴근해 답변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대한항공 측은 "우리에게는 비표를 착용하...
편집인
2023-02-09
中 코로나 사망자·중환자 정점서 98% 감소…과소집계 우려도
입력2023.02.09. 오전 8:12 수정2023.02.09. 오전 8:13 병원서 사망한 사람만 집계…일부 사람들 외부 활동 아직 꺼려 급격한 코로나19 환자 증가로 북새통이었던 지난 1월 중국 상하이 한 병원의 응급실 복도.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중국의 코로나19 중환자와 사망자 수가 정점에서 98%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 하지만 공식 수치가 실제보다 낮을 가능성,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아닌 점을 들어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도 계속되고 있다.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중국 본토 전역의 병원에서 발생한 일일 사망자 수는 6일 기준 102명으로 1월4일의 최고치인 4273명보다 97.6% 감소했다. 중증 입원 환자는 2000명으로 1월5일의 최고치인 12만 8000명보다 98% 줄었다. 제로코로나 정책을 급격히 버린 중국은 그간 당국의 코로나19 집계가 불확실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정부에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촉구하기도 했고, 전문가들은 감염자 중 호흡부전으로 사망한 사람만을 집계한 중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정의가 너무 좁다고 비판하기...
편집인
2023-02-09
중국발 단기비자 조만간 풀릴 듯…입국 전후 검사는 유지
입력2023.02.09. 오전 6:11 수정2023.02.09. 오전 6:12 공항 PCR 검사 계속…'공항 격리 없이 확진자 자가격리' 전환 고려 이르면 금주 중 중대본 논의 전망…정부 차원 격리시설 운영 중단할 듯 코로나19 검사받는 중국발 입국자들 (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지난달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한 중국발 입국자들이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방역 관계자에게 안내를 받고 있다. 2023.1.9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김효정 기자 = 정부가 조만간 중국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풀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전후 검사와 공항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유지하되, 정부 차원의 외국인 격리시설은 운영하지 않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9일 복수의 방역·보건 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으로 중국발 입국자 방역 대책을 변경할 방침이다. 이르면 오는 10일 혹은 다음주 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 중단 조치를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제한(외교·공무, 필수적 기업 운영, 인도적 사유 제외) 조치는 지난달 2...
편집인
2023-02-09
中비야디, 전기트럭 국내 출시… 승용차 진출 노린 포석인듯
입력2023.02.09. 오전 3:03 수정2023.02.09. 오전 11:33 “1회 충전에 최대 249km가량 주행 올해 판매량 2000~3000대 목표” 상용차 부문 저변 확대 노려 “저가 제품 이미지 극복할지 관심” 중국의 최대 전기자동차 업체 비야디(BYD)가 지게차와 버스에 이어 전기트럭을 올해 상반기(1∼6월) 중 국내에 출시한다. 일단은 상용차 시장에서 토양을 다진 후 승용차 시장까지 확장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종합무역상사인 GS글로벌은 비야디의 1t 전기트럭인 ‘T4K(티포케이)’를 수입해 상반기 중 국내에 출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미 환경부로부터 배출가스 및 소음 관련 인증을 받았다. 비야디는 그동안 GS글로벌을 통해 전기버스를, 코오롱글로벌을 통해서는 전기지게차를 한국에 수출해 왔다. GS글로벌은 T4K의 올해 연간 판매량 목표치를 2000∼3000대 수준으로 잡았다. 이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에 이어 판매량 3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자동차 조사업체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트럭 모델 신규 등록 대수는 현대차 2만446대, 기아는 1만5522대, ㈜디피코가 600대로 상위 1∼3위였다. ...
편집인
2023-02-09
中 "미국, '지진 피해' 시리아 제재 즉각 풀어줘야"
입력2023.02.08. 오후 11:34 수정2023.02.08. 오후 11:35 中외교부 "미군, 시리아 산유지 점령해 산유량 80% 약탈"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출처=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정부는 지난 6일 발생한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즉각 해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수년간 전란과 혼란을 겪은 시리아는 최근 강진으로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미국은 시리아의 위기에 군사적으로 장기간 개입하고 가혹한 경제 제재를 가해 시리아에서 많은 민간인 사상자들이 발생했고, 이들은 기본적인 생활 보장을 받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미군은 시리아의 주요 산유지를 점령해 산유량의 80% 이상을 약탈하고, 시리아의 식량 비축물을 밀수하거나 소각해 인도주의적 위기를 더욱 악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런 주장과 관련해 특별한 근거를 제공하지는 않았다. 마오 대변인은 그러면서 ...
편집인
2023-02-09
1월 중국 승용차 판매 129만대..."감세·보조금 종료로 37%↓"
입력2023.02.08. 오후 10:26 수정2023.02.08. 오후 10:27 수출량 23만대 달해...전년 대비 34% 급증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새해 1월 신차 판매량은 129만3000대를 기록했다고 중국증권망과 매경망(每經網) 등이 8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가 이날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1월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9% 급감했다고 전했다. 2.4% 증가한 작년 12월보다는 40.4% 줄었다. 1월 판매량 감소폭은 2000년 이래 가장 컸다. 내연기관차에 대한 세금 감면과 전기자동차(EV)에 주는 보조금이 종료한 것이 승용차 판매량 대폭 감소로 이어졌다. 1월에 팔린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는 33만2000대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선 6.3%, 전월보다는 48.3% 적었다. CPCA 추이둥수(崔東樹) 비서장은 "신에너지차 1월 판매가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 단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로 감소한 건 이례적"이라며 "춘절(설) 연휴와 EV 보조금 만료가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고급형 승용차는 19만대가 팔려 전년 동월 대비 36%, 전월보다 28% 줄었다. 중국산 승용차 판매는 작...
편집인
2023-02-09
중국, 바이든 국정 연설에 “주권·안보·발전이익 지킬 것”
입력2023.02.08. 오후 5:29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중국 정부가 “중국이 주권을 위협하면 행동할 것”이라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국정연설에 대해 미·중 관계를 안정적인 궤도로 되돌려야 한다면서도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지킬 것”이라고 맞받았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비이든 대통령 국정연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을 받자 “중국은 늘 중·미 관계는 ‘네가 져야 내가 이기고 네가 흥하면 내가 쇠하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해 왔다”며 “중국은 경쟁을 회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지만 경쟁으로 전체 중·미 관계를 정의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마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제시한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공역의 3원칙에 따라 중·미 관계를 처리하면서 중국의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확고히 지킬 것”이라며 “경쟁의 기치를 든 채 일국을 모욕하고 먹칠하며 다른 나라의 정당한 발전 권리를 제한하고 심지어 글로벌 산업망과 공급망 손상을 불사하는 것은 책임 있는 대국이 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
편집인
2023-02-09
시청률 1위 드라마 배우, 총리 만났을 뿐인데…난리난 중국, 왜
입력2023.02.08. 오후 5:17 中총리 주재 좌담회에 ‘쾅뱌오’ 주인공 참석 ‘반부패 캠페인’ 지속 의지 부각 가능성 시청률 1위 드라마 배우 장이가 리커창 총리가 주재하는 좌담회에 참석헤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시청률 고공 행진을 하는 중국 범죄 척결 드라마 주인공이 리커창 총리 주재 좌담회에 참석해 화제다. 7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지난 6일 중국 최대 연례정치행사인 양회를 한 달 앞두고 리 총리가 주재한 전문가 좌담회에 드라마 ‘쾅뱌오’(맹렬한 폭풍)의 주인공 ‘안신’을 연기하는 배우 장이가 참석했다. 장이는 이날 좌담회에서 9명의 발언자 중 한명으로 나섰는데 발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그가 좌담회에 참석했다는 자체만으로 8일 오전 중국 포털 바이두에서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랐다. 관영 매체들이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쾅뱌오’는 검경·법원 등 사정기관을 총괄하는 공산당 중앙정치법률위원회가 ‘반부패 캠페인’ 3주년을 맞아 지휘 제작한 범죄 예방 드라마다. 악의 세력에 맞서지만 부패한 윗선이 개입해 번번이 좌절했던 형사 안신이 시진핑 국가 주석의 반부패 캠페인으로 ...
편집인
2023-02-09
중국, '양안 화약고' 비무장지대 추진에 "민의의 구체적 구현"
입력2023.02.08. 오후 4:42 수정2023.02.08. 오후 4:43 국무원 대만판공실 기자회견…"양안 직항노선 회복해야" 국무원 대만판공실 기자회견 [양스신문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화약고로 불리는 대만 진먼다오(金門島)를 비무장지대로 만드는 방안에 대해 "민의의 구체적 구현"이라며 진먼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펑롄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8일 기자회견에서 진먼다오의 영구 비무장지대 추진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평화·발전·교류·협력하는 것은 양안 동포의 공통된 마음이고, 양안 동포의 공동 이익에도 부합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만 진먼현의회에 결성된 정치단체인 '교차정치연합'과 '무당연합 정치단체'는 최근 중국과 대만의 전쟁을 막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장해야 한다며 비무장지대 추진 관련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주 대변인은 이어 "진먼 주민들의 진먼 발전과 대만 진먼-중국 샤먼 협력 목소리를 들었다"며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도움을 주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두 함께 노력해 힘을 모아 장애물을 없애 교류 협력의 길이...
편집인
2023-02-09
진짜 같은 뉴스 앵커, 알고 보니 중국 선전용 '딥페이크'
입력2023.02.08. 오후 4:25 수정2023.02.08. 오후 4:26 美 업체 그래피카 "딥페이크 앵커 활용한 선전활동 첫 확인"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중국 공산당에 유리한 정보를 확산시키는 가상 뉴스 매체에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으로 만든 진짜 같은 '딥페이크'(deepfake·합성조작) 앵커가 활동하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AFP 통신이 8일 보도했다. '울프 뉴스'에서 활동하는 '딥페이크' 가상 앵커들 [미국 그래피카 보고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그래피카는 보고서에서 '울프 뉴스'(Wolf News)라는 친중국 가상 매체에서 활동하는 남녀 앵커가 중국 친정부 배우를 모방해 합성 조작된 가상 인물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잭 스터브스 그래피카 부사장은 AI가 창조한 가상 인물을 활용한 동영상을 통해 기만적인 친정부 콘텐츠를 만든 것을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래피카가 분석한 한 영상에서 자신을 알렉스라고 밝힌 남성 가상 앵커는 만연한 총기 폭력에 대한 미국 정부의 무대책을 비판했고, 다른 영상에서 여성 가상 앵커가 미국과 중국 간 '강대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래피...
편집인
2023-02-09
홍콩 법원 "트랜스젠더, 완벽한 성전환수술 없이 신분증 변경 가능"
입력2023.02.08. 오후 4:08 홍콩 법원이 성기까지 완벽하게 성전환수술을 하지 않아도 신분증상 성별을 바꿔 표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홍콩 트랜스젠더 활동가 헨리 에드워드 쯔가 지난 6일 홍콩 법원의 판결을 환영하며 '승소'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 보인 모습이다. [사진=HKFP 캡처] 7일(현지시간) 홍콩 현지매체 HKFP는 "홍콩 최고법원이 전날 '완벽한' 성전환 수술을 마쳐야 신분증상 성별을 변경할 수 있다는 현행법은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며 "이는 트랜스젠더의 존엄성을 해치고 성적 정체성과 신체 보존성에 대한 권리를 침해한다는 측면에서 불균형적이다"라고 보도했다. 트랜스젠더 활동가 헨리 에드워드 쯔와 Q라고 알려진 트랜스젠더 남성 두 명은 지난 2018년부터 R이라는 친구와 함께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이후 쯔와 Q가 항소해 승리를 얻어낸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완벽한 성전환 수술은 자궁과 난소를 제거하고 음경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6일 내려진 판결문에는 트랜스젠더에게 요구되는 이같은 전제가 "성별 불쾌감(자기가 다른 성(性)으로 잘못 태어났다고 느끼는 상태)를 치료하는 가장 침습적인 방법"이라며 "이것이 많...
편집인
2023-02-09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 내일 日기시다 회담…中 견제 확대하나
입력2023.02.08. 오후 3:58 수정2023.02.08. 오후 3:59 필리핀 최근 남중국해 갈등으로 친미 행보 중국 견제하는 일본도 필리핀 동맹 강화 공감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 포럼(WEF)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다.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분쟁 중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르코스 대통령은 오는 9일 일본 도쿄에서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인도적 지원과 재난 구호와 관련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를 통해 일본 군이 필리핀에 손쉽게 파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일본의 군 소식통은 "필리핀이 미국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쌓으면서 지역 안보를 위해 일본이 동참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남중국해상에서 필리핀 해양경비대 선박 위...
편집인
2023-02-09
'친중' 대만 국민당 부주석, 오늘 방중…시진핑 만남 성사될까
입력2023.02.08. 오후 3:53 수정2023.02.08. 오후 3:54 양안 긴장 최고조이던 지난해 8월에도 중국 방문 샤리옌 대만 국민당 부주석. <자료사진>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대만 주요 야당이자 친중 성향인 국민당의 샤리옌(夏立言·영문명 앤드류 샤) 부주석이 방중에 나선다. 중국과 대만 간 긴장이 최고조이던 지난해 8월에도 중국을 방문한 인물인 만큼, 이번 방문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중국 방문을 위해 출국한 샤 부주석은 "시 주석과의 회담은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며 "중국 측에서 설정하는 대로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샤 부주석은 새로 임명된 중국 대만사무판공실 책임자인 쑹타오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만사무판공실은 중국의 대만 정책 실무 사령탑이다. 샤 부주석은 대표적인 친중 인물이다. 지난해 8월 낸시 펠로시 전 미 하원 의장이 대만을 방문하자 이를 강력하게 비판했으며, 이에 항의하기 위해 중국 방문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샤 부주석은 장즈쥔(張志軍) 해협양안관계협회(해협회) 회장, 류제이(劉...
편집인
2023-02-09
캐나다, 대만과 투자보호협정 정식교섭 개시
입력2023.02.08. 오후 3:44 수정2023.02.08. 오후 3:46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캐나다와 대만은 쌍방 투자 촉진과 보호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는 교섭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중앙통신과 동망(東網) 등이 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대만 행정원 텅전중(鄧振中) 정무위원과 캐나다 메어리 응(伍鳳儀) 무역장관은 전날 화상전화 회담을 통해 투자촉진보호협정을 겨냥한 공식협상에 들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만과 캐나다 당국간 교섭은 대만을 자국영토 일부로 간주하는 중국이 내정간섭이라며 거세게 반발할 전망이다. 캐나다 무역부는 성명에서 응 무역장관이 덩 정무위원과 양측 교역을 강화하고 모든 분야의 기업에 투자하도록 하는 문제에 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캐나다가 대만과 '외국투자촉진·보호협정'을 맺기 위한 교섭을 벌이는 건 급성장하는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캐나다가 무역을 확대하고 영향력을 높이는 계획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대만 외교부도 성명을 내고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하며 대만 정부가 가능한 한 조기에 관련 협상을 끝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표명했다. 캐나다 정부는 작년 11월 새로운 ...
편집인
2023-02-09
피치, 올해 중국 성장률 5% 전망 상향…"소비 주도 회복"
입력2023.02.08. 오후 3:39 수정2023.02.08. 오후 3:40 기존 전망 4.1%…"제로코로나 해제, 빠른 회복세" 중국 상하이 홍차오 기차역에 춘절을 맞아 귀향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023.1.20ⓒ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신용평가업체 피치가 올해 중국의 성장률 전망을 기존의 4.1%에서 5%로 상향 조정했다. 피치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성장률 전망을 상향하며 강력한 방역정책 '제로코로나'가 해제되면서 소비와 경제활동의 회복세가 예상보다 빨라졌다고 평가했다. 중국 보건당국의 발언과 인적 물적 자원의 이동 추세에서 강력한 경제 회복이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일례로 서비스 업황은 지난해 12월 위축에서 올해 1월 확장세로 전환됐다.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1.6에서 54.4로 뛰었다. 피치는 중국에서 "경제 회복이 주로 소비 주도형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방역 제약을 받았던 개인들이 경제 활동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포인트(p)에 불과했다. 팬데믹 이전 소비 비중은 평균 4%p였다. 피치는 "지난해 동안 개인들이 쌓은 예금이 급격하게 ...
편집인
2023-02-09
"시진핑,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공산주의자 안 됐을거라 말해"
입력2023.02.08. 오후 3:35 수정2023.02.08. 오후 9:12 아베 前일본총리 회고록 발매 트럼프에 대해선 "파격적 인물" 文 전 대통령엔 '확신범' 비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경제] 지난해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회고록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파격적이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현실주의자라고 평가했다. 8일 발매된 ‘아베 신조 회고록’은 그의 생전 인터뷰를 정리한 것으로 아베 전 총리는 자신이 만난 정상들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어쨌든 파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골프를 함께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계 맺는 데 힘을 쓴 이유와 관련해 “현실 문제로 일본이 (트럼프의) 표적이 되면 나라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 빠진다”면서 “대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중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아베 전 총리에게 일본의 대미 무역 흑자와 주일 미군 주둔 비용 부담에 대해 문제를 ...
편집인
2023-02-09
중국 단체관광 재개 첫 날 68만명 출국…한국은 언제쯤?
입력2023.02.08. 오후 3:26 방역 완화 이전 대비 출국자 124%↑ 태국·인도네시아·캄보디아 등 20개국 제외된 일본은 관광객 유치 설명회 한국은 비자 발급 제한 놓고 숙고중[서울경제] 중국이 해외 단체 관광을 허용한 첫 날, 하루 동안에만 약 68만 명이 출국했다. 지난 3년 간 억눌렸던 중국발 여행객 수요를 잡기 위한 주변 국가들의 경쟁도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인 대상 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양국간 항공편 증편 논의를 중단한 상태여서 중국 관광객 증가의 수혜를 보기까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7일 태국 방콕의 왕궁 앞에서 기념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화연합. 8일 환구시보는 국가이민관리국 통계를 인용해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간 인적 왕래 제한이 폐지되고 해외 단체 관광이 재개된 지난 6일 중국 본토의 출국자가 67만 6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날보다 32.8% 증가한 수치다. 방역 완화 이전과 비교하면 124.2% 급증했다. 코로나19 이전 대비로는 36.6% 수준을 회복했다. 6일 홍콩과 마카오의 육로 통상구(커우안)를 이용한 출입국자는 56만 8000명으로, 전날보다 3...
편집인
2023-02-09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편집인
1,084,631 점
1
뉴스팀
501,425 점
2
iMJ
152,148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