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코리아타운
상해소식
상하이
상하이봉쇄
중국소식
상해코로나
출국
한인타운
입국
공구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330m 상공 케이블에 기내까지…中관광객, 곳곳서 몸싸움
입력2023.05.04. 오전 10:31 수정2023.05.04. 오전 10:32 중국인 관광객들이 연휴 기간 곳곳에서 싸움을 벌였다.중국의 노동절 연휴(4월29일~5월3일) 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3년간 억눌렸던 보복 관광이 폭발한 가운데, 곳곳에서 사소한 시비로 몸싸움까지 벌이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3일(현지시간)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허난(河南)성 신샹(新乡)에 있는 한 관광지의 ‘고공버스(케이블카)’에서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성들이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남성들까지 합세해 상대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거나 목을 조르기까지 했다. 이들의 몸싸움에 케이블카가 흔들리자 관광객의 비명과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뒤섞여 아수라장이 됐다. 해당 케이블카는 최고 높이 334m에 거리는 1.1㎞로, 최대 200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케이블카 싸움. 웨이보 싸움은 서로 모르는 여성 관광객 2명이 사진 찍기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다가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케이블카 안에 있던 직원들과 관광객들이 말리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지역 관계자는 ...
편집인
2023-05-04
"중국, 전기차 충전 특허 세계 1위…5위 한국의 4배"
입력2023.05.04. 오전 10:03 수정2023.05.04. 오전 10:04 현대차그룹,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시연 영상 공개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3월 21일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의 충전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은 전기차 충전기의 케이블을 대신 들어 차량 충전구에 체결해주고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외팔형 로봇이다. 사진은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의 충전 시연 모습. 2023.3.21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중국이 전기자동차(EV) 충전이나 배터리 교환의 특허 수에서 세계 1위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4일 보도했다. 일본 특허분석 회사인 '페이턴트 리절트'(Patent Result)가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3년간 중국 기업의 전기차 충전 및 배터리 교환 특허 출원 수를 집계한 결과총 4만1천11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2만6천962건), 독일(1만6천340건), 미국(1만4천325건)이 2∼4위로 나타났다. 한국은 1만1천281건으로 5위에 올랐다. 중국의 특허 수는 한국의 약 4배에 달했다. 중국은 2015년까지만 해도 일본, ...
편집인
2023-05-04
中관영지 "바이든 미중관계 개선의지 의문…미대사 발언에 혹해선 안돼"
입력2023.05.04. 오전 8:06 수정2023.05.04. 오전 8:07 번스 주중 미국대사 "대화 필요" 발언에 글로벌타임스 전문가 논평 "미국은 중국 뒤통수 치면서 그런 발언 하면 안 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중 첫 대면 정상회담을 위해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가 "미국은 중국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 "중국과의 디커플링(탈동조화)은 미국의 목표가 아니다"라며 대중국 유화 메시지를 발신한 것과 관련해 중국 관영매체는 "혹해선 안 된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미중 관계 개선에 대한 바이든의 정치적 의지는 여전히 의문'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자국 입장을 대변하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아름다운 말에 혹해선 안 된다"고 4일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미국이 명백히 부드러운 수사로 중국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는 메시지를 발신했으나, 관측통들은 미중 관계의 악화 추세를 전환할 열쇠는 미국 정부가 말을 행동으로 바꿀 ...
편집인
2023-05-04
중국발 된서리에 미국으로 눈 돌리는 'K뷰티'
입력2023.05.04. 오전 6:51 수정2023.05.04. 오전 6:51 LG생건·아모레, 1분기 북미만 호실적…매출 비중도 커져 마케팅 전문가 영입하고 M&A 모색…사업 역량 강화 박차 [LG생활건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중국발 리스크로 '실적 한파'에 직면한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수출 시장 다변화를 서두르는 모양새다. 당장 중국에 버금가는 시장 규모에 성장성이 큰 북미 시장 공략을 더 강화할 태세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 기준 LG생활건강의 해외사업 중 북미지역에서 거둔 매출액은 1천3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했다. 중국(1천931억원)과 일본(899억원)에서의 매출이 각각 14.1%, 12.8% 급감한 것과 대비된다. 이에 따라 전사 기준 매출 비중도 중국이 14%에서 11%로, 일본이 6%에서 5%로 각각 축소된 반면 북미는 7%에서 8%로 확대됐다. 중국에서의 사업 부진 등 여파로 올해 1분기 전체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6.9% 감소한 실적 가뭄 속에 북미 사업의 두드러진 성장세가 그나마 위안이 된 셈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해외...
편집인
2023-05-04
中누리꾼 사로잡은 ‘마동석 프로필’… SNS 열풍 왜?
입력2023.05.04. 오전 12:04 수정2023.05.04. 오전 9:36 도난 당한 스쿠터, 30분 만에 제자리로 ‘힘세고 싸움 잘하는 이미지’ 이용한 전략 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악인전'의 스틸컷. 마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배우 마동석의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하는 것이 유행으로 번지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이 최근 자신의 프로필 이름을 마동석 본명인 ‘Don Lee’(돈리)로 바꾸고, 그의 얼굴 사진을 프로필에 올리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부산행’이나 ‘이터널스’ 등에서 힘센 이미지를 드러낸 만큼, 그 모습을 프로필에 올려두면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해결하는 데 유리해진다는 이유에서다. 중국 누리꾼이 자신의 웨이보에 "마동석 프로필 사진으로 바꾼 이후로 인생이 편해졌다"고 썼다. 웨이보, 가디언 캡처 마동석의 이름과 사진을 사용한 중국 누리꾼들은 “삶이 편해진다”고 했다. 한 누리꾼은 “프로필 사진을 소녀의 모습으로 했을 땐 고객센터에서 날 무시했다”면서 “그런데 마동석 사진으로 변경한 뒤부터 고객센터의 태도는 매우 공손해졌고, 실제...
편집인
2023-05-04
태국, 중국 CATL 등과 전지공장 유치 협의
입력2023.05.03. 오후 7:35 수정2023.05.03. 오후 7:36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전지업체 CATL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동남아 자동차 생산거점인 태국은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닝더스다이(寧徳時代新能源科技 CATL)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방콕 포스트와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이 3일 보도했다. 매체는 태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 EV 국제 공급망의 주요 플레이어를 노려 세금 감면과 보조금 혜택을 제공하는 인센티브로 CATL 등의 전지공장을 현지 설립하는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국투자위원회(BOI) 당국자는 "CATL뿐만 아니라 많은 배터리 업체와 논의하고 있으며 유치에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당국자는 유치 협상이 어느 정도 진척했는지에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CATL 경우 현재 동남아에는 전지제조 거점을 두지 않고 있다. CATL은 세계 연료전지의 37%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태국 에너지 대형업체 PTT이 대만 폭스콤과 합자한 자회사 아룬 플러스(Arun Plus)와 CATL은 전지 관련 사업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아룬 플러스는 EV 생산라인을 짓고 있으며 2024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태...
편집인
2023-05-04
中 애국주의 선봉 공청단 학생단원 360만명 급감…삶 팍팍해서?
입력2023.05.03. 오후 6:46 수정2023.05.03. 오후 6:47 기업·마을 단원 증가와 대조…학생들, 취업난 가중에 외면 분석도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공산당의 청년 조직으로 '애국주의 전위대' 역할을 하는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의 학생단원이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열린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3일 공청단 중앙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31일 기준 공청단원은 7천358만3천명으로, 1년 전(7천371만5천명)보다 13만2천명 줄었다. 기업 단원(657만9천명)과 지역사회·마을 단원(2천12만2천명)은 각각 92만8천명, 228만명 증가했지만, 주력군인 학생 단원(4천16만3천명)이 364만7천명(8.3%)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유독 학생 단원만 큰 폭으로 감소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지난 3년간 반복된 코로나19 확산과 봉쇄의 충격으로 경제가 침체한 것과 연관 지어 보는 시각도 있다. 올해 들어 청년 실업률이 20%에 육박하고,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찾지 못해 노점상을 차리거나 식당 종업원, 택배 기사로 나서는 등 취업난이 가중하자 젊은 층이 등을 돌린 것 아니...
편집인
2023-05-04
中외교부장, 미얀마 군정 수장 만나 “모든 지원 제공”
입력2023.05.03. 오후 3:48 “미얀마 특색에 맞는 발전 지지” 국제사회 외면 속 중·러는 우호 관계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군사정권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미얀마 군사정권 수장을 만나 “미얀마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엔과 아세안 등 국제사회는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정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우호 관계를 유지하며 적극 지원하고 있다. 3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친 부장은 전날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회담을 갖고 “중국은 미얀마의 안정과 발전을 진심으로 바라고 미얀마 특색에 맞는 발전 경로를 모색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얀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중국·미얀마 경제회랑(CMEC)의 핵심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농업, 교육, 의료 등 민생 협력을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역점 과제인 일대일로의 일환으로 미얀마에서 사회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개...
편집인
2023-05-04
퇴역군인·이공계 끌어온다…대만 겨누고 몸 불리는 중국군
입력2023.05.03. 오후 3:45 수정2023.05.03. 오후 3:57 지난 2018년 1월 3일 허베이 바오딩의 한 훈련장에서 중국군이 군사 훈련을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중국이 지난 1일 퇴역군인의 재입대를 허용하고 이공계 대학생을 중점 징집할 수 있도록 개정한 ‘징병공작조례’의 시행에 들어갔다. 대만과 일본 언론은 이번에 개정된 ‘신(新)징병조례’가 대만해협에서 전면적인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에 대비해 중국이 군사력 증강을 시도하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3일 중도성향의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중국의 징병조례 개정안은 기존에 입대 나이 제한을 뒀던 것을 없애고 퇴역 군인의 재입대를 허용해 원래 부대로 돌아가거나 이전 임무를 수행하기 쉽게 했다. 이로써 약 200만 병력을 보유한 중국 군대가 작전 경험을 갖춘 병력 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에 없던 전시징병 관련 4개 조항을 신설하면서 “교통 운수에 종사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전시 우선 징집 대상이 된다”(66조)고 규정했다. 전시에 병력과 군수품의 운송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연합보는 분석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중국 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이번...
편집인
2023-05-04
"판다가 다시 움직인다" 엔데믹 시대 中 명품 소비 급증
입력2023.05.03. 오후 3:43 수정2023.05.03. 오후 4:27 NYT, "명품 기업 LVMH 실적, 중국이 견인" "韓美 제치고 中 올해 주요 명품소비시장 될 듯" [상하이=AP/뉴시스] 팬데믹 종식과 함께 중국 명품 소비가 가파르게 회복세를 보여 한국과 미국 등과 같은 주요 명품시장을 제치고 중국이 올해 명품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29일 중국 상하이에서 코로나19 규제로 몇 달간 문을 닫고 재개장한 백화점 명품 에르메스 매장에 손님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2023.05.0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문 인턴 기자 = "상하이 봉쇄기간 동안 모든 것이 무의미했다. 현재의 순간을 즐겨야 한다" 샤넬, 루이비통, 버버리, 프라다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한 상하이 플라자66 쇼핑몰에서 줄을 서서 샤넬 매장을 기다리던 써니 장(여성·24)은 이같이 말했다. 1917년 중국 최초의 백화점 신화백화점이 있는 상하이 쇼핑 중심지 '난징로드'는 매주 주말만 되면 비싼 옷과 화려한 명품을 사려는 인파들로 그득하다.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는 써니는 팬데믹 시기에는 자주...
편집인
2023-05-04
중국 '중진국 함정' 경고음…전기차산업, 함정 탈출 원동력 될까
입력2023.05.03. 오후 3:31 수정2023.05.03. 오후 3:32 中, 노동인구 감소·투자수익률 하락 속 경제성장률 둔화 추세 "전기차 이어 하이테크 고수익 산업 성공해야 고수익 국가로" 중국 뺀 AI·첨단반도체 공급망 재편 등 미중 갈등도 큰 변수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최근 중국에선 '중진국 함정' 논란이 잦다. 전인대 3차 전체회의 참석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베이징 AF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수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14기 1차 회의 제3차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신중국 건국 이후 처음으로 국가주석 3연임을 확정했다. 2023.03.10 clynnkim@yna.co.kr 개혁개방 30년을 거치면서 '세계의 공장'으로 변신해 중진국으로 올라선 지 오랜 중국에 중진국 함정 경고음이 울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진국 함정은 개발도상국이 선진국으로 완전히 도약하지 못한 채 경제 성장세가 둔화하는 상태에 빠지는 것을 말한다. 근래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점차 낮아지면서 중국이 중진국 함정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것이다. 외신 보도를 보면 지난 2월 초 국제통화기금...
편집인
2023-05-04
"전쟁위기 인민자구" 외치는 대만 시위대
입력2023.05.03. 오후 2:50 수정2023.05.03. 오후 2:51 [타이베이=AP/뉴시스] 3일 대만-미국 방위산업 포럼이 열리는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 앞에서 '반전반미' 시위대가 "사람들은 전쟁의 위기에서 스스로를 구한다"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2023.05.03.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민경찬 기자(krismin@newsis.com)
편집인
2023-05-04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4.28 금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상해 한국상회 [알림] 회원사, 한인업소 무료광고 안내 '부패는 경제 발전을 막는다?'... 중국이 예외인 까닭 망할줄 알았는데, 중국이 도왔네...주가 12% 급등한 ‘반전’ 사연 중국, ‘한미공동성명’ 한국에 공식 항의 “하나의 중국 엄수 촉구” 中 남성들 "'이것' 없는 여친 원해"…4000명 소개팅서 생긴 일 중국서 美기업 사무실 폐쇄·기습 조사 잇따라…“대중 투자 금지에 보복” 美기밀문건 "中, 美 요구로 중단됐던 UAE 군사시설 건설 재개" 중국도 저출산 직격탄…최대 규모 산부인과병원 파산 위기 中 깜짝 성장에도 증시서 700조원 이탈 10억짜리 집 사려던 왕서방…“세금 6억 더 내라”는 이 국가 中-중앙아 정상회의, 내달 '실크로드 출발점' 시안서 개최 중국, 군함 2척 파견해 수단서 678명 대피시켜 美 '반도체 중국 수출 자제' 요청에…中상무부 "기술왕따...
편집인
2023-04-28
中관영지 "미국이 중국 AI 등에 투자 제한? 단호히 반대할 것"
입력2023.04.28. 오전 7:37 수정2023.04.28. 오전 7:38 컴퓨터 회로판의 반도체칩 2022.02.2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 첨단 산업에 대한 새 투자제한이 채택되면 이에 단호히 반대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최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몇 주 안에 반도체, 인공지능(AI), 양자 컴퓨팅 등 중국 산업에 대한 미국 기업의 투자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수줴팅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관련 보도가 사실이라면 중국은 이 미국의 새로운 정책에 단호히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 대변인은 상무부가 관련 보도를 알고 있다면서 "기업의 정상적인 비즈니스 결정을 제한하기 위해 행정적 수단을 사용하여 개입하는 것은 비시장적 행동의 전형"이라면서 "심지어 특정 국가에 대한 차별적인 제한에 관여하는 것은 국제 무역과 상업의 기본 원칙에 더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지난 20일 미국이 중국과 디커플링(분리)을 추구하지 ...
편집인
2023-04-28
中 지방간부들 사상교육 중 술판 벌여 1명 사망…공직 박탈
입력2023.04.28. 오전 9:59 수정2023.04.28. 오전 10:00 박종국 특파원 = 사상교육에 참석한 중국 지방정부 간부들이 기숙사에서 술판을 벌였다가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중국 국가감찰위 청사 [CC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앙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앙 복무규정 8개 항'을 위반한 혐의로 스춘우 비서장 등 칭하이성 당 간부 6명을 엄중히 징계했다고 밝혔다. 칭하이성 청장(국장)급 간부인 이들은 작년 12월 칭하이성 당정 간부들을 대상으로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정신을 교육, 학습하는 사상교육에 참석했다 밤 중에 기숙사에서 술판을 벌였다. 스춘우가 5명을 불러들여 벌인 술판에서 참석자들은 중국 전통주인 바이주(白酒) 7병을 나눠 마셨다. 바이주는 통상 알코올 도수가 50도가 넘는 독주다. 이튿날 스춘우는 교육에 참석하지 않았고, 술자리에 참석했던 한 명은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기율감찰위는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현지 사정 당국에 맡기지 않고, 이례적으로 직접 진상 조사에 나서 스춘우에 대해 당적과 공직을 박탈하...
편집인
2023-04-28
"韓, 자율성 잃고 中과 관계 위태"…中 관영지, 한미 공동선언 평가
입력2023.04.28. 오전 10:25 수정2023.04.28. 오전 10:26 "대만 도발로 한중 관계 기조 흔들릴 수도…尹, 실수 정정하라" "한반도 새로운 긴장감 고조…韓, 늑대 집안에 불러들여"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열린 한미 정상 소인수회담에 나란히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4.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은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미국과 더욱 밀착하는 발판을 마련했으나, 한중 관계에는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중국 관영지는 윤 대통령이 중국의 '핵심 이익'인 대만 문제부터 핵(核) 문제까지 건드렸다면서 조만간 그의 대(對) 중국 공세에 대한 대가를 한국 국민들이 경제·무역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맛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27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으로 향하기 전 외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대만 문제를 거론한 것부터 전날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에서 '워싱턴 선언'을 채택한 것까지, 윤 대통령이 한국 국민을 위험에 몰...
편집인
2023-04-28
中, 韓 공사 불러 '대만' 공식항의...美에 항의했나는 공개 안해
입력2023.04.28. 오전 10:54 수정2023.04.28. 오전 10:55 류진쏭(오른쪽) 중국 외교부 아주사 사장(아시아 담당국장)이 27일 밤 중국 외교부에서 강상욱 주중한국대사관 정무공사를 만나 한미공동성명에서 중국 관련 잘못된 표현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 사진 베이징일보 캡처중국이 한·미공동성명에 언급된 대만 문제와 관련 주중한국대사관을 통해 공식 항의했다. 성명 발표 이후 중국 정부의 첫 외교적 조치다. 대사 초치(招致)가 아닌 정무공사와 ‘약견’(約見ㆍ약속된 만남)이란 형태를 취해 수위는 다소 낮췄다. 그러나 공동성명의 당사국인 미국에 대한 항의 여부는 공개하지 않아 '이중잣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베이징일보는 28일 “류진쏭(劉勁松) 중국 외교부 아주사(亞洲司) 사장(아시아 담당국장)이 27일 밤 강상욱 주중한국대사관 정무공사를 만나 한·미공동성명에서 중국 관련 잘못된 표현에 대해 엄숙한 교섭을 벌였다”고 전했다. 또 “강력한 불만을 표시했으며 대만 문제 등에 대한 중국의 엄정한 입장을 강조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실히 지킬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두줄에 그친 짧은 내용에서 공동성명에 중국 관련 잘못...
편집인
2023-04-28
삼성 새우등 터지는데…"지금이 기회" 신바람 난 中 회사
입력2023.04.28. 오전 11:22 수정2023.04.28. 오전 11:27 미중 갈등 반사이익 보는 中양쯔메모리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정부가 미국 최대 메모리 칩 제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한 제재에 착수하면서 양쯔메모리(YMTC) 등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양쯔메모리는 첨단 메모리 반도체 생산 국산화를 추진하는 한편 가격 경쟁을 통해서 자국 메모리칩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 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양쯔메모리에 기회 된 제재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현지 전문가를 인용해 중국 당국의 마이크론에 대한 사이버보안 검토가 양쯔메모리가 이끄는 중국 메모리칩 제조사에 새로인 기회의 장이 열리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중국에서 마이크론 제품의 판매가 금지될 경우 양쯔메모리·선전킹뱅크테크놀로지 등 중국 업체들이 그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것이다. 첸지아 인민대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편집인
2023-04-28
청년실업률 20% 육박 中, 올해 대졸자 역대 최다…취업난 가중
입력2023.04.28. 오전 11:24 수정2023.04.28. 오전 11:26 대졸자 1천100만명 넘어…노점 차리고 종업원·배달원도 마다 안 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청년 실업률이 20%에 육박하는 중국의 올해 대학 졸업예정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1천100만여명에 달해 취업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대학생들 [텐센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8일 중국중앙TV(CCTV) 보도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대학 졸업 예정자는 작년보다 82만명 증가한 1천158만명에 달한다. 중국에서 대학 졸업자가 1천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청년 실업률이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대졸자들까지 구직 시장에 나오면서 취업난이 심화하고, 구직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3월 16∼24세 청년 실업률은 19.6%를 기록했다. 청년 실업률은 작년 12월 16.7%였던 것이 올해 1∼2월 18.1%로 높아지는 등 계속 상승했다. 방역 당국이 작년 말 방역을 완화, '위드 코로나'로 전환했음에도 경제 회복이 더딘 데다 미국과의 갈등 고조 속에 서방의 중국에 대한 첨단기술 수출 규제 등 글로벌 정세가 불안...
편집인
2023-04-28
중국, 광산에 자율 로봇 등 스마트 기술 도입
입력2023.04.27. 오후 6:11 수정2023.04.27. 오후 6:12 [선무=AP/뉴시스] 지난 25일(현지시간) 중국 산시성 선무 인근 탄광 단지에서 근로자들이 장비 감시용 자율 로봇 근처에 서 있다. 중국은 생산량을 강화하고 잦은 사고와 붕괴를 막기 위해 탄광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중국 최대의 통신 장비 업체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로 전기차 등의 생산을 중단하고 공장 자동화, 광산 로봇 등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04.27.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민경찬 기자(krismin@newsis.com)
편집인
2023-04-28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