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한인타운
3
상해한국상회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여행
10
입국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한인타운
3
상해한국상회
1
4
공구
12
5
비자
8
6
상하이
1
7
출국
4
8
코리아타운
1
9
여행
1
10
입국
4
추천 검색어
중국소식
상하이봉쇄
상하이
입국
상해코로나
상해소식
공구
출국
코리아타운
한인타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얼굴 몸매 신경 좀 그만써라" 中육상 스타, '외모 가꾸기' 지적 받아
입력2024.05.07. 오전 11:11 중국 육상 스타 우야니. 사진=VN익스프레스 [파이낸셜뉴스] 중국 육상 스타 우야니가 지난 4월 20일 중국 남동해안 샤먼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그 대회' 여자 100m 허들에서 13초04의 저조한 기록을 세우자 온라인 상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그의 부진한 성적이 외모 가꾸기와 연관이 있다고 보고있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우야니 경기 중 반짝이는 별 모양의 화장을 하고 노출도 다소 심했다. 1번 레인에 나선 그는 출발도 좋지 않았다. 특히 첫 허들을 넘기 전부터 상대 선수들에 비해 뒤쳐졌다. 그는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좁히려고 애썼지만 우는 열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경기 후 우는 “경쟁자들이 너무 빨랐다”며 “노력했지만 첫 스타트가 좋지 않아 리듬이 깨졌고 따라잡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그의 저조한 성적 배경을 다른 곳에서 찾고 있다. 한 네티즌은 “팬들은 당신의 외모가 아닌 경기를 보러 온 것”이라며 “그 과정과 결과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외모를 치장하며 시간을 쏟는 것이 아닌, ...
편집인
2024-05-07
中관영매체 "한·중·일 정상회의는 기회…외교적 도전 남아“
입력2024.05.07. 오후 12:18 수정2024.05.07. 오후 12:19 중국 글로벌타임스 "한·일, 美주도 중국 봉쇄 참여로 외교적 갈등 이어져" [프놈펜=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시다 일본 총리, 윤석열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2022.11.12. yesphoto@newsis.com[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한국·중국·일본이 4년 5개월 만에 3국 정상회의 개최를 최종 조율 중인 데 대해 국제사회에 기회가 될 수 있지만 한·일 양국에게는 외교적인 도전과제가 남아있다고 6일 중국 관영매체가 지적했다.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오는 26∼27일 한·중·일 3국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3국이 최종 조율 중이라는 한국 외교부 발표와 함께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방중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는 내용 등을 전했다. 그러면서 3국 간 협력이 동아시아의 안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을 인용했다. 뤼차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글로벌타임스에 "중국·일본·한국의 협력은 동아시아뿐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
편집인
2024-05-07
中 전투기, 서해서 대북제재 이행하던 호주 헬기에 조명탄 쏴
입력2024.05.07. 오후 12:19 수정2024.05.07. 오후 12:20 인적·물적 피해는 없어…호주 총리 "용납할 수 없는 행위" 호주 시호크 헬리콥터 호주 해군 소속 시호크 헬리콥터가 HMAS 호바트호 갑판에 착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서해 내 국제 수역에서 북한에 대한 국제 제재를 이행하던 호주 해군 소속 헬리콥터를 향해 중국 전투기가 조명탄을 쏘는 일이 발생해 호주 정부가 중국에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호주 구축함 HMAS 호바트호는 중국 동해안과 한국 서해안 사이에 있는 국제 수역에서 북한에 대한 국제 제재를 집행하는 유엔의 '아르고스 작전'에 참여하고 있었다. 이때 중국 J-10 전투기가 등장했고, 공중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HMAS 호바트 소속 시호크 헬기 경로로 조명탄을 발사했다. 이 조명탄은 헬기 전방 300m 앞 상공 60m에서 터졌고, 헬기 조종사는 이를 피하기 위해 회피 운항을 해야 했다. 이 일로 부상자나 물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는 모든 채널을 ...
편집인
2024-05-07
중국 기념품 가게 차지한 '시진핑 굿즈'...
입력2024.05.06. 오전 4:3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얼굴이 새겨진 텀블러. 중국 베이징 쇼핑가의 주요 기념품 가게에서 마오쩌둥 굿즈(goods)와 함께 판매되고 있다. 베이징=조영빈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채비가 한창이었던 2022년 2월. 중국 남부 광시성의 성도 난닝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시진핑 어록집'을 무료로 배포했다. 손바닥 크기의 이 어록집엔 시 주석의 통치 이념, 임기 중 주요 발언, 중국 역사와 세계사에 대한 시 주석의 철학이 담겨 있었다. 난닝시는 시 주석 어록집을 받아본 주민들이 "생생하다", "시 주석 철학이 요약돼 있어 유용하다", "휴대하기 쉬워 편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소홍서(小紅書·마오쩌둥 어록집)'를 손에 든 홍위병들이 지도자에 대한 맹목적 충성을 과시했던 1960년대 마오쩌둥 시대를 연상시킨다는 서방 언론의 비판이 쏟아졌지만, 중국 당국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다른 지방 정부들도 이 시기 너 나 할 것 없이 비슷한 형태의 시 주석 어록집과 저작 모음 서적을 냈다. 감상문 발표 독서회 개최도 이어졌다. 시 주석 초장기 집권 시대 개막에 가까워질수록 시 주석을 향한 찬양은 경쟁적으...
편집인
2024-05-06
마크롱, 시진핑에 특급 환대…‘제2 고향’ 피레네로 초대
입력2024.05.06. 오전 12:10 수정2024.05.06. 오전 12:11 오는 7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찬 회담을 하는 피레네 산맥 투르말레의 라몽지 스키 리조트. [AFP=연합뉴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 프랑스·세르비아·헝가리 유럽 3개국 순방에 나섰다. 미·중 전략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미국의 우방이면서도 대중 정책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표방하는 프랑스와의 정상회담 결과가 주목된다. 중국 관영 신화사는 이날 오전 시 주석이 베이징에서 전용기를 타고 첫 방문지인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의 유럽 단독 순방은 이탈리아·모나코·프랑스 3개국을 방문한 2019년 3월 이후 5년여 만이다. 이번 순방에는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시 주석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 실세로 꼽히는 공식 서열 5위인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 외교 사령탑인 왕이(王毅) 중앙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 등이 동행했다. 마크롱(左), 시진핑(右)시 주석의 프랑스 국빈 방문이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이뤄지는 만큼 초점은 우호 증진에 맞춰질 전망이다. 시 주석은 이번 방문을...
편집인
2024-05-06
'거지 밥상' 먹으려고 장사진…中 청춘들의 짠한 짠테크, 왜
입력2024.05.06. 오전 5:00 수정2024.05.06. 오전 6:35 중국의 젊은 세대들이 식당에 앉아 저렴한 가격으로 간단한 끼니를 대신하고 있다. 중국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Z세대(1995년~2009년 출생)는 심각한 실업난과 자국 경제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내며 '초저가 소비'에 매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상하이에서 회계사로 일하는 매기 쉬(29)는 매일 점심을 인근 국영 식당에서 해결한다. 10~15위안(약 1800~2800원)만 주면 큰 접시에 요기할 만한 음식이 한 가득 담아져 나온다. 국가 지원을 받는 국영 식당 주 이용객은 주로 노인들이었지만, 최근엔 쉬와 같은 젊은 고소득 직장인들이 장사진을 이룬다. 그는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라도 돈을 더 아끼고 저축해야만 안전하다 느낀다"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지울 수 없다"고 토로했다. 부동산 위기와 높은 청년 실업률 등으로 중국 경제가 심각한 부진을 겪으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의식주 전반에 걸쳐 '초저가 소비'가 이어지고 있다. 저가 메뉴에 무제한 리필이 되는 국가 지원 국영 식당에 소비가 집중되고 있고, 가장 적은 돈으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이른바 '거지 밥...
편집인
2024-05-06
앞바다에 가스 넘쳐나도 못 쓴다, 베트남·필리핀 '중국 울화통'
입력2024.05.06. 오전 5:00 수정2024.05.06. 오전 5:01 지난해 8월 남중국해에서 중국 해양경비대 선박이 필리핀 해양경비대 선박을 향해 물대포를 발I사하고 있다. 필리핀 해안 경비대가 공개한 사진이다. AP=연합뉴스남중국해를 둘러싼 중국과의 영유권 갈등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경제적 고민까지 안기고 있다. 중국의 압박으로 가스전·유전 개발 길이 막혀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동남아 국가들이 자국 앞바다에 매장된 풍부한 자원을 두고도 해외에서 에너지를 수입하는 자원 빈국(貧國)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과 동남아의 남중국해 갈등 역사는 90년이 넘는다. 중국은 1953년부터 ‘남해 구단선’(南海 九段線)이란 자의적 해상 경계선을 긋고 남중국해의 90%가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해 왔다. 이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집권 이후 더 강화됐다. 2016년 국제상설재판소(PCA)가 이 해역에서 벌이는 중국의 영유권 주장이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고 판결했지만 중국 정부는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8월엔 한술 더 떠 정부 공식 표준지도에 대만 동부 해역을 추가한 ‘10단선’을 주장 중이다. 中 방해에 13년 ...
편집인
2024-05-06
프랑스 도착한 시진핑 "중-프 관계, 세계에 긍정적 에너지 주입"
입력2024.05.06. 오전 10:14 수정2024.05.06. 오전 10:46 파리 도착 직후 서면 담화 발표…"전략적 공감대 결집" 기고문 통해 "프랑스 , 공정한 비즈니스 환경 제공 희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현지시간)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해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의 영접을 받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은지 특파원 (베이징·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정은지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 도착을 시장으로 유럽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시진핑 주석의 유럽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CCTV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이날 오후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한 직후 서면 담화를 발표하고 "중-프랑스 수교 60년을 맞아 세 번째로 프랑스를 국빈 방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는 동·서양 문명을 대표하는 대표자로서 오랫동안 서로를 존경하고 흡수해 왔다"며 "60년 전 중국과 프랑스는 양국의 냉전 장벽을 뚫고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60년간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항상 중국과 서방 관계의 선두를 걸어왔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의 관계 발...
편집인
2024-05-06
쿠바, 중국인 관광객에 비자 면제…직항 노선도 곧 재개
입력2024.05.06. 오전 11:16 수정2024.05.06. 오전 11:17 코로나19 이후 쿠바 방문 중국인 급감 지난 21일(현지시간) 쿠바의 유명 여행지 트리니다드마을의 한 레스토랑에서 점원이 손님 맞이를 위해 테이블을 세팅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쿠바가 중국인에 대해 관광 비자 면제 정책을 실시한다고 환구시보 등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르시아 쿠바 관광장관은 최근 개최한 제42회 국가 관광박람회 폐막식에서 이달부터 일반 여권을 소지한 중국 시민에게 비자 면제 정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중국~쿠바 직항 노선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마후이 쿠바 주재 중국 대사는 "직항편 운항 재개와 비자 면제는 양국 관계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쿠바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매년 약 23%씩 증가했다. 쿠바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중국인은 상위 15개 국가에 포함된다. 2018년에는 약 5만명의 중국인이 쿠바를 방문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인 2020년부터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했으며 지난해 쿠바...
편집인
2024-05-06
씀씀이 줄이는 중국인들, 노동절에도 홍콩 '저가 여행' 대세
입력2024.05.06. 오전 11:43 수정2024.05.06. 오전 11:44 홍콩 사치품 시장 큰손 '옛말'…'비용 절감' 中 선전에 숙소 잡기도 홍콩의 중국 관광객들 [로이터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씀씀이를 줄이는 중국인들이 올해 노동절 연휴(1~5일) 기간 저렴한 홍콩 당일치기 여행을 선호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 보도했다. SCMP는 궂은 날씨에도 노동절 연휴 첫 나흘간 중국 본토 여행객 67만명이 홍콩을 찾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가운데 광시좡족자치구의 베니 양 커(21) 씨는 홍콩 당일 여행을 위해 여자친구와 함께 숙소를 중국 선전 푸톈구에 잡았다. 홍콩과 선전은 붙어있어 버스, 기차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는 "요즘 저가 여행이 대세"라면서 "선전에서는 더블룸을 1박에 400위안(약 7만5천원)이면 빌릴 수 있는데, 홍콩 호텔은 1박에 2천홍콩달러(약 35만원)나 한다"고 말했다. 폭우가 쏟아진 지난 4일 한 쇼핑센터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쇼핑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고급 브랜드에 관심이 없다"면서 "여행경비를 대부분 길거리 간식과 저렴한 식...
편집인
2024-05-06
중국, 미국 제재에 베트남·멕시코 우회수출 2배 증가
입력2024.05.06. 오후 12:07 로이터 연합뉴스 미·중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의 무역 제재를 피해 베트남과 멕시코 등을 통한 중국의 우회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대선을 앞두고 자국 기업 보호를 위해 중국의 우회수출에 강력한 제재를 가할 가능성이 큰 만큼, 해당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6일 발표한 ‘중국의 대미국 우회수출 추이 분석’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중국의 베트남·멕시코를 통한 대미 수출액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을 통한 우회수출은 2018년 15억7000달러에서 2022년 30억2000달러로, 멕시코를 통한 우회수출은 2018년 53억달러에서 2022년 105억5000달러로 각각 두 배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베트남 우회 수출은 미국의 ‘통상법 301조’를 적용한 관세부과와 ‘위구르 강제노동 금지법’이 시행된 2019년을 기점으로 크게 늘어났다. 제재 전인 2015년과 제재 후인 2022년을 비교하면 위구르 강제노동 금지법에서 정한 제제 품목인 섬유(6억1000만달러), 금속가공(3억7000만달러), 전기광학장비(3억달러)...
편집인
2024-05-06
시진핑, 5년만에 유럽행…中대사 "디리스킹 등 배척할 것"
입력2024.04.30. 오전 10:47 수정2024.04.30. 오전 10:48 "시 주석, 유럽 순방 기간 우호적 대중 인식 형성 힘쓸 것" EU의 전기차 반보조금 조사·우크라 문제 등에 中 입장 재확인 할 듯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 (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약 1900km 떨어진 광둥성 광저우에 있는 광저우 성장 관저 정원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산책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이자 5년 만에 프랑스, 세르비아, 헝가리 등 유럽을 방문한다. 시 주석이 이번에 방문하는 3개국은 중국과 비교적 긍정적 관계를 유지해온 곳이다. 시 주석은 이번 방문에서 유럽에 '디리스킹'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는 한편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 반보조금 조사에 대해서도 중국 측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관에 따르면 루샤오예 프랑스 대사는 최근 언론 브리핑을 개최하고 "시진핑 주석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초청으로 5~7일 프랑스를 방문한다"며 "이는 중국 '정상 외교'의 문을 여는 것으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 관계 ...
편집인
2024-04-30
“불났는데 문 안 열려”…중국산 전기차 탑승 일가족 3명 사망
입력2024.04.30. 오전 10:59 엑스에 확산된 아이토 M7 사고 영상 중국에서 생산한 고급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전기차가 사고 후 화염에 휩싸여 아이를 포함한 일가족 3명 전원이 숨졌다. 유족은 차량 결함을 주장하고 있다. 28일 로이터와 중국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산시성 원청시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전기차인 ‘아이토 M7’이 앞서 달리던 트럭을 들이받았다. 사고 후 차에서 불길이 치솟았고 주위에서 몰려온 운전자들이 유리창을 부수고 구출을 시도했지만 결국 남성 2명과 2살 된 아기 등 탑승자 3명이 모두 사망했다. 고속도로 직원은 “문이 안 열려서 창문을 부쉈다”고 설명했다. 사고 차주의 누나는 “남동생이 운전하던 차가 살수차에 충돌했고 동생과 남편과 아들이 모두 사망했다”면서 “긴급 제동장치와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고 차량은 3개월 전에 25만 위안(약 4750만 원)을 주고 산 최신형 모델이라고 했다. 현재 엑스 등에는 사고차량이 불타는 영상이 확산되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해당 영상과 유족의 주장이 삭제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아이토 M7’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202...
편집인
2024-04-30
최태원 회장, 中허리펑 만나 "中 투자협력 지속"
입력2024.04.30. 오전 11:10 수정2024.04.30. 오후 12:57 최 회장, 중국서 '경제 실세' 부총리와 접견 허리펑 "한국 기업 투자 확대 환영" [베이징=신화/뉴시스]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29일 밤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접견했다. 최 회장은 허 부총리에게 중국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4.4.30[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중국 내 경제 실세인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를 만나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다고 2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밤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허 부총리와 만나 경제무역 협력 심화 등의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허 부총리는 "올해 중국 경제가 양호하게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신(新)발전 이념 관철을 심화하고 신발전 구조 건설을 가속화하면서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産力)'을 육성·발전시키고 있다"며 "고품질 발전을 견고히 추진하고 시장화·법치화·국제화한 일류 경영환경을 조성하면서 외자유치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
편집인
2024-04-30
주중 한국대사관 취재 '허가제' 통보…특파원들 "대언론 갑질"
입력2024.04.30. 오전 11:34 중국 베이징 특파원 35명 성명 발표 "정재호 대사, 대언론 갑질 멈춰라" "대사의 독단적 판단과 사적 보복 의심" 정재호 주중국 대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친구로 잘 알려진 정재호 주중대사의 갑질 의혹으로 외교부 감찰 조사를 받은 주중한국대사관이 이번에는 특파원의 대사관 출입과 취재를 크게 제한하는 조치를 일방 통보했다. 이에 특파원들이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반발에 나섰다. 중국 베이징 주재 한국 언론 특파원들은 30일 "24시간 전에 취재허가 받으라니…정재호 대사, 대언론 갑질 멈춰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주중한국대사관은 29일 오전 베이징 특파원단에 "5월 1일부터 특파원의 대사관 출입이 필요할 경우, 최소 24시간 이전에 출입 일시, 인원, 취재 목적을 포함한 필요 사항을 대사관에 신청해야 한다"면서 "신청 사항 검토 후 출입 가능 여부 및 관련 사항을 안내하겠다"고 일방 통보했다. 이에 특파원들은 성명에서 "기존에 큰 제약이 없었던 특파원들의 대사관 출입을 사실상 '허가제'로 바꾸고, 취재 목적을 사전 검열하겠다는 것"이라며 "대부분의 보도가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최근의 ...
편집인
2024-04-30
中 4월 제조업 PMI 50.4…두 달째 '경기 확장' 국면 계속
입력2024.04.30. 오전 11:49 수정2024.04.30. 오전 11:50 비제조업 PMI 51.2로 50 이상 유지…차이신 PMI는 1년여만의 최고치 외신 "투자자들은 中 당국 추가부양책 기대" 제조업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두 달째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0일 자국의 올해 4월 제조업 PMI가 전월보다 0.4 하락한 5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통신(50.3)과 블룸버그통신(50.3)이 각각 제시한 전문가 예상치보다 약간 높은 것이다. 기업 구매 담당자 대상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PMI 통계는 관련 분야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다.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수축 국면을 의미한다. 중국 제조업 PMI는 작년 9월 6개월 만에 처음으로 50.2를 기록했으나, 이후로는 49.5(10월)→49.4(11월)→49.0(12월)→49.2(2024년 1월)→49.1(2월)로 5개월 연속 '기준치 50'보다 낮았다. 그러다 지난 3월 반년 만에 기준치를 넘으며 경기 확장 국면에 진입한 뒤 4월에도 전달에 비해 다소 떨어지기는 했지만, 두 달째 50 이상을 유지했다. 기업 규모...
편집인
2024-04-30
中, 영상 생성 AI 소라 대항마 '비두' 공개
입력2024.04.30. 오전 11:53 수정2024.04.30. 오전 11:54 문장 입력하면 16초 이내 영상 제작…소라 60초보다 짧아 중국 영상 생성 AI 비두가 제작한 영상의 한 장면 [중국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이 텍스트를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인공지능(AI) 시스템 소라(Sora)의 대항마 '비두'(Vidu)를 공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두는 성수테크놀로지와 칭화대가 공동 개발했다. 베이징을 본사로 지난해 3월 설립된 성수테크놀로지는 칭화대 AI 연구소와 알리바바그룹,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출신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 풀밭 위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자이언트판다와 물속에서 헤엄치는 강아지 등 데모 영상도 선보였다. 소라 데모 영상을 패러디해 만든, 검은 가죽 재킷과 붉은색 목도리,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곰 한 마리가 거리를 걷는 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주쥔 칭화대 AI 연구소 부소장 겸 성수테크놀로지 수석 과학자는 "비두는 많은 분야에서 획기적인 혁신을 이룬 가장 최근의 성과"라고 말했다. 다만, 비두는 문장을 입력하면 만들어 내는 1080p 해...
편집인
2024-04-30
“중국서 열린 행사 갔더니, 나 혼자였다”…꽉 막힌 한중 교류, 경제안보 큰 위협
입력2024.04.30. 오전 11:34 한때 기업 임원들 두루 찾던 중국판 다보스포럼 갔더니 韓참가 언론은 본지 기자뿐 정부·기업 관계자도 확줄어 한중관계 악화땐 요소수 등 경제 손실·안보 위협 불보듯 내달 정상회의, 화해 계기로 지난달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에 갔다. ‘중국판 다보스포럼’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행사 기간 내내 프레스센터에는 내외신 기자 200여 명이 상주했다. 셋째 날쯤 됐을 때 한 중국 신문사 기자와 인사를 나눴다. ‘한국 매일경제신문에서 왔다’고 소개하자 그는 의아한 표정으로 “여기서 한국 기자는 처음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고는 웃으며 한마디 덧붙였다. “아무래도 한중 관계가 안 좋다 보니 많이들 안 왔겠죠?” 올해 3월 말 중국 하이난 보아오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의 프레스센터 모습. 프레스센터는 행사 기간 동안 200명 가량의 내외신 기자들로 붐볐다. 이 가운데 한국 언론사는 본지가 유일했다. <사진=보아오 송광섭 특파원>멋쩍은 표정으로 화제를 돌리고선 대화를 끝냈지만 마음 한편 씁쓸함은 한동안 이어졌다. 실제로 올해 보아오포럼에 참석한 한국 언론사가 본지 하나였기 때문이...
편집인
2024-04-30
中항공사들, 중국산 C919 '애국주문' 열기…보잉·에어버스 위협?
입력2024.04.30. 오전 11:38 수정2024.04.30. 오전 11:40 남방·국제·동방항공 각각 100대 주문…'항공굴기' 노리는 중국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항공사들이 자국산 중형 여객기 C919를 앞다퉈 구매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남방항공은 전날 C919 100대를 99억달러(약 13조6천억원)에 주문했으며, 이 물량은 올해부터 2031년까지 8년간 인도될 예정이다. 중국 여객기 C919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919 제작사인 중국상용항공기(COMAC)는 협상을 통해 이전보다 낮은 가격에 C919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도 지난 26일 COMAC의 C919 100대를 구매하기로 계약했으며, 이 또한 올해부터 2031년까지 인도되는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2022년 9월부터 중국동방항공은 C919 구매를 시작했으며, 모두 100대를 살 계획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국 3대 항공사의 구매 물량을 합하면 300대에 달한다고 제일재경은 전했다. 아울러 이 신문은 중국하이난항공(HNA)도 COMAC에 C919 60대를 주문했으며...
편집인
2024-04-30
홍콩 비트코인 현물ETF 거래 개시…"美시장과 경쟁하기엔 부족"
입력2024.04.30. 오전 11:43 수정2024.04.30. 오전 11:44 비트코인 가격 소폭 오른 채 거래…이더리움은 2%대 하락 비트코인 기념주화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홍콩에서 30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시작된다. 블룸버그·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해당 ETF 출시를 승인받은 보세라자산운용·해시키캐피털 합작사, 하비스트글로벌투자 등 자산 운용사들은 30일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혀왔다. 미국 당국이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후 500억 달러 넘는 자금이 모이면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기폭제가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홍콩 당국은 이번 ETF 출시가 홍콩의 금융중심지 위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블룸버그인텔리전스의 레베카 신 애널리스트는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향후 2년간 미국 시장의 극히 일부에 불과한 10억 달러 규모 자금이 모일 것으로 봤다. 또 미국과 홍콩의 금융시장 규모가 다른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홍콩은 이미 가상화폐 선물 ETF 거래를 승인한 상태지만 해당 ...
편집인
2024-04-30
RSS
목록보기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한인타운
상해한국상회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여행
입국
상총련
시위
블루아이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