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1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1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코리아타운
상하이봉쇄
입국
출국
중국소식
상해코로나
공구
상하이
한인타운
상해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日 수산물 수산물 수입 금지…경제적 타격은?
입력2023.08.25. 오전 10:19 수정2023.08.25. 오전 10:21 中, 24일부터 日 수산물 수입금지 日 수산물 수출 비중의 20.8% 차지 5조엔 수출 목표 달성에 차질 불가피 현장선 수산물 가격 대폭 하락중국이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 조치를 내리자 일본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농어업 부흥을 위해 농수산물 수출 확대를 목표로 내걸었는데, 수출 1위 국가인 중국의 수입 금지 조치로 계획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홍콩에서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를 비판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이미지출처=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해관총서는 24일 일본의 오염수 방류 개시 직후 성명을 발표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오염수 방류로 인한 식품의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중국 정부의 이같은 조치에 일본 어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일본 수산물 시장에서 중국 본토가 차지하는 수입 비중은 20.8%로, 1위를 차지한다. 홍콩과 한국이 15.6%, 5%로 뒤를 잇는다. 일본의 전체 대중 수출 규모를 놓고 보면 농수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1%에 불과해,...
편집인
2023-08-25
中, 獨알리안츠펀드 지분 100% 설립 승인
입력2023.08.25. 오전 10:38 수정2023.08.25. 오전 10:39 독일의 알리안츠 펀드가 중국에서 신청 5개월 만에 지분 100% 구조로 설립을 승인받았다. 연일 개방 의지를 내비치며 강조하고 있는 중국의 외국인 투자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24일 중국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전날 알리안츠 펀드의 설립을 승인했다. 중국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 지분이 100%인 펀드 운용사로는 9번째로 승인을 받은 것이다. 앞서 블랙록, 피델리티, 슈로더 등이 중국에서 공모 펀드 운용사 설립 승인을 받았다. 알리안츠 펀드의 지분은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로, 등록자본금은 3억위안(약 547억원) 수준이다. 회사 측은 지난 3월 27일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 설립 신청을 했고, 승인까지 5개월도 채 걸리지 않았다. 외인 투자 펀드 운용사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알리안츠인베스트먼드는 1890년 설립된 알리안츠그룹 소속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보험 및 자산운용사다. 지난해 말 기준 그룹 보험사업 규모는 6830억유로(약 980조2757억원)이며, 제3자 자산관리사업 규모는 1조6000억유로에 달한다. 알리안츠는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편집인
2023-08-25
중국서 고개드는 日불매운동…주요 업체들, 상황 예의주시
입력2023.08.25. 오전 10:54 수정2023.08.25. 오전 10:55 中SNS 등서 일본 브랜드 리스트 확산 SK-II·무인양품 등 입장 표명…"기준 부합" 24일 일본 후쿠시마현의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방류되고 있다. 2023.08.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를 계기로 중국 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 움직임이 감지된다. 일본산 제품으로 지목된 일본 브랜드들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25일 중국 SNS 웨이보 등에는 SK-II, 슈에무라, 무인양품, 유니클로 등 일본 브랜드 리스트가 작성돼 확산 중이다. 웨이보에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막을 수 없다면 일본 제품 사용을 금지하겠다", "오늘부터 일본 제품은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 "브랜드 리스트를 보니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어려울 것 같지 않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일본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브랜드 목록을 함께 작성해 올리는 등으로 일본 제품 불매 의사를 표출하고 있다. 중국 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 가능성이 나오면...
편집인
2023-08-25
'친미'성향 민진당 정권 재창출 가능성…대만해협 긴장 지속 대비를
입력2023.08.25. 오전 6:01 ◆주재우 경희대 중국어학부 교수 대만 총통 선거 향방은 내년 대선 민진·국민·민중 3당 각축전 속 여권 주자 라이칭더 현 지지율 선두 유지 민진·국민 양당 스캔들로 민중 후보도 약진 美 일변도 민진, 대중 강경 노선서 선회 '안정 추구' 국민등 3당 현안 입장차 줄어 中도 대만에 유화책, 美는 '中과 밀착' 경계 '현상 변경 반대' 우리 정부도 입장정리 필요 양안 평화 위한 더 정교한 정책 마련해야 [서울경제] 미중 갈등의 이슈 가운데 경제·안보 다음으로 뜨거운 것은 대만이다. 그간 잠잠했던 대만 문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기부터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최고 핵심 의제로 급부상했다. 이런 문제의식은 미국의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이어지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2021년 취임 이후 이를 한미·한일정상회담의 공동성명에 계속해서 반영했고 18일 한미일정상회의에서 나온 이른바 ‘캠프데이비드 정신’에도 넣었다. ‘캠프데이비드 정신’에서 한미일은 ‘공동의 이익과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적 도전, 도발, 그리고 위협에 대한 우리의 대응을 조율하기 위해 서로 신속하게 협의’하는 데 합의했다. 이...
편집인
2023-08-25
"주식 투자 늘려라"…中 당국, 외국인 빠지자 다급...
입력2023.08.25. 오전 7:28 수정2023.08.25. 오전 7:40 사진=EPA 중국 당국이 연기금과 대형은행, 보험사 등 금융 기관들에 주식 투자를 늘리라고 지시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이날 금융업계와 세미나를 열고 주식시장 안정과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참석한 기업의 목록은 공개되지 않았다. 성명에 따르면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장기 펀드를 운용하는 이들 기업의 경영진들에게 주식 투자를 활성화할 것을 촉구했다. 또 3년 이상의 장기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중국 정부는 경기 둔화 공포와 부동산 시장 위기로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자금이 빠져나가자 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증시 지원책으로 주식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했고, 자사주 매입을 지원하며 주식형 펀드 개발을 촉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 금융당국은 이보다 앞선 16일 중국 부동산개발업체들의 ‘도미노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불거졌을 때 자국 내 자산운용사들에 주식 순매도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로 불...
편집인
2023-08-25
브릭스서 만난 중국-인도, 히말라야 국경 지역 긴장 완화 합의
입력2023.08.25. 오전 7:32 수정2023.08.25. 오전 7:33 양국 회담 직전 군사령관 회담 진행했으나 軍 철수는 없어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2일 (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8.2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히말라야 지역 국경 분쟁과 관련해 긴장 완화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비나이 콰트라 인도 외교장관은 "모디 총리와 시 주석이 신속한 관계 해빙과 긴장 완화 노력을 강화하도록 관련 관리들에게 지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제15차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등 신흥 경제 5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났다. 이들이 만나기 직전 양국 군사령관들은 히말라야 국경지대에서 닷새에 걸쳐 회담을 진행했다. 양측은 회담이 긍...
편집인
2023-08-25
中 국유 소금회사, 소금 사재기 움직임에 "맹목적 구매 마라"
입력2023.08.25. 오전 7:58 수정2023.08.25. 오전 9:50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中내 소금 사재기 현상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최종보고서 제출이 임박한 4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시민이 천일염을 구매하고 있다. 이날 일본을 방문한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기시다 일본 총리를 만나 오염수 방류 계획을 평가한 최종 보고서를 전달 후 내용을 공표 할 예정이다. 2023.7.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가운데 중국 내에서 소금 사재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의 소금 생산회사인 중옌그룹이 소금 비축량이 충분하다며 '사재기' 자제를 촉구했다. 중옌그룹은 중국 내 유일한 소금 생산 국유 기업이다. 소금 생산회사인 중옌그룹은 24일 성명을 통해 "소금의 공급과 품질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우리의 주요 임무 중 하나"라고 밝혔다. 중옌그룹이 연간 생산하는 소금 규모는 1000만톤을 초과한다. 이 가운데 바다에서 생산된 소금은 전체의 1% 수준이기 때문에 오염수 방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편집인
2023-08-25
美 제재 받으면 어쩌나"…두려움이 脫달러화 부추긴다
입력2023.08.25. 오전 8:25 수정2023.08.25. 오전 10:42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제 결제 시장에서 '킹달러'로 불리는 미국 달러화의 입지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행정부의 잇단 경제 제재에 불만을 품은 개발도상국·신흥국들을 중심으로 일종의 '반(反)달러 연대'를 결성하면서다. 디지털 위안화 등을 전격 도입하며 글로벌 결제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은 이 기회를 통해 달러화의 지배력을 약화시키려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24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새로 구제금융을 받아 최근 중국에서 빌린 위안화 차입금을 상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지난달 말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에 직면했다. 과거 IMF로부터 받았던 총 440억달러 규모의 차관에서 일부(27억달러) 상환일이 임박했지만, 갚을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물가상승률이 100%를 넘는 초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외환보유고에는 달러가 바닥난 상태다. 순외환보유액은 80억달러 이상 적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XINHUA 간절한 아르헨티나에 손을 내민 것은 중국이었다. 아르헨티나는 위안화와 통화 스와프(두 국가...
편집인
2023-08-25
中 “8월24일, 해양 환경 재앙의 날”
입력2023.08.25. 오전 4:10 관련 부처 총출동해 日 비난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모아둔 탱크가 설치된 후쿠시마 제1원전 전경. 연합뉴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강력히 반대해온 중국은 24일 외교부, 상무부, 생태환경부 등 관련 부처가 총출동해 일본을 맹비난했다. 중국 외교부는 담화문을 통해 “인류가 원자력을 평화적으로 이용한 이래 원전 사고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한 전례가 없고 공인된 처리 기준도 없다”며 “일본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지역 주민과 전 세계인에 2차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일본은 핵 오염수를 방류하면서 스스로를 국제 피고인석에 앉혔다”며 “오랫동안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전날 정례브리핑에선 “2023년 8월 24일이 해양 환경 재앙의 날이 되는 걸 바라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외교부에 이어 중국 해관총서는 이날부터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도 브리핑에서 “오염수 방류는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행위”라고 강력 규탄했다. 중국 당국은 관할 해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생태환경부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가 해양 환경에...
편집인
2023-08-25
美·코스타리카회담 발표하자 中 "중남미, 美의 뒷마당 아냐"
입력2023.08.25. 오전 1:52 수정2023.08.25. 오전 1:53 중국측 성명…中의 對중남미 영향력 우려한 美인사 발언 비난 로드리고 차베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과 코스타리카 정상이 내주에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코스타리카 내 중국 영향력 확대 움직임을 놓고 미국과 중국이 신경전을 벌였다. 24일(현지시간) 라레푸블리카와 CR오이 등 코스타리카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주코스타리카 중국 대사관은 전날 '로라 리처드슨 미 남부사령관의 근거 없는 발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 중국 대사관은 보도자료에서 "미국이 패권 유지를 위해 근거 없이 우리나라를 비방, 불신, 공격하고 있다"면서 "중남미 국가는 미국의 뒷마당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는 코스타리카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980만 달러(130억원) 규모 지원안 발표차 지난 21일 산호세를 방문한 리처드슨 미 사령관이 "코스타리카 주요 인프라 구축에 중국이 깊숙이 관여하는 것에 대해 우려된다"는 지적을 겨냥한 것이다. 리처드슨 미 사령관은 항만 건설, 사이버 기술 투자, 우...
편집인
2023-08-25
日주재 中대사 "오염수 방류 항의…수산물 금수 타당"
입력2023.08.24. 오후 11:41 수정2023.08.24. 오후 11:45 "日, 국제사회 의문에도 방사능 오염 무시해" "中 정부, 인민이 최우선…공중 보건 지켜야" "배출 기술 안전성·신뢰성 충분히 입증 않아" [서울=뉴시스] 일본 도쿄전력이 24일 오후 1시께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도쿄전력은 매일 해수를 채취한 후 방사성 물질을 측정해 데이터를 공표할 예정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우장하오 대사 주일본 중국대사가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를 두고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사무차관에게 엄중 항의했다. 24일 주일본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우 대사는 이날 "오늘 일본 측은 국내·외의 강력한 의문과 반대, 중국을 포함한 주변국과 국제사회를 향한 방사능 오염 위험성을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정부가 일본산 수산물의 전면 수입 중단을 선언한 것은 당연하고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이 상황을 초래한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 측에 있으며 일본 측은 반성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해양 방류...
편집인
2023-08-25
中 패스트패션 업체 쉬인, 오프라인 美시장 진출
입력2023.08.24. 오후 11:01 수정2023.08.24. 오후 11:02 美패션기업 '포에버21'과 지분 교환 합의…미국 내 매장 사용 쉬인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인터넷을 기반으로 패스트패션 업계의 정상에 오른 중국의 패션기업 쉬인이 오프라인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형 패션업체 '포에버21'과 지분 교환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 따르면 쉬인은 포에버21의 모기업인 스파크 그룹 지분 약 3분의 1을 인수하는 대신 일부 지분을 양도한다. 올해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쉬인의 기업 가치는 최소 660억 달러(약 8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기업 가치가 1천억 달러(약 132조 원)를 넘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쉬인은 지분 교환의 대가로 포에버21의 매장에서 자체 브랜드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한 쉬인의 상품을 소비자가 포에버21 매장에서 환불하거나, 교환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현재 포에버21은 미국에서만 41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쉬인이 오프라인 시장에서 안착할 경우 ...
편집인
2023-08-25
中, 일본 수산물 수입중단에…도쿄전력 "적절히 배상하겠다"
입력2023.08.24. 오후 7:43 중국, 오염수 해양 방류 후 즉각 수입 중단 선언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가 방류되자 중국이 즉각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한 가운데, 일본 도쿄전력은 이로 인해 피해가 생길 경우 배상하겠다고 밝혔다. 고바야카와 토모아키 일본 도쿄전력 사장이 지난 22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면담한 후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고바야카와 토모아키(小早川智明) 일본 도쿄전력 사장은 24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기자들에게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무거운 책임을 자각하고 있다"며 "최대한 긴장감을 가지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데 대해서는 "외국 정부의 금수 조치 피해가 생겼을 때에도 적절하게 배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안전·품질을 유지하는 게 폐로 작업의 베이스가 된다. 신경 쓰이는 것이 있다면 (오염수 해양 방류를)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오염수 방류를 할 입장을 강조했다. 일본이 오염수 해양 방류를 진행한 이날 중국은 즉각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편집인
2023-08-25
"브릭스 회원국 확대, 국제사회 기대 충족하는 일"
입력2023.08.24. 오후 6:51 수정2023.08.24. 오후 6:52 사우디·이란 내년 1월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 경제 포럼 개막식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3.8.2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4일(현지시간) 브릭스(BRICS)의 확대가 회원국 간의 협력 체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외연 확장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 폐막일에 "브릭스의 확장은 국제사회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신흥 시장과 개발도상국의 공동 이익에 기여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시 주석은 "브릭스 국가들은 모두 큰 영향력을 지닌 국가들이며 세계 평화와 발전에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공으로 구성된 브릭스는 이날 △사우디 △이란 △아르헨티나 △이집트 △에티오피아 △아랍에미리트(UAE)가 내년 1월 1일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브릭스는 2010년 남아공이 마...
편집인
2023-08-25
日오염수 방류에 中도 '소금 품귀'…당국 "이성적 소비해야"
입력2023.08.24. 오후 6:50 수정2023.08.24. 오후 6:51 24일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품절' 표시된 소금 상품들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자 중국에서도 바다 오염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소금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중국 온라인 쇼핑몰들에서 검색된 품절 상태 소금 상품들. 2023.8.24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일본의 조치에 가장 명확한 반대 입장을 표명해온 중국에선 '소금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현지 매체 제일재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중국시간으로는 정오)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개시된 뒤 중국의 유명 온라인 쇼핑몰 곳곳에선 소금이 품절 상태로 나타났다. 실제로 연합뉴스가 이날 확인한 메이퇀, 허마, 핀둬둬, 딩둥마이차이, 둬뎬마이차이 등 식료품을 살 수 있는 온라인몰에서 '소금'이나 '저나트륨 소금' 등을 검색하면 상품을 살 수 없는 상태라는 메시지가 떴다. 또 다른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핀둬둬는 재고가 있...
편집인
2023-08-25
시진핑, 푸틴 이어 아프리카 식량지원 가세…서방 맞서 외교공세
입력2023.08.25. 오전 10:39 수정2023.08.25. 오전 10:40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아프리카에 식량 지원 계획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2일 개막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정상회담에서 이런 입장을 피력했다. 브릭스 정상회의서 연설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요하네스버그 타스=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화상으로 연설하고 있다. 2023.8.22 photo@yna.co.kr 시 주석은 작년 2월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나이지리아에서 에티오피아까지 식량 비용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는 등 아프리카의 식량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심각하다고 지적하면서, 필수품 가격을 통제하려는 무역 제한이 이런 사태를 불렀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의 이 같은 입장은 아프리카에 식량을 무상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푸틴 대통령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다. ...
편집인
2023-08-25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8. 24 목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비즈니스트랜드] 가격은 단가로 표시할수록 좋다! [오늘의 주요 소식] 中 “日 오염수 방류에 강력 규탄…모든 조치 취할 것” 중국 세관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 중단" 中경제위기 파급효과는…"디플레 세계로 확산" vs "美영향 미미" "중국 경제 문제, 머스크에겐 고통·미 연준에는 안도" “패권적 지위 잃지 않으려 신흥·개도국 압박” 與의원 초청... 中 “한국과 경협 강화하고 싶다” 中환경부 "日 원전 오염수 방류 이기적…관할 해역 모니터링 강화" "중국 경제위기에 올해 한국 대중국 수출액 48조원 감소 우려" '차이나 드림' 꿈꿨던 美 큰손들 '쓴맛' 中 동북아박람회서 '한국 비즈니스의 날' 행사 열려 中관광객 증가에 '한국 비자 신청센터' 베이징에 개소 대만, 국방비 4조원 늘려…GDP 2.5% 수준 中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 생선 요리 식당도 텅 비었다 중국, 은행 경유 보험상품 판매에 규제 강화 피치, 中 컨트리가든 신용등급 '정크'로 강등...
편집인
2023-08-24
보령, 中시노팜과 겔포스 공급 계약 해지…"상대방 계약 불이행"
입력2023.08.24. 오후 6:16 수정2023.08.24. 오후 6:17 보령 [보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보령은 중국 국가 제약 기업 시노팜과 맺은 제산제 '겔포스'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보령은 지난 2021년 8월 시노팜에 겔포스 8천714만달러(당시 약 1천억원)어치를 공급하는 독점 공급·판매 계약을 한 바 있다. 시노팜은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 직속 기업이다. 계약 조건 중에는 시노팜이 수입약품허가증(IDL)을 갱신하면 보령에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는데, 갱신만 하고 수수료는 지급하지 않아 이를 계약불이행으로 보고 해지를 결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IDL은 의약품을 수입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서류다. 해지 금액은 8천714만 달러에서 이행 실적을 제외한 7천953만 달러다. 회사는 이로 인한 재무적 손실은 없다고 밝혔다. 보령 관계자는 "최근 인력을 충원하는 등 중국 현지법인의 재정비를 완료했다"며 "이를 통해 직접 겔포스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hyun0@yna.co.kr 조현영(hyun0@yna.co.kr)...
편집인
2023-08-24
中 CCTV "후쿠시마 원전 인근 방사선량 도쿄 200배"
입력2023.08.24. 오후 4:54 수정2023.08.24. 오후 4:58 오염수 방류 현장에 기자 파견해 단독 보도 [서울=뉴시스]중국 관영 중앙(CC) TV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인근에서 수도 도쿄의 최대 200배가 되는 방사선이 측정됐다고 주장했다. CCTV 기자가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항구에서 현장 보도 중인 모습. <사진출처: 中CCTV> 2023.08.2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관영 중앙(CC) TV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인근에서 수도 도쿄의 최대 200배가 되는 방사선이 측정됐다고 주장했다. 24일 CCTV는 이날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 현장에 기자를 파견해 이같이 단독 보도했다. CCTV 기자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6.5㎞ 떨어진 한 항구에서 휴대용 선량계를 이용해 방사선량을 측정했는데 시간당 0.10μSv(마이크로시버트)가 나왔다고 전했다. 반면 도쿄에서 동일한 기계로 측정한 방사선량은 0.01μSv/h다. 기자는 후쿠시마 원전으로 오는 길에 지속적으로 측정했는데 최대 2.0μSv/h의 방사선량이 측정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쿄에서 측량한 방사선량의 200배다. CCTV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6.5㎞ 떨...
편집인
2023-08-24
중국, 일본 수산물 전부 수입 금지…10개 지역→전역
입력2023.08.24. 오후 3:21 수정2023.08.24. 오후 3:29 24일 홍콩에서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를 비판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일본이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하자, 모든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중지했다.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는 24일 오후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가 식품 안전에 가져다줄 방사성 오염 위험을 방지하고, 중국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며, 수입 식품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늘을 기해 일본이 원산지인 수산물의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일본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일본 10개 지역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었는데,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자 수입 금지 대상을 일본 전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앞서, 이날 중국 외교부는 일본이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직후, 일본을 “규탄한다”는 담화를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는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의 강한 문제 제기와 반대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오염수 방류를 강행했다”며 “중국은 이에 단호한 반대와 강한 규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이미 일본에 엄정한 교섭을 제출(외...
편집인
2023-08-24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