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4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해소식
중국소식
공구
한인타운
입국
출국
코리아타운
상해코로나
상하이
상하이봉쇄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1200억 잭팟'..中복권 역사상 최고 당첨금 주인공 봤더니
입력2024.02.08. 오전 6:59 중국 복권 추첨 방송/사진=중국 광명망 캡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약 1200억원의 복권 1등 당첨자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금액은 중국 복권 역사상 최고 당첨금으로 더욱 더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중국 중화망 등의 외신에 따르면 구이저우 구이양시에 사는 돤모씨(28)는 전날 진행된 제2024016차 '더블 컬러볼' 방식 복권 추첨에서 1등의 주인공이 됐다. 돤씨는 누적 상금 6억8000만위안(약 1253억원)을 차지하게 됐다. 해당 상금은 기존 중국 복권 최고 당첨금인 5억7000만위안(한화 약 1050억원)을 넘는 액수로, 올해 나온 첫 1억위안 이상의 당첨금이기도 하다. 더블 컬러볼은 중국에서 운영하는 복권 방식의 하나로 한국의 로또와 유사하다. 빨간 공 6개와 파란 공 1개를 골라 베팅하는 방식으로 참여자가 많을수록 당첨금이 늘어난다. 자영업자인 돤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믿기 어려워 여러 번 확인했다"며 "너무나 기쁘고 놀랍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최근 복권에 대한 열기가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다. 경기 불황과 기록적인 청년 실업률 등의 이유에서다. ...
뉴스팀
2024-02-08
中해커, 5년동안 美인프라 침투…유사시 '사이버 공격'
입력2024.02.08. 오전 7:33 연합뉴스 중국 해커들이 최소 5년동안 미국의 핵심 인프라에 침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미 정보당국은 "이들이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피해를 주지 않았지만 미·중 갈등이 확산될 경우 언제든지 사이버 공격이 가능한 태세로 전환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예를 들어, 중국의 대만 침공 사태가 벌어져 미국이 관여하게 될 때 배후에서 이들 해커들이 미국에 혼란을 줄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CNN은 7일(현지시간)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인프라보안국(CISA)의 비공개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지원을 받는 해킹 그룹 '볼트 타이푼'(Volt Typhoon)이 미국 본토와 괌을 포함한 영토에서 통신, 에너지, 교통, 상하수도 시스템 등 핵심 인프라 IT 환경을 훼손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에 따르면 볼트 타이푼은 미국의 핵심 인프라 제어 시스템에 침입했으며, 시스템 조작을 통해 미국에 상당한 인프라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해커들은 미국 중요 시설의 보안 카메라에도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 인프라가 방해를 받으면 국경 간 통합으로 캐나다...
뉴스팀
2024-02-08
"살 빠진 그, 췌장암이라고?" SNS서 퍼진 소문에 진땀빼는 中
입력2024.02.08. 오전 9:21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중국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중국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신임장 제정식이 끝난 뒤 시 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 베이징청에서 대사들을 상대로 연설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일본 경제전문지 겐다이비즈니스의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SNS를 중심으로 '180+20이 최근 췌장암에 걸려 살이 빠졌다'라는 내용의 글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180+20'은 과거 시 주석이 젊은 시절 200근의 보리를 짊어졌다고 발언하는 내용을 비꼰 단어로 온라인상에서 시 주석을 조롱할 때 주로 사용하는 은어다. 이런 시 주석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 중순부터였다. 지난달 17일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부주석 등을 역임한 장커후이의 시신이 베이징에서 화장될 당시, 시 주석은 바바오산의 혁명묘지를 찾아 장커후이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당시 시 주석은 장커후이의 유가족에게 애도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는데, 이때 포착된 ...
뉴스팀
2024-02-08
中 증시 급락하자 증권당국 수장 5년만에 교체
입력2024.02.08. 오전 9:58 중국의 한 증권사 시황판. 연합뉴스 중국 증시가 연초부터 급락을 거듭하고,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중국 정부가 증권 당국 수장을 5년 만에 전격 교체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지난 7일 우칭 전 상하이시 당 부서기를 신임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의 신임 주석 겸 당서기로 임명했다. 증감회는 장관급의 국무원 직속기구로 중국 주식시장을 비롯한 자본시장을 감독 관리하고 규제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우칭 신임 주석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서 젊은 시절 증감회에서 공직 생활을 했으며, 2010년대부터 상하이시 부서기, 상하이 증권거래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상하이 부서기 당시 당서기로 재직하던 리창 총리를 보좌한 바 있어 그의 측근으로 분류된다. 우칭 신임 중국 증감회 주석. 연합뉴스 증감회 주석이 바뀐 것은 5년 만이다. 이후이만 전 주석은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5년간 증감회 주석으로 재임했는데, 이번에 증시 급락의 책임을 물어 경질된 것으로 보인다. 컨설팅 업체 가베칼 드래고노믹스의 크리스토퍼 배더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
뉴스팀
2024-02-08
中 웨이펑허 전 국방장관도 숙청됐나…'원로동지'명단서 사라져
입력2024.02.08. 오전 9:55 수정2024.02.08. 오전 9:56 로켓군 출신 첫 국방부장…중국군 내 시진핑 친위세력으로 승진 웨이펑허 전 중국 국방부장 [중국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의 군부 숙청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친위세력으로 분류됐던 웨이펑허(70) 전 국방부장(국방장관)이 '원로 동지'(老同志) 명단에서 사라졌다. 8일 홍콩 명보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관영 신화통신 발표를 인용, 웨이펑허가 '원로 동지' 명단에서 빠진 사실에 주목했다. 전날 신화통신은 시 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자들이 춘제(春節·설)를 앞두고 새해 인사를 위해 원로 동지를 직접 방문하거나 관련 부서에 방문을 위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퇴직한 전 고위 관료 약 110명의 '원로 동지' 명단을 발표했는데, 지난해 3월 퇴임한 웨이펑허 이름은 없었다. 명보는 "웨이펑허가 원로 동지 대열에서 쫓겨났다"고 지적하며 "웨이펑허와 후임 국방부장이었던 리상푸가 무기 조달 관련 비리에 연루됐다는 루머가 돌았다"고 전했다. 이어 "웨이펑허는 지난해 9월말 국경절 기념식에 참...
뉴스팀
2024-02-08
중국 단체 관광객 모집 중단…M503항로 변경 보복조치
입력2024.02.08. 오전 10:08 수정2024.02.08. 오전 10:09 중국, 즉각 반발…"대만 민중과 관광업계 불만 키울 것" 【타이베이(대만)=AP/뉴시스】 대만 당국이 7일 자국 여행업계에 중국 단체 관광객 모집을 중단하라고 통보했다. 최근 중국이 대만에 가장 근접한 M503 민간항로를 일방적으로 조정한 데 대한 보복조치로 풀이된다. 사진은 2019년 지난 6월1일 대만 타이베이의 장제스(蔣介石)기념관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의 모습. 2024.02.08[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대만 당국이 7일 자국 여행업계에 중국 단체 관광객 모집을 중단하라고 통보했다. 최근 중국이 대만에 가장 근접한 M503 민간항로를 일방적으로 조정한 데 대한 보복조치로 풀이된다. 이날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대만 교통부 관광서는 “중국은 지금까지 대만 단체 관광 허용과 관련된 조치를 내놓지 않았고, 또한 M503 민간항로를 일방적으로 조정했다”면서 “이에 중국 본토 관광 모객을 즉일 중단한다”고 밝혔다. 관광서는 다만 3~5월로 예정된 일부 중국 단체관광 상품의 모객이 마무리된 점을 감안해 이들 상품은 예정대로 출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전했다. 중국과 대만은 코...
뉴스팀
2024-02-08
中 "용은 영어로 '드래곤' 아니라 '룽'이라고 해야"
입력2024.02.08. 오전 10:50 청룡의 해인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중국에서는 용의 공식 영문 표기를 'dragon'(드래곤)에서 'loong'(룽)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청룡의 해인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중국에서는 용의 공식 영문 표기를 'dragon'(드래곤)에서 'loong'(룽)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일 중국 베이징의 한 쇼핑몰을 찾은 방문객들이 설날을 앞두고 전시된 용과 장신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뉴시스] 양쯔완바오(揚子晩報)는 지난 7일(현지시간) 현재 많은 중국 학교 교과서는 용을 드래곤으로 번역하지만, 용의 해를 앞두고부터 관영 매체에서 룽으로 번역하는 사례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관영 CCTV 방송의 영어 채널 CGTN은 지난달 9일 한 행사 소식을 전하면서 용의 해를 'LoongYear'로, 용춤은 'Loong Dance'로 번역했다. 용을 처음 룽으로 표기한 것은 1809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영국의 한 선교사가 논어를 번역하면서 용의 음성 표기를 룽으로 달았다. 일부 학자는 약 20년 전 룽이 정확한 번역이라고 본격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황지(黃吉) 화둥사범...
뉴스팀
2024-02-08
중국이 한 짓에 전세계가 ‘발칵’…中 찬양글 왜이렇게 많나 했더니
입력2024.02.08. 오전 11:22 수정2024.02.08. 오전 11:31 현지 언론으로 위장해 친중 퍼뜨려 이탈리아 신문으로 둔갑한 ‘로마저널’ 伊 현지서 법적으로 등록조차 안돼 “코로나는 미국이 퍼뜨려” 음모론까지 우리나라 국가사이버안전센터도 지난해 11월에 18개 사이트 폭로 [사진출처=연합뉴스]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지에서 현지 언론사로 위장한 100개 이상의 웹사이트가 무차별적으로 친중 콘텐츠를 퍼뜨리는 ‘가짜뉴스 양산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로이터통신은 디지털 감시단체 시티즌랩이 전날 발표한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국영언론에서 수집된 뉴스들이 총 30개국의 위장 웹사이트에 뿌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베르토 피타렐리 시티진랩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웹사이트들은 현재까지 현지 유저들에게 많이 노출되고 있진 않다”면서도 “이런 웹사이트가 빠르게 증식하고 있는 데다 현지 온라인 콘텐츠와 동화되고 있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확산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들 사이트에는 미국과 그 동맹국에 대한 음모론부터 중국을 비판하는 의견들을 공격하는 기사까지 다양한 내용들이 게재됐다. 로이터...
뉴스팀
2024-02-08
유틸렉스, 항체치료제 '103' 中 특허 등록 완료
입력2024.02.08. 오전 10:15 수정2024.02.08. 오전 10:16 유틸렉스가 파이프라인의 특허권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유틸렉스가 미국·러시아에 이어 중국까지 103 특허 국가를 확장했다. 유틸렉스는 항체치료제 103의 중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으로 103은 미국과 러시아에서 중국까지 권리를 넓히며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103은 대식세포와 킬러T세포(키메라 항원 수용체)를 동시에 공략하는 이중 기능 항체치료제로 종양미세환경(TME)에서 면역억제성 대식세포(M2)가 T세포를 억제하는 것을 차단한다. 동시에 면역억제성 대식세포(M2)를 면역활성화 대식세포(M1)로 변환시킨다. 이 과정을 통해 주변 면역세포인 T세포와 NK세포(자연살해) 등도 활성화되면서 항종양 효과가 더욱 증대된다. 지난해 7월부터 임상 1상에 돌입한 103은 같은 해 11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난소암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등 적응증 확장을 위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유연호 유틸렉스 사장은 "각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과 임상 만큼이...
뉴스팀
2024-02-08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2. 7 수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음주운전 등 주의 안내 [오늘의 주요 소식] "'금융 강국' 강조에 中지방정부들 재원 마련 경쟁" 中·러, 안보리서 美 '보복 공습' 강력 비판…"대선용" 주장도 中·러·이란 해군, 작년 이어 올해도 합동 해군 훈련…내달 예정 中왕이 "한국, 객관적이고 우호적인 對中 정책 이행하길" "美 제재에도 끄덕없다?"…中반도체 기업 '믿는 구석' 있었네 세뱃돈 주기 무서워 고향 못 가는 中직장인 中, '자원부국' 볼리비아와 더 밀착…리튬 이어 아연에 투자 “中, 미국 제재에도 이르면 올해 차세대 5나노칩 생산할 듯” 폭설에 16시간 갇혔다, 캠핑카 끌던 그녀 선택은 주식 폭락에 시진핑 몸소 나선다..."증권 상황 직접 보고받을 예정" 中허리펑 부총리, 美대표단 접견…"워킹그룹 채널 잘 활용해야" 중국 SMIC, 화웨이폰 인기 힘입어 예상 웃도는 실적 발표 ‘음력 설’ 선택 휴일 지정한 유엔…공식우표엔 여전히 ‘중국 설’ 표기 해외 이주 ...
뉴스팀
2024-02-07
지난달 中기업 자사주매입 3년래 최고… 증시 약세 속 방어 안간힘
입력2024.02.07. 오전 10:58 상하이·홍콩증시서 총 6조원 규모 매입 구조적 하락장 속 큰 도움은 못 돼[서울경제] 6일(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의 한 증시 전광판 앞을 행인들이 지나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달 중국 기업들의 자사주매입 규모가 약 3년여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중국 증시가 지난해부터 약세를 면치 못하다 올해 들어 급격히 추락하자, 개별 기업 차원에서 주가 방어를 위해 자사주를 사들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통신은 자체 집계 결과 중국본토 증시 상장사가 지난달 140억위안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홍콩증시 상장사들도 자사주를 210억 홍콩달러 어치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자체적으로 집계를 시작한 2021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기업별로는 중국 대표 바이오기업 우시앱텍과 반도체 기업 웨이얼반도체가 각각 10억 위안과 8억8870억 위안의 자사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는 미국 제재에 대한 우려로 인해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증시에서는 정보기술(IT)업체 텐센트와 메이취안이 자사주 매입을 이끌었다. 자사주매입은 침체된 시장을 지탱하기...
뉴스팀
2024-02-07
中 간첩죄로 중국계 호주 작가에게 사형 선고…호주 총리 '분노'
입력2024.02.06. 오후 9:07 호주 측, 언론 통해 "분노 느낀다" 언급 사진=REUTERS 간첩 혐의로 체포된 중국계 호주 작가 양헝쥔 박사가 중국 법원으로부터 사형과 함께 2년간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중국과 호주 관계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6일(현지시간) AAP통신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호주 정부는 이번 판결에 실망과 절망, 좌절감을 느끼며, 더 간단히 말해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양 박사에 대한 매우 가혹한 판결"이라며 "계속해서 가장 강력히 우리의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전날 주호주 중국대사를 초치해 호주 정부의 입장을 전했다며 "우리는 중국과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협력하겠지만 반대할 부분은 반대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다만 올해 예정된 리창 중국 총리의 호주 초청을 철회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전날 중국 외교부는 베이징 법원이 양 박사의 간첩죄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사형 선고와 함께 2년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호주 외무부는 양 박사가 2년 동안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사형이 종신...
뉴스팀
2024-02-07
해외 이주 떠나는 중국인들, 미국·서방 대신 문턱 낮은 태국에 몰린다
입력2024.02.07. 오전 9:51 수정2024.02.07. 오전 9:55 태국 방콕의 한 시내에 중국어로 된 간판이 거리를 메우고 있다. 블룸버그 캡처 문화 비슷, 비즈니스 환경 좋아 각광 베이징=박준우 특파원 중국을 벗어나 해외로 가려는 이들이 유럽·미국 지역으로의 이주가 쉽지 않자 차선책으로 태국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태국이 유럽-미국으로 향하는 중간 기착지가 됐으며 지난해 10월 말에는 중국 내에서 ‘태국 이민’에 대한 검색이 하루 30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태국은 불교국가인 만큼 중국과 문화적 차이가 적고, 외국인 혐오도 드물며 비즈니스 환경이 좋은데다 생활비도 저렴해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태국은 비이민 국가로 시민권 발급이 쉽지 않고 집 구매 후에도 장기 거주가 쉽지 않지만, 비이민 비자를 신청하면 태국에 장기 체류가 가능해 관광비자로 입국해 신분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고 에포크타임스는 전했다. 태국에는 단기 도착 비자(15일), 관광 비자(2∼3개월), 비즈니스 비자(3개월) 외에도 1년 이상 체류할 수 있는 학생 비자, 취업 비자, 육아 비자, 연금 수급자 비자 등 다양한 비자가...
뉴스팀
2024-02-07
‘음력 설’ 선택 휴일 지정한 유엔…공식우표엔 여전히 ‘중국 설’ 표기
입력2024.02.07. 오전 10:28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유엔(UN)이 ‘음력설’(Lunar New Year)을 ‘선택 휴일’로 지정한 이후에도 유엔 우표의 ‘중국 설’(Chinese New Year) 표기를 유지한 데 대해 항의했다. 앞서 유엔은 지난해 12월 제78차 유엔총회회의에서 ‘음력설’을 ‘유동적 휴일’(floating holiday)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음력설은 전 세계 유엔 직원들이 연중 기념할 수 있는 8번째 선택 휴일이 됐으며, 이 기간 유엔 기구들은 회의 개최를 피한다. 하지만 매년 ‘음력설’에 맞춰 유엔에서 발행하는 공식 우표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음력 설’이 아닌 ‘중국 설’로 표기됐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이는 ‘음력 설’에 대한 유엔의 이중적 잣대”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즉각 유엔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국제기구인 유엔이 ‘음력 설’을 ‘선택 휴일’로 지정했다면, 공식 우표 발행에서도 ‘중국 설’이 아닌 ‘음력 설’로 표기하는 게 옳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음력 설’은 중국만의 명절이 아닌 한국을 비롯한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이 기념하는 명...
뉴스팀
2024-02-07
중국 SMIC, 화웨이폰 인기 힘입어 예상 웃도는 실적 발표
입력2024.02.07. 오전 11:03 수정2024.02.07. 오전 11:04 "아직 비첨단 반도체 생산에 주력…경영 압박 요인" SMIC의 첨단 부품 들어간 화웨이 메이트 60 프로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중국 최대 파운드리 반도체 제조사인 SMIC가 거래사인 휴대전화 제조업체 화웨이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6일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MIC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1억7천470만 달러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의 평균 예상치 1억3천91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은 총 16억8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6억6천만 달러보다 약간 높았다. SMIC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들어가는 첨단 7나노미터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지만 기술력은 아직 업계 선도업체인 대만 TSMC에 몇 년 뒤처진 것으로 평가된다. SMIC는 작년에 화웨이가 출시한 메이트 60 프로 스마트폰에 7나노미터 프로세서를 공급했다. 화웨이는 이 첨단 부품 덕분에 미국이 수년간 가한 제재를 뚫고 5G 휴대전화 시장에 복귀할 수 있었다. 화웨이의 휴대전화 출하량은 지난해 4분기에 36% 급증했다. 리서치 기관 IDC...
뉴스팀
2024-02-07
中허리펑 부총리, 美대표단 접견…"워킹그룹 채널 잘 활용해야"
입력2024.02.07. 오전 11:15 미중, 베이징서 경제워킹그룹 3차 회의 중국 "미국 中 기업 제재·탄압 우려" 미국 "中 산업정책·과잉생산 우려" [서울=뉴시스] 6일 중국 베이징에서 '미중 경제 워킹그룹 제3차 회의'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미중은 5~6일 회의를 개최해 글로벌 경제 및 양국 경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출처: 중국 재정부 사이트> 2024.02.07[서울=뉴시스] 문예성 김예진 기자 = 중국의 경제 실무를 책임지는 허리펑 부총리는 ‘미중 경제 워킹그룹 제3차 회의’ 참석차 자국을 방문한 미국 대표단을 만나 협력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은 허 부총리가 이날 베이징을 찾은 제이 샴보 미국 재무부 국제 담당 차관 일행을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허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양측은 양국 정상이 샌프란시스코 회담에서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합의)을 잘 이행하고 ‘미중 경제 워킹그룹’이라는 (소통) 채널을 계속 잘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양국이 교류·협력을 심화하고 성과를 누적해 미중 경제 관계를 안정·발전시키며 양국 기업과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줘야 한...
뉴스팀
2024-02-07
주식 폭락에 시진핑 몸소 나선다..."증권 상황 직접 보고받을 예정"
입력2024.02.06. 오후 6:24 수정2024.02.06. 오후 6:33 "중 당국, 최근 증시 상황 시 주석 보고 예정" 추가 부양책 기대감 상승...선전지수 5% 급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2월 31일 베이징 자신의 집무실에서 2024년 신년사를 하고 있다. 신화 뉴시스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 주식시장 현황을 직접 보고받을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최근 폭락했던 중국 증시는 시 주석이 증시 상황을 직접 챙긴다는 소식에 반등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를 비롯한 금융 당국이 이르면 이날 시 주석을 포함한 중국 최고지도부에 최근 증시 상황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제 분야는 국무원 총리에게 맡겨온 전임자들과 달리 시 주석은 경제 정책에도 깊이 관여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시 상황까지 그가 직접 챙기고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블룸버그는 "중국이 최근 자국 증시 폭락을 얼마나 긴급한 문제로 여기는지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주가 하락을 더 놔둘 수 없다는 내부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번 보고에 대한 중국 정부 발표나 관영 매체 ...
뉴스팀
2024-02-07
폭설에 16시간 갇혔다, 캠핑카 끌던 그녀 선택은
입력2024.02.06. 오후 6:26 중구 춘절 연휴 앞두고 폭설 몰아쳐, 전국 곳곳 정체 중국 한 도로에 갇힌 커플, 화장실·음식 제공해 ‘훈훈’ 중국 최대 명절 춘절, 특별수송기간만 40일간 이어져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국토 면적이 넓고 인구수도 많은 중국에서는 매일매일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중국나라(중국나라)’를 통해 중국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전달합니다. [편집자주] 중국 후베이성 한 도로에서 폭설로 갇힌 샤오 모씨가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캠핑카에 있던 소시지를 굽고 있다. (사진=바이두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중국의 여행 블로거인 샤오 모씨는 춘절 연휴를 앞두고 이달 3일 남자친구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집에 가던 도중 후베이의 한 고속도로에 갇혀 버렸다. 후베이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고속도로 통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샤오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도로 위에서 발이 묶였다. 밤을 새고 다음날까지 무려 16시간 넘게 고속도로에서 대기하던 샤오 커플은 갑자기 문을...
뉴스팀
2024-02-07
“中, 미국 제재에도 이르면 올해 차세대 5나노칩 생산할 듯”
입력2024.02.06. 오후 6:35 수정2024.02.06. 오후 6:37 화웨이의 메이트 60 프로에 장착된 7나노 칩. 파이낸셜 타임스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중국이 첨단기술에 대한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르면 올해 안에 차세대 스마트폰 프로세서 제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 보도했다. 이날 신문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중국 최대 반도체 제조사인 SMIC(중신궈지)가 통신장비 및 휴대전화 제조업체 화웨이가 디자인한 칩을 대량 생산하기 위한 새로운 라인을 상하이에 건설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SMIC는 기존 미국과 네덜란드산 장비를 활용해 더욱 소형화된 5나노(㎚=10억분의 1m) 칩을 제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수출제한이 이뤄지기 전에 SMIC가 비축한 미국 기계와 지난해 출하된 네덜란드 ASML의 리소그래피(Lithography·석판인쇄) 장비 등이 사용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화웨이의 반도체 설계 자회사인 하이실리콘이 설계한 이 칩은 이른바 ‘기린칩’으로 화웨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최신 버전에 탑재될 예정이다. 5나노 칩은 최첨단인 3나노 칩보...
뉴스팀
2024-02-07
中, '자원부국' 볼리비아와 더 밀착…리튬 이어 아연에 투자
입력2024.02.07. 오전 2:10 수정2024.02.07. 오전 2:11 공장 건설에 4천600억원 상당 조달…올 초엔 1천200억 들여 리튬 공급망 강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볼리비아 광산에서 열린 광부 카니발 전통 의식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남미 광산 개발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중국이 자원 부국 볼리비아에 아연 공장을 짓기 위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볼리비아 광업부는 6일(현지시간) 중국수출입은행과 3억5천만 달러(4천600억원 상당) 규모 아연 가공공장 건설 자금 조달 계약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프렌사라티나는 중국수출입은행이 20년 만기로 자금을 대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자율은 2%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관련 프로젝트 승인에 따른 최종 절차다. 앞서 볼리비아 정부는 오루로주(州) 30만㎥ 면적 부지에 연간 15만t 규모 제련 및 6만5천t 규모 생산을 위한 이 나라 첫 번째 아연 공장을 2025년까지 완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남미 대표적인 내륙국인 볼리비아는 한반도 5배 넓이의 땅(109만9천㎢)에 풍부한 부존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광물 수출 강국 ...
뉴스팀
2024-02-07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