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여행
10
코리아타운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9
7
출국
3
8
입국
2
9
여행
10
코리아타운
5
추천 검색어
한인타운
출국
입국
상해코로나
상해소식
공구
코리아타운
중국소식
상하이
상하이봉쇄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간펑리튬 "4년 간 현대차에 수산화리튬 공급"
입력2024.01.19. 오전 8:52 2027년까지 협력키로중 국 배터리 소재 기업이 현대차와의 공급 계약 사실을 공개했다. 18일 간펑리튬(Ganfeng Lithium)은 공시를 통해 현대차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간펑리튬과 자회사가 현대차에 수산화리튬을 공급하게 되며, 협의된 수량을 매년 공급한다. 공시에 따르면 이 계약의 기한은 올해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4년 간이다. 최종 구매 주문에 따라 각 연도별 실제 구매 수량과 판매 금액이 결정된다. 간펑리튬은 이 계약에 대해 현대차와의 상호 이익 상황에 근거해 현재의 리튬 시장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협력이라고 설명했다. 간펑리튬이 18일 공시를 통해 현대차와의 장기 공급 계약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IT즈자) 현대차는 이번 장기 공급 계약으로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핵심 원재료로서 리튬을 공급받으면서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장기적인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중국 언론은 부연했다. 수산화리튬은 주로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에 사용된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 긴 수명과 가벼운 무게 등 강점으로 모바일 배터리, 전기차, 스마트홈 등 영역에 광범위하게 쓰인...
뉴스팀
2024-01-19
中 사회단체 명칭 규정 통일…허락없이 '中,國' 못쓴다
입력2024.01.19. 오전 10:27 수정2024.01.19. 오전 10:28 중국이 처음으로 사회단체 명칭 규정을 만들어 정부 허가 없이는 '중국'이나 '국가' 등 단어를 단체명에 사용할 수 없도록 한다. 18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민정부는 전날 '사회단체 명칭 관리대책'을 발표, 25가지 조항의 행정조치 사항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은 민정부 각료회의를 통해 의결됐으며, 오는 5월1일부터 시행된다. 사회단체와 관련한 기존 규정은 2004년 만들어진 '재단 명 관리 조례'와 1999년 채택된 '민영 비기업 단위 명칭 관리에 관한 임시 조례' 정도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특히 이번 대책에서 민정부는 '중국'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사회단체명에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중국뿐 아니라 '국가', '중국인' 등의 단어도 허가 없이 사용이 금지되고, 중국 행정부 명칭도 넣을 수 없다. 또한 특정 단체의 지부, 대표지부의 명칭과 관련해서도 하위 조직을 상위 단체와 동일하게 명명할 수 없도록 했다. '지부', '전문위원회', '실무위원회', '사무소', '연락사무소', '대표사무소' 등 그 성격과 사업 영역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민정부는 설명했다. ...
뉴스팀
2024-01-19
미중, 베이징서 첫 대면 금융실무회의…금융안정 등 논의
입력2024.01.19. 오전 11:0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과 중국은 금융 실무회의를 열고 양국 간 금융안정과 자본시장 문제 등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고 중국시보(中國時報)와 연합보(聯合報) 등이 19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중국 재정부 실무대표단은 전날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베이징에서 작년 9월 출범한 금융 실무회의의 첫 대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미중은 또한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국제금융기구의 정책, 크로스오버 결제, 국경을 넘나드는 데이터 규제, 자금세탁, 마약거래 단속 협력에 대해서도 의논 중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소식통은 이번 회의가 조 바이든 행정부와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유연한 미중 소통 채널을 구축한다고 밝히면서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금융실무회의에는 미국에선 브렌트 니먼 재무부 국제금융 담당 차관보, 넬리 량 국내금융 담당 차관, 금융범죄 단속 네트워크(FinCEN) 안드레아 가키 국장 등이 참석했다. 중국은 인민은행 쉬안창넝(宣昌能) 부행장 등을 중심으로 재정부 당국자들이 나섰다. 미국 실무대표단이 베이징에 도착하기 앞서 가키 국장은 홍콩을 방문해 현지 금융당...
뉴스팀
2024-01-19
中서 '日주식 ETF' 투자 과열…이틀째 매매 일시정지
입력2024.01.18. 오후 6:06 수정2024.01.18. 오후 6:42 中증시·부동산 등 핵심 투자처 침체 해외 자산으로 눈 돌리는 중국인들 연초부터 뜀박질·전망 긍정 日증시 닛케이225추종 ETF에 돈몰려 과열 이틀 연속 일시 매매 정지 조치 등 [서울경제] 중국에서 일본 상장주식펀드(ETF) 투자 과열 현상이 나타나며 이틀 연속 매매가 일시 정지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부동산·주식 등 중국 핵심 투자처가 동반 침체하면서 34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한 일본 주식으로 투자자금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증시에 상장된 일본 화하(華夏) 노무라 닛케이225 ETF는 이날 오전 매매가 일시 정지됐다가 재개됐다. 이 ETF는 17일 오전에도 거래 시작 후 한 시간 동안 거래가 멈췄다가 다시 이뤄졌는데 재개 직후 가격이 10% 뛰며 제한 폭까지 오르는 상황이 연출됐다. 중국 운용사 측은 “유통시장 거래 가격이 ETF 기준가액을 크게 웃돌아 투자자들이 중대한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었다”며 매매 일시 정지 조치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이 종목의 16일 기준 매매 대금은 47억 위안(약 8737억 원)으로 지난해 하루 평균 매매 금액의...
뉴스팀
2024-01-19
“中, 전기차·배터리·재생에너지 올인…미국과 무역갈등 심화 위험”
입력2024.01.18. 오후 8:03 美월스트리트저널 경제부진 中 진단 中 부동산·건설 부진 만회 위해 3대 신산업 “과도한 부동산·건설 의존도 문제 여전” [123rf]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중국이 경제성장률 둔화 해소를 위해 투자하는 친환경 ‘3대 신산업’(전기차·배터리·재생에너지)이 부동산·건설 침체 극복에는 한계가 있고 되레 서방국가와 무역갈등이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17일 3대 신산업을 새로운 성장도력으로 설정하고 막대한 투자를 쏟는 중국 정부의 전략이 “부동산·건설 부진을 만회하기에 충분하지 않고 미국·유럽 등 선진국과 무역갈등 심화시킬 위험성이 있다”고 했다. WSJ은 “그간 중국의 성장을 주도한 부동산·건설 부문이 침체를 거듭하는 가운데 당국이 획기적인 국내 소비 진작 정책에도 흥미를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3대 신산업을 비롯한 첨단기술 제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중국 당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항공·통신 등 첨단기술 제조업에 대한 투자는 9.9% 늘었다. 3대 신산업은 전기차의 비야디(比...
뉴스팀
2024-01-19
韓 배터리 기업에 '흑연 수출' 허가한 中 "금지 아냐"
입력2024.01.18. 오후 9:59 수정2024.01.18. 오후 10:00 상무부 "국제 의무 이행 위해 수출 통제 정식 시행" 업계, 통관 절차 길어져 조달 불확실상 여전히 우려 중국이 지난 달부터 배터리 음극재 핵심 소재인 흑연 수출 통제를 강화했지만, 최근 들어 한국 주요 배터리 기업으로의 수출을 허가했다. 이를 두고 중국 정부는 "수출 통제는 금지가 아니다"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허야둥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중국이 한국 주요 배터리 업체에 대한 구상 흑연 소재와 흑연 음극재 완제품 신청을 승인해 적지 않은 한국 기업의 환영을 받았고, 그들의 걱정을 사라지게 했다. 현재 흑연 수출 승인 상황은 어떠한가"라는 중국 매체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허 대변인은 "특정 흑연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방식으로, 국가 안보를 더 잘 수호하고 비확산 등 국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상무부는 흑연 수출 통제 정책을 개선·조정해 2023년 12월 1일부터 정식 시행했다"며 "중국의 흑연 품목 수출 통제가 수출 금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
뉴스팀
2024-01-19
비빔밥 우기더니 "파스타도 중국 것"…황당 생떼 중심에 '이것' 있다
입력2024.01.19. 오전 5:40 수정2024.01.19. 오전 5:41 중국 포털 바이두 백과사전에 소개된 비빔밥. 음식 발원지에는 중국이라고 표기돼있다. /사진= 중국 포털 바이두 백과사전 웹페이지 갈무리 "비빔밥의 발원지는 중국" "삼계탕은 중국 고대 광둥식 탕 요리 중 하나" "스파게티는 마르코폴로가 중국에서 유럽으로 전파한 음식"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 중국식 '우리가 원조' 문화 공정이 계속되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가 비빔밥, 된장찌개, 삼계탕, 삼겹살 등 다수의 한식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대표 음식인 스파게티까지 중국이 해당 음식의 발상지라는 황당한 설명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식 문화 공정'의 한 가운데에 거대 포털이 있는 셈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백과사전엔 한국 고유의 음식인 비빔밥의 발원지가 '중국'으로 소개되고 있다. 지난해 윤동주 시인과 안중근 의사가 조선족이라고 표기해 논란이 된 지 불과 4개월 만이다. 바이두 백과사전에 비빔밥(拌?)을 검색하면 한 그릇에 여러 볶은 채소와 계란 노른자가 담긴 사진과 함께 "비빔밥은 매우 흔한 가정식으...
뉴스팀
2024-01-19
최악의 청년실업률에… 중국 대학들 ‘골머리’
입력2024.01.19. 오전 6:04 졸업생 취업률 데이터 왜곡 ‘꼼수’ 대학원 진학한 학생 합쳐서 통계 당국, 연령대별 실업률 공개 중단 재학생 제외한 청년실업률 발표 중국 대학이 낮은 졸업생 취업률을 감추기 위해 데이터를 왜곡하는 꼼수를 부린다고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이날 SCMP가 중국 24개 대학의 연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취업률은 지난해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에는 크게 뒤처졌다. 중국 수도 베이징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이는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률 탓으로, 중국 국가통계국은 16∼24세 청년실업률이 늘어나 지난해 6월 21.3%까지 올라가자 7월부터 연령대별 실업률 공개를 중단했다가 전날 12월 통계를 발표할 때 ‘재학생을 제외한 청년실업률’을 14.9%로 공개했다. SCMP는 대부분의 대학이 2019년에 비해 졸업생의 취업률이 크게 하락했으며 많은 졸업생들이 취업을 미루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명문대 졸업생들에게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지며 이로 인해 칭화대, 푸단대, ...
뉴스팀
2024-01-19
옆나라 중국에서 또 '대박'…하얀 석유 리튬 100만톤 광맥 터졌다
입력2024.01.19. 오전 9:09 수정2024.01.19. 오전 9:20 배터리 핵심소재 리튬, 국내 네 번째 대규모 광구 리튬 염호 무려 1500개..추가 채굴 여지 많아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인 중국에서 100만톤 규모 광맥이 새로 발견됐다. 국내서만 네 번째 대규모 리튬 광구다. 전통적 우방인 태국에서도 엄청난 규모의 리튬 매장이 감지되면서 중국 리튬 지배력은 더 강화될 전망이다. 작년 관련 수출액도 1조위안(약 138조원)을 넘어섰다. 19일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천연자원부는 '하얀 석유'로 불리는 리튬 100만톤 가량이 매장된 광맥이 쓰촨성 야장현에서 발견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중국 내 리튬 채굴량은 1만9000톤이다. 이번에 발견된 광구의 위상이 가늠된다. 리튬은 전기차용 배터리 핵심 소재 중에서도 비중이 가장 높은 희유금속이다. 중국에선 앞서 신장위구르 지역의 백룡산 인근, 쓰촨성 자지카 지역, 중-네팔 국경 인근 등 세 곳에서 대규모 리튬 광구가 발견됐다. 이번 쓰촨성 야장현 광구를 더하면 국내에서만 네번째 대규모 리튬 광구를 보유하게 됐다. 아직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네팔 국경 광구를 제외하면 생...
뉴스팀
2024-01-19
中언론 "레바논전 무승부? 한국 심판 때문"..억지 주장
입력2024.01.19. 오전 10:05 레바논과 경기 후 고개 숙인 중국 축구 선수들/사진=신화사 캡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중국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레바논과 비기자 일부 중국 언론과 누리꾼이 "한국 심판 때문"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안컵을 대하는 중국 누리꾼들의 행태는 볼썽사납다"고 질타했다. 중국과 레바논의 예선전 소식을 다룬 중국 내 한 언론사 기사/사진=서경덕 교수 SNS 캡처,연합뉴스 서 교수는 "많은 중국 언론 및 누리꾼들이 지난 17일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한국 심판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바레인과) 한국의 첫 예선 경기에서 중국 심판이 한국 선수들에게 옐로카드를 남발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건 일종의 자격지심"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는 굉장히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관람하는 관중들의 매너와 경기를 시청한 누리꾼들의 건전한 비평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 누리꾼은...
뉴스팀
2024-01-19
"中 파견 北노동자, 장기 임금 체불에 파업·폭동 일으켜"-산케이
입력2024.01.19. 오전 10:23 수정2024.01.19. 오전 10:24 "코로나 끝나고 귀국할 때 돈 준다면서"…알고 보니 김 정권에 상납 소문 퍼져 파업 빈번해지면 김 정권 외화벌이 수단 흔들릴 수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 소식을 10일자 지면에 보도했다.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리설주 여사와 함께 9일 오전 중국 베이징(北京) 이좡(亦庄)에 있는 전통 약제 기업인 동인당제약 공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노동신문)2019.1.10/뉴스1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북한이 파견한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중국 동북부 길림성에 있는 복수의 공장에서 이달 들어 파업 및 폭동이 잇따라 일어나 수천 명 규모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고영환 통일부 장관 특별보좌역의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 노동자들이 장기간에 걸친 임금 체불로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18일 보도했다. 북한이 파견한 노동자들이 이 정도로 대규모의 파업과 폭동을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칙적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르면 북한 출신 노동자를 고용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 하지만 중국이나 러시아에서는 여전히 이들을...
뉴스팀
2024-01-19
'최대 영하 40도' 새해 첫 한파 中 면적 80% 덮친다
입력2024.01.19. 오전 10:27 수정2024.01.19. 오전 10:28 "이번 한파 기간 길고 범위 넓어…남부 지역도 영향권" 오는 23일 중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가 닥칠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은 중국날씨망 갈무리.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에 새해 첫 한파가 닥친다. 이번 한파는 최대 중국 영토의 80%에 해당하는 면적을 덮을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중국날씨망에 따르면 올해 첫 한파가 강하게 몰아치면서 이번 주말 중국 중동부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이번 한파의 영향으로 중국 전체 영토의 80%에 해당하는 지역이 한파 영향권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1월 들어 중국 대부분 지역은 기온이 평년 대비 높았다. 구이저우, 충칭, 쓰촨, 간쑤, 신장 등 지역에서는 1961년 이후 가장 따뜻한 '삼구' 기온이 나타나기도 했다. 겨울에는 소한과 대한 사이에 '삼구'와 '사구'가 있다. 본격적인 한파는 오는 20일부터 몰아치기 시작해 2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 중 네이멍구, 화베이(중국 북부지방), 장난(중국 양쯔강 이남의 중부지방), 화남(중국 남부지방), 구이저우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관측...
뉴스팀
2024-01-19
中 "100만t 리튬 매장지 발견"…글로벌 자원 경쟁 가열
입력2024.01.19. 오전 10:43 수정2024.01.19. 오전 10:44 홍콩 SCMP "中 전기차 배터리업체가 한국 등 경쟁사들에 우위 점하도록 도울 것" 중국 허베이성의 리튬 배터리 공장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세계적으로 리튬의 가치가 급등하는 가운데 중국이 약 100만t 규모 리튬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자연자원부는 지난 17일 쓰촨성 야장현에서 약 100t 규모 리튬 매장지를 발견했다면서 "이는 중요한 돌파구"라고 밝혔다. 스마트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은 '하얀 금'(white gold) 혹은 '신 석유'(new oil)라 불리며 갈수록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에서 발견된 리튬의 약 7%를 보유하고 있다.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미국, 칠레, 호주에 이어 세계 6위다. 그러나 중국은 세계 리튬 정제의 절반 이상을 담당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이번 발견은 핵심 자원에 대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하면서 중국이 에너지와 자원 안보 강화를 위해 국내 자원 탐사에 노력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중국의 리튬 공급...
뉴스팀
2024-01-19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1. 18 목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대외 무역 고품질 발전 촉진, 상해 세관 가공무역 16가지 신정책 시행 [오늘의 주요 소식] "조선족 음식 비빔밥, 중국서 발원"…서경덕 “기가 찰 노릇” 中, 라이칭더 당선 후 첫 대규모 군사훈련 中인구 급감에 "성장 둔화 불가피"…노동력 감소 '로봇대체' 주장도 한줄 루머에 난리난 中 명문대…'조국'카드까지 꺼냈다 中당국, 美 IPO 신청한 '쉬인' 대상 사이버 보안 검토 중국 연구진, ‘치사율 100%’ 코로나 변종바이러스 개발 ‘인구대국’은 옛말...中 2년 연속 인구 감소, 신생아 1000만 깨져 "中·印 GDP 등 통계 신뢰성에 의문… 데이터 조작 심각" '테슬라 추월' 中비야디, 스마트화 전환에 속도…"19조원 투자" WSJ "중국 코로나 염기서열 지도 완성하고도 2주 후에 발표" “하루 3시간 자고 배달로 2억원 벌었어요”…中 불편한 진실 우주 개척·양자컴퓨터… 중국, 첨단 과학 분야 미국 맹추격 中전문가 "미중 국력차, 10년간...
뉴스팀
2024-01-18
中관영 "한반도 격동의 해 진입…北, 게임 룰 정의하려 해"
입력2024.01.18. 오전 11:49 수정2024.01.18. 오전 11:50 신화통신 "北, 최근 한국을 '제1적대국' 규정하고 대남 기구 폐지 결정" "과거 美대선 때마다 정세 요동…韓 정부 대미 정책 경고 분석"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가 1월15일 수도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었다"라고 보도했다. 회의에선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 기구를 폐지하는 결정이 나왔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공화국의 부흥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당면과업에 대하여'라는 시정연설을 통해 헌법 개정과 전통적 남북관계의 단절을 선언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관영 언론은 북한이 최근 한국을 불변의 주적이자 제1적대국으로 언급한 데 대해 "한반도가 격동의 해로 진입했다"며 "북한이 미국과 한국 선거를 앞두고 게임의 룰을 정의하려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 관영 신화...
뉴스팀
2024-01-18
호주 아파트 900가구, 中 녹지그룹 ‘시공 불량’에 붕괴 위기
입력2024.01.17. 오후 4:44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주 아파트 900가구 콘크리트 파손·노후화 “일부·전체 붕괴 위험” 건물 안전 확인 명령에 “재량권 행사” 요청 中 국영 건설사 ‘녹지그룹’…포춘 500대 기업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매쿠아리파크 핼리팩스 스트리트에 있는 900가구의 아파트가 시공 불량으로 붕괴 위기에 처했다. NCA 캡처 호주 시드니의 아파트 900가구가 중국 건설업체의 시공 불량으로 붕괴할 위험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건축위원회는 지난 15일 개발사 그린랜드 오스트레일리아(Greenland Australia)에 대해 건축 공사 수정 명령을 내렸다. 해당 아파트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매쿠아리파크 핼리팩스 스트리트에 있는 9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NSW 건축위는 아파트 지하를 비롯해 지상층 연결부와 6, 11, 17, 22, 31층에서 콘크리트 슬래브의 심각한 파손 및 노후화를 찾았다. 건축위는 관련 명령서에서 “해당 건물은 건설상 결함으로 문제가 발생해 건물 일부 또는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고 명시했다. ...
뉴스팀
2024-01-18
中 신화통신, 나우루에 지국 개설…관영매체 취재 경쟁 '후끈'
입력2024.01.17. 오후 6:29 수정2024.01.17. 오후 6:30 남태평양 소국 나우루, 대만과 단교하며 중국 손 다시 잡아 나우루 국기.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홍제성 기자 = 중국 관영 매체들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외교관계 복원을 선언한 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사관이 개설되기도 전에 상주 특파원을 파견, 현지에 취재지국을 개설하는가 하면 현장에서 리포트를 제작해 보내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관영 신화통신은 17일 자사 특파원이 나우루에 도착했다면서 나우루가 중국과 외교관계 복원을 선언한 이후 첫 중국 특파원이 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중앙TV(CCTV)는 이에 앞서 기자를 파견, 나우루가 대만과의 단교와 중국과 외교관계 복원을 선언하는 내용의 리포트를 현지에서 제작해 방송했다. CCTV 기자는 현지에서 진행 중인 중국의 항만건설 프로젝트의 중국 공산당 대표 자격으로 지난해 5월부터 현지에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인구 1만2천여명의 작은 섬나라인 나우루에 상주 기자를 파견하기 위한 중국 매체들의...
뉴스팀
2024-01-18
中전문가 "미중 국력차, 10년간 더 벌어질 수 있어"
입력2024.01.17. 오후 7:52 수정2024.01.17. 오후 7:53 옌쉐퉁 칭화대 국제관계연구원장 세미나서 주장 "희망적 사고가 中경제발전 과대 평가 낳아" 지적중국 정치과학자가 중국과 미국의 국력 격차가 향후 10년간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주장을 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지난해 11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우드사이드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계기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에서 첫 번째)의 발언을 듣고 있다.[사진=AP연합뉴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옌쉐퉁 칭화대 국제관계연구원 원장은 지난 13일 칭화대에서 열린 국제관계 전망 세미나에서 "향후 10년간 중미 간 국력 격차는 양국 간 경쟁 심화 속에서 좁아지는 게 아니라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향후 10년간 중국과 미국이 더 낮은 연간 경제성장률을 기록할지라도 상호 간은 물론, 다른 경제와도 계속해서 거리를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 경제발전에 대한 과대평가의 대부분이 희망적 사고의 영향을 받았다"며 중국 학자들이 중미 관계 분석에서 그러한 생각...
뉴스팀
2024-01-18
우주 개척·양자컴퓨터… 중국, 첨단 과학 분야 미국 맹추격
입력2024.01.17. 오후 8:03 수정2024.01.17. 오후 9:56 中 언론 “2024년 여름 또다른 달 탐사” 사상 최초 달 뒷면 샘플 채취 목표 中 3세대 양자컴퓨터 ‘번위안우쿵’ 60여개국 35만명 원격접속 ‘인기’ 중국이 우주 개척과 양자역학 등 첨단 과학 분야에서 미국을 제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어 우려된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미국에서 민간 최초로 발사한 달 착륙선 페레그린의 임무 실패가 중국의 최근 우주 성과와 대조를 이룬다고 보도했다. 사진=UPI연합뉴스 지난 8일(현지시간) 우주기업 애스트로보틱이 우주로 쏘아 올린 페레그린은 달 궤도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연료 누출 등의 이유로 결국 달에 착륙하지 못했다. 페레그린은 1972년 12월 미국의 유인 달 탐사선이었던 아폴로 17호 이후 51년여 만의 달 표면 탐사로 관심을 모았지만 1차 시도가 실패로 끝났다. 반면 중국은 2007년 이후 달 궤도와 달 표면을 포함한 극지 탐사 임무를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지구 저궤도에 승무원이 상주하는 톈궁(天宮) 우주 정거장을 보유하고 있다. 톈궁은 미국과 러시...
뉴스팀
2024-01-18
“하루 3시간 자고 배달로 2억원 벌었어요”…中 불편한 진실
입력2024.01.17. 오후 8:52 수정2024.01.18. 오전 9:05 中 매체 ‘밑바닥 성공사례’ 대대적 보도 최악 취업난에 자유직 종사 유도 지적도 배달 기사로 일하며 3년간 2억원 번 중국 ‘배달의 왕’. 펑파이신문 캡처중국 청년들이 경제 부진과 역대급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현지 언론은 ‘밑바닥 성공 사례’를 잇달아 보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펑파이신문은 17일(한국시간) 초등학교조차 졸업하지 못한 20대 청년이 배달기사로 일하면서 3년만에 102만 위안(1억 9000만원)을 번 사례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 26살인 천쓰씨는 80만 위안(1억 5000만원)을 빌려 고향인 장시성 푸저우에 음식점을 차렸으나 5개월만에 큰 손실을 보고 정리했다. 그는 상하이에 답이 있다고 믿었다. 그는 그곳에서 배달일을 시작해 ‘배달의 왕’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 대출금도 대부분 갚아 남은 대출금이 10만 위안(1860만원)만 남는 등 재기에 성공했다. 2021년 궈카오 시험장 들어가는 응시생들. 연합뉴스천쓰씨는 “큰 도시로 가면 분명 기회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 2019년 상하이로 갔다”며 “식당에서 일하며 1만 3000위안(242만...
뉴스팀
2024-01-18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여행
코리아타운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