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1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1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하이봉쇄
공구
상해소식
상해코로나
한인타운
입국
중국소식
코리아타운
출국
상하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내년 대졸자 사상 최다인 올해보다 21만명↑…취업난 더 악화
입력2023.12.06. 오전 10:44 수정2023.12.06. 오전 10:45 당국 취업 대책도 '재탕' 수준이어서 효과 기대 어려워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내년 중국 대학 졸업 예정자가 역대 최대 규모였던 올해보다 21만명 증가해 청년 취업난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충칭 취업 박람회에 몰린 구직자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6일 중국중앙TV(CCTV)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는 전문대를 포함한 내년 대학 졸업 예정자가 1천179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올해 1천158만명보다 21만명(1.8%)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3년간 이어진 코로나19 확산과 엄격한 방역 통제의 영향에 따른 경제 충격 및 회복 부진으로 기업들의 고용 여력이 떨어진 가운데 대졸자가 더 늘면서 현재도 역대 최악의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의 구직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작년 12월 16.7%였던 청년 실업률은 지난 4월 20%를 넘어선 뒤 지난 6월에는 21.3%를 기록, 2018년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당국은 지난 7월부터는 청년 실업률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청년 실업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라는 해석...
뉴스팀
2023-12-06
중국, "방첩법이 '경영환경 훼손' 주장은 억지"
입력2023.12.06. 오전 10:18 수정2023.12.06. 오전 10:19 "법치는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 "방첩법, 외국 기업의 대중국 합법 투자 등에 영향 없어" 13일 중국 동부 장쑤성 난퉁의 한 은행 창구에서 은행 직원이 100위안짜리 지폐를 세고 있는 모습. 23.06.13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정보당국이 반간첩법(방첩법) 개정안 발표 이후 외국 기업의 중국 내 경영에 불확실성이 증가했다는 주장에 대해 "법치는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 이라며 재차 반박했다. 최근 방첩법 개정 등으로 외국의 대중국 투자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6일 중국 국가안전부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개정된 방첩법은 보다 명확하고 정확하며 개방적이고 투명하다"며 "법치는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으로 이는 중국의 법치 건설의 발전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부는 "세계 모든 나라를 통틀어 방첩 입법을 강화하고 법에 따라 국가 안보를 지키는 것은 일반적인 관행일 뿐 아니라 정당한 조치"라며 "방첩법을 '경영환경 훼손'이나 '디커플링 가속화'로 조작하는 것은 순전히 억...
뉴스팀
2023-12-06
中관영 "요소수 통제, 식량 안보 위한 것…한국 민감하게 반응해"
입력2023.12.06. 오전 11:40 수정2023.12.06. 오전 11:41 "정치적 고려 아닌 국내 시장 원활한 공급에 근거" 중국 통관이 한국에 대한 차량용 요소 수출을 지연시키면서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서 시민이 차량용 요소수를 고르고 있다. 정부는 이날 요소수 수입 현황 파악을 위한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열고 상황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2023.1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관영언론이 최근 중국이 '요소수'에 대해 통관을 보류한 것에 대해 정치적 고려에 따른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6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한국 주요 매체를 인용해 "중국 해관총서(세관)가 지난달 30일 중국 기업의 한국 요소수 수출 통관 절차를 중단하자 한국 정부와 기업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 관계자가 '중국 측의 조치는 중국 내 공급 부족에 따른 것'이라고 했지만 여전히 불안감이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의 중국산 요소수 의존도는 지난해 66%에서 올해 90%대로 높아진 상태다. 이와 관련 환구시보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요소 수출 정책 조정은 정치적 고려...
뉴스팀
2023-12-06
무디스, 中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강등
입력2023.12.05. 오후 7:02 수정2023.12.05. 오후 8:23 국가신용등급은 'A1'으로 유지 부동산 위기·재정 불안 등 지적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3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했다. 부동산 시장 위기와 지방 정부 채무로 인한 재정 지출 확대와 중기 경제성장률 둔화 등이 불안 요인으로 지적됐다. 5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무디스는 이날 성명을 내고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은 ‘A1’으로 유지하되 등급 전망을 이같이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2017년 재정 악화 가능성을 이유로 중국의 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낮춘 후 등급과 전망을 모두 유지해왔다. 무디스는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 하향 이유로 부동산 위기에 따른 재정 불안과 중장기 경제성장률 둔화를 들었다. 무디스는 “중국 당국이 지방 정부와 국영 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는 중국의 재정·경제·제도적 역량에 광범위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정부는 10월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그간 고수해온 3%선에서 3.8...
뉴스팀
2023-12-06
호흡기 질환 확산하는 중국 "아픈 학생 숙제 강요 말라"
입력2023.12.05. 오후 5:03 수정2023.12.05. 오후 5:04 교육부, '겨울철 학교 전염병 예방 및 통지에 관한 통지' 발표 "발열, 기침 등 증상 있으면 적시에 치료해야" 사람들이 중국 베이징의 한 어린이병원 앞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3.11.27. ⓒ 로이터=뉴스1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최근 중국에서 호흡기 질환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이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조치를 내놨다. 여기에는 아픈 학생에게 숙제를 강요해선 안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5일 중국 교육신문망 등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는 '겨울철 학교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관한 통지'를 통해 지방 교육 행정 부처와 학교가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6가지 조치를 발표했다. 통지는 △질병의 공동 예방 중시 △모니터링 및 조기 경보 강화하고 △일상적 건강 교육 강화 △아픈 학생에 대한 서비스 강화 △물자 공급 보장 △조치 이행의 보장 등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질서있게 연결해 질병으로 인해 결석한 학생을 위해 풍부한 온라인 교육 자원을 제공해 집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며 "질...
뉴스팀
2023-12-06
中, '탈레반 승인'에 긍정적 입장…"국제사회서 배제돼선 안돼"
입력2023.12.05. 오후 5:02 수정2023.12.05. 오후 5:03 中외교부 "아프간, 각국 우려에 호응하면 승인은 자연스레 이뤄질 것"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가 재집권 이후 첫 해외 대사로 주(駐)중국 대사를 파견한 가운데, 중국은 아프간 정부에 대한 외교적 승인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1일 신임 아프간 임시정부(탈레반 정부) 주중대사가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는데, 중국은 아프간 임시정부를 승인하는가"라는 질문에 "아프간의 전통적·우호적 이웃으로서 중국은 시종 아프간이 국제사회 바깥으로 배제당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왕 대변인은 "동시에 우리는 아프간 측이 더욱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해 개방적·포용적인 정치 구조를 만들고, 온화하고 안정적인 대내외 정책을 펴며, 각종 테러 세력을 굳건히 타격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세계 각국, 특히 주변 국가와 우호적으로 잘 지내 이른 시일 안에 국제사회 대가정에 융합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각 당사자의 우려가 더...
뉴스팀
2023-12-06
중국 11월 신에너지차 판매 100만대 육박…"역대 최대 규모"
입력2023.12.05. 오후 4:58 수정2023.12.05. 오후 4:59 전기차 선두 비야디 성장세는 '주춤'…후발 업체들 약진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11월 판매량이 100만대에 육박,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제일재경이 5일 보도했다. 지난달 광저우에서 열린 모터쇼 [신화사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승련회) 발표에 따르면 11월 신에너지 승용차 도매 판매량이 94만대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전월 대비 6%,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29% 증가한 것이다. 올해 1∼11월 누적 판매는 774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기차 선두 업체 비야디(比亞迪·BYD)의 11월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 31% 증가한 30만1천903대로, 전달에 이어 월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재차 경신했다. 다만 전월(30만1천800대)과 비교해서는 0.03% 증가에 그쳐 성장세에 제동이 걸린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비야디가 목표로 삼은 올해 연간 판매 300만대 달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비야디의 1∼11월 누적 판매는 268만3천4...
뉴스팀
2023-12-06
"요소수 대란 없다"…中통관보류에 업계 "재고충분·수입선다양"
입력2023.12.05. 오후 4:38 수정2023.12.05. 오후 4:39 중국발 '수출 퀴터제'…'내년 1분기 수출통제설' 등 우려 여전 국내업계, 3개월분 재고 확보·대체수입선으로 "당장 큰 우려 없어" 정부, 중국에 통관 보류 해소 요청…"종합상사 통한 물량 확보도 가능" 중국산 요소 수입 (PG)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장하나 김동규 기자 = 중국 당국이 최근 한국으로의 산업용 요소 수출 통관을 보류하자 국내 관련 업계는 일단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도 만에 하나 '제2의 요소수 대란'이 불거질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다. 업계는 요소 재고가 충분한 만큼 요소수 품귀로 '물류 마비' 직전까지 갔던 2년 전과 같은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요소 수출 통제 기류가 강해짐에 따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中 요소 수출, 사실상 '쿼터제'…'수출 불허설'도 5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한국의 관세청에 해당하는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30일 중국 현지 기업이 한국의 한 기업에 수출하려는 산업용 요소의 통관을 돌연 보류했다. 이는 중국 당국이 자국 내 요소 수급을 우선 해결하기 ...
뉴스팀
2023-12-06
입법조사처장, 中 정협 등 면담…한중 의회 교류 확대 기대
입력2023.12.05. 오후 4:34 수정2023.12.05. 오후 4:35 "의회 대화 공간 마련화 공식 관계 구축 희망" 한중 경제·법률 논의 사단법인 출범 추진 박상철 국회 입법조사처장이 5일 베이징에서 특파원들과 만나고 있다.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한국과 중국 간 의회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중 양국 간 정치, 외교 등 분야에서 여전히 갈등이 남아있는 만큼 의회 교류 확대를 통해 양국 관계 개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주중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박상철 국회 입법조사처장은 6일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부주임(차관급) 인사 등과 각각 면담한다. 정협은 우리의 국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며, 전인대는 입법부에 해당한다. 박상철 입법조사처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중 양국 정부 교류가 상대적으로 불편하고,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의회 간 대화할 공간을 마련해 공식적이고 정기적 관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며 이 자리에서 입법영향분석 등과 같은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전인대에는 법을 도입하기 전에 입법 내용을 분석하는 '집법검사'를...
뉴스팀
2023-12-06
처형까지 속전속결…미성년자 성폭행한 中교사 사형 집행
입력2023.12.05. 오후 4:24 수정2023.12.05. 오후 4:26 사오양시 법원 "최고인민법원 승인 거쳐 지난 1일 사형" 담임맡은 롱페이주, 미성년자 3명 포함 5명 제자 성폭행 재판부 "아동 권리 보호…앞으로도 신속한 조치 취할 것" [베이징=AP/뉴시스] 중국 사오양시 중급인민법원은 제자들에 대한 성폭행, 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는 롱페이주(60)에 사형을 선고하고 2심 후난성 고등인민법원의 확인 후 최고인민법원의 승인을 거쳐 지난 1일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중국 신화통신이 공개한 2018년 중국 베이징에 있는 최고인민법원의 모습으로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2023.12.05. [서울=뉴시스] 김하은 인턴 기자 = 중국 후난성 룽후이현의 한 중학교 교사가 미성년자 포함 여러 명의 제자에 대한 성폭행, 성추행 등 혐의로 사형에 처했다. 5일(현지시간) 중국 영어 일간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사오양시 중급인민법원은 성폭행, 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는 중학교 교사 롱페이주(60)에 사형을 선고하고 2심 후난성 고등인민법원의 확인을 거친 후 지난 1일 최고인민법원의 승인을 받아 당일 곧바로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재판부...
뉴스팀
2023-12-06
中 바이트댄스, 맞춤형 '챗봇' 생성 서비스 출시 예정
입력2023.12.05. 오후 3:54 연말 개방형 플랫폼 테스트 버전 공개 계획 [베이징=AP/뉴시스]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챗봇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베이징 바이트댄스 본사 건물. 2023.12.05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챗봇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중국 신랑왕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은 바이트댄스 내부 문서를 인용해 “이달말까지 개방형 챗봇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회사는 올해 연말 공개 테스트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바이트댄스는 해당 내부 문서에서 “새로운 생성형 인공지능(AI) 상품을 탐색하고 기존 상품의 새로운 결합 방식을 모색한다는 회사의 전략적 비전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바이트댄스가 이미 미드저니(Midjourney)와 유사한 자체 텍스트 이미지 전환 생성기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바이트댄스는 지난달 중국 고객의 업무 자동화를 위한 AI...
뉴스팀
2023-12-06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12. 5 화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상하이 - 쑤저우 - 후저우 철도 G15 고속도로와 성공적으로 통합 ··· [오늘의 주요 소식] 청년실업 심각한 中…아이돌 예능 동원해 "귀농하자" “명문대 못 간 죄” 가정폭력 아빠에 中 온라인 찬반 논란 中, 헝다그룹 청산 소송 심리 내년 1월29일로 또 연기 시진핑, '러 맹방·美 제재대상' 루카셴코 만나 "전략협조 강화" 중국 비료업계 “요소 수출제한 내년 1분기까지 갈수도”…주중대사 “中 측에 협조 요청” "中신탁들, 부실자산 3분의1 넘어"…환매중단 도미노 우려 中 노동자 원룸으로 개조된 '팡창' "도로 표지판에서 영어 빼" 중국 영어금지령 확대 4차 산업 키우는 중국… 한국 성장 엔진 ‘수출’ 힘 빠질라 中 대학 식당서 '소스통에 빠진 쥐' 발견…"도대체 몇 번째냐" 中상무부 "한국과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공급망 핫라인 구축 합의" 中광치혼다 25년만에 구조조정…직원 900명 해고 "中 신에너지차 시장점유율 50%, 10년 앞당겨 2025...
뉴스팀
2023-12-05
中 서비스업 호전 전망? 뜯어보면 수요 줄고 고용 악화
입력2023.12.05. 오전 11:31 수정2023.12.05. 오전 11:32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 전월비 1.1p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상승 중국 내수경기 부진이 길어지면서 중국경제 하강국면이 예상보다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베이징 시내 관광지 중 하나인 난뤄구샹(남라고항)을 찾은 중국인들의 모습. /사진=베이징(중국)=우경희 특파원 중국 경제의 주요 근간 중 하나인 서비스산업 경기가 호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민간의 경제전망이 나왔다. 다만 세부 항목을 보면 여전히 약한 경기 펀더멘털이 확인된다. 수요 자체가 줄어들고 고용도 악화하고 있어 경기 회복을 자신하기는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5일 중국 서비스 산업 기업활동지수 격인 차이신 서비스업 PMI(구매관리자지수) 11월분이 51.5포인트로 전월 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다. PMI는 중국 내 주요 기업 구매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기전망치다. 중국 내에선 가장 중요한 경기선행지표 중 하나로 여겨진다. 통상 50을 상회하면 경기 확장 국면 전망을, 50을 하회하면 경기 위축 국면 전망을 의미한다. ...
뉴스팀
2023-12-05
코로나 때 쓰던건데…中 'QR코드' 부활
입력2023.12.05. 오전 11:18 수정2023.12.05. 오전 11:26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 확산 중인 중국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때 사용하던 전자 통행증인 '건강 코드'가 다시 등장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지난 1일 중국 정단신문은 소셜미디어 게시물들을 인용, 쓰촨성과 광둥성 정부가 지난해 12월 폐지된 '건강 코드'를 부활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7일 갑자기 방역을 해제하면서 건강 QR코드 녹색 확인 의무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에서 젠캉바오(健康寶), 젠캉마(健康碼) 등으로 불리는 건강 코드는 유전자증폭(PCR)검사 시기 및 음성 여부, 백신 접종 여부 및 시기, 이동 장소 등 개인별 코로나19 방역 관련 정보가 통합 저장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칭한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하는 동안 모든 공공장소, 회사, 대중교통 등 언제 어디를 가든지 건강코드를 입구에 마련된 QR코드에 스캔해야 했기에 중국 사회의 필수 '통행증' 내지 '출입증'으로 자리했다. 코로나19 위험 지역 거주자나 해당 지역 방문 이력이 있으면 적색이나 황색으로 표시돼 ...
뉴스팀
2023-12-05
中 올해 택배 물동량 '역대 최대' 1200억건 돌파…"소비시장 지속 성장"
입력2023.12.05. 오전 11:00 수정2023.12.05. 오전 11:02 현지언론 "中 소비 시장 지속 개선 보여줘" 추석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3.9.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올해 중국의 택배 물동량이 사상 처음으로 1200억 건을 돌파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온라인판이 5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우체국 택배 빅데이터 플랫폼에 따르면 전일 오후 6시 26분 순펑익스프레스를 통해 윈난성 쿤밍에서 주문한 꽃이 쓰촨성 청두로 배송됐다. 이는 올해 중국에서 처리된 1200억번째 택배다. 이로써 중국의 연간 택배 물동량은 3년 연속 1000억건을 돌파했다. 인민일보는 "올해 처음으로 택배 물동량이 1200억건을 돌파한 것은 중국택배 시장의 번영과 활발한 발전으로 나타낸 것"이라며 "중국 소비 시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인민일보는 '작은 택배상자'가 '큰 경제'를 보여주고 있다며 최근 몇년간 택배 산업이 안정적인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택배 물동량은 연평균 10...
뉴스팀
2023-12-05
"中 신에너지차 시장점유율 50%, 10년 앞당겨 2025년 실현 가능"
입력2023.12.05. 오전 10:36 수정2023.12.05. 오전 10:37 前공업정보화부장 "자동차시장 미래 스마트카에 달려" "상반기 토종 브랜드 승용차 판매, 처음으로 외국 업체 앞질러"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의 시장 침투율(점유율) 50% 달성 목표가 애초 계획보다 10년 앞당겨져 이르면 2025년 실현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먀오웨이 전 중국 공업정보화부장 [중국신문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먀오웨이 전 중국 공업정보화부장은 최근 열린 중국 자동차산업 포럼에서 "자동차 시장 규모와 구조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가 5일 보도했다. 현재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상무위원 겸 정협 경제위원회 부주임을 맡고 있는 그는 "2017년 77만7천 대에 불과했던 중국의 신에너지차 판매가 5년 만인 지난해 688만7천 대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신에너지차 침투율은 28.2%로 당초 2025년까지 달성하기로 했던 '시장 침투율 20%' 목표를 3년 앞당겨 실현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올해 중국 승용차 시장의 신에너지차 침투율은 3분...
뉴스팀
2023-12-05
中광치혼다 25년만에 구조조정…직원 900명 해고
입력2023.12.05. 오전 9:20 수정2023.12.05. 오전 9:22 日 자동차기업 탈중국 '속도' 일본 혼다의 중국 합작사인 광치혼다가 중국 진출 25년 만에 대규모 구조조정을 감행했다. 전기차 출시가 예고보다 늦어진 가운데, 주력 제품인 내연기관차의 판매가 급감하며 실적이 악화 탓이다. 4일 중국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광치혼다는 최근 직원 900명을 해고했다. 1998년 설립된 이 회사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광저우자동차그룹과 일본 혼다가 각각 50%의 지분을 가진 합자회사다. 이번 대규모 해고는 회사 설립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차이신은 "내연차 분야의 거인 광치혼다는 연간 100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내연차"라면서 "신에너지차가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면서 쇠퇴했다"고 지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광치혼다의 매출은 2021년 전년 대비 3.17%, 2022년에는 4.93% 감소하며 악화했다. 올해 들어서는 10월까지 누적 52만500대의 차량을 생산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만4400대(20%) 감소한 수치다. 혼다는 전기차를 비롯한 신에너지차 출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2030년 이후부터는 순수 ...
뉴스팀
2023-12-05
中상무부 "한국과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공급망 핫라인 구축 합의"
입력2023.12.04. 오후 11:32 수정2023.12.04. 오후 11:38 4일(현지시간) 열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중국 상무부 홈페이지) 2023.12.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중국 상무부가 한국과 양자 수출 통제 대화 메커니즘 및 생산·공급망 핫라인 구축에 관해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중문 홈페이지 보도자료에서 4일(현지시간) 열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회의 개최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전했다. 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중국 측에서 왕셔우원 국제무역담판대표가 참석했다. 양측은 FTA 이행 및 양국 경제 성장 촉진 기여를 공동 평가했다. 아울러 양측은 산업 공급망 협력을 심화하고 FTA의 질 좋은 이행을 촉진하며, 협정이 양국 및 기업·국민에 더욱 혜택이 되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발표는 중국 현지 세관이 한국으로 수출하던 요소 선적을 돌연 중단한 이후 나왔다. 중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요소 수출 제한 조치를 한 적이 없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김난영 기자(imzero@newsis.com)...
뉴스팀
2023-12-05
中 대학 식당서 '소스통에 빠진 쥐' 발견…"도대체 몇 번째냐"
입력2023.12.04. 오후 8:32 수정2023.12.04. 오후 8:40 중국 공안 당국 조사 착수 소변 맥주·철심 고기 등 식품 위생 논란 중국에서 제조된 음식에서 연이어 위생 문제가 불거지는 가운데, 중국에 위치한 대학 식당 소스 통에서 쥐가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장쑤성 양저우에 위치한 대학 식당에서 촬영된 사진. 소스통에 쥐가 빠져 있는 것이 보인다. [사진=SNS 갈무리] 4일 주요 언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양저우의 한 직업기술대학교 식당에서 소스 통에 쥐가 빠져 있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대학 측은 관련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중국에서 식품 위생 논란이 잇따라 발생하자 장쑤성 교육청도 즉각 공안 당국과 함께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음식 못 먹겠다", "이게 도대체 몇 번째냐", "소스 통이 반쯤 비어있는 것을 보니 어느 정도 배식이 끝난 이후에 발견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중국 식품업계는 연이어 터진 위생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 있는 칭다오 맥주 제3공장에서 ...
뉴스팀
2023-12-05
4차 산업 키우는 중국… 한국 성장 엔진 ‘수출’ 힘 빠질라
입력2023.12.04. 오후 6:31 뉴시스 한국이 중국에 많은 수출품을 팔며 누렸던 특수를 앞으로는 경험하기 힘들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중국이 경제의 성장 구조를 바꿔 중간재 자립도를 높이는 한편 기술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탓이다. 시장을 다변화해 중국에 편중된 수출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은 4일 ‘중국 성장 구조 전환 과정과 파급 영향 점검’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가 2010년대 중반부터 제조업 고도화를 추진, 전기차·이차 전지·태양광 등 신성장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중국 수출이 갑자기 절벽처럼 꺾인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구조적인 측면에서 제약 요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부동산 중심 투자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경제 성장 동력을 바꾸는 재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의 중간재 자급률이 높아져 이전처럼 많은 한국 상품을 수입하지 않아도 되게 됐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중국 경제 성장의 3대 지표인 민간 소비와 투자, 수출 증가가 수입을 얼마나 늘렸는지를 나타내는 ‘수입 유발 계수’는 2017년 0.15...
뉴스팀
2023-12-05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Stella
100 점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