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하이
상하이봉쇄
중국소식
상해소식
코리아타운
공구
상해코로나
한인타운
출국
입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 리창 총리가 나서 "소비 확대·투자 촉진" 강조
입력2023.08.17. 오전 7:46 수정2023.08.17. 오전 7:47 전체회의 주재…최근 중국 경제 위기감 반영한 듯 리창 중국 총리가 27일 (현지시간) 톈진 메이쟝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계 세계 경제포럼(WEF) 개막식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3.6.2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내수 진작을 위한 소비 확대, 투자 촉진 등을 강조했다. 최근 중국 부동산 회사 컨트리가든의 디폴트 위기가 고조되는 등 부동산 위기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경제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고 있는 데 따른 위기감을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창 총리는 전일 국무원 제2차 전체 회의를 주재하고 "각 지방정부와 부서의 공동 노력으로 중국 경제 운영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연간 목표와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좋은 기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리창 총리는 "내수 확대에 중점을 맞춰 소비를 확대하고 투자 촉진 정책 및 대량 소비를 진작하며 민간 투자의 열정을 동원하고 주요 프로젝트를 착실하게 해야한다"며 "신기술의 변혁을 가속화하고 전통 산업을 업그레이드하며 디지털 ...
편집인
2023-08-17
“내 돈 돌려줘” 컨트리 가든 사태 일파만파, 고객 시위까지...
입력2023.08.17. 오전 8:25 수정2023.08.17. 오전 8:30 상하이에 위치한 컨트리 가든(중국명 벽계원) 센터 건물. 건물 아래 로고가 보인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 최대의 부동산 개발업체 컨트리 가든(중국명 벽계원)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 사태로 고객 시위까지 발생하는 등 그 충격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컨트리 가든이 디폴트 위기를 맞자 컨트리 가든에 투자한 부동산 신탁회사들도 고객들의 예금 지급을 미루고 있다. 중국의 유명 부동산 신탁회사 중룽(中融) 국제신탁이 고객 예금 지불을 연기하자 고객들이 이 회사 베이징이 본사에 몰려가 돈을 돌려달라며 시위를 벌였다. 블룸버그통신은 16일(현지시간) 중룽 국제신탁의 고객 20여 명이 중룽의 본사가 있는 베이징 사무실에 몰려가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 - 블룸버그 갈무리 시위에 참여한 한 여성은 “만기가 지났는데 왜 원금과 이익금을 돌여 주지 않느냐”며 “돈을 돌려줄 때까지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경찰은 시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고 주위에 더 많은 경력을 배치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편집인
2023-08-17
中외교부, 성장 둔화 우려에 "중국 경제 튼튼, 서방이 위기 과장"
입력2023.08.17. 오전 9:18 수정2023.08.17. 오전 9:19 "중국경제, 세계 경제 성장 중요한 엔진" "각국 경제 도전 직면…지속적 동력 제공"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중국 정부가 경제 둔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데 대해 '우리 경제는 강한데 오히려 서방이 위기를 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일각에서 중국의 성장 둔화가 세계 경제 발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한 에 대한 입장'을 묻자 "관련 논조가 사실에 어긋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중국 경제의 지속적이고 전반적인 회복은 여전히 세계 경제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엔진이 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해 지난해의 3% 대비 현저하게 빠르다"면서 "전염병이 발생했던 지난 3년간의 평균 성장률인 4.5%보다 빠른 속도이자 미국을 3% 이상 넘어섰다"고 말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지난해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을 5.2%로 전망하고 세계 경제 성장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이라는 본 점도 덧붙였다....
편집인
2023-08-17
경제위기, 정말 문제는 해결 방법이 없다는 점
입력2023.08.17. 오전 10:37 수정2023.08.17. 오전 11:27 ⓒ News1 DB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중 패권전쟁으로 수출과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급감한 것은 물론 중국 경제가 디플레이션(물가하락)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부동산 위기까지 발생, 중국 경제가 개혁개방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런데 정말 문제는 이를 해결할 특단의 대책이 없다는 점이다. ◇ FDI 5분의 1 토막 : 미중 패권전쟁 이후 중국의 수출은 급감하고 있으며, FDI도 크게 감소하고 있다. 세계적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대중 FDI는 200억 달러(약 25조)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1000억 달러(약 125조)에서 5분의 1 토막 난 것이다. 그동안 FDI는 중국 쾌속 발전의 종잣돈 역할을 했었다. ◇ 수출도 14.5% 급감 : FDI뿐만 아니라 그동안 중국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수출도 급감하고 있다. 지난 8일 중국의 세관인 해관총서는 7월 중국의 수출이 전년 대비 14.5% 급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12.5%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코로나가 전세계로 번졌던 2020년 이후 최대폭 감소다. 특히 지난 7월 중국의 대미수출은 더 떨어졌다. 중...
편집인
2023-08-17
중국 해외 단체관광...미국 허용하고 캐나다는 제외 왜?
입력2023.08.17. 오전 11:04 로이터 연합뉴스중국이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 관광을 추가 허용한 가운데 캐나다에 대해선 계속 불허하기로 했다. 이는 악화한 양국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BBC 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간 봉쇄했던 국경을 지난 1월 개방한 뒤 두 차례에 걸쳐 60개국에 대한 단체관광을 허용한 데 이어 지난주에도 78개국을 추가했다. 그럼에도 캐나다에 대해서는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계속 금지하고 있다. BBC는 중국이 자국민 단체여행을 해외에서 자국의 정치적 의제를 진전시키기 위한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는 사례가 있으며 캐나다도 같은 맥락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올해 들어 캐나다에서 중국의 정치개입 의혹이 불거지면서 틀어진 양국 관계가 이번 중국 정부의 단체여행 허용국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실제로 오타와 주재 중국 대사관은 성명에서 캐나다 측이 반복적으로 이른바 ‘중국 개입’ 의혹을 퍼뜨리고 있는 데 대해 우려한다고 말했다. 양국 관계는 올해 초 중국의 선거 개입 주장을 담은 캐나다 정보당국의 문건이 언론에 보도되면...
편집인
2023-08-17
중 관영매체 "中부동산 정책 '과열 방지'→'동결 방지'로 바꿔야"
입력2023.08.17. 오후 12:07 "부동산 시장 어려움은 중국 경제에 대한 하강 압력 반영된 것" "주택기업 스스로 해결할 수 없어…많은 측면 정책적 지원 필요" [베이징=AP/뉴시스]중국발(發) 부동산 경기 침체 악화로 세계 경제 불황이 우려되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의 메커니즘을 합리화하고 금융 정책을 개선하는 등 부동산 관련 정책을 수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중국 관영 언론에서 나왔다. 사진은 지난 6일 중국 베이징의 한 재건축 빌딩 건설현장에서 작업자들이 기계를 사용해 시멘트를 붓고 있는 모습. 2023.08.17.[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중국발(發) 부동산 경기 침체 악화로 세계 경제 불황이 우려되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의 메커니즘을 합리화하고 금융 정책을 개선하는 등 부동산 관련 정책을 수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중국 관영 언론에서 나왔다.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중국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은 주요 원인은 아니지만 중국 경제에 대한 하강 압력이 가시적으로 반영된 것"이라고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부 거대 주택공급 회사의 부채 위기는 수조 위안에 달할 정도로 심각해서 경제 전반의 시스템적 위험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날 가능...
편집인
2023-08-17
중국 6월 美국채 보유량 14년만 최저 수준…1년사이 11% 줄어
입력2023.08.17. 오후 12:04 수정2023.08.17. 오후 12:05 해외 자산 안보 우려 속 중국 금 보유량은 1년간 9.7% 늘어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이 14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미 재무부 자료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8천354억 달러(약 1천120조원)로 전달보다 113억 달러(약 15조원) 줄어들었다. 이는 2009년 5월 이후 최소 수준이라고 SCMP는 설명했다. 중국은 4∼6월 석 달 연속으로 미 국채 보유량을 줄여나갔으며, 그 결과 보유량은 6월까지 지난 1년간 1천30억 달러(약 138조원), 11%가 감소했다. 중국의 미 국채 보유량은 2000년부터 늘어나다가 2014년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 4월 상징적인 1조 달러(약 1천342조원)선 아래로 줄었다. 중국 외환보유액에서 달러 자산의 비중은 2005년 79%에서 2017년 58%로 하락했다. 미중 관계 악화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 속 중국이 안보를 강조하며 자산 다변화에 나서면서 금과 다른 자산을 늘려나갔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통화정...
편집인
2023-08-17
다시 공동부유 강조한 習…비구이위안發 위기속 함의는
입력2023.08.17. 오전 11:34 수정2023.08.17. 오전 11:35 '모두 번영해야' 원칙 강조…대규모 부동산 경기부양은 안 할 가능성 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시 '공동부유' 의지를 강조했다.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부동산·금융 시장을 넘어 중국 경제 전반의 위기로 번져나가는 상황에서 시 주석의 이런 연설 내용이 공개돼 그 속내에 관심이 쏠린다. 시 주석은 지난 2월 신임 당 중앙위원과 후보위원, 성 당서기·성장, 중앙부처 장관급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공동부유는 장기적 사명이며 중국 부흥을 위해 인내심과 회복력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의 연설 내용은 15일 자 공산당 이론지 '추스(求是)'를 통해 공개됐다. 이는 중국 당국의 정책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기보다는 원칙을 강조한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국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시 확인된 시진핑 공동부유 의지시 주석은 2021년 8월 17일 당 중앙재정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공동부유를 "전체 인민의 정신과 물질생활이 모두 부유한 것"이라고 정의하면서도, 소수만 부유하거...
편집인
2023-08-17
중국, 한미일 정상회의 반발…관영지 “진흙탕에 들어가는 것”
입력2023.08.17. 오전 11:28 수정2023.08.17. 오전 11:3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가운데) 일본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이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신냉전으로 가는 길’이라거나 ‘다른 나라의 전략적 안전을 해치는 일’이라며 연일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한국을 향해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동맹 강화라는 설명에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일본과 함께 새로운 안보 블록을 만들고 있다며 곱지 않은 눈초리로 대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관영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는 17일 ‘한국은 진흙탕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알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공동 사설을 통해 한국을 겨냥했다. 신문은 한국이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 초대받은 것을 유치원생이 선생님으로부터 칭찬 스티커를 받은 것에 비유하며 초대의 의미를 “진흙탕에 발을 담그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최근 몇 년간 지정학적 압박 속...
편집인
2023-08-17
생각보다 심각한 中 ‘그림자금융’…부동산 위기 확산 우려
입력2023.08.17. 오전 10:56 중국 베이징의 중심상업지구 인근 교차로에서 시민들이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사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에 이어 부동산신탁회사인 중룽(中融)국제신탁도 자금난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중국 부동산 침체가 그림자 금융 위기와 맞물려 경기침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AP]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사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의 채무불이행(디폴트)이 촉발한 부동산 위기가 금융권으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과 얽힌 중국 그림자금융의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클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면서 중국발 경제 위기 공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부동산신탁회사인 중룽(中融)국제신탁의 베이징 본사 앞에서 20여 명의 투자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에 참여한 한 여성은 “만기가 지났는데 왜 원금과 이익금을 돌려주지 않느냐. 돈을 돌려줄 때까지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룽신탁 투자자들이 지역 지사를 방문해 항의하는 내용은 현지 온라인 등을 통해 전해졌다. 본사까지...
편집인
2023-08-17
중국은 '24GB 램' 스마트폰이 대세
입력2023.08.17. 오전 10:18 1TB 내장 메모리 조합 줄줄이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이 줄줄이 24GB 램을 장착한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다. 16일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원플러스,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 레드미, 오포의 서브 브랜드 리얼미에 이어 비보도 24GB 램을 장착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 유명 IT 블로거(@슈마셴랴오잔)에 따르면 비보는 24GB 램을 장착한 아이쿠우(iQOO)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제품은 24GB LPDDR5X에 1TB UFS 4.0 버전을 장착하고 나온다. 이날 이미 중국 원플러스의 '에이스 2 프로' 모델이 세계 최초로 24GB 램을 장착하고 출시됐다. 이 모델은 24GB 램과 1TB 내장 메모리 버전으로 셋팅됐다. 원플러스의 에이스 2 프로 (사진=원플러스) 원플러스의 에이스 2 프로가 24GB 램을 장착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사진=원플러스) 또 레드미 K60 지존버전이 14일 발표됐으며, 이 제품의 24GB 램 버전은 오는 22일 발매된다. 이미 가격이 공개된 이 제품의 24GB 램 1TB 내장 메모리 버전 판매가는 3599위안(약 65만 8000원)이다. 리얼미의 신제품 스마트폰 'GT5' 역시 24GB 램을 장착했다고 지난 15일 발표됐다. 이 제품은 아...
편집인
2023-08-17
中 부동산 위기…"韓 부동산도 주의해야"vs"헝다 때도 영향 적어"
입력2023.08.16. 오후 5:20 수정2023.08.16. 오후 5:29 IBK투자증권 "국내 부동산 PF부실 우려와 맞물려 신용 불안↑" 하이투자증권 "중국 경제 불안은 궁극적으로 국내 경기 전이" 일각선 "한국과 직접 투자·거래관계 없다면 문제 없어" 의견도 [서울=뉴시스]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직면한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이 올해 상반기에 최대 550억위안(약 10조원) 규모의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광둥성 포산시에 있는 비구이위안 본사 건물. <사진출처: 비구이위안 사이트> 2023.08.11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헝다·완다에 이어 비구이위안까지 중국 대규모 부동산 업체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가 계속되면서 '중국판 리먼 사태'가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부동산 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국내 경기에도 침체가 전이될 수 있다"는 의견과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은 ...
편집인
2023-08-17
中 부동산 위기에 세계 금융시장 '긴장'…한국 경제 타격 우려
입력2023.08.17. 오전 5:22 中 부동산·경기침체 위기 연일 부각 주요국 증시 일제히 약세…코스피 1.76% ↓ 원·달러 환율 장중 1340원 돌파 中 인민은행 유동성 공급에도…불안한 시장 "신흥국 자본 유출 압력 커질 수도" 中 의존도 높은 韓 경제 타격 우려 나오지만 추경호 "상저하고 경기 전망 변화 없어" 연합뉴스 중국 부동산 업계의 도미노 디폴트(부도) 위기가 연일 부각되고 최근 발표된 여러 지표들도 중국 경제 침체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면서 세계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번지고 있다. 특히 중국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앞날에도 먹구름이 낀 모양새다. 中 경제 위기 부각되자…주가 급락·환율 상승 1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주저앉았다.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76%, 2.59% 급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0.82% 내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홍콩 항셍지수(-1.36%)와 일본 닛케이225지수(1.46%)도 1% 중반대 하락폭을 보였다. 이날 원화 가치는 중국 위안화 약세와 동조화 돼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0원 오른 1336.9원에 마감했다. 장 초반엔 약 3개월 만에 처...
편집인
2023-08-17
中, 이틀간 165조원 투입 위기진화 안간힘… 韓 ‘금융-수출’ 비상
입력2023.08.17. 오전 8:46 [한국경제 차이나 리스크]中 부동산-실물경제 위기 확산 英경제기관 “中대책 계속 한발 늦어”… IB들, 中성장률 전망 4%대로 낮춰 對中 수출 14개월 연속 감소세… 추경호 “상저하고 전망 변화없어” 16일 중국 부동산업체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 여파로 코스피가 전날보다 45.23포인트(1.76%) 하락한 2,525.64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6.0원 오른 1336.9원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의 주가 그래프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중국 부동산 및 실물경제 위기가 확산되면서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대 무역 상대국인 중국의 경기 침체는 한국의 금융시장 불안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수출 감소로 이어져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을 더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다. ● 中 성장 전망 4%대 하향, “내년엔 더 낮아” 최근 중국 경제의 둔화 양상을 반영해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일제히 중국의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있다. 미국의 대형 은행 JP모건은 15일(현지 시간)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5.0%에서 4.8%로 낮추면서 부동...
편집인
2023-08-17
‘中경제쇼크 공포’에 원/달러 환율 급등…‘안전자산 선호’ 휩쓸린 아시아
입력2023.08.17. 오전 10:32 수정2023.08.17. 오전 10:38 위안화 가치 16년만 최저 환율 연고점 돌파…“1350원 간다” 중국 부동산 업계의 도미노 디폴트 위가가 부각되면서 중국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중국 상하이 개발 현장 모습. [EPA 연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이 달 들어서만 67.3원 넘게 오르며 연고점(1343원)을 돌파하는 등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 위안화 가치는 1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엔/달러는 일본 통화 당국의 심리적 지지선인 달러당 145엔을 넘어서는 등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이같은 세계 금융시장 변동성의 트리거가 된 것은 중국 부동산 경기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의 도미노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나오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시각이 급속 냉각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위안화의 급격한 가치 절하가 원화와 엔화 등 아시아 통화의 평가절하로 번져가고 있다는 얘기다. 여기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중소은행 신용도 하락으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 미국발 긴축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는 점도 환율을 밀어 올리고 있다. 중국발 금융 불안까지 겹쳐 당분...
편집인
2023-08-17
K-배터리 어쩌나…中 CATL, 10분 충전에 400㎞ 주행 신제품 출시
입력2023.08.17. 오전 10:41 수정2023.08.17. 오전 10:43 완충시 700㎞까지도 주행 가능 저온 충전 성능도 개선 올해말 대량생산·내년에 출하 세계 최대 이차전지 기업인 중국 CATL(닝더스다이)이 10분 충전에 400㎞를 주행할 수 있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신제품을 전격 공개했다. LFP 배터리는 그동안 저렴한 가격과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에너지밀도가 낮아 성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지적됐었다. CATL이 이런 문제를 개선한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과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CATL은 16일 중국 현지에서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싱(神行)이라는 이름의 LFP 배터리를 공개했다. 선싱은 '신과 같은 움직임'이라는 뜻으로 빠른 충전 시간을 강조한 이름이다. 가오한 CATL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0분 충전으로 250마일(약 400㎞), 완전 충전 시 최대 700㎞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400㎞는 서울부터 부산까지의 거리다. CATL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온링(ion-ring)이라는 초전도 전해질 기술과 초박막 기술을 선싱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CATL은 또한 리튬이온배터리의 고질적...
편집인
2023-08-17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세게뉴스 2023. 8. 15(화)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koreatown.com.cn"으로 직접 접속하세요. 오늘 친구, 가족, 아이들과 함께 광복의 뜻을 기리는 행사(오전 11시)에 참여하세요! [상해 한국상회]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열린공간-교민 누구나 참석가능) [오늘의 주요 소식] 대만군 장성, 33만원 부대 세탁기 횡령 혐의로 징역 12년형 中관영지 "대만 부총통 미국 경유에 '전쟁' 긴장 고조" 대만 부총통 中 겨냥 "권위주의적 위협에 물러서지 않겠다" 홍콩 요식업계 '여름 불경기'…"대륙 관광객, 소비 신중" 中국방 이번주 러시아 방문…모스크바 국제안보회의 참석 중국 후난성 공항서 보안 이유로 테슬라 차량 주차금지 중 부동산업체 연달아 이자 못 내…“헝다처럼 디폴트 가능성” 중국 투자 헤지펀드 10여년만에 첫 감소…주식펀드들 타격 커 중국판 '리먼 사태' 터지나…"중룽신탁, 64조 지급 중단 상태" “병원 당서기를 고발합니다”…中, 의료계 부패 척결에 ‘투서’ 바람 중국 상무부, 대만 기업에 반덤핑 조치…"본토 산업...
편집인
2023-08-15
의료계 부패 척결 中… 의사들 “혜택 없다” 반론 공감 못 얻어
입력2023.08.15. 오전 4:05 관영매체, 병원·의사 비리 보도 지난해 12월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봉쇄를 완화하는 방역 최적화 조치를 발표한 뒤 베이징에서 감염자가 급증하자 방역요원들이 보호 장비를 지급받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의료계 부패 척결 바람이 불고 있는 중국에서 최근 최고등급인 3급갑 병원 의사들의 근무시간을 조사한 결과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의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65.8시간, 이 중 4분의 1은 80시간 넘게 일하고 있었다. 초과근무가 일상화됐지만 10명 중 8명은 수당을 받지 못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의사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상하이의 한 병원 부주임은 14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에 “우리는 월급이 많지 않고 부수입도 없다. 진료비와 수술비는 국가 규정에 근거해 수납하며 환자나 제약업체로부터 어떠한 혜택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의사 집단을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몰아가는 사회 분위기에 반론을 제기한 것이다. 또 다른 의사는 “많은 의사가 ‘8·12·6’(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주6일 근무)하고 있다”며 “극소수의 부패 사례가 힘들게 일하는 의사들을 대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
편집인
2023-08-15
美-中 항공 직항노선 2배로 증편 합의… 인천 환승 줄며 미주노선 운임 내릴듯
입력2023.08.15. 오전 3:02 日 가는 항공료는 비싸질 가능성 미국과 중국의 양국 간 직항 노선 증편 합의, 중국의 해외 단체관광 제한 해제 발표 등으로 인한 항공권 운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항공료는 싸지고, 일본으로 가는 항공료는 비싸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14일 항공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10일 미국 교통부는 중국 항공사의 미국행 직항 노선 증편을 승인했다. 현재 주 12회 운항하던 것을 9월 1일부터 주 18회로 늘리고, 10월 29일부터는 24회까지 늘리기로 했다. 미중 직항 노선은 2019년까지 주 150회 수준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미중 갈등이 겹치면서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이번 조치로 노선 운항 횟수가 일부 회복되는 것이다. 중국과 인접한 한국은 ‘중국 하늘길’ 변화의 직접 영향권 내에 있다. 우선 한미 노선 운임은 하락이 예상된다. 지금 예약을 하면 3개월 뒤인 11월 초 인천∼뉴욕 왕복 항공권은 150만∼200만 원을 줘야 구할 수 있다. 2019년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100만 원대 초반에도 구할 수 있었다. 탑승일이나 좌석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코로나19 전보...
편집인
2023-08-15
中, 유엔 안보리 '북한인권회의' 개최 반대…"대립·적대 심화"
입력2023.08.15. 오전 7:54 수정2023.08.15. 오전 7:55 로이터 "한미일, 회의 진행에 필요한 9표 이미 확보한 듯" 유엔 안보리 회의 [AP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한국과 미국·일본이 3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북한인권회의 개최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중국이 반대 의사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유엔대표부 대변인은 이날 "중국은 안보리가 그런 회의를 여는 데에 부가가치가 없다고 보며, 이에 반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안보리의 의무는 인권이 아닌 국제 평화와 안보의 유지"라며 북한인권회의에 대한 거부감을 분명히 했다. 또 북한을 공식 명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로 지칭하며 "북한 인권에 관한 안보리 회의는 권한 밖의 일이며, 인권 문제를 정치화하며, 대립과 적대감을 심화시키는 역할을 할 뿐"이라고 언급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장쥔 주유엔 중국 대사 [EPA 연합뉴스] 앞서 한미일 3국은 알바니아와 함께 북한 인권 관련 회의를 오는 17일 개최할 것을 유엔 안보리에 요청했다. 성사될 경우 2017년 이후 약 6년 만에 처음으로 회의가 열리...
편집인
2023-08-15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golomba
300 점
21
sthnyyy
300 점
22
와이테크
300 점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