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출국
상해소식
상하이봉쇄
입국
코리아타운
한인타운
상해코로나
중국소식
상하이
공구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대구교도소 '하빈 시대' 열었다…교도소 후적지는 국립근대미술관으로
입력2023.11.28. 오전 10:35 28일 오전 철통 보안 속 호송작전 벌여…12km 도심 10대 차량 줄지어 진풍경 연출 화원 교도소 후적지는 당분간 시민 휴식공간으로 변신…국립근대미술관 유치가 목표 대구 달성군 화원읍 대구교도소가 문을 연지 52년 만인 28일 '하빈 시대'를 열었다. 법무부는 이날 오전 화원읍 천내리 대구교도소를 달성군 하빈면 감문리에 신축한 교도소로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대구 달성군 하빈면 신축 대구교도소로 재소자들이 탑승한 법무부 버스가 들어가고 있다. 경찰과 교정당국 등은 이날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대구교도소 재소자 2천여명을 버스 30대를 동원해 신축 대구교도소로 이송한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대구교도소 화원 시대 마감, 하빈 시대 열어 28일 오전 8시 50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대구교도소 정문이 열리면서 비상등을 켠 경찰 차량 뒤로 대형버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교도소 재소자 2천200여명을 하빈에 위치한 새 수감시설로 실어 나르기 위해 준비한 호송버스다. 6분 뒤 경찰 싸이카를 선두로 순찰차와 호송버스 6대가 줄지어 대구교도소를 떠났다. 이 호송차량들은 대...
뉴스팀
2023-11-28
"미성년자로 뵈냐?"…술 시킨 손님에 신분증 요구했다 무차별 폭행당한 배달원
입력2023.11.28. 오전 10:40 수정2023.11.28. 오전 10:41 고객, 전치 2주 진단서 제출 '쌍방폭행' 주장 (JTBC '사건반장'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술을 주문한 고객에게 규정상 신분증을 요구했다가 전치 6주 폭행당한 20대 배달원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27일 JTBC '사건반장'에는 취업을 준비하며 배달원으로 일하는 20대 남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음식, 소주 3병을 싣고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로 배달을 갔다가 40~50대로 보이는 중년 고객 B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A씨는 배달 원칙상 누구든지 술을 주문한 손님에게는 반드시 대면으로 신분증을 확인해야 하기에 신분증을 요구했다. 그러자 B씨는 '너 지금 시비 거냐'면서 큰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A씨가 규정대로 해야 한다고 하자 욕설과 동시에 밀쳤다. 반대편 집 문 앞까지 날아가듯이 밀려 넘어진 A씨는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배달 앱 측에 문제 상황을 알렸다. 손님은 "신고 다 했냐"고 묻더니 A씨가 "그렇다"고 답하자 "그럼 맞아야지"라고 말한 뒤 때리기 시작했다. 왼쪽 눈을 정통으로 맞은 A씨는 몸을 웅크리고 있는 상황에서 무차별 폭행...
뉴스팀
2023-11-28
이완용 생가터 친일행적 푯돌 일주일도 안 돼 철거키로
입력2023.11.27. 오후 6:31 지난 22일 분당 백현동 아파트 단지 앞에 세워진 이완용 생가터 푯돌. 3백 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만들었지만 일주일도 안돼 철거가 결정됐다 〈사진=JTBC 시청자 제보〉 역사적 장소를 알리기 위해 세운 이완용 생가터 푯돌이 설치 일주일도 안 돼 철거됩니다. 친일파 행적을 알리는 목적으로 세워졌지만 꺼림직하다는 주민 반발이 쏟아지면서 철거가 결정됐습니다. 성남문화원은 지난 22일 예산 3천만 원을 들여 성남시 일대 설치한 10개의 기념비 가운데 이완용 생가터에 설치된 푯돌을 내일(28일) 철거할 예정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해당 비석은 이완용이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아파트 단지 앞에 세워졌으며 이완용의 일대기가 400 여자로 새겨져 있습니다. 푯돌에 새겨진 주요 내용은 이완용은 1858년 백현리에서 가난한 선비 이호석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9세 때 일가인 이호준에게 입양됐다” 등 개인사와 “을사오적과 정미칠적으로 친일반민족행위자가 되었다”는 역사적 사실, 그리고 “을사늑약 후 내각총리대신이 돼 매국 내각의 수반이 됐다” 등 친일 행적에 관한 것입니다. 하지만 푯돌과 관련해 공...
뉴스팀
2023-11-28
“여보, 금반지 어딨어”…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 전망
입력2023.11.28. 오전 10:14 금값 온스당 2010달러 돌파 달러화 약세, 긴축 종료 기대감 리서치업계서 온스당 2500달러 전망도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직원이 골드바를 진열하고 있다. 뉴시스 국제 금값이 온스당 2010달러를 넘어서며 반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증권가에서는 금값이 조만간 25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금 현물은 27일(현지시간) 장중 2018달러를 경신했다.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2012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5월 16일 이후 6개월여 만에 최고치다. 금 선물도 0.5% 상승한 온스당 2012.4달러에 거래됐다. 통신은 달러 약세와 함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 긴축 기조 중단에 따른 기대감이 금값에 반영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다음해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25%다. 5월까지 기간을 넓히면 53.6%로 상승한다. 미국 주요 리서치 업체에서는 금값이 조만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밥 하버콘 RJO퓨처스 수석시장전략가는 “금리 인상이 끝나면 금은 지금보다도 더 높은 가...
뉴스팀
2023-11-28
코레일부터 한전까지…尹정부 출범 후 공기업 채용 '반 토막'
입력2023.11.28. 오전 10:16 올 3분기까지 신규채용 인원 1만 명 못 미쳐 고졸 인재 채용 줄고 무기계약직 늘어 2023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기업 신규채용 규모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ALIO)에 공시된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32곳의 신규채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 3분기까지 신규채용 인원은 1만 명도 채 안 되는 8864명에 불과했다. 공기업 신규채용 인원은 2019년 3만2090명에서 2020년 2만2465명, 2021년 1만7520명, 지난해 1만7097명으로 계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신규채용 인원은 2019년과 비교해 46.7%가 감소했다. 신규채용 인원은 32개 공기업 중 20개 공기업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 신규채용 유형은 일반 정규직, 청년, 여성, 비수도권 지역인재, 이전지역 인재, 고졸 인재, 무기계약직 등으로 분류된다. 2019년 이후 채용 인원이 가장 많이 감소한 유형은 고졸 인재 신규채용이다. 반면 무기계약직의 신규채용 인원은 5년 ...
뉴스팀
2023-11-28
"전셋값 또 오를까"…수도권 입주물량 '반토막'
입력2023.11.28. 오전 10:26 수정2023.11.28. 오전 10:32 부동산R114 조사, 12월 1만채 밑돌아…서울 입주물량도 급감 전국으로 확대해도 2만4509가구 입주…작년 물량의 70% 수준 12월 수도권 입주물량이 전년 대비 5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도 신축 아파트 입주물량도 줄어들 전망이어서 물량 기근에 따른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중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지난해 동기(3만5475가구)보다 1만 가구 이상 감소한 2만4509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 물량은 9595가구로 전년 대비 53%가량 줄었고 물량 기준 올해 1월(9376가구) 이후 최소치를 나타냈다. 전국 아파트 입주 및 입주 예정물량 추이. [사진=부동산R114] 12월 입주 단지 중 은평구 불광동 '은평푸르지오발라드(민간임대, 120가구)' 1개 단지를 제외한 수도권 입주 전량이 경기 지역에 집중됐다. 경기에선 12개 단지, 총 9475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안성시 공도읍 '쌍용더플래티넘프리미어(1696가구)', 파주시 목동동 '파주운정3A16(1498가구)', 광주시 고산동 '더샵오포센트리체(1475가구)'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입...
뉴스팀
2023-11-28
청년 20% '나혼자 산다'…2050년 10명 중 1명만 '청년'
입력2023.11.27. 오후 12:01 수정2023.11.27. 오후 1:38 2020년 '나 혼자 산다' 청년세대 20.1%…2000년 대비 3배 증가 2020년 기준 혼자사는 청년세대 비중은 20.1%로 2000년에 비해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모와 함께 사는 비중은 2015년까지 증가세를 보이다 2020년에는 5년 전과 비교해 감소로 전환했습니다. 통계청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00~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청년세대(만19~34세)의 변화를 오늘(27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혼자사는 청년 비중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2000년 6.6%, 2015년 12.9%에서 2020년 20.1%로 크게 뛰었습니다.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 비중은 2010년 51.2%에서 2015년 58.4%까지 증가했다가 2020년 55.3%로 감소했습니다. 2020년 청년세대 인구는 우리나라 총인구의 20.4%인 1천21만3천명이었습니다. 1990년 이후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050년 11%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0년 청년세대 중 경제활동 인구 비중은 62.5%였습니다. 여자 중 경제활동을 한 인구 비중이 61.1%로 2000년 이후 빠르게 증가하면서 성별 경제활...
뉴스팀
2023-11-28
野 이탄희 "총선서 용인정 지역구 불출마...나부터 험지 가겠다"
입력2023.11.28. 오전 10:10 수정2023.11.28. 오전 10:11 "연동형 비례제 사수…위성정당 만들지 말아야" "기득권 내려놓고 당이 가라 하는 곳 가겠다"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연동형비례제 사수 '를 당 지도부에 촉구하며 자신의 현 지역구인 경기 용인정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제 개혁을 위해 본인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취지다. 당에서 험지로 분류하는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우리 당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연동형비례제를 사수해야한다고,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했다"며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다음 총선에서 저의 용인정 지역구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의 결단을 위해서라면, 그곳이 어디든, 당이 가라 하는 곳으로 가겠다"며 "우리 당이 고전하는 험지 어디든 가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우리 당의 본질을 지키자. 당장의 이익보다 대의와 가치를 선택하는 김대중·노무현 정신으로 돌아가자"며 "그것이 우리의 역사이고 전통이다. 저부터 내려놓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뉴스팀
2023-11-28
국민의힘 당무감사위, 204곳 당협위원장 중 46명 ‘총선 컷오프’ 권고
입력2023.11.27. 오후 7:02 수정2023.11.27. 오후 7:20 국민의힘 당무감사위가 27일(오늘) 204개 지역구 가운데 46명의 당협위원장에 대해 내년 총선 컷오프(공천배제)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컷오프 대상 비율은 22.5%입니다. 신의진 당무감사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무감사위는 전국 253개 당협위원회 중 사고당협 등 41곳을 제외한 204곳의 당무 감사 결과, 22.5%인 46곳의 당협위원장의 당협 활동에 문제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당무감사위는 이러한 내용을 오는 30일 당 최고위에 보고하고, 추후 당 공천관리위원회에도 보고할 예정입니다. 당무감사위는 특히 하위에 해당하는 46개 당협 이외에도 원내 의원의 경우, 여론조사 결과 정당의 지지도에 비해 개인의 지지도가 현격이 낮은 경우에는 문제가 있다고 공관위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하위 46명의 공천 배제를 의미하는지에 대해선 “문제가 있다고 권고한 46개 당협에 대해서는 일괄적으로 배제할지, 다시 조사할지는 공관위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당무감사위는 공관위가 출범 전이기 때문에 교체 권고 대상...
뉴스팀
2023-11-28
윤, R&D 예산 삭감 논란에 "윤 정부서 제일 중요한 건 과학"
입력2023.11.27. 오후 6:11 수정2023.11.27. 오후 7:38 "과학 발달 않은 국가가 선진국인 적 없어" "원천기술 중점 지원…국가 R&D 재조정 확신" 대통령실 "윤, '과학대통령' 될 것으로 전망"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위원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미영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에는 외교·안보도 있고 경제·사회·교육 정책도 있지만 우리 정부에 제일 중요한 것은 과학"이라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주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시면 좋겠다"고 27일 말했다. 과학 분야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인한 지적이 이어지자, 이번 예산 삭감은 과학 분야의 '재정혁신' 차원이지 투자 축소는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 민간위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 부의장 및 민간위원 20명을 초청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 마무리 발언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헌법기관으로서...
뉴스팀
2023-11-28
부산, 막판 대역전극 쓸까…尹 “종료 휘슬 때까지 최선”
입력2023.11.28. 오전 8:08 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결정할 제173차 세계박람회 기구(BIE) 총회를 하루 앞둔 27일 오전(현지시간) 막바지 유치 활동을 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하루 앞둔 27일(현지시간)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후까지, 최후까지 ‘끝났습니다’라는 종이 울릴 때까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 총리는 이날 프랑스 파리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 기자단 만찬 간담회에서 “정부와 민간, 국회가 모두 열심히 해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 182개국을 거의 접촉해 왔고, 어느 정도 따라왔다고 느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어느 정도 따라온 기분은 느껴집니다만 실제로 아직 투표하지 않아 뭐라고 말하긴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 국민의 기대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파리로 향하는 한 총리에게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
뉴스팀
2023-11-28
[주요소식을 한번에 보는] 오늘의 몽땅 한국뉴스 11월 27일(월)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오늘의 주요 소식] 한일 '위안부 판결' 입장차…박진 "피해자 존엄 회복해야" 이재명, 전산망 마비에 "이상민 장관 즉각 경질해야…尹, 국민에 사과하길" 인요한 “이준석, 도덕이 없어”...이준석 “패드립이 혁신이냐” 이동관 “날 탄핵해도 제2, 제3의 이동관 나온다” 내년도 부동산 냉각 조짐인데... 건설주 사는 외국인, 왜? 우리은행, 주담대·전세대출 취급 요건 강화…"가계대출 선제 관리" 내달 아파트 입주물량 9년만에 최소…서울·인천 '0' 비트코인, 다음 상승장서 10만弗 돌파?…3.7만弗서 ‘숨고르기’ “아무 이유없이”…강남서 배달 라이더에 ‘골프채 풀스윙’한 고교생 원전예산 전액 삭감한 민주당, '전기료 인상 폭탄' 감당할 수 있나 "인생 망가뜨리겠다" 수능 감독관 위협한 학부모, 스타강사였다 함께 술먹고 운전시킨 뒤 고의사고, 협박·갈취…구속기소 박은빈·송혜교가 먹자 인기 폭발…美 마트서 불티나게 팔렸다 코로나19 쇼크 끝… 내년 글로벌...
뉴스팀
2023-11-27
휴대폰 결제연령 19세→12세 낮춘다…부모님 몰래 ‘현질’은 제한
입력2023.11.27. 오전 7:51 “일상 속 스마트폰 결제 늘어” 부모동의 필수…월 한도 제한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사진 출처=연합뉴스] SK텔레콤이 다음달부터 휴대폰 결제 가능 나이를 만 19세에서 만 12세로 낮춘다. 청소년도 휴대폰 결제를 통해 배달 앱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반면 연령 제한이 없던 콘텐츠 결제(인앱결제) 가능 나이에는 제한이 생겼다. 그동안 부모 동의가 있을 경우 나이에 상관없이 결제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만 12세 이상’만 가능하다. 2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4일부터 SK텔레콤의 휴대폰 결제 이용 가능 연령이 만 12세로 조정된다. 이와 함께 연령 제한을 두지 않았던 콘텐츠 결제 가능 나이도 동일해 진다. 휴대폰 결제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입 이통사에서 해당 부가서비스를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결제 금액은 다음 달 휴대폰 요금에 합산 부과된다. 결제 월 최대 한도는 100만원으로 편의에 따라 금액을 설정할 수도 있다. 그동안 휴대폰 결제 서비스 이용은 만 19세 이상부터 가능했다. 그러다 이번에 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뉴스팀
2023-11-27
"갤럭시S24 울트라 디스플레이, 완전 평면 아니다"
입력2023.11.27. 오전 8:42 IT팁스터 슈퍼로더 "좌우 베젤에 0.3~0.4mm 곡선 있어"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 울트라’의 실제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갤럭시S24 울트라의 디스플레이가 완전 평면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6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슈퍼로더(@RoaderSuper)의 엑스를 인용해 갤럭시S24 울트라의 디스플레이는 곡선이 약간 가미된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갤럭시S24 울트라 예상 디자인 (사진=트위터@UniverseIce) 슈퍼로더는 엑스를 통해 “갤럭시S24 울트라는 베젤에 0.3~0.4mm 곡선이 있다. 평면이 아니다. 위아래 베젤 크기는 동일하며, 크기는 전작 갤럭시S23 울트라의 절반이다. 하지만, 좌우 베젤은 갤럭시S23울트라와 동일하다."고 밝혔다. 폰아레나는 이 전망이 정확하다면, 좌우 베젤의 0.3~0.4mm 곡선은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지만 기기를 잡으면 손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와 달리 갤럭시S24, 갤럭시S24 플러스에는 평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갤럭시S24 울트라의 실제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사진=엑스@DavidMa05368498...
뉴스팀
2023-11-27
KAIST 연구진이 만든 ‘도커SSD’ 속도는 두배, 전력 소모는 반으로
입력2023.11.27. 오전 10:02 정명수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진 정명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진이 개발한 '도커SSD'. 데이터센터에 저장된 데이터를 2배 빠르면서도 절반의 전력으로 처리할 수 있다./한국과학기술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센터의 규모도 함께 커지고 있다. 그만큼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막대한 양의 전력이 문제되는 상황에서 국내 연구진이 해결책을 찾아냈다. 데이터 원격 처리 속도를 2배 올리면서도 전력 사용량은 절반으로 줄이는 새로운 방식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개발한 것이다. 정명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27일 가상 데이터 처리와 운영이 가능한 ‘도커(Docker)’ 개념을 프로세싱인메모리(PIM)에 적용해 컴퓨터 없이도 데이터 처리와 서버 운영을 할 수 있는 ‘도커 SS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SSD는 데이터가 실제로 저장되는 저장장치 근처에서 데이터 처리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게 하는 장치다. 데이터 이동에 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이고 성능을 높일 수 있...
뉴스팀
2023-11-27
韓 6번째 애플스토어 내달 하남 오픈…"서울 밖은 처음"
입력2023.11.27. 오전 9:08 수정2023.11.27. 오전 9:30 애플 하남, 12월9일 하남 스타필드 내 오픈 예정 애플 강남 이후 8개월 만…하남 다음은 홍대 유력 애플은 한국의 여섯번째 애플스토어 '애플 하남'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27일 매장의 외벽 바리케이드를 공개했다. 스타필드 내에 들어서는 애플 하남은 오는 12월9일 개장 예정이다. (사진=애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우리나라의 여섯번째 애플스토어가 경기도 하남시에서 문을 연다. 서울 외 지역에 애플스토어가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은 한국의 여섯번째 애플스토어 '애플 하남'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27일 매장의 외벽 바리케이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내에 들어서는 애플 하남은 오는 12월9일 개장 예정이다. 애플은 애플 하남의 보편적인 디자인 컨셉이 손쉬운 사용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애플의 헌신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둘러싼 하남시의 풍경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바리케이드 디자인은 한강의 흐름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후대에게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애플의 지속적인 노력을 상징합니다. 이번 ...
뉴스팀
2023-11-27
"술이 술을 부른다"...횟수 적어도 폭음하면 더 위험
입력2023.11.26. 오후 8:32 여성의 경우 일주일에 8잔 이상은 과음, 한 번 폭음도 좋지 않아 과도한 음주는 면역력을 떨어 뜨리고 수명을 단축하는 등 건강에 아주 해로운 영향을 준다.[사진=게티이미지 뱅크] 연말이다. 술자리도 늘어난다. 술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얼마나 마셔야 과음이고 또 우리 몸에 구체적으로 어떤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지 명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건강한 삶을 위해 미국 건강정보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와 과음을 하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생길 수 있는지 알아본다. 수명 2년 줄어...술이 술을 부른다 과음을 계속하면 수명이 줄어든다. 학술지 《랜싯(The Lancet)》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주당 알코올 섭취량이 늘수록 뇌졸중, 심부전, 고혈압, 대동맥류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 연구진은 19개국 약 60만 명 음주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연구를 진행한 결과 1주일간 약 14~25잔의 술을 마시는 사람이 최대 7잔 정도 마시는 사람에 비해 평균 수명이 최대 2년까지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여기서 1잔은 표준잔으로 알코올 약 15ml(중량 12g)을 말한다. 대략 도...
뉴스팀
2023-11-27
왜 자도 자도 피곤하지? ‘이곳’ 피로 증후군 의심
입력2023.11.27. 오전 5:31 푹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증상이 6개월 이상 이어지면 ‘부신피로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피곤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이 많다. 보통 잠을 잘 자거나 푹 쉬면 피로가 풀리지만, 만약 푹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증상이 6개월 이상 이어지면 ‘부신피로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어떤 질환일까? 코르티솔 부족으로 무기력함 느껴 부신피로증후군은 좌우 신장 위에 있는 고깔 모양의 내분비기관인 부신에서 호르몬이 적게 분비돼 피로가 느껴지는 질환이다. 부신에서는 아드레날린, 코르티솔, 당류코르티코이드, 성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이 분비된다. 피로의 주원인은 코르티솔 부족이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 맞서 몸 신경계를 흥분시켜 혈압을 올리고 호흡을 가쁘게 만든다. 과하게 분비되면 식욕이 증가하고 복부 지방이 쌓이지만, 반대로 너무 적게 분비되면 무기력함을 유발한다. 혈중 코르티솔 농도가 8㎍/㎗이하면 피로를 느낄 가능성이 크다. 부신 기능은 보통 과도한 육체‧정신노동 때문에 떨어져, 주로 ▲잠을 푹 자고 휴식을 취해도 몸이 계속 무겁거나 ▲감정 기복이 커지고 우...
뉴스팀
2023-11-27
코로나19 쇼크 끝… 내년 글로벌 완성차 판매량 더 뛴다, 전기차는 주춤
입력2023.11.27. 오전 8:23 수정2023.11.27. 오전 8:24 내년 글로벌 완성차시장 판매량이 올해보다 더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 부두. /사진=현대차 최근 몇 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판매량이 주춤했던 글로벌 완성차업계가 내년에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성장률은 주춤할 것으로 예측됐다. 27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자동차 산업 현황과 2024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대유행이 사실상 끝난 올 들어 높은 성장세를 보인 글로벌 완성차시장은 내년에도 성장세가 기대된다. 한자연은 올해 큰 이슈였던 미국 자동차 산업 노사 갈등이 봉합됐고 관련 소재부품 공급망도 상당 부분 회복돼 2024년에는 코로나19와 같은 공급 교란 요인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내다봤다. 한자연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동차 판매량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짚었다. 한자연은 올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9000만대를 회복하고 내년에는 경기둔화 영향에도...
뉴스팀
2023-11-27
박은빈·송혜교가 먹자 인기 폭발…美 마트서 불티나게 팔렸다
입력2023.11.27. 오전 9:24 수정2023.11.27. 오전 10:00 '옷소매' 효과, 약과 판매 450% 증가 /사진=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K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음식 역시 사랑받고 있다는 평가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에 따르면 2021년부터 한식문화 홍보 캠페인을 진행 중인 공진원은 올해 '한식: 댓츠 소반'(HANSIK: That's SOBAN)이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MZ세대를 겨냥한 한식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에서는 비빔밥 같은 전통 한식에서 벗어나 간식류를 중심으로 다과상, 주안상 등 한식 한상차림을 소개했다. 올해 4월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는 한국의 단청 문양을 랩핑한 '한식트램' 팝업스토어를 열고 전통 소반인 호족반과 나주반을 소개하고 다식, 매작과, 개성약과 등을 맛볼 수 있게 했고, 지난 9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운영된 한식문화 팝업스토어도 다과상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공진원은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전통 한식이나 음식 그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확장됐다고 파악하고, 이전과 달리 전통문화 포토존, 미니 소반 만들기, 한방약차 티백 만들기 등 다양...
뉴스팀
2023-11-27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체스진
200 점
61
예슐
200 점
62
윤
100 점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