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상하이봉쇄
상하이
한인타운
공구
상해소식
출국
입국
중국소식
코리아타운
상해코로나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광저우서 태국 방콕까지 ‘0위안’…중국 요우커 큰손을 잡아라
입력2024.02.21. 오후 10:33 설 연휴 끝나자 항공사들 앞다퉈 할인 나서 코로나19 이후 첫 명절…중국인 이동 늘어 에어아시아의 지난해 0바트(태국 화폐단위) 항공권 판촉행사 포스터중국에서 최대 여행 성수기인 춘절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0위안’짜리 국제항공권이 등장했다. 광저우일보는 21일 중국 최대 이동이 벌어지는 춘절 연휴 이후 각 항공사가 판촉 행사에 나선 가운데 에어아시아는 최근 ‘0위안 대판촉’ 이벤트에 나섰다고 전했다. 에어아시아는 오는 25일까지 예약하는 전 세계 130여 개 목적지의 수백만 개 항공기 좌석을 대폭 할인하고 있다. 중국 광저우에서 출발해 태국 방콕까지 가는 항공권은 0위안부터 시작하는데, 세금 및 수수료 등 제반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0위안 항공권은 에어아시아를 포함해 여러 저비용항공사들의 마케팅 수단이다. 시작 가격은 0위안일지라도 유료회원 가입 또는 음료·식품 구매, 환불 및 일정 변경 불가 등 까다로운 조건이 붙기 마련이다. 최근 중국판 카카오톡인 웨이보에서는 8위안(약 1485원)짜리 상하이발 오사카행 항공권이 화제를 모았다. 또 오는 26일 상하이에서 제주도로 가는 편도 항공편의 ...
뉴스팀
2024-02-22
北·中 신압록강대교 10년만에 뚫리나… “시주석·김정은 곧 회담”
입력2024.02.22. 오전 5:01 수정2024.02.22. 오전 7:12 ‘북한 개방의 상징’ 이벌찬 특파원 르포 지난 16일, 6개월여 만에 다시 찾은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길이 3030m의 신(新)압록강대교는 새 단장을 한 모습이었다. 2014년 준공 후 10년 동안 개통되지 않은 다리지만, 중국 측 다리 위 도로는 재포장됐고 이가 빠진 것처럼 창문이 깨져 있던 단둥 측 세관 시설은 보수를 마치고 건물 확장 공사가 한창이었다. 이날 다리 아래서 만난 커피차(車) 주인은 “2년째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요즘 들어 교량 보수 차량이나 화물차가 오가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고 했다. 지난 16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위치한 신압록강대교의 전경. 이 대교는 2014년 10월 완공됐지만 중국에 대한 과잉 의존 등을 꺼리는 북한 측의 미온적 태도로 개통이 무기한 미뤄지고 있다. 올해 북·중 수교 75주년을 맞아 양국의 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신압록강대교가 개통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벌찬 특파원 지난해 북한과 러시아가 밀착하며 북·중 관계가 소원해진 가운데 양측 미래 경제 협력의 상징인 신압록강대교 개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북·중 교역의 70% 이...
뉴스팀
2024-02-22
“中 3중전회 수일 내 개최”… 시주석 ‘경제 해법’ 주목
입력2024.02.22. 오전 5:04 ‘준비작업’ 19일 심화개혁위 주재 “경제개혁 장애물 제거해야” 역설 국내외 투자자에 성장 신호 전망 시진핑 국가주석. 신화 연합뉴스중국이 수개월째 미뤄 온 제20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를 수일 내 개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구사회와의 갈등 심화와 코로나19 대유행 후유증으로 경기침체에 빠진 상황에서 개혁·개방 기조를 재천명하고 시장과 기업에 희망을 줄 계획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1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19일 중앙 전면심화개혁위원회 4차회의를 주재하면서 ‘경제개혁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면서 “이는 ‘개혁’을 주제로 3중전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이 회의에서 시 주석은 “개혁·개방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가며 여러 위험과 도전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디리스킹(위험제거) 압박에도 덩샤오핑 시대부터 추진한 ‘세계화를 통한 성장’ 전략을 버리지 않겠다는 의지다. 중국에서는 5년마다 열리는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사이...
뉴스팀
2024-02-22
상하이~제주 1만1천원?…춘제 끝나자 '0위안' 항공권도
입력2024.02.22. 오전 6:33 수정2024.02.22. 오전 8:23 [에어아시아의 '0위안' 판촉 행사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갈무리=연합뉴스)] 중국에서 춘제(중국의 설) 연휴 기간 한때 평상시의 10배 넘게 거래되던 항공권이 연휴가 끝나자 '0'위안에 판매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광저우일보 등에 따르면 에어아시아 등 항공사들은 최근 '0위안 대판촉' 이벤트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달 19∼25일 예약하는 전 세계 130여 개 목적지 수백만 개 좌석을 대폭 할인하는 행사에 나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 광저우에서 출발해 태국 방콕까지 가는 항공권 가격이 0위안부터 시작합니다.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는 '상하이발 오사카행 항공권 8위안'(약 1천485원)이라는 주제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는 26일 상하이에서 제주도로 가는 편도 항공편의 경우 세금 불포함 최저가는 59위안(약 1만 1천 원)에 나와 있습니다. 춘제 이후 중국 국내선 항공권 가격도 대폭 내려가 광저우발 베이징 또는 상하이 왕복 노선의 최저가는 약 20% 할인됐습니다. 국내선 티켓의 저가 현상은 다음 달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춘제 연휴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
뉴스팀
2024-02-22
中 배터리 생산 안전문제 도마에…"중독 위험 심각하다"
입력2024.02.22. 오전 9:37 수정2024.02.22. 오전 9:41 익명 요구 충칭 CDC 연구원 "배터리 생산라인 근로자 위험 심각 수준으로 분류돼" CATL 배터리공장에서 한 근로자가 공정을 살피고 있다./사진=CATL글로벌 배터리(이차전지)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중국에서 배터리 생산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현지 연구기관을 통해 연이어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의미있는 대안이 곧바로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22일 홍콩 SCMP(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익명을 요구한 충칭(重?)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연구원의 발언을 인용해 "중국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근로자들의 위험도는 항상 '심각' 수준으로 분류된다"고 보도했다. 충칭은 지금은 매각된 현대차 공장이 있던 지역으로 완성차와 배터리 제조설비가 밀집한 지역이다. 중국 정부가 운영하는 직업안전기관인 중국 안전과학기술아카데미 등 기관이 지난 2019년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배터리 제조업은 납축전지 시절인 1990년대 초반부터 집단 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문 중 하나였다. 1990년대는 BYD와 CATL 등 현 글로벌 톱티어 중국 배터리 브랜드들이 막 태동하던 시기다. 충칭CD...
뉴스팀
2024-02-22
멕시코서 수입했는데 ‘중국산’?…‘뛰는 美’ 위에 ‘나는 中’
입력2024.02.22. 오전 10:43 낮은 관세 적용받는 멕시코 통해 우회 수출 800달러 미만 수입 관세 면제하는 미 관세법도 활용 중국 장쑤성 동부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에 BYD 전기차들이 쌓여있다. [AFP]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미국이 대중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하며 미·중 디커플링(탈종조화)을 가속화하자 중국이 멕시코를 우회통로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에서 멕시코로 수출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글로벌 해운·항공화물 운임 분석업체인 제네타는 지난해 1분기에 중국이 멕시코로 보낸 컨테이너 수는 20피트 기준 88만1000개로 2022년 68만9000개에서 27.8% 늘었다. 중국이 멕시코로 수출한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는 미국이 대중 무역 관세를 대폭 인상한 이후 이뤄졌다. 도널드 트럼프 전임 행정부는 2018년 대중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고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이를 그대로 승계했다. 한 술 더 떠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기 위한 규제가 추가됐다. 그 결과 미국 전체 수입 중 중국산 비중은 2017년 20%대에서 현재 15% 미만으로 줄었...
뉴스팀
2024-02-22
中왕이 "우크라 문제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각국 협력 공감대↑"
입력2024.02.22. 오전 11:30 수정2024.02.22. 오전 11:31 "전쟁 장기화, 국제사회 이익에 맞지 않아…하루속히 평화회담 개최" 中 싱크탱크 "對러시아 서방 제재 효과 없어…장기전 가능성 높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 [중국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세계 최대의 연례 국제안보포럼인 독일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미국·영국·캐나다·유럽연합(EU)과 우크라이나 등을 잇달아 접촉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전쟁 상황 해결을 향한 각국의 공감대가 늘어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2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주임은 중국 매체와 인터뷰 형식으로 전날 오후 늦게 발표한 입장에서 "우크라이나 위기와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은 현재 세계 최대의 이슈이고, 세계적인 범위로 부정적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왕 주임은 "나는 이번 방문 기간 각 측과 이 문제를 심도 있게 소통했다"며 "가장 두드러지는 느낌은 비록 형세가 여전히 불분명하고 모순(문제)이 아직 뚜렷하지만, 각 측의 공감대가 증가하고 있고 협력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
뉴스팀
2024-02-22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에 놀란 미국…"中 SMIC와 거래 규제"
입력2024.02.22. 오전 11:55 수정2024.02.22. 오전 11:56 "美상무부, 작년 말 화웨이에 반도체 공급 中SMIC 대상 '판매 중단' 서신 발송" 중국 최대 반도체 업체인 SMIC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에 깜짝 놀란 미국이 화웨이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중국 SMIC를 상대로 거래 규제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안에 밝은 소식통 2명은 통신에 "지난해 말 미 상무부가 미국 공급업체들에 SMIC 최신 공장에 대한 판매 허가 중단을 내용으로 하는 서신 수십 통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많은 회사가 이미 (SMIC의 최신 공장) SMIC 사우스에 대한 판매를 중단한 상태였지만, 이 서신으로 수백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미국 반도체 소재기업) 인테그리스의 반도체 제조용 재료와 부품 선적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인테그리스 측도 미 상무부 서신을 받고 선적을 멈췄다고 밝혔다. 다만, 인테그리스가 미국 법이나 규제를 위반했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서신은 미국 기술의 유입을 막아 중국의 첨단 반도체 제조 능력을...
뉴스팀
2024-02-22
"아직 기회의 땅"… K게임 다시 中 공략 시동 건다
입력2024.02.22. 오전 5:33 수정2024.02.22. 오전 5:34 엔씨·넷마블 연내 중국서 신작 게임 출시 카겜 '중국통' 대표 내정...현지 공략 강화 실적 좋은 넥슨·네오위즈도 中 공략 본격 미르4. /사진=위메이드 중국이 다시 우리 게임사에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거뒀던 국내 게임사들이 올해 중국 공략을 강화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중국은 판호를 발급받아야 하는 특수성이 있어 게임 출시 장벽이 높지만 흥행에 성공하면 실적 흐름을 뒤바꿀 수 있을 만큼 시장 규모가 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들은 중국 게임 판호 발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판호란 중국이 자국에 출시되는 게임에 발급하는 일종의 '서비스 인허가권'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5.4% 감소하는 등 사상 최악의 해를 보낸 엔씨소프트는 올해 '블레이드 앤 소울2' 중국 출시로 반등을 노린다. 지난해 12월 이미 판호를 받고 현재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12년 출시된 PC 기반 원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이 중국에서 흥행한 만큼, 블레이드 앤 소울2 중국 출시에 대한 내부 기대감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2024-02-22
화웨이, MWC 앞서 새 폴더블폰 공개…삼성과의 일전?
입력2024.02.22. 오전 6:00 수정2024.02.22. 오전 7:02 화웨이, 22일 오후 플립형 폴더블폰 '포켓2' 공개 트리폴드폰도 2분기 공개 예상…삼성 대항마 되나 삼성도 밀스펙 인증, AI 탑재 등으로 경쟁 대응 [서울=뉴시스] 22일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이날 플립형 폴더블폰 '포켓2'를 공개한다. P50 포켓, 포켓 S에 이어 세 번째 플립형 폴더블폰이다. (사진=화웨이 웨이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화웨이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 앞서 새 폴더블폰 출시를 예고했다. 2분기 중에 2번 접는 트리폴드(tri-fold) 형태 폴더블폰 양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또 다른 폴더블폰을 선제적으로 공개해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이날 플립형 폴더블폰 '포켓2'를 공개한다. P50 포켓, 포켓 S에 이어 세 번째 플립형 폴더블폰이다. 화웨이는 지난 19일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포켓2 공개 행사 포스터를 올렸다. 위청둥 화웨이 최고경영자(CEO)도 웨이보에 포켓2에 대해 "화웨이는 줄곧 폴더블 스마트폰의 디자인, 성능, 경험 등 방...
뉴스팀
2024-02-22
위메이드, 미르4 中 파트너로 37게임즈 택한 이유는
입력2024.02.22. 오전 11:13 37게임즈, 2019년에도 위메이드와 미르의전설2 IP 활용 계약위메이드가 37게임즈와 '미르4'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미르4는 2001년 중국에서 출시된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른 '미르의 전설2'의 500년이 흐른 세계를 배경으로 그린 장대한 서사와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다. 2020년 11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4는 2021년 8월 글로벌 버전을 170여 개국에 출시해 최고 동시접속자 수 14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 기록을 세웠다. 미르4. 이번 퍼블리싱 계약 체결로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 원저작권자로서 오리지널리티와 역사를 계승한 정식 후속작을 23년만에 중국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양사는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미르4 중국 퍼블리싱을 맡은 37게임즈는 2011년 설립해 전세계 6억 5천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게임회사다.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다. 텐센트, 넷이즈와 더불어 중국을 대표하고 한국, 베이징, 상해, 홍콩, 대만,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 지사를 마련해 게임 개발,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위메이드가 텐센트, 넷이즈...
뉴스팀
2024-02-22
"실리콘 밸리, 중국 스타트업과 이별하는 중"
입력2024.02.22. 오전 11:13 수정2024.02.22. 오전 11:28 /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미국 실리콘 밸리 벤처캐피탈 업계가 중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조를 바꾸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 회사인 DCM벤처스는 새로운 펀드 자금 조성을 위한 투자계획에서 중국을 뺀 일본, 한국을 언급했다. DCM벤처스는 1999년부터 중국 스타트업에 투자해 온 회사로 불과 2021년까지도 중국, 미국, 일본에 대한 투자 전략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말할 정도로 큰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DCM벤처스는 신생 기업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자금 조달에 착수했는데, 뉴욕타임스는 최근 이 회사의 자금 조달 메모를 입수해 이날 보도했다. 새로운 투자계획과 관련해 DCM벤처스의 대변인은 자사의 전략은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에 대한 투자는 신생 기업에 초점을 맞춘 펀드의 '일부분'이었다며 중국에 대한 미국의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DCM벤처스의 자금 조달 메모에 중국 언급이 빠진 것을 두고 "실리콘 밸리 투자자와 중국 스타트...
뉴스팀
2024-02-22
보급형 LFP배터리도 손뻗은 LG엔솔…中업체와 양극재 대량 계약
입력2024.02.22. 오전 11:14 수정2024.02.22. 오전 11:16 올해부터 5년간 16만t 받기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갖춰야"LG에너지솔루션이 이차전지 보급형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동안 NCM(삼원계)과 하이니켈 NCMA 등 프리미엄 제품군 생산에 주력했는데, 시장 확대에 나서는 모양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양극재 생산 업체 상주리원과 전기차 및 ESS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LFP 배터리용 양극재 구입은 소규모 단위로 이뤄졌는데 대량 생산을 위한 구매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상주리원에서 올해부터 5년간 LFP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 약 16만t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는 400㎞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차 100만대분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양사는 시장 상황에 따라 향후 추가 공급계약도 논의할 예정이다. 상주리원은 2021년 중국 난징에 설립된 LFP용 양극재 생산 전문 기업으로 연간 생산능력은 31만t에 달한다. 인도네시아에도 약 3만t의 LFP 배터리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추후 12만t까지 증설한다는 계획이...
뉴스팀
2024-02-22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2. 21 수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2024년 개정 중국 회사법 주요 개정내용 개정회사법 설명회 개최 [오늘의 주요 소식] 中, 고비·서부 사막서 뭐 했기에...인도 전력 맞먹는 전력 생산 믿기지 않는 ‘대륙의 콜라보’…돼지고기 올린 라떼, 中 스벅서 출시 “속도가 손오공보다 빠르다”…중국이 충격 받았다는 이 녀석의 정체 '마오쩌둥 시대의 유산' 中기업 사내 예비군 부대가 돌아왔다 '무법천지' 알리, 불법 상품 수두룩…욱일 스티커·불면 치료제도 국제유가 1% 하락…"심각한 中 수요 우려, 중동긴장 상쇄" 부양 필요한 中 '부동산' 띄운다…주담대 금리 '깜짝' 인하 中서 간첩죄로 '사형 집행유예' 받은 호주작가 양헝쥔, 항소포기 서방과 '다른 길' 걷는 프랑스…中과 "전략적 자율성" 한목소리 무료포장 버거운 中…잇단 유료화 전환 中 1월 국내 굴삭기판매 57%↑…가동률은 여전히 부진 "가자 즉시휴전안 美 거부권 행사는 살인 행위"- 중국 유엔대표 “중국 ...
뉴스팀
2024-02-21
中, 미·比 남중국해 연합 공중순찰에 반발…"FA-50 공격기 3대 출동"
입력2024.02.20. 오후 8:16 수정2024.02.20. 오후 8:39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남중국해에서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군이 미국과 필리핀이 연합 공중순찰을 강행한데 거세게 반발했다고 동망(東網)과 중앙통신 등이 20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필리핀 공군은 전날 한국제 FA-50PH 공격기 3대가 미군 B-52H 전략폭격기와 함께 남중국해에서 합동비행 훈련을 펼쳤다고 발표했다. 필리핀 공군은 "연합 공중순찰이 양국군의 협력과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운용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필리핀군이 영토와 주권을 수호하며 역내 평화와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중순찰은 루손섬 일로코스수르주 서쪽 166km, 민다나오섬 북서쪽 90km 떨어진 공역에서 진행했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이에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는 필리핀이 역외 국가를 끌어들여 남중국해를 교란하는 연합 공중순찰을 벌였다고 비난했다. 남부전구는 관내 해공군 병력을 동원해 도발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상황을 완저히 파악했다고 전했다. 또한 남부전구 부대가 고도의 경계태세를 취하고 국가의 주권안전과 해양권익을 결단코 수호하면서 ...
뉴스팀
2024-02-21
'中 차기 외교부장설' 류젠차오, 쿠바 대사 접견…보폭 확대
입력2024.02.20. 오후 8:50 수정2024.02.20. 오후 10:06 쿠바 대사(왼쪽) 만난 류젠차오 부장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차기 외교부장(외교장관)으로 거론되는 류젠차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쿠바대사를 만나 우호 관계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20일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에 따르면 류 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알베르토 블랑코 실바 주중 쿠바대사를 만나 "새로운 한해 중국은 쿠바와 함께 노력해 양당 관계가 중국과 쿠바의 특수 우호 관계를 정치적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발휘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류 부장은 "고위급 교류의 양호한 추세를 유지해 당·국가 거버넌스 경험 교류와 분야별 실무 협력을 심화하기를 바란다"며 "국제·지역 사무에서 협조를 강화해 함께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고, 중국-쿠바 운명공동체 건설을 위해 공헌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실바 대사는 "쿠바-중국은 특수 우호 관계로, 쿠바는 중국이 쿠바의 정의로운 사업에 보내준 귀중한 지지에 감사한다"며 "양국 경제·무역 등 영역의 실무적 협력을 촉진하고 양국과 양국 인민을 더 행복하게 해주기를 바란다"...
뉴스팀
2024-02-21
대형 LCD 접고 OLED 집중… 韓, 中 추격에 사업구조 재편
입력2024.02.21. 오전 3:03 가격경쟁력 앞세운 中에 맞대응 석화업계 범용 손떼고 고부가 전환 “주요 산업 새로운 전략 구상 필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이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혀오면서 한국 기업들이 주력하던 사업 분야에서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이에 국내 산업계는 중국과 겹치는 분야의 사업을 철수하거나 범용 대신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20일 디스플레이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TV용 액정표시장치(LCD)를 생산 중인 중국 광저우 공장을 중국 업체 2, 3곳에 매각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최근 BOE, 차이나스타(CSOT) 등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LG디스플레이 측에 인수의향서(LOI)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격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는 있으나 매각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광저우 공장은 한국 기업이 TV용 LCD 패널을 생산하는 마지막 공장이다. 지난해 6월 사업을 접은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LG디스플레이도 광저우 공장을 매각하면 한때 세계 1위를 차지했던 한국산 대형 LCD 패널의 시대가 저물게 된다. 한국 업체들이 대형 LCD 사업에서 철수하는 것은 중국 업체...
뉴스팀
2024-02-21
“중국 어부가 청산가리 쏟아붓는다”… 생태계 문제로 번진 남중국해 갈등
입력2024.02.21. 오전 4:31 필리핀 "중국, 시안화물 이용 조업" 주장 증거 확보 후 국제상설재판소 제소 예정 중국 "터무니없는 날조" 반박...갈등 고조 지난 16일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 인근 해역에서 필리핀 수산자원국 관계자(오른쪽)가 탄 보트를 중국 해경선이 바짝 쫓고 있다. AFP 연합뉴스 필리핀과 중국이 남중국해 생태계 파괴 문제를 두고 충돌했다. 중국 어민들이 자국 해상에서 독성 화학물질을 사용해 조업 행위를 한다고 필리핀이 비판하자 중국은 ‘근거 없는 비방’이라고 거세게 반발했다.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싸고 지난해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온 양국 갈등이 환경 문제로까지 번지는 분위기다. "청산가리 조업으로 238억 원 피해" 20일 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나자리오 브리게라 필리핀 수산자원국 대변인은 전날 “중국 어부들이 서필리핀해(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 인근 수역에서 시안화물(청산가리)을 살포해 어업을 하고 있다”며 “이는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필리핀 어민의 조업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시안화 어업(cyanide fishing)'은 산호초 근처나 어장에 청산가리...
뉴스팀
2024-02-21
"가자 즉시휴전안 美 거부권 행사는 살인 행위"- 중국 유엔대표
입력2024.02.21. 오전 9:08 수정2024.02.21. 오전 9:09 유엔안보리에서 미국 외 13국 모두 찬성, 영국만 기권 장쥔 대표 "미국 거부권, 잘못된 신호로 학살계속 우려 " [뉴욕=AP/뉴시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미국대사가 20일(현지시각)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표결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을 요구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미국의 거부로 부결됐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다른 나라는 인질 석방과 관계없는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했지만 우리가 말하는 휴전은 석방이 이뤄져야 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21.[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20일(현지시간)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즉각 휴전안에 대해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해 부결된 데 대해 장쥔 중국 유엔 상설대표부 대사는 당일 이에 대한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장쥔 대사가 "가자지구의 즉각 휴전에 반대하는 것은 계속되고 있는 학살에 대한 청신호나 다름없다"면서 미국의 거부권 행사를 강하게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안보리 결의안은 15개 이사국 가운데 13개국이 찬성했고 영국만이 기권...
뉴스팀
2024-02-21
中 1월 국내 굴삭기판매 57%↑…가동률은 여전히 부진
입력2024.02.21. 오전 9:18 수정2024.02.21. 오전 9:20 건설경기의 바로미터인 굴삭기 판매량이 중국에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건설기계 가동률은 여전히 50%에도 미치지 못했다. 21일 중국 건설기계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굴삭기 판매량은 1만2376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는 5421대로 57.7% 증가했으며, 수출은 6995대로 0.73% 감소했다. 앞서 지난해 판매량은 19만5018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4% 감소한 바 있다. 특히 내수는 8만9980대로 같은 기간 40% 급감해 눈길을 끌었었다. 부동산 시장 침체와 개발 업체들의 자금난으로 신규 건설 프로젝트가 줄어든 여파였다. 굴삭기는 건설 현장에 널리 사용돼 관련 경기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비로, 건설·기계 품종 가운데 판매량 비중이 가장 높다. 그 판매량은 건설·기계 산업뿐 아니라 전반적인 경기 현황을 보여주는 선행 지표로 여겨진다. 1월 화물적재기(로더)는 7802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9% 늘었다. 내수 판매는 3744대로 54.1% 증가했고, 수출은 4058대로 1.79% 감소했다. CCTV 금융굴착기지수의 최신 자료에 따...
뉴스팀
2024-02-21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