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한인타운
상하이봉쇄
출국
상하이
공구
중국소식
상해소식
입국
코리아타운
상해코로나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전쟁할 수 있게 싹 다 바꿔”…1년만에 모습 드러낸 中 첫 항공모함
입력2024.03.01. 오전 11:14 수정2024.03.01. 오후 2:44 중국 랴오닝함, 1년간 개조 작업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운용 가능 J-35, J-15 등 실물모형 포착돼 전문가 “라오닝함 편대 추가될 것” [사진출처=연합뉴스]중국의 첫 항공모함 랴오닝함이 1년 간의 개조 작업을 마치고 해상 시범 운항에 들어갔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관측통들은 개조된 랴오닝함에서는 기존 전투기들 뿐 아니라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까지 모두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타임스가 인용한 중화권 매체 웬웨이포닷컴이 이날 홈페이지에 게시한 사진들에는 랴오닝함이 전날 예인선 도움을 받아 랴오닝성 다롄조선소를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2월 28일 보수와 업그레이드 작업을 위해 조선소에 들어간 지 꼭 1년 만의 항해다. 오는 9일까지 시운전을 마친 뒤 랴오닝함의 역할은 훈련용 항모에서 전투용 항모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랴오닝함 비행갑판에는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J-35와 J-15 함재기 실물 크기 모형도 목격됐다. 익명을 요구한 베이징의 한 군사 전문가는 글로벌타임즈에 “랴오닝에 1년 동안의 개조는 단순한 정비가 아닌 복잡...
뉴스팀
2024-03-01
200m 상공 그물망 운동장 괜찮을까?…중국서 안전성 논란
입력2024.02.29. 오후 9:39 수정2024.02.29. 오후 9:54 중국에서 200m 상공에 설치된 그물망 운동장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오늘(29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저장성 융캉의 그물망 운동장은 지상에서 200m 높이에 절벽 2곳과 연결해 연면적 1,600㎡ 규모로 세워졌으며, 지난해 10월 개장했습니다. 그물망은 두 겹으로, 특히 아래쪽 그물망은 매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는 것이 운영 회사의 설명입니다. 한번에 50명까지만 들어갈 수 있고 입장객의 체중은 90㎏으로 제한됩니다. 라이터와 칼 등도 휴대할 수 없습니다. 이 시설의 소개 영상이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최근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기간에도 많은 중국인이 다녀갔습니다. 영국의 세계기록 인증 단체인 '캐링 더 플래그 월드 레코드'로부터 지난달 '세계 최대 공중 그물망 놀이공원'으로 인증받았습니다. 하지만 인기와 함께 안전성 논란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바람 불면 사람들이 다 날아가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고 "밑에 안전망이 보이지 않는다", "몰래 칼과 라이터를 들고 가면 어떻게...
뉴스팀
2024-03-01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2. 23 금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아시아 최대 규모 산업안전보건전시회 ‘CIOSH 2024’ 중국 상하이서 개최 [오늘의 주요 소식] 러, 中 등 강대국과 충돌 초기부터 전술핵무기 사용 교리 마련 BYD “미국 시장 진출 계획 없다” 테슬라 안도의 한숨 中 양회 내주 개막…시주석 ‘메시지’ 주목 "윈윈하자" 리창 러브콜…중국 증시 간만에 웃었다 싼리툰 가려고 버스 30분 탔는데…“요금 180원입니다” 필리핀 마르코스, 中 겨냥 "영토 단 1 제곱인치도 뺏기지 않겠다" 中, 우크라전 중재론 재부상…SCMP "협상 주도 시기 무르익어" 中, 미사일 전문가 전인대 대표 자격 박탈…'로켓군 부패' 주목 “세금 더 내라” 부자 때리기에…부랴부랴 중국 ‘탈출’한 억만장자 실종된 친강, 中 전인대도 사직 알리바바 클라우드 "중국 AI 발전 위해 가격 55% 인하" “2023년 중국 내 발명특허 500만건 육박… 세계 최초” ‘사치 집단’ 찍혀 급여 삭감-체포, 中 금융인재 속속 해외로 "결혼...
뉴스팀
2024-02-29
신동엽 내세워 한국서 대박 난 중국 게임…"광고랑 달라" 불만 왜?
입력2024.02.29. 오전 10:30 수정2024.02.29. 오전 10:37 '라스트워: 서바이벌' 광고 모습/사진=인스타그램 캡처중국 모바일 전략 게임 '라스트워: 서바이벌'이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 게임 광고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유명 연예인을 앞세운 광고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선점해 나가는 모습이다. 29일 모바일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가 2023년 1월~2024년 2월15일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출시된 '라스트워: 서바이벌'은 국내 모바일 전략 게임 매출 순위 6위를 차지했다. 약 7개월의 매출만으로 순위권에 든 것이다. 올해 들어서는 전체 장르 기준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4위에 올랐다. '라스트워: 서바이벌'의 매출은 2023년 11월부터 급격히 치솟았다. 지난달 월매출은 1100만 달러(146억5900만원)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4월부터 꾸준히 모바일 전략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던 또 다른 중국 게임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도 넘어섰다. 이 게임의 누적 매출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시장이 한국이다. 전체 매출 비중에서 29.4%를 차지한다. 게임 업계에서는 '라스트워: 서바이벌'의 성공 요인으로 공격...
뉴스팀
2024-02-29
中비구이위안도 홍콩법원에 청산 요청…5월 첫 심리
입력2024.02.28. 오후 7:03 수정2024.02.28. 오후 8:58 채권자 에버크레디트, 홍콩 고등법원에 청산 청구 비구이위안 "방어 위해 모든 조치 취할 것" [베이징=AP/뉴시스]경영난에 빠진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에 대한 청산 요청이 홍콩 법원에 접수됐다고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8월17일 중국 베이징 외곽에 건설 중인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 원월드시티(Country Garden One World City) 프로젝트의 모습. 2024.2.28[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경영난에 빠진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에 대한 청산 요청이 홍콩 법원에 접수됐다고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채권자인 에버크레디트는 전날 홍콩 고등법원에 비구이위안에 대한 청산 청구서를 접수했다. 비구이위안이 발생이자를 포함해 약 16억 홍콩달러(약 2731억원) 상당의 채무를 상환하지 않았다는 게 에버크레디트의 입장이다. 청산에 대한 첫 심리는 오는 5월 17일 열리는 것으로 정해졌다. 비구이위안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우리 회사의 채무액은 전체 역외 ...
뉴스팀
2024-02-29
"결혼증명서 제시하면 복권 제공"…저출산 위기에 中 지방정부가 내놓은 대책
입력2024.02.28. 오후 8:14 수정2024.02.28. 오후 8:15 中 시안시, 신혼부부에 복권 제공 캠페인중국의 지방정부가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신혼부부에게 복권을 증정하는 캠페인을 시행하기로 했다. 28일 중국 북경청년보에 따르면 산시성 시안시 민정국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내달 1일부터 결혼증명서를 제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액면가 10위안(약 1850원)인 스크래치 방식의 복권 1장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결혼 생활의 '복'을 기원하는 동시에 완벽한 결혼생활을 위한 축복의 의미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1~10 가운데 10을 가장 완전한 숫자로 여긴다. 시안시는 복권 구입 예산으로 70만 위안(약 1억3000만원)을 배정했으며, 캠페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해당 캠페인에 대해 홍콩 매체 비엔엔 브레이킹(BNN Breaking)은 "이 전략은 결혼을 장려하고 크게 감소한 출산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중국 당국은 결혼에 이어 출산율 증가로 이어지는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또 매체는 "시안시의 이러한 과감한 정책은 유사한 인구학적 문제에 직면한 다...
뉴스팀
2024-02-29
‘사치 집단’ 찍혀 급여 삭감-체포, 中 금융인재 속속 해외로
입력2024.02.29. 오전 3:02 수정2024.02.29. 오전 9:06 시진핑 ‘공동부유’ 정책과 맞물려 최근 6개월 금융사 80% 직원 잃어 중국의 금융 엘리트들이 속속 해외로 떠나고 있다. 당국이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는 금융계 종사자를 ‘사치스러운 집단’으로 비판하면서 최근 1, 2년간 급여가 대폭 감소한 데다 당국의 규제 또한 날로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공동부유(共同富裕·다 함께 잘 살기)’를 강조하며 알리바바를 비롯한 일부 대기업, 유명 연예인 등을 옥죈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정책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당국이 ‘쾌락주의에 빠졌다’며 금융업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면서 이 분야 인재들이 이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채용정보회사 모건매킨리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중국 주요 금융사 및 금융서비스 회사의 약 80%가 핵심 직원들을 잃었다. 경제 중심지인 광둥성 선전의 한 투자은행에 다니는 그레이스 씨도 “급여가 동결됐고 연간 보너스 역시 60% 줄었다. 홍콩으로 건너가 일자리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형 투자은행인 중국국제자본공사(CCIC)는 최근 임원 상여금을 40% 이...
뉴스팀
2024-02-29
“2023년 중국 내 발명특허 500만건 육박… 세계 최초”
입력2024.02.29. 오후 12:55 수정2024.02.29. 오후 12:56 중국 당국이 지난해 국내에 출원한 발명특허가 약 500만건에 달해 세계 최초로 발명특허 출원 400만건을 넘긴 국가가 됐다고 29일 밝혔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2023년 국민경제 사회발전 통계 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말 기준 유효한 발명특허 건수는 499만1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 성라이윈(盛來運) 통계국 부국장은 이와 관련해 “중국의 발명특허 건수가 꾸준히 증가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400만건을 넘긴 국가가 됐다”며 이 중 고부가가치 발명특허가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사진=환구시보 캡처 이날 발표된 보고서에는 중국이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위해 지난해 쏟아부은 노력의 결과물들이 대거 반영됐다. 중국의 지난해 연구개발(R&D) 경비 지출은 3조3278억위안(약 616조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의 2.64%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 중 기초연구 분야 지출은 전년 대비 9.3%로 대폭 증가했다. 이같은 투자를 바탕으로 중국은 지난해 톈저우 6호와 선저우 16∼17...
뉴스팀
2024-02-29
알리바바 클라우드 "중국 AI 발전 위해 가격 55% 인하"
입력2024.02.29. 오후 3:12 수정2024.02.29. 오후 3:13 100개 이상의 서비스에 적용 [항저우(저장성)=AP/뉴시스]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부문인 알리바바클라우드가 중국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을 위해 핵심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의 가격을 최대 55% 인하한다. 사진은 중국 동부 저장성 항저우에 있는 알리바바 그룹 본사 앞의 모습. 2024.2.29[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부문인 알리바바클라우드가 중국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을 위해 핵심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의 가격을 최대 55% 인하한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알리바바클라우드는 이날 "이번 조치는 AI 시대에 클라우드 기능을 더욱 광범위하게,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가격인하는 100개 이상의 서비스 제품에 다음 날부터 적용된다. 이와 관련해 알리바바 측은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중국 디지털 시장의 엄청난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가격 인하를 시작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알리바바클라우드...
뉴스팀
2024-02-29
실종된 친강, 中 전인대도 사직
입력2024.02.29. 오전 5:04 ‘전랑 외교’ 상징하던 전 외교부장 간첩설·불륜설 등 온갖 추측 난무 ‘서방과 친밀’ 류젠차오 차기 전망 친강 전 중국 외교부장다음달 4일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개막을 앞두고 친강(58) 전 외교부장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직에서 공식적으로 사퇴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7일(현지시간) 지난해 6월부터 실종된 친 전 부장이 의회와 성격이 비슷한 전인대에서 해임되거나 축출되지는 않고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톈진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가 친 전 부장의 제14기 전인대 대표 사직을 수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친 전 부장은 중국공산당 20기 중앙위원 직함은 아직 가지고 있지만 이 역시 곧 박탈당할 것으로 보인다.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그의 갑작스런 실종과 해임을 두고 간첩설, 불륜설 등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르면 다음달 양회 기간에 류젠차오(60)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신임 외교부장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친 전 부장이 자국 이익에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과격한 발언을 쏟아 내는 ‘전랑(늑대전사) 외교’를 상징하는 인...
뉴스팀
2024-02-29
“세금 더 내라” 부자 때리기에…부랴부랴 중국 ‘탈출’한 억만장자
입력2024.02.29. 오전 10:54 수정2024.02.29. 오전 11:24 중국 기술기업 투자가 닐 센 최근 싱가포르 영주권 취득 560억달러 벤처캐피탈 설립 다른 투자자에 이전 추천도 [사진 출처=연합뉴스]중국의 억만장자 벤처투자가가 싱가포르 영주권을 취득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유명 기술기업 투자가인 닐 센이 싱가포르 영주권을 취득하고, 560억달러 규모의 벤처캐피털을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닐 센은 세계 최고의 VC로 유명한 세콰이어차이나 출신으로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등을 투자하며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FT에 따르면 영주권 취득은 개인적인 이유로, 지인은 10년 전 처음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홍샨 창업자인 닐 센 전 세콰이어차이나 파트너세콰이어는 지난해 6월 세콰이어차이나를 분리했고, 센은 홍샨으로 이름을 바꿔 싱가포르에 회사를 설립했다. 이 과정에서 홍샨은 중국 투자기업들에게 싱가포르 이전을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샨은 성명을 통해 “싱가포르 사무소 개설은 사업상의 이유로 경영진 개인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최...
뉴스팀
2024-02-29
中, 미사일 전문가 전인대 대표 자격 박탈…'로켓군 부패' 주목
입력2024.02.29. 오전 11:35 수정2024.02.29. 오후 12:32 중국 로켓 개발·제조 연구소 부소장· 업체 대표 역임 【베이징=신화/뉴시스】 중국 로켓 개발·제조 업체 대표를 맡고있던 로켓 전문가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 자격을 박탈당한 가운데 중국 로켓군 비리와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인대가 열리는 장소인 베이징 인민대회당. 2024.02.29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로켓 개발·제조 업체 대표를 맡고있던 미사일 전문가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 자격을 박탈당한 가운데 중국 로켓군 비리와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대만 중앙통신은 중국 로켓 개발·제조 업체인 중국항천삼강그룹의 펑제훙 회장이 친강 전 외교부장 등과 함께 전인대 대표 자격을 박탈당했고, 이로써 로켓군 비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펑 회장은 중국의 미사일방어(MD) 시스템을 개발 및 제작하는 기관인 ‘중국항천과기그룹(중국우주항공기술그룹) 2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는 로켓 전문가로 평가된다. 아울러 중국항천삼강그룹은 항천과기그룹 산하 회사로 우주선, 로켓, 미사일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것으로 ...
뉴스팀
2024-02-29
中, 우크라전 중재론 재부상…SCMP "협상 주도 시기 무르익어"
입력2024.02.29. 오전 11:38 수정2024.02.29. 오전 11:39 우크라 대공세 실패와 나토 확대·佛 파병론 등 러에 불리 전황 속 中 역할론 나와 "러에 압력 가능한 유일 강대국"…中총리, 내달 러·우크라, 유럽서 중재 외교 나설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론이 재부상하고 있다. 2년 전 개전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모두 영향력을 작지 않은 중국의 역할론이 제법 기대를 모았으나 중국의 '한계'로 사그라들었다가, 최근 전세(戰勢) 변화 속에서 중국 역할론이 다시 거론되는 양상이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티라나 AFP=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남동부 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2.28 photo@yna.co.kr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과 유럽 등의 지원 감소와 우크라이나군의 대공세 '실패' 속에서도 서방 제재 강화와 중립국이었던 핀란드·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가입,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파병론 등으로 대(對) 러시아 경제·안보 위협이 오히려 가중...
뉴스팀
2024-02-29
필리핀 마르코스, 中 겨냥 "영토 단 1 제곱인치도 뺏기지 않겠다"
입력2024.02.29. 오전 11:40 수정2024.02.29. 오전 11:41 호주 의회서 "우리는 굴복하지 않겠다" 경고 필리핀-중국,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또 격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캔버라 연방 의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4.2.2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중국을 겨냥해 자국 영토를 절대 뺏기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9일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날 호주 의회에서 연설하며 "그 어떠한 외국 세력도 우리의 주권적인 영토를 단 일 제곱인치라도 차지하려는 시도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어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만만치 않지만 그에 못지않게 우리의 결의도 강력하다"라며 "우리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중국해에서 자유롭고 개방된 통행과 항행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세계 평화를 보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
뉴스팀
2024-02-29
싼리툰 가려고 버스 30분 탔는데…“요금 180원입니다”
입력2024.02.29. 오후 12:16 중국의 저렴한 대중교통, 버스·지하철 기본요금 1·3위안 베이징 커버하는 촘촘한 교통망, 환경도 나쁘지 않은 편 전기차·스쿠터 급증에 이용 줄어, 출퇴근길 극심한 정체[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땅도 넓고 사람도 많은 중국에서는 매일매일 다양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중국나라(중국나라)’는 온라인 밈으로도 활용되는 ‘오늘도 평화로운 ○○나라’를 가공한 제목의 시리즈입니다. 황당하거나 재미있는 이야기뿐 아니라 감동과 의미도 줄 수 있는 중국의 다양한 이슈들을 전달합니다. [편집자주]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중국 베이징의 한인 주거지역인 왕징을 떠나 최대 번화가인 싼리툰 인근으로 이동한다. 중국의 지도 앱(가오더디투)을 열고 검색해 보니 버스를 타면 한 번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였다. 중국의 지도 앱인 가오더디투 화면, 한정거장 전에서 버스가 오고 있고 앞으로 도착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가 표시돼있다. (사진=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
뉴스팀
2024-02-29
"윈윈하자" 리창 러브콜…중국 증시 간만에 웃었다
입력2024.02.29. 오후 1:14 수정2024.02.29. 오후 1:15 리창 총리, 미국 상공회의소장 회담서 "경제협력 강화해야 미국 중국 윈윈" 당부 지난 1월 중국 리창 총리사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다보스경제포럼에 참석 중인 모습./로이터=뉴스129일 오전 중화권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 이상 올라 3000선에 근접했다. 이날 오전 11시27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1.24% 올라 2994.58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36% 오른 1만6596.22에, 대만 자취안지수는 0.16% 오른 1만8884.55에 거래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리창 총리는 이날 수잔 클라크 미국 상공회의소장과 만난 자리에서 "경제, 무역협력을 강화해야 미국과 중국 모두 '윈윈'할 수 있다"며 디커플링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커플링은 중국에 대한 경제의존도를 낮추려는 미국의 정책기조를 가리키는 말이다. 미국이 중국 경제를 고립시키려 한다는 비판의식이 담겨 있어 중국이 미국을 비판할 때 주로 사용한다. 이에 대해 미국은 중국을 고립시킬 의도는 없고 자국 안보를 지키려는 것...
뉴스팀
2024-02-29
中 양회 내주 개막…시주석 ‘메시지’ 주목
입력2024.02.29. 오후 1:29 수정2024.02.29. 오후 1:51 시진핑 1인 체제 심화될 듯…‘시자쥔’ 전진배치 미중갈등 완화 관측도…양안관계는 ‘하나의 중국’ 재확인 전망 경제성장률 목표치·국방예산 증가 규모 관건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열릴 베이징 인민대회당 [123RF]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오는 4일 개막한다.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 집권 3기 2년 차를 맞이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인 체제'가 한층 강력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미중 관계나 양안(중국과 대만) 문제 관련 언급, 사회 통제 분위기의 지속 여부도 관심을 끈다. 시진핑 1인 체제 공고화…총리 권력·권한 줄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EPA] 작년 양회를 통해 공식 출범한 '시진핑 3기'는 시 주석 1인 체제를 한층 공고히 하고 당정 고위직에 '시자쥔'(習家軍)이라 불리는 시 주석 측근 그룹을 전진 배치했다. 시 주석이 2002∼2007년 저장성장이던 때 비서실장이었던 핵심 측근 리창이 국무원 총리로 임명된 것이 대표적이다. '시진핑 1·2기' 10년 동안 국무원...
뉴스팀
2024-02-29
BYD “미국 시장 진출 계획 없다” 테슬라 안도의 한숨
입력2024.02.29. 오후 1:31 수정2024.02.29. 오후 1:32 중국 BYD의 전기차.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해 4분기 판매량에서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에 등극한 중국의 비야디(BYD)가 미국 시장 진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BYD의 부사장이자 BYD 아메리카의 최고경영자(CEO) 스텔라 리는 2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미국 시장 진출설을 부인했다. 그는 “미국은 흥미로운 시장이지만 중국 기업에 대한 반발이 있는 등 매우 복잡한 시장”이라며 “당분간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가 둔화하는 것도 미국 시장 진출을 서두르지 않은 이유”라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은 중국산 전기차에 27.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관세를 우회하기 위해 BYD가 멕시코에 공장을 건설할 것이란 소문이 무성했었다. 리 CEO가 이를 공식 부인한 것이다. 미국 전기차 업계는 중국 전기차의 미국 진출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미국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는 “...
뉴스팀
2024-02-29
러, 中 등 강대국과 충돌 초기부터 전술핵무기 사용 교리 마련
입력2024.02.29. 오후 2:30 수정2024.02.29. 오후 2:31 FT 유출 기밀문건 확인…전문가 "전술핵 사용 문턱 매우 낮은 듯" 전문가들 "10년 지난 문건이지만 여전히 현 교리와도 연관" 러시아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2022년 2월 1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극동 캄차카반도에서 시험 발사한 RS-24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모습.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러시아군이 주요 세계 강대국과의 충돌시 초기 단계에서부터 전술핵무기를 사용하는 방안을 연습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러시아군 기밀문서를 근거로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의 침공시에 대한 훈련 시나리오들 안에 전술핵무기에 대한 교리가 담겨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전술핵 사용의 문턱이 러시아가 그간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보다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FT는 전했다. FT가 서방 취재원에서 입수한 기밀문서는 2008∼2014년 러시아군 훈련을 위해 작성된 29건으로, 전술핵 운용 원리 논의가 포함된 워게임 시나리오 등을 담고 있다. 이들 자료는 러시아군이 핵전력을 국가 방어전략의 주춧돌로 본...
뉴스팀
2024-02-29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2. 28 수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상하이 레고랜드 절반 이상 건설, 내년 중 개장 예정 [오늘의 주요 소식] 중국이 또 ‘세계 최초’ 내놨다…레노버가 공개한 노트북 어떻길래 中, 소라에 자극 받았나...AI가 만든 애니메이션 방영 中 ZTE, AI 더한 '맨눈 3D' 태블릿PC 공개 플레이스토어 게임 상위 10개 중 3개가 중국산…"발전 놀랍다" 이탈리아, 中전기차업체 BYD에 “공장 지어달라” 中헝다 창업자 '콩가루 집안'…전처, 친아들 상대로 소송 ‘실종’ 중국 친강 전 외교부장, 전인대 의원직도 상실 "女는 그저 좋은 아내·엄마"…中 고위직 승진 겨우 11% 엔비디아 경쟁업체로 ‘화웨이’ 지목…中 외교부 “혁신 막을 수 없어” “72세 할머니가 ‘금발 미소녀’로 변신"…메이크업으로 이게 가능? 中시끌 데이터보안법·反간첩법 이어… 中, 기밀법도 강화 中, 해외 반체제인사 SNS 구독자 색출 작전 ‘中 비밀경찰서 의혹’ 중식당 소유주 출금… 검경-세관-지자체까지 당국...
뉴스팀
2024-02-28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