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하이봉쇄
공구
상하이
중국소식
상해소식
입국
코리아타운
한인타운
상해코로나
출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정부 “日 오염수 방류결정,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 판단”
입력2023.06.27. 오전 4:06 “다른 방식 제안, 신의성실 원칙 위배 천일염 검사 매달 35곳 이상 확대” 송상근(오른쪽) 해양수산부 차관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송 차관은 천일염 이력제를 등록제에서 의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박구연 국무1차장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현재의 방류 방식이 과학적 선례,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판단돼 확정된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박 차장은 그러면서 “방류 결정 자체를 되돌려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에 다른 방식을 제안하는 것은 신의성실 원칙상 맞지 않는 태도”라고 말했다. 박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방류가 아닌 고체화 등 대안은 없느냐’는 질문에 “그 부분은 이미 2010년대 중후반에 4년 넘게 논란이 됐던 사안”이라며 “당시 일본 내에서도 굉장히 복잡한 논의가 있었고 IAEA 등이 최종 선택 과정까지 관여했다”고 답했다. 이어 “지난 정부부터도 ‘그러면 이 방류 자체가 어떻게 하면 ...
편집인
2023-06-27
김건희 여사 보폭 넓히나‥외신 인터뷰에서 "K컬처 영업사원 역할 할 것"
입력2023.06.27. 오전 11:25 수정2023.06.27. 오전 11:29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미국의 한 미술전문매체와 인터뷰한 내용을 대통령실이 공개했습니다. '아트넷 뉴스'와의 서면인터뷰에서 김 여사는 "해외순방을 가거나 해외 인사를 만나면 한국 문화·예술의 위상이 매우 높아졌음을 느낀다"면서 "우리 문화의 다양성·독창성·창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K-컬쳐 영업사원으로서 역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베트남 국가주석 국빈방문 당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한국의 전통 건축문화를 소개한 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에게 자개가 장식된 달항아리를 선물한 일 등을 언급하며 해외정상과 배우자 등이 우리 문화의 매력을 느끼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문화·예술 분야에서 한미 간 교류확대를 지원할 수 있다면 그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라 생각한다"면서 지난 4월 미국 방문 당시 보스턴 미술관 측에 한국과의 협력전시를 제안했고 조만간 관계자가 입국해 한국에서 협의가 진행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대선 전 자신의 허위이력 등으로 논란을 빚어지자 김 여사는 2...
편집인
2023-06-27
양향자 '한국의 희망' 창당 선언…"세계 최초 블록체인 정당"
입력2023.06.26. 오후 4:59 수정2023.06.26. 오후 5:05 더불어민주당 출신 양향자(광주 서구을) 무소속 의원이 26일 “대한민국은 이제 새로운 시대로 건너가야 한다”며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반을 둔 신당 ‘한국의 희망’을 공식 창당했다. 양향자 한국의희망 창당준비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의희망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김현동 기자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KBIZ홀 열린 창당 발기인 대회에는 최진석 대표 발기인(현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 최연혁 한국의희망 정치학교 교장(현 스웨덴 린네대학 정치학과 교수)을 비롯해 각계 인사가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분야별 대표 발기인들은 △김성용 CR 부동산경제 대표이사(부동산) △강신우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보좌관(안보) △최진석 카이스트 교수(정치 철학 및 윤리) △김현국 현 사단법인 세계탐험문화연구소 이사장(청년정책) △윤성길 배관 노동자(기술 및 노동) △이수원 현 위법률사무소 및 위로카페 대표(법률) △탈북자 출신 이영광 바야흐로 대표(통일 및 청년정책) △임형규 전 SK그룹 부회장(과학기술) △최대홍 현 유저...
편집인
2023-06-27
민주당 "체포동의안 부결 위한 임시회 안 열 것…혁신위 제안 존중"
입력2023.06.26. 오후 12:33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의원 전원에게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는 서약서를 받자는 당 혁신위원회의 제안을 존중한다며 체포동의안 부결을 위한 임시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칠승 수석 대변인은 오늘(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불체포특권과 관련한 혁신위의 제안을 존중한다"면서 "체포동의안 부결을 위한 임시회는 열지 않고 비회기 기간을 확보해 영장실질심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대변인은 "회기 중 체포동의안 요구가 올 경우 당론으로 부결을 정하지 않겠다"면서 "체포영장이 온 경우에 비회기 때는 나가서 심사받겠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안은 이날 최고위에서 만장일치로 결론이 났으며 향후 의원총회 등을 통해 당 소속 의원들의 총의를 모을 예정이라고 권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권 대변인은 "의원 개개인의 권한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들의 동의도 필요하고 그러려면 절차나 형식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혁신위원회는 지난 23일 민주당 국...
편집인
2023-06-27
[주요소식을 한번에 보는] 오늘의 몽땅 한국뉴스 6월26일(월)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 커뮤니티-코리아타운 상하이"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근 뉴스가 차단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koreatown.com.cn"으로 직접 접속하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세무정보] 글로리J 이윤배당과 지분양도 관련 세금 Q&A 친구, 가족에게도 말못할 고민, 전문가와 지금 상담하세요. 비밀보장 [마음지킴이] 온라인 심리상담센터 <--클릭 이동 [오늘의 주요 소식] ‘1호 영업사원’ 尹 대통령의 프랑스·베트남 ‘세일즈 외교’ 文, 6·25 73주년에 "이 땅에 다시는 전쟁 없어야" 노란봉투법…양곡법·간호법 이어 여야 '3차 충돌' 예고 北 "핵전쟁 발발 임계점...국방력 강화 가속화" 전경련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일자리 6.9만개 줄어" 소득 3.4% 늘때 라면 물가 12.4% 상승…빵 14.3%·과자 13.1%↑ 등골 휘는 학원비…서민, '식비+주거비' 보다 더 썼다 '기후테크' '순환경제'…산업정책 주요 테마 떠오른 탄소중립 올해 수능 '...
편집인
2023-06-26
아이폰끼리 맞대면, '연락처 교환' 된다
입력2023.06.25. 오전 11:00 애플 '네임드롭' 기능. 애플 제공 연내 애플 최신 운영체제(OS)인 'iOS 17'이 정식 출시되면, 아이폰 사용자들은 기기를 서로 갖다대는 것만으로 연락처를 주고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기기 간 매끄러운 연결성을 뜻한 일명 '애플 생태계' 강화를 위해 '네임 드롭'(Name drop) 기능을 새 OS에 추가했다. 24일 애플에 따르면 네임 드롭은 사용자가 서로의 아이폰을 가까이 대면, 손쉽게 연락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2013년 iOS7에 처음 도입된 애플 콘텐츠 공유 기능 '에어드롭'(Airdrop)의 일환이다. 아이폰과 애플워치끼리 부딪혀도 연락처 공유가 가능하다. 네임 드롭은 스마트폰 화면에 '공유'(Share), '수신만'(Receive Only) 버튼이 나타날 때까지 기기를 가까이 대고 있으면 된다. '공유' 버튼을 누르면 두 사람의 휴대전화 전화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가 넘어간다. 본인의 연락처를 주지 않고 받기만 원하면 '수신만' 버튼을 택하면 된다. 네임 드롭을 통해 '연락처 포스터'도 주고 받을 수 있다. iOS17부터 지원된 '연락처 포스터'는 전화, 페이스타임(영상 통화),...
편집인
2023-06-26
삼성전자, 양면폰 새 특허출원...뒷면 편의성 확보
입력2023.06.25. 오후 4:54 기존 앞뒤 모두 화면 특허와 차별화 실제 양산시 제품과 가깝다는 평가 삼성전자가 지난 9일 출원한 '복수의 디스플레이를 구비한 전자장치 및 그 제어 방법' 특허. 특허청 제공 폴더블폰 같은 폼팩터(형태)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전·후면에 화면이 달린 이른바 양면폰을 국내 특허청에도 출원해 실제 출시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특허에서는 과거 전후면을 모두 디스플레이로 둘러싸는 형태가 아니라 후면에 화면이 아닌 공간을 어느 정도 둠으로써 양산 제품 형태와 가깝다는 분석이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 9일 ‘복수의 디스플레이를 구비한 전자장치 및 그 제어 방법’이라는 이름의 특허를 출원했는데 특허 내용이 확인됐다. 이번에 확인된 특허 내용을 보면 이 스마트폰은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전면 뿐만 아니라 후면에도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전후면을 모두 디스플레이로 둘러싸는 형태의 특허를 미국특허청에 출원한 바 있으나, 이 경우 전후면 화면을 동시에 쓰기 어려운 데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었을 경우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지적됐다. ...
편집인
2023-06-26
친구와 영상통화했는데 7억 털렸다…난리 난 '신종 사기'
입력2023.06.24. 오후 4:23 수정2023.06.24. 오후 6:32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친구야, 급하다! 입찰보증금 7억 송금해 줘. 부탁한다 친구야." 중국의 한 정보기술(IT) 기업 대표 궈모 씨는 친구로부터 걸려온 웨이신 영상 통화를 통해 이같은 메시지를 접했다. 내용은 간단했다. 필요한 돈은 이미 회사 계좌로 보내놨으니 그 돈을 그대로 다시 이체해달라는 내용이었다. 계좌이체 명세서를 캡처(화면 갈무리)해 보낸 친구는 "입찰에 참가하려고 하는데 개인 계좌 말고 회사 계좌로 보증금 430만위안(약 7억8000만원)을 보내야 한다"며 "너희 회사 계좌만 잠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간절한 친구의 얼굴과 목소리를 확인한 궈 씨는 10분 만에 두 번에 나눠 전액을 친구가 안내한 계좌로 이체했다. 그는 송금한 뒤 친구에게 "입금 완료"라는 웨이신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되돌아온 답변은 '물음표'였다. 부랴부랴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는 친구의 모습에 그제야 사기당한 것을 깨달았다. 궈 씨는 즉시 경찰 신고를 하고 은행 역시 지급정지 조치를 취했지만 송금액 일부인 336만위안(약 6억1000만원)만 되찾을 수 있었다. 최근 중국...
편집인
2023-06-26
GPT發 '규제 태풍'…주도권 싸움 벌이는 美·中·EU
입력2023.06.25. 오전 9:44 각국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규제를 강화하는 흐름이 뚜렷합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중국이 저마다의 규제 방안을 제시해 AI를 둘러싼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선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I는 분명 잠재된 위험성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주요국의 움직임은 철저히 계산된 것이란 분석도 적지 않습니다. 한경 긱스(Geeks)가 AI 규제에 대한 각국의 동향과 그 속내를 파헤쳤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오용 위험성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EU)이 AI 규제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의 부작용 제어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이런 규제 움직임마저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다. 美, 후발 주자를 규제로 견제? 게티이미지뱅크 미국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법률·행정명령·가이드라인을 쏟아내고 있다. 공통적으로 이용자 권리를 보호하고, AI의 잠재 위험을 관리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미국 상무부 산하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올해 내놓은 ‘AI 위험 관리 프레임워크’에서 AI의 편향성은 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침을 제시한 게 대표적이다. 기업의 AI 시스템을 ...
편집인
2023-06-26
건장한 체격, 양복입은 남성들…영화 ‘친구’ 조직 두목 결혼식
입력2023.06.25. 오후 11:43 영화 ‘친구’ 그 조폭 두목 결혼식 전국 각지서 ‘형님들’ 몰려왔다 경찰 30여명 배치 “불상사 없이 끝났다” 25일 부산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신20세기파 두목 A씨의 결혼식장 주변. 연합뉴스영화 ‘친구’로 잘 알려진 부산 최대 폭력조직의 두목 결혼식이 열렸다. 경찰의 삼엄한 경계 속에 진행된 결혼식은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됐다.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 부산 중구의 한 호텔에서 폭력조직 ‘신20세기파’ 두목 A씨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전국 각지의 폭력조직원과 유명인사들이 하객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식장에서 허리를 90도로 굽히며 인사를 하기도 했다. 결혼식이 열리기 2시간 전부터 호텔 앞에는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입구를 지켰다. 또 결혼식장 앞에서도 건장한 체격에 양복 차림의 남성 다수가 양손을 모은 채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의 주요 조폭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예고되자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사복 경찰과 강력계 형사 30여명을 호텔과 결혼식장 주변에 배치했다. 그러나 경찰이 우려했던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은 ...
편집인
2023-06-26
월요일 아침, 상쾌하게 시작하는 4가지 방법
입력2023.06.26. 오전 5:3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면 몸 곳곳에 혈액이 전달되면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난히 피곤함이 극에 달하는 월요일 아침이다.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날 컨디션도 결정되곤 하는데, 다음의 방법들로 상쾌한 한 주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누워서 기지개 켜기 아침에 잠에서 깨면 바로 일어나기보다는 시원하게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는 것을 추천한다. 사소한 습관이지만 잠에서 완전히 깨는 데도 효과적이며, 밤새 경직된 근육과 관절을 풀어줘 몸이 개운해진다. 또 잠에서 깨면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갑자기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해지는데, 기지개를 켜면 몸 곳곳에 혈액이 전달되면서 에너지를 얻는 효과도 있다. 누운 상태로 팔다리를 들어 올려 가볍게 털어주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창문 열어 햇빛 쬐기 잠에서 깬 뒤에는 창문을 열어 햇볕을 쬐자. 햇볕을 받을 때 우리 몸은 잠이 오게 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고, 잠을 깨우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한다. 게다가 창문을 열면 밤새 쌓인 먼지를 내보내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도 있다. 그냥 일...
편집인
2023-06-26
당뇨병 13억 명 증가 예상...알아야 할 혈당 급상승 원인 9
입력2023.06.26. 오전 9:03 운동 부족, 포화 지방, 스트레스 등 스트레스도 혈당을 급속하게 올리는 요인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당뇨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전 세계적으로 5억 명 이상의 환자가 있으며 향후 30년 내에 13억여 명의 환자가 더 발생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인구의 6%가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이는 사망과 장애의 주요 원인 10위 안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가 가장 많은 곳은 북아프리카와 중동으로 9%에 달했으며 2050년에는 1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는 비율이 11%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모든 나라에서 65세 이상 인구의 당뇨병 유병률이 20% 이상으로 흔한 질환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비율은 75세에서 79세 사이의 24%였다. 이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은 북아프리카와 중동(39%)이고, 가장 낮은 비율은 중부 유럽, 동유럽, 중앙아시아(20%)였다. 당뇨병은 환자의 96%가 제2형 당뇨병이다. 카닌 리안 옹 연구원은 "당뇨병이 허혈성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고려할 때 당뇨병이 빠른 속...
편집인
2023-06-26
자두·포도·블루베리 껍질 '흰 가루' 정체…먹어도 될까?
입력2023.06.26. 오전 9:27 수정2023.06.26. 오전 9:29 과분은 과피 보호하는 물질…건강상 문제없어 과분 잘 생성되면 대개 당도가 높아 상품 가치↑ 사진=게티이미지 껍질째 먹는 과일인 자두, 그러나 껍질에 흰색 가루가 묻어있어 이를 농약의 잔해나 이물질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두 껍질에 묻은 흰 가루의 정체는 과분(果粉, Bloom)입니다. 과분은 과피를 보호하는 물질로 먹어도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과일은 비대성장을 하면서 표피세포를 보호하기 위해 일종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왁스층을 발달시킵니다. 이후 왁스층 윗부분에 흰색 가루인 과분이 생깁니다. 과분이 잘 생성되면 대개 당도가 높고 외관도 수려해 상품 가치가 높게 평가됩니다. 자두 외에도 포도, 블루베리 등 여러 과일의 껍질에서 과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 권정현 연구사는 "과분은 표피에 설탕가루를 뿌린 것처럼 전체적으로 골고루 묻어 있다"며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만약 농약이 잔류한다면 껍질에 물방울이 마른 것처럼 얼룩져 있거나, 물방울이 흘러내린 듯한 형태의 얼룩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편집인
2023-06-26
‘간호법 무산 반발’ 간호사 4만 명, 면허증 반납
입력2023.06.25. 오후 3:51 불법의료행위 강요 병원 79곳 신고도 지난달 1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대한간호협회 주최로 열린 간호법 공포 촉구 기자회견이 끝난 뒤 한 참가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간호법 무산에 반발하며 ‘준법투쟁’을 벌이고 있는 간호사 단체가 26일 전국 4만 명 간호사의 면허증을 반납한다. 또 간호사 업무 범위를 벗어나는 ‘불법의료행위’를 강요한 병원 79곳을 국민권익위에 신고한다. 대한간호협회는 26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한 달간 면허증 반납운동을 통해 모은 4만여 장의 간호사 면허증을 직접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불법진료 행태를 근절하고,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달라고 요구할 계획이다. 간호협회는 이날 국민권익위 ‘국민신문고’를 통해 의료기관 79곳도 신고한다. 협회는 이들 기관이 간호사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강요하는 등 의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간호협회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인해 간호법 제정이 무산되자, 준법투쟁을 펼쳐왔다. 간호사 본연 업무를 제외한 다른 직능의 업무에 대해 의사의 지시를 전면 거부한다는 투쟁이다. 이들은 협...
편집인
2023-06-26
공감력 부족한 용산구 정치인들, 참담했다.
입력2023.06.26. 오전 9:33 용산구민이 보는 10.29 이태원 참사 ▲ 서울광장에 마련된 10.29참사 분향소 ⓒ 장지혜 새벽녘까지 구급차 사이렌이 울린 날이었다. 가끔 동네에서 밤늦게 사이렌 소리가 들리는 날이 있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다 뉴스에 속보 자막이 뜨기 시작했다.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일이었다. 내가 사는 동네는 이태원역에서 가까운 곳이다. 전국에서 온 142대의 구급차가 이태원역으로 향한 날, 집에서 사이렌 소리를 듣고 있었다. 한동안 사이렌 소리는 나에게 트라우마가 되었고, 이태원역을 지나가는 버스를 타지도 못했다. 2022년 10월 29일, 사망자와 부상자 총 355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서울 한복판에서 생명을 잃거나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조금이라도 위험이 예상되었다면 대비해야 했다. 하지만 아무도 대비하지 못했고 안타까운 생명들을 잃었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지고,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
편집인
2023-06-26
시험정보 유출 10여 건에 ‘발칵’…교육부 ‘4세대 나이스’
입력2023.06.25. 오후 9:34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나이스’ 시작화면. [사진 출처 = 나이스 홈페이지 갈무리]다른 학교 지필고사 답안이 출력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교육부가 회의에 나섰다. 25일 교육부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 주재로 서울교육청·경기교육청·충남교육청 부교육감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4세대 교육행정정보서비스(NEIS·나이스) 개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21일 4세대 나이스 개통 직후 학교 현장에서는 중간·기말고사 답안을 출력할 수 있는 ‘문항정보표 관리’ 기능을 이용하면 다른 학교 지필고사 답안이 출력되는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해당 기능 사용을 중지하고 IT업체를 통해 오작동 상황을 점검했다. 또 기말고사 문항 순서를 변경해달라고 공문을 통해 각 교육청·학교에 요청하기도 했다. 교육부에는 비슷한 사례에 대한 신고가 10여 건이 접수됐는데 장상윤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문항정보표 출력 오류 사례에 대한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그간 나이스 접속이 지연됐던 서울시교육청의 서버 증설 상황도 점검했다. 교육부는 기말고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
편집인
2023-06-26
올해 수능 '킬러 문항' 배제…뒤숭숭한 교육 현장
입력2023.06.25. 오전 7:01 사교육 칼 빼든 정부…당장 9월 모평부터 반영 "학생들, 수능 앞두고 중대 발표에 불안"정부가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킬러 문항' 출제(초고난도 문제)를 배제하기로 하면서 교육 현장에는 뒤숭숭한 분위기가 감돈다. 정부는 킬러 문항을 사교육 의존도를 높이는 근본 원인으로 보고, 오는 9월 모의고사부터 킬러 문항을 배제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민사회는 '공교육을 강화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줄인다'는 방향성에는 공감하는 분위기다. 다만 교육 현장에서는 당장 9월 모의고사부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견해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 살레시오고 서부원 교사는 지난 20일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정부의 수능 '킬러 문항' 배제 방침 발표로 학생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우려하는 건 변별력 확보가 가능할지의 문제라고 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학교 교육 경쟁력 제고 및 사교육 경감 관련 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그는 "(학생들은) 자기가 틀리는 것보다 다른 친구들이 (문...
편집인
2023-06-26
'기후테크' '순환경제'…산업정책 주요 테마 떠오른 탄소중립
입력2023.06.24. 오전 10:04 '순환경제 신성장전략' 이어 '기후테크 육성전략' 발표 순환경제 활성화 위해 관련 제도 정비하고 기후테크 분야에선 정책펀드 등 조성 방침 '성장동력' '공급망안보' 측면서 탄소중립 중요도 커져 [서울경제] 지난 한 주 사이에 정부에선 녹색성장 정책과 관련해 두 가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1일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을 공개한 데 이어 다음 날인 22일엔 ‘기후테크 산업 육성전략’을 내놓은 것입니다. 두 대책 모두 탄소중립 기조에서의 신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정부의 고민이 담긴 결과로 풀이됩니다. 우리나라 산업 정책에서 ‘탄소중립’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간략하게 이번에 발표된 두 대책을 요약하고자 합니다. 순환경제: 제도 정비에 초점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의 특징은 대규모 예산 집행보단 규제 완화나 제도 정비 쪽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입니다. 이 전략의 핵심인 ‘CE9 프로젝트'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대목입니다. CE9 프로젝트는 석유화학, 배터리, 철강 비철금속, 전자, 섬유, 자동차, 기계, 시멘트 등 9개 산업의 순환...
편집인
2023-06-26
등골 휘는 학원비…서민, '식비+주거비' 보다 더 썼다
입력2023.06.25. 오후 12:14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 소득 상위 20% 월 114만원 사용 1·2분위는 주거·식비보다 많이 써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서민 가정이 매월 자녀 학원비에 들이는 지출이 식비나 주거비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 가정의 경우에는 식비나 주거비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가계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 중 만 13∼18세 자녀가 있는 가구의 월평균 학원·보습 교육 소비 지출은 114만3000원이었다. 이는 월평균 지출(653만원)의 17.5%에 해당한다. 이들 가구의 월평균 식료품·비주류 음료 소비 지출은 63만6000원, 주거·수도·광열비 지출은 53만9000원이었다. 즉, 학원비가 가족 전체 한 달 식비와 주거비를 더한 액수와 맞먹는다는 의미다. 같은 조건인 4분위 가구의 학원·보습 교육비 지출은 84만9000원, 3분위 가구는 63만6000원으로 식비와 주거비보다 많았다. 전체 소비 지출에서 의식주 비용의 비중이 높은 서민 가구도 학원비에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1분위 가구의 1분기 월평균 학원...
편집인
2023-06-26
소득 3.4% 늘때 라면 물가 12.4% 상승…빵 14.3%·과자 13.1%↑
입력2023.06.26. 오전 6:01 수정2023.06.26. 오전 9:55 1분기 처분가능소득 3.4% 증가…가공식품 9.9%·외식 7.5% 상승 저소득층 처분가능소득은 1.3% 증가 그쳐 먹거리 부담 더 커 경제부총리 '가격 인하' 권고, "라면가격 내려가나"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국제 밀 가격 하락을 이유로 라면 가격 인하를 권고한 것과 관련해 국내 라면업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사진은 19일 오후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라면판매대 모습. 2023.6.19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올해 1분기 라면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체 가구 소득 증가율과 비교하면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도 3∼4배 수준이었다. 서민들이 먹거리 물가 부담에 주름살이 생기는 이유다. 소득 증가 폭이 작은 저소득층은 장바구니·외식 물가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다. 2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399만1천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 늘었다. 처분가능소득은 전체 소득에서 세금과 연금, 사회보험 등을 뺀 것으로 소비나 저축에 쓸 수 ...
편집인
2023-06-26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Elly
100 점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