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상하이
중국소식
상해코로나
코리아타운
출국
상하이봉쇄
한인타운
공구
상해소식
입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검찰,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홍성근 불구속 기소
입력2024.08.07. 오전 11:40 김만배 돈거래 언론인도 불구속 기소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6월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이 제기된 권순일 전 대법관과 홍성근 머니투데이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대장동 개발을 주도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돈거래를 한 언론인들도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이승학)는 7일 권 전 대법관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권 전 대법관이 퇴직 후인 2020년 11월∼2021년 9월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고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업체인 화천대유 고문을 맡아 민사소송 상고심, 행정소송 1심의 재판상황 분석, 법률문서 작성, 대응 법리 제공 등 변호사 활동을 한 혐의가 있다고 봤다. 권 전 대법관은 이 기간 1억5000만원의 고문료를 받았다. 함께 50억 클럽 일원으로 거론된 홍 회장 역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홍 회장은 2020년 1월 김씨로부터 50억원을 빌리고 약 두 달 뒤 원금만 갚았는...
편집인
2024-08-07
'늘봄' 전면 도입 앞두고 8년 만에 초등교사 더 뽑는다
입력2024.08.07. 오전 11:32 지난 2월 27일 오전 대구시교육청에서 열린 2024년도 신규임용 교사 임명장 수여식에서 3월 1일자로 임용되는 유아·초등·중등·특수·보건 등 교사 113명이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선서하고 있다. 뉴스1꾸준히 감소했던 초등교사 신규 임용 규모가 늘봄학교 전면도입 등을 앞두고 8년 만에 늘어난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6일 2025학년도에 배정될 신규교사 수가 초등 4245명, 중등 4814명 등 1만 975명이라고 사전 예고했다. 공립 유·초·중등 및 특수, 비교과 교사를 합친 숫자다. 지난해 사전예고 기준 2036명, 최종공고 대비 1177명 늘었다. 교육당국은 매년 9~10월쯤 신규 교사 선발 인원을 공고하는데, 이에 앞서 대략적인 임용 규모를 사전 예고하고 교육청, 부처 간 협의를 거친다. 올해는 초등교사 신규 임용 규모가 8년 만에 늘었다. 전국에서 총 4245명을 뽑는다. 지난해 사전예고보다 1137명, 최종 선발 대비 1088명 늘었다. 최종 선발 인원은 바뀔 수 있지만,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늘어난 것은 ‘임용대란’ 사태가 빚어진 지난 2018학년도(6022→4088명) 임용 이후 처음이다. 정부는 그간 저출...
편집인
2024-08-07
쿠팡 분기 최대매출 “성장사업 오름세, 기대감 커졌다”
입력2024.08.07. 오전 11:35 “매출 대비 판관비용 6%P 증가” C커머스 공세 등 외부변수 여전 김범석 의장 “다년간 투자 성과”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폭탄’을 맞은 쿠팡이 8분기 만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중국계 이커머스의 국내 시장 투자 확대에 이어 연이은 외부 변수에 주춤하는 모양새다. 다만 매출액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거랍 아난드 쿠팡 CFO는 7일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이번 분기 매출 대비 판관비용(OG&A)이 지난해 동기 대비 6%포인트(P) 증가했다”며 “파페치와 관한 구조조정 비용, 한국 공정위에서 발표한 조사 결과로 발생한 1억2100만달러(약 1630억원)의 과징금 추정치가 반영됐다”고 말했다. 쿠팡은 지난해 인수한 글로벌 명품·패션 플랫폼 파페치와 공정위 과징금 추정액을 제외하면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약 1억2400만달러라고 밝혔다. 영업손실(2500만달러)의 상당 부분이 공정위 과징금 추정치에서 나온 셈이다. 지난 6월 공정위는 쿠팡·CPLB의 위계에 의한 고객유인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400억원을 부과했다. 또 검찰에 고...
편집인
2024-08-07
강남 아닌데 40억 육박...경기 아파트값도 들썩
입력2024.08.07. 오전 11:31 판교푸르지오그랑블 39.7억 신고가 GTX-A 호재...우수한 교통 여건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40억원에 육박하는 아파트 거래가 이어지는 등 경기도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 강남권에서 시작된 집값 회복세가 경기 성남 등 ‘준’ 서울지역까지 번지고 있는 데다,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일부 구간이 운행을 시작하면서 교통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139㎡는 지난달 6일 39억7000만원(14층)에 손바뀜하며 4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서울 강남 못지 않게 높은 가격대다. 해당 평형 신고가일 뿐만 아니라 올 들어 경기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최고가다. 이 단지 다른 평형도 불과 한 달 사이 줄줄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가구 수가 가장 많은 전용 117㎡의 경우 지난 6월 15일 32억7000만원(17층)에 새 주인을 찾으며 최고가에 거래됐다. 지난 4월 같은 평형 19층 물건이 29억6383만원에 매매계약을 맺었는데, 두 달 만에 3억원이 뛴 셈이다. 전용면적 103㎡도 지난달 17일 27억500...
편집인
2024-08-07
티몬, 큐텐 관련 사업 접는다…직구·파워딜 등 서비스 종료
입력2024.08.07. 오전 11:43 해외직구, 비즈마켓 조직 해체 상품권 관리해온 제휴본부도 해체 방침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티몬·위메프의 회생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대표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판매자 대금 미정산·소비자 환불 지연 사태가 발생한 티몬이 모회사인 큐텐과 관련된 일부 사업을 정리하고 상품권 관련 조직도 해체하기로 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류광진 티몬 대표는 최근 회사 임원진들을 모아놓고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티몬 내부 사정을 아는 한 업계 관계자는 "류광진 대표가 큐텐과의 비즈니스 연결고리를 끊겠다는 의지를 임원들에게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티몬은 먼저 큐텐과 연계된 서비스인 직구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지난 2022년 9월 큐텐에 인수된 티몬은 싱가포르 기반 큐텐 플랫폼을 바탕으로 직구 상품을 꾸준히 늘려 300만개 이상의 상품을 팔아왔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티메프 사태로 직구 카테고리에서도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는 상황이다. 판매대금을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한 해외 판매자들이 한국에 도착한 상품을 회...
편집인
2024-08-07
어제는 폭락, 오늘은 폭등…"당분간 불안정" 무서운 글로벌 증시
입력2024.08.06. 오후 5:34 일본 도쿄의 한 중개업소 밖 닛케이 평균주가가 표시된 전광판 앞에 한 행인이 서있다./로이터=뉴스1"어제는 폭락, 오늘은 폭등." 미국의 7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대치에 부합하고 연준 인사들이 경기침체 우려를 희석시키기 위해 나서자 아시아 증시가 강한 반등을 보였다. 엔화가 약세로 전환하자 전날 12% 급락했던 일본 증시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그러나 이날도 한국, 일본 등 곳곳에서 주가 급등으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터라 시세 안정을 낙관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미국발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은 다소 누그러졌으나 당분간 불안정한 시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빠져도 너무 빠졌다"… 폭락 진원지, 닛케이 10% 반등 6일 아시아 증시는 역대 최대폭으로 상승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곳곳에서 주가 급등으로 거래가 정지되는 서킷 브레이커가 잇달아 발동됐다. 반등의 기운은 낙폭이 가장 크고 급작스런 금리 인상으로 폭락의 불을 당긴 일본에서 가장 강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3217.04포인트(10.23%) 오른 3만4675...
편집인
2024-08-07
김동연지사, 컵라면 끓여온 女비서관에 ‘격노’ 논란
입력2024.08.07. 오전 10:44 [김동연 경기도지사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컵라면을 끓여온 여비서관에 호통치는 내용의 동영상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7일 김 지사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지난 2일 김 지사 계정에 '김동연 격노! 그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비서실 소속 여비서관이 회의로 점심을 거른 김 지사를 위해 컵라면을 끓여오자 김 지사가 호통을 치는 장면이 담겼다. 김 지사는 '하고 싶어서 했다'는 비서관에게 "하고 싶으면 그 일(업무)을 하고 싶어야지 왜 이 일(라면 끓이는 일)을 하고 싶어? 이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어요?"라면서 "그러지 말라. 난 지사라고 이런 것 부탁하는 것 싫다. 우린 이런 룰 깨자고. 야단치는 게 아니라 그게 너무 답답해"라 토로한다. 이어 "제발 좀 내 취지(여직원 커피 의전 등 금지)대로 해줘. 경기도청 문화 좀 바꿨으면 좋겠다"고 거듭 당부한 뒤, 미안한 듯 컵라면을 먹으며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축이 여성 경제활동인구 늘리는 것이다. 유리천장처럼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훈계한다. 이날까지 동영상에는 7000여개의...
편집인
2024-08-07
광복회장, 尹 뉴라이트 인사를 독립기념관장에 임명
입력2024.08.07. 오전 11:00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에…이종찬 "뉴라이트 인사, 무효" 독립기념관장에 김형석 전 총신대 교수가 임명된 가운데, 그를 뉴라이트 인사라고 주장한 이종찬 광복회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독립기념관을 변질시키자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 광복회장은 그러면서 "용산 어느 곳에 일제 때 밀정과 같은 존재의 그림자가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광복회장은 7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독립기념관을) 1948년도 건국기념관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김 신임 관장을 겨냥해 "그 분의 얘기가 '48년 이전에는 우리 국민은 없었다. 오로지 일본의 국민만 있었다' 이런 얘기"라며 "일제 때가 더 좋았다, 일제가 우리 경제를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이런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연구는 학문의 자유니까 마음대로 해도 좋지만 독립기념관으로 와서 침범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이 회장은 "뉴라이트 그 사람들이 주장한 첫 번째가 1948년도에 나라를 세웠고 건국을 했고 그 이전에는 나라가 없었다는 얘기"라며 "독립운동 하셨던 ...
편집인
2024-08-07
잠행 끝? '제2 부속실' 설치 앞 몸 푸는 김건희 여사
입력2024.08.07. 오전 11:13 김 여사, 휴가중 부산 깜짝 방문…내수 활성화 차원 대통령실, 8월 내 제2부속실 부활…활동 폭 커질까 윤석열 대통령과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일 부산 시장을 방문했다. 김 여사가 시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달 3일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을 방문한 후 처음이다. 대통령 배우자를 공식적으로 보좌하는 제2부속실이 이달 중 부활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김 여사의 활발한 '정치 활동'을 두고 정치권 내 갑론을박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김건희 여사가 2023년 4월14일 대전 중구 태평전통시장을 방문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름휴가 중 尹 없이 시장 찾은 김 여사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전날 오후 4시30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명란브랜드연구소'를 찾아 명란어묵 등 제품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전에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깜짝 방문'으로, 윤 대통령 없는 김 여사 개인 일정이었다. 김 여사는 연구소 담당자를 만나 '내수 경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고 한다. 그는 "부산 지역 대표 음식인 명란을 캐릭터 상품화해 인형, 양말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좋은 사례...
편집인
2024-08-07
한동훈의 기류 변화 ‘협치 물꼬’
입력2024.08.07. 오전 11:16 ‘전국민 25만원 무조건 반대’ 우려 취약계층 선별지원 가능성 열어놔 ‘전기료 감면’ 제안엔 민주당 화답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오른쪽)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7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연합]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에 대한 여권의 ‘무조건 반대’입장에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해당 법안이 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적 법안’이란 문제의식에 동의하면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선별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10 총선에서 ‘격차 해소’를 내세웠던 한 대표가 여권에 대대적인 기류 변화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 대표가 제안한 ‘취약계층 추가 전기료 감면’도 여야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7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한 대표는 지난 1일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열린 사전회의에서 해당 법안에 대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의 반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계획에 대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도 반대하는 것처럼 보...
편집인
2024-08-07
셀트리온, 美 출시 5개월만에 3대 PBM 판로 개척
입력2024.08.05. 오전 11:09 세계 유일 자가주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기다려온 美 보험사·환자 사보험 1개 빼고 3대 PBM 등재…미국 전체 판로의 75%확보 서정진 회장 "오너가 의사 상대 직접 영업 자체가 큰 경쟁력" 세계 최대 규모 소화기질환학회인 DDW에서 만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오현아 기자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유일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성분명 인플릭시맙) '짐펜트라'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에 모두 등재됐다. 지난 3월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첫 출시한 이후 5개월 만에 미국 전체 보험 시장의 75%에 달하는 판로를 확보한 것으로 상당한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사보험 1개 빼고 미국 3대 PBM 판로 확보에 성공 셀트리온은 5일 자사 홈페이지 게시글을 통해 "지난 8월 2일(현지시간) 미국 3대 PBM 중 나머지 한 곳과도 짐펜트라 등재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만 계약 조건상 회사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 4월 미국의 3대 PBM 중 한 곳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와 등재 계약을 체결했고 이달 초에도 3대 PBM 중 한 곳과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
편집인
2024-08-05
네이버, '싸이월드'의 길을 걸을 수도...
입력2024.08.05. 오후 1:23 네이버, 검색 점유율 1위 유지 국내 정보·쇼핑 등 서비스 강점 구글 추격에도 'AI 검색' 등 앞서 외산 포털 검색 점유율 확대에도 국내 정보·일상 서비스에선 우위 한국 사람들이 아직까진 네이버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국내 자료를 찾을 땐 여전히 네이버로 검색을 하고 있다. 챗GPT나 질문 형태의 검색은 간혹 사실과 다를 때도 있어서 기존 문서 검색 방식이 더 편하다고 느낀다." 업무 특성상 검색을 할 일이 많은 30대 직장인 A씨는 국내 검색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구글보다 네이버를 좀 더 선호하는 이유를 이 같이 설명했다. 네이버, 국내 검색 1위…"일상 정보 더 편리" 5일 웹로그분석사이트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지난달 네이버의 월평균 국내 검색시장 점유율은 55.57%였다. 구글이 34.76%로 뒤를 이었다. 국내 사용자들이 네이버를 선호하는 이유는 국내 정보 검색에서 여전히 우위를 보이는 데다 온라인 쇼핑과도 곧장 연결될 수 있어서다. 20대 직장인 B씨는 "일상에선 주로 맛집, 쇼핑, 화장품 등을 검색하는데 네이버에선 블로그나 카페글 위주로 최신 콘텐츠를 검색하기 편하다"며 "특히 ...
편집인
2024-08-05
"언제까지 이렇게 덥나"…기상청 대신 인기 폭발한 날씨앱
입력2024.08.05. 오후 2:30 폭염이 계속되는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 모니터에 실시간 체감온도가 보여지고 있다. 2024.8.2/ 장마에 이어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날씨 예보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수요가 급증했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 현상으로 예보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의 데이터를 이용하는 다양한 날씨 앱을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 22일 기준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원기날씨(안드로이드+iOS)' 앱의 7월 MAU(월간 이용자 수)는 129만명이었다. 이는 모바일인덱스의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앱 중 MAU 1위 수치다. 기상청 모바일 앱 공모전 우수작인 원기날씨는 기상청 제공 데이터를 바탕으로 읍·면·동 단위의 전국 날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원기날씨 앱의 지난달 월 이용시간은 1인당 평균 40.15분으로, 6월의 23.8분과 비교하면 69%가량 급증했다. 7월 한 달 동안 신규 설치 건수도 2만1500건으로, 전월(1만2700건) 대비 69%가량 늘어났다. '날씨알리미'는 기상청이 공식 제공하는 날씨 앱이다. 날씨알리미의 7월 MAU는 37만7000건으로 전월(32만5000건...
편집인
2024-08-05
“편의점 알바보다 열악한 처우” 이공계 석박사
입력2024.08.05. 오후 2:46 - 과기정통부, 내년부터 이공계 대학원생 한국형 스타이펜드 시행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 연구 모습.[헤럴드DB]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최저 시급도 못받는다. 내년부터 지급한다는 연구생활장려금 확대되면 숨통 트일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안정적으로 연구생활장려금(한국형 스타이펜드)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학생인건비 제도개선 방향을 발표하고, 정부로부터 연구생활장려금 예산을 보조받기 원하는 대학들로부터 학생인건비 관리기관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안정적인 학생인건비 지급을 위해 국가연구개발과제의 학생인건비를 연구책임자 또는 연구개발기관 단위로 관리할 수 있는 학생인건비 관리제도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연구현장은 연구실 연구개발과제 수주 상황에 따라 학생연구자의 인건비가 불안정하게 변동된다는 문제를 지속 제기해 왔다. 이번에 공고된 연구생활장려금 지원을 위한 학생인건비 제도개선 방향은 그간의 현장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학생인건비를 지원하고 이공계 대학원생들의 연구학업 몰입 ...
편집인
2024-08-0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글로벌 대표 축제로 우뚝
입력 : 2024-08-04 16:16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천시 제공 인천시 주최,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 공동주관으로 2∼4일 3일간 송도국제도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15만명의 관람객 모두 뜨거운 열정을 뿜어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해외 슈퍼헤드급 아티스트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신인 아티스트까지 모두 58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등 글로벌 음악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축제 지원사업’은 물론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우리나라의 대표 글로벌 음악 축제다. 지난 2일 개막식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2024 펜타 슈퍼루키 대상에 빛나는 다양성 밴드가 함께 등장하며 시작을 알렸다. 이후 글로벌 축제와 인천, 음악을 형상화한 드론쇼가 밤하늘을 장식하며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과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 내외빈도 화려한 드론쇼를 관람했다. 이어 디폴트(DEFAULT.)를 시작으로 카디, 라쿠나, QWER, 파이어이엑...
편집인
2024-08-05
"광복절까지 폭염 이어진다"..'사상 최악' 폭염
입력2024.08.05. 오전 10:07 [전주MBC 자료사진] 밤낮 구분 없는 무더위가 최소한 광복절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중기 예보에 따르면, 7~14일 기온이 아침 23~27도, 낮 30~36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고 밤마다 열대야인 상황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8월 초부터 39도가 넘는 지역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4일) 경기 여주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 최고 40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3일 경남 양산은 최고 39.3도까지 오르며 2018년 세운 최고 기록인 39.1도을 6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중순에 가까워지면 40도를 넘기는 지역이 다수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국내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4년 이래 최고기온이 기록된 해는 2018년입니다. 2018년 8월 1일 강원 홍천의 기온이 41도까지 치솟은 바 있습니다. 현재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등 ‘이중 고기압’이 한반도 위에 포개져 있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열이 들어오기만 하고 빠져나가지 못하...
편집인
2024-08-05
최대 25년 두고 먹는 ‘종말 식량’
입력2024.08.05. 오후 12:30 미국 코스트코가 소비기한 25년짜리 비상 식량 버킷을 출시해 화제다. 유튜브 채널 캡처 미국 코스트코가 최근 온라인몰을 통해 소비기한이 25년인 150인분 비상식량 버킷(150 Serving Emergency Food Bucket)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메인 메뉴 80인분, 아침용 식사 30인분, 음료 40인분이 들어 있는 이 제품은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는 ‘종말을 대비한 비상식량’이라는 이름으로 공유되고 있다. 일명 ‘종말 식량’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파스타 알프레도와 데리야키 쌀부터 토마토 바질 수프와 바닐라 푸딩에 이르기까지 2만5280㎈ 상당의 맛있는 식사가 들어 있다. 대부분 동결건조된 상태로 물만 넣으면 한 끼 식사가 되도록 만들어져있다.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맥 앤 치즈 종말 식량. 비지니스 인사이더 캡처 코스트코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제품은 “불확실성에 직면한 준비 상태”를 위해 만들어졌다. 향후 닥칠 수 있는 식량 부족, 악천후, 팬데믹 등으로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출시됐다는 설명이다. 미국 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가 직접 확인한 ‘종말 식량’ 버킷의 내용물은 다음과 같다. ...
편집인
2024-08-05
혈당 조절 위해 ‘식습관’
입력2024.08.05. 오후 2:09 당뇨병 전 단계 1500만 명 시대, 혈당 조절 힘써 당뇨 전 단계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혈당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단순당, 염분의 과다 섭취를 줄이고 특히 탄수화물을 줄여 전체 에너지의 55% 정도 섭취하면 혈당 개선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당뇨병은 고혈압, 고지혈증과 함께 심장-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혈당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마비, 언어-시력 퇴조 등 장애가 남을 수 있다. 바로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이다. 당뇨병 전 단계도 마찬가지다.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평생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에 걸린다. 경각심 차원에서 혈당과 당뇨병, 체중의 관계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당뇨병 전 단계 너무 많아"... "지금 이 고비를 잘 넘기세요"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 전 단계는 1500만 명 가량(1497만 명-2020년 기준)이나 된다. 30세 이상 당뇨 유병자는 605만여 명이다. 너무 많은 숫자다. 모두 식습관을 조심하고 운동에 열중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특히 전 단계의 경우 이 고비를 잘 넘겨야 한다. 힘들더라도 혈당 수...
편집인
2024-08-05
사회적 문제 될까?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내일 입국…
입력2024.08.05. 오후 12:06 노동계 등 이용자 중심 시각에 우려도 외국인 가사 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6일 입국한다. 이들은 4주간 특화교육을 거쳐 다음달 3일부터 가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는 5일 “100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8월 6일 새벽에 한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용허가제 공통 2박3일 기본교육에다 4주간 160시간 특화교육을 이수한 이후 다음달 3일부터 가사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범사업은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외국인 가사관리사 입국 후 직무심화 교육 내용’을 보면, 교육은 크게 7개 분야로 나뉜다. △입국교육(20시간) △선배 특강 및 근로소득 연말정산 및 세액공제(4시간) △한국사회의 이해(8시간) △한국어 교육(40시간) △가정 내 산업안전(24시간) △가사 직무교육(32시간) △돌봄 직무교육(32시간) 등이다. 최근 화성 아리셀 리튬전지 화재참사로 부실한 이주 노동자 대상 안전교육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이번에 안전보건교육, 가정 내 안전교육이 추가로 편성됐다. 서울시 ...
편집인
2024-08-05
강원도 야산 파보니 4억 돈뭉치가 쑤욱…
입력2024.08.05. 오후 1:30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훔친 돈으로 빚을 갚고 유흥비로 일부 금액을 사용한 뒤 강원도 한 야산에 현금 3억4000만원을 묻어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수사관들이 야산에 묻힌 돈을 꺼내는 장면. /영상=서울 영등포경찰서 ATM(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현금 4억2000만원을 훔친 보안업체 직원이 구속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보안업체 직원 4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ATM 기기 6대에서 현금 4억2000만원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택시를 바꿔타며 강원도로 도주해 모텔 등에 머물렀다. CCTV(폐쇄회로) 영상 등을 추적한 경찰은 A씨가 은신한 모텔을 파악하고 근처에 잠복했다. A씨는 지난 1일 야산에 묻어 둔 돈을 찾으러 온 갔다 잠복했던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훔친 돈으로 빚을 갚고 유흥비로 일부 금액을 사용한 뒤 야산에 현금 3억4000만원을 묻어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3일 법원으로부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
편집인
2024-08-05
RSS
목록보기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