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상하이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입국
공구
상해소식
중국소식
출국
상하이봉쇄
상해코로나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보건의료노조, 19년 만에 총파업...의료 공백 현실화
입력2023.07.13. 오전 10:05 수정2023.07.13. 오전 10:09 보건의료노조, 오늘 오전 7시부터 산별 총파업 국립암센터, 13~14일 이틀간 수술 약 100건 연기 국립암센터 "암 환자 피해 최소화하도록 할 것" 간호사·약사 등 보건의료 직역만 파업 동참[앵커] 보건의료노조가 간호인력 확대와 공공의료확충을 요구하며 19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간호사 등 의료인력 4만여 명이 동참하면서 곳곳에서 이미 의료 공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원 기자! [기자] 네, 국립암센터입니다. [앵커] 현재 파업 진행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보건의료노조는 오늘(13일) 오전 7시부터 산별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곳 국립 암센터는 오늘(13일)과 내일(14일), 이틀간 파업에 동참합니다. 매일 수술 40여 건이 진행되는데, 이틀간 약 100건 정도의 수술이 미뤄진 겁니다. 국립 암센터 측은 암 환자에게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제한된 범위에서 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약사 등 대부분 보건의료 직역만 동참하고, 의사와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등 환자 생명을...
편집인
2023-07-13
수출입물가 2개월 연속 내려..."환율 하락 등 영향"
입력2023.07.13. 오전 7:30 수출 컨테이너가 쌓였있는 부산 남구 감만부두(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은 지난달 수출·수입 물가가 2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원·달러 평균 환율이 전월과 비교해 2% 넘게 하락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이날 한국은행이 내놓은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6월 기준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는 113.13으로 5월(116.43) 대비 2.8% 하락했습니다. 주요 품목별로 보면 화학제품 4.8%, 제1차 금속제품 3.6% 하락했습니다. 또 농림수산품도 전월 대비 3.5% 하락했습니다. 원·달러 평균 환율은 5월 1328.21원에서 지난달 1296.71원으로 2.4%가량 내렸습니다. 환율 영향을 제외한 계약통화 기준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0.5% 하락했습니다. 6월 수입물가지수는 130.49로 전월(135.10)보다 3.4% 내렸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5.7% 하락한 겁니다. 광산품을 중심으로 원재료도 전월 대비 2.8% 하락했습니다.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리며 중간재도 전월 대비 4.5% 내렸습니다. 자본재와 소비재도 각각 전월 대비 2.6%, 2.1% 내렸습니다. 환율 영향을 제외한 계약통화 기준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
편집인
2023-07-13
한국은행, 기준금리 3.5%로 4연속 동결.."경기둔화 고려"
입력2023.07.13. 오전 10:25 ▲의사봉 두드리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 :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오늘(13일) 기준 금리를 연 3.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 2월과 4월, 5월에 이어 네 번째 동결입니다. 최근 물가 상승률이 2%대로 낮아지고, 경기 둔화 우려가 크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분석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이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한국은행은 물가를 잡고 가계부채 급증으로 누적된 금융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빠르게 금리를 올렸습니다. 약 1년 6개월 동안 기준금리를 10차례, 총 3%포인트(p) 인상했다. 하지만 수출 부진 등으로 올 들어 경기 하강 압력이 커진 가운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 아래로 떨어지자, 2월부터 금리 인상을 멈췄습니다. 금통위는 물가 상승률이 최근 2% 후반대로 둔화한 상황을 고려해 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7%로, 21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습니다. 또 올해 경기 회복 속도가 더딜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리 동결에 힘이 실린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인
2023-07-13
'삼중고' 늪에 빠진 K바이오…전문가들이 제시한 해법은?
입력2023.07.12. 오전 11:52 수정2023.07.12. 오후 1:49 파이프라인 조정·세밀 전략, 협업 등 필요 [서울=뉴시스] 황재희 기자 =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2023' 기조연설 모습. (왼쪽부터)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대표이사,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김용주 대표이사, 유한양행 김열홍 R&D 총괄 사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고환율, 투자심리 위축, 높아진 상장 문턱 등 ‘3고' 상황에 있는 국내 바이오산업을 두고 전문가들은 파이프라인 조정 및 세밀한 전략마련, 콜라보레이션(협업), M&A(인수합병), 인재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바이오산업 종합 컨벤션인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2023’가 서울 코엑스에서 12일 열렸다. 이날 기조세션에서 제약바이오 전문가들은 ‘한국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조언했다. 현재 국내 바이오산업은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가 아닌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로 규정되고 있는 만큼 어떻게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연사로 ...
편집인
2023-07-13
외국인도 에코프로 추가 상승에 베팅?…‘실적 쇼크’에도 장 초반 강세장 이끌어
입력2023.07.13. 오전 10:10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13일 증시에서 에코프로 주가가 시장의 전망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이 전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3% 상승한 9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종가(92만원) 대비 1만2000원 하락한 채 거래가 시작됐던 에코프로 주가는 장 초반 88만3000원까지 떨어지며 90만원 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장중 에코프로 주가가 90만원 대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5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 하지만, 이후 빠른 속도로 반등세를 탄 에코프로 주가는 한때 93만7000원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에코프로 주가가 오른 배경에는 외국인 투자자의 장 초반 순매수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30분까지 집계된 투자자별 순매수액 잠정 집계 결과 외국인 투자자는 15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증권가에선 에코프로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2분기 실적을 거둔 것이 투심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주목했다. 에코프로는 전날 공시한 올해 2...
편집인
2023-07-13
"최저임금보다 많은 실업급여 개선"…'하한액 폐지·조정' 검토
입력2023.07.12. 오후 2:57 수정2023.07.12. 오후 2:58 당정 "기형적 구조, 악용으로 달콤한 '시럽급여'…더이상 방치 안돼" 근무 일수 등 수급요건 강화·반복 수급 시 감액도 개선책 거론 실업급여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발언하는 박대출 정책위의장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업급여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7.12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곽민서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가 현재 최저임금의 80%인 실업급여(구직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아예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실업급여 부정수급에 대한 특별점검을 늘리고, 허위로 구직활동을 한 수급자에 대해서는 제재를 강화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12일 당 노동개혁특별위원회가 국회에서 연 실업급여 제도개선 민당정 공청회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이처럼 밝혔다. "일하며 얻는 소득보다 실업급여가 많은 건 공정성 훼손"공청회 참석자들은 '일해서 버는 돈보다 많은' 실업급여가 실직자의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려 한 기존 역할을 하지 못하고 노동시장의 불공정성...
편집인
2023-07-13
군검찰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불구속기소
입력2023.07.12. 오후 4:13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지난 2월 출간한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에서 군사기물을 유출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국방부 검찰단은 12일 “부 전 대변인의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사건 수사를 종결하고 군사법원법에 따라 재판권이 있는 중앙지역군사법원에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부 전 대변인은 2021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당시 한미 고위 공직자의 발언 등 군사기밀로 지정돼 일반에 공개된 적이 없는 내용을 따로 기록해 뒀다가 퇴직 전후 보안절차를 위반해 이를 외부로 유출하고 책으로 출간하는 등 업무상 취급했던 군사기밀을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 전 대변인의 재판은 군사법원법에 따라 재판권이 있는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진행된다. 국방부 검찰단은 아울러 법리상 공무상 비밀 누설에 해당하는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권이 있는 민간 수사기관으로 사건을 이첩할 예정이다. 검찰단은 “부 전 대변인의 부탁을 받고 보안절차를 위반해 외부로 자료를 반출한 현역 A중령도 불구속 기소했다”고 전했다. 부 전 대변인은 공군 출신으로 문재...
편집인
2023-07-13
기시다 "올여름 방류 계획 변함없다"…후쿠시마 오염수 재확인
입력2023.07.13. 오전 7:47 수정2023.07.13. 오전 9:46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여름 무렵” 해양 방류한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방문 중인 리투아니아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염수의 해양 방류 시기와 관련해 “안전성의 확보와 풍평(소문) 대책의 대처 상황을 범정부적으로 확인해 판단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종합보고서를 언급하면서 “일본 총리로서 해양 방출 안전성에 만전을 기해 일본·한국 국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방출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양 방출 개시 후 IAEA의 검토(review)를 받으며 일본이 시행하는 모니터링 정보를 높은 투명성을 갖고 신속하게 공표할 것”이라며 “모니터링을 통해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계획대로...
편집인
2023-07-13
어민 지원 특별법… 野는 당론 추진, 與도 대책 적극적
입력2023.07.13. 오전 5:03 민주, 오늘 정책의총서 내용 검토 법안에 ‘국제연대’ 개념까지 포함 일부 “오염수 방류 저지가 우선” 국민의힘 식품업계 등 피해 논의 방류 시기 맞춰 구체적 내용 마련 해수부 장관 수산물 현장 점검 - 조승환(오른쪽 네 번째) 해양수산부 장관이 12일 오전 제주시수협위판장을 찾아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조 장관은 전날 제주 어선에서 조업 후 위판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 과정과 결과를 점검했다. 제주 뉴시스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선 가운데 여야 정치권이 일제히 ‘피해 어민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방침으로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지원하는 특별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당장 어민들의 타격이 불가피하자 일본 정부가 우리 어민 피해까지 보상해야 한다는 기존 주장을 틀어 우리 정부의 ‘선제적 구제’를 앞세운 셈이다. 특별법의 구체적인 내용은 13일 정책의원총회에서 안건으로 논의된다. 당 지도부 고위 관계자는 1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어민들의 피해를 보상하는 특별법을 당에서 집중...
편집인
2023-07-13
[주요소식을 한번에 보는] 오늘의 몽땅 한국뉴스 7월12일(수)
"코리아타운 상하이"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koreatown.com.cn"으로 직접 접속하세요. [오늘의 주요 소식] 이재명 "尹대통령, 놀부식 심통 국정 형태로 운영하는 것 같다" 尹대통령, 한미일 이어 나토와 ‘초밀착 안보연대’…중·러 견제 본격화 로펌 고액 의견서 추궁에 … 대법관 후보자 '진땀' KBS 수신료 분리징수안 국무회의 의결 추경호 “해운업 근로조건 개선…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쿼터 확대” "한국 연금 소득대체율 47%…OECD 권고치보다 20%p 낮아" 정부, 공공+민간 자금 투자 펀드 조성…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오늘이 대전환 시작점”…LG전자, ‘매출 100조’ 新시대 연다 '9번째 적발' 50대 상습 음주운전자 구속기소…차량도 압수 홍준표, "퀴어단체·대구경찰청장 고발할 것…불법·떼법 시위 방지 차원" 중학생에 강제로 잉어·도깨비 문신 새긴 ‘공포의 동네 형’ 태어난지 이틀 밖에 안됐는데…아들 암매장 친모, 당시 보육교사였다 한국 여성암 4명 중 1명 유방암...40대 발병률 가...
편집인
2023-07-12
한국 최고급두뇌 40명, '양자기술 강국' 스위스 향한다
입력2023.07.12. 오전 5:18 수정2023.07.12. 오전 5:18 국내 양자기술 핵심인력 380여명 불과…최대 10분의1 인력교류 추진 尹, 스위스와 '공동연구·인력교류' 주문…과기정통부 발빠른 후속조치 美 IBM·IonQ 비롯해 프랑스·이스라엘·핀란드 등과도 국제 R&D 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양자과학기술 현재와 미래의 대화를 마친 뒤 '퀀텀 코리아 2023' 전시관을 찾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초전도 기반 50큐비트 양자컴퓨터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뉴시스정부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ETH)를 포함해 현지 15개 기관에 최대 40여명의 인력교류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양자과학기술 핵심인력 380여명 중 10분의 1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인력 파견은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1월 ETH에서 양자(量子) 석학들과 만나 국제 공동연구와 인력교류를 추진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11일 과학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스위스 정부에 양자과학기술 분야 현지 인력 수요조사를 요청했다. 조사 결과 ETH를 포함해 취리히 인스트루먼트 등 15개 산학연에서 국내 석·박...
편집인
2023-07-12
안 되는 사업은 접자… 인력 감축 카카오 vs 사업 철수 네이버
입력2023.07.12. 오전 6:30 수정2023.07.12. 오전 6:32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에 고강도 구조조정 착수 [편집자주]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위기를 맞았다.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주력 사업인 광고와 커머스 사업이 주춤하면서 주가까지 흔들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당시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며 기세를 올렸지만 현재는 상황이 바뀌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글로벌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의 약진하는 상황과도 대비된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경영 효율화에 나서고 올해 하반기 AI 서비스를 선보여 반등을 노리고 있다.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각자의 방식대로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이강준 기자 ◆기사 게재 순서 ① 안 되는 사업은 접자… 인력 감축 카카오 vs 사업 철수 네이버 ② 끝모를 주가 하락… 네카오 동반 부진에 주주들 비명 ③ 구글에 밀리는 네카오… 포털·메신저 사업 전망은 네이버와 카카오가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네이버는 인력 효율화 대신 사업 구조 개편에 힘을...
편집인
2023-07-12
우주에도 ‘자율운행’ 바람…이달 알아서 움직이는 인공위성 발사
입력2023.07.12. 오후 12:13 NASA, 이달 ‘스탈링 임무’ 위성 4기 발사 지구 주변에서 대형 이뤄 군집 비행 예정 사람 통제 불필요…먼 우주 탐사 활용 기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추진하는 ‘스탈링 임무’에 따라 이달 발사될 인공위성 4기가 지구 주변에서 군집 비행을 하는 상상도. 위성들에는 스스로 움직임을 통제하는 자율운행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인간이 일일이 통제하지 않아도 알아서 우주를 비행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자율운행’ 인공위성이 이달 발사된다. 먼 우주를 더 효과적으로 탐사할 방법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이달에 초소형 인공위성 4기를 지구 고도 570㎞를 향해 발사하는 계획인 ‘스탈링 임무’를 실행할 것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NASA는 이날 발표에서 발사 시점을 정확히 밝히진 않았지만, NASA 공식 홈페이지에 이미 공개된 우주 임무 계획에는 발사일이 오는 14일로 공지돼 있다. NASA가 발사하려는 이번 초소형 인공위성은 6U 크기다. 1U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10㎝, 높이는 11㎝ 가량이다. 이 때문에 NASA가 쏘려는 초소형위성 1기의 크기는 대략 사과박스보다 조금 더 크다. 스탈...
편집인
2023-07-12
항암백신 찾는 AI 플랫폼 개발한 최정균 교수…7월의 과기인상
입력2023.07.12. 오후 12:00 수정2023.07.12. 오후 12:01 최정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최정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정균 교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암백신과 세포치료 등 차세대 면역 항암치료의 타겟을 발굴하고 실용화를 위해 노력해 종양학 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암 환자의 면역체계를 활용해 암을 극복하는 면역 항암치료는 최근 종양학에서 가장 많은 연구와 진전을 보인 분야로서, 특히 암백신과 세포치료는 더욱 진보된 차세대 치료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암백신이 효과가 있으려면 돌연변이 단백질인 신생항원과 MHC단백질이 결합하고, 그 결합체가 T세포 면역반응을 유발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의 암백신 개발은 신생항원과 MHC의 물리적 결합 예측에 한정됐다. 즉 결합체들이 실제로 T세포 면역반응을 일으키는지 알지 못한 상태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됐다. 최 교수 연구팀은 개인 맞춤 치료용 ...
편집인
2023-07-12
조선 불교는 왜 여성 신도를 ‘보살님’이라고 불렀을까
입력2023.07.12. 오전 12:01 수정2023.07.12. 오전 9:25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이 말하는 ‘조선시대 불교의 여성 우대’ 성파 스님은 “무엇이든 근본을 깊이 따져보면 이치를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남들 50년 시간을 줄여서 쓰는 것”이라고 말한다. /샘터 김한수의 오마이갓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0904 대한불교조계종의 최고 어른인 종정(宗正) 성파(性坡) 스님은 관심 분야의 폭이 참 넓은 분입니다. 특히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데 앞장서고 계시지요. 쪽[藍]을 비롯한 천연 염색과 한지, 도자기, 옻칠, 민화(民畵)뿐 아니라 차(茶)와 야생화까지 직접 연구, 복원, 보급하고 계시지요. 스님들 사이에서도 “뵐 때마다 항상 일하고 계시는 분”으로 통합니다. 저는 작년과 올해 틈날 때마다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으로 스님을 찾아뵙고 많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내용을 모아 얼마 전 ‘일하며 공부하며, 공부하며 일하며’란 제목의 책으로 정리했습니다. 스님께서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수행자의 직관력으로 보통 사람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차원의 말씀을 많이 들려주었습니다. 그 말씀 가운...
편집인
2023-07-12
“대리님 쉰내에 머리가 지끈, 비오면 더 걱정”..정상범주 벗어난 악취라면 ‘이병’ 의심
입력2023.07.12. 오전 10:10 액취증 관련 사진 [파이낸셜뉴스] 근처에 앉은 동료에게 나는 땀 냄새와 쉰내 때문에 고통스럽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고충을 토로한 A씨는 “마주 보고 있는 남자 동료 B씨의 땀 냄새와 쉰내가 겨울이고 뭐고 내내 나는데 이번 주 비 오는 거 보니까 벌써 머리가 지끈거린다”고 걱정했다. "남자동료 땀냄새에 미치겠다" 하소연한 직장인 그는 “향수 뿌리는 척 주변에 향수도 뿌리고 자리에는 공기청정기도 늘 돌아가는데 이제 디퓨저(방향제)도 하나 사놔야 하는 건가”라며 “팀장이 조심하자고 향수도 사주고 옷도 사다 줬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다. 더 이상 냄새난다고 말하기도 애매한데 걱정이다”고 답답해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신의 경험담 등을 공개하며 다양한 조언을 내놨다. B씨의 빨래 건조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들은 “빨래를 습한 곳에서 말리면 그렇게 된다” “집 환기 안 시키면 더 그렇다”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고 세탁기 청소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 이야긴가" 뜨끔했다는 ...
편집인
2023-07-12
중년 여성의 췌장암 증가..어떤 식습관이 작용할까?
입력2023.07.12. 오전 11:04 췌장암 위험 높이는 요인... 흡연, 당뇨병, 만성췌장염, 고지방 식사 여성의 암 중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은 감소 추세지만 췌장암은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과거에 비해 고열량-고지방 식사, 당뇨병이 증가한 것과 관련이 깊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췌장암은 일찍 발견하는 게 어려운 암이다. 위암, 대장암은 내시경만 정기적으로 받으면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췌장암은 아직까지 확립된 조기 발견 법이 없다. 췌장암 위험을 가장 높이는 흡연율이 적은 여성의 환자 수가 남성과 비슷한 점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췌장암을 조금이라도 일찍 발견할 순 없을까? ◆ 인공지능(AI)으로 췌장암 조기 진단 가능할까? 지난달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의학(Nature Medicine)》에 인공지능(AI)으로 췌장암 발병 최대 3년 전에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는 논문이 실렸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팀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AI가 고위험군의 의무 기록과 증상을 정밀 분석할 경우 췌장암 위험을 조기 진단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제2형 당뇨병, 만성 췌장염 등 췌장암 고위험군을 대상...
편집인
2023-07-12
한국 여성암 4명 중 1명 유방암...40대 발병률 가장 높아
입력2023.07.12. 오전 8:11 평균 진단 나이 52.3세...5년 생존률 94% ⓒWCRF 한국인 여성암 중 1위인 유방암은 40대에 발병률이 가장 높고, 평균 진단 나이는 52.3세라는 분석이 나왔다. 5년 생존율은 94%로 크게 높아졌다. 한국유방암학회는 2019년 중앙암등록시스템과 학회에 각각 등록된 유방암 신규 진단 환자 2만9729명의 진단 및 치료 양상을 기존 데이터와 비교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한국 여성의 유방암은 전체 여성암 중 24.6%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2016년 이후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남성 유방암 환자의 비율은 전체 유방암의 0.4%였다. 이 연구 결과는 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유방암 저널(Journal of breast cancer)' 최신호에 발표됐다. 유방암 환자 중 0기 또는 1기 유방암이 전체의 61.6%였고, 2기와 3기는 2002년 60.1%에서 2019년에는 큰 폭으로 줄어든 37.7%였다. 새롭게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연령대는 최소 15세부터 최고 98세에 이르기까지 그 폭이 컸지만, 주로 40대(33.1%)·50대(29.6%)에 발병이 집중됐다. 평균 진단 나이는 52.3세로 나타났다. 유방암 치료 측면에서는 유...
편집인
2023-07-12
태어난지 이틀 밖에 안됐는데…아들 암매장 친모, 당시 보육교사였다
입력2023.07.12. 오전 8:51 시신 발굴에 나선 경찰. [사진출처 = 연합뉴스]생후 이틀 된 아들을 암매장한 친모가 범행 당시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일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경찰과 담당 자치단체에 따르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A씨는 아들을 암매장한 2017년 광주지역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했다. A씨는 2017년 10월 29일 전남 광양시에 있는 친정집에서 돌보던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접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미혼이었던 A씨는 경찰에 “목포에서 아이를 낳은 후 택시를 타고 친정에 도착해 아들에게 우유를 먹인 뒤 트림까지 시켰다”며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에 아들이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의료인이 아님에도 아기 사망을 임의로 확신한 진술 등을 토대로 사체유기죄가 아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A씨에게 적용했다. 아기 출생 사실을 주변 사람에게 숨긴 정황도 아동학대치사 혐의 적용에 판단 요소가 됐다. 경찰은 A씨가 광양 친정집 인근 야산에 시신을 묻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발굴 조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폭우 등 악천후가 이...
편집인
2023-07-12
중학생에 강제로 잉어·도깨비 문신 새긴 ‘공포의 동네 형’
입력2023.07.12. 오전 11:32 또래 모텔로 불러 원치 않는 문신 새긴 10대 재판에 의료법 위반, 특수상해 등 혐의 불구속 기소 또래를 모텔로 불러 몸에 원하지 않는 문신을 한 10대가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보완수사 과정에서 바늘이 달린 전동문신기계는 위험한 물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기존의 상해 혐의를 변경했다. YTN 방송화면 캡처 인천지검 형사3부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이 송치한 고교 자퇴생 A(15)군에게 특수상해와 공갈 혐의를 추가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10월 인천의 한 모텔에서 한 학년 아래 후배 허벅지에 길이 20㎝가량 잉어나 도깨비 모양의 문신을 강제로 새긴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과정에는 위협과 함께 전동기계가 쓰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관련 후배로부터 약 2만원을 빼앗은 사실을 별도 확인해 공갈 혐의도 공소장에 포함시켰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상대방이) 원해서 동의를 받고 문신을 새겼다”면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지만 피해자 측은 “하기 싫었...
편집인
2023-07-12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