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한인타운
입국
상하이봉쇄
공구
코리아타운
상하이
출국
중국소식
상해코로나
상해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서울시, 디지털 행정서비스 본격…3703억 투입
입력2023.01.25. 오전 11:15 수정2023.01.25. 오전 11:16 정보화사업 1431건 추진…메타버스 등 활용 디지털트윈 확대, 지능형 CCTV 안전망 확충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서울시청 전경. 2023.01.25.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가 올해 메타버스·디지털트윈(가상모형)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지능형 CCTV 기반 디지털 안전망 확충에도 나선다. 서울시는 올해 모두 1431건의 정보화사업에 370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중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된 행정서비스는 모두 274건으로 1270억원이 투입된다. 전체 정보화사업의 34%에 해당된다. 시는 올해 시민 안전 체험관, 부동산 계약, DDP 메타버스 등 시민 체험을 확대하는 '메타버스 서울' 2단계 사업에 28억원을 투입한다. 가상세계에서 도시 문제를 분석·예측하는 '버추얼 서울 디지털 트윈'을 확대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초정밀 보행 네비게이션을 구축하는 증강현실(AR)도 시범 구축할 계획이다. 안전 취약지역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노후 CCTV를 교체하는 등 CCTV 고도화 사업에는 92억...
편집인
2023-01-25
"돈 왜 안 갚아"…지인 허벅지 흉기로 찌른 50대 현직 교사
입력2023.01.25. 오전 10:55 수정2023.01.25. 오전 10:57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전경[경기남부경찰청 제공]50대 현직 교사가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인을 흉기로 찔러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25일 특수상해 혐의로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남성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55분께 수원시 영통구 자택에서 지인 관계인 50대 남성 B씨의 허벅지를 한 차례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B씨가 자신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는 데 불만을 품고 말다툼을 하다가 집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씨 등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광태 기자(ktkim@dt.co.kr)...
편집인
2023-01-25
김치 수입 사상 최대…'김치 무역수지' 1년만에 적자 전환
입력2023.01.25. 오전 6:38 수정2023.01.25. 오전 6:39 지난해 김치 수입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상승으로 비싼 국산 김치 사용 부담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치 수출은 '코로나 특수'가 끝나 7년 만에 감소했다. 이로써 김치 무역수지는 1년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25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김치 수입액은 전년보다 20.4% 증가한 1억6천940만달러(2천92억원)로 사상 최대였다. 수입액 증가율은 2010년(53.8%) 이후 12년 만의 최고다. 김치 수입액은 2019년 1억3천만달러에서 2020년 1억5천만달러로 증가했다가 2021년 중국의 소위 '알몸 김치' 동영상 파문으로 1억4천만달러로 줄었다. 수입 김치는 모두 중국 김치다. 그러나 지난해 다시 20% 넘게 증가하며 1억6천만달러 선을 처음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김치 재료 가격이 올라 국산 김치 가격도 덩달아 인상돼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 김치를 찾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해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며 특수도 종료돼 김치 수출액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김치 수출액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이 6천100만달러로 가장 많고 이어 미국...
편집인
2023-01-25
건설업계, 노조 불법행위 신고센터 일제 개설
입력2023.01.25. 오전 10:01 대한건설協 등 3개 단체 운영 신고 건 즉시 국토교통부로 이관 경찰청 등 정부 기관 공동 현장조사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는 지난 20일부터 ‘건설노조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신고센터는 각 협회 본회 및 지역 시도회에서 각각 운영하며, 익명을 전제로 한 온라인 신고와 협회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고를 병행한다. 온라인 신고는 각 협회 홈페이지에 개설된 배너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각 협회 본회 및 지역 시도회별 신고센터에 전담요원이 배치되어, 신고접수 상담 및 권역별 정부유관 기관과 함께 현장조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고자가 요청시 변호사, 노무사 등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지원 가능하다. 건설노조 불법행위 신고센터의 신고대상에는 건설노조원 채용강요, 노조소속 장비 사용강요, 부당금품 요구, 공사방해, 노조의 협박·폭언·폭행으로 인한 현장관리자와 비노조원의 피해 등이 해당된다. 협회 신고센터에 ...
편집인
2023-01-25
지난해 회사채 시장 ‘꽁꽁’…수요예측 규모 28% 급감
입력2023.01.25. 오전 10:29 수정2023.01.25. 오전 11:04 공모채 수요예측 금액 28.4조…경쟁률도 '뚝' 금리인상 여파에 투자심리 위축 양극화 심화에…A등급 수요예측 반토막 채권개미 증가…수요예측 참여율 증권사 '최고'[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금리 인상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지난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 규모가 크게 위축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공모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은 28조4000억원이 진행돼 전년(11조1000억원) 대비 2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요예측 건수는 322건에서 176건으로 거의 반토막났다. 경쟁률도 398.8%에서 230.5%로 큰 폭 감소했다. 출처=금융투자협회 지난해 수요예측 시장이 쪼그라든 것은 한·미 금리 격차 축소된 데다, 한국은행이 물가 안정을 위해 잇달아 금리 인상을 단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자금조달 비용 증가와 기관의 평가 손실 우려 확대로 발행 수요와 기관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연말에 이를수록 수요예측 규모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1분기 12조...
편집인
2023-01-25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5.95%↓…14년 만에 하락
입력2023.01.25. 오전 8:45 수정2023.01.25. 오전 8:53 표준지 공시지가는 5.92% 하락 서울 남산에서 내려다 본 일대 / 사진=연합뉴스 재산세 등 세금 부과 기준이 되는 표준 단독주택(표준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5.95% 내린 수준으로 확정됐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5.92% 하락했습니다. 표준 단독주택 및 토지의 공시가 하락은 2009년 이후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보유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와 표준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오늘(25일) 확정했습니다. 지난달 예정 공시한 하락 폭 그대로입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표준주택 25만호에 대한 공시가격은 평균 5.95% 하락했습니다. 서울(-8.55%) 공시가격이 가장 크게 떨어졌고 경기(-5.41%), 제주(-5.13%), 울산(-4.98%)의 낙폭이 컸습니다. 표준주택 멸실에 따른 표본 교체 등으로 일부 지역에선 공시가격 변동률에 미세 조정이 있었습니다. 대전 표준주택의 공시가격 하락 폭이 -4.84%에서 -4.82%로 조정됐고, 세종(-4.17% → -4.26%), 경북(-4.10 %→ -4.11%)은 하락 폭이 다소 확대됐습니다. 사진=국토교통부 ...
편집인
2023-01-25
이재명 "국민들 난방비 폭탄‥취약계층 난방비 신속 지원해야"
입력2023.01.25. 오전 10:31 수정2023.01.25. 오전 10:3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급등한 난방비와 관련해 "정부의 소액 에너지 바우처 지원예산이 있는데 이번에 대폭 늘려 취약 계층에 난방비 지원을 신속하게 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여당에 협의를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민주당 최고위 회의에서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엄청난 강추위 때문에 국민들께서 난방비 폭탄을 맞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정부에서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을 대폭 올리는 바람에 특히 취약계층의 고통이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30조 원 지원예산을 말씀드렸는데 정부, 여당은 관심이 없어 보인다"면서 "그중에 5조 원 규모의 핀셋 물가지원금을 말씀드렸는데 에너지 문제도 그 속에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고유가 등에 따른 정유사들의 실적 호조를 언급하며 "기업들이 일부라도 부담금을 내서 국민들이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겪는 고통을 상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차제에 다른 나라들이 다 시행하고 있는 횡재세도 제도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
편집인
2023-01-25
"천원짜리라 미안하다"…‘천원 당원’ 논란에 민주당 '시끌'
입력2023.01.24. 오전 8:48 더불어민주당 청원게시판 캡처 [파이낸셜뉴스] 비명계 국회의원 일부가 각종 토론회에서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층인 ‘개딸’로 대표되는 ‘팬덤 정치’를 비판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천원(1000원) 당원 논란’에 휩싸였다. 민주당이 운영하는 ‘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22일 “천원 당원을 비하한 의원들을 징계해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이 청원은 24일 8시 오전 8시 현재 7000명이 넘는 당원들의 ‘동의’를 얻었다. 천원 당원은 월 1000원 이상의 당비를 내면서 당내 선거에 투표권을 갖는 권리당원을 의미한다. 민주당 당대표나 대선·국회의원 후보 등을 뽑는 당내 선거에 투표권을 갖고 참여하려면, 최소 한달에 1000원 이상의 당비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재작년 대선 경선 때부터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개딸’들이 대거 당비를 납부하며 권리당원이 됐다. 이 청원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천원 당원을 비하한 김종민, 이원욱, 조응천 의원의 징계나 탈당을 요청한다”고 했다. 그는 “당원들을 모욕한 의원을 징계해야 한다”며 “천원 당원? 땅을 파봐라. 천원이 나오나”라고 반문했다. A씨는 “민주당 의원이 ...
편집인
2023-01-25
예상못한 나경원 변수 등장... 불붙는 국민의힘 당권 경쟁
입력2023.01.24. 오전 10:13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출마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여권 주류는 당헌 개정을 통해 유승민 전 의원 등 비윤계 유력주자들의 출마를 사실상 어려운 방향으로 사전 작업을 해놨다. 하지만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장을 그만두는 과정에서 대통령실과 각을 세운 나 전 의원이 사실상 출마의사를 굳히면서 전당대회 구도에 강력한 변수가 생겼다. 여권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나 전 의원은 당 대표 도전의사를 굳히고 조만간 당대표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나 전 의원이 친윤계 후보를 표방하고 있지만, 최근 여권 내부 상황은 나 전 의원이 비윤계 표심을 대표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후 대구 동구 팔공총림 동화사를 방문해 지지자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특히 주류 친윤 그룹이 힘 자랑하듯 하는 '세몰이'에 반감을 가진 당원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나 전 의원이 결국 출마를 선언할 경우 여론 지형 흐름이 변할 지 여부가 주목된다. 이준석 전 대표의 불명예 퇴장부터 최근 ...
편집인
2023-01-25
김기현 "여성 군사기본훈련 도입", '젠더 갈라치기' 논란
입력2023.01.24. 오후 4:10 권인숙 "특정 성별 겨냥한 포퓰리즘적 발상 참담"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선 김기현 의원이 대표 공약으로 내놓은 '여성 민방위 훈련 도입' 구상이 논란을 빚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자신이 내놓은 민방위기본법 개정안을 언급하며 "여성 민방위 훈련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필수 생존교육"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일각에서 '이대남(20대 남성)' 표심을 잡으려고 내놓은 정책이라고 한다"며 "그렇지 않다. 오히려 정치권이 표를 의식해 금기시했던 주제를 제안한 것"이라고 했다. 전날 김 의원은 민방위대 대원을 20세~40세 남성으로 규정한 현행법을 고쳐 기본 대상에 여성을 포함시키도록 하는 개정안을 설 연휴 직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기본적인 생존 훈련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여성 군사기본훈련 도입을 즉각 추진하기보다 스텝 바이 스텝으로 여성의 기본생존 훈련을 위한 관련 입법부터 차근차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여성 기본군사교육을 최종 목표로 설정한 김 의원의 주장은 젠더 이슈를 ...
편집인
2023-01-25
[주요소식을 한번에 보는] 오늘의 몽땅 한국뉴스 1월24일(화)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민주당 43.3%, 국민의힘 40.2%... 정당 지지도 모두 하락세 이재오 “초선들이 나경원 린치? 깡패도 아니고…철없어” 안철수 "대통령 외교 국익으로 평가해야…野 옥의 티 침소봉대 말라" 이재명 檢소환 앞두고 '비명계' 본격 결집?…31일 '민주당의 길' 출범 윤석열의 ‘뉴홈’, 저소득 청년에겐 ‘그림의 떡’ 세뱃돈으로 공모 청약 해볼까… 스튜디오미르·샌즈랩·제이오 출격 1400만 반려동물 가구 잡자…나날이 진화하는 삼성·LG '펫 가전' 50% 뛰었던 방산주, 올해는 -6.8%…호시절 갔다? 증권가 전망은 "시민이 우습냐"…112에 장난전화 936번 했다가 실형 올 겨울 ‘최강 한파’...서울 체감 -23도, 전국 종일 영하권 창업기업 불 밝힌 '경남 첫 창업펀드' 완판…기업가치 3배 '껑충' 민주 "檢, 대장동 공소장 언론 흘리는 야비한 플레이" 법무부 "허위주장" 2023년 1월24일 띠별‧별자리 운세 홍상수 4년 연속 베를린영화제 초청받았다…김민희는 제작실...
편집인
2023-01-24
이란 "한국, 실수 바로잡으려는 의지 보였지만 불충분"
입력2023.01.24. 오전 8:41 윤 대통령 "UAE 적은 이란" 발언 관련 '맞초치' 후 첫 반응 동결자금 문제 해결 재차 요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제공 이란 외무부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관련 "한국 정부는 실수를 바로잡으려는 의지를 보였지만 불충분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의 발언으로 양국이 대사를 '맞초치'하는 사태가 불거진 뒤 처음 나온 이란 측 반응이다. 23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통신에 따르면 나세르 칸아니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테헤란과 서울에서 우리는 진지한 입장을 전달했다"며 "대화에서 한국 정부는 실수를 바로잡으려는 의지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관점에서 (한국 정부의) 조치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란 외무부는 지난 18일 윤강현 주이란 대사를 초치하고 "한국 대통령의 발언은 (중동 국가들의) 우호적 관계를 방해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유감을 표했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도 다음 날인 ...
편집인
2023-01-24
전남도,대한민국 우주산업 중심지로 우뚝
입력2023.01.23. 오전 8:44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국가산단.사이언스 컴플렉스 등 추진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관련 간담회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고흥에서 ‘누리호’ 발사 성공이후 우주발사체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을 받아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지를 부각되고 있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우주강국 도약 및 대한민국 우주시대 개막’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2045년까지 우주경제 영토를 화성까지 확장, 1%인 우주산업 세계시장 점유율을 10%까지 높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 특히 지난해 12월 민간기업 지원을 위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등을 골자로 한 ‘우주개발 진흥법’등 개정안을 시행, 고흥을 ‘우주산업 클러스터(발사체 특화지구)’로 지정했다. 경남과 대전도 각각 위성과 연구인력개발 특화지구로 지정해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계 구축을 선언했다. 이에따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는 누리호 발사 성공 이후 신뢰성 확보를 위해 누리호 반복발사를 2027년까지 4회 진행한다. 차세대 발사체도 개발해 2030년부터 3회 발사하며, 이후에...
편집인
2023-01-24
630조원 시장 잡아라…세계는 지금 SMR '춘추전국시대'
입력2023.01.24. 오전 8:02 수정2023.01.24. 오전 8:05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화석연료의 대안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세계 주요국은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대형 원전 대비 안전하면서도 유연하게 발전량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미국 프랑스 일본 등은 80종 이상의 SMR 노형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SMR 시장은 2035년 63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SMR은 출력이 대형 상업원전의 약 5분의 1 수준인 차세대 소형 원전이다. 원전의 핵심 기기인 원자로,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을 하나의 용기로 모듈화 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 상업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높고 입지 선정이 자유롭다. ◆세계 80종 이상 노형 개발 SMR은 크게 네 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사용하는 냉각재와 연료에 따라 경수로형, 고온가스형, 용융염냉각형, 소듐냉각형으로 분류하며 형태별로 특장점을 갖는다. 경수로형 SMR은 냉각재로 물을 사용하는 원자로다. 대형원전의 경수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인허가가 쉽게 떨어진다. 개발사로...
편집인
2023-01-24
‘로톡 사태’ 해결사 자처한 與..변협은 “‘언플’ 상당한 유감”
입력2023.01.24. 오전 9:01 국민의힘, 변협-로톡 갈등 사태 해결 방안 모색 "새로운 변화 앞 새 옷 입지 못하면 국가 생존 못해" “변협만 이해 관계자 아냐···국민 전체 접근성 봐야” 변협 "언론 플레이 유감···법률 시장 보호 위해 불가피" 성일종(왼쪽 네 번째)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규제개혁추진단 현안간담회에서 ‘로톡사태’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서울경제] 여당이 이른바 ‘로톡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수년째 이어진 법률 플랫폼과 대한변호사협회 간 갈등이 좀처럼 나아질 조짐이 보이지 않자 정치권이 개입하는 양상이다. ‘제2의 타다’ 사태가 되지 않도록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게 정치권의 구상이지만 당장 변협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리걸테크 스타트업 규제혁신 현안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과 규제개혁추진단장인 홍석준 의원, 소위원장인 한무경 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무조정실,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측과 함께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의 김...
편집인
2023-01-24
오늘 저녁 금성·토성 설맞이 만남…도시·육안 관측 가능
입력2023.01.23. 오후 2:15 저녁 6시30분~7시 사이 남서쪽 하늘 초승달 위로 금성·토성 초접근 관측 전망 이날 저녁 있을 금성과 토성의 초접근 현상에 대한 예상 이미지.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늘 저녁 금성과 토성의 초근접 현상을 별다른 장비 없이 도시에서도 관측 가능할 전망이다. 23일 충북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30분~7시 남서쪽 지평선 위 하늘에서 금성과 토성이 달 지름만큼 가까워지는 초접근 현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시점에서 금성은 달을 제외하고 밤하늘에서 가장 밝아지고, 토성 역시 도시에서 맨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빛난다. 두 행성은 초승달 위에서 서로 마주한다. 저녁 하늘에서 금성과 토성이 초접근하는 현상은 2007년 7월 1일 이후 16년 만이다. 이날 이후 예정된 금성, 토성의 저녁 인사는 앞으로 14년 뒤다. 김희수 기자 (heath@fnnews.com)...
편집인
2023-01-24
눈뜨고 당하는 세금..'세금 포퓰리즘'을 고발하다
입력2023.01.24. 오전 6:00 수정2023.01.24. 오전 6:01 /사진제공=렛츠북"세금 포퓰리즘에 대한 11가지 대책을 제안한다." '정치에 속고 세금에 울고 : 세금 포퓰리즘'은 조세정책 최고전문가 4명이 포퓰리즘 막기 위해 세금의 역사와 사례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다. 국민들이 속고, 또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으로 돌아가는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을 바로잡고자 정책평가연구원(PERI)에서 정책평가·제안을 담은 첫 번째 책을 펴냈다. 이 책은 국민들에게 복잡하고 어렵기만 했던 세금이 어떻게 시작됐고 어떤 종류의 세금이 만들어지고 거둬졌는지에 대한 역사와 배경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안종범 정책평가연구원장, 박형수 서울연구원장 등 저자들은 세금 가짓수 확 줄이고 모든 세금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하자고 제안한다. 또 △물가에 연동해서 세금을 내게 하자 △저소득층에게는 부가가치세를 면세하자 △누더기 부동산 세금을 정상화하자 △환경보호에 도움되는 세금만들자 △자본소득, 제대로 세금 내게 하자 등을 제시한다. ◇정치에 속고 세금에 울고 : 세금 포퓰리즘/안종범·박형수·임병인·전병목 지음/렛츠북 기성훈 기자 ...
편집인
2023-01-24
반려 토끼로 ‘제2의 삶’…이들의 애정 표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입력2023.01.23. 오후 5:11 수정2023.01.23. 오후 8:35 [애니멀피플] 보호소 ‘꾸시꾸시’ 운영 중인 토끼보호연대 ‘제3의 반려동물’이라 불리지만 지자체·공기관서도 유기 “‘방사’라고 버리면 3년도 못 살아…책임있는 입양을” 지난 15일 경기 수원시 토끼보호연대 보호소 ‘꾸시꾸시’의 한 토끼가 건초를 먹고 있다. 김지숙 기자 suoop@hani.co.kr 긴 귀, 큰 눈, 복슬복슬 작고 귀여운 동물, 토끼. 친숙한 동물로 여겨지지만 우린 토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지난 15일 낮 토끼보호연대(이하 토보연)가 경기 수원시에서 운영 중인 보호소 ‘꾸시꾸시’를 찾았다. 국내 유일의 토끼·소동물 보호단체가 운영하는 토끼 전문 보호소다. 문을 열자 짙은 풀향이 밀려왔다. 70여 마리의 토끼가 1~2마리씩 케이지 안을 지키고 있었다. 주로 낮 시간에 휴식을 취한다는 토끼들은 얌전히 건초를 씹거나 동료의 몸에 기대 쉬고 있었다. 유기토끼 돌보다 단체가 꾸려졌다 토끼는 조용하고 사람은 분주했다. 운영진 임혜영, 최승희 활동가가 토끼들의 컨디션을 체크하는 동안, 정기 봉사자가 토끼의 물과 건초를 채우고 있었다. “올해가 토끼의 해라고...
편집인
2023-01-24
홍상수 4년 연속 베를린영화제 초청받았다…김민희는 제작실장
입력2023.01.23. 오후 11:34 수정2023.01.23. 오후 11:53 홍상수 감독(왼쪽)이 지난해 2월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을 받은 뒤 배우 김민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P=뉴시스홍상수 감독 신작 '물 안에서'(In Water)가 다음달 열리는 제73회 베를린영화제 인카운터스(Encounters) 부문에 초청됐다. 이로써 홍 감독은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에 이어 4년 연속 베를린영화제에 이름을 올렸다.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물 안에서'를 포함한 인카운터스 부문 진출작 16편을 발표했다. 이날 회견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2020년 신설된 인카운터스는 칸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처럼 혁신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이다. 심사를 거쳐 작품상이나 감독상 등 수상작을 선정하지만, 영화제 주요 섹션인 경쟁 부문과는 구분된다. '물 안에서'는 홍 감독의 스물아홉 번째 장편이다. 제작사 영화제작전원사와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에 따르면 배우 신석호, 하성국, 김승윤이 출연하고 김민희가 제작실장을 맡았다. 베를린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상영)로 선보인 뒤 올해 상반기 ...
편집인
2023-01-24
2023년 1월24일 띠별‧별자리 운세
입력2023.01.24. 오전 12:11 2023년 1월24일 띠별 운세 [쥐띠] 하늘의 뜻이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 1948년생, 한 눈 팔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와 같구나. 노력에 결실이 있겠다. 1960년생, 힘이 부족하면 이룰 수 없는 법. 긴장을 풀지 마라. 1972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 같으니 천생배필을 만나겠다. 1984년생,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사방팔방에 운이 열렸다. [소띠] 좋은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는다. 1949년생, 마음만 가득할 뿐 용기가 없어 기회를 놓치는구나. 1961년생, 좋은 시기를 다 놓치고 나중에 후회하면 무슨 소용인가 . 1973년생, 억지로 이뤄지지 않는다. 친구와 의논해라. 1985년생, 다른 일을 기획해도 성공할 수 없다. 다음 기회로 미루자. [범띠] 일에 실패가 많으니 구해도 이루지 못한다. 1950년생, 서두르면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 천천히 살펴라. 1962년생, 뜻밖의 손실이 생겨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다. 1974년생, 부주의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해가 생기니 주의해라. 1986년생, 눈에 띄게 좋거나 나쁘지 않지만 대체로 원만하다. [토끼띠] 어려운 때이나 능력있...
편집인
2023-01-24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