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1
6
상하이
2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2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코리아타운
공구
출국
상해소식
상하이봉쇄
중국소식
입국
한인타운
상해코로나
상하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웹사이트 만들어줘" 명령하면 AI가 뚝딱
입력2024.07.03. 오전 8:47 ■딜런 필드 피그마 CEO 인터뷰 '컨피그 APAC'서 협업툴 소개 사진·디자인·레이어 등 자동화 발표자료 제작 슬라이드도 공개 "올해는 디자이너 일 효율화 집중" [서울경제] “우리가 처음으로 웹사이트를 번역해 제공한 국가가 한국입니다. 앞으로도 한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입니다.” 딜런 필드 피그마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2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컨피그 2024 APAC(아시아태평양)’에 참석해 한국 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피그마에 따르면 LG와 카카오 등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기업들이 피그마의 디자인 협업 툴을 활용하고 있다. 피그마는 2012년 설립 후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과 관련한 디자인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소프트웨어(SW) 기업이다. 지난 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례 컨퍼런스인 ‘컨피그’를 연데 이어 이번에 아태 지역의 고객사와 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신기술을 소개했다. 피그마는 이번 행사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면 AI가 웹사이트 초안을 만들어주는 ...
편집인
2024-07-03
네이버…"일본 사업 지킨다" 총력
입력2024.07.03. 오전 10:59 네이버(NAVER)가 라인야후 지분구조 재조정과 관련해 일본 내 사업 경영권 지키기에 주력한다. 라인야후가 일본 내에서도 거대한 기업인 만큼 지분구조에 변동에 따라 사업 전략이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3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해 말부터 불거진 라인야후의 모회사 A홀딩스 지분조정 이슈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어떻게 하면 일본 내 사업을 무사히 지켜낼지를 중점적으로 논의 중이다. 전략적 판단에 따라 A홀딩스 지분을 제값에 팔더라도 간편 결제나 송금, 음악 스트리밍 등 일본 내 사업 경영권은 지켜낸다는 전략이다. 최 대표는 전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단기적으로 (A홀딩스) 지분 매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장기적 전략을 결정해 확답하기는 어렵다. 주주와 근로자, 사용자를 위해 노력하는 만큼 이 문제를 기업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자율적으로 고민하고 싶다"고 했다.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향후 일본 내 사업을 온전히 경영하기 위해서라도 지분 매각 등의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일본 정...
편집인
2024-07-03
인간 줄기세포로 만든 뇌 탑재한 로봇 나왔다
입력2024.07.03. 오전 11:00 중국 연구진이 인간의 줄기세포로 만들어진 뇌를 탑재한 로봇을 개발했다고 IT매체 BGR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기술 연구를 주도한 중국 톈진 대학 연구진은 해당 기술을 ‘브레인 온 어 칩’(brain-on-a-chip)이라고 설명하며, 로봇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뇌를 훈련시키는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로봇을 구동하는 줄기세포 두뇌에는 신경 인터페이스 칩에 부착돼 있으며, 이 칩이 로봇 전체를 구동한다. 연구진들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브레인 온 칩 지능형 복합 정보 상호작용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연구진들은 줄기세포의 뇌를 훈련시켜 로봇이 다양한 부품을 사용해 물건을 집어 올리고 옮기도록 했다. 이 로봇에는 눈이 없고 전기 신호와 감각을 통해서만 반응한다. 중국 톈진대학교는 이 기술이 향후 하이브리드 인간-로봇 지능으로 이끌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잔=중국 톈진대학 이 로봇의 핵심은 체외에서 배양된 뇌 오가노이드(organoid)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시험관에서 키워 사람의 장기 구조와 같은 조직을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오르가노이드는 전극 칩...
편집인
2024-07-03
엔비디아 "산업용 공학 로봇 등 새 분야 개척"
입력2024.06.27. 오전 9:03 ◇ 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4% 상승한 39127.80.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6% 상승한 5477.90.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9% 상승한 17805.16. (사진=이미지투데이) ▲엔비디아(Nvidi)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수십억 달러의 인공지능(AI)투자, 수천 명의 엔지니어를 10 여년 전에 한 것"이 다른 스타트업과 경쟁사와의 차별점 이라고 말해. 젠슨 황은 지난 1년 동안 주가가 200% 이상 급등한 후 엔비디아 주주총회 질의 응답서 이 같이 답변. 젠슨 황은 경쟁사를 언급하지 않고 엔비디아가 이미 '게임 중심' 기업에서 '데이터 센터 중심' 기업으로 변신했다고 생각하며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산업용 로봇 공학과 같은 새로운 시장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모든 컴퓨터 제조업체 및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협력하는 것이 목표라고 부연. ▲미셸 보우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는 향후 인플레이션 완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책금리는 현 수준에서 유지돼야 한다고 말해. 목표 인플레이션 2%로 계속해서 나아간...
편집인
2024-07-03
“이제 여권 필요없다”…국민銀 ‘스마트패스’ 개시
입력2024.07.03. 오전 10:44 /KB국민은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국민은행이 모바일뱅킹 KB스타뱅킹 국민지갑에서 첨단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안면과 여권 정보를 사전 등록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탑승구에서 여권과 탑승권 없이 안면인식만으로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스마트패스 앱(애플리케이션)에서만 가능했다. 지난 5월 KB국민은행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KB스타뱅킹도 민간 앱 중 처음으로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은행 고객은 별도 앱 설치 없이 KB스타뱅킹 국민지갑에 얼굴과 여권 정보를 사전 등록해 놓으면 된다. 안면 정보 실시간 일치 여부와 자녀 스마트패스 등록 시 전자증명서를 이용한 가족관계 정보 확인이 가능해져 서비스 이용 안전성도 한층 강화됐다. 2022년 8월 출시된 국민지갑은 신분·증명·결제 등 실물 지갑을 대체하는 간편 기능에 생활 연계 서비스를 더한 디지털 지갑이다. 지난 5월말 기준 가입자 수 600만명에 달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패스 서비스 오픈으로...
편집인
2024-07-03
[책]설탕의 쓰디쓴 진실…마약의 8배 중독성
입력2024.07.03. 오전 12:05 설탕 중독 대릴 지오프리|288쪽|부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최근 건강 트렌드는 ‘혈당’이다. 20~30대 사이에서 유행인 ‘저속 노화’ 식단은 액상과당 같은 단순당과 밀가루, 흰 쌀밥 등을 피해 혈당 급증을 막는 것이 핵심이다. 그럼에도 설탕을 끊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는 이미 설탕에 중독됐기 때문이다. 설탕은 거의 모든 음식에 숨어서 우리의 뇌와 호르몬을 자극한다. 그 중독성은 코카인의 8배에 달한다. 저자 또한 심각한 설탕 중독자였다. 그러나 반복되는 시행착오 속에서 마침내 설탕 중독에서 벗어날 방법을 알아냈다. 3개월 반 만에 체중이 19㎏ 줄어들었고, 전에 없던 활력을 느꼈다. 자신이 찾아낸 방법을 통해 20년간 12만 명이 설탕을 끊고 건강을 되찾도록 도왔다. 그 비결을 책으로 담았다. 설탕은 사람들의 생각보다 훨씬 더 해롭다. 당 독소라고도 불리는 최종당화산물(AGEs)은 정상적인 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파괴해 각종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물질이다. 암세포는 당을 먹고 자란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해로운 장내 미생물 역시 당에 의존하며 살아간다. 당 중에서도 특히 해로운 과당...
편집인
2024-07-03
'K-라면 열풍' 2분기 빅3 매출 '호호'…농심만 '쓴웃음'
입력2024.07.03. 오전 6:30 4·5·6월 라면 수출 매달 1억달러 돌파 삼양식품 2분기 영업익 80% 고공행진 농심만 영업익 감소할 듯…"역기저 효과" 전 세계 K-라면 열풍이 이어지면서 상반기 수출액이 5억달러를 돌파한 한편, 올해 2분기 농심·오뚜기·삼양식품이 매출 호조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수출에 힘입어 영업이익까지 전년 대비 80% 넘게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며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농심은 주요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주춤한 데다 높은 원가 부담이 이어진 결과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역성장하며 쓴웃음을 지었다. 3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라면 수출액이 석 달 연속 1억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4월 1억853만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억달러를 넘어선 뒤 ▲5월 1억736만달러▲6월 1억405만달러(잠정치)를 수출해 석 달간 3억1994만달러어치 라면이 국경을 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3819만달러 대비 34.3%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상반기 라면 수출액은 처음으로 5억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라면 수출액은 올해 10년 연속 역...
편집인
2024-07-03
“수박씨” 씹어 먹으면 ‘노화’ 방지할 수 있다
입력2024.07.03. 오전 8:33 수박 자료 이미지. 픽사베이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라인상에서 카페별 수박주스 메뉴 비교글이 화제가 되는 등 수박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특히 수박을 갈아 마실 때 수박씨를 함께 넣으면 영양소를 더욱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수박씨는 성장 발달, 성인병 예방, 노폐물 배출 등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수박씨에는 각종 비타민, 칼슘, 무기질 등이 풍부한데, 이는 성장발육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과 지질 역시 풍부하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지질은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재료, 담즙의 원료가 된다”며 “따라서 생명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밝혔다. 섭취된 지질은 몸속에서 호르몬 합성에 쓰이거나 뇌 발달 및 유지 등 여러 과정에 쓰인다. 수박씨에 풍부한 리놀렌산과 비타민E는 동맥경화를 예방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수박씨의 쓴맛을 내는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좋다. 또 노폐물을 배출해 혈액을 맑게 하고, 여드름 등 피부질환을 개선한다. 특히 수...
편집인
2024-07-03
검찰, 감사원 압수수색 '문재인 가족 의혹' 기각이 이유
입력2024.07.03. 오전 10:43 감사원, 2019년 검찰 공익 감사 기각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감사원을 압수수색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월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질문자를 지명하고 있다./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감사원을 압수수색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최근 서울 종로구에 있는 감사원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 2019년 의혹이 불거진 당시 감사원에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 가족이 태국으로 이주한 과정과, 다혜 씨 전 남편 서모 씨가 현지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 특혜 채용됐는지 감사해 달라는 공익 청구를 냈다. 감사원은 공익감사 청구자문위원회를 거쳐 청구를 기각했다. 당시 자문위는 공익감사 청구 내용을 놓고 '사적인 권리 관계' 등의 이유로 감사원법 등에 따른 감사 대상이 아니며, 공공기관의 사무처리가 위법하거나 부당하다고 볼만한 근거가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검찰은 감사원 기각 결정에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이 관여했는지를 살펴...
편집인
2024-07-03
'27억 먹튀' 강남 유명 한방병원 관계자 9명 檢 송치
입력2024.07.03. 오전 10:48 /연합뉴스 27억 원에 달하는 진료비를 먼저 받고 폐업해 논란이 됐던 강남구 소재 한방병원의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5월 29일 사기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대표원장 이 모 씨 등 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병원 영업이 중단된다는 사실을 숨기고 환자들이 진료비를 선결제하도록 유도한 후 돌연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법원은 지난해 4월 검증되지 않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두 사람에 대한 유죄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병원의 개설 허가도 취소됐다. 하지만 허가가 취소된 후에도 병원은 영업을 계속하다가 지난해 5월 22일 예고 없이 폐업했다. 경찰에 따르면 치료비를 선납한 피해자는 약 80명으로 피해 규모는 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진정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 지난해 6월 병원을 압수수색해 환자 명단을 확보했다. 이어 병원장 등을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했다. 정은아 기자(euna_63@chosun.com)...
편집인
2024-07-03
공무원들 "월급 보고 놀란 신규, 또 없어진 나의 후임"
입력2024.07.03. 오전 10:37 공무원노조 경남본부 "임금 31만3천 원 인상 요구"... 6일 서울 총궐기대회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본부는 3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저연차 공무원 인금 인상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 윤성효 "월급 보고 놀란 신규, 또 없어진 나의 후임." 공무원노동자들이 9·8급 저연차 공무원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본부(본부장 강수동)는 3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31만3000원 인상을 요구했다. 공무원노조가 이날 밝힌 9급 공무원(1호봉)의 지난 6월 보수지급 명세표를 보면, 본봉 187만원과 정근가산금(3만원), 특수직무수당, 시간외근무수당(10시간, 9만 8000원) 등을 포함해 총보수액은 242만 원이고, 건강보험·기여금·대한공제회비·소득세 등을 공제한 뒤 실수령액은 183만 원이다.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임금, 청년들이 떠나고 있다" 9급 조현경 공무원은 "'철밥통'이라 불리던 공무원 사회는 어쩌다 임용이 되어도 떠나가는 직장이 되었을까"라며 "'주위에서 공무원이라 좋겠...
편집인
2024-07-03
“자차로 아이 하원시켜 주면 건당 8000원”… 구인 글 와글와글
입력2024.07.03. 오전 10:40 한 중학교 앞에서 등교 중인 학생들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최근 온라인상에 퍼진 구인 글 하나에 네티즌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 학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중학교에서부터 10분 거리인 집 근처까지 자차로 하원시켜 주는 조건으로 건당 8000원을 내건 것인데, “10분 일하고 8000원 번다고 생각하면 합리적이다”와 “자차를 이용해야 하는 것 치고 보수가 너무 적다”로 반응이 갈렸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다. 현행 여객운수법상 사업용이 아닌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해 돈을 받고 운송용으로 사용하는 건 불법이다. 3일 온라인상에 퍼진 ‘하원 도우미 선생님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구인 글을 보면, 학부모는 매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주3회 아이를 중학교에서부터 집까지 하원시켜 주기를 원했다. 보수는 10분 거리 주행에 8000원으로, 주급 2만4000원인 셈이다. 다만 이 같은 구인엔 “자차가 가능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구직자의 차로 아이를 데려다줘야 한다는 것으로 읽혔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선 엇갈린 의견이 나왔다. 일부는 “10분 일하고 8000원 번다고 ...
편집인
2024-07-03
"고금리도 안 무서워"…대치·목동 집값은 더 올랐다
입력2024.07.03. 오전 9:59 '래미안 레벤투스' 투시도/사진=삼성물산 급격한 금리인상의 여파로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2년 전보다 떨어졌지만 주요 학군지는 오히려 높아졌다. 사교육비 지출은 점점 늘고 있는데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증원을 확정하며 사교육에 대한 열기가 더 뜨거워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4049만원이었다. 한국은행이 2018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올린 2021년 8월(4155만원)보다 2.55% 하락했다. 이자상환 부담이 커진 '영끌족'들이 급하게 집을 팔아치우며 아파트 가격이 떨어진 것이다. 반면 서울 내 학군지로 유명한 지역의 집값은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경우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같은 기간 9228만원에서 9870만원으로 6.96% 상승했다. 강남구 대치동도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7543만원에서 7791만원으로 높아졌다. 양천구 목동 역시 4921만원에서 4961만원으로 올랐다. 분양시장에서도 학군지의 인기는 여전했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초구에서 분양한 '메이플자이'는 일반공급 81가구...
편집인
2024-07-03
"이제 누가 자영업 하나"…최저임금 업종 구분 좌절에 소상공인 '눈물'
입력2024.07.03. 오전 10:04 최임위서 업종 구분 최종 '부결'…허망함 표한 경영계 "업종 구분은 취약 근로자·소상공인 공존 기회…현실 직시해야"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2025년도 최저임금 심의에서 '업종별 구분 적용'이 끝내 무산되면서 이를 숙원으로 여겼던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경영계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단일 임금 수준 심의에서 최저임금이 1만 원 이상으로 책정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경영계는 인건비 부담을 호소하며 업종 구분이 좌절됐으니 최소한 최저임금 인상만이라도 저지하고 현 주순으로 동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찬성 11표, 반대 15표, 무효 1표로 최종 부결됐다. 앞선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경영계와 노동계는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두고 신중한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국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동계는 업종별 구분 적용은 곧 차별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실질적인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단일 임금을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
편집인
2024-07-03
尹"25조원 규모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공공임대주택 5만호 공급
입력2024.07.03. 오전 10:10 윤석열 대통령,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발언 25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과 도심 노후 정부건물을 개조해 공공임대 주택 5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용수(aayyss@yna.co.kr)
편집인
2024-07-03
외환보유액 3개월 연속 감소…4년 만에 최저치
입력2024.07.03. 오전 9:36 전월 대비 6억2천만달러 감소 외평채 만기 및 국민연금 외환스와프 등 영향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4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외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만기 상환과 원-달러 환율 방어를 위한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이 영향을 미쳤다. 3일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6월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22억1천만달러로 한 달 전과 비교해 6억2천만달러 감소했다. 4월 말부터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월별 외환보유액 추이를 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2020년 6월(4107억5천만달러) 이후 4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외화 외평채 만기가 돌아온 점이 일시적으로 외환보유액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만기가 돌아온 외평채를 상환하는 시점과 새로 외평채를 발행하는 시점 사이에 시차가 있었다는 것이다. 한은은 “7월 중 외평채 신규발행액 납입은 외환보유액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외환당국이 지난달 21일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거래 한도를 ...
편집인
2024-07-03
이준석 작심 발언 “집권여당 목표가 이재명 감옥 보내는 게 돼 버려”
입력2024.07.03. 오전 10:0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여야 법대 출신 정치인들 문제점 꼬집으며 ‘직격탄’ 날려 (왼쪽부터) 윤석열 대통령,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디지털타임스 DB, 대통령실 제공>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집권여당 국민의힘을 겨냥해 "법관 출신들이 와 가지고 형사적인 문제만 다루고 싶어 한다"면서 "집권여당의 목표가 야당 대표 감옥 보내는 게 돼 버렸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준석 의원은 2일 오전 BBS 라디오 '함인경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여당의 주요 정치인들이 법률가인 것을 거론하며 "국민의힘이 이제 서울대 법대 반장선거의 길은 탈피해야 한다. 국민의힘 수뇌부의 동질성이라는 것은 상상을 초월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서울대 법대, 한동훈 후보 서울대 법대, 황우여 현 비상대책위원장 서울대 법대"라며 "전당대회 후보군, 원희룡·나경원 서울대 법대다. 약간 틀어서 윤상현 서울대 경제학과다. 그것만 빼고는 완벽한 동질성을 가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미래에 대한 얘기를 하나도 못 하는 것"이라며...
편집인
2024-07-03
"입법독주? 그 전에 '행정독주' 있었다…국민 명령 따라야"
입력2024.07.03. 오전 7:00 [단독 인터뷰] 전현희 민주당 의원 "무력했던 21대국회처럼 말고 제대로 일하라는 게 국민의 명령" "한동훈의 채해병 특검법은 '눈 가리고 아웅'…발목 잡아 특검 지연시키려는 의도" "'당원주권주의' 시대 왔다…무시할 수도 외면할 수도 없는 '시대적 변화'" "김건희 여사 '면죄부' 준 권익위 조롱거리로 전락…기관 존재 의미 망각해 '셀프 사형선고' 내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선 중진 의원이 되어 돌아왔다. '전사' 이미지로 각인된 전 의원이 22대 국회에서 보여준 첫 '한 방'은 거수경례였다. 그는 지난 6월21일 '채해병 특검법' 국회 법사위 입법청문회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게 "억울한 채 해병 죽음의 진상을 밝혀내려는 박 대령에게 국민과 국회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필승!"이라고 경례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전 의원은 여권이 민주당을 향해 '입법독주'라고 비판하는 데 대해 "무력했던 21대 국회를 바꾸라는 국민의 명령에 따르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윤석열 정권에 맞서 국정 방향을 바로잡으라는 뜻에서 국민이 총선에서 민주당에 표를 몰아줬으니 그 뜻에 ...
편집인
2024-07-03
100만 향하는 '尹탄핵청원'…탄핵소추 현실 가능성은?
입력2024.07.03. 오전 5:01 2일 18시 기준 93만명 청원 동의 민주 "법에 따라 처리할 예정" 여당 참여 없이 탄핵안 처리 불가능 대정부·여당 공세 카드로 활용할 듯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국민청원이 100만명을 향해 가고 있다. 민주당은 법에 따라 청원을 심사한단 입장이지만, 실제 탄핵소추안 발의로 이어질 가능성은 미지수다. 오히려 탄핵보다는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 카드로 쓰일 거라는 해석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7.02. [사진=뉴시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동의 수는 93만명(18시 기준)을 돌파했다. 해당 청원은 지난달 20일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왔는데, 사흘 만에 접수 요건인 5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후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이 집중 조명되면서 청원 동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민주당은 탄핵 청원에 많은 국민이 참여하자 법에 따라 처리하겠단 입장이다. 한민수 당 대변인은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국민...
편집인
2024-07-03
‘채상병 특검법’ 상정 힘겨루기…여 “필리버스터” 야 “종료 뒤 처리”
입력2024.07.02. 오후 10:24 국민의힘 의원들이 2일 오후 국회의장실 앞에서 ‘채 상병 특검법’ 상정에 대해 항의하며 국회의장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는 2일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상정을 두고 종일 긴박하게 맞섰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표결 추진에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예고했다. 민주당은 국회법의 ‘필리버스터 24시간 뒤 강제종료’ 조항을 활용해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고 맞대응했다. 다만, 두 당의 계획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비롯된 본회의 산회 탓에 실행되진 않았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나 오후 본회의에 채 상병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회동 뒤 박 원내대표는 “채 상병 특검법은 오는 19일이 채 상병 1주기라 양보할 수 없어서 우 의장에게 상정을 요청하고 특검법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법안 처리를 위해 안건을 상정한 전례는 없다고 (우 의장에게) 강하게 항의했다”며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무제한 토론에 임하겠...
편집인
2024-07-03
RSS
목록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편집인
1,084,631 점
1
뉴스팀
501,425 점
2
iMJ
152,148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