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공구
상하이봉쇄
상해소식
출국
입국
상해코로나
코리아타운
중국소식
한인타운
상하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주요소식을 한번에 보는] 오늘의 몽땅 한국뉴스 2월23일(목)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이재명, 체포동의안 보고 하루 앞두고 기자간담회…부당성 호소할 듯 천하람 '지지율 상승'에 "태풍될 것" vs 김기현 "찻잔 속 미풍" 신경전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즉각 폐지해야"… 주한총괄공사 초치 민주당, 교육위 소위서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 단독 처리 대한항공, 마일리지 제도 전면 재검토…"고객 위한 제도로" 글로벌 에어택시 업체 韓 상공 난다...UAM 상용화 '첫발'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1.6%로 하향…물가도 3.5%로 하향 또 1300원 뚫은 환율에…고민 커진 한은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강진구, 구속영장 또 기각 한국형 AI로 보이스피싱범 잡는다…"외산 대비 77% 기능 향상" 중대본 “3월부터 중국발 입국자 입국 후 PCR 검사 해제” “내가 만든 산삼약 먹으면 완치”...말기암 환자에 수억 받아낸 한의사 독도 옛이름 '우산' 로마자로 쓴 김대건 신부의 19세기 조선전도 “결혼식장에 빚 받으러가면 불법? 593만원 이렇게 받았다” ...
편집인
2023-02-23
韓 노벨상 후보 김빛내리 교수 “RNA 유전자 치료제 가능성 높였다”
입력2023.02.23. 오전 1:01 - IBS 김빛내리 단장, 유전자 조절 마이크로RNA 생성 비밀 규명 - 세계 최고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논문 2편 동시 발표 김빛내리 IBS RNA 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IBS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암을 비롯한 질병의 원인을 밝히고 RNA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RNA 연구단 김빛내리 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 연구팀은 마이크로RNA(이하 miRNA) 생성과 RNA 치료제에 중요한 ‘다이서(DICER) 단백질’의 핵심 작동 원리를 밝혀냈다. 또한 노성훈 서울대 교수 연구팀과 함께 지난 20여 년간 베일에 쌓여있던 다이서의 3차원 구조를 초저온전자현미경(cryo-EM)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23일(한국시간) 동시 게재됐다. miRNA는 유전자 발현과정을 조절함으로써 세포의 증식과 분화, 면역 반응, 노화와 질병 등 생명 현상의 모든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발현 조절자다. 인간 몸에는 수백 종의 miRNA들이 존재한다. miRNA는 재료물질인 긴 miRNA 전구체가 드로셔 단백...
편집인
2023-02-23
“싸구려 재방이 아닙니다”…무료 OTT가 태풍으로
입력2023.02.23. 오전 7:01 수정2023.02.23. 오전 8:55 “사람들은 공짜라면 양잿물이라도 정말 마십니다.” 2016년 강연장에서 만난 신창연 여행박사 창업자의 이 한마디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미국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OTT·동영상 서비스) ‘플루토TV(Pluto TV)’의 무서운 돌풍 때문입니다. 플루토TV는 미국 전체 TV 시청 시간 점유율 경쟁에서 ‘마의 1%’ 벽을 넘어섰습니다 (2022년 9월 닐슨 조사). 지상파 방송, 케이블 방송 등을 모두 합친 전체 미국 TV 시장에서 1%는 결코 작지 않은 수치입니다. 같은 조사에서 유튜브 8%, 넷플릭스 7.3%, 훌루 3.8% 였고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와 월트디즈니컴퍼니의 디즈니플러스도 각각 2.9%와 1.9%로 나타났습니다. 여행박사는 ‘9만9000원 일본 여행’ ‘도쿄 올빼미 여행’ 등 잇따라 내놓은 대한민국 관광업계의 히트 상품 제조기였습니다. 창업자가 현장에서 부딪히며 체득한 인간이란 최근 행동경제학자들이 연구에서 밝힌 대로 손실을 극도로 회피하는 나약한 존재였고 무료는 언제나 잘 먹히는 마케팅이었습니다. 이 만고의 진리는 이제 스트리밍 시장에서도 재확인되며 시장의 물줄기를 바꿔놓고 있습니...
편집인
2023-02-23
JP모건 "챗GPT 쓰지마!"...美 대학 이어 기업도 AI 금지령
입력2023.02.23. 오전 8:24 수정2023.02.23. 오전 8:25 오픈AI 웹사이트의 챗GPT 페이지. /사진=오픈AI 홈페이지 캡처 미국에서 대학에 이어 기업들도 잇따라 AI(인공지능) 챗봇인 '챗GPT' 금지령을 내리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포브스 등에 따르면 최근 미 최대 은행 JP모건은 직원들의 챗GPT 사용을 제한했다. 한 소식통은 "이번 규제는 챗GPT가 특별한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챗GPT 규제에 나선 기업은 JP모건뿐 만이 아니다. 앞서 이동통신 업체 버라이즌은 챗봇을 회사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고객 정보나 소스코드가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앞서 대학에서도 챗GPT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뉴욕시 공립학교들은 자체 인터넷망과 학교 컴퓨터에서 챗봇 사용을 금지했고, 시애틀 일부 공립고에서도 챗GPT 사용이 제한했다. 미국 내 여러 대학도 학생들의 챗GPT 사용을 막기 위해 과제를 줄이고 자필 에세이 과제와 구술 시험을 확대하고 있다. 프랑스 명문대인 파리정치대학도 챗GPT나 비슷한 AI 도구의 사용을 전면 금...
편집인
2023-02-23
“애플, 무채혈 혈당 측정 기술 개발에 큰 진전”…실제 도입은 언제
입력2023.02.23. 오전 9:45 수정2023.02.23. 오전 9:48 애플이 애플워치에 탑재하려는 무채혈 혈당 측정 기술 개발에 있어서 큰 진전을 이뤘다고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애플은 바늘로 피부를 찔러 채혈하지 않고 간편하게 혈액 속 포도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모니터링해주고 당뇨병 전 단계인 사람은 2형 당뇨병으로 발전할 위험을 줄이도록 도울 수 있다. (사진=애플 홈페이지) 이미 ‘덱스콤’과 ‘애봇’과 같은 기업들이 혈당 측정기를 개발했지만 피부 아래 센서를 이식하고 약 2주마다 교체해야 한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의 혈당 측정 기술이 개념증명(PoC·Proof of Concept, 시장에 없는 신기술에 대한 사전 검증) 단계에 있으며 애플이 측정기를 웨어러블 기기에 탑재할 수 있도록 소형화하는 것에 성공하면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이 측정기를 기존의 테이블 크기에서 이용자의 팔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폰과 비슷한 사이즈로 축소했다. 애플이 해당 기능을 애플워치8에 탑재할 것으로 기대됐지...
편집인
2023-02-23
서재가 없어질 그날까지 내 서재를 지킬 한 권의 책
입력2023.02.23. 오전 9:25 천년의 제국은 어떻게 태어나서 꽃피우고 사라졌을까? <비잔티움의 역사> 많은 독서가의 고민은 더 이상 장서 수가 아니라 책을 둘 곳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독서 생활이 길어질수록 넓고 아름다운 서재를 갈망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마음껏 책을 사모아도 둘 곳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여유 있는 독서가는 드물다. 어쩌면 서재 공간의 부족이야말로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조언자인 셈이다. 책을 사다 둘 곳이 없으며 새 책이 들어오면 헌책이 나가야 하는 운명이라면 새 식구를 들일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나도 사정이 다르지 않아서 '강제로' 깐깐하게 살 책을 고르는 편이다. 아무리 조심스럽게 책을 사더라도 부족한 공간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산 만큼' '버려야 할' 운명은 피하기 어렵다. 내 경우에 절대로 버릴 수 없는 꼭 필요한 책은 절판되어서 더 이상 구할 수 없거나 집필하는 데 참고해야 할 책이다. 일종의 데이터베이스 역할을 할 수 있는 책만 내 서재에 입주할 수 있고 서재 한편 작은 공간을 차지할 축복을 누린다. 비잔티움의 역사는 왜 중요한가 ...
편집인
2023-02-23
또 새벽에 깼다… 나이 들수록 잠 적어지는 이유?
입력2023.02.23. 오전 11:01 나이가 들면 수면 리듬을 조절하는 뇌 시상하부가 노화해, 잠들어도 일찍 깨게 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 든 사람은 새벽부터 눈이 떠지곤 한다. 다시 잠들고 싶어도 잠이 오지 않아 뜬눈으로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신체 노화 탓일까, 잘못된 습관 탓일까? 뇌 시상하부 노화로 ‘수면 주기’ 흐트러진 게 원인 나이 든 사람이 잠이 적어지는 덴 신체 노화의 영향이 있다. 나이 들면 수면과 각성을 담당하는 시상하부도 늙는다. 이에 시상하부가 조절하던 생체리듬 주기가 깨질 수 있다. 잘 때 체온 조절이 잘 안 되는 것도 한몫한다. 수면 중엔 심부 체온이 평균 체온보다 약 1도 떨어지고, 잠에서 깰 때 즈음 정상 체온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시상하부가 노화하면 이 주기가 2~3시간 앞당겨져 일찍 자고 새벽에 깨게 된다. 새벽에 깨는 게 싫다면 잠자리에 드는 시각을 늦춰야 한다. 아침에 기상하고 17시간이 지난 후에 잠드는 게 좋다. 낮에 1~2시간 쪽잠을 자면 수면 패턴이 더 흐트러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단순 노화 아니라 만성 질환 때문일 가능성도 있어 노인성 질환이 있는 경우, 질환이 깊은 잠을 방해...
편집인
2023-02-23
“결혼식장에 빚 받으러가면 불법? 593만원 이렇게 받았다”
입력2023.02.23. 오전 11:02 반년 넘은 채무 결혼식장서 받은 사연 화제 톨게이트비·기름값 썼지만 다행히 원금 받아 사연자 “실비 손해 보더라도 원금 빨리 회수” 현행법상 혼인·장례 등서 빚 독촉하면 불법 공개적 추심 의사 시 2000만원 이하 과태료 채무 자료사진. 123RF 제공6개월 넘게 돌려받지 못하던 빚 593만원을 결혼식장에 찾아가 받아낸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결혼식·장례식 등에서 공개적으로 빚 독촉을 하면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하는 불법이지만, 사연자의 현명한 처신으로 수백만원의 채권을 회수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온라인 커뮤니티 ‘개드립넷’에는 지난 18~19일 결혼식장에서 못 받은 빚을 받는 방법과 후기에 대한 글이 차례로 올라왔다. 글쓴이는 상세한 정황 설명과 함께 결혼식장에 찾아간 사진, 본인 사진 등을 올리며 사연의 신빙성을 높였다. 글쓴이는 A씨가 식자재 외상납품대금 593만원 지급을 6개월간 미루다가 식당을 폐업했다고 밝혔다. A씨는 매장 보증금을 건물주로부터 받는 대로 입금하겠다던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 593만원을 이달 중으로 회수하지 못하면 글쓴이가 촉탁계약한 물류회...
편집인
2023-02-23
독도 옛이름 '우산' 로마자로 쓴 김대건 신부의 19세기 조선전도
입력2023.02.22. 오전 8:50 수정2023.02.22. 오전 8:52 일본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주장을 반복하는 가운데 김대건(1821∼1846) 신부가 독도를 포함한 로마자판 조선 지도를 만들어 19세기 중반에 서구에 전파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이 최근 발간한 단행본 '김대건 신부의 조선전도 연구'에 따르면 김대건 신부는 중국에 머물다 1845년 1월 조선으로 돌아온 뒤 같은 해 4월 중국 상하이(上海)를 향해 출발할 때까지 약 3개월 사이에 조선전도를 작성했습니다. 그는 조선 정부가 소장한 지도를 모사한 뒤 지명을 로마자로 표기하는 방식으로 조선전도를 제작했습니다. 이는 서울과 독도의 옛 이름인 우산도를 로마자로 표기한 최초의 지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전도에 서울은 'Seoul'로, 우산도는 'Ousan'으로 표기됐으며 울릉도는 'Oulnengtou'로 적혔습니다. 김대건 신부가 만든 조선전도는 리브와 신부를 통해 프랑스 해군 그라비에 함장에게 전달됐습니다. 이후 프랑스 해군 지도창과 프랑스 해군 수로국을 거쳐 현재는 프랑스국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1978년 최석우 신부가 이 도서관에서 발견해 그 존재가 다시...
편집인
2023-02-23
“내가 만든 산삼약 먹으면 완치”...말기암 환자에 수억 받아낸 한의사
입력2023.02.23. 오전 9:44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 = 픽사베이]말기 암 환자에게 ‘산삼 약’을 처방하고 치료비 명목으로 수억원을 타낸 한의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재판장 최병률)는 최근 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7년 2월 자신에게 연락해온 한 말기 암 환자의 배우자에게 “내가 개발한 산삼 약을 3개월가량 먹으면 암을 완치할 수 있다”며 치료를 권유했다. 그는 치료비로 3억6000만원을 요구하며 치료가 실패할 경우 전액 환불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환자 측이 비용 문제로 치료를 망설이자 A씨는 지인까지 동원해 “A씨의 산삼 약을 먹은 후 머리에 종양이 없어졌다”고 거짓말하게 했다. 이 지인은 치료가 실패했을 때 A씨가 반환할 금액을 본인이 보증하겠다고까지 했다. 결국 환자 측은 총 2억6000만원에 A씨로부터 산삼 약 등을 처방받아 복용했으나 한 달간 약을 먹은 환자는 몸무게가 급감하는 등 증상이 악화하다 결국 2020년 사망했다. 1심 재판부는 “A씨는 암을 제대로 치료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음에도 환자...
편집인
2023-02-23
중대본 “3월부터 중국발 입국자 입국 후 PCR 검사 해제”
입력2023.02.22. 오전 9:52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를 3월 1일부터 해제한다. 인천국제공항 외에도 다른 공항을 통해 들어온 사람들의 입국도 허용된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22일 중대본 회의에서 “3월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를 해제하고 인천공항 외 다른 공항을 통한 입국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입국 전 PCR 검사와 큐코드 입력 의무화는 다음 달 10일까지 연장한다. 다른 조치 중단에 다른 영향을 확인한 후 평가를 거쳐 종료할 예정이다. 지난주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 1599명으로 전주보다 1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약 7개월 만에 100명대에 진입했다. 사망자도 2월 일평균 18.7명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다. 다만 60대 이상의 예방 접종률은 30%대 초반에서 정체되고 있는 반면, 중증화율은 4주 연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 본부장은 “현재의 안정적인 방역 상황을 이어가고 온전한 일상 회복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고위험군의 보호가 꼭 필요하다”며 “60세 이상 등 고...
편집인
2023-02-23
한국형 AI로 보이스피싱범 잡는다…"외산 대비 77% 기능 향상"
입력2023.02.22. 오후 2:11 범죄조직 군집화 기능 세계 최초 구현 국과수, 이달 말부터 사기범 목소리 감정에 활용 자료제공=행안부 [서울경제] 정부가 보이스피싱범의 목소리를 분석하는 인공지능(AI) 모델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 행정안전부는 보이스피싱 사기범 검거에 활용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을 개발하고 이달 말부터 음성 감정 등 사기범 수사 과정에 활용한다고 22일 밝혔다.행안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국과수와 함께 지난해부터 보이스피싱 화자(話者) 구분 정확도를 높이고 범죄연루자 그룹화가 가능한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최신 AI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이번 모델 개발에는 국내외 일반인 및 보이스피싱 사기범 6000여 명으로부터 추출된 100만 개 이상의 외국어와 한국어 음성데이터가 활용됐다. 행안부는 성능 검증 결과 범죄자의 음성을 기존 범죄자와 옳게 매칭하는 비율이 기존 외국산 분석모델보다 약 77%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100개의 범죄자 음성을 감정했을 경우 기존모델에서는 목소리 동일성 여부를 28개만 판별해낼 수 있었지만, 새로운 모델에서는 51개까지 판별 가능했다. 나머지 49개에 대해서는 '알 수 없음...
편집인
2023-02-23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강진구, 구속영장 또 기각
입력2023.02.23. 오전 8:09 "증거인멸·도망염려 없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미행하고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및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유튜브 매체 더탐사의 강진구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강진구 ‘시민언론 더탐사’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2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명예훼손) 등을 받는 강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추가된 혐의를 감안해도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구체적으로는 △이 사건 혐의와 관련된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이 수사과정을 통해 확보돼 있는 점 △피의자에 대한 소환조사 등 그동안 수사 절차 결과 △피의자의 직업 △법원의 피의자에 대한 심문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지난 16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에 더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면담강요 등 혐의로 강 대표의 구...
편집인
2023-02-23
또 1300원 뚫은 환율에…고민 커진 한은
입력2023.02.22. 오후 8:03 수정2023.02.23. 오전 7:47 내일 금통위 금리 결정 촉각[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빅스텝’(0.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있다.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던 환율이 22일 1300원을 다시 돌파한 가운데 23일(오늘)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95.9원) 대비 9.0원 오른 1304.9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해 12월 16일(1305.4원) 이후 2개월여 만에 최고치다. 환율은 이달 들어 80원 이상 올랐다. 최근 달러화 가치가 급상승한 것은 미국이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강력한 긴축 정책을 펼치는데도, 경기 침체 국면에 들어간 기색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연준은 정책금리를 지난해 3월 이후 현재 4.5~4.75%까지 올렸다. 1년도 안 돼 450bp(1bp=0.01%포인트) 올렸지만, 미국 실물...
편집인
2023-02-23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1.6%로 하향…물가도 3.5%로 하향
입력2023.02.23. 오전 9:58 수정2023.02.23. 오전 11:03 한은, 기준금리 1년 만에 동결 올해 성장률 1.7%에서 0.1%p 하향 조정 올해 물가상승률 3.6%에서 3.5%로 낮춰 내년 성장률 2.3%→2.4%…물가상승률 2.5%→2.6%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1.6%로 석 달 전 전망(1.7%)보다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반면 물가상승률은 3.6%에서 3.5%로 0.1%포인트 하향했다.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가 모두 하향 조정된 것이다. 다만 내년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2.5%에서 2.6%로 상향조정하면서 고물가 장기화를 예고했다. 한국은행은 23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작년 2월 이주열 총재 시절 이후 1년 만에 금리 동결이다. 이창용 총재 체제에선 첫 금리 동결이다. 한은은 2021년 8월부터 지난 달까지 1년 반 동안 기준금리를 무려 3%포인트 인상하면서 역사상 가장 빠른 금리 인상을 기록했다. 금리 3.5%는 경기를 갉아먹는 수준의 긴축 수준이라는 게 한은의 평가다. ...
편집인
2023-02-23
글로벌 에어택시 업체 韓 상공 난다...UAM 상용화 '첫발'
입력2023.02.22. 오후 2:42 수정2023.02.23. 오전 4:16 [국토부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 돌입] (서울=뉴스1)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 소재 UAM(도심항공교통) 기체 제작 기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을 방문, UAM 기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2023.1.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에어택시 업체인 조비 에비에이션은 지난해 FAA(미 연방항공국)으로부터 에어택시 상업 운영 인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웬만해서는 뚫을 수 없다'는 미 국방부에 7500만달러(약 980억원)에 달하는 eVTOL(전동식 수직 이착륙 비행기) 납품 계약을 따내는 등 기술력과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글로벌 UAM(도심항공교통) 업계 1위인 조비가 국내 상공을 난다. 국토교통부와 손잡고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국토부 'UAM 사업 협약식'에 현대차 사장 등 46개 기업 사장단 출동국토부는 2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관련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신재원 현대차 AMM본부장(사장), 우기홍 대한한...
편집인
2023-02-23
대한항공, 마일리지 제도 전면 재검토…"고객 위한 제도로"
입력2023.02.22. 오전 10:12 수정2023.02.22. 오전 10:17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대한항공이 오는 4월 시행 예정이었던 마일리지 개편안을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20일 인천국제공항 모습. 2023.02.20.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대한항공이 올해 4월 1일 예정이었던 마일리지 제도 변경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적립 및 공제기준 변경 ▲신규 우수회원 도입 등 마일리지 제도 전반을 면밀히 다시 세울 방침이다. 발표 시점은 미정으로 상당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 신규 제도 시행 전까지는 현행 제도를 그대로 유지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마일리지 제도 변경 시행 재검토와는 별도로, 고객들이 보다 원활히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너스 좌석공급 확대 ▲다양한 마일리지 할인 프로모션 ▲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기내면세품 구매, 진에어 등)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일리지 복합결제 서비스인 ‘캐시앤마일즈’는 3월 중에 달러를 결제 통화로 추가해 운영한다. 대한항공은 2019년 12월 마일리지 제도 변경을 발표하고 3개월의 사전고지 및 1년의 유...
편집인
2023-02-23
민주당, 교육위 소위서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 단독 처리
입력2023.02.22. 오후 6:22 수정2023.02.22. 오후 6:24 취업 후 상환하는 학자금 대출에 대해 일부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 소위에서 야당 단독으로 처리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법안 심사 소위원회를 열고 민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결 시도에 반발해 모두 퇴장했습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이란 일정 소득 구간 이하의 대학생이 대출을 받아 학교에 다니다가 졸업 후 소득이 생기면 원리금을 갚게 하는 제도로, 취직 전 상환 유예 기간에 대해서는 이자를 면제해주는 게 개정안의 취지입니다. 국민의힘은 재정 부담과 도덕적 해이, 대학에 미진학한 청년과 여타 취약계층과의 형평성 문제를 들어 개정안에 반대해왔습니다. 개정안은 앞으로 교육위 전체 회의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는데 여야 입장차가 커서 처리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기자 프로필...
편집인
2023-02-23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즉각 폐지해야"… 주한총괄공사 초치
입력2023.02.22. 오후 2:03 수정2023.02.22. 오후 2:12 "독도,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 구마가이 나오키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2023.2.2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이창규 기자 = 정부가 22일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개최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행사에 대해 "즉각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정부는 이날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독도는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며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케시마의 날'은 일본제국 시기였던 1905년 2월 다케시마가 시마네현의 행정구역으로 편입 고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전경. (사진공동취재단) 시마네현은 2005년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 2006년부터 매년 2월22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일본 정부도 독도가 다케시마란 이름의 ...
편집인
2023-02-23
천하람 '지지율 상승'에 "태풍될 것" vs 김기현 "찻잔 속 미풍" 신경전
입력2023.02.23. 오전 10:18 수정2023.02.23. 오전 10:20 김기현 "안철수·천하람 지지율 나눠 먹기…태풍될 여지 없어" 천하람 "이미 실버크로스…개혁의 천하람 대 구태 김기현 구도" 천하람(왼쪽),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2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TV토론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3.2.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김정률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3·8 전당대회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판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는 천하람 후보와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고 있는 김기현 후보가 신경전을 벌였다. 김 후보는 23일 천 후보의 상승세를 "찻잔 속의 미풍"이라며 일축한 반면, 천 후보는 "태풍으로 바뀔 것"이라며 역전을 자신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천 후보 측이 한 책임당원 대상 여론조사에서 2등을 기록해 '돌풍'을 주장하고 있는 데 대해 "그 캠프의 바람이다. 돌풍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며 "찻잔 속 미풍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전체적으로 보면 저에 대한 지지율은 그대로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안철수 후보하고 천 후보 사이에 ...
편집인
2023-02-23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편집인
1,666,116 점
1
뉴스팀
604,379 점
2
iMJ
170,393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