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코리아타운
상하이
중국소식
출국
공구
상하이봉쇄
입국
상해소식
상해코로나
한인타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인권 중시 尹정부, '北억류 10년' 선교사 송환 촉구
입력2023.10.09. 오전 1:00 수정2023.10.09. 오전 5:19 "반인륜적 조치 규탄" 김영호 통일부 장관 ⓒ데일리안[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윤석열 정부는 8일 김정욱 선교사의 북한 억류 10년을 계기로 북한의 반인륜적 조치를 규탄하고 나섰다. 김정욱 선교사를 포함해 북한에 장기간 억류된 우리 국민의 조속한 송환을 촉구하며 인권 중시 대외정책을 재확인한 모양새다. 통일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김 선교사가 김정은 정권에 의해 강제 억류된 지 10년째 되는 날"이라며 "김국기·최춘길 선교사를 포함해 우리 국민 6명이 본인 의사에 반해 자유를 박탈당한 채 북한에 장기간 억류되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북한은 북한 내 억류 우리 국민들에 대한 생사 확인 등 최소한의 정보도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가족들의 고통을 가중시켜 오고 있다"며 "정부는 이러한 북한 당국의 불법적·반인륜적 조치를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 인권 규약 당사국이기도 한 북한이 하루속히 북한 내 억류 우리 국민들을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통일부는 억류자 생사 확인 및 송환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북한이 인권 ...
뉴스팀
2023-10-09
[주요소식을 한번에 보는] 오늘의 몽땅 한국뉴스 10월 6일(금)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오늘의 주요 소식] 대통령실, 대법원장 인준 표결 앞두고 "별도 입장 없이 지켜볼 것" 尹대통령, 신원식 국방장관 후보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6일 속개된 김행 청문회도 파행…野 "후보자 소재 불명" 원희룡, 우크라 의회와 재건사업 협력 강화...“리튬 광산 개발도 공동 추진” KAL-아시아나 합병, 화물사업 매각카드 통할까 은행 예금 금리 다시 4%대…고점 '골든타임' 온다 잘 나가던 金, 고금리에 곤두박질 “전세사기는 누구나 뼈아프다”…억대 연봉자도 저리대출 대전지검, ‘文정부 통계 조작 의혹’ 관련 통계청 압수수색 5명 사망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책임자들 금고형·집행유예 "카페서 '플라스틱 스무디' 먹고 유산"…본사 "가맹계약 해지" 승객 태운채 아내 운전연습시킨 버스기사 해고했는데…지노위 '부당' 한화, 내일 역대 최대 규모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야놀자, 코레일유통과 철도 이용객 편의 증진 협약 "머리가 좀 아픈데...
뉴스팀
2023-10-06
스마트폰 속 생성형 AI 탑재 경쟁… 시장 부진 돌파구 될까
입력2023.10.05. 오후 2:11 구글 스마트폰 픽셀./로이터 연합뉴스 스마트폰에 인공지능(AI)을 탑재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개발 붐이 일면서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인 스마트폰에 AI를 접목하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구글을 비롯해 스마트폰 제조 회사들과 부품 업체들은 AI 관련 제품 개발과 인력 확충에 나서는 식이다. 테크 업계에서는 “AI가 부진한 스마트폰 시장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속속 AI 장착 구글은 4일(현지 시각) 스마트폰 신제품 픽셀8을 공개하면서 “생성형 AI 시대를 위해 제작된 최초의 스마트폰”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에는 생성형 AI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이용한 일부 기능이 탑재된다. 예를 들어 웹페이지 요약이나 사진 보정 등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애플과 삼성전자가 북미(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출시된 스마트폰의 78%를 차지한다”며 “4%에 불과한 구글이 AI에 더 의존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애플도 LLM 관련 전문가들을 대거 채용하고 있다. 간단한 명령어에 문장이나 사진을 생성하는 LLM 작업을 할 수 있는 전문가들 수십명을 채용하는 것...
뉴스팀
2023-10-06
방통위, '결제 수수료 갑질' 구글·애플에 과징금 680억 부과 예정
입력2023.10.06. 오전 10:01 수정2023.10.06. 오전 10:53 구글·애플 인앱결제강제금지법 위반 판단…유권해석 1년 반만 구글 475억원·애플 205억원 부과할 방침…"우월적 지위 악용 막을 것" [AP/뉴시스]구글과 애플 로고.[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앱 개발사들에게 자사 앱마켓의 '인앱결제'를 강제한 구글과 애플에 최대 68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지난해 4월 방통위가 구글의 인앱결제 의무화가 위법소지가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은 지 약 1년 반 만에 내리게 된 결정이다. 방통위는 지난해 8월16일부터 실시한 앱마켓 사업자의 특정 결제방식 강제 등 부당행위에 대한 사실조사 결과를 토대로 6일 구글·애플에 대한 시정조치안을 통보하고, 과징금 부과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사실확인 결과, 앱 마켓사업자인 구글과 애플이 거래상의 지위를 남용해 특정한 결제방식을 강제하고 앱 심사를 부당하게 지연한 행위 등을 두고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방통위는 특히 구글·애플의 특정 결제방식 강제는 앱 마켓의 공정한 경쟁 촉진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에 개정된 법률의 취...
뉴스팀
2023-10-06
"상반기 문자스팸 690% 급증…10통 중 4통은 도박 광고"
입력2023.10.06. 오전 10:25 수정2023.10.06. 오전 10:26 방통위·KISA '2023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 발표 "스팸신고기능 개선으로 신고 늘어나…필터링 강화할 것" 2023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 주요통계.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올해 상반기 휴대전화 문자 스팸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690% 가량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렇게 수신된 문자 스팸 10통 중 4통은 도박 관련 광고였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6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발표했다. 이는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휴대전화 및 이메일로 수신된 스팸 신고·탐지 건 관련 분석과 이용자 스팸 수신량 조사 결과다. 분석 결과, 이용자가 KISA에 신고하거나 KISA가 자체적으로 탐지한 건은 총 1억 1034만 건으로 지난해 하반기(2681만 건) 대비 311.6% 증가했다. 휴대전화 음성스팸 신고·탐지 건은 총 461만건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3.1%(14만건) 증가했다. 발송 경로별로는 유선전화가 58.9%로 가장 많았다. 광고 유형별로는 통신가입(60.6%), 금융(21.4%)이 많았으며, 불법대출 음성광고의 비중은 꾸준히...
뉴스팀
2023-10-06
새로운 방식 양자컴퓨터 만들 길 열렸다
입력2023.10.06. 오전 10:45 IBS, 신개념 양자컴퓨터 기초 기술 고안 양자기술시대 열 중요한 선택지 제시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진이 주도해 개발한 ‘단일 원자 전자 스핀 큐비트’의 3차원 모식도. IBS 제공 기존과는 다른 방법으로 설계된 새로운 양자컴퓨터를 만들 기초 기술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양자나노과학연구단장(이화여대 석좌교수)이 이끄는 연구진은 일본, 스페인, 미국 과학자들과 공동으로 새로운 방식의 양자컴퓨터를 만들 방법을 고안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이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실렸다. 양자컴퓨터는 ‘큐비트’라는 물리적 단위를 사용한다. 큐비트는 0과 1을 중첩 상태로 인식한다. 반면 실생활에서 널리 쓰는 일반적인 컴퓨터는 ‘비트’라는 단위를 사용하는데, 비트는 0과 1을 따로 떨어뜨려 인식한다. 이런 차이 때문에 양자컴퓨터는 기존 컴퓨터보다 정보 저장량과 연산 속도가 월등하다. 최근 구글은 슈퍼컴퓨터로 1만년 걸릴 계산을 자사의 양자컴퓨터 ‘시카모어’로 200초 만에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자체 개발한 첨단 연구장비인 ‘ESR-STM’으로 지난 5월 단일 ...
뉴스팀
2023-10-06
케이콘과 손잡고 중동 관광객 유치…'사우디 한국관광 페스타'
입력2023.10.06. 오전 9:11 [서울=뉴시스] 케이콘 아이하트 케이팝 빌리지. 2023.08.21. (사진 = CJ ENM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6일과 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한국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는 CJ ENM이 주최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케이팝 유료 콘서트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과 연계해 콘서트 현장에서 진행한다. 케이콘 주요 관람층이 10대~30대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력 있는 케이팝 팬들을 방한 수요로 전환할 계획이다. 콘서트가 열리는 다목적 경기장 리야드 모하메드 압두 아레나에서 이니스프리, 농심 등과 함께 K-미용, K-음식, K-쇼핑을 주제로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할랄 인증 마스크팩 체험, 할랄 인증 라면 증정 등 중동 특화 콘텐츠들도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또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관도 마련한다. 배우 이정재가 출연하는 2023 한국관광 해외광고 '챌린지 코리아'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중동 방한 시장을 확대하는 행사도 이어진다. '한국관광 트래블 마트'와 '한국관광의 밤'이 8일 오후 4시 제이더...
뉴스팀
2023-10-06
"머리가 좀 아픈데 MRI 찍어볼까?" 진료비 폭탄 주의하세요
입력2023.10.06. 오전 10:48 수정2023.10.06. 오전 10:49 뇌·뇌혈관 MRI 검사, '뇌 질환' 의심될 때만 건강보험 적용 사진=연합뉴스 이달부터 단순 두통이나 어지럼으로 병원에 가서 뇌·뇌혈관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었다가는 진료비 전액을 환자 본인이 물어야 합니다. 오늘(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의사의 판단에 따라 뇌출혈, 뇌경색 등 뇌 질환이 의심되는 두통과 어지럼에 대해서만 MRI 검사를 할 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의사가 의학적으로 MRI 검사까지 할 필요성은 낮다고 판단했는데도 불구하고, 환자가 원해서 단순 편두통이나 만성 두통 등에 MRI 검사를 한다면 환자가 진료비를 모두 부담해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20년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732곳을 대상으로 뇌 MRI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평균 45만 7803원이었고, 최대는 88만 5000원, 최소는 25만 원이었습니다. 기존에 뇌 질환 확진을 받았거나 뇌신경 검사, 사지 운동기능 검사와 같은 신경학적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MRI 검사를 하더라도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 이마저도 최대 2회 촬영으로 제한됩니다. 복지부가 제시한 ...
뉴스팀
2023-10-06
야놀자, 코레일유통과 철도 이용객 편의 증진 협약
입력2023.10.06. 오전 9:34 왼쪽부터 배보찬 야놀자 대표, 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 야놀자가 코레일유통과 철도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접목, 철도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철도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가 철도여행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는 코레일유통과 협력해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기획한다. 야놀자 앱을 통해 역사별 주요 부대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철도 이용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한다.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직영커피점에서 야놀자 회원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마케팅 협업도 추진한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철도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철도여행 활성화의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마련하고 성공적인 민관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jh@etnews.com 기자 프로필...
뉴스팀
2023-10-06
한화, 내일 역대 최대 규모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입력2023.10.06. 오전 10:01 여의도 한강공원서…오후 7시 20분 첫 발 불꽃드론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려한 불꽃쇼 장광[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화는 7일 오후 1시~9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이하, 서울세계불꽃축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폴란드 3개국이 참가한다. 사진=한화 제공 우선 중국팀(SUNNY)이 오후 7시 20분 포문을 열고, 이어서 폴란드팀(SUREX)이 오후 7시 40분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폴란드팀은 다양한 불꽃 기술을 웅장한 음악에 맞춰 연출할 예정이다. 행사의 백미는 오후 8시부터 30분간 진행되는 한국팀(㈜한화)의 피날레 불꽃쇼로, ‘Moonlight-달빛 속으로’라는 테마 아래 ‘빛’을 모티브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불꽃쇼를 선보인다. 이번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드론 400여대를 활용한 불꽃드론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불꽃드론은 지면이 아닌 수면 위에서 펼쳐지는 불꽃쇼로, 수면 위 ‘불꽃과 동시...
뉴스팀
2023-10-06
승객 태운채 아내 운전연습시킨 버스기사 해고했는데…지노위 '부당'
입력2023.10.06. 오전 11:25 사진=게티이미지뱅크자신이 운행하는 버스에 승객을 태우고 운전 자격이 없는 아내에게 운행 연습을 시킨 시내버스 기사에 대한 사측의 해고가 부당하다는 판정이 나왔다.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달 14일 부당해고·부당노동행위 구제 신청 심문 회의를 열고 기사 A씨를 해고한 시내버스 회사에 부당해고 판정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아내 B씨를 자신이 운행하는 버스에 태우고 운전 연습을 하도록 했다. B씨는 직접 운전대를 잡고 1㎞가량 거리를 운전했으며, 당시 버스에는 승객들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대형면허를 보유했으나 실무운전 경력, 각종 교육 등을 거쳐야 취득할 수 있는 시내버스 운전 자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측은 버스 폐쇄회로(CC)TV를 점검하다가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약 한 달 뒤인 6월 A씨를 해고 조치했다. 이에 A씨는 해고 처분이 부당하다며 울산 지노위에 해고 구제신청을 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뉴스팀
2023-10-06
"카페서 '플라스틱 스무디' 먹고 유산"…본사 "가맹계약 해지"
입력2023.10.06. 오전 11:26 임신 초기 임산부, 장출혈에 유산 가맹점 "플라스틱 소화 잘 된다" 주장 본사 측 해당 매장 가맹계약 해지 통지 임산부가 마셨던 플라스틱 조각이 섞인 스무디의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들어간 스무디를 마신 임산부가 장 출혈로 인해 유산까지 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해당 가맹점의 대응이 무성의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본사 측은 이 매장에 대한 가맹계약 해지 통지를 구두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카페 지점에서 다량의 플라스틱 조각이 섞인 스무디를 마셨다가 장 출혈 소견을 받고, 아이까지 유산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는 "음료를 확인한 결과 음료 반, 플라스틱 반이었는데 나와 남편은 이를 모르고 마셨다. 남편과 나는 잇몸, 목 내부부터 식도, 장기들이 다 긁힌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고, 장 출혈로도 이어졌다"라며 "치료 과정에서 임신 초기였던 나는 결국 유산했다"고 토로했다. A씨는 "카페 점주는 당시 주문이 많아 정신이 없는 가운데 재료를 소분해둔 플라스틱 용기...
뉴스팀
2023-10-06
5명 사망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책임자들 금고형·집행유예
입력2023.10.06. 오전 10:47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국과수 등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 사고’의 책임자들이 1심에서 금고형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단독 유혜주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자동차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최초 발화 화물차 운전자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유 판사는 당시 관제실에서 CCTV를 바로 보지 않는 등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하고 비상 대피방송 등 조치를 하지 않아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로 기소된 관제실 책임자 B씨에게는 금고 2년을 선고했다. 금고형은 감금하되 노역은 부과하지 않는 형벌이다. 화물차 운전자 A씨는 지난해 12월29일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최초 발화한 5t 폐기물 운반용 집게 트럭에 대한 관리를 평소 소홀히 해 화재를 예방하지 못한 혐의를 받는다. 그가 몰던 트럭은 10년이 넘은 노후 차량이고, 2020년에도 고속도로에서 불이 붙었으나, B씨는 차량 정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 ...
뉴스팀
2023-10-06
대전지검, ‘文정부 통계 조작 의혹’ 관련 통계청 압수수색
입력2023.10.05. 오전 10:22 수정2023.10.05. 오전 10:23 대전 지방 검찰청. [사진=뉴스1] 검찰이 문재인 정부 시절 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해 통계청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대전지검은 이날 통계청을 비롯해 한국부동산원,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 실태' 감사를 거쳐 관련자 22명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통계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청와대와 국토부가 최소 94회 이상 국토부 산하에 있는 한국부동산원(구 한국감정원)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 통계 수치를 조작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한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 통계치를 국토부가 공표 전 입수해 청와대 입맛에 맞게 바꿨다고 감사원은 설명했습니다. 감사원으로부터 수사 요청을 받은 대검찰청은 통계청이 대전에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대전지검에 사건을 배당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뉴스팀
2023-10-06
“전세사기는 누구나 뼈아프다”…억대 연봉자도 저리대출
입력2023.10.05. 오후 9:20 국토부, 저리 대환대출 소득요건 완화 연간소득 1억3000만원까지 지원확대 보증금도 3억→5억, 대출한도 4억까지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아파트 창문에 피해를 호소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전세사기 피해자 가운데 기존 전셋집에 계속 머물러야 하는 피해자들이 낮은 금리의 대환대출을 받을 때 소득 요건이 완화된다. 기존 연간 소득 7000만원 이하만 받을 수 있던 것을 1억3000만원 이하로 높인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 후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추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보완방안’을 5일 밝혔다. 올해 6월 1일 특별법 시행 후 4개월간 총 6063건이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인정됐다. 전세피해지원센터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지사를 활용해 정부가 전국 단위 안내 체계를 구축했지만 일부 지원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거나 절차상 불편 민원이 제기돼 이번 방안이 마련됐다. 전세사기 피해자 가운데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하는 일이 불가피한 피해자는 낮은 금리...
뉴스팀
2023-10-06
잘 나가던 金, 고금리에 곤두박질
입력2023.10.06. 오전 11:26 9거래일 연속하락...7개월만 최저 “내년 하반기엔 금 가격 급등 가능” 올해 상반기 2000달러를 넘어서며 역사적 최고가에 도전하던 금 가격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미국 채권 금리와 달러 가치의 고공행진에 따른 것으로, 단기적으로는 반등이 어렵겠지만 연내 긴축사이클이 종료되고 금리·달러의 상방경직성이 강화되면 내년 하반기께 금 가격이 다시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일대비 3달러(0.2%) 하락한 온스당 1831.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월까지만 해도 2050달러를 상회했던 금 가격은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한 달간 금 가격 하락률은 6.1%에 달한다. 특히 국내 추석·개천절 연휴기간 내내 하락하는 등 국제 금 가격은 9거래일 연속 내렸으며, 급기야 약세장의 신호인 ‘데드크로스’까지 나타났다. 데드크로스는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로 뚫는 것을 뜻한다. 이날 기준으로 금 가격의 50일 이동평균선은 1936.27달러로, 200일 이동평균선인 온스당 1936.33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금 가격이 하...
뉴스팀
2023-10-06
은행 예금 금리 다시 4%대…고점 '골든타임' 온다
입력2023.10.06. 오전 11:28 5대銀 4.00~4.05% 추가 상승 기대감↑ 저축은행의 4% 정기예금 금리 안내문 앞으로 행인이 지나가고 있다. ⓒ 연합뉴스[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5대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모두 4%대로 진입했다. 은행에 1억원을 맡겼을 때 15.4%의 이자 과세를 제하더라도 338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지난해 말 레고랜드 사태 이후 은행권이 경쟁적으로 유치했던 고금리 예·적금 상품 만기가 도래하면서, 추가 예금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금리는 연 4.00~4.05%로 집계됐다. 한 달 전보다 최고 0.35%포인트(p) 상승했다. 각 은행별로 ▲KB Star 정기예금(연 4.00%) ▲신한 쏠편한 정기예금(연 4.03%) ▲하나의 정기예금(연 4.00%) ▲우리 WON플러스 예금(연 4.05%) ▲NH올원e예금(연 4.03%) 등이다. 이날 하나은행을 마지막으로 예금 금리가 일제히 4%대로 올라섰다. 저축은행 예금 금리와 큰 차이가 없고, 일부 지방은행보다 금리가 높다. 시중은행에서는 외국계인 SC제일은행의 정기예금 상품 금리가 연 4.30%로 가...
뉴스팀
2023-10-06
KAL-아시아나 합병, 화물사업 매각카드 통할까
입력2023.10.06. 오전 11:28 유럽에 시정조치안 제출 계획 유상증자납입일 연말로 재연기 10월 첫째 주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성사 여부가 화두로 떠올랐다. 대한항공은 유럽연합(EU)을 설득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 매각 카드를 꺼냈다. EU에서 이를 승인해도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가 M&A 시장에 매물로 나오기까지 수일이 걸릴 전망이다. 합병 승인에 대한 불확실성도 여전한 만큼 아시아나항공의 제3자 매각 가능성도 주목된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달 대한항공은 유럽 집행위원회(EC)에 아시나아항공 합병의 조건부 승인을 위한 시정조치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통합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부 매각, 일부 여객 노선 운수권 경쟁사 이관 등이다. 앞서 5월 EC는 한국과 유럽 전역에서 화물 운송 서비스 경쟁 제한을 이유로 양사 통합에 반대 의견을 밝힌 상태다. 여객 운송 서비스의 경우 ▷프랑스 ▷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4개 노선에서 독과점 우려를 표했다. 지난달 30일로 예정돼 있던 아시아나항공 유상증자 납입일 역시 연말까지 한 차례 더 미...
뉴스팀
2023-10-06
원희룡, 우크라 의회와 재건사업 협력 강화...“리튬 광산 개발도 공동 추진”
입력2023.10.06. 오전 9:32 수정2023.10.06. 오전 9:33 원희룡, 방한한 한-우크라이나 친선의원협회 의원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의원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을 만나 재건 사업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의원 등을 만나 재건 사업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원희룡 장관은 지난 5일 오후 서울에서 한-우크라이나 친선의원협회의 초청으로 방한한 우크라이나 의원(2인) 및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과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는 원 장관과 함께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했던 ‘원팀코리아’ 기업 5곳(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수자원공사, KT, 한화)의 관계자도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건협력 대표단의 키이우 방문 후 양국 간 정부대 정부(G2G)·정부대 기업(G2B) 재건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원 장관은 우크라이나 방한 의원단에 6대 선도 프로젝트를 비롯한 양국 간 재건협력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간담회 참석 기...
뉴스팀
2023-10-06
6일 속개된 김행 청문회도 파행…野 "후보자 소재 불명"
입력2023.10.06. 오전 11:20 야당 단독 여가부 장관 인청 속개 권인숙 위원장 "후보자 소재불명, 연락도 안돼" 용혜인 "임명 강행하면 국민과 국회 모욕" 민주당 의원들 "산회전 이탈 막게 법으로 규정해야"[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지난 5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후보자 본인과 여당 의원들의 집단 퇴장으로 파행을 맞은 가운데 6일 속개된 인사청문회도 파행을 피하지 못했다. 전날(5일) 오후 10시50분 청문회 정회 후 자리를 이탈했던 김 후보자는 속개후에도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권 위원장은 청문회를 하루 더 진행하는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표결에 붙였다. 이 안은 야당 단독으로 통과했고 6일 오전 다시 개최됐다. 6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여당 의원과 김 후보자의 자리가 비어 있다. 전날 열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여당 의원들과 김 후보자가 속개 예정 시간 후에도 돌아오지 않아 정회했다. (사진=연합뉴스) 6일 열린 청문회도 파행이긴 마...
뉴스팀
2023-10-06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상해특파원
3,600 점
21
열린 아카데미
3,600 점
22
오마이집
3,308 점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