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한인타운
상해코로나
상하이봉쇄
출국
중국소식
상해소식
공구
입국
상하이
코리아타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마잉주, 이달 중국 방문…대만 전·현직 총통 중 처음
입력2023.03.20. 오전 6:59 수정2023.03.20. 오전 7:00 마잉주 전 대만 총통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이달 중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주요 외신이 19일 보도했다. 전·현직 대만 총통 중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그가 처음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 전 총통의 사무실은 그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중국 난징, 우한, 창사, 충칭, 상하이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가 중국을 방문하게 되면 1949년 국공내전에서 패한 장제스가 대만으로 물러난 이후 대만의 전·현직 총통 중 처음으로 중국을 찾은 사례가 된다. 그는 이번 방중 기간 2차 세계대전과 중일 전쟁 유적지도 찾을 예정이다. 다만 마 전 총통 측은 이번 방문 기간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해 중국 관리나 지도자를 만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마 전 총통이 속한 국민당은 친중국 성향으로, 민중당에 비해 중국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마 전 총통이 집권하던 8년간 중국과 대만의 관계는 화해 무드를 유지했다. 그는 집권 말기였던 2015년 11월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싱가포르에서 첫 양안 정상회담을 열기도 했다. 그러나 양안 관계는 2016년 1월 독...
편집인
2023-03-20
시작부터 어그러진 시진핑 中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
입력2023.03.20. 오전 4:06 회담 상대 푸틴, 전범 체포영장 국제형사재판소 “아동납치 혐의” 백악관 “당장 휴전 반대한다” 우크라 전쟁 중재자 역할 찬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3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회식에서 손뼉을 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을 방문한 모습. AFP·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자를 자임하며 러시아로 떠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행보가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양새다. 회담 상대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전쟁범죄인으로 지목됐고, 평화회담의 다른 한 축인 미국은 “당장의 휴전을 지지하지 않는다”며 중국 역할에 제동을 걸었다. 국제형사재판소(ICC)는 17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전격 발부했다. ICC는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그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아동들을 불법이주시킨 전쟁범죄 행위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볼 만한 합리적 근거가 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헤이그에 본부를 둔 ICC는 최근 푸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청구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을 때 “진행 중인 특정 ...
편집인
2023-03-20
화웨이 창업주 “美제재 극복 위해 R&D 31조 투자”
입력2023.03.20. 오전 3:03 “美기술, 中이 수십년간 도달못해 억압해도 배울건 배워야” 주장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중국 화웨이 창업주가 미국 제재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연구개발(R&D) 분야에만 약 31조 원을 쏟아부었다고 말했다. 18일 중국 매체 펑파이,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화웨이 창업주 런정페이(任正非·79·사진) 회장은 지난달 24일 한 좌담회에서 미 정부의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를 받는 화웨이 상황과 관련해 “여전히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서 “지난해 1년 동안 R&D 분야에 238억 달러(약 31조 원)를 투자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 중국을 억압해도 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며 “미국 과학기술은 중국이 (앞으로) 수십 년간 도달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도 했다. 그는 또 “우리는 과거 20년간 거액을 들여 기초이론을 준비했고 과학자와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면서 “그들(과학자와 전문가들)은 여전히 ‘과학의 히말라야산’을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런 회장은 미중 갈등이 심화하던 2021년 6월에도 “미국이 중국을 억누르는 것이 미국을 교사로 인정하지 않...
편집인
2023-03-20
中의 선거 개입 우려에… 대만, ‘틱톡’ 전면 사용금지 검토
입력2023.03.20. 오전 3:03 내년 1월 총통-입법원 선거 앞둬 “여론조작 노린 가짜뉴스 증가” 중국공산당이 내년 1월 치러지는 대만 총통 선거에 개입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만 정부는 대만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여론 조작에 이용될 수 있다고 보고 전면 사용 금지를 검토하고 나섰다. 19일 타이베이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구리슝(顧立雄) 대만 국가안전회의(NSC) 비서장은 한 세미나에서 “중국공산당이 대만을 겨냥한 ‘인지전’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내년 대만 총통·입법원(의회) 선거에 개입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지전’은 가짜 뉴스 등으로 정부에 대한 반감을 부추기고 민간과 군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등 민심을 교란해 적을 무력화하는 방식이다. 대만은 내년 1월 총통 선거와 입법원 선거를 동시에 치른다. 민주진보당(민진당) 출신인 현재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이미 재선에 성공해서 다음 총통 선거 출마는 불가능하다. 중국은 차이 총통처럼 독립 성향이 강한 인물보다는 친중 성향의 인물이 총통에 당선되길 바라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통일 논의가 급물살을 탈 수 있고 이 과정에서 ...
2023-03-20
中매체 “우크라 사태 해결 열쇠, 中 아닌 美 손에”
입력2023.03.20. 오전 3:01 방러 시진핑 중재론 확산에 한발 빼 백악관도 “中휴전요구 지지 안할것” 20∼2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를 국빈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의 열쇠는 중국이 아닌 미국의 손에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국제적으로 ‘중국 역할론’이 확산되자 한발 빼는 모양새다. 미국에서는 시 주석에 대해 “‘전쟁 중재자’가 아닌 ‘푸틴 지지자’”라는 지적까지 나왔다. 18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계없이 진행되는 중-러 간 정상적인 교류”라면서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원인 제공자도 아니고 당사자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 해결의 열쇠는 중국이 아니라 미국과 서방 국가들의 손에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시 주석이 러시아 방문 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화상 회담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의 중재 시도가 주목받았다. 그런데 중국 관영매체가 오히려 미국에 공을 던진 것이다. 시 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난 이후에도 별다른 해결 방안을 찾지 ...
편집인
2023-03-20
막 오른 시진핑 집권 3기, 바빠진 미국
입력2023.03.20. 오전 12:01 대만 침공 억지 위해 사상 최대 국방예산, 대만 무기 판매, 호주 핵잠 무장 등 강공책 쏟아내 ”대만 넘어가면 미국, 대영제국 몰락 부른 ‘수에즈 모멘트’ 직면할 것” 경고도 나와 최유식의 온차이나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1059 미국 하원은 3월10일 정부에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기원에 관한 기밀 정보 해제를 요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런데 법안 투표 결과가 재미있었어요. 기권 16명을 제외한 찬반 투표 결과가 419대0으로 나왔습니다. 같은 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격)에서 참석 대의원 2952명 만장일치로 세 번째로 국가주석에 선출됐죠. 2013년 첫 선출 때는 기권, 반대가 있었는데 이번엔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미 하원이 이 법안을 반대표 없이 통과시킴으로써 이런 공산당식 투표를 한바탕 조롱한 거죠. 3월10일 미 하원은 표결을 거쳐 코로나 19의 기원에 대한 기밀 정보 해제를 요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표결 결과 찬성 419표, 반대 0표가 나왔다. /C-SPAN 캡처 5년 내 대만 침공 가능성 이렇게 조롱했지만, 사실 시...
편집인
2023-03-20
中, 대출우대금리 동결…1년만기 3.65%·5년 이상 4.30%
입력2023.03.20. 오전 11:21 수정2023.03.20. 오전 11:22 지준율 인하로 풀린 유동성, 부실 부동산기업에 차단 목적인듯 기자회견 하는 이강 중국 인민은행 총재 (베이징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이강 총재가 3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인민은행은 경기 회복 상황에 따라 적시에 적절한 방식으로 금융 정책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3 ddy04002@yna.co.kr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인교준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일 대출우대금리(LPR)를 1년 만기는 3.65%, 5년 만기 이상은 4.30%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인민은행이 지난 17일 시중은행에 적용하는 지급준비율을 0.25%포인트 내린다고 표해 LPR 인하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동결됐다. 이로써 LPR은 지난해 8월 이후 그대로다.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은 2021년 12월과 작년 1월, 8월에 연이어 내렸고, 5년 만기 LPR은 작년 1월과 5월, 8월에 각각 인하했다. LPR은 18개 시중은행의 최우량 고객 대상 대출 금리의 평균치이지만, 사실상 인민은행이 개입한다. 1년 만기 LPR이 일반 대출금리, 5년 만기 LPR이 부동산담보...
편집인
2023-03-20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3. 17 금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코리아 타운 홈페이지 방문객 200만 돌파기념 이벤트 [참여하기]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 제 27대 집행부 출범식 개최 중국·우크라 외무장관 통화…시진핑 방러 앞두고 중재 시도 “中모기업, 틱톡 지분 매각 안하면 미국내 사용 전면금지” 백지·백발시위 이어 중국서 ‘풍선 시위’ 시진핑 독주 상징 ‘#2952’ 中 온라인서 삭제 中, 역대급 청년실업률에 공무원 열풍...시험문제가 시진핑 사상? "중국 기업들, 러시아 기업에 소총·방탄복 등 수출" 中 "日, 원전 오염수 방출 무책임…주변국과 연대해 강력 반대" 피터 자이한 "대만, 중국의 해상봉쇄 대비해 원전 포기말아야" 中, 홍콩 담당조직 공산당 직속으로 편입…시진핑 홍콩관여 강화 中 최대 캔톤페어 3년 만에 전면 재개…내달 15일 개막 "중국 정부 연계 해커들, 미국 정부기관·기업 '스텔스 공격'" 중국, 이달말 캄보디아와 군사훈련…"지역 평화·안정 초점" 중국인 관광객이 태국 교복을? '이것' ...
편집인
2023-03-17
중국판 챗GPT 발표한 바이두, 주가는 6% 넘게 빠졌다
입력2023.03.16. 오후 5:37 수정2023.03.16. 오후 5:46 리옌훙 CEO "원신이옌, 아직 부족하지만 시장 수요 있어"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리옌훙 바이두 CEO가 16일 베이징 본사에서 대화형 AI 서비스인 원신이옌(어니봇)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AP 중국 최대 검색기업 바이두가 '중국판 챗GPT'를 표방한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원신이옌을 16일 공개했다. 이날 홍콩증시에서 바이두의 주가는 6% 넘게 빠졌다. 바이두 창업자인 리옌훙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베이징 중관춘 본사에서 원신이옌(文心一言·영문명 Ernie Bot)에게 질문하는 방식으로 이 서비스를 소개했다. 그는 이를 검색, 클라우드컴퓨팅, 자율주행기술 등 주요 사업과 결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 CEO는 문학, 광고 문안, 수학 연산, 중국어 이해, 복합 대응 등 5가지 시나리오를 통해 원신이옌의 능력을 소개했다. 그는 "원신이옌이 사람의 의도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으며 답변의 정확성과 논리성도 인간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앞으로 실제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편집인
2023-03-17
美의원 잇딴 대만방문에…中 "분열시도 공간 안 남겨"
입력2023.03.17. 오전 11:36 수정2023.03.17. 오전 11:37 "대만해 긴장, 민진당 외세 결탁 때문" [서울=뉴시스] 미국 하원 대표단이 한달 만에 또 대만을 방문한 가운데 중국 국방부가 강력 반발했다. 사진은 지난 2020년 9월24일 베이징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하는 탄커페이 대변인의 모습. <사진출처: 중 국방부 사이트>[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 하원 대표단이 한달 만에 또 대만을 방문한 가운데 중국 국방부가 강력 반발했다. 16일 중국 국방부는 탄커페이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대만은 중국의 대만이자 중국 인민의 대만"이라며 "현재 대만해협 정세 긴장의 원인은 민진당 당국이 외부세력과 결탁해 독립 도발을 도모하며 중화민족의 근본이익과 대립면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탄 대변인은 또 "우리는 평화통일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를 원하지만, 모든 독립 분열 시도에 는 그어떤 활동 공간을 남기지 않을 것"이라며 "외부세력의 간섭과 독립분열 활동에 대해 인민해방군이 군사 행동을 전개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자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만 문제는 순수 중국 내정이고, 중국의 핵심이익 중 핵심이익...
편집인
2023-03-17
찐 달걀 20년 두었더니 ‘루비’로 변했다…누리꾼들 감탄
입력2023.03.17. 오전 10:44 수정2023.03.17. 오전 11:07 20년 된 찐계란. - 웨이보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에서 한 여성이 20년 동안 보관한 찐 달걀이 루비를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 누리꾼들이 감탄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사연은 이렇다. 중국에 사는 푸모씨는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가 찐 계란을 점심 반찬으로 싸주었는데, 이를 깜빡 잊고 학교에 가지고 가지 않았다. 3일 이후 그는 찐 계란을 다시 발견했으나 상했을까 두려워 먹지 않았다.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까웠다. 너무 작고 앙증스러웠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찐 계란을 냉장고 위에 올려 두었다. 이후 이를 잊어버리고 있었던 그는 약 2개월 후에 이 찐 계란을 다시 발견했다. 당시 찐 계란은 이미 루비처럼 빨갛게 변해 있었다. 그는 너무 예뻐 집에 있는 보석함에 이를 넣어 두었다. 이후 그는 이 같은 사실을 까맣게 잊고 살았다. 그런데 최근 집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보석함을 다시 찾았다. 보석함에 들어 있는 달걀은 부패하지 않고 그대로 붉을 색을 띄며 루비처럼 빛나고 있었다. 이를 불에 비추니 영락없는 루...
편집인
2023-03-17
中 당중앙 금융위·과기위 등 신설…'당강정약' 기조 분명
입력2023.03.17. 오전 10:43 수정2023.03.17. 오전 10:44 금융·과학기술 및 민원업무도 당중앙 직접 지휘 [베이징=AP/뉴시스] 1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식이 열리는 가운데 시진핑 국가주석이 국정 운영기조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2023.03.1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최근 폐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통과된 ’당과 국가기구개편안‘ 전문을 공개한 가운데 시진핑 국가주석의 핵심 국정 어젠다를 총괄 지휘할 공산당 중앙 기구들이 신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시진핑 집권 3기의 ‘당강정약(黨强政弱, 공산당의 권한이 더 커지고 정부의 기능이 축소)’ 기조가 더 분명해졌음을 보여준다. 당기구에 대한 주요 개편 내용에는 ▲중앙금융위원회(중앙금융위) ▲중앙금융공작위원회(중앙금융공작위) ▲중앙과학기술위원회(중앙과기위) ▲중앙사회공작부 ▲중앙홍콩마카오공작판공실을 신설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우선 금융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당 중앙 기구로 중앙금융위와 중앙금융공작위를 신설했다. 중앙금융위는 금융 안정과 발전을 책임질 ‘사령탑’으로, 중요한 금융정책과 연관해 ...
편집인
2023-03-17
중국인 관광객이 태국 교복을? '이것' 유행하는 이유
입력2023.03.17. 오전 10:33 수정2023.03.17. 오전 10:35 중국 배우 '인증샷' 온라인에 퍼지며 화제 "관광 산업 활성화" vs "자율화 운동 해쳐" 법조계 "교복법 위반 혐의로 벌금 물 수도" 태국 교복을 입은 중국 가수 쥐징이. (캡처=방콕포스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서영 인턴 기자 = 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태국의 교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유행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현지의 반응은 엇갈리는 추세다. 지난 9일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는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의 '교복 인증 사진' 유행에 관해 보도했다. 이러한 유행은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태국 영화 '러브 오브 시암'(2007), '퍼스트 러브'(2010) 속 배우들의 모습으로부터 비롯됐다. 또 중국 걸그룹 SNH48 멤버였던 가수 겸 배우 쥐징이(Cecily Ju·29)가 개인 활동을 개시하며 더욱 큰 유행으로 번졌다. 앞서 쥐징이는 태국 방콕의 대형 쇼핑몰 '센트럴 월드 컴플렉스'를 방문했다. 그는 태국의 교복을 착용하고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웨이보에 게재했다. 이후 태국 방콕의 한 교복 판매점은 해당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홍보에 활용했...
편집인
2023-03-17
중국, 이달말 캄보디아와 군사훈련…"지역 평화·안정 초점"
입력2023.03.17. 오전 10:11 수정2023.03.17. 오전 10:13 중국과 러시아의 지난해 해군 훈련 [글로벌 타임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러시아, 이란과의 합동 해군 훈련에 이어 이달 말에는 캄보디아와 군사훈련을 한다. 17일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중국과 캄보디아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캄보디아에서 '금룡-2023'이라는 이름으로 연합 군사훈련을 한다. 훈련 주제는 '주요 행사 안전과 인도적 지원을 위한 작전'이라고 중국 국방부는 소개했다. 이번 훈련은 중국과 캄보디아의 다섯번째 합동 훈련으로, 양국에서 병력 3천여명과 차량 300여대가 참가할 예정이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최근 광둥성 잔장시에 정박한 071형 강습 상륙함 징강산함에서 훈련 발대식을 진행한 뒤 캄보디아로 출발했다. 중국 중앙TV(CCTV)는 양국의 정치적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군사 교류를 확대해 대테러 업무와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양국 군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훈련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최근 우방과의 군사 교류를 통한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는 분위기다. 중국군은 15일부터 오만만에서 러시아, ...
편집인
2023-03-17
"중국 정부 연계 해커들, 미국 정부기관·기업 '스텔스 공격'"
입력2023.03.17. 오전 10:07 수정2023.03.17. 오전 10:08 美보안업체 맨디언트 분석 "매우 탐지하기 어려운 기술로 수십곳 공격" 사이버 공격(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 정부와 연계된 해커들이 미국 정부 기관과 민간기업의 네트워크에 침투해 수년간 탐지되지 않은 채 염탐하는 등 독창적이고 정교한 기술로 사이버 공격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구글이 인수한 사이버보안 전문업체 맨디언트는 지난 1년간 미국 방위산업체와 정부 기관, 기술·통신 회사들이 중국 정부 연계 해커 그룹의 소행으로 보이는 해킹 공격을 받은 사례들을 새로 발견했다. 이들 해킹 공격은 통상적인 사이버 스파이 활동처럼 기업 방화벽 너머의 시스템에 침투하는 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고 맨디언트는 전했다. 이들은 네트워크 주변 장치나 방화벽 자체를 훼손했으며, VM웨어(VMware)와 시트릭스시스템즈(Citrix Systems) 같은 컴퓨터 가상화·클라우드 컴퓨팅 업체에서 구축한 소프트웨어들을 겨냥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는 바이러스 백신이나 엔드포인트(인터넷 단말기) 침...
편집인
2023-03-17
中 최대 캔톤페어 3년 만에 전면 재개…내달 15일 개막
입력2023.03.17. 오전 10:06 수정2023.03.17. 오전 10:07 전시장 150만㎡, 역대 최대…3만여 업체 오프라인 참여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실상 중단됐던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인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Canton Fair)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캔톤페어 열리는 광저우 컨벤션센터 [양성만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상무부는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제133회 캔톤페어를 다음 달 15일부터 5월 5일까지 광저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장 규모는 전시관 D구역이 새로 개장해 종전 118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50만㎡로 대폭 확장됐으며 54개 진시 구역이 설치, 운영된다. 최고 수준의 하이테크 기업과 제조업체 5천 곳을 비롯해 3만여 업체가 오프라인 전시에 참여하고, 3만5천여개 업체는 온라인 전시에 나선다. 박람회 기간 제2회 주장(珠江)국제무역포럼 등 400여 개의 포럼과 무역 촉진 행사가 열린다. 상무부는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정책의 최적화 및 조정에 따라 중국과 외국 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올해 봄 박람회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박람회를 전면 재개하...
편집인
2023-03-17
中, 홍콩 담당조직 공산당 직속으로 편입…시진핑 홍콩관여 강화
입력2023.03.17. 오전 10:03 수정2023.03.17. 오전 10:04 중앙과학기술위 중앙금융위 등 조직 신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3일 (현지시간) 베이징 인민 대회당에서 열린 전인대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며 박수를 받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정부가 홍콩 정책을 담당하던 홍콩마카오공작판공실을 사실상 공산당 중앙 직속 조직으로 변경했다.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국 국무원은 '당과 국가기구 개혁안'을 발표했다. 중앙과학기술위원회와 중앙금융위원회를 신설하고, 당 중앙 홍콩마카오공작판공실 등 당 직속 5개 조직을 꾸린다는 내용이 골자다. 중국은 지난 2월 말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2중전회)에서 당 중앙의 '집중 통일 지도' 방침의 강화를 천명했다. 그리고 이달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국무원 관련 국가기구 개혁안을 채택했다. 특히 이번에는 당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어 중국 공산당과 국가기관의 일체화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의중을 ...
편집인
2023-03-17
피터 자이한 "대만, 중국의 해상봉쇄 대비해 원전 포기말아야"
입력2023.03.17. 오전 9:46 수정2023.03.17. 오전 9:47 "원자력 발전, 해상봉쇄에 대응할 유일한 헤지 수단"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대만이 중국의 해상봉쇄 전략에 대비하기 위해선 원자력 발전을 포기해선 안 된다고 저명한 지정학적 분석가가 조언했다. 17일 대만의 영자지 타이완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지정학적 분석가인 피터 자이한은 최근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원자력 발전이 중국의 해상봉쇄에 대응할 수 있는 대만의 유일한 '헤지(hedge·대비책)'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타이베이에 걸린 원전 반대 프래카드 [타이완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이한은 "대만이 원자력 발전을 포기하려는 것은 매우 현명하지 못하다"면서 민진당 소속 차이잉원(蔡英文) 정권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한 뒤 "원자력은 대만해협에서 전쟁이 발발했을 때 해상봉쇄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헤지"라고 강조했다. 차이잉원 정부는 오는 2026년 말까지 원자력 발전소 운영을 끝낸 뒤 2038년까지 모든 원자력 발전소를 해체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2022년 말 현재 대만은 원자로 3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전체 전력 생산에서 원자력 발전의 비중이 7%...
편집인
2023-03-17
中 "日, 원전 오염수 방출 무책임…주변국과 연대해 강력 반대"
입력2023.03.17. 오전 9:27 수정2023.03.17. 오전 9:28 일본 후쿠시마현(県) 오쿠마 소재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전경. 원전 너머로 파란색 처리수 저장 탱크가 보인다. 2021.02.13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중국 외교부가 16일(현지시간) 일본의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처리수 해양 방출에 대해 무책임하다고 규탄하며 주변국 등과 연대해 강력히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쑨샤오보 중국 외교부 군축국장은 이날 수도 베이징에서 내외신 기자 50여명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원전 처리수의 안전성과 해양 방출 후 모니터링의 신뢰성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해양 방출 이외 수단이 있을 텐데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쑨 국장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최종 보고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방출하려는 것은 책임 있는 국가의 대응이 아니다"라며 "일본은 국제사회 우려에 진지하게 대응하고 관계국 및 국제기구와 충분한 협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처리수) 해양 방출을 강행할 경우 러시아 등 주변국 외에 남태평양국가 등과 연대해 반대할 것이라는 입장을 피...
편집인
2023-03-17
"중국 기업들, 러시아 기업에 소총·방탄복 등 수출"
입력2023.03.17. 오전 8:08 수정2023.03.17. 오전 10:47 폴리티코 보도…"지난해 6~12월 선적 이뤄져" [모스크바=AP/뉴시스] 중국 기업들이 러시아 기업에 드론 부품, 방탄복, 공격용 소총 등 장비를 수출했다고 16일(현지시간)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사진은 러시아 국방부가 14일 공개한 사진 속 장소가 공개되지 않은 곳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을 향해 그라드 방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2023.03.15.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중국 기업들이 러시아 기업에 드론 부품, 방탄복, 공격용 소총 등을 수출했다고 16일(현지시간)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폴리티코가 입수한 무역 및 세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12월 사이 해당 선적이 이뤄졌다. 중국 최대 국영 방산업체인 중국북방공업그룹은 지난해 6월 러시아 국가 및 군과 거래하는 테크크림이라는 러시아 기업에 소총을 보냈다. M16을 모델로 제작된 CQ-A 소총은 "민간 사냥용 소총"으로 표시됐다. 폴리티코는 중국 경찰, 필리핀과 남수단, 파라과이의 무장세력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기업들은 지난해 말 중국 기업들로부터 드론 부품 12개, 12톤 이상의 방탄복을 ...
편집인
2023-03-17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