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출국
한인타운
중국소식
입국
상해소식
상해코로나
코리아타운
공구
상하이봉쇄
상하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AI 스마트폰 경쟁 채비나서는 中 기업… 챗GPT 사용 제한에 자체 LLM 개발 박차
입력2024.01.10. 오전 6:03 비보·샤오미 등 中 기업, 올해 1분기 자체 LLM 적용한 스마트폰 공개 챗GPT 접속 차단한 中 정부… 원활한 제품 출시 위해 중국산 LLM 써야 챗GPT로 질문만 해도 4000만원… 비용 절감 위해 자체 LLM 개발 진행 ”中, 14억 인구 빅데이터로 LLM 기능 빠르게 고도화 할 것” 샤오미 기업 로고. 올해 AI(인공지능) 스마트폰 출시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국 주요 스마트폰 기업들이 자체 LLM(대규모언어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국 업체들은 챗GPT를 비롯한 빅테크의 생성형AI 도입 비용이 비싼데다 정부에서도 해외 생성형 AI 사용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앞다퉈 자체 LLM 개발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 기업의 LLM 성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이들이 자국내 거대한 사용자에서 나오는 빅데이터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늘릴 것이라 보고 있다. 삼성, 애플 AI폰 출시 예고… 中 스마트폰 제조사, 시장 선점위해 온디바이스 AI용 LLM 개발 주력 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은 LLM을 개발 중이거나 개발을 마치고 제품에 이를 적용해 출시하기 시작했...
뉴스팀
2024-01-10
오락가락 중국 게임 시장… 국내 게임업계, 탈중국 목소리↑
입력2024.01.10. 오전 6:50 수정2024.01.10. 오전 6:52 K-게임, 中 의존도 낮추고 글로벌 시장 '공략' [편집자주]중국 시장에 기대를 걸었던 국내 게임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게임 중독을 막기 위한 중국 당국이 고강도 규제책을 준비하고 있어서다. 최근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 발급이 확대되면서 중국 시장을 실적 개선 교두보로 삼으려 했던 국내 게임업계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규제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중국의 게임 진흥 방침이 여전한 것은 위안이다.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 리스크가 커져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쏠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①판호 열어주는데 규제는 강화… 중국 시장 안갯속 ②한한령 풀리나 했더니… 찬바람 중국 시장 韓 게임사 영향은 ③오락가락 중국 게임 시장… 국내 게임업계, 탈중국 목소리 ↑ 중국 정부가 최근 외산 게임에 대량의 외자 판호(중국 내 서비스 허가권)를 발급하는 동시에 고강도 규제책도 추진하면서 게임업계가 혼란을 빚고 있다. 정치적 이유로 닫혔던 중국 빗장이 열린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판호와 규제를 같이 내놓는 엇갈린...
뉴스팀
2024-01-10
희귀 혈액형 'p형'… 이 중에서도 新 유형 또 발견
입력2024.01.10. 오전 6:46 중국의 한 병원에서 희귀 혈액형 'p형'의 새로운 유형이 발견됐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국의 한 병원에서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혈액형에 속하는 'p형'의 새로운 유형이 발견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동부 장쑤성 타이저우에 위치한 타이싱인민병원에서 정기 혈액 검사를 하던 중 혈액형이 p형인 환자에게서 정체불명의 뉴클레오타이드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뉴클레오타이드는 대표적으로 DNA와 RNA 같은 생명의 유전 정보를 기록하는 핵산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즉, 이 환자는 희귀 혈액형인 p형 중에서도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은 유전자 서열을 보유한 혈액형을 가진 셈이다. 이 매체는 "당국이 유전자 샘플을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로 보내 확인한 결과, 전 세계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p형은 희귀 혈액형인 'P형' 혈액형 그룹 안에서도 가장 드문 혈액형이다. 혈액형은 적혈구 표면에 있는 항원 종류에 따라 분류되는데, P와 P1, Pk 항원 중 한 종류라도 적혈구 표면에서 발견되면 P형 혈액형으로 구분된다. 약 100년 전인 지난 1927년 학계에 처음 보...
뉴스팀
2024-01-10
BYD도 '무인 발렛 주차' 공개...자율주행 각축전 치열
입력2024.01.10. 오전 8:25 화웨이·샤오펑·리오토 이어 BYD도 영상 공개중국 BYD가 스스로 차단기를 통과해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완료하고 다시 운전자에게 돌아오는 자율주행 발렛파킹 기술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화웨이, 리오토, 샤오펑, 샤오미가 유사한 컨셉의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BYD가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 각축전에 새로운 주자가 됐다. 9일 BYD가 공개한 'BYD 장거리 주차 대행 기술 테스트' 제목의 영상을 보면 차량에서 운전자가 내린 이후 스스로 주차장 차단기를 통과하고 주차장 내 행인 앞에서 정차하거나 막다른 길에서도 능숙하게 주차를 한다. 영상에서 시연된 차량은 BYD의 덴자(DENZA, 중국명 텅스) N7 모델이다. 앞서 유사한 컨셉의 영상을 공개한 업체들과 달랐던 점은 차단기 앞에서 차에서 내렸던 차주가 잠시 차에 놔둔 물건을 가지러 주차 중이던 차량에 다가와 스마트폰에서 차량을 제어해 차량을 즉시 멈춘 이후 물건을 픽업하는 장면이다. 이어 바로 차량이 다시 출발해 주차를 완료한다. BYD의 차량이 지하 주차장에 진입해 스스로 주차를 하는 영상 컷 (사진=BYD) BYD는 최근 여러 자동차 블로거들에게 오는 16일 열릴 행사 ...
뉴스팀
2024-01-10
삼성·LG '속보이는 TV' 앞서가는데…'반쪽' 내놓은 中
입력2024.01.10. 오전 11:12 수정2024.01.10. 오전 11:13 중국 스카이워스 65형 투명 올레드 TV 전시 투명도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마감 등 완성도 떨어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에 전시된 스카이워스 65형 투명 올레드 TV. 2024.1.10 / 뉴스1 ⓒ News1 강태우 기자 (라스베이거스=뉴스1)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에서 투명 TV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국내 업체를 쫓는 중국 TV 업체들도 투명 TV행렬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매년 CES 행사에서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제품을 베껴오고 있는 중국 기업들이 이번에는 LG전자의 '투명 올레드 TV'와 똑 닮은 제품을 내놨다. 하지만 기술·마감 부족으로 반쪽짜리 투명 TV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찾은 중국 가전업체 스카이워스 부스 입구에는 '65형 투명 올레드(TransparentOLED) TV'가 전시돼 있었다. 어항 콘셉트로 꾸며둔 전시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TV를 구경하거나 촬영하기도 했지만 금세 흥미를 잃고...
뉴스팀
2024-01-10
“거길 왜 올라가서”…中서 고압 송전탑에 감전된 곰 사망
입력2024.01.10. 오전 9:38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되지 않음. 게티이미지 중국에서 고압 송전탑에 올라갔던 반달가슴곰이 감전돼 죽는 사고가 일어났다. 9일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광시좡족자치구 친저우시 삼림공안국은 지난 7일 친난구 나펑진 단랴오산의 한 고압 송전탑 인근에서 반달가슴곰 1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곰을 발견한 것은 이날 오전 일대가 정전돼 원인 파악을 위해 선로를 점검하던 전기공들이었다. 현장 조사에 나선 현지 삼림공안국은 이 반달가슴곰이 고압 송전탑 위에 올라갔다가 감전돼 죽은 것으로 추정했다. 삼림공안국은 “곰의 감전사와 관련,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전력 공급은 곧 재개됐다”고 말했다. 곰이 송전탑에 올라간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매체들은 야생곰인지, 농장에서 사육하던 곰이 탈출한 것인지도 분명치 않다고 전했다. 한편 반달가슴곰은 중국 국가 2급 보호동물로 지정됐다. 현지에서는 광시 등 남서부 지역과 북서부, 동북부 등지에 20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졌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뉴스팀
2024-01-10
중국과학원 "올해 中 GDP 성장률 5.3%…상저하고"
입력2024.01.10. 오전 10:13 수정2024.01.10. 오전 10:15 중국 국립 학술기관인 중국과학원이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5.3%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9일 중국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는 이날 '2024 중국경제 예측 및 전망' 발표회에서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보다 5.3%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밝힌 지난해 목표치(5.0% 안팎)보다 다소 높은 것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분기별로는 '상저하고' 흐름을 보이며 1분기 5.0%, 2분기 5.3%, 3분기 5.5%, 4분기 5.4%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양추이훙 예측센터 부주임은 "올해 경제는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외무역 수요를 설명하며 연구진은 미국경제와 비(非)미국경제로 구분, 미국은 전반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미국 외 국가는 '스태그플레이션'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했다. 외부 수요와 관련해서는 "낙관적이지 않은 수요로 무역의 하방 위험이 크고, 중국에 대한 미국의 수입 의존도가 감소하고 있다"고 우려하는 한편, 긍정적 요인으로 "기술 혁신에 따라 신에너지 자동차와 부품 등이 수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진단...
뉴스팀
2024-01-10
中 반려동물에 '미키마우스 귀' 수술 유행…'동물 학대' 논란
입력2024.01.10. 오전 10:26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캡쳐.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반려동물의 귀를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의 귀처럼 만드는 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어 동물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중국에서 일명 '미키마우스 귀 만들기 수술'이 유행하면서 일부 사람들이 개와 고양이에게 고통스러운 수술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국 내 주요 병원의 수의사와 동물 전문가들은 해당 시술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더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반려동물 진료소는 33위안(약 5만5000원)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다른 진료소는 "미키마우스 귀를 판매합니다"라는 홍보 문구의 광고를 내걸기도 했다. 중국의 한 반려동물 관련 업체가 '미키마우스 귀 수술'을 홍보하는 전단. /사진=웨이보 캡처 이와 관련해 수의사들에 따르면 이 수술은 마취 후 반려동물의 귀를 변형시킨 뒤, 귀가 똑바로 서도록 모양을 잡는다고 한다. 해당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의 귀가 영구적으로 동그랗게 모양을 잡는데, 최대 2개월이 소요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팀
2024-01-10
"110억 주면 국대로 뽑아줄게"…중국 축구 '헛발질' 이유 있었다
입력2024.01.10. 오전 11:04 수정2024.01.10. 오전 11:05 중국 관영 CCTV, 반부패 다큐서 축구계 승부조작 등 공개 프로리그 '뒷돈' 주고 승부 조작…협회와 당국도 가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후 동료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3.11.21/뉴스1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축구계 고위급 인사와 전직 국가대표 감독이 연루됐던 중국 축구계 비리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돈과 선물을 주고받으며 경기 결과를 조작하거나 국가대표 발탁에 거액이 오간 사실도 드러났다. 10일 훙싱신문 등에 따르면 중앙기율검사위원회와 국가감찰위원회, 중국 CCTV는 최근 4부작의 부패 척결 특집 다큐멘터리 '지속적인 노력, 심도있는 추진'을 제작해 방영했다. 이 가운데 마지막 편인 '함께 삼불부패를 추진하자'에서는 중국 축구계에서 발생한 여러 부패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이 폭로됐다. 해당 다큐멘터리에는 두자오차이 전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겸 축구협...
뉴스팀
2024-01-10
“30살에 재산 11조?” 밀크티女, ‘사진 한 장’으로 온라인 뜨겁게 달구더니…무슨 일
입력2024.01.09. 오후 11:15 수정2024.01.09. 오후 11:41 장저티엔 [웨이보]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밀크티녀'로 불리는 등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유명인사 장저티엔(30)이 중국 칭화대 출신 여학생으로는 최고 부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9일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경제·금융 리서치 회사인 휴런(Hurun)이 조사한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대학 동문 명단'을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학 중 가장 많은 억만장자를 배출한 학교는 칭화대와 저장대로 각각 32명이었다. 이 가운데 칭화대 출신의 장저티엔은 30세 나이에 600억 위안(한화 약 11조922억원)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모교 출신 여학생 중 가장 많은 돈을 보유한 인물로 조사됐다. [장저티엔 인스타그램] 중국 장쑤성 출신인 1993년생의 장저티엔은 사진 한 장으로 평범한 대학생에서 억만장자가 된 여성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2009년 교복 차림으로 밀크티를 들고 있는 사진은 당시 중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였다. 이에 '밀크티녀'라는 별명도 얻었다. 그런 그녀는 2011년 중국 명문대인 칭화대에 입학하며 또 다시 화제가 ...
뉴스팀
2024-01-10
부패 척결 의지… 韓 손준호 연루된 축구계 비리 전말 폭로
입력2024.01.10. 오전 5:04 관영 TV에 나흘 연속 반부패 다큐 前 국대 감독 “후회중” 공개 사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신화 연합뉴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부패 척결 의지를 강조한 가운데 한국 손준호 선수도 연루된 중국 축구계의 비리가 관영TV를 통해 폭로됐다. 시 주석은 8일 개막해 3일간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중앙기율위) 제3차 전체회의 연설에서 장기적인 부패와의 투쟁을 강조했다. 특히 금융·국유기업·에너지·의약·인프라 사업 등 5개 방면에서 부패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중앙(CC)TV가 6~9일 방송한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반부패 다큐멘터리를 보면 공산당 간부들의 부패상이 낱낱이 폭로되고 사건에 연루돼 수감 중인 공무원들이 자신의 범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9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현재 수감 중인 리티에(47) 전 중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카메라 앞에서 “바른길을 걸어야 했는데 매우 후회하고 있다”고 자아비판성 공개 사과 발언을 했다. 리티에는 2022년 11월 다롄 스포츠센터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으며, 이후 중국 축구계의 부패 척결 움직임이 시작됐다...
뉴스팀
2024-01-10
中, 지난해 車수출 526만대…일본 넘어 최대 수출국으로
입력2024.01.10. 오전 5:48 기사원문 지난해 3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모터쇼에서 방문객들이 비야디의 전기차를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중국이 지난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 자리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지난해 중국이 526만대의 자동차를 수출했다는 추정치를 발표했다. 앞서 일본은 지난해 11월까지 약 400만대의 자동차를 수출했다는 통계를 발표는데, CAAM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12월 수출분을 포함하더라도 중국의 지난해 자동차 수출이 일본보다 100만대 가까이 많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이 최대 자동차 수출국이 된 이유로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를 받게 된 러시아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된 점이 꼽힌다. 지난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제재와 현지 진출 서방 자동차 업체들의 철수로 생긴 빈자리를 중국이 메우면서 자동차 수출 물량이 크게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실제 중국은 지난 2022년 러시아에 모두 16만대의 자동차를 수출했지만, 지난해에...
뉴스팀
2024-01-10
"중국인 스벅 사랑도 끝"...안 열리는 지갑에 '저가 경쟁' 나선 기업들
입력2024.01.10. 오전 9:01 중국 내 수요 둔화에 '저가 경쟁' 치열 저렴한 버거 세트 등장..."싼 커피 먹자" 소비·경기 후퇴 '디플레' 압력 더 커져 지난달 23일 중국 베이징의 한 쇼핑몰 앞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 베이징=AP 연합뉴스 대형 내수 시장을 등에 업고 성장 가도를 질주하던 중국 내 기업들이 최근 치열한 '저가 경쟁'에 돌입했다. 경기가 가라앉으며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는 중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다. 중산층 이상을 겨냥했던 글로벌 기업들마저 중국인들의 '짠물 소비'에 '고급화' 전략을 포기한 지 오래다. 올해도 중국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압력이 시장을 짓누를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저가 전략'으로 승부하려는 브랜드들이 늘어나는 분위기를 보도했다. 중국 토종 기업은 물론 중국에 진출한 해외 기업마저 예외는 아니다. 경기 침체로 씀씀이를 억제하고 있는 중국 소비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저마다 '할인'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우는가 하면,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전망을 잇따라 하향 조정하는 등 눈높이는 낮추고 있다. 알리바바의 ...
뉴스팀
2024-01-10
디지털 보안 강화하는 중국, 애플 에어드랍 원리 해독했다
입력2024.01.10. 오전 9:29 불법 콘텐츠 유포 범죄 용의자 식별 가능 체제 불안 해치는 세력 감시용 사용할 수도 중국에서 자료 전송시 주의 필요해 애플. 연합뉴스 [서울경제] 디지털 보안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이 애플의 에어드랍 기능 전송 원리를 해독해 발신자 정보를 추출해냈다. 불법 콘텐츠를 유포하는 범죄 용의자의 식별 가능해졌다지만 체제 불안을 해치는 세력을 감시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9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베이징시 법무국(BMBJ)에 따르면 현지 법의학 연구소가 애플 기기의 에어드랍 콘텐츠 발신자의 휴대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콘텐츠 수신자로부터 축출할 수 있게 했다고 보도했다. BMBJ는 지난 8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자료를 통해 “이런 기술적 혁신을 통해 공안 당국이 에어드랍 기능을 사용해 불법 콘텐츠를 유포하는 수많은 범죄 용의자를 식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어드랍은 애플의 근거리 무선 파일 공유 시스템이다. 사진, 동영상, 위치 정보 등을 근처에 있는 다른 애플 기기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이를 악용해 공공장소에서 주변의 다른 애플 기기 사용자에게 음란물 등을 ...
뉴스팀
2024-01-10
中위성발사 방공경보 '후폭풍'… "궤도 이상 확인"
입력2024.01.10. 오전 10:18 수정2024.01.10. 오전 10:56 대만국방부·총통부 "경보 발령에 정치적 개입 없어" 제1야당, 의도에 의문제기…"유권자 공포 조성 목적" [신베이(대만)=AP/뉴시스]대만 당국이 9일 중국 위성 발사에 방공경보를 발령한 것을 두고 과잉 대응, 정치적 개입 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신베이주민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에 방공경보가 발령된 모습. 2024.01.10[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대만 당국이 9일 중국 위성 발사에 방공경보를 발령한 것을 두고 과잉 대응, 정치적 개입 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국방부가 전날 중국 인공위성 발사에 ‘국가급’ 방공 경보를 발령했는데 영어로 된 경보 문구에 '미사일'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시민들의 공포가 커졌다. 국가급 방공경보가 발령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중국어 경보로는 "중국이 오후 3시 4분 위성을 발사해 이미 남부 상공을 통과했으니 주민들은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불명확한 물체를 발견하면 즉시 경찰과 소방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영문 경보에는 '대만 영공을 비행하는 미사일(missile)을 주의하...
뉴스팀
2024-01-10
"작년 中인구, 2년 연속 감소한듯…출산 줄고 코로나 사망 급증"
입력2024.01.10. 오전 10:29 수정2024.01.10. 오전 10:30 경제난에 청년층, 출산 더 기피…방역완화 후 '초과 사망' 190만명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작년 중국 인구가 신생아 감소와 코로나19 사망자 급증 영향으로 2년 연속 감소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10일 보도했다. 인구 감소에 비상 걸린 중국(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매체는 로이터 등 외신을 인용, 2022년 61년 만에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한 중국 인구가 작년에도 줄어 2년 연속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2022년 중국 인구는 14억1천175만 명으로, 전년보다 85만 명 적어 1961년 이후 6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바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오는 17일 작년 인구 통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작년 중국 인구 감소의 원인으로는 2016년 이후 계속되는 신생아 감소 추세가 꼽힌다. 두 자녀를 허용하는 출산 완화 정책의 시행 첫해인 2016년 1천867만 명에 달했던 중국 신생아 수는 이후 감소세로 돌아선 뒤 2022년에는 956만 명으로, 6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중국 신생아가 1천만 명을 밑돈 것은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73년 만에 처음이었...
뉴스팀
2024-01-10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1. 9 화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상하이 부동산 시장 마감: 작년 신규 주택 8만 채 거래, 중고 주택 거래액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 [오늘의 주요 소식] “공부 안하면 XX 죽는다” 독설 강요한 교사 美의회 “中 저사양 반도체에도 관세 부과” 촉구 "중국인 돈 잘 안써요"…'中 특수' 잃어버린 관광도시 파리 ‘수출 강화’ vs ‘관세 확대’… 트럼프 재집권 땐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 몸집 커지는 中 반도체시장…美하원 "中 구형 반도체칩도 제재해야" 중국 국가대표 축구 부패사건 전말 폭로…리티에 전 감독도 회개 "中, 전방위 경제제재…3년뒤 침공할 수도" "中, 침공시 상륙작전에 10만명 투입 예상" 중국, 전국 상무공작회의 개최…"올해는 '소비 촉진의 해'" "中, 3세대 초전도 양자컴퓨터 가동…72큐비트 손오공칩 장착" 중국서 아이폰 판매량 30% 급감…승기잡은 화웨이 노동자 천국이 노숙자 천지로 변했다…中 실리콘밸리에 무슨 일이 中랴오닝서기, 주북 中대...
뉴스팀
2024-01-09
中 “英 정보국, 제3국 인물 통해 中 기밀 빼돌려”
입력2024.01.09. 오전 3:02 “기밀 등 17건 유출 형사 조치” 주장 서방 “체제 비판 외국인 억압 악용”영국 비밀정보국(MI6)이 제3국 인물을 이용해 오랫동안 중국의 국가기밀을 빼낸 사실을 최근 적발했다고 중국 국가안전부가 8일 밝혔다. 중국은 지난해 7월부터 간첩 행위의 범위와 처벌 규정을 대폭 강화한 ‘반(反)간첩법’을 시행하면서 이에 위배되는 외국 기업인, 언론인 등을 대대적으로 체포하거나 억류했다. 서방은 중국이 반간첩법을 통해 체제 비판적인 해외 민간인을 억압하려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국가안전부에 따르면 중국이 이번에 적발한 인물은 중국이나 영국 국적자가 아닌 제3국 국적의 컨설팅기업 대표 황모 씨다. MI6는 2015년 황 씨와 협력 관계를 맺은 뒤 여러 차례 중국에 입국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그는 신분을 숨긴 채 중국 관련 정보를 수집하거나 MI6에 넘길 사람들을 물색했다. MI6 또한 황 씨에게 전문적인 정보 훈련과 특수 장비 등을 제공했다는 게 중국 측 주장이다. 국가안전부는 “황 씨가 영국 측에 넘긴 정보는 국가기밀 9건을 포함해 총 17건”이라면서 “그의 간첩 활동 증거를 발견하고 형사 조치를 했다”고 밝혔...
뉴스팀
2024-01-09
"손에 쥐 날 지경"…동전 2만개로 관리비 낸 중국인
입력2024.01.09. 오전 7:18 밀린 관리비 370만원, 동전으로 지불 '동전 관리비' 세는 관리사무소 직원들. / 사진=구파신문 캡처 중국의 한 상가 주인이 최근 3년간 밀린 관리비를 동전 2만여개로 납부해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골탕 먹인 사건이 현지에서 논란을 빚고 있다. 9일 구파신문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신장자치구 하미시의 한 상가 주인 A씨는 최근 3년간 체납한 관리비 약 2만위안(한화 약 370만원)을 1위안(약 183원)과 5마오(약 92원)짜리 동전으로 납부했다. A씨는 일부러 은행에 가서 동전으로 바꿔 두 개의 가방에 나눠 담아 관리사무소에 갖다줬다. 관리사무소 직원은 "그가 들고 온 가방에 2만여개의 동전이 들어 있었다"며 "금액을 확인하기 위해 직원 6명이 매달려 이틀간 총 8∼9시간에 걸쳐 동전을 세느라 손에 쥐가 날 지경이었다"고 말했다. A씨가 납부한 금액은 내야 할 금액보다 약 220여위안(약 4만4000원)이 모자랐다. 이 직원은 "추가 납부를 요구했는데, 이번에도 분명히 잔액을 동전으로 낼 것"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는 관리비 납부를 미뤄오다 관리사무소가 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법원의 조정에 따라 관리비를 내야 할 ...
뉴스팀
2024-01-09
中, '손절' 외치던 아르헨티나 농산물 등 143종 관세인하
입력2024.01.09. 오전 9:36 수정2024.01.09. 오전 9:42 SCMP "소비 촉진 위한 결정"중국이 아르헨티나 농산물 및 공산품 등 143종에 대한 관세 인하와 연장을 발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SCMP는 아르헨티나 경제부와 중국 재무부의 설명을 인용해 이번 관세 인하 결정이 즉시 발효되며, 그 목적은 소비 지출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2016년부터 자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지 않은 국가를 대상으로 현지 시장과 수요를 고려해 관세를 인하해왔다. 이번 결정으로 건조 단옥수수와 고수씨에 대한 관세는 각각 13%, 15%에서 0%로 철폐했다. 또한 아르헨티나 국내총생산(GDP)의 25%가량을 차지하는 크랜베리와 피칸 등 과일에 대해서는 7%의 관세를 유지했다. 아마씨, 해바라기씨를 포함한 유지 종자에 대한 관세는 15%에서 9%로 조정했다. 이밖에 유아용 조제분유와 치즈, 냉동 새우 등의 관세가 인하되거나 기존 인하 결정을 연장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 냉동 새우 수출국 중 하나다. 극우 성향의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양국 관계는 급격히 악화했다. 때문에 그간 아르헨티...
뉴스팀
2024-01-09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