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한인타운
3
상해한국상회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한인타운
3
상해한국상회
1
4
공구
9
5
상하이
6
비자
9
7
출국
4
8
코리아타운
1
9
입국
3
10
여행
추천 검색어
입국
상하이
상해코로나
한인타운
상하이봉쇄
코리아타운
중국소식
출국
상해소식
공구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6.1 목요일
"vpn없이 즐기는 뉴스 커뮤니티-코리아타운 상하이" "매일 엄선된 소식으로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를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근 뉴스가 차단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koreatown.com.cn"으로 직접 접속하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코리아타운-상하이: 온라인 심리상담게시판 운영 개시] 청소년/성인(남여)/노인 대상 "말못하는 고민을 전문가들을 통해 상담하세요!! 쉿! 비밀보장" 바로가기--> 하단 제목 클릭 온라인 심리상담센터 : 코리아타운 상하이 (koreatown.com.cn) [주요 뉴스-한국] 현대차, 중국서 수소연료전지 공장 준공…중국차에도 탑재 中 시장 힘 싣는 삼성…갤럭시S23 내세워 MZ 공략 “모진 풍파 대비하라”…대중포위망·경제난에 경보 국가 감독 강화 AI 기술 엄격통제 주문 내륙화물 물류 거점으로 러 블라디보스토크항 본격활용 개시 블랙핑크에 지나친 트집잡기... 中 자동차 내수 부진 속 비야디, 1천800만원대 소형전기차 출시 ...
편집인
2023-06-01
김태흠 충남지사, 후지아프 중국 옌벤주 당서기 접견
입력2023.06.01. 오후 3:11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1일 도청 접견실에서 우호교류협정 체결 중국 조선족자치주인 옌벤주의 후지아푸 당서기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2023.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유효상 기자(yreporter@newsis.com) 기자 프로필
편집인
2023-06-01
中 사로잡은 두리안…동남아 시장도 ‘들썩’
입력2023.06.01. 오후 2:07 수정2023.06.01. 오후 3:03 중상류층들 사이에서 고급과일 선호도 증가 올해 1분기 수입물량, 지난해보다 2.5배 쑥 태국·베트남·필리핀 등 시장 선점 경쟁 '치열' 고약한 냄새로 유명한 열대과일 두리안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자 태국·베트남·필리핀 등 주요 생산국들의 시장 선점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미지투데이 고약한 냄새로 유명한 열대과일 ‘두리안’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자 태국·베트남·필리핀 등 주요 생산국들의 시장 선점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올해 1분기 두리안 수입물량이 9만100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여름과일인 두리안이 제철을 맞자, 일부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선 두리안을 열어 과육의 크기를 비교하는 놀이문화가 번지고 있다. 과육이 꽉 차고 풍성한 두리안을 ‘보답하는 두리안’, 과육이 쭈글쭈글한 두리안을 ‘복수하는 두리안’이라고 부르는 식이다. 전문가들은 중국 중상류층들 사이에서 고급과일 선호도가 부쩍 증가하면서 두리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
편집인
2023-06-01
한중외교장관회담 등 고위급 소통 재개 '물밑 협의' 본격화
입력2023.06.01. 오후 2:57 수정2023.06.01. 오후 2:59 '2+2' 외교안보 대화 및 한중일 정상회의 관련 실무회의 등도 조율 중국 오성홍기와 태극기./뉴스1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최근 우리나라와 중국 외교당국이 고위급 소통 재개를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중 양측은 현재 △외교장관회담과 △외교안보대화 △한중일 정상회의 실무급 회의 등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중국 당국이 최근 우리 정부를 상대로 대만 관련 문제에 대한 입장, '하나의 중국'(一個中國) 원칙(중국 대륙과 홍콩·마카오·대만은 나뉠 수 없는 하나이며, 중국의 합법 정부 또한 오직 '중화인민공화국' 하나란 개념)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할 것을 요구하는 등 일부 갈등 요소가 불거지기도 했으나, 한중 양측 모두 소통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 소식통은 "한중 간에 외교장관회담 개최를 위한 물밑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직 날짜는 잡히지 않았지만, 한국 측은 '이번에 중국 외교부장이 한국을 방문할 차례'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2...
편집인
2023-06-01
중국·인도, 비자거부 갈등…"먼저 차별대우"
입력2023.06.01. 오후 12:26 수정2023.06.01. 오후 2:03 WSJ "중국·인도 몇주간 상대국 기자 '맞추방'" [서울=뉴시스]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의 자료사진. (사진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국경분쟁을 벌이는 중국과 인도가 이번에 상대국 기자(특파원) 비자 갱신을 거부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31일 중국 외교부는 “인도 측이 먼저 중국 언론인을 차별대우했고, 어쩔 수 없이 대응 조치를 취했다"는 주장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중국 언론 기자들이 오랫동안 인도에서 불공정하고 차별적인 대우를 받아왔다“면서 ”인도 측은 지난 2017년에 이유없이 중국 기자들의 비자 유효 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 사이로 단축했고, 2020년부터 중국 기자의 비자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이로 인해 평상시 14명이던 인도 주재 중국 기자의 수는 현재 1명으로 줄었다“면서 ”인도 측은 마지막으로 남은 중국 기자의 비자 연장도 승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인도 주재 중국 기자는 ‘0’명인 상태로 가고 있다“면서 ”중국도...
편집인
2023-06-01
머스크, 테슬라 상하이공장 방문…"모델3 개량형 선보일듯"
입력2023.06.01. 오전 11:55 수정2023.06.01. 오전 11:56 3년여만에 중국 방문한 머스크 테슬라 CEO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을 찾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상하이의 테슬라 공장을 방문했다고 중국 매체 펑파이가 1일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달 31일 밤(이하 현지시간) 전용기 편으로 베이징에서 이륙해 상하이 홍차오 공항에 착륙한 뒤 현지 테슬라 공장 '기가팩토리'를 찾았다. 그가 상하이 공장을 찾은 사실은 현지 직원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테슬라 임원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서 확인됐다. 머스크는 2020년 초 상하이 공장을 찾은 지 3년여 만에 다시 중국을 방문했다. 테슬라는 머스크의 이번 상하이 체류 기간 테슬라 '모델 3' 세단 개량형의 시제품을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달 30일 중국에 도착한 머스크는 이틀 동안 베이징에서 친강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진좡룽 공업·정보화부 부장, 왕원타오 상무부장 등 중국 각료 3명과 각각 회동했다. 세계 1위 배터리 기업 CATL(닝더스다이·寧德時代)의 쩡위췬 회장과도 만났다. 상...
편집인
2023-06-01
대만 집권당 총통후보, 시진핑에 "만나자" 제안…
입력2023.06.01. 오전 11:00 수정2023.06.01. 오전 11:01 중국 당국 "라이칭더는 독립주의자…기만적인 발언"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내년 1월 대만 총통선거에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후보로 나선 라이칭더(賴淸德) 부총통이 공개석상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만남을 제안했으나, 중국이 거부했다. 대만 민진당 총통 후보 라이칭더 [대만 중국시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라이 부총통은 지난달 28일 모교인 대만 국립정치대학 학생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싶은 국가원수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서슴지 않고 시 주석을 꼽았다. 그는 식사하면서 "좀 진정하고 모두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지 말라"는 말을 시 주석에게 하고 싶다면서 "모두의 안녕이 가장 중요할뿐더러 평화는 누구에게나 이득"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이런 발언은 작년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지난 4월 차이잉원 총통·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 회동을 계기로 중국군이 대만 봉쇄 군사훈련을 하는 등 대만해협의 긴장을 고조시킨 걸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됐다. 이는 대만 안팎에 반향을 일으켰다. ...
편집인
2023-06-01
왕이, 독일총리 외교보좌관과 회담…"글로벌위기 공조 강화"
입력2023.06.01. 오전 10:47 수정2023.06.01. 오전 11:11 [서울=뉴시스]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지난 31일 자국을 방문한 옌스 플뢰트너 독일 총리 외교안보정책 보좌관과 만나 회담에 앞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 중국 외교부 사이트> 2023.06.01[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지난달 31일 자국을 방문한 옌스 플뢰트너 독일 총리 외교안보정책 보좌관과 만나 글로벌 위기 대응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 외교부는 왕 위원이 이날 베이징에서 자신의 카운터파트인 플뢰트너 보좌관을 접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왕 위원은 “중국과 독일은 전방위적 전략파트너로, 양자 관계를 안정적으로 잘 발전시켜 나가야 할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위기에 공동대응하는데 공헌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국제 정세는 불안정하고, 불확실성 요소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양국은 손 잡고 노력해 ‘중독 7차 정부 간 협상’을 잘 개최해 유럽과 세계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 위원은 “상호존중과 평등, 평화공존은 대국간 교류의 도(원칙)”이라면서 “중국은 평...
편집인
2023-06-01
엔비디아 CEO "중국의 반도체 자립의지"
입력2023.06.01. 오전 10:44 수정2023.06.01. 오전 11:45 "中에 많은 GPU 스타트업 있어…美규제를 기회로 활용할 것" (EPA=연합뉴스) 대만 출신인 젠슨 황 미국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3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기술 산업 박람회 컴퓨텍스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3.6.1.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중국 반도체 산업 규제와 관련해 중국의 '반도체 굴기' 노력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일 일본·대만 언론을 인용, 황 CEO가 전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정보기술(IT) 박람회 '컴퓨텍스'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황 CEO는 "규제가 어떻든 우리는 절대적으로 준수하겠지만, 내 생각에 중국은 그 기회를 활용해 자국 현지 기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중국에 그렇게 많은 그래픽처리장치(GPU) 스타트업들이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신이 반도체 업계에 종사하지 않았고 반도체 회사를 차리고 싶다면 어떤 회사를 시작할까. 당신은 GPU 회사를 시작할 것"이라며 "중국에는 엄청나게 많은 ...
편집인
2023-06-01
中 자동차 내수 부진 속 비야디, 1천800만원대 소형전기차 출시
입력2023.06.01. 오전 10:03 수정2023.06.01. 오전 10:04 테슬라도 3천만원대 차 출시 예정…저가 전기차 시장 확보 경쟁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자동차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전기차 선두 업체 비야디(比亞迪·BYD)가 1천800만원대 소형 전기차를 출시했다고 왕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비야디가 출시한 소형 SUV 전기차 [비야디 홈페이지 캡처] 비야디는 전날 신형 순수 전기차 모델인 '위안 프로(元 Pro)' 3종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신형 모델의 판매 가격은 9만5천800~11만3천800위안(약 1천800만∼2천100만원)이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이들 모델은 최대 출력 100㎾이며, 최대 주행거리는 320∼401㎞다. 이들 모델의 판매 가격은 예정가보다 4천∼6천위안(약 74만∼111만원) 저렴하며, 비야디가 10만위안대 순수 전기차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도 2만5천달러(약 3천300만원)대 저가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중국 내 저가 전기차 시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앞서 리창 중국 총리는 이달 초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의 농촌 보...
편집인
2023-06-01
블랙핑크에 지나친 트집잡기...
입력2023.06.01. 오전 9:10 수정2023.06.01. 오전 9:11 정확한 출처 확인·반론권 보장 없이 누리꾼 의견만으로 보도 최근 반한 보도 늘고 中활동 막히는 한류 스타 잇달아 23일 블랙핑크 공식 트위터 계정이 올린 감사 인사. '마카오 블링크'의 영어 표기가 현지에서 논란에 올랐다. (출처 : 블랙핑크 트위터 계정) /2023.05.29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블랙핑크가 중국 관영매체의 비판 대상이 됐다. 지난 5월 마카오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과정에서 마카오인을 '매캐니즈(Macanese)'라고 표기했기 때문이다. 블랙핑크는 '본 핑크(BORN PINK)' 앨범 월드투어 중 5월20~21일(현지시간) 이틀간 마카오에서 공연 후 2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해당 게시글에는 "이번주 마카오 블링크(Macanese BLINK)한테 너무 감동받았어요"라는 문구가 포함됐는데, '마카오 블링크'를 영어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됐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의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매캐니즈'는 마카오에서 태어나고 자란 포르투갈계 후손을 칭하는 말로 모든 마카오 사람들을 대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편집인
2023-06-01
내륙화물 물류 거점으로 러 블라디보스토크항 본격활용 개시
입력2023.06.01. 오전 7:00 수정2023.06.01. 오전 7:01 우크라 사태에도 경제협력 강화…러시아 극동·중국 동북지역 성장 기대 블라디보스토크항 운송 수요 증가 대처에 관심…시설확장 등 추진 러 블라디보스토크항구 상업 터미널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 사태 후 러시아와 중국이 밀착하는 가운데 1일부터 중국 동북 지역 지린성이 내륙 화물 물류 거점으로 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항구를 본격적으로 사용한다. 러시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은 지난달 4일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자국의 '내륙 화물 교역 중계항'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으며, 이날부터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내륙 화물 교역 중계항은 자국 지역 간 교역에 사용하는 항구로, 외국의 항구라 하더라도 자국 내에서 이뤄지는 교역에 대해서는 관세와 수출입 관련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지린성의 식량과 석탄 등 지하자원을 지린성 훈춘 국경 검문소를 거쳐 200㎞ 이내 거리에 있는 블라디보스토크항에서 선박으로 중국 남쪽 지방에 수송할 수 있다. 지린성은 그간 ...
편집인
2023-06-01
국가 감독 강화 AI 기술 엄격통제 주문
입력2023.06.01. 오전 1:02 수정2023.06.01. 오전 1:03 중앙국가안전위서 "AI 관한 국가 감독 강화하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현지시간)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중국-중앙 아시아 정상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 참석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고위 관리들에게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엄격한 통제를 주문했다고 AFP통신이 신화통신을 인용해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중앙국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관리들에게 "강풍과 거친 물결, 위험한 폭풍의 시험을 견딜비가 돼야 한다"며 AI에 대한 국가의 감독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시 주석은 "중국이 직면한 국가 안보 문제의 복잡성과 심각성이 극도로 증가했다"며 "우리는 최악의 시나리오와 극단적인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시 주석과 중앙국가안전위에 참석한 중국 고위 관리들은 이번 회의에서 네트워크 데이터와 AI의 보안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신화는 전했다. 중국은 최근 몇 달 간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고, 외국 컨설팅 회사들을 급습하고, 간첩 방지 제도를 강화...
편집인
2023-06-01
“모진 풍파 대비하라”…대중포위망·경제난에 경보
입력2023.06.01. 오전 12:01 수정2023.06.01. 오전 12:02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왼쪽)와 만난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AFP=연합뉴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30일 “큰바람과 격랑, 심지어 모진 풍파까지 중대한 시련에 대비하라”며 위기 적신호를 발령했다. 31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1면에 전날 열린 중앙국가안전위원회(이하 국안위) 회의록을 머리기사로 싣고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판 확대 국가안보회의(NSC)에 해당하는 국안위는 2014년 4월 시 주석이 집권 후 당 중앙에 신설한 1급 위원회다. 국가안보를 총괄 지휘감독하는 막강한 권력 기구로 5년 임기마다 첫 회의만 공개해 왔다. 시 주석은 회의에서 “국가안보가 직면한 복잡하고 엄준한 형세를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며 “마지노선 사유와 극한 사유를 견지해 큰바람과 격랑, 심지어 모진 풍파라는 중대한 시련에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격화되는 미·중 충돌, 글로벌 중국 포위망의 강화, 위드 코로나 전환 뒤에도 경제 회복이 둔화하면서 급증한 청년 실업률과 지방 부채, 인공지능(AI) 등 기술 발전에 따른 새 위...
편집인
2023-06-01
中 시장 힘 싣는 삼성…갤럭시S23 내세워 MZ 공략
입력2023.06.01. 오전 10:29 갤럭시S23 영화, 열흘 만에 2.5억뷰 기록…영화·예술 연계 마케팅 강화삼성전자가 영화, 예술을 연계한 다양한 컬쳐 마케팅을 진행해 중국 MZ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중국 상해 디즈니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S23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 영화 공개 후 열흘 만에 2억5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공개된 이 영화의 제목은 '환상적인 밤의 랩소디(Fantastic Night Rhapsody, 奇幻夜狂想曲)'이며, 갤럭시S23 울트라로 전체 장면이 촬영됐다. 영화는 갤럭시S23 울트라의 2억 화소 초고화질 카메라와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적극 활용해 촬영됐다. 어두운 장면에서도 캐릭터의 세부적인 움직임부터 피부 질감까지 모두 생생하게 담아냈다. 갤럭시S23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 영화 포스터 [사진=삼성전자] 이 작품은 총 27분 분량의 디지털 영화로 배우이자 인플루언서인 진천이 주연으로 출연했고, 영화 감독 천정다오가 맡았다. 삼성전자는 현지 소셜 채널을 통해 영화 본편, 메이킹 필름,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는 현대 사회에서 성인이 된 주인공이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 순...
편집인
2023-06-01
현대차, 중국서 수소연료전지 공장 준공…중국차에도 탑재
입력2023.06.01. 오전 11:09 수정2023.06.01. 오전 11:23 광저우시 생산공장 준공 현대차 HTWO 수소연료전지시스템. 현대차 누리집 갈무리 중국에서 생산하는 수소차에 국내 기술로 만든 수소연료전지가 들어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대자동차그룹이 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연료전지시스템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에선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하는 100㎾급 연료전지시스템을 생산한다. 생산규모는 연 6500대 분량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연료전지는 중국 현지 자동차 제조사에도 수소차 파워팩용으로 공급하고,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시스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중국 정부는 현재 수소차를 포함한 신에너지차 육성에 적극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소차·수소버스를 제작 중인 중국 기업만 10여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중국 상하이무역관이 지난 3월 작성한 ‘중국 수소연료전지차 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중국 신에너지차 총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705만8천대, 688만7천대인데 아직 수소연료전지차의 비중은 이가운데 각각 0.05% 미만과 0.05% 정도다. 산...
편집인
2023-06-01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5.31 수요일
"vpn없이 즐기는 뉴스 커뮤니티-코리아타운 상하이" "매일 엄선된 소식으로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를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근 뉴스가 차단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koreatown.com.cn"으로 직접 접속하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한국] <비즈니스 트랜드> 100년 짜리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한 바샤커피와 TWG 韓 9.5% vs 中 70.4%… 高성장 아세안 전기차 시장 서방제재에 중국기업도 해외이전 가시화 中, 민간 우주비행사 처음 탑승한 ‘선저우 16호’ 발사 中전투기, 남중국해서 美정찰기 근접비행… 삼성전자, 중국서 89형 마이크로 LED 첫 출시 머스크 "미중 디커플링 반대" 중국은 화색-미국은 경악 "中 고속성장 이제 없다."…부동산 호황 끝나나 "복잡한 안보 정세 인식과 대응 강화해야" 중국 5월 제조업 PMI 48.8…2개월째 경기수축 국면 계속 중국 밀 25% 생산하는 허난성, 수확철 '이른 장마'로 큰 피해 선명해지는 중국 '정랭경온'…경제적 이해관계로 韓美 정치 공략 中 최고 사...
편집인
2023-05-31
회담 거절당한 미국의 돌변...압박책 공개
입력2023.05.31. 오후 3:01 수정2023.05.31. 오후 3:09 미중 국방장관 회담 무산 후유증 펜타닐 관련 중국 단체 7곳 제재 미, '우주외교 프레임워크' 공개 게티이미지뱅크 미국이 30일(현지시간) 중국 견제ㆍ압박용 각종 정책과 현안을 공개했다.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추진하다 중국의 거부로 무산된 지 하루 만에 돌변한 것이다. 미국은 ①중국 전투기의 근접 위협 비행 영상을 공개하고, ②오남용 중독 문제가 큰 펜타닐과 관련해 중국 개인과 단체 제재 결정을 발표했다. 또 ③중국의 우주 굴기를 견제하는 ‘우주외교 프레임워크’도 이날 공개했다. 다만 냉랭한 미중관계가 대결 국면으로 향하는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각 부처는 이날 중국 관련 발표를 쏟아냈다. 재무부는 이날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등 불법 의약품 생산과 관련된 개인 9명과 단체 8곳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제재 대상 중 중국에 있는 단체가 7곳, 개인은 6명이나 됐다. 처음엔 진통제로 개발됐던 의약품 펜타닐은 미국에서 마약 대용으로 남용되면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펜타닐이 중국과 멕시코 등에서 생...
편집인
2023-05-31
경제 누르는 '3중고'…"부채증가·소비정체·서방과 관계악화"
입력2023.05.31. 오후 1:50 수정2023.05.31. 오후 1:51 WSJ "대규모 경기부양책 내놓을지는 의견 분분" 대다수 이코노미스트 "경기 침체나 5% 성장 목표 미달 가능성은 작아"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더딘 경기 회복세에 놓인 중국이 3가지 악재에 직면해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불어나는 부채, 미지근한 소비 증가 그리고 서방 국가들과 관계 악화가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많은 이코노미스트가 중국의 경제 전망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 우려 대상으로 먼저 거론되는 것은 좀처럼 늘지 않는 가계 소비다. 다른 국가들의 소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과 대비된다. 과거 성장 동력인 투자와 수출이 주춤한 가운데 중국 소비자들이 올해 들어 지출을 늘릴 거라는 기대가 컸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정부가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도 가계는 이와 반대로 신규 대출을 받는 것보다는 부채 상환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엔 통계에 따르면 ...
편집인
2023-05-31
"중국, 대만 총통선거 민중당 후보 '정권교체 차선책'으로 주목"
입력2023.05.31. 오후 1:42 수정2023.05.31. 오후 1:43 '최선호' 국민당 후보 부진에 확장성 큰 커원저 후보 선호"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이 내년 1월 총통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부진한 국민당의 허우유이(侯友宜) 후보보다 민중당의 커원저(柯文哲) 후보에 더 주목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대만 민진당 주최 '2024년 총통선거 양안 요인' 심포지엄 [대만 자유시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친중 세력인 국민당 후보가 독립 성향 여당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賴淸德) 후보에 밀리는 상황에서 커원저 후보를 우호 세력으로 삼아 '국민당+민중당 대(對) 민진당' 구도를 만들려 한다는 것이다. 이 구도로 민진당의 패배를 끌어낸다는 심산이다. 31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전날 민진당이 주최한 '2024년 총통선거의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요인' 심포지엄에서 둥리원 중앙경찰대 교수는 중국 공산당이 커원저 후보를 선호한다고 주장했다. 커 후보는 대만 독립 의지를 강조하는 라이칭더 후보, 친중 노선의 허우유이 후보와는 달리 중도적·중립적 입장이라는 점에서 친중 세력은 물론 중도층으로 확장성이 크다고 중...
편집인
2023-05-31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한인타운
상해한국상회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상총련
사회보험
상해소식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