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해소식
상하이
입국
한인타운
출국
상하이봉쇄
중국소식
상해코로나
코리아타운
공구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서 또 유통기한 조작… 대형마트서 같은 고기 생산일만 바꿔
입력2024.04.25. 오후 2:35 같은 종류의 고기를 날짜만 바꿔 판매하다 적발된 中대형마트./중국 바이두 캡처 중국 수도 베이징의 한 대형마트에서 같은 고기의 생산일자만 바꾸는 형태로 유통기한을 조작해 팔다가 적발됐다. 25일 중화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생산일이 4월 17일자로 찍힌 고기를 사 갔던 중국의 한 ‘온라인 인플루언서는 18일과 19일에도 이 마트가 색깔이나 질감이 똑같은 고기를 팔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폭로했다. 해당 대형마트에서 지난 16일부터 나흘째 같은 고기를 날짜만 바꿔 판매했다는 게 이 왕훙의 주장이다.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대형마트 카운터 직원에게 문제를 제기하자 직원은 “같은 고기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정육 코너를 담당하는 직원은 같은 고기를 날짜만 바꿔 판매한 사실을 시인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그럼에도 이 매장의 점장은 “날짜를 조작한 일은 없다”고 의혹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고 중화망 등은 전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이 사건을 접하고 “대형마트에서마저 이러면 도대체 누구를 믿을 수 있겠는가”, “철저하게 조사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에...
편집인
2024-04-25
“관세 60% 매겨도 싸다”…中 과잉 생산 영향 강력하다
입력2024.04.25. 오전 11:33 블룸버그 “中 가격경쟁력 따라올 이 없어” 지난해 5월 이후 中 수출 가격 하락세 “결국 피해는 美 소비자 몫” 비판도 17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중국 최대 무역 행사 칸톤 페이에서 바이어 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신화]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11월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물론이고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대중 고율 관세에 가세했지만 실효는 미지수다. 무역업계는 중국 제품의 가성비를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60%의 관세가 붙더라도 중국산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블룸버그 통신은 24일(현지시간) 광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 최대 무역행사인 ‘칸톤 페어(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한 각국의 무역업자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대중 고율 관세 정책의 비현실성을 지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선 시 모든 중국 제품에 대해 60% 이상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최근 약속했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 등에 대해 관세를 현재보다 3배로 끌어올리겠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칸톤 페어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미국 정부가 고율의 ...
편집인
2024-04-25
대만 對미국 수출 규모, 중국 제쳐
입력2024.04.25. 오전 11:51 1분기 수출 대미 266억달러…대중 225억달러 대만 항구 [로이터]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대만이 올해 1분기에 중국보다 미국에 더 많이 수출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미국이 주도하는 공급망 재편의 영향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청(ITA)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대만의 대미 수출액은 266억2500만달러(약 36조6000억원)로, 대중 수출액 224억7000만달러(30조9000억원)보다 많았다. SCMP는 지난 10년간 대만의 연간 대미·대중 수출액 추이를 볼 때 최대 600억달러에 육박했던 중국 우위의 수출액 격차가 2∼3년 새 급격히 감소한 걸 눈여겨봐야 한다고 짚었다. 실제 수출액 차이는 2021년 591억달러(대중 1259억달러, 대미 658억달러)에서 2022년 461억달러(대중 1211억달러, 대미 750억달러), 2023년 195억달러(대중 957억달러, 대미 762억달러)로 줄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임원인 조지 쉬는 "올해 1분기 대만의 기록적인 대미 수출액은 정보통신기술 제품의 급증에 따른 결과"라면서 "대만산 고성능 서버, 클라우드 컴퓨팅 장비를 포함한 인공...
편집인
2024-04-25
TSMC "2026년 하반기 1.6나노 공정 'A16' 시작" 깜짝 발표
입력2024.04.25. 오전 9:05 수정2024.04.25. 오전 9:06 "AI 칩 속도 ↑, 인텔과 경쟁 분야…AI 칩 업체 수요로 빨리 개발" 연례 콘퍼런스서 밝혀…"ASML 차세대 노광장비 사용할 필요 없을 듯" 미세공정 주도권 경쟁 가열 TSMC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가 2026년 하반기부터 1.6나노 공정을 통한 반도체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TSMC 공동 최고운영책임자(COO)인 Y.J. 미이는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열린 기술(technology) 콘퍼런스에서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인 'A16'이 2026년 하반기 생산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미이 COO는 "A16 기술을 통해 칩 뒷면에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인공지능 칩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는 인텔과 경쟁하고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TSMC가 이날 언급한 'A16' 기술은 1.6나노 공정을 의미한다. 그동안 미 반도체 기업 인텔이 1.8나노 공정을 언급한 적이 있지만, TSMC가 이 공정 로드맵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TSMC의 1.6나노 공정 계획이 '깜짝' 발...
편집인
2024-04-25
바이든 ‘틱톡금지법’ 서명에…中, 보복 대응 나서나?
입력2024.04.25. 오전 10:47 틱톡 美 사업 270일 내 매각 강요 법안 발효 틱톡 CEO는 “떠나지 않을 것” 소송전 예고 중 정부 미 기업 상대로 보복 나설지 주목 "외국인 유치 나섰는데 美 보복 어려울 것" 틱톡 로고. EPA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계 기업 바이트댄스가 자사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을 길게는 1년 안에 매각하도록 하는 이른바 ‘틱톡금지법’을 두고 중국 측 대응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틱톡금지법이 미 의회 관문을 넘어선 데 이어 행정부에서 정식으로 제정하자 중국이 보복에 나설지 여부가 주목되는 분위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 오전(현지 시간) 틱톡 금지 법안에 공식 서명해 공포했다. ‘21세기 힘을 통한 평화’로 명명된 해당 법안은 바이트댄스가 270일 내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매각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때 미국 대통령이 기간을 90일 연장할 수 있다. 앞서 미 하원 통과할 당시 “법안이 내 책상에 오는 대로 서명해서 법제화할 것”이라던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은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 당장 기업 측은 법적 소송을 예고했다. 틱톡 측은 “이 법은 틱톡 금지법이며 위헌”...
편집인
2024-04-25
'귀하신 몸' 판다, 中 청두시 문화관광국 명예국장 됐다
입력2024.04.25. 오후 12:02 수정2024.04.25. 오후 12:06 판다의 고향 도시, 판다 매개로 관광객 적극 유치 나선 듯 청두시 문화관광국 명예국장된 판다 [중국 바이두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판다의 고향'으로 불리는 중국 쓰촨(四川)성 성도 청두(成都)시가 암컷 자이언트 판다를 문화관광 담당 부서의 명예 국장으로 임명했다 25일 양성만보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청두시 문화방송여유(관광)국은 전날 공식 더우인(抖音·Douyin)계정을 통해 45개월(3년 9개월)된 암컷 판다 화화(花花)를 문화관광국 명예국장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청두시는 영상을 통해 화화의 본명을 청허화(成和花)로, 고향을 쓰촨성 청두로 소개하면서, 유치원에서 전일제 박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고 지난해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홍보대사, 중국중앙TV(CCTV) 춘제 특집 버라이어티쇼 '춘완'(春晩) 특별게스트 등으로 활약했다고 익살스럽게 소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앞으로 "국장님으로 불러야겠다", "반드시 훌륭하고 올바른 공무원이 될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판다의 '영전'을 축하했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이번 결정은 전...
편집인
2024-04-25
"전문가들 中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4.8%로 상향"
입력2024.04.25. 오후 12:27 블룸버그 경제전문가 대상 조사 부동산 침체 등은 경제 불안 요 [서울경제] 경제 전문가들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지만, 부동산 시장 침체과 소비 부진 등은 여전히 불안 요소로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24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4.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달 실시된 조사 결과(4.6%)보다 2%포인트 개선된 수준이다. 중국 정부는 올해 연 5%의 성장률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통계국은 앞선 16일 중국의 1분기 GDP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4.8%)를 웃도는 수준으로 중국 경제가 강한 출발을 했음을 시사했다. 산업 생산과 소매판매가 같은 기간 각각 6.1%, 4.7% 늘어났는데 수출이 개선되고 중국 내 서비스 수요 역시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침체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사에 참여한 15명의 경제 전문가 중 9명은 부동산 시장 침체가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에 가장 큰 위험이 될 것으로 봤으며, 4명은 디플레이션...
편집인
2024-04-25
샤오미 전기차 날개 돋친 듯 팔려…테슬라는?
입력2024.04.25. 오후 1:39 수정2024.04.25. 오후 1:40 중국 전자기업 샤오미의 첫 번째 전기차 SU7이 중국 베이징 쇼룸에 전시돼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대륙의 실수’ 샤오미가 최근 내놓은 전기차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어 테슬라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더욱 고전할 전망이다. 특히 샤오미의 신차가 테슬라의 주력 모델인 ‘모델3’보다 더 싸 테슬라의 중국 판매가 더욱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레이 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24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출시한 전기차 ‘SU7’에 대한 주문이 이미 7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목표 10만대에 근접한 수준이다. 샤오미는 올해 10만 대, 2025년 20만대, 2026년 28만대를 팔아 세계 5대 전기차 업체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샤오미는 테슬라의 모델3보다 약 4000달러(약 550만원) 저렴한 가격에 SU7을 출시했다. 가격 경쟁력과 전기차를 샤오미의 휴대폰 등 각종 전자 기기와 연결할 수 있어 당초 예상보다 판매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샤오미는 앞으로 3년 동안 국내 시장에 집중한 뒤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계획이다. 중...
편집인
2024-04-25
"홍콩, 30일부터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
입력2024.04.25. 오후 2:17 수정2024.04.25. 오후 2:18 홍콩에서 오는 30일부터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시작한다. 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가상화폐 현물 ETF 승인을 받은 자산운용사 3곳은 "4월 30일 거래 시작을 목표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5일 중국 최대 자산운용사 화샤기금(ChinaAMC)과 하비스트(Harvest) 펀드운용, 보세라 자산운용·해시키캐피털의 합작 기관 등 3곳에 가상화폐 현물 ETF 출시를 허용했다. 이에 따라 홍콩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가상화폐 현물 ETF를 거래하는 시장이 된다. 특히 이더리움 ETF는 세계 최초 출시다. 홍콩은 그간 가상화폐 허브 자리를 놓고 싱가포르, 두바이 등과 경쟁해왔다. 중국 본토는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지만, 홍콩은 금융 중심지로 입지를 굳히기 위한 전략이다. 외신은 이번 ETF 출시에 따라 가상화폐 허브로 홍콩의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레베카 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애널리스트는 해당 펀드가 2년간 자산 관리액 10억달러를 모을 것으로 추정했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가상화폐...
편집인
2024-04-25
전동화 기술로 '꽌시' 회복에 진심인 현대차그룹…中 노크
입력2024.04.25. 오후 12:15 수정2024.04.25. 오후 1:54 현대차·제네시스·기아 모두 참석해 신차 출시와 판매 들어가[베이징(중국)=김재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내 가장 권위 있는 북경 국제 모터쇼에 참여해 브랜드 기술력과 판매량 회복에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전기차 시장이 큰 중국에 세계 최초 공개 모델도 들이면서 시장 회복에 진심을 전달할 예정이다. 25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제네시스·기아는 북경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오토차이나 2024'에 참여해 신차 등을 전시했다. 현대차는 차별화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성능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5 N'을 선보였다. 아이오닉5 N은 올해 하반기 중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이 '오토쇼차이나2024'에 참석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아이오닉5 N은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의 실행을 알리는 모델이다. 현대차는 N브랜드 중국 진출 1년을 맞이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편집인
2024-04-25
벤츠, 中서 신기술 향연…유명가수 윌아이엠과 합작 기술도 공개
입력2024.04.25. 오후 12:15 [오토차이나2024] 신차부터 새로운 플랫폼까지 다양한 기술 선봬[베이징(중국)=김재성 기자] "새로운 시대에 도달한 것을 환영합니다." 미국 유명 가수 윌아이엠이 메르세데스-벤츠와 협업해 만든 서비스 'MBUX 사운드 드라이브'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벤츠는 25일(현지시간) 북경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오토차이나 2024'에 중국 시장을 위한 차량과 기술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의 중요성과 의지를 강조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와 협력 강화, 현지화를 강조하며 입지를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벤츠는 지난해 중국에서 73만7천200대를 판매해 전세계 총 204만3천800대의 36.07%를 차지했다. 윌아이엠과 메르세데스-벤츠가 공동 개발한 'MBUX 사운드 드라이브' 소개 모습 (사진=지디넷코리아)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장기적인 전략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공식 행사를 앞두고 G클래스 전동화 모델과 고성능 스포츠카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중국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벤츠는 지난 24일 디 올 뉴 메르세데...
편집인
2024-04-25
기아, 中 전략차종 ‘EV5 롱레인지’ 베이징모터쇼서 공개
입력2024.04.25. 오전 10:42 발표를 진행하는 기아 중국 COO 김경현 부사장 [사진제공=기아]기아가 4년 만에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전략차종인 ‘EV5 롱레인지’와 ‘쏘넷’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는 이날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리는 베이징모터쇼에 약 1100㎡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기아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고객의 차량구매 여정을 스토리로 담은 뮤지컬 형식의 쇼케이스를 통해 준중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5 롱레인지 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V5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모델이다. EV6,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로 ‘E-GMP’를 적용했다. 기아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EV5 차량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전동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진행된 뮤지컬 쇼케이스 [사진제공=기아]중국에서 생산되는 EV5는 스탠다드 2WD와 롱레인지 2WDᆞAWD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롱레인지 2WD 모델은 88.1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중국 CLTC 기준 720km의 동급 최고수준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편집인
2024-04-25
'대만 안보 11조 지원' 美의회 통과…中 "분쟁 위험 높일 뿐" 반발
입력2024.04.24. 오후 5:04 수정2024.04.24. 오후 5:05 미국 상원, 대만 포함 '130조 원 안보 지원 예산안' 통과 차이잉원 대만 총통 "매우 기쁘게 생각" 차이잉원 대만 총통. 2024.01.13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박재하 기자 = 중국과 대만이 미국 상원의 '130조 원 규모 안보 지원 예산안' 통과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대만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함께 안보 지원 대상으로 포함된 데 대해 환영했으나 중국은 단호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2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미국 의회의 결정에 대해 "상원이 이 법안을 통과시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만 국방부는 오는 28일에 '새로운 자금'의 사용 방안을 미국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대만을 개별 국가로 인정하지 않으며, 대만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고 있지도 않다. 그러나 대만의 가장 중요한 국제 후원자이자 무기 공급국으로 칭해진다. 주펑렌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2019.11.2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대만을 자국 영토로 간주하는 중국은 미국의 이러한 행동에 중단을 요구해왔...
편집인
2024-04-24
‘35세의 저주’에 떠는 中테크 직원들
입력2024.04.24. 오전 5:41 中빅테크 경영난 속 30대 중반부터 해고 프로그래머들 '35세의 저주' 공포 시달려 중국 테크기업 '연령 차별'은 해묵은 문제 공무원 응시자격도 35세↓···"재취업 어려워" 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정부 규제와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가운데 30대 중반 기술 근로자들의 일자리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0대 중반부터는 해고되기 쉽고 재고용도 어렵다는 공포가 번지며 ‘35세의 저주’라는 한탄도 나온다. FT는 최근 중국 숏폼 플랫폼인 콰이쇼우(快手)가 30대 중반을 넘어선 직원들을 해고하는 ‘정리해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현직 직원 5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34세인 이 회사 직원 라오바이(가명)는 FT와 인터뷰를 통해 “35세 동료가 해고당하는 것을 보면서 내 자리도 위험해질지 모른다는 충격과 불안을 느꼈다”고 말했다. 기술 기업들이 젊고 미혼인 근로자를 선호하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고령 근로자는 최신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고 열심히 일할 에너지가 없는데 몸값만 비싸다는 편견이 있어서다. 이른바 ‘35세의 ...
편집인
2024-04-24
“위험하다 경고했는데”…‘인생샷’ 남기고 화산 분화구 추락 중국女
입력2024.04.24. 오전 9:58 인도네시아 유명 화산 관광지에서 기념 사진을 찍던 관광객이 뒷걸음치다 76m 절벽 아래로 떨어져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출처 = 뉴욕포스트]인도네시아 유명 화산 관광지에서 기념 사진을 찍던 관광객이 뒷걸음치다 76m 절벽 아래로 떨어져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고 뉴욕포스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있는 이젠 화산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던 중국인 여성 황리홍(31)은 화산 분화구 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20일 현지가이드와 함께 일출을 보기 위해 화산에 오른 황씨는 화산 분화구 인근에서 기념촬영을 하다 실수로 자신의 옷자락을 밟고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마지막 사진이 된 그의 ‘인생샷’을 보면 황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경에 유황가스가 솟아오르고 있다. 함께 오른 가이드는 “분화구에 가까이 가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면서도 “처음에는 분화구 가장자리에서 2~3m 가령 떨어져 사진을 찍었지만 더욱 아름다운 배경의 사진을 찍기 위해 뒤로 움직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구조대는 ...
편집인
2024-04-24
中인민일보, 방중 美국무에 "무역조치·추가관세 중단" 요구
입력2024.04.24. 오전 11:09 수정2024.04.24. 오전 11:10 "中 상대 무역조치, 美 경쟁력 저하 문제 외부 전가하는 것" 다른 관영매체 "제재·인권 문제 말고 관계 발전 논의하자" 22일(현지시간) 국가별 인권 보고서 브리핑하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작년 6월에 이어 10개월 만에 중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중국은 관영매체를 통해 철강·조선 등에 대한 무역 조치 중단과 추가 관세 철회를 요구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블링컨 장관 방중 일정이 시작되는 24일 주요 국제 문제에 관해 중국의 입장을 밝히는 '종소리'(鐘聲) 논평에서 "미국은 일방적 무역 조치 남용을 중단하고 즉시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를 취소해야 한다"면서 "규칙에 기초한 다자 무역 체제에 조속히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민일보는 미국이 '날조한 이유'를 들어 중국의 해운·물류·조선업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하고, 철강·알루미늄 제품을 겨냥한 관세 인상 등 새로운 제한 조치를 내놓겠다고 했다며 "이 일방주의·보호주의 처사는 중미 양국의 경제·무역 관계를 ...
편집인
2024-04-24
시진핑, 서부거점 충칭 시찰…"서부대개발 지속 추진해야"
입력2024.04.24. 오후 1:44 수정2024.04.24. 오후 1:45 23~24일 …'신시대 서부대개발 추진 좌담회' 주재 [충칭=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현지시각) 중국 남서부 충칭시에서 신시대 중국 서부지역 발전 촉진 심포지엄을 주재하고 있다. 2024.04.2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서부 거점 도시 충칭을 시찰하면서 '서부대개발'을 지속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전날 오후 충칭에서 '신시대 서부대개발 추진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서부대개발은 중국 국책사업 중 하나로, 중국의 동부 연해 지구 중심의 경제발전으로 뒤처진 내륙 서부 지구를 경제성장 궤도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00년 주룽지 당시 총리 주관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추진되고 있다. 시 주석은 좌담회에서 “서부 지역은 전국의 개혁과 발전, 안정적인 큰 흐름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당중앙의 서부대개발 정책조치를 잘 이행해야 하고 '큰 보호, 큰 개방, 높은 품질'의 새로운 발전 구도를 형성해야 하고 지역의 전반적인 실력과 지속발전 가...
편집인
2024-04-24
벤츠, 'G바겐 첫 전기차' G580 중국서 공개
입력2024.04.24. 오후 1:59 수정2024.04.24. 오후 2:00 (베이징=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가 24일 중국 베이징 시내 예술단지 '아트 디스트릭트 798'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G클래스 전기차인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G580)를 공개했다. 사진은 G580 1열 모습. 2024.4.24 sh@yna.co.kr 임성호(sh@yna.co.kr)
편집인
2024-04-24
中화웨이, 새 자동차 자율주행 시스템 출시…"대량 상품화 원년"
입력2024.04.24. 오후 3:13 수정2024.04.24. 오후 3:14 "연말까지 50만대에 자율주행 첸쿤 장착…1년내 탑재 모델 10여종 출시 기대" 새 자율주행 시스템 설명하는 진위즈 CEO [중국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 통신장비·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새 자동차 자율주행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위즈 화웨이 스마트카솔루션(IAS) 사업부 최고경영자(CEO)는 베이징오토쇼 개막을 하루 앞두고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행사에서 자율주행 시스템 '첸쿤(乾坤) ADS 3.0'을 공개했다.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는 물론 구동 섀시와 오디오, 운전석을 통합한 제품으로, 주행시 인간과 비슷한 예측 및 제어 능력을 갖췄다는 것이 진 CEO의 설명이다. 진 CEO는 "올해는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 대량 상품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말까지 자동차 50만대에 첸쿤을 탑재한다는 것이 화웨이의 목표다. 진 CEO는 1년 안에 첸쿤이 탑재된 자동차 모델 10여 종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화웨이는 이 분야에서 이미 자리를 잡은 독일 보쉬를 모델로 삼아 2019년 스마트...
편집인
2024-04-24
중국 채권금리 역대 최저로 하락…
입력2024.04.24. 오후 3:41 수정2024.04.24. 오후 3:42 투자자들, 풍부한 유동성에 고정 수익 노리고 채권 매수 중국 인민은행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중국의 국채와 회사채 등 채권 금리가 역대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금리가 너무 내려갔다(=채권값 상승)고 판단한 중국 중앙은행은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구두 개입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간) 차이나본드 자료에 따르면 중국 내 트리플A 등급의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이달 들어 26bp(1bp=0.01%포인트) 하락해 평균 연 2.25%를 기록했다. 사상 최저수준이다. 10년 만기나 20년 만기 등 장기채권 금리 역시 비슷한 추세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 역시 19년 만에 최저치에 근접하는 등 중국 채권시장은 이례적으로 강한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금리하락은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 때문으로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 초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은행에 장기자금을 공급하는 등 부양책을 내놓았다. 또 지방정부의 부채 리스크 해결을 위해 지방채 발행도 지원했다. 유동성이 많아진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고금리 수익원을 얻기 ...
편집인
2024-04-24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편집인
10,870,652 점
1
뉴스팀
9,535,739 점
2
iMJ
2,388,834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