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출국
상하이봉쇄
상하이
한인타운
상해소식
코리아타운
공구
입국
상해코로나
중국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10. 6 금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오늘의 주요 소식] 中 우주정거장 '톈궁' 2배 확장…퇴역 앞둔 美 'ISS'에 도전장 중국 첨단무인기 '궁지-2', 최초로 중간선 넘어 '중국의 카프카' 찬쉐, 노벨 문학상 수상 가능할까 中, 탈레반 지지 표명…아프간 "中 위협은 우리에 대한 도전" 티베트 간 중국 외교사령탑, 인도 겨냥 "주권과 영토 존중해야" "망할 일 끝냈다"…과로∙저임금에 환멸 느낀 中젊은층 '퇴직파티' WP "백악관, 바이든-시진핑 11월 대면 회담 준비" 中 황금연휴에 20억명 움직였다…"경제 원동력 보여줘" 中·北, 유엔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비판…日도 반박 “우리선수 조롱하냐”…中네티즌에 ‘댓글 테러’ 당한 김가은, 무슨일이 "중국, 첩보위성 실은 창정로켓 대만 ADIZ 상공으로 발사" “졌다고 그냥 가?”… 中남자 농구 역전패에... 푸틴 "러, 中일대일로 협력…중러 협력, 세계 안정에 기여" "일본, 토마호크 조기배치로 미국 '졸' 역할…사용시 보복" 中 “日 오염수 ...
뉴스팀
2023-10-06
밥 잘 먹다 '라이터' 켜더니…식당에 불 지르고 도망간 中 여성에 '공분'
입력2023.10.05. 오후 1:10 jtbc 보도화면 캡처 [서울경제] 중국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이 갑자기 식당에 불을 낸 뒤 달아나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국 온라인 매체 CTWANT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중국 산시성에서 한 여성이 식사를 하러 훠궈 식당에 갔다가 갑자기 라이터를 들고 식당 장식물에 불을 붙였다. 직원들이 불을 진압하는 사이 이 여성은 짐을 챙겨 도망갔다. jtbc 보도화면 캡처 매장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여성은 남성과 함께 밥을 먹다가 라이터를 들고 지푸라기로 만든 장식물 쪽으로 걸어갔다. 이후 여성은 라이터로 이 장식물에 불을 붙였고 벽면은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다. 여성은 손으로 불을 끄려는 행동을 했으나 불길이 잡히지 않자 남성에게 물컵의 물로 불을 끄라고 말하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은 꺼지지 않았다. 결국 점원들이 소화기를 들고 불을 껐다. 여성은 그 사이 현장을 빠져나갔다. 여성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 측은 “한 사람의 어이없는 행동 때문에 큰 피해를 입었다”며 “테이블 마다 부탄가스가 있었는데 자칫 옮겨붙었으면 폭발사고까지 일어날 수 있...
뉴스팀
2023-10-06
中 “日 오염수 방류, 수출·관광 추가 피해 있을 수도” 경고
입력2023.10.06. 오전 11:22 중국·홍콩 수산물 제재 유지 방침 “일본행 관광객 감소도 책임있어” 연합뉴스 [서울경제]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2차 방류에 대해 중국이 반대 입장을 재차 밝히며 일본의 수출과 관광 부문에도 추가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6일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관해 “중국의 입장은 항상 일관되고 명확하다”며 “일본의 일방적인 해양 방류 조치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바다가 전 인류 공동 재산이라는 점을 다시금 언급하고 싶다”며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 우려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고 주변국과 진지하게 충분히 협의를 하며 핵오염수 처리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국제사회가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국제 모니터링 협정의 수립을 촉진하고 일본 주변국을 포함한 관련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도쿄전력은 5일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2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오는 23일까지 1차 때와 비슷한 양인 약 7천800t(톤)을 17일에 걸쳐 바다에 내보낼 예정이다. 하루 방류량은 ...
뉴스팀
2023-10-06
"일본, 토마호크 조기배치로 미국 '졸' 역할…사용시 보복"-中관영지
입력2023.10.06. 오전 11:26 수정2023.10.06. 오전 11:27 日, 2026→2025년 토마호크 도입 앞당겨…中 견제 "미국 패권보다 자국 안보가 중요…능력 과대평가" 2003년 3월 지중해를 항해하는 미국 해군 순양함 케이프 세인트 조지에서 함대지 순항 미사일 '토마호크'가 발사되는 모습. 2023.3.2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일본이 중국 견제를 위해 미국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도입 시기를 1년 앞당긴다고 발표하자 중국이 일본도 주변국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일본이 (토마호크로) 다른 국가를 겨냥하면 일본 역시 잠재적 반격 범위에 포함될 것"이라며 이를 두고 일본을 "미국의 졸"로 만드는 행위라고 밝혔다. 기하라 미노루 신임 일본 방위상은 전날(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과 회담 후 토마호크를 2025년부터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일본은 토마호크를 2026년에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중국의 대만 침공을 앞당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이처럼 계획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토마호크를 통해 적의 공격 ...
뉴스팀
2023-10-06
푸틴 "러, 中일대일로 협력…중러 협력, 세계 안정에 기여"
입력2023.10.06. 오전 11:19 "일대일로, 러 주도 EAEU와 상호보완적" "중러 협력은 건설적…안보 협력도 강화" "미, 중국 힘 두려워 해…인권문제는 핑계" [소치=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러시아 흑해 휴양도시 소치에서 열린 발다이 국제토론클럽 전체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3.10.06.[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중국의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구상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구상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상호보완적이라고도 평가했다. 또 중·러 협력은 세계 안정에 기여한다면서 안보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리아노보스티와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20차 발다이 국제토론클럽(발다이 포럼)' 전체회의에서 3시간41분에 걸친 연설에서 중국과의 협력 강화를 분명히 했다. 푸틴 대통령은 연설에서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대일로는 중국이 중앙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육로 및 해로를 연결해 거대한 경제권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그는 "우리는 위대한 유...
뉴스팀
2023-10-06
“졌다고 그냥 가?”… 中남자 농구 역전패에...
입력2023.10.06. 오전 10:31 수정2023.10.06. 오전 10:34 중국 농구 남자 대표팀이 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필리핀에 패배했다. (신화통신 갈무리)중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필리핀에 역전패를 당하자 약속했던 회견을 하지 않고 그냥 떠나 버려 자국 기자들의 빗발치는 항의를 받았다. 5일 환구망, CC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전날 필리핀과의 남자 농구 준결승전에서 76대 77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중국 남자 농구는 중국에서 인기있는 프로 스포츠 중 하나다. 과거에는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등에서 여러차례 우승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중국팀은 초반 필리핀에 우세한 모습을 보이며 2쿼터 한 때 20점 가량 앞섰다. 그러나 경기 종료 23.3초를 남겨놓고 역전패 당했다. 경기에서 패하자 중국 선수들은 약속했던 기자회견을 하지 않고 그냥 가버렸다. 회견석은 텅 비었고 기다리고 있던 중국 기자들은 화가 잔뜩 났다. 현지 기자들은 “기자회견에 안 나오면 어쩌자는 거냐?”라며 고성을 질렀다. 빗발치는 항의에 결국 중국 대표팀은 기자회견 재개를 발표했고 30분이 지...
뉴스팀
2023-10-06
"중국, 첩보위성 실은 창정로켓 대만 ADIZ 상공으로 발사"
입력2023.10.06. 오전 10:13 수정2023.10.06. 오전 10:14 대만 국방부 "비행경로에 대만 ADIZ 남서부 끝부분 포함" 전문가들 "야오간 위성, 중국의 A2/AD에 도움주는 첩보위성"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중국이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 상공으로 첩보위성을 실은 창정-2D 로켓을 발사했다. 6일 대만의 타이완뉴스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전날 중국 인민해방군의 첩보위성을 운반하는 창정-2D 로켓을 대만 ADIZ 상공에서 탐지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이 10월 5일 야오간-39 위성을 실은 창정-2 로켓을 발사하는 장면 [웨이보 사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대만 국방부는 인민해방군이 중국 쓰촨성 시창우주발사센터에서 창정-2D 로켓을 발사했다면서 이 로켓의 비행고도가 대기권 밖에 위치해 "대만에 해를 끼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대만 국방부는 이번 창정-2D 로켓의 비행경로에 대만 ADIZ의 남서부 끝부분이 포함돼 있었다면서 대만군은 적절한 대응을 위해 합동 정보, 감시, 정찰 자산을 동원해 창정-2D 로켓의 동역학, 비행궤적과 기타 정보를 수집했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영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은 5일 창정-2D 로켓을 이용해 야오간-39 '...
뉴스팀
2023-10-06
“우리선수 조롱하냐”…中네티즌에 ‘댓글 테러’ 당한 김가은, 무슨일이
입력2023.10.06. 오전 9:57 ◆ 항저우 아시안게임 ◆ 중국 네티즌의 악마의 편집에 김가은 선수가 댓글 테러를 당했다. [사진출처 = 웨이보]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가은(삼성생명)선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국 네티즌들의 ‘댓글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네티즌으로 추정되는 이가 악의적으로 편집한 영상을 SNS에 올리면서다. 이 영상은 중국내에서 순식간에 확산했고 결국 김 선수를 향한 ‘댓글 테러’에 이르게 됐다. 김 선수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은 5일부터 차단된 상태다. 중국인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무례하다” “자격 없다” “스포츠맨십도 없나” 등 비판 내용과 함께 욕설을 퍼부었기 때문이다. 지난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은 중국을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 과정에서 김 선수는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첫 번째 대결에서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삼성생명)이 난적 천위페이를 2대 0으로 눌렀다. 두번째 복식 경기에서도 세계 랭킹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
뉴스팀
2023-10-06
中·北, 유엔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비판…日도 반박
입력2023.10.06. 오전 9:54 수정2023.10.06. 오전 10:39 日 "트리늄 농도 기준치 미만" vs 中 "안전하면 해양 방출 필요 없어" 北·日, 군사증강·핵개발 놓고 설전…"도 넘었다" vs "안보리 결의 필수" [후쿠시마=AP/뉴시스]유엔총회 제1위원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놓고 중국과 북한이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사진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023.10.06.[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1위원회(군축·국제안보 담당)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2차 해양 방류를 놓고 중국과 북한이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이에 일본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6일 지지통신예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에 반대하는 중국측 대표는 이날 유엔총회 제1위원회에서 연설하면서 "일본 정부는 '핵오염수'에 대한 국제사회의 염려에 전면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또 "일본은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방패막이로 삼지 말라"고 일본의 대응을 비판했다. 이는 전날 IAEA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시작된 2차 오염수 방출에 대한 독립적인 분석에서 "트리튬 농도가 (안...
뉴스팀
2023-10-06
中 황금연휴에 20억명 움직였다…"경제 원동력 보여줘"
입력2023.10.06. 오전 9:06 수정2023.10.06. 오전 9:07 철도 노선 개통·수용 역량 최대치 유지 코로나19 확산 전 웃돌며 여행수요 급증중국의 중추절·국경절 연휴 기간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지역 간 이동 규모가 20억명을 웃돌 것으로 관측됐다. 관영 언론은 중국 경제의 강한 원동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를 경기 회복의 신호탄으로 평가했다. 5일 중국 교통부는 철도, 고속도로, 수로, 민간항공 등을 통한 황금연휴 기간의 지역 간 이동 규모가 20억50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평균 기준으로는 2억5700만명으로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대비 11.5% 증가한 것이다. 중국의 중추절과 국경절 휴일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8일간 이어졌는데, 연중 가장 긴 연휴로 꼽힌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사람들이 여행을 즐기며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활력이 넘치는 중국의 강력한 원동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인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남역은 하루 평균 20만2000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수용 기준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상하이 푸둥·훙차오 공항 일일 평균 승객도 ...
뉴스팀
2023-10-06
WP "백악관, 바이든-시진핑 11월 대면 회담 준비"
입력2023.10.06. 오전 8:21 수정2023.10.06. 오전 8:31 마지막 대면 회담은 2022년 11월 인니 G20 정상회의 미 고위 관리, 회담 가능성에 "상당히 확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학생들의 학자금 채무 탕감 계획을 발표하는 연설 중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와 관련해 조만간 중대한 연설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3.10.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백악관이 오는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대면 회담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5일(현지시간)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회담 가능성이 "상당히 확실하다(pretty firm)" 며 "우리는 (회담 준비) 절차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주 워싱턴 중국 대사관과 백악관은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회담이 성사되면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 2022년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래 1년 만에 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
뉴스팀
2023-10-06
"망할 일 끝냈다"…과로∙저임금에 환멸 느낀 中젊은층 '퇴직파티'
입력2023.10.06. 오전 1:19 수정2023.10.06. 오전 1:29 지난 4월 충칭 취업박람회에 중국의 젊은 구직자들이 몰려든 모습. 중국의 청년실업률은 5월 20.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AFP=연합뉴스중국에서 힘들게 취업한 젊은 층이 직장을 떠나며 ‘퇴직 파티’를 여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됐다고 5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5월 중국 저장성의 한 은행에서 일하던 ‘량’(가명)은 자신의 퇴직 파티를 열었다. 량과 친지들은 “망할 일을 끝냈다”는 현수막을 걸고, 전통악기를 치면서 퇴직을 축하했다. 테이블 위에는 많은 음식이 올려졌고, 결혼식에서 사용되는 등불이 주위를 밝혔다. 량은 CNN에 “기계화되고 반복적인 일을 하면서 숨이 막혔다”고 퇴직 이유를 설명했다. 중국의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량과 같이 퇴직 파티를 연 이용자들의 게시물 수백개가 올라와 있다. CNN은 “중국의 암울한 경제 전망과 높은 청년 실업률 속에서 직장을 떠나는 것을 축하하는 일이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많은 이들이 공유하고 있는 정서”라며 “학업으로 경쟁하고, 힘겹게 취업문을 연 젊은 층이 과로와 저임금을 마주하며 직장 생활에...
뉴스팀
2023-10-06
티베트 간 중국 외교사령탑, 인도 겨냥 "주권과 영토 존중해야"
입력2023.10.05. 오후 10:04 수정2023.10.05. 오후 10:05 네팔과 파키스탄 등 주변국 왔는데 인도만 안 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3일(현지시각) 프놈펜 외교부에서 쁘락 소콘 캄보디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하고 있다. 2023.8.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의 외교 사령탑인 왕이 외교부장 겸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5일 티베트 지역에서 열린 국제협력포럼에 참석해 "서로의 주권과 영토를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히말라야 동부 지역에서 중국과 국경 분쟁을 벌이는 인도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중국이 티베트 남서부 닝치시에서 개최한 환히말라야 국제협력포럼에서 몽골과 파키스탄, 네팔, 아프가니스탄 등 40여개국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 왕 부장은 "우리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지키고, 서로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며, 지역의 통합을 함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년 출범 이후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네팔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몽골 등 주변국 대표단이 참석했다. 반면 인도 대표단은 이 행사에 한 번도 참석하지...
뉴스팀
2023-10-06
中, 탈레반 지지 표명…아프간 "中 위협은 우리에 대한 도전"
입력2023.10.05. 오후 7:39 수정2023.10.05. 오후 7:40 외교 수장 왕이, 아프간 외교장관과 회담…"분리주의 세력 제거해달라" 5일 만난 칸 무타키 외교장관 대행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중국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다. 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주임은 이날 티베트 린즈에서 열린 '환(環)히말라야 국제협력포럼'에서 칸 무타키 아프간 임시정부 외교장관 대행을 만나 "중국은 일관되게 아프간과의 관계 발전을 중시해왔고, 아프간의 국가 독립과 주권, 영토 완전성, 아프간 인민의 자주적 선택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왕 주임은 "중국은 지금껏 아프간 내정에 간섭하거나 아프간에서 사익을 모색하지 않았고, 아프간이 국제 무대에서 더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며 "아프간의 포용적 정부 수립과 온화한 정책 실시, 원만한 인접국 관계, 테러와의 단호한 투쟁을 앞으로도 지지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아프간이 이웃 국가와의 협력 메커...
뉴스팀
2023-10-06
'중국의 카프카' 찬쉐, 노벨 문학상 수상 가능할까
입력2023.10.05. 오후 6:25 수정2023.10.05. 오후 6:42 사실적인 감정 묘사로 주목받아…수상 유력 2번째 중국인 노벨문학상 수상자 될 수 있어 무라카미 하루키, 마거릿 애트우드 등도 후보 올 [사진=AP/뉴시스] 중국 작가 찬쉐(70)가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2021년 12월6일 런던 스웨덴 대사관저에 있는 2021년 노벨문학상 메달. 2023.10.05. [서울=뉴시스]김하은 인턴 기자 = 20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이목에 쏠리는 가운데 중국 작가 찬쉐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소설 작가 찬쉐(70·殘雪·본명 덩샤오화)가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 영국 베팅사이트 래드브록스에서 중국의 아방가르드 작가 찬쉐가 노벨 문학상을 받을 확률은 12.5%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찬쉐의 소설 '새천년의 사랑'은 아넬리스 파인간 워스모엔이 영어로 번역해 소개됐다. 카렌 거넌트와 첸 지핑은 그의 단편소설집 '나는 빈민가에 산다'를 영어로 번역했다. 두 작품으로 찬쉐는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부커상 후보에 오랫동안...
뉴스팀
2023-10-06
중국 첨단무인기 '궁지-2', 최초로 중간선 넘어
입력2023.10.05. 오후 5:41 수정2023.10.05. 오후 6:27 대만 국방부 발표 [서울=뉴시스]중국이 대만 주변에서 무력 시위를 벌인 가운데 '중국판 MQ-9 리퍼'로 불리는 첨단 무인기 '궁지(攻擊·GJ)-2'가 사상 최로로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었다. GJ-2 자료사진. <사진출처: 바이두> 2023.10.05[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대만 주변에서 무력시위를 벌인 가운데 '중국판 MQ-9 리퍼'로 불리는 첨단 무인기 '궁지(攻擊·GJ)-2'가 사상 최초로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었다. 4일 대만 국방부는 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전날(3일) 오전 6시부터 이날 6시까지 24시간 동안 중국군 군용기 29대가 대만 주변에서 활동한 것이 포착됐으며 이중 16대는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거나 서남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대만 국방부는 “GJ-2가 최초 대만 주변에서 탐지됐고, 이 무인기는 처음으로 해협 중간선을 넘었다”고 전했다. 중국군의 첨단, 다기능 무인기가 잇달아 대만 주변에서 탐지되고 있지만, 이 무인기가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궁지’ 무인기는 '이룽(翼龍)' 무인기로도 불리는데 중고도·장시간 정찰·전투 통합형 무인...
뉴스팀
2023-10-06
中 우주정거장 '톈궁' 2배 확장…퇴역 앞둔 美 'ISS'에 도전장
입력2023.10.05. 오후 4:30 수정2023.10.05. 오후 4:31 ISS 2030년 해체 확정…서방 정거장에 '공백' 중국 국영방송 CCTV가 공개한 영상으로 촬영한 이 화면에는 중국 우주비행사 자이즈강(Zhai Zhigang)이 2021년 11월 7일 지구 궤도에 있는 중국 톈궁 우주정거장 밖으로 발을 내딛는 모습이 담겨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이 향후 수년 안에 추가 모듈을 설치해 규모를 2배 이상 확장하기로 했다. 미국의 국제우주정거장(ISS)이 퇴역을 앞둔 가운데 톈궁이 이를 대체할지 주목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중국우주기술연구원(CAST)은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린 제74회 국제우주대회(IAC)를 통해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톈궁은 중국이 지난해 11월 완공한 독자 우주정거장이다. 지상으로부터 450㎞ 떨어진 궤도에서 최대 3명의 우주 비행사를 수용할 수 있다. 연구원은 현재 3개의 모듈로 구성된 톈궁에 모듈 3개를 더하는 한편 수명은 기존 10년에서 15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6개의 모듈로 확장된 뒤에도 톈궁의 무게는 180톤에 그쳐 IS...
뉴스팀
2023-10-06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10. 4 수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오늘의 주요 소식] 中 헝다 계열사 일부 거래 재개, 중국헝다 15% 급등 中 국경절 연휴 관광객 86%↑…비자 면제조치 도입 "성수기 9월인데"…中부동산 100대 기업 매출 5년만에 최저 中, 민항기 수출에 반도체 장비 자립 속도… “軍民겸용 주력할듯” 황금연휴에 혁명 체험… 중국 ‘홍색 관광’ 바람 中 부동산 위기 근원 헝다그룹 쉬자인 회장의 몰락 "한국 탁구, 드라마처럼 달달"…中팬들 환호한 시상식 장면 뉴욕 中총영사, 경제 비관론에 "中 항상 기대 이상" 국유기업에 힘 싣는 中 "과학 기술 자립은 생존 문제" 中 소비자 지갑 열었나? 고급호텔 예약 4.7배 급증 결혼식날의 비극…中 웨딩카 교통사고로 신랑·신부 등 6명 사망 중국 부동산 위축…"14억 인구로도 빈집 못 채운다" 넷플릭스, 할리우드 파업 끝나면 구독료 올린다 바이든, 일본·유럽 동맹국과 통화‥우크라 지원 재확인 아르메니아, 국제형사재판소 가입…푸틴 입국시 체포해야...
뉴스팀
2023-10-04
중국 부동산 위축…"14억 인구로도 빈집 못 채운다"
입력2023.10.04. 오전 7:02 수정2023.10.04. 오전 7:03 중국 경제 탄력적이라며…부동산은 계속 쪼그라들어 부동산 다시 성장하려면 1년…문제 해결되려면 10년 18일(현지시간) 중국 톈진에서 스쿠터를 탄 시민 한명이 부동산 개발업체 '컨트리 가든'이 건설하는 주거 단지 개발구역을 지나고 있다. 2023.09.18/ ⓒ 로이터=뉴스1 ⓒ News1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인구가 30억 명은 돼야 빈집을 채울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 중국 국가통계국 부국장을 지낸 허컹(81)은 지난 23일 중국 남부 광둥성 둔관시에서 열린 부동산 관련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허 전 부국장은 중국의 14억 인구로는 현재 중국 땅에 지어진 주택을 다 채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때 중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 온 부동산 부문이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이 문제가 곪아 터지기 시작한 건 2021년 불거진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에버그란데)의 채무불이행 사태부터다. 이후 중국 부동산 시장은 계속 둔화되다가 올해 들어서는 상대적으로 건전하다고 평가받았던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까지 디폴트 위기에 내몰렸다. 중국 내 주택 구입자...
뉴스팀
2023-10-04
결혼식날의 비극…中 웨딩카 교통사고로 신랑·신부 등 6명 사망
입력2023.10.04. 오전 11:02 수정2023.10.04. 오전 11:03 중국 웨딩카 사고현장 [중국 바이두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에서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웨딩카가 쓰레기 수거 트럭과 충돌해 신랑, 신부를 포함해 6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계면신문 등 중국 매체와 현지 공안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전 10시께 후난성 웨양시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신랑, 신부 등 총 6명을 태우고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검정색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다 마주 오던 쓰레기 수거 트럭과 정면충돌한 것이다. SUV 안에는 신랑, 신부와 신부 들러리, 운전기사 등 6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2명이 즉사했으며 4명은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모두 숨졌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현지 공안은 트럭 운전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웨딩카 운전기사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갑자기 차선을 변경한 것이 사고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 날 사고로 목숨을 잃은 신랑, 신부와 그 가족의...
뉴스팀
2023-10-04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편집인
1,666,116 점
1
뉴스팀
604,379 점
2
iMJ
170,393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