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중국소식
입국
코리아타운
상하이봉쇄
한인타운
상해소식
공구
출국
상하이
상해코로나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1. 16 화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陆家嘴、外滩에 이어 상하이 금융 서비스 새로운 랜드마크 추가 [오늘의 주요 소식] 中시장서 고전하는 아이폰…공식 웹사이트서도 가격 인하 “거기 어딘가요” 관광지에 등장한 ‘구미호’ 인기 폭발 中왕이 "인권·민주주의 핑계로 내정 간섭 반대" ‘대륙의 실수’ 샤오미도 전기차 생산…미·EU 견제 통할까 “중국軍-대학에 흘러간 엔비디아 반도체… 美 수출규제에도 中업체 10곳서 밀수입” 中 석탄 수입량 4.74억톤 '사상 최대'…탄소중립 가능할까? 테슬라 넘어선 中 비야디, 리튬 생산업체 인수 ‘눈독’ 푸바오, 中 반환 일정 이달 결정…한국 남은 가족은 어떡하나 태평양 섬나라 '나우루' 中과 국교 수립 中 빠져나가는 애플…에어팟 제조사, 베트남에 공장 개설 외국관광객 유치 안간힘 中, 스위스에도 '비자 면제' 혜택 연일 관광업 띄우는 中…"올해 소매판매 5% 성장" 클린스만 “中 심판 경고 남발. 퇴장 당할까봐 선수...
뉴스팀
2024-01-16
철 지난 달력, 18만원에 산다…중국인 '1996년' 다시 찾는 이유
입력2024.01.15. 오후 6:10 수정2024.01.15. 오후 6:40 중국에서 1996년 달력이 인기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1996년 달력을 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1996년은 윤년이고 새해 첫날이 월요일에 시작된다. 이 때문에 연도만 다를 뿐 달력의 배열이 올해와 동일하다.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1996년의 중국 달력. 사진 사우스타이나모닝포스트 캡처. 연합뉴스 중국 중고 거래 앱 셴위에서는 1996년도 빈티지 달력이 5위안(약 917원)부터 1000위안(약 18만원) 이상까지 거래되고 있다. 한 장씩 뜯어 쓰는 일력(日歷) 한장이 60위안(약 1만1000원)에 팔리기도 한다. 지난 한 주간 셴위에서 1996년도 달력 검색은 600% 증가했고 거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CMP는 1996년 달력 열풍을 지나간 시대에 대한 향수로도 해석하고 있다. 일부 1996년 달력은 전통 중국 문양으로 장식됐다. 그러나 미키 마우스, 울트라맨, 카드캡터 등 미국과 일본 만화 캐릭터나 홍콩 유명인 등 해외 인기 대중문화 아이돌들을 담은 것도 있다. 이는 중국이 경제, 문화, 패션에서 해외의 영향을 널리 받아들였던 시대의 자취...
뉴스팀
2024-01-16
中 "금융범죄 고통스러운 대가 치를 것"
입력2024.01.15. 오후 6:22 무관용 원칙 처벌강화 추진중국이 불법 금융 행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금융 범죄를 저지르면 ‘고통스러운 대가’를 치르도록 처벌 규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NFRA)은 이런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NFRA는 “불법 행위에 대한 효과적인 감독이 부족하면 위험이 퍼질 수 있다”며 엄격한 감독과 법 집행을 강조했다. 금융 사기와 허위 증명서 사용을 강력히 단속하고,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신속한 처벌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해 10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논의된 금융 사업 부문 ‘반부패 정신’의 일환이라고 NFRA는 설명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12일 장기적으로 부패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시장 감독을 엄격히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블룸버그는 이번 조치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도 반부패 조치를 전 분야에 걸쳐 강화한 영향이라고 해석했다. 시 주석은 8일 공산당 청탁방지기구 회의에서 국유 기업뿐 아니라 금융, 에너지, 제약, 인프라 등 전 부문을 부패 척결 대상으로 지목했다. 이날 연설에서 그는 “부패와의 싸움에...
뉴스팀
2024-01-16
中, 우주정거장서 180일 넘게 있던 감자 종자 시험재배
입력2024.01.15. 오후 7:23 수정2024.01.15. 오후 7:54 네이멍구자치구 시센감자산업 기술혁신센터, 우주 육종 우주 방사선 노출통한 돌연별이로 새로운 우주 품종 개발 1987년 쌀·후추 씨앗 우주보내…30여년간 1000종 가까운 새 품종 개발 [서울=뉴시스]중국 연구진이 선저우(神舟)16호 우주선에 실려 우주에서 180일 이상 머물렀던 6만6500개의 감자 종자 시험 재배에 나섰다. 시험 재배에 나선 시센감자산업의 기술혁신센터 장린하이 소장은 "종자 발아·재배·이식 후 우수 종자 품종을 선발해 추가 평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 시센감자산업 웹사이트> 2024.01.15.[후허하오터(중국 네이멍구자치구)=신화/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 연구진이 선저우(神舟)16호 우주선에 실려 우주에서 180일 이상 머물렀던 6만6500개의 감자 종자 시험 재배에 나섰다. 시험 재배에 나선 시센감자산업의 기술혁신센터 장린하이 소장은 "종자 발아·재배·이식 후 우수 종자 품종을 선발해 추가 평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주 육종은 종자 또는 균주를 우주 방사선 및 우주 미세 중력에 노출시킴으로써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켜 성장 기간이 짧고 수확...
뉴스팀
2024-01-16
클린스만 “中 심판 경고 남발. 퇴장 당할까봐 선수 교체”... 한국에 악감정 있나?
입력2024.01.16. 오전 9:35 수정2024.01.16. 오전 9:36 중국 심판, 한국에 무려 5장의 옐로카드 "초반부터 너무 일찍 경고 남발했다" "약한 파울만 해도 퇴장당할까봐 김민재 등 교체" 손흥민도 "시뮬레이션 아니다" 항변 (도하(카타르)=뉴스1) 김성진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첫 경기 바레인전을 이긴 한국 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중국 심판'이 초반부터 옐로카드를 너무 자주 꺼내었다고 꼬집었다. AP통신의 영상 계열사 APTN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1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 바레인전(3-1 승) 직후 기자회견에서 중국 출신의 마닝 심판의 판정을 언급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중국 심판이 너무 이른 시점부터 옐로카드를 너무 많이 준 게 영향을 줬다"며 "이런 상황에서 코칭...
뉴스팀
2024-01-16
연일 관광업 띄우는 中…"올해 소매판매 5% 성장"
입력2024.01.16. 오전 10:14 수정2024.01.16. 오전 10:15 중국이 헤이룽장성 하얼빈을 비롯한 국내 관광지를 연일 소개하며 관련 산업 진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관광이 활성화될 경우 올해 소매판매가 약 5%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15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GT)는 "겨울 스포츠와 관광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면서 중국 소비 시장 활동이 급증해 올해 경제가 힘차게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문가들은 관광 산업 활성화로 올해 소매 판매가 5%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이미지출처=신화연합뉴스] 특히 지난해 산둥성 즈보에 이어 올해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한 하얼빈의 경우 여행 예약 건수가 지난해보다 14배 이상 급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GT는 전했다. 앞서 '얼음과 눈 관광'이 인기 테마였던 지난 설 연휴 3일간 중국 내 관광객 수는 1억35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3% 증가한 바 있다. 같은 기간 관광 수입은 797억3000만위안(약 14조7373억원)으로 200.7% 뛰었다. 중국 교통부 민용항공국에 따르면 이달 26일부터 시작되는 올해 춘제 여행 시즌 운항 항공편 수는 8000만회에 달할 것으...
뉴스팀
2024-01-16
외국관광객 유치 안간힘 中, 스위스에도 '비자 면제' 혜택
입력2024.01.16. 오전 10:27 수정2024.01.16. 오전 10:28 무비자 대상 7개국으로 늘어…태국과는 3월부터 상호 비자 면제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공들이는 중국이 스위스에 대해서도 비자 면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관영 통신 신화사가 16일 보도했다. 광저우 바이윈 공항의 입국 외국인들 [CC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중인 리창 중국 총리는 15일(현지시간) 비올라 앰허드 스위스 수상과 회담 자리에서 "중국은 스위스에 비자 면제 혜택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 총리는 스위스 비자 면제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스위스 역시 중국인과 스위스에 투자하는 중국 기업에 더 많은 비자 편의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측은 또 수교 74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관계 증진과 호혜적이고 실용적인 협력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인문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중국은 작년 12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대해 최대 15일간 비자 면제 혜택을 부여했다. 또 태국과는 오는 3월부...
뉴스팀
2024-01-16
中 빠져나가는 애플…에어팟 제조사, 베트남에 공장 개설
입력2024.01.16. 오전 10:53 고어텍, 애플 ‘비전프로’ 등 헤드셋 전문 생산 베트남 韓·美 반도체 산업 몰린 박닌·박장 진출 애플, 中 코로나19 엄격 정책에 판매 영향 받아 중국 내 생산 의존도↓, 타 국가로 ‘제조 다각화’ 애플의 에어팟을 제조하는 중국 기업 고어텍(Goertek)이 한국 기업이 들어선 베트남에 공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1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의 음향 부품 전문사이자 애플의 에어팟 및 헤드셋 등을 생산하는 고어텍은 베트남 박닌 성에 새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어텍은 베트남에 전액 출자 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자금으로 최대 2억8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고어텍은 중국의 50대 가상현실(VR) 기업 순위 중 최상단에 오르기도 한 음향기기 전문 기업으로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인 애플의 헤드셋 ‘비전프로’의 중국 공급업체 중 하나다. 이에 따라 고어텍의 베트남 법인은 애플의 에어팟을 비롯해 스마트워치, VR 및 증강현실(AR) 장비 등의 제조를 맡는다. 고어텍이 진출하는 박닌 성과 바로 옆 박장 성은 한국과 미국 등 세계의 주요 반도체,...
뉴스팀
2024-01-16
태평양 섬나라 '나우루' 中과 국교 수립
입력2024.01.15. 오후 4:10 수정2024.01.15. 오후 4:11 대만, 중국이 "금전 지원으로 나우루 유인했다" 주장 이로써 대만 정식 국가로 인정한 나라는 12개국 뿐 당선을 확정 지은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인과 민진당 당원들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13일(현지시간) 열린 축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4.01.13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태평양의 섬나라 나우루가 대만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고 대신 중국과 국교를 수립하겠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친미 성향의 민진당 라이칭더가 총통으로 당선된 지 하루 만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아데앙 나우루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을 인정하기로 한 나우루 정부의 결정"을 설명하며 이같이 발표했다. 나우루 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만을 더 이상 "별도의 국가"가 아닌 "중국 영토의 양도할 수 없는 부분"으로 인정하겠다고 했다. 해당 보도자료에는 나우루가 대만과 즉시 "외교 관계를 단절"하고 "더 이상 대만과 공식적인 관계나 공식적인 교류를 발전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대만 외교부는 곧바로 성명을 ...
뉴스팀
2024-01-16
푸바오, 中 반환 일정 이달 결정…한국 남은 가족은 어떡하나
입력2024.01.15. 오후 4:29 수정2024.01.15. 오후 4:5 눈이 내린 지난달 20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판다 푸바오가 눈밭 위에 누워 있다. 연합뉴스첫 한국 출생 판다 푸바오의 중국 반환이 1월 중 결정될 전망이다. 2020년 경기도 에버랜드에서 태어나 ‘용인 푸씨’라는 별명도 있는 푸바오는 4년 만에 부모 품을 떠나 중국으로 간다.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자이언트 판다와의 이별에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외교 소식통은 “에버랜드와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가 푸바오의 반환 시기와 절차 등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푸바오가 만 4세가 되는 올해 7월 20일 전에 반환이 이뤄질 예정이고, 이달 중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푸바오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시간이 6개월 이하로 남았을 수 있다는 의미다. 푸바오, 왜 떠나야 하니 지난달 20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판다 푸바오가 먹이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낸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다. 귀여운 외모로 ‘푸공주’ ‘푸뚠뚠’ 등의 애칭으...
뉴스팀
2024-01-16
테슬라 넘어선 中 비야디, 리튬 생산업체 인수 ‘눈독’
입력2024.01.15. 오후 5:31 수정2024.01.15. 오후 7:24 지난해 4분기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전기차 판매 1위에 오른 중국 비야디(比亞迪·BYD)가 브라질 리튬생산업체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2022년 파리 모터쇼에 출품된 중국 BYD의 전기차. ‘하얀 석유’로 불리는 리튬은 거의 모든 종류의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원자재로, 최근 전기자동차가 인기를 얻으며 덩달아 몸값이 높아졌다. FT에 따르면 BYD의 브라질 사업을 총괄하는 알렉산더 발디는 BYD 측이 지난달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아나 카브랄 가드너 시그마리튬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BYD의 시그마리튬 인수 또는 공급계약, 합작투자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BYD는 6억2000만 달러(약 8172억원)를 들여 브라질에 첫 아시아 밖 전기차 공장을 세운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공장은 올해 중반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그마리튬은 나스닥과 싱가포르증시에 상장돼 있으며, 지난해 초 테슬라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N 등 주요 외신은 테슬라가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
뉴스팀
2024-01-16
中 석탄 수입량 4.74억톤 '사상 최대'…탄소중립 가능할까?
입력2024.01.15. 오후 6:02 수정2024.01.15. 오후 6:03 지난해 중국의 석탄 수입량이 4억7400만톤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 석탄 가격 하락과 호주산 석탄 수입 재개에 따른 영향인데, 중국의 탄소중립 달성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로이터=뉴스115일 중국 전력신문망, 차이신 등은 작년 중국의 석탄 수입량이 전년 대비 61.8% 증가한 4억7441만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전 최고치는 2013년 기록한 약 3억2700만톤이다. 지난해 석탄 수입금액도 전년 대비 24.1% 증가한 530억달러(70조원)를 기록했다. 석탄 수입량이 급증하면서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정점에 도달한 뒤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중국의 '쌍탄(雙炭) 목표'도 실현가능성이 다소 낮아졌다. 중국은 지금도 석탄 발전 비중이 60~70%에 달하는 세계 최대 탄소배출국이다 지난해 국제 석탄가격은 점차 하락하면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가격 상승분이 소멸되고 하락세로 마감했다. 지난해 중국의 t당 평균 석탄 수입가격은 111.65달러로 전년 대비 20% 가까이 내렸다. 또한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중...
뉴스팀
2024-01-16
“중국軍-대학에 흘러간 엔비디아 반도체… 美 수출규제에도 中업체 10곳서 밀수입”
입력2024.01.16. 오전 3:03 명문 칭화대-하얼빈공대 등서 사용 中 해외법인 통해 재고 구매 가능성 엔비디아 “수출 규제법 준수… 억울” 뉴시스미국이 ‘전략 자산’으로 지정해 대(對)중국 수출을 막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가 중국 대학연구소는 물론 군에도 공급된 정황이 나왔다. 미 당국은 수출 규제의 허점을 막겠다며 중국 외부에 있는 중국 기업의 반도체 접근을 제한하겠다고 했지만 일각에서는 “빈틈없는 수출 통제라는 발상 자체가 비현실적”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14일 “중국의 관련 입찰 문서를 분석한 결과, 약 10곳의 중국 기업이 미 반도체기업 엔비디아의 첨단반도체 A100·A800칩과 H100·H800칩을 밀수입해 여러 중국 기관에 공급했다”고 폭로했다. 엔비디아의 해당 제품들은 모두 미 정부가 지정한 ‘전략 자산’에 속한다. A100·A800은 2022년 8월 중국 수출이 금지됐으며, 엔비디아가 규제를 피해 중국 수출용으로 만든 저사양 H100·H800도 지난해 10월부터 금지 품목에 올랐다. 하지만 중국은 미국의 규제 조치 이후에도 A100을 100건이나 구입했으며, 지난해 10월 이후 A800도 수십 건 사들였다. 목록을 살펴...
뉴스팀
2024-01-16
‘대륙의 실수’ 샤오미도 전기차 생산…미·EU 견제 통할까
입력2024.01.16. 오전 5:03 수정2024.01.16. 오전 8:01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 샤오미 전기차 공장 주차장에 서 있는 새 전기차 차량(왼쪽). 샤오미가 지난달 28일 기술 발표회에서 제한적으로 실물을 공개한 전기차 SU7의 모습. 베이징/최현준 특파원,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오전 중국 베이징 남동쪽 교외 퉁저우구에 자리한 샤오미 전기차 공장의 북문 앞은 부산스러웠다. 타이어 100여개를 가득 실은 트럭이 공장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 중이고, 택배 기사들은 출입문 앞에서 배달 온 상자를 분류하고 있었다. 보안 요원들은 공장 밖으로 나가는 차량의 트렁크를 일일이 열어 확인했다. 보안 요원들은 “규정 때문에 하는 일”이라며 별일 아니라는 투로 말했다. 묘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 퉁저우구 샤오미 전기차 공장 앞에 타이어를 실은 트럭 등이 서 있다. 베이징/최현준 특파원 싼 가격에 좋은 성능을 갖춰 ‘대륙의 실수’라는 우스갯소리의 대상이 된 중국의 전자제품 회사 샤오미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량 생산에 돌입했다. 이날 기자가 찾은 샤오미 전기차 공장은 예상보다 넓었다. 전체 면적은 72만㎡로 밝히는데, ...
뉴스팀
2024-01-16
中왕이 "인권·민주주의 핑계로 내정 간섭 반대"
입력2024.01.16. 오전 10:08 수정2024.01.16. 오전 10:09 튀니지 대통령과 만나…"자신의 기준으로 남 개조 말라" 튀니지 "중국, 전국토서 주권 수호 지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9일 (현지시간) 베이징 댜오위타이 영빈관에서 열린 ‘국제 정세와 중국 외교’ 세미나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4.1.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왕이 중국 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민주주의를 핑계로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치러진 대만 선거에서 반중·친미 성향인 라이칭더 민진당 후보의 당선되자, 미국의 대만 지원이 가속화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튀니지를 방문 중인 왕이 부장은 15일(현지시간) 카이스 사이에드 튀니지 대통령과 만났다. 왕 부장은 "중-튀니지 수교 60년동안 양국 관계는 국제적으로 복잡하고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해왔다"며 "중국의 핵심 이익과 주요 관심사에 대한 튀니지의 지원에 감사하며 중국도 튀니지의 주권 독립과 민족 존엄성을 수호해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국가 개혁 추진을...
뉴스팀
2024-01-16
“거기 어딘가요” 관광지에 등장한 ‘구미호’ 인기 폭발
입력2024.01.16. 오전 10:12 수정2024.01.16. 오전 10:26 중국 허난성 윈타이섬, 주왕 애첩 ‘다지’로 분장한 남녀 온라인에서 큰 화제, 허난성 관광 콘텐츠 관심도 높아져 악독한 여자로 불린 역사적 인물, 인기 괜찮은가 우려도 중국 허난성 윈타이산에 다지(은나라 주왕의 애첩)로 분장한 남녀가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사진=바이두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중국 허난성에 있는 윈타이산(云台山)에 관광객 인파가 몰리고 있다. 이곳에는 수려한 분장을 한 미남 미녀 한쌍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들의 인기가 크게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중국 현지 매체들과 온라인포털 바이두 등에 따르면 최근 윈타이산 관광지에서는 ‘다지’(달기)로 분장한 남녀가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다지는 중국 은나라 마지막 왕인 주왕의 애첩이다. 뛰어난 미모를 가져 왕의 총애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다지에 빠진 주왕이 정사를 멀리하고 결국 은나라는 멸망했다. 이에 다지는 나라를 기울게 했다는 ‘경국지색’(傾國之色)으로도 불렸다. 명나라 시대 고...
뉴스팀
2024-01-16
中시장서 고전하는 아이폰…공식 웹사이트서도 가격 인하
입력2024.01.16. 오전 10:17 수정2024.01.16. 오전 10:18 출시된 지 반년도 되지 않은 애플의 최신기종 아이폰 시리즈가 중국에서 공식 프로모션을 통한 이례적인 가격 할인에 나섰다. 15일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아이폰15 시리즈를 포함해 아이패드, 맥북에어, 애플워치, 에어팟 등의 가격을 최대 500위안(약 9만2000원) 할인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알리페이, 위챗페이, 비자 및 마스터카드 등 특정 결제 수단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소비자는 상품 카테고리별로 2개까지 구매 가능하며, 직영 매장 기준 아이폰 3만개, 아이패드 5만개, 맥북 750개 등으로 총 수량이 정해져 있다. 애플은 매년 새해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펼치지만 아이폰 시리즈 전체가 그 대상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는 이날 '애플 공식 홈페이지 이례적 대폭 할인' 키워드가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애플의 이 같은 행사는 중국에서 최근 아이폰15 판매가 부진하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4분기 경쟁사 화웨이는 중국 ...
뉴스팀
2024-01-16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1. 15 월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온라인 차량 예약 주문 수수료 50%, 누가 30%의 암묵적인 한계를 침범하고 있나 [주간운세] 이번 주도 화이팅하세요~ 주간 띠별 운세 행복한 소식이 있는 한 주~ 주간 별자리 운세 [오늘의 주요 소식] 침묵 깬 中관영지 "라이칭더 도발하면 경제·군사·외교적 압력" 중국 비야디, 브라질 리튬생산업체 인수 타진 中 "이달 코로나 확산 가능성"…'인구 대이동' 춘제 앞두고 비상 리창 중국 총리, 스위스 대통령 만나…"개방의 문 확대될 것" '흑연 수출통제' 나선 중국, 한국 배터리업체들엔 수출 허가 中ETF 수익률 고꾸라지는데…"저점 매수" 베팅하는 개미들 '망신살' 이게 中 축구 현실? … 첫 출전 타지키스탄에게 20슈팅 허용하며 무승부라니 中 부동산 시장에 초대형 '쓰나미'가 덮쳤다 “앱 스토어 1위 오르고 800백억 투자”… 한국 시장 노리는 ‘중국 게임’ 양안 긴장 고조, 中의 침공 시나리오…"韓 반도체 타격 예상" 수요 정체 K배...
뉴스팀
2024-01-15
"입장하는데 3시간 걸렸다"…코스트코 문 열자 구름 인파 몰린 ‘이 지역’ 어디?
입력2024.01.14. 오후 1:48 12일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코스트코 새 매장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 선전=신화 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 광둥성 선전에 문을 연 창고형 매장 코스트코에 구름 인파가 몰렸다.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개장 전부터 이용객이 몰리며 매장 밖 철제 울타리를 따라 긴 줄이 늘어섰고 입장까지 3시간 이상 걸리기도 했다. 이날 오전부터 매장에는 사람이 북적이며 딸기·체리 같은 인기 품목이 금세 매진됐다. 과일과 빵, 냉동 고기, 해산물 등이 특히 인기가 많았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외신들은 중국 경제 성장 둔화로 저렴한 생필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데다 홍콩 달러가 위안화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홍콩에서 중국 본토로 쇼핑을 오는 사람도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이미 월마트가 운영하는 샘스클럽은 선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선전에서 개장한 매장은 중국에 들어선 6번째 코스트코 매장이다. 총 면적 4만4500㎡(1만3500평)의 4층짜리 매장에 쇼핑 공간만 1만5000㎡(4500평)에 달한다. 중국·해외 업체에서 공급하는 4000여개의 유명 브...
뉴스팀
2024-01-15
"네 집으로 돌아가"…경계심·적대감에 중국서 짐싸는 외국인들
입력2024.01.15. 오전 11:03 수정2024.01.15. 오전 11:05 SCMP "중국 리오프닝에도 외국인 떠나…현지인, 외국인에 태도 변화" 중국 상하이 [EPA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이 지난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을 하며 외국인 투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정작 현지에서는 3년간의 혹독한 '제로 코로나'를 견뎌낸 외국인마저 떠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지정학적 긴장 속에 중국이 연일 안보를 강조하면서 현지인 사이에 외국인에 대한 경계심, 심지어 적대감이 증가하고 있고 비자 발급이나 현지 체류 등 전반적인 환경이 더욱 엄격해졌다는 설명이다. 중국 우한의 한 국제학교 체육 교사인 영국인 소피 레딩(30)은 여러 요인이 지난달 영국으로 돌아가는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우한에 함께 살았던 그의 파트너는 비자 문제를 겪었고, 그도 한때 고향이라 여겼던 우한이 점점 더 자신을 환영하지 않음을 느끼게 됐다고 토로했다. 그는 SCMP에 "갑자기 낯선 사람들이 내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하기 시작했다"며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난 사람들은 (나와 함...
뉴스팀
2024-01-15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편집인
1,666,116 점
1
뉴스팀
604,379 점
2
iMJ
170,393 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