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해소식
코리아타운
상해코로나
한인타운
상하이
공구
상하이봉쇄
출국
입국
중국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쓰촨서 이틀 새 규모 4 이상 지진 3차례 발생
입력2023.05.04. 오후 5:55 수정2023.05.04. 오후 5:56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쓰촨성에서 이틀 새 규모 4 이상 지진이 3차례나 발생해 현지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틀 새 규모 4 이상 지진 3차례 발생한 쓰촨 싱원현 [바이두 지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중국 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 쓰촨성 이빈시 싱원현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였다. 이 지진으로 가옥 593채가 파손되고, 주민 4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일부 도로가 낙석으로 한때 통행이 중단됐다. 진원에서 200㎞가량 떨어진 충칭과 윈난, 구이저우 등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싱원현에서는 전날 낮 12시 8분과 오후 1시 4분에도 각각 규모 4,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싱원현에서만 이틀 새 규모 4 이상 지진이 3차례 발생한 것이다. 이날 오후 2시 6분에는 쓰촨성 야안시 스몐현에서도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날 오전 10시 1분 쓰촨성 쯔궁시 궁징구에서 발생한 규모 3.7의 지진까지 포함하면 쓰촨성에서 이틀 동안 규모 3 이상의 지진이 5차례 발생했다. 지난 2일 발생한 윈난성 바오산 지...
편집인
2023-05-05
中, 나토의 日 연락사무소 개설 보도에 "亞 전쟁터 만들지 말라" 경고
입력2023.05.04. 오후 5:44 수정2023.05.04. 오후 5:45 바이든의 남중국해 보호 약속에 "영토 주권 침해에 반대"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내년 일본 도쿄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중국이 "아시아를 지정학적 전쟁터로 만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아시아는 협력과 발전을 위한 유망한 땅이며 지정학의 전쟁터가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토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동방 확장, 지역 문제에 대한 간섭, 지역 평화와 앉어 파괴 시도, 진영 대결 촉진 등은 지역 국가들에게 높은 경계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나토가 내년 일본 도쿄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하다고 보도했다.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고, 아시아·태평양 국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 외에도 중국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방위조약이 남중국해까지 포괄할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발했다. 마오 대변인은 "중국은 어...
편집인
2023-05-05
대만서 美당국자 참석 과학기술회의 이달 개최…中 반발할 듯
입력2023.05.04. 오후 5:07 수정2023.05.04. 오후 5:08 양측 당국자 참석하는 과학기술포럼은 처음…반도체도 주제에 포함 대만의 세계최대 파운드리 TSMC [촬영 김철문]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이달 중 타이베이에서 미국과 대만 당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협력 심포지엄이 열린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4일 보도했다. 우정중 대만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대만 입법원(의회)의 청문회 도중 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면서 이번 행사 개최 계획을 공개했다. 심포지엄에는 미국 국립과학재단, 국립해양대기청, 국립보건원, 국립표준기술연구소 등의 대표들이 미국-대만 간의 합의에 기반해 참석할 예정이다. 토의 주제는 반도체·암 관련 연구, 기상 위성 등이라고 중앙통신사는 전했다. 미국-대만 양측 당국자들이 참석하는 과학기술협력 심포지엄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미국과 대만의 당국 간 교류를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이라며 반대해왔기에 이번 행사에 대해서도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jhcho@yna.co.kr 조준형(jhcho@yna.co.kr)...
편집인
2023-05-05
중국, 대북제재 동참 요구에 "국제의무 성실히 이행 중"
입력2023.05.04. 오후 4:58 수정2023.05.05. 오후 12:12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외교부는 4일 중국이 북한 제재에 동참해야 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마땅히 다해야 할 국제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과 관련해 중국이 제재에 동참해야 한다는 취지의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안보리의 북한 관련 결의는 제재 조항만 있는 게 아니라 대화 지지, 인도적 지원, 제재 완화의 가역(可逆·돌이킬 수 있는)조항도 있다"며 "안보리의 북한 관련 결의에 대해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오 대변인은 또 "각 측이 한반도 문제의 증상을 명확히 인식하고 증상에 맞게 약을 투여하기를 바란다"며 나무에 올라 고기를 얻으려 한다는 의미의 성어 '연목구어'(緣木求魚)를 언급했다.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으로는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대화와 협상 만이 문제 해결의 유일한 길이라는 ...
편집인
2023-05-05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5. 4 목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비즈니스 트랜드]비아그라처럼 비만치료제가 제약업계 판도 바꾼다 [세무정보] 글로리J 세무국 조세 위반 사건 조사 통보 "전쟁위기 인민자구" 외치는 대만 시위대 중국 '중진국 함정' 경고음…전기차산업, 함정 탈출 원동력 될까 "판다가 다시 움직인다" 엔데믹 시대 中 명품 소비 급증 퇴역군인·이공계 끌어온다…대만 겨누고 몸 불리는 중국군 中외교부장, 미얀마 군정 수장 만나 “모든 지원 제공” 中 애국주의 선봉 공청단 학생단원 360만명 급감…삶 팍팍해서? 태국, 중국 CATL 등과 전지공장 유치 협의 中누리꾼 사로잡은 ‘마동석 프로필’… SNS 열풍 왜? 중국발 된서리에 미국으로 눈 돌리는 'K뷰티' 中관영지 "바이든 미중관계 개선의지 의문…미대사 발언에 혹해선 안돼" "중국, 전기차 충전 특허 세계 1위…5위 한국의 4배" 330m 상공 케이블에 기내까지…中관...
편집인
2023-05-04
"우한서 코로나 실상 알렸던 중국 시민, 3년 복역 후 석방"
입력2023.05.04. 오후 12:01 수정2023.05.04. 오후 12:02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폐쇄된 우한의 수산물 시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2020년 초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초기 확산 상황을 영상으로 알린 뒤 구금됐던 중국인 '시민기자' 팡빈이 지난달 30일 석방됐다고 BBC와 가디언 등 외신들이 3일 보도했다. 의류업자였던 팡빈은 2020년 2월 1일 우한 제5병원에 환자들이 넘쳐나는 모습과 시신이 포대에 담겨 실려 나가는 모습 등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이어 같은 달 9일 "모든 시민이 저항한다. 인민에 권력을 돌려주라"라고 적힌 종이를 펼쳐 보이는 영상을 온라인에 올린 뒤 실종됐다. 이후 구금 상태에서 재판에 회부된 사실이 알려진 팡 씨는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이번에 형기가 만료되면서 석방됐다. 석방된 팡 씨는 건강한 상태였으며, 우한으로 돌아갔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우한의 실상을 알리려 하다가 영어의 몸이 된 중국인 '시민기자'는 팡 씨뿐이 아니다. 2020년 2월 우한 상황을 취재한 뒤 당국이 주민에게 충분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도시를 봉쇄했다고 비판하는 글을 올렸던 전직 변호...
편집인
2023-05-04
중국 민간 제조업 경기 전망도 석 달 만에 다시 '위축'
입력2023.05.04. 오전 11:53 차이신 PMI 49.5…시장 예상치 밑돌아 제로코로나 철폐 이후에도 경제 회복 '불균형' 수요 부진에 물가 하락…장기 불황 우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50 아래로 떨어진 차이신 중국 4월 제조업 PMI 중국 제조 부문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석 달 만에 다시 위축 국면으로 전환했다. 경제매체 차이신은 스탠다드앤푸어스(S&P)와 함께 조사하는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5로 집계됐다고 4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50)과 시장 예상치(50.3)를 하회하는 결과다. PMI는 기업의 구매, 인사 등 담당자 대상 설문으로 조사한다. 전월보다 기업 운영 상황이 나아졌다는 응답이 많으면 50 이상(경기 확장), 적으면 50 아래(위축)로 나온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지난 1월까지 5개월 연속 50을 밑돌았다. 2월과 3월에는 각각 51.6과 50으로 호전했다가 4월에 다시 하강 국면으로 들어갔다. 차이신은 '제로 코로나' 철폐에 따른 경제 회복세가 동력을 잃고 있다고 진단했다. 차이신은 이번 조사에서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압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세부 ...
편집인
2023-05-04
美 "대화하자"에 중국은 '싸늘'…"디커플링·대만문제가 관건"
입력2023.05.04. 오전 11:35 수정2023.05.04. 오전 11:36 관영지, 美방산업계 대만 방문에 "中 주권을 정면 공격" 작년 9월 유엔총회 계기에 만난 블링컨(좌)과 왕이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최근 미국 고위 관리들이 잇달아 미·중 관계의 상황 관리·대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중국의 반응이 싸늘하다. 미국은 양국 경쟁 관계가 충돌로 비화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차원에서 대화하자는 입장이나, 중국은 반도체 분야 대중국 디커플링(공급망에서의 배제), 대만 문제 등에서 미국의 태도 변화가 선행되지 않을 경우 대화를 서두를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는 기류가 관영매체 보도와 전문가 견해에서 드러난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3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주최 대담에서 미국 상공을 침입한 중국 정찰풍선 사태로 취소된 자신의 중국 방문 일정을 다시 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니컬러스 번스 주중미국대사는 2일 스팀슨센터 대담에서 "미국은 중국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고, 더 좋은 소통 채널을 필요로 한다"며 "중국과 디커플링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재닛 옐런 미...
편집인
2023-05-04
中항공사의 美왕복 노선, 주 8회에서 12회로 확대-美교통부
입력2023.05.04. 오전 11:33 수정2023.05.04. 오전 11:34 中 국경 재개방에 맞춰…코로나19 이전에는 못 미쳐 중국 상하이 홍차오 국제공항에서 동방항공 여객기가 이륙하고 있다. 2020.07.0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미국이 중국 여객기의 미국 왕복 노선을 1주일에 12회까지 허용한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교통부는 "미중 항공 서비스 시장의 점진적이고 광범위한 재개방"을 위해 중국 항공사의 미국 왕복 노선을 주 8회에서 12회까지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편 확대는 지난 3월 중국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만에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경을 개방한 것에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또 중국은 지난달 말부터 입국자에게 요구하던 48시간 이내 유전자증폭(PCR)검사 결과를 신속항원 검사 결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국은 그동안 강력한 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국경을 제한적으로 개방해왔으며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미국 항공사들의 운항을 전면 금지한 바 있었다. 이후 제한적으로 국경을 개방해왔지만 여전히 2020년 초 코로나19 확산 직전 주 150회 운행했던 것에는 훨씬 ...
편집인
2023-05-04
美 반도체법, 중국의 AI 산업 발전 막는 역할 못한다-로이터
입력2023.05.04. 오전 11:31 수정2023.05.04. 오전 11:32 컴퓨터 회로판의 반도체칩 2022.02.2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중국의 핵무기 개발에 사용되는 슈퍼컴퓨터와 챗(Chat)GPT 같은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을 막기 위해 작년부터 실시된 미국 반도체법이 중국의 기술 분야에 끼친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반도체법은 챗봇과 다른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의 세계 기술 산업의 표준이 된 엔비디아 코퍼레이션과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가 만든 칩의 수출을 제한했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을 잃지 않기 위해 미국의 기준보다 속도를 낮춘 칩인 엔비디아 H800을 지난 3월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엔비디아 H800이 어떤 AI 작업을 수행하는 데 10%에서 30% 더 오래 걸릴 것이며 비용은 엔비디아의 가장 빠른 미국 칩에 비해 두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느려진 엔비디아 칩조차도 중국 기업들에 개선을 의미한다고 로이터는 보았다. 중국 최대 IT기업 중 하나인 텐센트 홀딩스는 지난 4월 엔비디아의 H800을 사용하는 시스템이 자사의 가장 ...
편집인
2023-05-04
중국 반도체산업 '고전'…작년 폐업 68% 급증한 5천746곳
입력2023.05.04. 오전 11:22 수정2023.05.04. 오전 11:23 1분기 반도체업체 80% 실적 악화…"올해 더 많은 업체 도태"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반도체 산업이 세계 반도체 업황 악화와 미국 수출 규제의 영향으로 지난해 폐업 건수가 70% 가까이 늘어나는 등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반도체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4일 중국 과학기술 전문 매체 티엠티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폐업한 반도체 관련 업체는 5천746개로 전년보다 68% 증가했다. 2021년 3천420개를 더해 2년 새 9천166개가 문을 닫은 것이다. 이는 반도체 경기 침체와 미국의 첨단기술 수출 규제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19년과 2020년 각각 1천294개, 1천397개였던 중국의 폐업 반도체 업체 수는 세계 반도체 업황이 꺾인 2021년 전년보다 1.4배 늘었고, 미국의 중국 상대 반도체 수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작년에 더 급속히 증가했다. 게다가 중국의 '반도체 굴기' 정책에 편승해 보조금을 타내기 위해 우후죽순 설립됐던 업체들이 대내외 악재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고 중국 반도체 업계는 분석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삼성전자와 TSMC...
편집인
2023-05-04
中관영지, 尹 '중국 대북제재 동참안해' 발언에 "근거없는 주장"
입력2023.05.04. 오전 10:32 수정2023.05.04. 오전 10:33 출입기자단과 오찬 간담회 갖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야외 정원인 '파인그라스'에서 출입 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3.5.2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중국 당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관영 매체가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한미동맹을 정당화하기 위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4일 윤 대통령의 지난 2일 기자 오찬 간담회 발언을 소개하며 극단적인 친미 외교정책은 한반도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게 자국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보도했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의 한반도 전문가인 뤼차오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은 미국 방문 기간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확신과 격려를 받았을 것"이라며 "이러한 발언은 중국과의 관계를 희생하더라도 미국을 기쁘게 하겠다는 의지가 ...
편집인
2023-05-04
330m 상공 케이블에 기내까지…中관광객, 곳곳서 몸싸움
입력2023.05.04. 오전 10:31 수정2023.05.04. 오전 10:32 중국인 관광객들이 연휴 기간 곳곳에서 싸움을 벌였다.중국의 노동절 연휴(4월29일~5월3일) 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3년간 억눌렸던 보복 관광이 폭발한 가운데, 곳곳에서 사소한 시비로 몸싸움까지 벌이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3일(현지시간)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허난(河南)성 신샹(新乡)에 있는 한 관광지의 ‘고공버스(케이블카)’에서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성들이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남성들까지 합세해 상대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거나 목을 조르기까지 했다. 이들의 몸싸움에 케이블카가 흔들리자 관광객의 비명과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뒤섞여 아수라장이 됐다. 해당 케이블카는 최고 높이 334m에 거리는 1.1㎞로, 최대 200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케이블카 싸움. 웨이보 싸움은 서로 모르는 여성 관광객 2명이 사진 찍기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다가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케이블카 안에 있던 직원들과 관광객들이 말리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지역 관계자는 ...
편집인
2023-05-04
"중국, 전기차 충전 특허 세계 1위…5위 한국의 4배"
입력2023.05.04. 오전 10:03 수정2023.05.04. 오전 10:04 현대차그룹,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시연 영상 공개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3월 21일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의 충전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은 전기차 충전기의 케이블을 대신 들어 차량 충전구에 체결해주고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외팔형 로봇이다. 사진은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의 충전 시연 모습. 2023.3.21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중국이 전기자동차(EV) 충전이나 배터리 교환의 특허 수에서 세계 1위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4일 보도했다. 일본 특허분석 회사인 '페이턴트 리절트'(Patent Result)가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3년간 중국 기업의 전기차 충전 및 배터리 교환 특허 출원 수를 집계한 결과총 4만1천11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2만6천962건), 독일(1만6천340건), 미국(1만4천325건)이 2∼4위로 나타났다. 한국은 1만1천281건으로 5위에 올랐다. 중국의 특허 수는 한국의 약 4배에 달했다. 중국은 2015년까지만 해도 일본, ...
편집인
2023-05-04
中관영지 "바이든 미중관계 개선의지 의문…미대사 발언에 혹해선 안돼"
입력2023.05.04. 오전 8:06 수정2023.05.04. 오전 8:07 번스 주중 미국대사 "대화 필요" 발언에 글로벌타임스 전문가 논평 "미국은 중국 뒤통수 치면서 그런 발언 하면 안 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중 첫 대면 정상회담을 위해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가 "미국은 중국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 "중국과의 디커플링(탈동조화)은 미국의 목표가 아니다"라며 대중국 유화 메시지를 발신한 것과 관련해 중국 관영매체는 "혹해선 안 된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미중 관계 개선에 대한 바이든의 정치적 의지는 여전히 의문'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자국 입장을 대변하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아름다운 말에 혹해선 안 된다"고 4일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미국이 명백히 부드러운 수사로 중국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는 메시지를 발신했으나, 관측통들은 미중 관계의 악화 추세를 전환할 열쇠는 미국 정부가 말을 행동으로 바꿀 ...
편집인
2023-05-04
중국발 된서리에 미국으로 눈 돌리는 'K뷰티'
입력2023.05.04. 오전 6:51 수정2023.05.04. 오전 6:51 LG생건·아모레, 1분기 북미만 호실적…매출 비중도 커져 마케팅 전문가 영입하고 M&A 모색…사업 역량 강화 박차 [LG생활건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중국발 리스크로 '실적 한파'에 직면한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수출 시장 다변화를 서두르는 모양새다. 당장 중국에 버금가는 시장 규모에 성장성이 큰 북미 시장 공략을 더 강화할 태세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 기준 LG생활건강의 해외사업 중 북미지역에서 거둔 매출액은 1천3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했다. 중국(1천931억원)과 일본(899억원)에서의 매출이 각각 14.1%, 12.8% 급감한 것과 대비된다. 이에 따라 전사 기준 매출 비중도 중국이 14%에서 11%로, 일본이 6%에서 5%로 각각 축소된 반면 북미는 7%에서 8%로 확대됐다. 중국에서의 사업 부진 등 여파로 올해 1분기 전체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6.9% 감소한 실적 가뭄 속에 북미 사업의 두드러진 성장세가 그나마 위안이 된 셈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해외...
편집인
2023-05-04
中누리꾼 사로잡은 ‘마동석 프로필’… SNS 열풍 왜?
입력2023.05.04. 오전 12:04 수정2023.05.04. 오전 9:36 도난 당한 스쿠터, 30분 만에 제자리로 ‘힘세고 싸움 잘하는 이미지’ 이용한 전략 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악인전'의 스틸컷. 마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배우 마동석의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하는 것이 유행으로 번지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이 최근 자신의 프로필 이름을 마동석 본명인 ‘Don Lee’(돈리)로 바꾸고, 그의 얼굴 사진을 프로필에 올리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부산행’이나 ‘이터널스’ 등에서 힘센 이미지를 드러낸 만큼, 그 모습을 프로필에 올려두면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해결하는 데 유리해진다는 이유에서다. 중국 누리꾼이 자신의 웨이보에 "마동석 프로필 사진으로 바꾼 이후로 인생이 편해졌다"고 썼다. 웨이보, 가디언 캡처 마동석의 이름과 사진을 사용한 중국 누리꾼들은 “삶이 편해진다”고 했다. 한 누리꾼은 “프로필 사진을 소녀의 모습으로 했을 땐 고객센터에서 날 무시했다”면서 “그런데 마동석 사진으로 변경한 뒤부터 고객센터의 태도는 매우 공손해졌고, 실제...
편집인
2023-05-04
태국, 중국 CATL 등과 전지공장 유치 협의
입력2023.05.03. 오후 7:35 수정2023.05.03. 오후 7:36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전지업체 CATL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동남아 자동차 생산거점인 태국은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닝더스다이(寧徳時代新能源科技 CATL)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방콕 포스트와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이 3일 보도했다. 매체는 태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 EV 국제 공급망의 주요 플레이어를 노려 세금 감면과 보조금 혜택을 제공하는 인센티브로 CATL 등의 전지공장을 현지 설립하는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국투자위원회(BOI) 당국자는 "CATL뿐만 아니라 많은 배터리 업체와 논의하고 있으며 유치에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당국자는 유치 협상이 어느 정도 진척했는지에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CATL 경우 현재 동남아에는 전지제조 거점을 두지 않고 있다. CATL은 세계 연료전지의 37%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태국 에너지 대형업체 PTT이 대만 폭스콤과 합자한 자회사 아룬 플러스(Arun Plus)와 CATL은 전지 관련 사업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아룬 플러스는 EV 생산라인을 짓고 있으며 2024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태...
편집인
2023-05-04
中 애국주의 선봉 공청단 학생단원 360만명 급감…삶 팍팍해서?
입력2023.05.03. 오후 6:46 수정2023.05.03. 오후 6:47 기업·마을 단원 증가와 대조…학생들, 취업난 가중에 외면 분석도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공산당의 청년 조직으로 '애국주의 전위대' 역할을 하는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의 학생단원이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열린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3일 공청단 중앙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31일 기준 공청단원은 7천358만3천명으로, 1년 전(7천371만5천명)보다 13만2천명 줄었다. 기업 단원(657만9천명)과 지역사회·마을 단원(2천12만2천명)은 각각 92만8천명, 228만명 증가했지만, 주력군인 학생 단원(4천16만3천명)이 364만7천명(8.3%)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유독 학생 단원만 큰 폭으로 감소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지난 3년간 반복된 코로나19 확산과 봉쇄의 충격으로 경제가 침체한 것과 연관 지어 보는 시각도 있다. 올해 들어 청년 실업률이 20%에 육박하고,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찾지 못해 노점상을 차리거나 식당 종업원, 택배 기사로 나서는 등 취업난이 가중하자 젊은 층이 등을 돌린 것 아니...
편집인
2023-05-04
中외교부장, 미얀마 군정 수장 만나 “모든 지원 제공”
입력2023.05.03. 오후 3:48 “미얀마 특색에 맞는 발전 지지” 국제사회 외면 속 중·러는 우호 관계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군사정권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미얀마 군사정권 수장을 만나 “미얀마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엔과 아세안 등 국제사회는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정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우호 관계를 유지하며 적극 지원하고 있다. 3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친 부장은 전날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회담을 갖고 “중국은 미얀마의 안정과 발전을 진심으로 바라고 미얀마 특색에 맞는 발전 경로를 모색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얀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중국·미얀마 경제회랑(CMEC)의 핵심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농업, 교육, 의료 등 민생 협력을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역점 과제인 일대일로의 일환으로 미얀마에서 사회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개...
편집인
2023-05-04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